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지께서 보내주신 쪽파가 좀 늙었어요. 부드럽지 않았고, 조금 억셌는데 그래도 파김치 담아두었더니 가족들 모두 잘 먹더라구요. 그냥 간편하게 겉절이식으로 작게 잘라서 분량의 양념들로 무쳐놓고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 락교는 처음 해봤는데 다듬기는 좀 힘들어도 만들기 쉽고 오래 저장해서 먹어도 되는 음식이라 너무 좋았어요. 밥반찬으로도 좋고 회초밥이나 김밥 종류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아서 한번씩 해먹어봄직한 메뉴 같아요. 로이스님께서 칭찬해주시니 어깨춤이 깨방정으로 나오네요. ㅎㅎㅎㅎ 늘 감사합니다. 로이스님.❤️
미요님. ^^ 파머리를 잘라서 양파김치처럼 담아 드셨었군요. 전 그 생각 못했었어요. 락교는 혼자 생각했는데 인터넷에 레서피가 있어서 놀랐어요. 초간단 파김치는 그냥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무치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딱 파겉절이 같달까요. ㅎㅎㅎㅎ 텃밭에 파 잘 키우셔서 맛있게 해서 드셔요~~ ❤️
안녕하세요. 지난 주엔 검진과 결과가 있어 영상 업로드를 하지 못했습니다.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상태였거든요. 결과는 좋아서 다시 6개월간 열심히 살면 될 것 같아요. ^^ 오늘은 쪽파를 먹는 두 가지 방법에 대해 올려봅니다. 간단하게 풀을 쑤지 않고 파김치를 담는 법, 머리가 너무 커진 쪽파로 락교를 만드는 법 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와~대단해요.
인수님 엄지척에 눈길이 가네요.
대단한 건 아닌데 너무 감사해요. ^^
오늘은 파 사러 달려가야겠어요 어쩜 너무 먹음직스러워보여요^^
캐나다에 파김치 담을만한게 있으려나요?
맛있게 담으세요. 샐리님. ^^
풀 쑤지 않으시려면 아예 작게 썰어서 담으셔도 간편하게 드실 수 있어요.
침 꿀꺽~!하고갑니다^^
낮달님. 감사합니다. ^^
우와 락교담는거 첨봐요
잘배우고갑니다
제가 쪽파머리를 별로 안좋아해서 고민하다가 찾아봤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실행하고 계셨더라구요. 장아찌로도 락교로도 다 괜찮은 것 같아요.
맛있게 해서 드세요~😊
고~파김치정말맛있겠어요 침샘테러당하는중입니다 쪽파를가지고두가지를 하셨으니....있는재료로 잘활용하신것같애요 그리고 쪽파머리로 락교처럼하신거는 너무잘하신것같애요 락교맛보다 장아찌맛이라고하셨는데 저는장아찌 그맛이 더좋을것같애요 쪽파머리에변신에 그아이디어가 정말주부9단 고수입니다 아버지가 보내주신재료를 하나도 버리지않고 먹거리로 만든것이가장 잘하신것이고요 울소다님짱~~~짱이여요
아부지께서 보내주신 쪽파가 좀 늙었어요. 부드럽지 않았고, 조금 억셌는데 그래도 파김치 담아두었더니 가족들 모두 잘 먹더라구요. 그냥 간편하게 겉절이식으로 작게 잘라서 분량의 양념들로 무쳐놓고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
락교는 처음 해봤는데 다듬기는 좀 힘들어도 만들기 쉽고 오래 저장해서 먹어도 되는 음식이라 너무 좋았어요. 밥반찬으로도 좋고 회초밥이나 김밥 종류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아서 한번씩 해먹어봄직한 메뉴 같아요. 로이스님께서 칭찬해주시니 어깨춤이 깨방정으로 나오네요. ㅎㅎㅎㅎ 늘 감사합니다. 로이스님.❤️
파김치는 밥도둑이죠ㅋ
주말에 파김치 두세단 담궈야겠어요ㅎ 나누어먹어야할거같아서요
소다님덕분에 파김치담게되었네요
락교도 맛있는데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연희님. ^^
많이 담으실 땐 풀 쒀서 하셔요. 제가 소개해드린건 겉절이식이라 오래 두고 드시기엔 조금 무리가 있는 것 같아요. 맛있게 담으세요~~~ 💕
@@소다의오두막 네~~~ 안그래도 그래야하나 하고생각했었어요^^
저는 파머리는 따라 잘라 양파김치처럼 담궈 먹었었는데 락교도 상큼하게 맛날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초간단 파김치가 눈과 입에 쏘옥 들어오네요😊 저도 텃밭에 파들 잘 자라고 있는데 조만간 이 레시피로 해볼래요. 오늘도 감사해요, 소다님♥️
미요님. ^^
파머리를 잘라서 양파김치처럼 담아 드셨었군요. 전 그 생각 못했었어요. 락교는 혼자 생각했는데 인터넷에 레서피가 있어서 놀랐어요. 초간단 파김치는 그냥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무치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딱 파겉절이 같달까요. ㅎㅎㅎㅎ
텃밭에 파 잘 키우셔서 맛있게 해서 드셔요~~ ❤️
락교가 저거구나.아~
회초밥 드시면 곁들여 나오는거 아시죠?
마늘처럼 생겨서 마늘이라고 착각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파 머리래요. ^^
안녕하세요.
지난 주엔 검진과 결과가 있어 영상 업로드를 하지 못했습니다.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상태였거든요.
결과는 좋아서 다시 6개월간 열심히 살면 될 것 같아요. ^^
오늘은 쪽파를 먹는 두 가지 방법에 대해 올려봅니다.
간단하게 풀을 쑤지 않고 파김치를 담는 법,
머리가 너무 커진 쪽파로 락교를 만드는 법 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현명하십니다~~ㅎㅎ이런방법이ㅋㅋ 목소리가 피곤하신듯 들리는데 무리하시는건 아니시죠?ㅎ
실제로 피곤했었던 것 같아요.
조금만 피곤하면 목소리가 잘 안나와요. 없던 증상(?)들이라 좀 예의주시하고 있죠. 영상 찍고 만들 시점에 일을 좀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
@@소다의오두막 늘 열정 가득 하셔서 그렇죠~~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