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유목민들의 엽기적인 부부문화?? 몽골인이 말하는 '과객혼'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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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안녕하세요!
오늘은 몽골에서 온 토리씨가 출연해주셨는데요!
몽골 유목민들은 아내를 빌려준다?
과연 사실일까요?!
같이 보러가시죠!!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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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몽골유목민 #유목민아내 #과객혼 #몽골미신 #외국인반응
안녕하세요 제가 몽골인인데.. 아내를 빌려주거나 훔쳐가는 건 지금은 전혀 없습니다. 아주 아주 몆 100년 전에 그 사회때문에 훔쳐가는 문화가 있는 마을들 있긴 있었지만 많지는 않았어요. 왜냐하면 옛날에 몽골 땅이 너무 넓어서 마을마다 문화가 달랐어요. 제가 지금까지 살 때 아내를 빌려주거나 훔쳐가는 것을 들어본 적도 잆습니다. 지금은 물론 흄쳐가거나 아내를 빌려주면 감옥에 갈 겁니다. 또한 이 오해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여행하러 온 외국인들이 몽골 남자들한테 아내를 오늘 밤 빌리고 싶다고 한 경우가 꽤 많습니다. 이것은 정말 무례한 것이니까 이것을 꼭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설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이것이 매우 오래 전에 있었고 지금은 사라진 풍습이란 걸 알고 있습니다. 한국도 예전에는 Левиратный брак나 полигоны가 있었지만 지금은 사라졌습니다. 무례하거나 잘 모르는 한국인을 보시더라도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그렇지 않다는 걸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인들도 미개하고 무례한 사람들이 있다보니 몽골같은 곳에 가서 나쁜짓할까 겁나네요
맞아요 . 저도 몽골 사람인데 이 안내를 빌려준다는 말을 어디서 나온지 모르겠지만 홈쳐가는 문화가 아주 아주 옛날에 있었긴 했는데 그 시절에 몽골만 아니겠죠. 하지만 빌려주는 거 아예 없습니다!!! 몽골 사람들도 이런 문화적인 이야기를 제발 좀 설명 잘 해 주세요
아니 그런 미친놈이 진짜로 있다고..??
혹시 어디서 카더라 통신 듣고와서 하는 말 아닙니까?
중국 애들이 우리 보고 맨날 공자가 한국인이니 뭐니 우긴다고 하는 것처럼..
진짜...몽골 시골에서 봤던 밤하늘의 은하수는 잊을 수 없다. 내 20대 때 가장 잘 했던 것, 몽골에서 1년 살기...ㅠㅠ♡
와...대단하네요
우리 쌍둥이 딸이
12살
13살 때 10박 11일 몽골 여행 갔어요. 갔던 곳을 또 갔어요. 몽골 동생들을 또 만났어요.
저도 몽골 여행 가서
밤에 별 보고파요.
토리님 응원합니다 선물놓고가요 자주왕래 하기를 소망합니다
발음이 정말 좋네요
단어도 고급스럽게 말하시고 대단하세요!
응원 합니다~!
그리고 부정적인 댓글 신경 쓰지 마세요
세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도 많은 세상이니깐
그런 사람들 다 신경 쓰지 마세요
몽골에 대해서 알게 된 좋은 영상이었어요^^
응원할게요😀😀
한국과 몽골의 미신문화가 닮은점이 이외로 많군요.
얼굴만 닮은것이 아니라 미신 문화까지 닮은 한국과 몽골, 오~~~
원래 동북아시아 시베리아는 비슷한 토템신앙있어요
한국의 서낭당이 몽골에도 있었네요
혈통이 가까운 건 아님.
아유 이쁘네요^^
행복하세요~^^
몽골사람들이 제일 한국사람하고 똑같이 생김...
몽골사람이라고 처음에 소개 안했으면 외모나 말투나 100% 한국사람이네요....ㅋㅋㅋ
몽골은 형제다! 몽골 멋진 나라
⛔⛔⛔⛔⛔⛔⛔⛔ " 몽골에는 아내를 손님한테 빌려준다는것은 사실이 아니다 " 한국인들은 몽골문화를 제대로 알고, 존중해야된다. 괜히 양국의 좋은 관계를 이상한 소문으로 망치지말자.
에스키모도 그런 풍습이 있는 걸로 아는데 애네들은 옛날때부터 작은 부족단위로 이동하며 살기때문에 몇천년간 근친의 역사 이다보니 외부에서 씨앗이 필요해서 아내를 빌려줘서 새로운 혈통을 받는거죠. 생존하기 위한 풍습이었던 겁니다.
유럽 황실들이 순수혈통 보존 명목으로 근친혼을 이어가다 심한 주걱턱이나 혈우병등 유전병이 횡행했었죠. 몽골인들이나 에스키모인들은 삶의 지혜로 알고 있었던 것이겠죠.
@반도한국 재산..
@반도한국 권력누수 막을려고
도덕적 해석보다...생물학적 지혜로 봅시다....ㅎ
아 그렇게보니 말이 되네.. ㅋ
한국말 넘 자연스러워요..
몽골 미신 풍습 한국과 비슷한 것도 많고 귀신 관련된 게 많네요!! 아무래도 광대하고 척박한 환경에서 생존하기위해 자연스레 자연과 신을 공경하고 동물들과 공존하고 잘대해주려고 노력해온 내용들이 아닌가 싶네요!
잘 봤습니다. :)
고려시대 몽골 영향 많이 받음. 직접 통치 당하는건 면했지만. 설렁탕도 몽골꺼
50년 넘게 왕은 강화도로 도망가고 유린당했는데 무슨 말씀을....
덧붙이자면 안동소주도 몽골식 소주제조방식이고 제주도도 몽골에서 전투용 말을 만들기 위해서 였습니다. 인정할건 해야죠
그냥 요즘은 개인별로 저런 사고를 하는구나 정도로 사람대 사람으로 보면 될듯.
민족을 따지는 순간, 전세계에서 사람을 제일 많이 죽인 민족이고, 우리나라 문화제 다 불태우고 죽이고 수십만 백성 끌고간 걸 상기 시킬 뿐
댓글을 달까 말 까 고민했는데...
팩트를 말씀드리자면...
몽골은 정말 무서운 동네입니다.
몽골의 미신들속에 귀신이 을 무서워하는데 실상 귀신을 무서워한다기 보단
야밤에 다른 유목민의 범죄를 두려워하는것이죠...
유목민들의 특성상 이곳저곳 돌아다니는데 범인도 잡기힘들테니까요...
일주일동안 머리못감고 낙타냄새오지고 내내 툴툴거리다 밤하늘보고 불만 사악~내려간곳 엄청 불편하고 힘든데 다 이걸보기위해서였나싶게 아름답습니당(의외로 노상방뇨는괜찮았음 문명세계에서 할수없는거라 은근 쾌감)
@12 ttroi 꼭 가보세요 해탈해서 돌아옵니다ㅋㄱ 인생이 힘들때 제일힘이되는기억이예요
꼭 가봐야겠네요. 여행상품 있겠죠~
요즘 한국인은 되려 유목민 생활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세가 올라서 이사가고..
그곳도 올라서 이사가고...
한국에서 모르는 처자가 발밟고 손잡으면 도를 아십니까로 오인될수 있음.
한국에서 문지방 밟으면 재수없다는 표현이 나온 이유에 가장 설득력이 있는 설은 예전 한옥은 문지방을 계속 밟다보면 문틀의 구조가 틀어지고 문틀이 틀어지면서 문도 안닫히고 더 심해지면 문틀과 연계되어 있는 벽과 목재들이 같이 틀어지고 전체적으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발생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문지방을 자주 밟아서 그런 일이 발생하면...인력과 돈이 많이 들어가는 재수없는 일이 발생한다고.ㅎㅎ
엄튼 그렇다고 하네요.^^
ㅇㅈ 몽골 한달살았는데 거기 게스트하우스잊지못하는데 홉스골호수쪽 이름뭐였더라... 고비사막도잊지못하고 내가 5시간말탄게 진짜 너무 고통과 행복했음..! 별이 진짜 잘보임 밤에 미쳤음 그떄가 2018년도 러시아월드컵이었음 ...ㅠㅠ또가고싶다
몽고 사람하고 우리나라 사람하고 조상이 비슷한 생각을 진짜 하게 돼요 몽고반점도 그렇고 이런 미신도 비슷한 거 보니까 더더욱 그러네요
아~대학 입학 후 첫 사랑이 몽골분이였는데, 지금 잘 살고 계시는지 궁금해지는 하루네요~ㅎㅅㅎ/ 영상 잘 봤습니다^^*
칭기즈칸 아내도 납치되었다가 빼앗기고 큰아들 주치가 친자논란이 있었죠.. 칭기즈칸은 아들로 인정하였으나 사후 형제들이 받아주지않아 결국 반목의 씨앗이 되었지만요
@@anhaa8186 니 혼자 난리냐
아시아 나라 여러군데 다녀봤지만 그 중 몽골이 가장 좋았어요 탁트인 초원이랑 맑은 하늘이 계속 이어지는데 그런 자연을 보니까 복잡하고 힘들었던 일들이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느껴지고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은하수도 봤는데 정말 예뻤고, 별똥별도 생각보다 자주 떨어져서 신기했어요
몽골여행을 하면 잘 못씻게 된다고 하는데 여행사에 숙소에 대한 요구사항 같은거 잘 이야기 하면 조절해주니까 각오했던 것보다는 편하게 갔다왔던것 같아요
정말 언젠가 기회가 되면 꼭 다시한번 가고 싶을정도로 인상깊게 남아있어요
몽골하고 유럽연합 처럼 연방국가 됐으면 합니다.. 전 걘적으로.. 한국은 너무 좁아..
4:18
이건 주변 지평선에 이정표가 될만한 산이라든가 뭔가가 있으니까
그 자리에서 여러번 둘러보고 갈 길 찾으라는 의미 같네요
진짜 우리 엄마가 그동안 나한테 말했던거 다 나와서 신기했음
가위 ✂️벌어져있으면 닫아야 한다고
안그럼 부부 싸움일어나고 돈 나간다고
남자애 머리 함부로 만지면 안되고
남자애들 누웠을때 넘어서 가면 안되고
😊
보쌈하는 것이랑 비슷하내요~^^
초원에 누어 보면... 하늘에서 별이 쏟아지는 천국을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별이 쏟아져 얼굴에 떨어지면 죽지 않나요. 질량만 하더라도 어마어마 할것 같은데.. ... 스마트폰하다 얼굴에 떨어지면 별이 보이긴 하던데...
말을 들어보니 유목민 문화에서 약탈혼은 비교적 최근까지 있었던 것 같고(키르키즈스탄은 현재에도 이런 결혼 풍습이 남이 있어 문제가 되고 있음) 과객혼은 오래된 이야기 같네요.
알라스카 이누이트족에게 과객혼이 있었다고 들었는데...
몽고로 잘못 알려진거 같은데요...
이누이트족은 얼음으로 좀 고립된 지역에 사는지라...
근친혼에 따른 기형등을 방지하기 위해서 과객혼이 때때로 있었다고 들었고...
몽고는 초원이고 유목을 하느라 이주를 많이하니까...
과객혼까지는 필요 없어 보이네요...
너무 이뻐요! 한국인 같아요!
완전 신기한게 아니라 고려시대 원나라 몽고에 간섭기에 우리에게 생긴 미신이니 같은거예요
호주머니 호박 호두 호떡 등 호라는 단어를 넣어서 몽고풍의 유행들을 이름지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소주도 몽고의 술증류법에서 유래합니다
사람보기 힘든 곳에서는 아내를 잠자리를 빌려주는 문화가 있는곳 있음 보통 이런 곳은 오지에 30대 성인이 30km 거리에 10명도 안되는 곳이면 그럴수 있음 유전병 문제 때문인 거로 알고있음
히얀하네 왜 그쪽으로만 관심이 가나
똑똑하고 상냥한 1급몽골 외교관이십니다
😁😄😃😍🙌👍👊👊👊💕
안녕하세요^^역사완포인트TV입니다.
고수레 와 3번 퉤퉤퉤 하는건 중앙아시아부터 한국까지 공통된 습속이더라고요. 신기하더라구요.
울란바타르 갔을때 사람들이 이유를 알수 없을정도로 호전적이고 시비를 걸어서 매우 불쾌했음. 그 이후로 몽골에 대한 이미지 꽝
한국도 예전에 미신 많았어요.
식사할 때 밥숟갈로 첫 음식물이나
술병의 첫잔을 조금 떠서
천지신명이나 산신께
먼저 바치는 고시레하기...
마을 입구나 고갯마루를
지나갈 때나 소원을 빌 때
돌멩이 주워 탑처럼 쌓기...
이런 건 아마 몽골도 비슷할 거예요.
밤에 휘파람 불지 마라,,
밤에 손톱 깎지 마라 등등도...
한국도 보쌈이라고하는 관습이 있었어요
홀아비가 과부를 납치해서 같이사는거지요
물론지금은 불법이지만요
아니 근데 요즘같은 시국에 아무것도 모르는 몽골인분이 한국에 오셔서 발 밟으시고 어어이쿠 죄송합니다!!할 때 손 잡으시면 어떡해요??? ㅋㅋㅠㅠ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
이래서 당사자들 말도 한번씩 다 들어봐야 돼ㅎ
카더라만 일방적으로 믿고 사실 확인도 제대로 안하면
멋대로 이상한 사람들로 오해하게 되니깐
발 밟으면 손을 잡는다!
다양하게 응용이 가능할 것 같아요ㅎㅎㅎ
참신하네요😄
응 성추행 은팔찌각
대체적으로 제 몽골친구들이 말한거랑 비슷하긴 하네요. 특히 머리 관련. 베개 모자 이런 머리에 닿는 물건들 다른 사람이 모르고 밟거나 하면 싸움남. 그리고 남여관계.. 이건 좀 들은거랑 다르네요. 애인,부인을 빌려준다. 이런개념보단 배우자가 모르게?모른척 한다? 이런느낌.관계후 문제삼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알게 모르게 서로서로 관계한다고 들음.우리나라랑은 다르게 성적으로 개방됐다고. 그렇다고 아무나랑 관계한다는 얘기는 아니랬는데. 뭐 이런것도 전세계 어딜가나 그런사람도 있고, 아닌사람도 있고 그렇겠죠? 법으로 정해져 있는거 아니면ㅎㅎ
재미있게 봤어요 😊
어릴적 미신으로 믿었던 내용들과 많이 비슷하네요.
은연중에 몽골인의 미신에 얽매여 있었던 점을 봐도 우리 민족의 피속에 징기스칸의 피가 흐른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요?
보통 방문자에게 아내를 제공하는 풍습은 몽골보다 훨씬 북쪽의 러시아 지역 토착민들의 풍습입니다. 모계 정착형 사회에서 자주 보이는 문화죠. 몽골의 경우 오히려 다른 부족의 여성을 납치하는 약탈혼 방식의 문화가 약간 남아 있습니다. 또 형사취수와 같은 문화도 있었는데 이건 가장이 사망하면 가족 전체의 생존이 위험한 유목민의 일반적인 문화였죠.
사실 우리나라 전통 문화중에 몽골것인지, 우리나라 것인지 애매하고 헷갈리는거 꽤 많다. 일예로 들은 어릴적 머리미는 것은 불과 몇십년전에만 해도 우리나라에서 다 했다.
인종적으로도 우리나라에 가장 가깝고, 더구나 역사적으로 상당한 오랜 기간 우리나라는 몽골의 지배를 받았다.
과거 원시 사회때는 식욕과 성욕을 채우기 위해 닥치는대로 살인 강간이 만연 했을 것 같다! 더군다나 몽골과 같이 드문드문 살아가는 유목민 입장에선 훨씬 심각 했을듯!
따라서 이러한 불행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모든걸 공유하는... 누가 찾아오면 알아서 뭐든 내주게 되었고... 그래서 이러한 과객혼 같은 관습이 생겨난게 아닐까!
숫자불리기.
호모사피엔스만 살아남앗지만 네안데르탈인 유전자가 남아잇는 이유.
(네안데르탈인 남자는 다 죽여서 먹엇겟지만 여성은 종족번식용으로)
농경이든 유목이든 태어나면 노동력이고,
남자는 전투용으로 쓸수잇고, 여성은 종족번식.
숫자가 곧 힘.
일본의 야요이문화.
전쟁을 백년넘게 햇으니 남자가 없슴.
과부는 넘쳐나고 결혼못한 처자가 넘침.
몽골 꼭 가볼만한곳 추천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
이거 맞아요 아내를 빌려준 문화가 없어었어요
별이 너무 아름답다고 들었어요. 별보러 가고시푸다 ㅠㅠ
비슷한게 없는게 더이상한거 아니겠습니까 수천년을 이웃에서 살았는데 국경개념이 희미한 고대엔 문화뿐만아니라 피도 많이 섞였을 테고요 지금은 서로 못잡아먹어서 안달인 한중일역시 마찬가지일거라 생각합니다 뭐 그렇다고 극동아시아 위아더월드 우린모두형제 이런건아닙니다만
한가지 확실한건...
어릴때 몽고반점 다 있었지...
몽고를 잘 알려주어서 좋은관계 많이 만들어주세요
몽골에 징기스칸이 태어난 시기에는 약탈혼이란게 있었다고 배웠습니다.
머리는 아마도 예전에 타부족의 사내아이가 수레바퀴보다 크면 죽였던 것에서 온 게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 빌려 주긴 한 거네.
그걸 마냥 비난하긴 어렵지만.
고유의 문화고 사정이 따르는데도
비난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되지.
혈통을 빌리기 위해서였다....
타 부족 간 결혼이 불가한 면이 있었다면...
인디언들도 가지고 있던 풍습임
빨간색글씨~ 진시황제만 쓸수 있는 색이었는데..유일하게 명절에는 쓸수있게
해죴다능.. 근데 몰래 신하들이 빨간색으로
글씨를 쓰다 걸려 죽임을 당했다능..
그래서 빨간색으로 글씨를 쓰면 죽는다는
이야기가 생겼다고 하네요
고려 조선때 이야기임 이전에는 성씨가진 사람은 극소수 귀족들 전왕조 왕족출신
고대사회는 그런개념없어요 전쟁으로 극소수빼고 대부분 문맹인데 ...
색이 귀하던 시대엿으니 그랫을수도...
관공서에서 행정인턴 근무할때 몽골공뭔들이 연수 왔었는데 사람을 부리려드는 태도가 영 거슬렸음 여기는 갑질문화가 우리보다 더한게 아닐까하는 선입견을 갖게 됨
몽골도 고구려의 후예죠 몽골의 신화가 고구려 신화와 같고 말하는 방법 즉 어순 역시 같았고, 몽골과 고구려간에는 말이 통했다 하죠.그 당시에는 같은 말을 썼다는거죠. 지금으로 따지면 북한과 남한 정도의 차이라고 볼수 있을정도.
망상도 이런 망상이 없네 ㅋㅋㅋ 고대 중앙아시아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며 루트따라 정착해 나갔다고 보는게 맞겠지. 그중 한 지류가 반도에 정착한거고 본류는 알래스카를 지나 칠레까지 간거고.
환빠네 ㅋㅋ
몽골이 와이프를 빌려주는문화가 있었음, 광대한지역의 인구밀도가 낮다보니 수십키로를 가도 친척뿐으로 우성학적으로도 문제가 생김, 에스키모도 마찬가지이고 문화나 혈통이 비슷함.
3:29 "퇴~ 퉤~ 퇴~" 네? ㅎ
머리는 한국 스님들이 스타일리스트 ❤
밤에 휘파람불면 귀신 부르는것이라 못불게 하죠
, 이건 한국이랑 완전 똑같네요. 뿌리가 아마 다같은 민족 같습니다,
아니면 미신같은 문화가 이렇게 똑같을수가 없지요,
몽골에서 오신 노동자들
산업현장에서 안보고 데려갑니다.ㅎ
여성분들이 한국남성 체력정도 됩니다.
몽골의 미신 문화는 흥미롭구만....
저도 밤에 휘파람 불면 귀신나온다고 들었습니다. 뱀은 모르겠습니다.
한국도 밤에 휘파랑 불면 안 됐었답니다 내가 어린 시절 ~ 현재 70대
뱀나와서요?ㅎㅎ
우리 할머니도 휘파람불면 뱀나온다고들은거같은데
몽골 유목민들이 아내를 빌려주는 문화가 없었는데 한국 유튜브가 아내를 빌려주는 문화가 있었다고 만들어내는 상황이군;;
한국 유튜브가 없던 이야기를 만들어낸게 아니라 오래전부터 그런 이야기가 돌았음
귀엽네^^
몽골,만주,코리아 북방계 민족 연합국으로 합쳐야 된다.
몽골의 평균 고도가 1600m 내외. 그래서 수목 한계선에 걸린 탓에 삼림이 적고 초원이 많다.
수도는 공기가 나쁘고 그외 지방은 공기가 맑아서 밤에 별이 총총하다.
인구가 300만이라서 넓은 국토에 비해 인구 집중이 못 미친다. 몽골이 과거 고려시대 98년간 지배하고 철령위를 설치했는데 그탓에 몽고풍 고려양이라는 말이 생겼다
음력 초하루를 설날이라고 하는데, 몽골에선 차강살이라고 부른다. 설과 살의 발음이 유사할 뿐더러 세시 풍습도 비슷하다.
'과세 안녕하십니까'가 몽골에선'아무레노'라고 한다
한국과 몽골이 같은 인종인가?
진짜 한국 사람 느낌이 100 %.
그냥 예쁜 한국 여자 느낌입니다.
우랄 알타이어.
비슷한 체격에 같은 트레이닝복 입으면 중국인인지 베트남인인지 몽골인인지 일본인인지 구별가능?
못함. 다 거기서 거기.
@@yhanzisu4932 그래도 느낌이 좀 있지 않아요? ㅋ 나만 그런가 ?
몽골 버젼 신봉선 같은디 ㅋㅋㅋ
유전학적으로는 여진 일본 한국이 엄청가깝고 생각보다 한국과 중국,몽골 멉니다 신기하죠..
@@mmmijuo5407 아마 일본은 백제 유민들이 건너가서 살기 시작했었고 여진은 부족 통일 되기 전엔 고려에게 부모의 나라라며 섬기던 부족들이라 교류가 많아서 그런듯 ?
제가 몽골사람인데요! 아내를 빌려준다는 말을 처음들었네요 ㅋㅋ 근데 이여자도 무슨소리하는건지 모르겠는데.. 빌려주고 혈통 얻기 위해?? 아주 소설을 혼자 쓰시는거 같아요, 역사상 이런내용 없었던걸로 알고 있어요. 말도 안돼는 소리 안했으면 하네요ㅋㅋ
검색하면 나오긴 해요 에스키모쪽도 그렇고
이솜씨도 몽골에서 오신듯?
좋은전통이다~ 나눌수록 좋은거라는
아내를 빌려주는 문화는 없어져야할 문화이긴 하지만 아직일부 부족들은 있다고 하네요 특히 마사이족은 아직도있다고 합니다
몽골분들 한국말을 엄청 잘하네
국내에 거주하는 몽골인들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의 성문화가 있습니다
다만 몽골의 문화라고 생각하며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성문화는 개방적인건 맞는데 유교국가 입장에서는 또 그렇게 느끼긴 합니다
@@Zorig_2916 우리도 고려때까지 상당히 개방된 국가였음 조선성리학때문에 이렇게됐어요
김유신도 조카랑 결혼하고 거의 자매에 가까운 사돈도 맺었습니다 그외도 진골혈통을 지키려고 신라귀족들의 근친혼이 많았고 고려시대에도 근친혼이 많았습니다 이게 금지된게 조선시대에서인데 유전적인문제가 아니라 지방호족들을 견제하려는 목적이였습니다 성문화가 황당한게 조선전기까지도 많았습니다
예전에 어른들이 밤에 휘파람 불면 귀신 나온다 했어요.. 뱀이 아니고..
저도 부모님께 베개 밟지말라고 배웠어요..
빨간걸로 이름쓰면 죽는다는식의 말이 퍼지게된건 진시황과 연관이 있어요.
우선 빨간색은 악귀를 쫓고 복을부른다 라는 의미가 있고
진시황은 '나 외에 빨간색으로 이름쓰면 모두 사형에 처한다'고 해서 피바람을 몰고다녔던 기록이 있어요.
그래서 인식이 빨간색으로 이름을 쓰면 죽는다 라는 의미부여를 하게 된거죠.
멕시코랑 베네수엘라 애도 기겁하던데 진시황 파워가 거기까지 간걸까요
@@Komiopa 멕시코나 베네수엘라 이전에 유럽에서도 그런 속설이 있어요
실크로드의 힘이라고 봅니다 ㅎ
우리도 어릴때 밤에 휘파람불면 어른들한테 욕먹엇어요
인구밀도가 낮아서 근친혼이 생겨날 수 있는 환경이 있는 문화권에는 외부 혈통을 수입하는 수단으로 존재함
이누이트도 비슷한 문화가 있음
미신은 이른바 남이 상대방의 행동에 정신적 제약을 거는 행위입니다. 즉 모르게 조종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도 남북한 통일되고 만주 수복하고 러시아랑 육로로 왔다갔다 할 수 있으면 여름에는 만주 러시아 숲에 있는 별장으로 가서 쉬고 겨울에는 부산 거제 통영가서 살 듯!! 진짜 요즘 덥네요!!
몽골은 한민족 입니다
우리와 같은 동족 입니다
부족간 싸움에 지면 사내애를 죽이니까 머리를 길러 여자애처럼 보이게 해서 죽음을 면하게 하려고!
빨간글씨(이름) :
붉은 먹은(길 하다고)
진시왕 혼자만 사용~~~.
일반인이 - 진시왕 외 검은 먹이 아닌 -
붉은 먹을 사용하면....... 죽임.
* 왕 빼고는 붉은 글씨 대신
인주(도장_밥)만~~~ 허용.
* 왕 아닌 일반인은
죽고서야 '곽'에다 붉은 글씨 사용~~
유래 다~ 빼면
재수 없다~~~~~~~~가 됨.
@진성현 귀하다~~보다
억지 제한이었지요.
= 붉은 글씨가 길하다고 왕이 독점.
일반인은 도장만 붉은 색 가능.
죽었으니 나도 붉은 글씨 써 보자.
죽음으로 몰아가니,
붉은 글씨는~~~~제수 없다.
와.. 해박하시네요. 덕분에 하나 또 알아갑니다.
아내를 빌려준다는 말도 있었으니 뭐..
가혹한 환경에서 생존을 위한 방법이었다고하니까 머리론 이해할 수 있어요
가슴이 받아들이지못할뿐
지금 현재 몽골에서는 바로 고소당할 일이죠
고려 때 몽골의 침략으로 섞이는 바람에
우리들 얼굴이 둥글넓적해지고,,, 눈이 작아졌다고 본다.
우리 반도인은 분명,, 긴 얼굴에 콧대가 높고 눈이 패인... 꽤 입체적 인상을 특징으로 가졌을 듯.
단지,, 남방계는 이마가 동그랗고, 북방계는 이마가 누운 편평한 편이란 차이는 있었겠지만...
중학교때 수학 성생님이 우리나라가 기마민족임을 알 수 있는 특징 중 하나가 한 손의 손가락으로 하나부터 열까지 다 셀 수 있고 그 이유가 한 손은 말꼬삐잡고 나머지 손으로 숫자를 세었기 때문이라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몽골 사람들도 한 손으로 하나부터 열까지 셀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다른 나라는 못하나요? 갑자기 궁굼한
@@그냥눈으로만 ㅎ 저도 궁금해서 방금 찾아봄
ua-cam.com/video/i7wnpBHI-cA/v-deo.html
중국인이 숫자 세는 법이라는데요
역시 몽골은 한국과 비슷한 것이 많이 있습니다.
과거 몽골은 한국을 어머니의 나라라고 부르기도 했죠.
어순도 같아서 글을 배우기도 쉽고...
아마도 음차 음독과 훈독의 문제로 지금은 말. 소리가 많이 달라진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온달 장군이 있는데
아마도 평강공주의 남편은 몽골의 장수였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온다르" 남자 이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몇 백년이 지나도 비슷한 문화가 있네요...
영상 잘봤어요 ^^
몽골의 역사도 한편으론 대단한 적도 있었지만 광활하며 척박한 영토에서 농경문화도
제대로 못하고 거의 대부분이 유목민으로 대표되는 목축업과 수렵생활로 살아온 민족임
지금도 내몽골은 중공 오랑캐들이 지배하는 나라임 거기에 인구밀도가 엄청 작아서
외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만 해도 인구가 겨우 3백만 정도밖에 안되지 전 인구가
고작 4백만도 안되는 나라에 삶은 전체적으로 매우 궁핍한 형편이지 지금이야 우리와
밀접으로 교류하면서 그나마 삶의 질이 많이 낳아졌지만 아직도 가길이 먼 나라가 아닐까
아기들 태어나서 2달동안 햇님을 안보여줌 그래서 눈이 엄청 좋다고 함
어? 나도 이얘기 들었었는데... 손님이 거부하면 큰 실례라고까지 들었는데 ..어디서 이런 얘기를 퍼트린거지...
진짜 많이 비슷하다. 둘 다 알타이어 민족이고..신기방기.
에스키모 얘기 아닌가요?
남자가 머리를 길게 기르는 것은 20세기 초까지 한국에서도 했어요. 아마도 손님이 오면 아내를 빌려준다는 것은 몽골에서는 당연할 것 같아요. 무인도에서 염소를 기르면 근친혼 때문에 염소가 점점 작아져요. 그래서 숫놈을 잡아내고 멀리서 데려온 수컷을 넣어주는 것이 참 힘드는 일 중 하나죠. 그래서 멀리서 손님이 오면 종족 개량을 할 수 있는 천금의 기회죠. 그래보았자 얼굴이 몽골인과 한국이 가장 많이 닮았어요. 부여고구려 시절에 몽골실위는 같은 나라였어요. 함께 살았죠.
같은 혈족끼리 혼인하거나 하는경우가 많다보니 유전적으로 열성인자아이를 같기 때문에 아내가 다른씨를 받아야 했던 유목 문화 입니다 아주 오래전 얘기 겠지만,,,
과객혼은 부족 내 근친혼이 잦아질 때 기형아를 피하려고 이뤄진 거고, 여자에게도 이 사람과 할지 말지 선택권이 있었음. 오히려 남편은 씁쓸해하며 정사를 끝낼 때까지 자리를 비워줘야 했음. 납치혼은 주로는 적대적인 부족을 상대로 이뤄지는 일종의 약탈 행위. 요즘엔 이런 문화는 거의 사라졌다고 봐야함.
3:28 퉤퉤퉤자너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