1858년 독일 황제 프리드리히 빌헬름의 결혼식 때 신부인 영국의 빅토리아 황녀가 이 두 곡을 선택했죠. 하나는 신부가 입장할 때 깔리는 곡으로 1848년에 바그너가 작곡한 오페라 로엔그린 중 결혼행진곡이고, 식을 마친 신랑신부가 퇴장할 때 연주하는 곡은 멘델스존이 1826년에 작곡한 한여름 밤의 꿈 중에서 결혼 행진곡 이곡이죠. 당시에는 생뚱맞아 보이는 해프닝이었지만 왕실이 하는 것이라면 무조건 따라하고 보는 영국인들이 그대로 넘어갔을 리가 없어, 눈 깜짝할 사이에 이 두 곡은 영국의 모든 결혼식에서 울려 퍼졌고, 얼마 후 서양 결혼식의 전통이 되었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클래식이라고 해도 좋겠네요. ^^
소름돋는게 이걸 17살에 작곡하심..
와우
결혼 할때 쓸려고 만든건가..
쩐다
정확히는 한여름밤의 꿈 서곡을 17살에 작곡했고 결혼행진곡이 작곡된 시기는 10년정도 후입니다!
@@쏨쏨-o1z 그래도 엄청 대단하다 ㄷ ㄷ
1858년 독일 황제 프리드리히 빌헬름의 결혼식 때 신부인 영국의 빅토리아 황녀가 이 두 곡을 선택했죠. 하나는 신부가 입장할 때 깔리는 곡으로 1848년에 바그너가 작곡한 오페라 로엔그린 중 결혼행진곡이고, 식을 마친 신랑신부가 퇴장할 때 연주하는 곡은 멘델스존이 1826년에 작곡한 한여름 밤의 꿈 중에서 결혼 행진곡 이곡이죠.
당시에는 생뚱맞아 보이는 해프닝이었지만 왕실이 하는 것이라면 무조건 따라하고 보는 영국인들이 그대로 넘어갔을 리가 없어, 눈 깜짝할 사이에 이 두 곡은 영국의 모든 결혼식에서 울려 퍼졌고, 얼마 후 서양 결혼식의 전통이 되었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클래식이라고 해도 좋겠네요. ^^
이런사연이 있었군요 😁😁😁
요즘 결혼식에는 다른곡도 많이 쓰지만 그래도 멘델스존결혼행진곡만한 곡은 없죠 11월에 결혼 하는데 입장은 바그너결혼행진곡 나갈때는 멘델스존결혼행진곡으로 정했습니다ㅎ
로맨틱한 결혼을 꿈꾸게 하는 음악
노총각인 엄기준씨가 올해 12월에 장가간답니다~~~~!! 🥳🛻🥳
@@장혜미-j6n 그게 누군데여
@@백인줄어든다 탤런트 겸 뮤컬 배우요.
@@백인줄어든다펜트하우스 주단태 역 맡으신 분
결혼하고싶다이음악들으면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왜 이노래들으면 내가 결혼하고 사는상상이 들까
결혼할 나이가 되었다는 뜻인가...
결혼식에 이 곡으로 행진했어요. 정말 잘한 선택♥️
음원으로 틀어도 괜찮을까요?? ㅎㅎ 관현악을 부를 수가 없어서ㅠㅠ
@@가나다라-o4l네 괜찮았어요!!!!
이게 근본이죠 사실 ㅋㅋㅋ 이상한 행진곡들보다 백배낫습니다 ㅋㅋㅋ
저도 따라가겠습니다!
우리 가게 오프닝 뮤직 ~ ^^
결혼은 한낱 한여름밤의 꿈인 것이다
내 결혼식도 아니고 지인 결혼식도 아니고~~ 드라마의 한장면이 떠오릅니다. 해피한결혼식
와..넘 아릅답습니디
난 진짜 결혼할 때 신부입장 때 무조건 이 음악으로 한다
이거 퇴장곡이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rq2ch8si6g 헐 정말요?? 신데렐라3에서는 신부입장 때 나오던데 ㅠㅠ
신부입장이 아니라 식 마무리 단계 신랑신부가 만나 퇴장하는 곡…ㅋㅋㅋㅋㅋ 그래서 결혼‘행진’곡이예요
@@나는집이좋아 헐 그렇군요!! 환상이 깨졌..😂
노래 개좋음 ㅠㅠ
노래 좋다
명곡
내 결혼식때 틀고싶다
노래좋다.
웅장한 행진곡이 꼭 결혼식의 행진에 나온것은 둘이 하나되어 살으라는 (시작)의 소리의 의미 아닐까~ 생각해본다.
아 이거구나....
급똥 참다가 변기에서 터트릴때 들으면 좋음
아 시바ㅋㅋㄱㄱㄱㅋㄱㄱ ㄱㄱㅋㄱㄱㄱ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발상 미쳤넼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희의 송가 강력추천-
최고
🤓👑💎👍훌륭해요 👍💎👑🤓
미리야 미안하다 잘지내
뚜방뚜방
케나다여행 호델 좋음 이번쭈 토요일
어쩌라는거
결혼 하고싶다ㅠㅠ
결혼 행진곡을 들어보면 나도 모르게 그것도 9살 연하인 별이와 후회없이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네요 감명깊게 잘 듣고갑니다
나는 10년 동안 걷기대회 선수를 뛰었다.
구독 좋아요👍✅🙏🐹..
오럔만.... ..
바그너꺼 아님?
레드불 바그너꺼는 신부입장때나오는 곡이에요
@레드불 바그너외 멘델스존의 결혼행진곡은 다릅니다.
바그너의 결혼행진곡은 신부입장할때
멘델스존의 결혼행진곡은 신랑신부 행진할때
이 곡은 축혼행진곡
바그너는 결혼행진곡
현실은 N포시대라..
양산에 사는 어느 문씨때문에 이지경이 왔음
이거 제목 결혼행진곡?
원래는 한여름밤의꿈일거에요
한여름밤의 꿈은 셰익스피어의 희곡 이름입니다. 작중에 나오는 곡의 이름으로써 이 노래의 이름은 결혼행진곡이 맞습니다.
마마무_ 결혼 행진곡은 바그너 곡이고 멘델스존 곡은 축혼행진곡이에요 둘이 다른 겁니다
겟앰 ost노 거의 ㅋㅋ
0:07
결혼행진곡은 바그너가 작곡한 거고요
이 곡은 축혼행진곡입니다.
정정바람.
'결혼'이니 '축혼'이니
우리말로
번역하기 나름이라
모두
'결혼행진곡' 해도 좋고,
모두
'축혼행진곡' 해도
괜찮지요~
그렇게 따지면 바그너는 혼례의 합창 이 더 정확한 표현입니다.
0:21
ㅎ
*결혼하고 싶다* ♥
아 이거 이름이 이거였넹ㅋㅋ 근데 이름 작곡가 무슨 역사 몰라도
딴딴딴딴 딴딴딴딴 딴딴딴 딴 딴 딴딴 딴 딴 딴 딴 단딴딴딴!!! 이러면 다알긴함ㅋ
*결혼하고싶다~~~~*
장르:소곡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결혼할 때 연주해주고 싶다...
??? : 아 애ㅡ미 어디 사냐
저 오케스트라의 단원이 되고싶다... 북치는거라도..
북치는거 *라도* 라뇨 연습 얼마나 많이해야하는데ㅋㅋ 저런 오케스트라는 ㄹㅇ 연습 쥰내하신 분들입니다 팀파니라고 쉬운거 아니에요..
구미구마 저의 마지막 희망까지 빼앗아버리시는군요
북치는 사람이 대갈통을 치고 싶을 듯... ㅋㅋㅋ
감옥에 쳐 넣어야돼 너같은놈은
@@나는나-v5p ㄹㅇㅋㅋ
ㅋ
장나라님의 남편 될 남자가 있다면, 그 남자가 세상에서 젤 행복한 남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