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gq4lg5ox3b 여기서 유명해진거지 나온건 그 이전입니다 춘추시대때 월나라의 구천이라는 인물이 범려와 함께 자신의 천하를 성립한 후 범려는 시기가 심한 구천이 공신들을 팽 할것을 미리 꿰뚫고 스스로 자처해 자리를 버리고 월나라를 떠나겠다고 선언합니다 그 이후, 범려는 함께 일하던 문종이라는 인물에서 이러한 편지내용을 쓰죠 날던 새를 다 잡으면 좋은 활이라도 창고에 두게 되며, 교활한 토끼가 죽으면 사냥개를 삶아 먹고, 적국을 멸망시키고 나면, 함께 도모하던 신하를 버린다. 이것이 우리가 현재 알고 있는 '토사구팽'의 유래입니다.
@@user-gq4lg5ox3b 월나라 범려가 구천을 떠날때 친구였던 문종에게 같이 떠나자고 하면서 말한것입니다.. 구천의 관상을 설명하며 믿지못할 사람이라면서 새를 잡은 활은 버려질것이며 토끼사냥이 끝난 사냥개는 삶아먹혀질거라면서 토사구팽을 말하죠.. 그 토사구팽을 다시 언급한게 한신입니다. 자기가 죽으면서 그 말을 하죠.
4:48 항우의 사신에게 푸대접을 한건 유방 본인이 아니라 진평이라는 또다른 뛰어난 책사였죠. en.wikipedia.org/wiki/Chu%E2%80%93Han_Contention#Battle_of_Chenggao 에서 "Battle of Chenggao and the Treaty of Hong Canal" 섹션에도 잘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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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구팽은 여기서 나온 얘기가 아닙니다...정확히는 한신땜에 더 유명해진것 같은데.... 춘추시대 월나라의 범려에게서 나온 말입니당
여기서나온거맞아요 토사구팽
한신써먹고 버릴때
@@user-gq4lg5ox3b 여기서 유명해진거지 나온건 그 이전입니다
춘추시대때 월나라의 구천이라는 인물이 범려와 함께 자신의 천하를 성립한 후 범려는 시기가 심한 구천이 공신들을 팽 할것을 미리 꿰뚫고 스스로 자처해 자리를 버리고 월나라를 떠나겠다고 선언합니다 그 이후, 범려는 함께 일하던 문종이라는 인물에서 이러한 편지내용을 쓰죠
날던 새를 다 잡으면
좋은 활이라도 창고에 두게 되며,
교활한 토끼가 죽으면
사냥개를 삶아 먹고,
적국을 멸망시키고 나면,
함께 도모하던 신하를 버린다.
이것이 우리가 현재 알고 있는 '토사구팽'의 유래입니다.
@@user-gq4lg5ox3b 월나라 범려가 구천을 떠날때 친구였던 문종에게 같이 떠나자고 하면서 말한것입니다.. 구천의 관상을 설명하며 믿지못할 사람이라면서 새를 잡은 활은 버려질것이며 토끼사냥이 끝난 사냥개는 삶아먹혀질거라면서 토사구팽을 말하죠..
그 토사구팽을 다시 언급한게 한신입니다. 자기가 죽으면서 그 말을 하죠.
한신도 대표 케이스지만 한신이 제나라 왕으로 있을 때 괴통이란 문인이 야수진 엽구팽, 즉 토사구팽 언급했습니다. 고사의 예를 들었을 때, 월나라 왕 구천의 공신 종과 범려의 예를 언급했죠.
한신은 지장에 가까운 걸로 알고 있어요 여포에 가까운 인물은 항우라고 보시면 되요
한신이 무력이 뛰어났다는 기록은 없는데. 여포라기보다는 지장에 가깝지 알렉산더처럼 정예부대 데리고 돌격하는게 아니고 뒤에서 전략으로 승리하는 타입
제갈량에 비유했다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여포는아니죠 한신는 머리도좋아는데 여포는 오직 힘이라 강유가 한신하고같듣거같아요
한신이 천하통일의 공이 있는데도 억울하게 숙청당했다나오는데 사실 한신의 잘못이 더 큽니다. 역이기 사건이라고 유방이 제나라에 역이기를 보내 항복시킬려했는데 공을 뺏길까봐 제를 급습했고 그바람에 역이기가 휘말려죽은일이 있었죠. 그리고 유방이 위급한 상황인데도 자길 제왕으로 삼아달라고 장군이 왕한테 딜을 거는행위도 했었습니다. 전쟁이 끝나고서 초왕이됐을때는 항우부하 종리매를 체포하란명이 있었는데도 오히려 보호했고 군사도 양성하는행동도했습니다. 초왕때했던행동은 반역취급받아도할말없는건데 회음후로 강등하는걸로 유방이 봐줬습니다. 쉽게말하면 본인이 처신을 엉터리로해서 결국 숙청으로 끝난것일뿐입니다.
내가 봤을땐 그냥 토사구팽임
4:48 항우의 사신에게 푸대접을 한건 유방 본인이 아니라 진평이라는 또다른 뛰어난 책사였죠.
en.wikipedia.org/wiki/Chu%E2%80%93Han_Contention#Battle_of_Chenggao
에서 "Battle of Chenggao and the Treaty of Hong Canal" 섹션에도 잘 나와있습니다.
한신을 여포에 비견하는게 웃음 포인트...
데브라이너 한국말 잘하네
유방은 진짜 대단한 인물임 평민출신인데 초대 한나라 황제이자 최조 대륙에 막강한 왕조를 만든 인물. 지금로 따지면 똥수저에서 다이아몬드수저 아니 비브랴눔 수저 된거지 ㅋㅋ
진시황의 진나라 왕족출신이라는 설도 있죠
유방은 그래도 평민출신이지만 주원장은 그 평민도 못되는 걸뱅이 출신으로 황제등극ㅋㅋㅋㅋㅋ
한신 "넌 다 계획이 있구나~"
한신을 여포와 비교하다니... 패장인데 지략도 없고... 차라리 용저랑 비교하지...
ㅋㅋㅋ여포 애비가 3명
동애영씨 넘 예쁘다
와 사면초가가 그런뜻이여다니 지금알아내요
사면초가 문제 맞추는 과정을 보니
아 방송이란게 알면서도 짜고 치는 고스톱아구나가 바로 느껴짐.
여포보다는 사마의나 여몽이 더 한신과 비슷
한신은 여포같은 맹장이라기 보다 주유나 강유 같은 지장이지...
항왕의 사신이라고 생각했는데 범증의 사신이었다며 음식을 바꾼 이야기는 얼핏 들으면 납득이 안 되죠. 군대를 지휘하는 총사령관이 설마 그런 유치한 속임수에 넘어갔을까 의심스럽죠. 전투가 장기간 계속되어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상황에서 벌어진 일 같습니다.
동영상에 순서가 뒤죽박죽ㅠ
유방은 건달출신으로 알고 있었는데
여포의 비유는 다들 대부분 같은 생각이로군
한신은 문무겸비 장군이죠....여포는 무장임
아이러니 한게. 한국인도 초한지를 재미있게 보지만 한나라가 생긴 뒤 한반도에 불행이 시작됬지.
한신과 여포???ㅋㅋ뭔소리
배수지
1, 한신, 여포동급이아님. 여포무예출중, 머리는보통정도?, 한신은, 무예보통, 천하제일군사가, 정치가, 제갈량도이점에서, 안될껄.
이분 영상 몇개 봐는데 뭐랄까 약간 뇌의 공감능력과 일반적인 논리해석 부분에 고장나신거 같던데;;;
우희는 항우에게 짐이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스스로 자결했죠. 요즘에 이런 성숙한 여자가 없다는 게 심각한 문제입니다. 남성분께 바라기만 바라고 희생은커녕 조금의 양보나 배려도 없는 대한민국 여성의 현실
역사영상에서 남녀갈라치기는 왜 하누
뭔 미친 소리야
전문가 맞아? 한신을 여포와 묶어?
설명 재미없게 잘 하시네요 감명받았습니다.
와진자 강연설명 진자지루하게 한다
유방을 흔든다니까 조까 거시기 허구만 허허
여성도 패널로 참여하고 있는데, 유방이란 단어를 계속 노골적으로 쓰는건 아닌거같아요...
아무리 역사라도 해도 좀 보기 안좋습니다.
@@Jreme1223 어? 누군가했더니. 유튜브에서 아는 사람을 다 만나네. ㅎㅎ
진짜 신기하네. ㅋㅋ 근데 왠지 좀 쑥쓰럽기도 하구.
지난주엔 잘 들어갔니?
이번달 말쯤에 한번 보자.
본명 유계를 쓰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