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후반에 거제도에 낚시하러 자주 갔었는데 부산에서 차를 가지고 가면 거의 4시간이 걸렸지요. 낚싯배를 타고 가도 서너시간씩 걸렸는데 그래도 그때는 꽤나 고기가 잘 잡혔습니다. 지금은 외도로 불리워지면서 관광지로 변해 이름조차 생소해져 버린 밖섬과 해금강에 자주 갔었는데 매번 갈때마다 손재미를 많이 본 곳이기도 합니다. 그때는 릴보다 대낚시를 더 많이 했었는데 이따금씩 올라오는 대어에 장대를 부러뜨리는 경우도 허다했지요. 거제도! 참 그리운 곳입니다. 영상속 사진들 보니 너무나도 변한 모습이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지세포와 구조라의 낚시공원이 생긴것도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틈나는 대로 아들넘들 데리고 거제도 여행 한번 다녀와야겠네요. 소개 해 주신 위의 장소들 위주로 돌아보고 싶어집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 구독 알림 완료
정말~~ 감사합니다~~~
지세포 주차장에 차박텐트 및 텐트 금지로 알고있습니다
텐트류는 입구 들어오기전에 사용가능한 구역이 있고
금액이 장난 아닙니다
예전에 갔다가 두번다시는 안갑니다
주차장도 유료로 주차비받고 차박 가능하더라구요
70년대 후반에 거제도에 낚시하러 자주 갔었는데
부산에서 차를 가지고 가면 거의 4시간이 걸렸지요.
낚싯배를 타고 가도 서너시간씩 걸렸는데
그래도 그때는 꽤나 고기가 잘 잡혔습니다.
지금은 외도로 불리워지면서 관광지로 변해
이름조차 생소해져 버린 밖섬과 해금강에 자주 갔었는데
매번 갈때마다 손재미를 많이 본 곳이기도 합니다.
그때는 릴보다 대낚시를 더 많이 했었는데
이따금씩 올라오는 대어에 장대를 부러뜨리는 경우도 허다했지요.
거제도! 참 그리운 곳입니다. 영상속 사진들 보니
너무나도 변한 모습이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지세포와 구조라의 낚시공원이 생긴것도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틈나는 대로 아들넘들 데리고 거제도 여행 한번 다녀와야겠네요.
소개 해 주신 위의 장소들 위주로 돌아보고 싶어집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