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리면 아프다고 하는것은 누구일까? 까만 고무신에 책보 둘러멘 산골 촌아이 였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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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ют 2025
- 어릴적 산골짜기 옹달샘터에서
자연인으로 살았던 우리 가족들
8살 난 라디오 한번 들어보지 못했고
굳이 숫자도 가르쳐 주지 않고 8살에
국민학교에 보내졌다
책보자기 옷핀하나 꼽고 남자용 검정고구신을
질질끌고 학교에 던져졌던 그시절
돌아보면 그래도 살아졌던것 같다
무엇이 책인지 공책인지도 몰랐던
그시절 무지의 촌아이는
던져진 세상속에서 어떤 의지로
살았던 것이 아니고 저절로 살아졌으리라
무심한 하늘가 배고픈 갈까마귀
주변을 배회하고
찬바람 거친 소리에 놀던 아이
하늘을 보다
내달리던 새조차
자취를 감추고
구름넘어 찬연한 한줄기 빛을 훔친다
매일 올려주시는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스님
감사합니다.
연기법칙에 의해서 인연따라 저절로 법계가 하는일이지요.
우리는 모든걸 내가 한다고 생각을 망상하는것이지만.
결국에는 내생각도 인연에 의해서 망상을 잃으키는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대로 완벽하다는겁니다.
단지 꿈인줄 알고 오고감을 그대로 알아차리면 끝.지금 그생각도 법이 하는겁니다. 렛잇비.선
이렇게좋은이야기를듣게해주시다니ㅡ황송한생각이듭니다.
참으로감사합니다!
승주ㆍ진공스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진실을 알고 전달하기가 참으로 어려운 일인데 영상에 담아 이해를 도와 주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