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한 사람도 있겠지만 절대 다수의 학생은 절대 불가능 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가능하다고 한들 효율차이가 너무 큼. 1년걸릴거 5년 걸리게 됨.. 걍 효율의 문제임 1년 아니 늦어도 삼수안에 수험판 끝내려고하는게 대다수 학생들인데 뭐든 효율싸움이고 교과서만 가지고 30번 풀 능지가 되는 학생이면 애초에 고민도 안했겠지 ㅋㅋ
기출 + 교과서로는 가능할지도...??? 단순 교과서만으로는 30번이 아니라 1등급도 못맞음 ㅋㅋㅋㅌㅋㅋ 기본적으로 교과서에 실려있는 연습문제들 난이도가 너무 낮음. 개념을 100번 봐서 완벽하게 알고있는것과 높은 난도의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건 다른 영역의 실력임
'교과서만' 가지고 풀 수 있으면 형님같은 수학 강사가 수두룩 빽빽하지 않습니다... 30번 같은 문제가 난제 수준은 아니지만 시간 압박을 받으며 그 정도 난이도를 소화하는 일은 쉽지 않아요 그런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교과서적 지식은 기본이며, 양질의 문제를 많이 풀고, 수능적인 사고방식을(보통 학원에서 많이 알려주죠) 가져야합니다 그 과정을 혼자의 힘으로, 교과서만으로 할 수 있는 확률은 극히 낮습니다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학원 돌리면서 역대 기출에 사설에 온갖 킬러문제 보면서 연습하는 편이 아닌 것보다 효율이 높죠
수능 문제는 당연히 교과서 내용으로 풀 수 있어야함 다만 학생이 혼자서 수능 문제들을 풀 수 있을 정도로 교과서를 제대로 공부를 할 수가 없음 그리고 기출분석도 학생이 혼자서 제대로 할 수 있는게 아니란걸 이번에 재수해서 재종들어가고 깨달음 내가 아무리해도 강사들이 알려주는건 또 다르다는걸 (나름 수학을 열심히 하고 쓴 글임을 증명하기 위해 본인 6평96점임)
수리적 사고가 교수급인 학생들은 가끔 보이지만 완성도는 전혀 다른 이야기라서, 교과서만으로는 어려워요. 그걸 가장 잘 아는건 교육현장의 학생들과 교수자들 이구요. 물론, 초중등 까지는 각계의 전문가들이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실질적인 구성 방안 및 도출 되어질 수 있는 '사고적 방식'을 목표로 책을 집필하지만. 고등영역부터는 국,영,수 모두 노력(+알파)의 영역이 포함되어 있고 그걸 구분하는 시험이라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용하는 개념이야 교과서 내용이지만... 문제를 풀어가는 방식이나 발상등은 교과서에서 본적이 없는 내용이 많은거 같네요.. 보면 대학교 수학전공과정 내용을 고등학교 수학으로 풀수있게 억지로 짜맞춘 문제도 있고.. 정말 단순히 교과서만 공부해서 30번 문제를 보자마자 3~5분만에 막힘없이 푼다는건 대단한 수재라고 봐야겠죠.. 암산으로 풀어대는 친구들도 있으니까요.. 암산으로 가능하단건 풀이를 획기적으로 줄일수있단소린데... 그런 친구들외엔 아무래도 훈련되지않으면 불가능해요
저도 김재하 선생님 말씀 대로 교과서만 제대로 보고 킬러 수준의 문제까지 풀어낼 수 있는 시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럴 수 없다고 봅니다. 난이도가 높을수록 변별력이 생기고 사교육을 법적으로 완전하고 엄격하게 통제하지 않는 이상 사교육은 없어지지 않을 것이고 그런 현상들을 겨냥한 난이도를 가진 문제도 계속 나올 거니깐요. 그렇기 때문에 교과서만이 아닌 다른 학습자료를 공부하는 것은 어쩌면 필연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김재하 선생님이 말씀하신 대로 교과서를 무시하는 일이 있어서는 절대 안 됩니다. 저도 과거를 생각해보니 이러한 점은 굉장히 후회가 됩니다. 101%로 교과서의 개념, 문제를 흡수한 상태가 돼야 다른 것들도 접할 자격이 되는 것 같습니다. 또 비단 수학만이 아니라 모든 과목에 해당되는 내용 같습니다.
사실 교과서는 시중에 나와있는 거의 모든 문제집들의 기초가 되는 교재이고 이정표에 해당하는 교재 중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모든 수학 개념의 기초가 되는 교재이기 때문에 소홀해서는 안되죠 개인적으로는 비슷한 문제들도 더러 있겠지만 시중에 있는 교과서 문제를 전부 풀 수 있고 문제에 적용된 개념들의 원리를 완전히 이해할 수 있다면 적어도 3등급은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과서를 가르치는 학교 선생님들이 길을 잘 이끌어주는 인도자가 되어야 되겠죠.. 하지만 요즘 고등학생들은 원하는 대학을 가기 위해서 세특을 빡빡하게 채워야하며 범위가 점점 줄어들어 문제가 괴랄해지고 과격해지는 수능을 준비해야합니다 현재 한 고등학생이 준비해야할 것이 너무 많기 때문에 '교과서' 하나로 그 모든 것을 준비하기엔 학생들은 턱없이 부족하게 느껴질겁니다 이게 바껴야할텐데 말이죠.. ㅠㅠ 참 안타깝습니다..
교과서를 가지고 문제를 푸는 것의 가부를 막론하고 시간 안에 문제를 푸는 것뿐만 아니라 효율성부터가 차이가 나죠 하지만 영상에서 말씀하신 대로 교과서의 내용조차도 제대로 보지 않는다면 문제가 있다는 점에 십분 공감합니다 또한 문제가 괴랄하게 변형되거나 교과서에 언급되지도 않은 이상한 개념을 끌고 오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는 의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킬러에 대한 접근 방법, 사고 과정 따위의 추상적이고 보편적인 방법론을 교과서만을 가지고 도출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즉 수능이라는 시험 자체만 고려한다면 킬러 문제(21,30번 문제)만을 위한 수업이 없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취지가 뭔지 알것 같습니다. 저도 수능에 새로운 유형이 나오면 당황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그 내용들은 교과서에 있는 정의나 성질을 기반으로 교수님들이 응용해서 만든 경우가 많지요. 그래서 아 왜 이걸 생각못했지 라며 손바닥을 칠때가 있네요. 대표적인게 미분법을 이용한 미분이 아닌 미분계수의 정의를 통한 미분 같은 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과서만 보면 킬러를 맞출 수 있다? 그건 아니겠죠. 구분구적법 같은거 보면 사실 그 동안 다 배웠던 내용에서 나온거지만 평범한 사람이 이런 발상을 해낼 수 있겠어요. 결국에 여러가지 방면으로 문제풀이를 시도해 보는 다른 교재나 모의고사 문제의 도움이 필요한거죠
이런 영상은 내리는 게 좋습니다. 기출, N제 볼거 다 보고 교과서를 봤더니 어, 풀 수 있을 것 같아. 이건 수험생을 기만하는 꼴입니다. 저도 가르치는 입장에서 보면 똑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렇지만 실제 처음 교과서만 보고 수능에서 출제되는 문제를 맞출 수 있다 이렇게 사고가 연결되진 않습니다. 교과서는 교육과정상 출제 근거가 되는 이론을 서술한 것에 불과하거든요. 그 이상으로 의미를 확장하면 곤란합니다.
교과서의 개념과 문제는 시중 문제집의 개념과 문제와 큰 차이가 난다고 볼 수 없다. 시중 문제집이 오히려 문제 수도 많고 난이도도 다양하다. 교과서로만 1번부터 30번까지 전부 풀어낼 수 있다는 것은 시중 문제집 한 권으로 100점을 받을 수 있다는 뜻과 다를 바 없다. 교과서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교과서는 교육과정상 출제 근거가 되는 기본 자료일 뿐이다. 대학수학능력시험 만점을 받기 위한 자료와는 성격이 완전히 다르다. 교과서는 문제 풀이를 위한 실전 행동 지침이 하나도 없다.
다른 얘기지만 난 n제 풀지 말라는것도 가스라이팅이라 생각하는데 n제라 해봤자 교과범위내 문제인데 기출도 제대로 안봤는데 뭔 N제냐 이러는게.. 그사람들 논리면 쎈도 풀지 말아야됨. 수능 1세대, 초창기 응시자는 기출이 누적되지 않은 상태니까 그렇게 공부한거고 지금은 아니라봄. N제는 불량식품, 평가원기출은 유기농,무농약 처리한 식품 취급하는데 솔직히 요즘 나오는 재종학원 문제들 솔직히 눈가리면 진짜 평가원급이고 애초에 대부분이 컨셉 카피임. 기출은 사후적인 자료임 실제로 그걸 응시하던 집단은 그 문제를 현장에서 처음 마주했었고, 그걸 학습용 자료로 푼게 아님. 기출을 아 이런 개념을 이런식으로도 물어보는구나~ 이렇게 받아드려야지 그걸 풀이를 외우고 공부한척하는 이딴 행위는 멈춰야됨. 본인은 수학 잘하는건 아닌데 원래 9번 10번같은 초반 4점 문제에서도 턱턱 막혔는던 사람이였어서 잘 앎, 근데 그 구간 시원시원하게 그냥 보자마자 바로 풀이 떠오르게 만들기엔 변형문제 많이 푸는게 최고였음. 기출 많이 봤으면 이제 둥지를 떠나 혼자서 나는 법을 배워야함
교과서는 무시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교과서만 봐서는 킬러는 당연히 못풀고 수능3등급도 안나옵니다 교과서는 너무 개념도 공식도 문제유형도 문제도 적고 문제난이도도 낮아서 수능은 커녕 내신에도 도움이 안됩니다 교과서만 봐서는 일반고내신3등급도 나오기 힘듭니다 교과서로 부족하니 다른책들 사보고 인강 학원 과외에 돈쓰는겁니다 교과서로 충분하다 교과서가 최고다 라는 발언이 오만한겁니다 교과서보다 자세한 개념서 그 개념서중에서도 자세한 숨마쿰 마플교과서를 봐도 실전에 필요한 개념 문제풀이방법이 부족해서 한완수를 사보고 인강을 보고 인강교재를 봐서 문제풀이방법을 익히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유튜브에 수학전문가들이라는 사람들이 하는말중 말도안되는 말들이 정석이 최고다 정석만 보면 수능1등급 받는다 교과서가 최고다 수능은 재능이 필요없고 누구나 1등급 받을수있다 이런건 그냥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자기가 잘하니까 자기기준에서 그런것일뿐이죠 전문가라고 다 맞는말을 하는게 아니죠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보는게 맞음. 애들이 수학만 공부하는것도 아니고, 국영수탐구 중에 수학이라는 과목만 유독 깊게 공부하는 학생보다는 타과목도 골고루 공부하는 학생이 많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교과서를 엄청엄청 자세하게 해석하고 공부할 시간이 부족함. 그걸 효율적으로 중요한거, 많이 나오는거 위주로 자세하게 해주는게 사설책, 인터넷 강의임. 누군가는 교과서만 보고 수능 수학 100점 받는, 정말 괴물of괴물이 있긴 있을거임. 근데 그게 너는 절대 아님 ㅋ
교과서 생각보다 퀄 ㄱㅊ하지않나.... 고난도 문제도 연습문제나 중단원 대단원에 있는편이고 다만, 기초연습하기에 또는 다양한 유형 및 연산연습을 하기에는 교과서가 너무 문제구성이 적을뿐이라생각. 그래서 시중에있는 부교재 채택해서 다양한 유형과 기본문제 연습하는게 필요함. 절대로 교과서를 무시할정도는 아니라 생각. 그리고 애초에 공부자세부터 논해야하는게 수학책도 정독할 수 있어야하는데 친구들 대부분 그렇지를 못함....
선생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학생 혼자서 교과서의 내용을 완벽히 이해하고 체화할수 있는 학생이 몇명이나 있을까요? 그걸 못해서 오랫동안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한 선생님들이 도와주어야 하는데 대부분의 선생님들 조차도 교과서의 철학대로 가르치질 않으니 그런부분이 잘 될수가 없지요.
교과서 수준이 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수학을 잘 알고 잘 할까라는 생각이 궁금하네 오히려 교과서를 보면 볼수록 무궁무진하다는 생각을 하는데. 정말 어려운 문제의 키 포인크 문제에는 결국에는 아이디어 생각을 생각하는게 어려울 때가 많음. 가령 중학교 2-2 닮음의 경우 기하파트에서 무궁무진하게 쓰이는걸 보면 오히려 중학시절부터 정말 탄탄하게 기본개념이 잡힌 애들만 풀 수 있음
가능한 사람도 있겠지만 절대 다수의 학생은 절대 불가능 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가능하다고 한들 효율차이가 너무 큼. 1년걸릴거 5년 걸리게 됨.. 걍 효율의 문제임 1년 아니 늦어도 삼수안에 수험판 끝내려고하는게 대다수 학생들인데 뭐든 효율싸움이고 교과서만 가지고 30번 풀 능지가 되는 학생이면 애초에 고민도 안했겠지 ㅋㅋ
삼수 이상 비율은 극소수인걸 감안하면 대부분은 결과에 상관없이 삼수 안하고 재수에서 멈춤. 솔직히 10수해도 교과서만으로는 힘들듯.
수능 내용에 대한 개념이 교과서에 있기 때문에 교과서만을 갖고 문제들을 풀 수는 있다는 거, 그러나 그 속도가 너무 느릴 수 있고, 그러한 사고 과정을 교과서 문제만으로는 형성하기 어렵기 때문에 다른 사교육의 교재들도 병행해야한다는 게 이 영상 주제였어요.
근데 교과서로 수능 대비한다는건 개소리고 어짜피 내신 대비하면서 다 푸는거 아님?
가형시절은 가능했는데 요즘은 안되는거 같음. 가형킬러는 진짜 교과서만으로도 풀 수 있음. 물론 시간안에는 못풀지만 ㅋㅋㅋ 그때 개념만 보고 푼다고 4시간걸렸음.
백번 옳은 말씀이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교과서 9회독보다 뉴런 알텍 2~3회독이 훨씬 효율적인 것은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정석을 통째로 외우고, 교과서를 달달 외우는 노력은 컨텐츠가 부족했던
한석원 선생님 수험시절에나 통용되는 이야기인듯
교과서 내용으로 풀수있다랑 교과서만 공부하면 풀수있다는 다른거 아닌가?
그치 ㅇㅇ 전자는 맞는말 후자는 틀린말
@@user-ks4zp6wx9g다들 국어등급이 박살 난 것 같음ㅋㅋㅋ
절대 불가능임 ㅋㅋㅋㅋㅋ 진짜 수학적 사고가 타고나서 교수급으로 사고하는거 아닌이상 교과서로만 혼자 공부해서 푸는건 절대 불가능임
교과서에 없는 내용은 절대 안나옴. 그냥 개념을 수십개씩 섞고 또 거기에 사고력, 창의력이 필요한 요소를 넣는거지. 막상 하나하나 떼놓고 분리해서 보면 다 교과서에 있는 내용임
@@텐텐-p3y아 그래서 교과서만 보고 수능 만점 받을 수 있냐고 ㅋㅋ 폰노이만도 불가능일듯 ㅋㅋ
내용은 당연히 다있지 근데 그걸로 공부해서는 절대 안되지
@@user-fw4zw5go9c 진지하게 폰 노이만이면 혹시 모르지않나??
일단 난 안되는데
@@user-fw4zw5go9c교과서만가지고 수능만점을 받을수는없지만
시간 무제한이면 교과서만갖고 다 풀수있음.
0:41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외로 많습니다! 일반고는 교과서를 베이스로 그 안에 있는 정확한 개념을 체크하는 문제나 유사한 유형의 문제들을 꽤 내서 시험 일주일 전부터는 교과서 위주로 꼼꼼히 여러번 읽고 푸는거 같습니다
기출 + 교과서로는 가능할지도...??? 단순 교과서만으로는 30번이 아니라 1등급도 못맞음 ㅋㅋㅋㅌㅋㅋ 기본적으로 교과서에 실려있는 연습문제들 난이도가 너무 낮음. 개념을 100번 봐서 완벽하게 알고있는것과 높은 난도의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건 다른 영역의 실력임
근데 각 강사들 수능해설 강의 들어보면
그 풀이중에 교과서 개념에서 벗어난 풀이가 있음❓
@@sj3865없어도 풀림. 있으면 더 효율적으로 풀림. 근데 효율같은거 신경안써도 체급으로 찍어누를 수 있는 고능한 애들은 그런거 몰라도 잘만 풀더라.
근데 진짜 마더텅 같은데서 정석 해설 보면 ㄹㅇ 그냥 확인하면 되는걸 죄다 미분계수정의식 같은데 넣고 풀던데 그럼 압도적으로 오래걸림
이 영상에서 하는 말은 30번 문제를 교과서의 개념만을 가지고 풀 수 있냐 없냐지 교과서 개념만 가지고 수능 시간 내에 효율적인 풀이가 가능하냐 아니냐가 아닌 거 같아요
너무 재밋어요 영상 하루에 100개 올려주세요
'교과서만' 가지고 풀 수 있으면 형님같은 수학 강사가 수두룩 빽빽하지 않습니다...
30번 같은 문제가 난제 수준은 아니지만 시간 압박을 받으며 그 정도 난이도를 소화하는 일은 쉽지 않아요 그런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교과서적 지식은 기본이며, 양질의 문제를 많이 풀고, 수능적인 사고방식을(보통 학원에서 많이 알려주죠) 가져야합니다 그 과정을 혼자의 힘으로, 교과서만으로 할 수 있는 확률은 극히 낮습니다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학원 돌리면서 역대 기출에 사설에 온갖 킬러문제 보면서 연습하는 편이 아닌 것보다 효율이 높죠
저도 교과서 좋아합니다 중고등 교과서를 따로 사서 봤고 심심할때 보고있어요 그렇다고 교과서가 정석적인 수학 공부의 기본이지만 수능에, 특히 문제풀이에 있어서 모든 것을 포괄할 정도의 사고의 확장을 시켜주지는 않는다고 봐요
수능 문제는 당연히 교과서 내용으로 풀 수 있어야함 다만 학생이 혼자서 수능 문제들을 풀 수 있을 정도로 교과서를 제대로 공부를 할 수가 없음
그리고 기출분석도 학생이 혼자서 제대로 할 수 있는게 아니란걸 이번에 재수해서 재종들어가고 깨달음 내가 아무리해도 강사들이 알려주는건 또 다르다는걸
(나름 수학을 열심히 하고 쓴 글임을 증명하기 위해 본인 6평96점임)
기출에 연계교재에 N제까지 풀고 교과서를 본 모양인데 그건 기만하는 것이라 생각됨. 나 역시 저 선생과 마찬가지로 그런 상태라 교과서만 보면 모든 문제를 맞힐 수 있다고 자신하지만 교과서만 놓고 봤을 땐 전혀 그렇지 않음.
수리적 사고가 교수급인 학생들은 가끔 보이지만 완성도는 전혀 다른 이야기라서, 교과서만으로는 어려워요. 그걸 가장 잘 아는건 교육현장의 학생들과 교수자들 이구요. 물론, 초중등 까지는 각계의 전문가들이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실질적인 구성 방안 및 도출 되어질 수 있는 '사고적 방식'을 목표로 책을 집필하지만. 고등영역부터는 국,영,수 모두 노력(+알파)의 영역이 포함되어 있고 그걸 구분하는 시험이라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용하는 개념이야 교과서 내용이지만... 문제를 풀어가는 방식이나 발상등은 교과서에서 본적이 없는 내용이 많은거 같네요.. 보면 대학교 수학전공과정 내용을 고등학교 수학으로 풀수있게 억지로 짜맞춘 문제도 있고.. 정말 단순히 교과서만 공부해서 30번 문제를 보자마자 3~5분만에 막힘없이 푼다는건 대단한 수재라고 봐야겠죠.. 암산으로 풀어대는 친구들도 있으니까요.. 암산으로 가능하단건 풀이를 획기적으로 줄일수있단소린데... 그런 친구들외엔 아무래도 훈련되지않으면 불가능해요
저도 김재하 선생님 말씀 대로 교과서만 제대로 보고 킬러 수준의 문제까지 풀어낼 수 있는 시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럴 수 없다고 봅니다. 난이도가 높을수록 변별력이 생기고 사교육을 법적으로 완전하고 엄격하게 통제하지 않는 이상 사교육은 없어지지 않을 것이고 그런 현상들을 겨냥한 난이도를 가진 문제도 계속 나올 거니깐요. 그렇기 때문에 교과서만이 아닌 다른 학습자료를 공부하는 것은 어쩌면 필연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김재하 선생님이 말씀하신 대로 교과서를 무시하는 일이 있어서는 절대 안 됩니다. 저도 과거를 생각해보니 이러한 점은 굉장히 후회가 됩니다. 101%로 교과서의 개념, 문제를 흡수한 상태가 돼야 다른 것들도 접할 자격이 되는 것 같습니다. 또 비단 수학만이 아니라 모든 과목에 해당되는 내용 같습니다.
사실 교과서는 시중에 나와있는 거의 모든 문제집들의 기초가 되는 교재이고 이정표에 해당하는 교재 중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모든 수학 개념의 기초가 되는 교재이기 때문에 소홀해서는 안되죠
개인적으로는 비슷한 문제들도 더러 있겠지만 시중에 있는 교과서 문제를 전부 풀 수 있고 문제에 적용된 개념들의 원리를 완전히 이해할 수 있다면 적어도 3등급은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과서를 가르치는 학교 선생님들이 길을 잘 이끌어주는 인도자가 되어야 되겠죠..
하지만 요즘 고등학생들은 원하는 대학을 가기 위해서 세특을 빡빡하게 채워야하며 범위가 점점 줄어들어 문제가 괴랄해지고 과격해지는 수능을 준비해야합니다
현재 한 고등학생이 준비해야할 것이 너무 많기 때문에 '교과서' 하나로 그 모든 것을 준비하기엔 학생들은 턱없이 부족하게 느껴질겁니다 이게 바껴야할텐데 말이죠.. ㅠㅠ
참 안타깝습니다..
댓글이 영상의 핵심을 모르고 함부로 지껄이는 애들 천지네
교과서 천만번 풀어봐라. 진짜 똑똑한 애들 아니면 100점 안나온다
여기 댓글창만 봐도…. 얼마나 허수가 많은지 보인다….ㅋㅋㅋㅋ
내가 교과서랑 기출문제만 보는데 아무리 못 쳐도 1등급은 무조건 받음 근데 교과서 본다고 하면 대부분의 애들이 이상하게 보는데
걔들은 내신 대충 외우는 정도로만 보지 진지한 자세로 교과서를 본 적이 없다는 거임
고1 아니면 고2임? 그럼 ㅆㄱㄴ인데
진지하게 고12는 교과서만 보고 ㄱㄴ
@@jaksjak9171 고12는 ㄹㅇ 공부 안해도 올1등급 나옴 ㅋㅋ 고3은 공부 ㅈㄴ 해도 3,4등급 뜨고 ㅋㅋ 고3때 ㄹㅇ 힘들었다
교과선 사실상 시험범위 안내서임
시험준비는 사설로 준비😅
그렇죠. 교육과정상 출제 근거가 되는 가장 기초적인 자료.
다들 기죽지말고 우리같이 수능 흥해보자츄….. 다들 48일동안 개빡공해보자츄!! 화이팅이다츄!❤❤
교과서를 가지고 문제를 푸는 것의 가부를 막론하고 시간 안에 문제를 푸는 것뿐만 아니라 효율성부터가 차이가 나죠 하지만 영상에서 말씀하신 대로 교과서의 내용조차도 제대로 보지 않는다면 문제가 있다는 점에 십분 공감합니다 또한 문제가 괴랄하게 변형되거나 교과서에 언급되지도 않은 이상한 개념을 끌고 오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는 의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킬러에 대한 접근 방법, 사고 과정 따위의 추상적이고 보편적인 방법론을 교과서만을 가지고 도출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즉 수능이라는 시험 자체만 고려한다면 킬러 문제(21,30번 문제)만을 위한 수업이 없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사교육교재도 교과서에 있는개념을 써놓은거임 다만 교과서는 한줄로 적었다면 사교육은 그걸 응용하는것까지 적어논거고
딱 2가지만 말할게. 교과서 다 푼다. 또 하나는 교과서를 응용한 수능을 분석해서 만든게 문제집이다.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취지가 뭔지 알것 같습니다. 저도 수능에 새로운 유형이 나오면 당황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그 내용들은 교과서에 있는 정의나 성질을 기반으로 교수님들이 응용해서 만든 경우가 많지요. 그래서 아 왜 이걸 생각못했지 라며 손바닥을 칠때가 있네요. 대표적인게 미분법을 이용한 미분이 아닌 미분계수의 정의를 통한 미분 같은 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과서만 보면 킬러를 맞출 수 있다? 그건 아니겠죠. 구분구적법 같은거 보면 사실 그 동안 다 배웠던 내용에서 나온거지만 평범한 사람이 이런 발상을 해낼 수 있겠어요. 결국에 여러가지 방면으로 문제풀이를 시도해 보는 다른 교재나 모의고사 문제의 도움이 필요한거죠
이런 영상은 내리는 게 좋습니다. 기출, N제 볼거 다 보고 교과서를 봤더니 어, 풀 수 있을 것 같아. 이건 수험생을 기만하는 꼴입니다. 저도 가르치는 입장에서 보면 똑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렇지만 실제 처음 교과서만 보고 수능에서 출제되는 문제를 맞출 수 있다 이렇게 사고가 연결되진 않습니다. 교과서는 교육과정상 출제 근거가 되는 이론을 서술한 것에 불과하거든요. 그 이상으로 의미를 확장하면 곤란합니다.
지랄
@@아아아-p6v 교과서 내용이 재료가 되어야 하는건 맞지? ㅄ련아
ㅋㅋ 교과서만 가지고 심화 문제들을 풀정도의 논리 체계를 구축하는 사람이면 천재임
다풀수 있다고해도 시간내 30문제 다풀 수 있을까가 제일 문젠디 ㅋㅋㅋ
교과서 내용의 응용 범위를 어디까지 하느냐의 문제인데 그거 선 잡기가 너무 힘들듯
김재하쌤은 옛날부터 멋졌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게 진짜임..교과서를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교과서의 중심 내용이나 개념을 확장해 나가는 능력도 중요한듯.. 학생들이 그걸 잘 못하고 안보이다 보니까 그런 능력들을 사교육이 뒷받침 해주는거고..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재하쌤 😊
일반 학생이 어떻게 확장해 나가나요? 교과서에 나오는 그래프 개형추론 개념만 가지고 삼차함수의 비율관계를 일반 학생이 알아낼 수 있을 리가 없는데요
물론 가능한 부분도 있지만 불가능한 부분도 많으니까...
@@smokemirror1583 그래서 차라리 재하쌤은 모르는게 약이라고 합니다. 차라리 내림차순을 더 강조하시는 편이시죠. 더더욱 요즘 소위 말하는 스킬이라는건 시험지에서 보이지않고 있으니까요..
@@Eunbaek_diary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율관계를 모르는게 약이라니 웃고 갑니다^^
혹시 90년대에 수능 응시하셨나요?
역대급 씹천재가 교과서에 있는 내용 완벽하게 이해하고 암기하면 가능은 할듯 근데 그정도 천재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는게 문제
잘 듣고 있다 행님아
교과서만 가지고 30번 대비하긴 무리지만, 교과서 문제 잘 못푸는 애는 30번을 맞출 수 없다 네요
개념은 당연히 교과서 안에 있음. 교과서에 없는 개념으로 절대 안내지 ㅋㅋ 다만 그 사고과정은 교과서만으로 도츨하기는 힘들고 기출 문제 같은걸로 채워나가는거고
사교육교재 없이 오로지 교과서로만 공부해서 수능수학100점을 맞을수있는가? (X)
교과서없이 사교육교재만을 공부해서 수능수학100점을 맞을수 있는가?(O)
여기서 답나온거임.
교과서로만 100점맞을수 있으면 여기있으면 안되고 나사 또는 세계유명연구소 가야함
교과서만으로 ”풀이“는 가능 ”공부“는 불가능 수능이 햇수도 많이 지나고 사교육땜에 너무 고여서…
그냥 교과서 드립을 누가 치는지만 봐도 알수있음. 사걱세, 교육부, 언론 쪽이지? 다 교과서만으로 다풀수 있다고 사람들이 믿어야 이득을 얻는 집단들임. 제발 학생들 상대로 이런 언론플레이좀 그만했으면 함
당장 학교 중간고사 기말고사도 교과서만 풀어서 3등급도 안나오는데
교과서의 개념과 문제는 시중 문제집의 개념과 문제와 큰 차이가 난다고 볼 수 없다. 시중 문제집이 오히려 문제 수도 많고 난이도도 다양하다. 교과서로만 1번부터 30번까지 전부 풀어낼 수 있다는 것은 시중 문제집 한 권으로 100점을 받을 수 있다는 뜻과 다를 바 없다. 교과서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교과서는 교육과정상 출제 근거가 되는 기본 자료일 뿐이다. 대학수학능력시험 만점을 받기 위한 자료와는 성격이 완전히 다르다. 교과서는 문제 풀이를 위한 실전 행동 지침이 하나도 없다.
댓글 보니까 영상은 보지도 않고 제목만 읽고 댓글 다는 애들도 많구나 니들 같은 집중력으론 뭘해도 30번 못 풀어 ㅋㅋ
본인 경험담 잘 들었습니다!
@@스크류바맛 바로 긁혀버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inisnumber 69월 다 수학 1등급인데 긁힐게 뭐있노...
다른 얘기지만 난 n제 풀지 말라는것도 가스라이팅이라 생각하는데 n제라 해봤자 교과범위내 문제인데 기출도 제대로 안봤는데 뭔 N제냐 이러는게.. 그사람들 논리면 쎈도 풀지 말아야됨. 수능 1세대, 초창기 응시자는 기출이 누적되지 않은 상태니까 그렇게 공부한거고 지금은 아니라봄. N제는 불량식품, 평가원기출은 유기농,무농약 처리한 식품 취급하는데 솔직히 요즘 나오는 재종학원 문제들 솔직히 눈가리면 진짜 평가원급이고 애초에 대부분이 컨셉 카피임. 기출은 사후적인 자료임 실제로 그걸 응시하던 집단은 그 문제를 현장에서 처음 마주했었고, 그걸 학습용 자료로 푼게 아님. 기출을 아 이런 개념을 이런식으로도 물어보는구나~ 이렇게 받아드려야지 그걸 풀이를 외우고 공부한척하는 이딴 행위는 멈춰야됨. 본인은 수학 잘하는건 아닌데 원래 9번 10번같은 초반 4점 문제에서도 턱턱 막혔는던 사람이였어서 잘 앎, 근데 그 구간 시원시원하게 그냥 보자마자 바로 풀이 떠오르게 만들기엔 변형문제 많이 푸는게 최고였음. 기출 많이 봤으면 이제 둥지를 떠나 혼자서 나는 법을 배워야함
교과서는 무시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교과서만 봐서는 킬러는 당연히 못풀고 수능3등급도 안나옵니다 교과서는 너무 개념도 공식도 문제유형도 문제도 적고 문제난이도도 낮아서 수능은 커녕 내신에도 도움이 안됩니다 교과서만 봐서는 일반고내신3등급도 나오기 힘듭니다 교과서로 부족하니 다른책들 사보고 인강 학원 과외에 돈쓰는겁니다 교과서로 충분하다 교과서가 최고다 라는 발언이 오만한겁니다 교과서보다 자세한 개념서 그 개념서중에서도 자세한 숨마쿰 마플교과서를 봐도 실전에 필요한 개념 문제풀이방법이 부족해서 한완수를 사보고 인강을 보고 인강교재를 봐서 문제풀이방법을 익히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유튜브에 수학전문가들이라는 사람들이 하는말중 말도안되는 말들이 정석이 최고다 정석만 보면 수능1등급 받는다 교과서가 최고다 수능은 재능이 필요없고 누구나 1등급 받을수있다 이런건 그냥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자기가 잘하니까 자기기준에서 그런것일뿐이죠 전문가라고 다 맞는말을 하는게 아니죠
가능하도록 만들게 되어 있는 게 수능이라고는 하지만 지금은 그저 선언에만 불과해져서...
사교육 최소한으로는 가능한
기출 + 교과서면 가능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보는게 맞음. 애들이 수학만 공부하는것도 아니고, 국영수탐구 중에 수학이라는 과목만 유독 깊게 공부하는 학생보다는 타과목도 골고루 공부하는 학생이 많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교과서를 엄청엄청 자세하게 해석하고 공부할 시간이 부족함.
그걸 효율적으로 중요한거, 많이 나오는거 위주로 자세하게 해주는게 사설책, 인터넷 강의임.
누군가는 교과서만 보고 수능 수학 100점 받는, 정말 괴물of괴물이 있긴 있을거임. 근데 그게 너는 절대 아님 ㅋ
옛날 수능이라면 간혹 존재할 수 있겠지만 요즘 수능은 그런 괴물이 존재하는것 자체가 불가능해보인다. 있다면 거의 초자연적인 지능수준일듯
결론 불가능 하지만 교과서는 봐야한다. 윤석열 생각의 동의함 결론 빨강
애초에 문제량이 너무 적어서 그것만으로는 불가능
개념으로는 당연히 가능할 듯
안될걸요!~ 영어도 교과서만 공부해서는 수능영어 고득점 택도 없잖아요~
교과서 생각보다 퀄 ㄱㅊ하지않나....
고난도 문제도 연습문제나 중단원 대단원에 있는편이고
다만, 기초연습하기에 또는 다양한 유형 및 연산연습을 하기에는 교과서가 너무 문제구성이 적을뿐이라생각.
그래서 시중에있는 부교재 채택해서 다양한 유형과 기본문제 연습하는게 필요함.
절대로 교과서를 무시할정도는 아니라 생각.
그리고 애초에 공부자세부터 논해야하는게 수학책도 정독할 수 있어야하는데 친구들 대부분 그렇지를 못함....
교과서도 훌륭한데, 기출문제 또는 이해원 드릴과 같은 초고퀄 문항들이 있는데 굳이? 시간을? 싶은거죠
교과서에 쓰인개념과 학원교재개념이 다른게아님.
다른건 모르겠는데 기하선택자인 내 생각에선 기하에선 벡터는 모르겠는데 공간도형이랑 쌍곡선은 가능할듯
통통이는 가능
절대 불가능
영상좀 보셈
@@현성재-p6f 봤는데
아는만큼보임
@@임준성-f6n 그래서 너보다 잘봄
@@fesaark 축하드려요
작수 28을 킬러가 아니다 (교과서 내에 있는 내용만으로 풀 수 있다)는 교육부 주장이 ㄹㅈㄷ
뭔 말을 하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개소리임
수능수학이 시간이 무제한인 시험이라면 당연히 사람새끼라면 만점이 나오긴 함 ㅇㅇ
근데 100분 안에 풀어야한다는게 핵심인 시험이니 교과서로만은 못 푸는 거니까
선생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학생 혼자서 교과서의 내용을 완벽히 이해하고 체화할수 있는 학생이 몇명이나 있을까요? 그걸 못해서 오랫동안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한 선생님들이 도와주어야 하는데 대부분의 선생님들 조차도 교과서의 철학대로 가르치질 않으니 그런부분이 잘 될수가 없지요.
첨언하자면 내신문제부터 출제원칙을 지키지 않으니 각종 잡개념, 스킬을 알아야 풀어내고, 그렇게 3년간 공부를 해와야했던 학생들 입장에선 수능문제를 교과서 내용으로만 풀수있는지에대한 회의감이 들법합니다.
근데 또 그러자니 학교입장에선 학생들 변별하기가 쉽지않고 참 여러모로 어렵네요 ㅎㅎ
삼차함수 변곡점 대칭 비율관계등 교과 외부 개념도 있지 않나요? 그런 개념들은 교과서만으로 어떻게 알아낼 수 있죠?
@@smokemirror1583 교과서는 그런부분을 담고있는게 아닙니다. 그런부분은 계산을 최적화 하기 위한 내용들이지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내용이 아닙니다.
@@우기-m4w 글쎄요, 수능 기출문제에선 그거 모르면 아예 접근조차 하기 힘든 문제들도 종종 있던데요. 충분히 문제 해결에 필요한 내용이라 생각합니다만..
외부요소를 생각하셈
구구절절 맞는말인데 이악물고 아니라고 하는 애들 참 안쓰럽네... 10년전에도 비율관계 근사 n축 등등 잡기술 모르고도 충분히 만점 가능했는데 지금 더 쉬워졌는데 여전히 안된다? 말이안되지 ㅋㅋ
가능은 한데 기출이나 사교육으로 훈련을 하면 훨씬 접근하기 쉬워진다
대체 지금 수능이 왜 더 쉽노 ㅋㅋㅋㅋㅋㅋㅋ
그 가형 30번원툴 28문제날먹시험보단 지금이 훠어어어어얼씬 어려워요 ㅋㅋㅋㅋㅋ
진짜 이런얘기 하는 새끼들 점수 까봐야함
가형 100점 아니면 통합 깔 자격 없음 ㅋㅋ
쉬워졌는데
나장연 팩트는 통합수능2번따리 문제 정답률이 40퍼대라는거임 ㅋㅋ
가형 범위도 넓음
숫자도 적음
가형 난이도 >>>>>통합 팩트란다.
느그들이 빨아재끼는 수학 강사들 당일 해설 가능했던게 박승동 뿐이고 느그들이 1타라고 빨아재끼는 현우진이 가형이 더 위라하고 옛날 서울대 법대 있던 시절은 나형 킬러문제가 가형보다 어려웠어 왜? 법대가 지금 의대보다 더 쎘거든 나형이 무시 당한 기간이 법대 없어지고 통합전까지고 법대전 기간은 나형 어려운게 가형 어렵다가 수학 강사들 피셜이다. 그때는 나형이라 가형 30번 공통이고 나형 정답률이 가형보다 높았단다. 왜? 당시는 문과간다고 지금처럼 취업문 좁던 세대가 아니라서 너가 딱아는만큼 말하는거란다 아가야 생각하고 글을 쓰렴 글을쓰고 생각하지말고
@@Hoshimachi_0322
개화났네 ㅋㅋㅋ 근데 맞말이긴해 뭐가 쉽노 ㅅㅂ
30번은 모르겠는데 14번은 교과서 개념으로 풀었어요 교과서로 공부해야되용...
교과서로 못 풀게끔 절대로 안 내는게 평가원이고 요즘 또 삼도극처럼 사교육 영향 많이 받는 유형은 안 내는 추세인지라 교과서 개념으로 다 풀리는게 맞다고 봄
교과서로 공부를 왜해요 도대체..
2018 수능 가형 30번을 교과서만 가지고 현장에서 푸는 거 가능?
@@Bot12361 가형 시절이잖음. 적어도 지금 수능은 로피탈이나 n축, 근사와 같은 대치동 스킬을 배제하는 추세임. 지금 30번이 가형 30번이랑 난이도 차이가 굉장히 나기도 하고 말임.
@@gloomy_cloudy 꼭 교과서가 아니더라도 개념원리같은 기본 개념서의 내용만으로도 풀린다는 의미임.
교재 문제가 아니라 학교 선생님이 너무 열정이 없다
교과서 문제풀이 수행평가로 돌리고 부교재 제작 해놓고 답안지 첨부하여 이것 또한 설명 안함
지방 고등학교는 수능에 관심이 없음
불가능
교과서 수준이 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수학을 잘 알고 잘 할까라는 생각이 궁금하네
오히려 교과서를 보면 볼수록 무궁무진하다는 생각을 하는데.
정말 어려운 문제의 키 포인크 문제에는 결국에는 아이디어 생각을 생각하는게 어려울 때가 많음.
가령 중학교 2-2 닮음의 경우 기하파트에서 무궁무진하게 쓰이는걸 보면 오히려 중학시절부터 정말 탄탄하게 기본개념이 잡힌 애들만 풀 수 있음
닮음 파트를 가지고 응용한 여러 실전 기출문제집이나 연계교재 N제는? 교과서는 위에 언급한 것들에 비해 매우 미약한 수준임
@@스카이라운지-s5c 그 사고의 바탕 자체가 교과서에서 나온다는 말이에요.
교과서를 제대로 보지도 않는 학생치고 고득점을 본 적이 없습니다.
@@crue4448 바탕은 당연히 교과서가 근거죠. 그러나 실전에서의 무궁무진한 응용은 기출문제집이나 N제입니다. 실전에서의 풀이법은 출제된 문제를 바탕으로 설계해야 합니다.
댓글에 뷸가능하다고 쓰는 애들중에 교과서 푼애들 단 한명도 없을거임ㅋㅋㅋ몇명은 이 영상조차도 안봤을거같은데
그래서 넌 수능수학 몇점맞음?
교과서 "만" 보고 30번을 푼다 ---> X
교과서에 있는 "내용" 만 가지고 30번을 풀어낼 수 있다 --> O
수학공부해보면 알겠지만 요즘 22번 30번같은 문제가 어려울 순 있어도 교과서 내용으로 다 풀림. 교과서만 보고 푸는건 거의 불가능이긴 하지만.
아니 그건 네 생각이고~
꼭 공부 못하는 애들이 절대 못한다고 하더라
공감이 안되네요. 내신 3등급이어도 시험기간이면 학교교과서는 다 푸는데요..?
제대로 풀지않아서문제
원래 학생이 문제를 '푼다' 하고 선생님의 '푼다'는 다른 뜻이라서 공감이 안될 수 밖에 없어요
학생들은 답만 맞추면 땡이잖아요 정답맞았는데 해설 보고 풀이 비교하거나 다른풀이 또 있나 고민해 본 적 있나요? 걍 빨리 다음 문제 풀잖아요
가능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