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해설을 상큼하고 간결하고 알아듣기 쉽게 해설해 주시는 장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요즘 골프 중계를 보노라면 프로선수들이 황홀함을 주지못해서 아마츄어 선수들과 별다를게 없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위원님께서는 샷 실수라고 표현하시지만 사람이니까 실수하는 것은 당연한데 샷의 결과를 보면 연습부족과 자신감의 결여가 아닌가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구체적인 예로 그린 주변에서의 어프로치 샷이 너무 짧고, 특히 퍼팅에서 "Never up never in...!!! 이라는 말을 잊었는지 홀에 못미치는 것을 볼 때 프로선수가 맞는가 의심이 듭니다. 아마츄어 입장에서 볼 때 이런 결과는 연습을 안하는구나....!? 라는 랍리적인 의심이 듭니다. 한편으로는 샷이라는 하드웨어 요소에 치중한 나머지 룰이라는 소프트웨어를 숙지하지 않는 선수들도 안타깝게 보입니다. 골프협회에서 룰이 개정되면 의무적으로 교육을 이수토록하는 방안도 검토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비유하자면 자가용을 운전하면서 교퉁관계 법규를 지키지 않아 본인은 물론 많은 분들께 피해를 주는데도 불구하고 규제완화라는 차원에서 교육을 없앤 결과이기 때문이지요
단백하고 느끼하지않은 해설 이분 정말 골프를 사랑하시는분
저도 이 분 해설 좋아해요^^
담백
십수년 골프중계를 봐왔지만 가장 깔끔하고 담백하게 해설을 잘 해주시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프로님 해설 들을때 가장 편안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해설이나 목소리까지 완벽합니다
국내 골프 해설가중에 가장 좋아하는 분입니다
아주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ㅎㅎㅎ
장활영&정지철 두 분의 해설이 가장 좋아요
현존 최고의 해설! 타종목 포함!❤
역시 전문가 답습니다. 다만 오소, 오구 용어는 변경된 용어로 부탁합니다.^^
👏 👏 👏 잘못된 장소/잘못된 볼
우리나라 보물 해설가
이
장화룡 프로군요 정확한 이야기 군요 한국인으로 드믈게
장프로님 해설 넘 좋습니다!!🎉
투어에서도 결국은 드라이버 아이언 잘치는 사람이 우승하는데요. 그날그날 퍼팅 잘되면 스코어 좋은건 당연하지만 결국 상위권은 남들보다 퍼팅 잘하는 선수가 아니라 멀리치고 잘붙이는 선수들임. 스코티 셰플러나 맥길로이나 딱히 퍼팅에 강점이 있지는 않죠
스코티 셰플러는 원래 퍼팅 잘해요 맥길로이는 뭔가 아쉬운듯 보리지만 결국 네라운드중 두라운드정도는 퍼팅이 좀 되야 우승하거나 우승권이거나 샷 퍼포먼스를 떠나 결국 퍼팅이 잘떨어지느냐 여부가 우승 결정짓는듯…
@@A.K-i7y 스코티 셰플러 작년에 투어에서 퍼팅 161등인데요? 올해는 퍼터 바꾸고 좀 나아졌어도 평균에서 조금 모자란 수준. 근데도 압도적으로 우승하는거 보면 결국 tee to green이 차별점이라는거죠
골프해설을 상큼하고 간결하고 알아듣기 쉽게
해설해 주시는 장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요즘 골프 중계를 보노라면 프로선수들이
황홀함을 주지못해서
아마츄어 선수들과 별다를게 없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위원님께서는 샷 실수라고 표현하시지만
사람이니까 실수하는 것은 당연한데
샷의 결과를 보면 연습부족과 자신감의
결여가 아닌가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구체적인 예로 그린 주변에서의 어프로치 샷이
너무 짧고,
특히 퍼팅에서 "Never up never in...!!! 이라는
말을 잊었는지 홀에 못미치는 것을 볼 때
프로선수가 맞는가 의심이 듭니다.
아마츄어 입장에서 볼 때 이런 결과는 연습을 안하는구나....!?
라는 랍리적인 의심이 듭니다.
한편으로는 샷이라는 하드웨어 요소에 치중한 나머지
룰이라는 소프트웨어를 숙지하지 않는 선수들도
안타깝게 보입니다.
골프협회에서 룰이 개정되면 의무적으로 교육을
이수토록하는 방안도 검토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비유하자면 자가용을 운전하면서 교퉁관계 법규를
지키지 않아 본인은 물론 많은 분들께 피해를 주는데도
불구하고 규제완화라는 차원에서 교육을 없앤 결과이기 때문이지요
이 분은 진정 프로이십니다.
훌륭한 해설 잘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골프용어중에 언듈레이션을 굴곡으로 바꿔써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없는 살림에 라운드 가기 쉽지 않지오
필승~
프로들은 실수지만 우리들은 나이스샷
해병이셨네요.😊
뒷땅 방지 방법은 아니다.....
골프는 어렵다
죽어있는 놈을 살려서 멀리보내는게
너무 어렵다
필드에서는 연습없이
단 한번의 기회뿐이므로 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