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이지만 아직도 내가 뭔지 모르겠다. 50대 이모는 나보고 애기라고 하고 70대 어르신은 50대에게 애기라고 하겠지..? 결국 어른이 없나 다 애기 응애👶 어른이나 애기나 직업이나 뭐나 그저 내 마음이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면 그게 아름다운거 같다. 우리 가족 항상 건강하고 행복해주세요
불안정한상태가 젊음이다라는 말 공감 합니다. 물리에서 위치에너지는 높이가있으면 떨어지기때문에 거기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뜻합니다. 그리고 땅에 떨어진 순간 에너지가 없어집니다. 영어로 위치에너지는 potential 가능성 이란 뜻도 있습니다. 불안하다는 것은 에너지가 있다는것 이 에너지를 긍정적으로 발산하겠습니다. 자기 자신을 믿고 자신의 에너지를 발산하자!! 도전하자!!!
젊을때는 일이 정말 중요했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고, 그 일로 돈도 잘 벌고 싶고, 인정도 받고 싶고, 감투도 쓰고 싶었습니다. 이제 나이를 먹고 산 위에 올라서서보니 내려가는 것이 나쁘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람도 느낄수 있고, 보지못한 것을 볼 수 있는 여유도 생기고, 올라가지 못할 것에 대한 초조함도 없습니다. 포기라는 것이 성취만큼 인생에서 중요하고 값진 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되었습니다.
저도 애 둘 가장인데, 무책임은 결과에 책임 지지 않는다인데 도전해서 실패가 곧 무책임은 아닌것 같습니다. 도전해서 성공하면 책임이 아닌것 처럼 도전은 좀 더 나은 가정, 경제적 상황 좀 더 나은 내가 되려고 노력하는 과정이지... 결과로 그 도전이 현명했다 아니다로 판단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gpgp392 전 세 아이의 아빠입니다.ㅎㅎㅎ 맞는 말씀이에요. 다만,도전이라는 것 자체가 항상 불확실성과 위험성을 동반하고,실패할 확률이 높다보니 가장의 입장에서는 그 위험성에 가족들을 노출시키기가 아무래도 쉽지 않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은거였습니다. 누구나 도전은 해 보고 싶지 않겠어요? 그 도전이 자신을 위한 것일 수도 있고 가족을 위한 것일 수도 있겠지만,가장의 입장이라면 정말 신중하고 무겁게 준비하고 실행해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백업 플랜은 당연히 있어야 될 거구요~
인생을 드라마에 비유하면, 자기 자신이 바로 자기라는 인생의 드라마를 쓰는 "각본가"이고 "주인공"이다. 신이 써주는 것도 아니고, 우연히 써지는 것도 아니다. 다른 그 누구도 각본을 써주지는 않는다. 자기가 써서, 자기가 명배우로서 연기한다. 누구 탓도 아니다. 전부 자신이 만들어야 한다. 고난이라는 폭풍 속에서 쉼 없이 신념의 길을 끝까지 나아가기란 절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인생의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그 어려움과 맞서 싸우는 일이 미래를 여는 도약대가 된다는 사실을 스스로 증명하기 바란다. - 영상을 보고 생각이 나서 제가 소장하고 있는 글을 올려 봅니다. -
글 안남길수 없어 남겨요~ 배우분들은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이 거의 다이기에 오해도 많이 받고 비인간 취급을 당하기도 하죠. 그런데 인간에 그리고 삶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경험, 철학 없이는 감히 할 수도 없는 직업이란 생각이 듭니다. 광규 선생님은 조금 우울해 보이시는데 우울해하는 것도 삶의 자연스러운 부분이니 괜찮은 것 같아요. 김희원 배우님? 전 올해 드디어 숫자3을 나이 앞글자에 달게 되었는데 막연하고 두려운 젊음이 여전히 현재진행형일때 배우님 말씀 듣고 정말 힘이 납니다. 자신만의 확고한 길이 정해져 그 길을 잘 가고 있는 또래들 사이에서 언제나 소외감을 느끼곤 했는데, 자신을 그 어떤 것으로도 규정하지 않고 늘 도전하며 스스로를 자유롭게 푸시하는 삶이 곧 젊음이라는 말씀 정말 가슴에 새기고 싶네요. 역시 배우가 왜 배우인지 알게 되는 회차였어요. 💖
직장인으로서 30대 후반이면 젊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돼요. 늦게 졸업하고 늦게 취업했다가 지금 다시 계약직으로 일 하는데..같은 계약직 친구들이 대부분 1~2년 경력이 있어도 20후반~30극초반이거나 심지어 10살차이가 나서...나는 내가 그렇게 나이가 많다는 것을 느끼지 못했지만, 어린친구들이 나를 불편해 할 때 또는 억지로 예의상 같이 지낼 때... 그와중에 어딜가나 집단에서 나이가 많은편이라서 어렵고 힘든 일 뒤에서 슬쩍슬쩍 떠넘기거나, 기피부서에 나를 배치시키고 할 때.. 그리고, 주변에 조모상 조부상 부고가 있는데..나는 그걸 이미 다 겪었을때..
김광규씨 연애하고 있나요? 제발 연애안하고 있는 사람한테 결혼얘기는 하지 맙시다 -.-;; 결혼생각하다 연애 못합니다. 사귀기고 전에 결혼생각하면 누굴 사귀나요.. 그렇게 생각하고 사귀는 것도 문제이긴 함. 아니 사귀기도 전에 이 사람이랑 결혼해도 되겠다라는 생각 자체가 위험함.
희원이횽이 말한 불안한 느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에 수긍이 갑니다. 그 신선함이 감독들이나 작가들에게 떠오르고 어필이 될테니까 말이죠. 이말에 일맥상통하는게 박진영이 딴따라를 느끼려고 일주일에 한번 클럽에 간다는 얘기와 싸이가 가수로써 감을 잃지않기위해서 철이 들지않으려고 한다는 얘기랑 비슷한 느낌일듯 싶어요. 광규횽~~~ 집사는 타이밍과 결혼 타이밍을 다 놓쳤다고 생각하지망. 불안지수로 따지면 배우로서 정점이야. 이보다 완벽한 배우의 조건이 어딨엉. 횽은 샤인머스켓보다 신선하고 상큼해. 친구에 나온 광규횽에서 하나도 늙지도 않았고 그역활을 지금해도 하나도 늙거나 식상해보이지않어. 어떻게 쌓은 인지도야. 주유소 바닥에 휘발유가 흔건이 깔려있는 만랩 인지도잖아. 작은 성냥불 한방이면 활활 타올라서 주유소를 폭팔시킬겁니다. 기운내 횽.
@@tybe846 맞어. 자기 합리화야. 불안해진다는 단어자체도 부정적인데 자신이 붙이고 좋은 의미를 부여하면되는거야. 너의 부모님이 그냥 니 이름 갖다 붙인거야. 그이름을 니가 평범한 이름으로 끝낼지? 위대한 이름으로 기억될지? 최소한 효자로 기억될지?는 너하기 나름이야. 넌 어떤 의미를 부여하면서 살고있니. 니가 성공하면 다 의미가 되는거야.
@@tybe846 너 지능이 모자라냐? 클럽에 가면 거기서 가장 최신곡, 최근에 가장 핫한 팝송 등이 나오고 젊은세대들이 어떤식으로 춤을 추고 어떻게 노는지 다 보이니까 가는거지 박진영이나 싸이같이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음악은 감 떨어지는 순간 끝이니까 클럽에 가서 그 젊은 기운을 계속 느끼고 철 들지 않으려고 노력하는거다 수백억대 자산가들이 너처럼 놀고 싶어서, 그저 놀려고 돌아다니겠냐? ㅋㅋㅋㅋㅋ
뼈때리는 말인데 광규님은 욕심이 많으심. 그런데 그런게 인간이죠. 저도 그렇고........ 세상은 그럴 수 있는 사람과 그럴 수 없는 사람이 존재하죠.-아주 많은 상황과 환경 감정 기타 등 등...... 광규님에게 정말 필요한 건 마음의 여유라고 생각합니다. 김제동님에게도 똑 같은 느낌을 받았죠. 정말 좋아하는 분들인데.........세상은 좋은 사람이라고 결혼하고 싶은 사람은 아니죠. 좋은 남자. 좋은 사람.좋은 여자.연예하고 싶은 여자.결혼하고 싶은 여자.................. 가장 간단히 날 좋아하는 여자와 내가 좋아하는 여자 중 누굴 선택할 건가요? 능력자는 이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삶은 선택의 연속이고 우리가 그 삶을 지나서 곱씹어 보면 최소한 왜 그런지 이유를 찾게 되죠.
(Korean) 당신은 이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1. 전세계의 하늘의 구름들이 날마다 점점점 땅으로 내려 오고 있다. 2. 하늘에 해와 달이 날마다 슈퍼문, 슈퍼해이다. 3. 해가 뜰 때와 질 때를 자세히 보면, 핑크색 하늘을 볼 수 있다. 4. 전세계의 하늘에 켐트레일(Chemtrail)의 화학 성분을 미친듯이 뿌리고 있다. 5. 지금 달을 자세하게 관찰 해 보시면, 달이 회전을 하고 있다. 예슈아 하나님께서 곧 오십니다. - 예슈아 커밍 -
(Korean) 당신은 이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1. 전세계의 하늘의 구름들이 날마다 점점점 땅으로 내려 오고 있다. 2. 하늘에 해와 달이 날마다 슈퍼문, 슈퍼해이다. 3. 해가 뜰 때와 질 때를 자세히 보면, 핑크색 하늘을 볼 수 있다. 4. 전세계의 하늘에 켐트레일(Chemtrail)의 화학 성분을 미친듯이 뿌리고 있다. 5. 지금 달을 자세하게 관찰 해 보시면, 달이 회전을 하고 있다. 예슈아 하나님께서 곧 오십니다. - 예슈아 커밍 -
김광규 방송에서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배우같다. 공격적거나 무례해 비호감 연예인도 많은데 튀지도않고 모나지않고 허세도없고 툭툭 던지는 농담도 상처안주는 부드러움과 상대방의 농담도 잘받아주면서 받쳐주고 삶의 우여곡절겪고 진중함 인성에 녹아내린 연륜을 갖춘사람
2:30 "젋다라는게 뭘까" "자기를 불안정하게 계속 놔두는거"라는 김희원님의 말이 굉장히 통찰력이 있네요! 나를 정해놓는 순간 늙기 시작하는거라는 말에 너무 공감합니다.
덤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스글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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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피터스미
원의한변
링변한의 원셀운카
링변한의 원셀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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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변한의 원타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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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운타인 라한의원
라원의한 변인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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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원의한 변스터피자
미원의한 변스터피자
김희원님 말 최근에 들엇던 말중에 가장 뇌를 때리는 말이네요...젊다는건 불안정하게 두는것...너무 공감됩니다
젊을 때를 생각해보면 진짜 불안햇던것 같아요 자극도 그만큼 크고... 희원님이 스스로 불안정하게 되도록 도전한다니까 고개가 끄덕여 지네요
맘은 그런데 몸이 반항을 해요. 넌 힘들다고 쉬라고 ㅜㅜ
코인에 돈넣자 불안전하게
진짜 공감 많이 되었어요...ㅎㅎ 맨날 악당으로만 나오더니 속은 무지 깊은 배우
2:17초부터 희원님 말씀이 딱 맞습니다 불안정한 상태 만족하는순간 내리막길 100% 공감합니다 그런데 도전이란것이 힘이 들어요 인생 100% 만족은 없는것 같고 없어야 되는것도 같고... 어쨌든 백뽀센또 공감!
김희원 배우님 멋진 말씀이네요
김광규배우,김희원배우의 말에 공감이 가네요.
god bless you~
택시 운전할때 사납금 채우기 위해서 그냥 일이니까 하는거 같기도 하다 라는게 진짜 속마음 같아서 뭔가 쨘하네 광규옹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영화나 드라마나 예능이나 꼭 올거에요 광규옹 화이팅!!!
쉽게말해 어느정도 비중있는 역활이상을 여지껏 못해봤고 다 까메오나 아니면 분량적은 조연으로밖에 활동을 못해봤을테니 배우 나름대로 회의적인 생각도 많이 들겠지
맞아요. 배우로써 가슴 뛰는 새로운 캐릭터를 못 만난지 오래되어서 더 그런 맘이 드는게 아닐까요
광규씨 화이팅 입니다
@@ushdbrr1293 ㅇㅈ 솔직히 어느 배우가 이 드라마.영화에서 본인이 주인공 안해보고 싶은 배우가 있을까.. 광규분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감..
명품 조연분들덕에 주인공이 빛남
팡규형은 군대도 중사제대하고 먹고 살려고 택시도 몰아보고 영화 드라마 기타등등 조연으로 오랫동안 연기하시고 이래저래 삶의 풍파를 맞고 살아오시다보니 특정 직업에 대한 미련같은게 없으신듯
저는 '김희원' 배우가 정말 멋지게 연기한다고 봐요. 일을 대하는 자세가 저렇다면 싫증날 일이 없겠죠. 미래를 두려워할 시간도 없을 거고
31살이지만 아직도 내가 뭔지 모르겠다.
50대 이모는 나보고 애기라고 하고 70대 어르신은 50대에게 애기라고 하겠지..? 결국 어른이 없나 다 애기 응애👶 어른이나 애기나 직업이나 뭐나 그저 내 마음이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면 그게 아름다운거 같다. 우리 가족 항상 건강하고 행복해주세요
저도 35살인데 아직도 저희 어머니가 저를 강아지라고 부릅니다;;;
하지 말라고해도 한번씩 그러십니다..^^;; 저도 제가 뭔지 모르겠어요 ㅎㅎ
좋을 나이다 ㅋㅋ 40대까지 살아보고 또 댓글달이라 ㅎ
@@andykforever2 40대까지 건강하게 잘 살고 있다면 달겠습니다! 성함이 저랑 하나차이시네요ㅎ
@@andykforever2 너도 50 넘어가면 댓글 남겨라ㅋㅋ
아 이미 넘었니?
@Alsdn Dl 남자라 삼촌이겠네요 우리 엄마가 젊어보이긴해도 20대가 아니라 엄마기준 애기라는건데...이해를 잘못하셨나봐요! 물론 10대가 보면 개아재고 20대가 보면 삼촌일 수 있으나 그 이야기가 아닌데
"젊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자기를 항상 불안정하게 하는 게 젊은 것이다. 불안정하다는 것은 도전하는 것이다. 정해 놓는 순간 젊은 것이 아니다." 멋지다. 멋지말.
촬영지가 아름다운 건지 아름답게 잘 찍어서인지 하여간 가는 곳마다 정말 아름다워서 보는 것 만으로 힐링되는 프로
불안정한상태가 젊음이다라는 말 공감 합니다.
물리에서 위치에너지는 높이가있으면 떨어지기때문에 거기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뜻합니다.
그리고 땅에 떨어진 순간 에너지가 없어집니다.
영어로 위치에너지는 potential 가능성 이란 뜻도 있습니다.
불안하다는 것은 에너지가 있다는것 이 에너지를 긍정적으로 발산하겠습니다.
자기 자신을 믿고 자신의 에너지를 발산하자!! 도전하자!!!
깊은 대화 너무 좋아요. 평소에 아무런 고민 없이 갑자기 나올 수 있는 말들이 아니기 때문에 더 공감이 가요~
김희원 배우님 말씀에 격하게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살면서 어떤 말을 들었을때 대체로 공감은 하지만 격하게 마음이 움직였던 적이 별로 없었는데.
김희원 배우님의 말씀은 오랫동안 제 가슴 속에 남아있을 것 같습니다.
은근 중독되는 프로다.. 성동일씨 얼굴색도 좋아 지셨어요~^^
김광규형님 다시 나혼자 산다 고정 해 주세요😭 형님 나올 때가 최고였어요
넘 힐링되는 바퀴 달린 집🥰👍💕
시즌123중에 형들이 공명 젤 이뻐하네
배우들도 슬럼프가 오겠죠. 그렇지만 전 김광규씨 오래오래 TV에서 영화에서 만나고 싶어요. 좋은 작품 만나시면
다시 설레면서 연기하실 수 있을거에요. 응원해요. 김광규씨.
김희원씨 생각 좋아. 생각하는 배우네.
김희원 배우님 말씀 뭥가 얻어맞은 누낌이 드네요
젊을때는 일이 정말 중요했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고, 그 일로 돈도 잘 벌고 싶고, 인정도 받고 싶고, 감투도 쓰고 싶었습니다. 이제 나이를 먹고 산 위에 올라서서보니 내려가는 것이 나쁘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람도 느낄수 있고, 보지못한 것을 볼 수 있는 여유도 생기고, 올라가지 못할 것에 대한 초조함도 없습니다. 포기라는 것이 성취만큼 인생에서 중요하고 값진 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되었습니다.
희원님 말 공감이 확 되네.
다만 한 가정의 가장이라면,,그 도전에서 오는 불안감은 자칫 무책임으로 변할 수 있다는거.
저도 애 둘 가장인데, 무책임은 결과에 책임 지지 않는다인데
도전해서 실패가 곧 무책임은 아닌것 같습니다.
도전해서 성공하면 책임이 아닌것 처럼
도전은 좀 더 나은 가정, 경제적 상황 좀 더 나은 내가 되려고 노력하는 과정이지... 결과로 그 도전이 현명했다 아니다로 판단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gpgp392 전 세 아이의 아빠입니다.ㅎㅎㅎ
맞는 말씀이에요.
다만,도전이라는 것 자체가 항상 불확실성과 위험성을 동반하고,실패할 확률이 높다보니 가장의 입장에서는 그 위험성에 가족들을 노출시키기가 아무래도 쉽지 않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은거였습니다.
누구나 도전은 해 보고 싶지 않겠어요?
그 도전이 자신을 위한 것일 수도 있고 가족을 위한 것일 수도 있겠지만,가장의 입장이라면 정말 신중하고 무겁게 준비하고 실행해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백업 플랜은 당연히 있어야 될 거구요~
인생을 드라마에 비유하면, 자기 자신이 바로 자기라는 인생의 드라마를 쓰는 "각본가"이고 "주인공"이다. 신이 써주는 것도 아니고, 우연히 써지는 것도 아니다. 다른 그 누구도 각본을 써주지는 않는다. 자기가 써서, 자기가 명배우로서 연기한다. 누구 탓도 아니다. 전부 자신이 만들어야 한다. 고난이라는 폭풍 속에서 쉼 없이 신념의 길을 끝까지 나아가기란 절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인생의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그 어려움과 맞서 싸우는 일이 미래를 여는 도약대가 된다는 사실을 스스로 증명하기 바란다. - 영상을 보고 생각이 나서 제가 소장하고 있는 글을 올려 봅니다. -
캬... 둘째형 말 참 멋있네...
성동일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광규님 홧팅입니다
배우들이 명연기에 존경받는 이유는 그게 실제로 힘들고 어렵기 때문. 희노애락을 표현한다는게 쉬운 일 같지만 기쁠때 슬퍼하고 화날때 기뻐해야하는 것이 연기. 좋아서 하는 것이지 쉬워서 하는 일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공감해요~ 저도 안주하고 편안해 지면 늙는거 같아서 안정적인거 보단 아직도 불안함을 견디고 설레임에 도전 한답니다... 월급받는 입장이 아닌 자기일 하는 사람들은 다 비슷한 불안과 고뇌가 있나 봅니다..
맞아요 ㅎ광규님 매력
쪕니다 ㅎ 매력이마력
👍👏💕😂😊👍👏
성동일님 리더심 짱요.
된장 두부
리더쉽
진짜 성동일님은 추노에서 포텐 터져서 요근래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라고 생각한다. 코믹이면 코믹 정극이면 정극 악역 주인공 조연 뭐 진짜.. 미친 연기자이다. 광규님도 잘하고..
다들 매력적인 배우님들 한가득이네
바퀴달린집 = 김희원 배우의 재발견.
아저씨에서 꼴도보기싫은 밉쌀맞은 악역 (만나면 때려주고 싶은)
=> 다시 보게되는 친근하고 깊이도 있고 진중한 맛이 있는 주변인(친구하고 싶은)
36살입니다..20살때 사고를 처서..그뒤론 여자한테 미안함 나한테 증오가있어서 그냥 지금까지 절제하고살아오고있습니다..주위 결혼한형들 보면 물론 자식낳고 자식들이쁘고 행복하겠지만...내능력도 안되고 즐길수있는마인드면 혼자 사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진짜 좋은 얘기다ㅎㅎ
오르막있어면 내리막있는법ᆢ
고생뒤에 낙이있는법ᆢ
출연진모두 행복하세요ᆢ
와 대박 자기를 불안정하게 두는게...젊은거 같다는 말 딱 나네...나....40초반인데..하루하루가 불안정함 ㅡ ㅡ
도전과 안정 사이에 항상 고민하고 선택의 기로에 서는것 같아요
김희원씨의 말이 참.... 얼핏들으면 추상적인거 같은데 핵심을 찌르는곳이 있네요. 맞습니다. 그것이 동력이 될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방탄유리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ㅋㅋㅋㅋ
뚫릴까 안뚫릴까 9미리 앞에 나를 불안한 상태로 두는 거 ㅋㅋㅋㅋㅋ 젊다 !
나는 광규형님 연기 너무 좋은데
2:14 요새 곰곰히 생각해보는 점 중에 하나였는데 좋은 의견 들은 거 같네요
나를 불안정한 상태로 두는 게 젊음이다.
개명언이네 ㅠㅠ
주연,조연의 인생차이가 너무많은듯..
글 안남길수 없어 남겨요~ 배우분들은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이 거의 다이기에 오해도 많이 받고 비인간 취급을 당하기도 하죠. 그런데 인간에 그리고 삶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경험, 철학 없이는 감히 할 수도 없는 직업이란 생각이 듭니다. 광규 선생님은 조금 우울해 보이시는데 우울해하는 것도 삶의 자연스러운 부분이니 괜찮은 것 같아요. 김희원 배우님? 전 올해 드디어 숫자3을 나이 앞글자에 달게 되었는데 막연하고 두려운 젊음이 여전히 현재진행형일때 배우님 말씀 듣고 정말 힘이 납니다. 자신만의 확고한 길이 정해져 그 길을 잘 가고 있는 또래들 사이에서 언제나 소외감을 느끼곤 했는데, 자신을 그 어떤 것으로도 규정하지 않고 늘 도전하며 스스로를 자유롭게 푸시하는 삶이 곧 젊음이라는 말씀 정말 가슴에 새기고 싶네요. 역시 배우가 왜 배우인지 알게 되는 회차였어요. 💖
성동일 예전 초창기 연기 보면
완전 겁나게 못해서 아 ~~얼마
못하고 말겠구나 했는데 많은 고생 끝에 명 연기자가 되어 있네 짝짝짝
연극하던거 땜시 ㅎ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장면이네요.
안정감이 주는 편안함도 있지만
한편으론,
도전하지않아 설레지않았던 나날들.
김희원씨 의견에 동감
연가자도 결국 개인 사업자라
고객이 안찾으면 굶을 수밖에 없음
좋은, 따뜻한, 선한 영향력이 많았으면 많은 분들이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한 분 한 분 소중한 영혼입니다!
기다림 속에 여유를 찾아야 하는데... 찾기가 어렵죠~
광규형 총검술 영상 한번 보고와야겠다
택시 사납금 ㅠㅠ
우리광규형 우울해 보이누...좋은 사람 만나야 될텐데...
눈이 많이 높아서 불가능...전지현급 찾으신다고 이서진왈 소개팅해줬더니 눈 조~~~온나 높데
의외로 눈이 엄청 높으시더라구요
진실의 오두막 ㅋㅋㅋㅋㅋ
0:42
2:14
다똑같어~~~~
도전! 계속 자신을 불안하게해야한다 희원님 배우고갑니다
이번에 김광규 보면 예전과 달리 엄청 지쳐보이고 외로워 보이네
난 신생아네...40대인데 아직 너무너무 불안정해 ㅠㅠㅠ슬프네
광규형님 화이팅!!!
지금은성동일님 권유로 송도로새집사서이사가심^^
처음에 나오는 팝송 제목 아시는 분...?
밥딜런 라이크 어 롤링스톤
공명은 너무잘생겨서 빛이난다 빛이나 우~~~~와
도전도 여유가 있어야하는거지 ㅋㅋㅋ 계속 안돼봐 사람심리가 계속 도전하게되나? 올챙이적 잊지마!
결국 같은 말인듯 도전하고 하면서 불안하지만 설래고 그 미묘한 가슴뛰게하는 그게 사람을 움직이게 하고 발전 시키는건데 익숙함 안정적 이란게 찾아오는 순간 그냥 그냥 하는 반복적인 일에 불과 한거니
직장인으로서 30대 후반이면 젊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돼요.
늦게 졸업하고 늦게 취업했다가 지금 다시 계약직으로 일 하는데..같은 계약직 친구들이 대부분 1~2년 경력이 있어도 20후반~30극초반이거나 심지어 10살차이가 나서...나는 내가 그렇게 나이가 많다는 것을 느끼지 못했지만, 어린친구들이 나를 불편해 할 때 또는 억지로 예의상 같이 지낼 때...
그와중에 어딜가나 집단에서 나이가 많은편이라서 어렵고 힘든 일 뒤에서 슬쩍슬쩍 떠넘기거나, 기피부서에 나를 배치시키고 할 때..
그리고, 주변에 조모상 조부상 부고가 있는데..나는 그걸 이미 다 겪었을때..
망하던 대박나던 일년에 한두작품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마동석과 안젤리나 졸리가
출연했으면 좋겠다.
진실의 오두막으로 말이지.
젊다는건 불안정하게 두는것
코인에 돈을 넣어야겠구만
김광규씨 연애하고 있나요? 제발 연애안하고 있는 사람한테 결혼얘기는 하지 맙시다 -.-;; 결혼생각하다 연애 못합니다. 사귀기고 전에 결혼생각하면 누굴 사귀나요.. 그렇게 생각하고 사귀는 것도 문제이긴 함. 아니 사귀기도 전에 이 사람이랑 결혼해도 되겠다라는 생각 자체가 위험함.
광규오빠...결혼하지마세요. 혼자가편해요
내가 형으로서 한마디해줄께 인생은 죽을때까지 공부를해야하는 숙명을가지고 태어난거야 누가돼었던간에 즉 어떠한일이든 와성이라고 단정하지말라 모든것을 미완성이라고 확정지어라 고로 죽을때까지 공부하고 노력하라...
니 몇살 쳐먹어었냐
형 즐
너나 잘해라 꼰대야
지리산 잘귀경하고있어요
연예인들 먹고 살만하네 다 서로하겠다고 하네 저런직업몇없는데
충무로유재석 성동일 ㄷ ㄷ ㄷ
김 광규씨~~~불청도 다시하고 결혼도
꼭 웬만하면 일반인 찾아봐서 하세요^^
맞는사람이 있어야 하겠죠
나이 찬다고 아무나 붙잡고 하면 퐁퐁이 되는겁니다 퐁퐁!
희원이횽이 말한 불안한 느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에 수긍이 갑니다. 그 신선함이 감독들이나 작가들에게 떠오르고 어필이 될테니까 말이죠.
이말에 일맥상통하는게 박진영이 딴따라를 느끼려고 일주일에 한번 클럽에 간다는 얘기와 싸이가 가수로써 감을 잃지않기위해서 철이 들지않으려고 한다는 얘기랑 비슷한 느낌일듯 싶어요.
광규횽~~~
집사는 타이밍과 결혼 타이밍을 다 놓쳤다고 생각하지망. 불안지수로 따지면 배우로서 정점이야. 이보다 완벽한 배우의 조건이 어딨엉. 횽은 샤인머스켓보다 신선하고 상큼해.
친구에 나온 광규횽에서 하나도 늙지도 않았고 그역활을 지금해도 하나도 늙거나 식상해보이지않어. 어떻게 쌓은 인지도야. 주유소 바닥에 휘발유가 흔건이 깔려있는 만랩 인지도잖아.
작은 성냥불 한방이면 활활 타올라서 주유소를 폭팔시킬겁니다. 기운내 횽.
가수 딴다라랑 일주일에 한번 클럽에 가는거랑 뭔상관임 그냥 지가 놀러가고 싶으니까 가는거지 참 갖다 붙이기도 잘하네
@@tybe846 맞어. 자기 합리화야. 불안해진다는 단어자체도 부정적인데 자신이 붙이고 좋은 의미를 부여하면되는거야.
너의 부모님이 그냥 니 이름 갖다 붙인거야. 그이름을 니가 평범한 이름으로 끝낼지? 위대한 이름으로 기억될지? 최소한 효자로 기억될지?는 너하기 나름이야.
넌 어떤 의미를 부여하면서 살고있니. 니가 성공하면 다 의미가 되는거야.
@@tybe846 너 지능이 모자라냐?
클럽에 가면 거기서 가장 최신곡, 최근에 가장 핫한 팝송 등이 나오고 젊은세대들이 어떤식으로 춤을 추고 어떻게 노는지 다 보이니까 가는거지
박진영이나 싸이같이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음악은 감 떨어지는 순간 끝이니까
클럽에 가서 그 젊은 기운을 계속 느끼고
철 들지 않으려고 노력하는거다
수백억대 자산가들이 너처럼 놀고 싶어서, 그저 놀려고 돌아다니겠냐? ㅋㅋㅋㅋㅋ
광규하고 동일이는 동갑내가 67년생 갑장
뼈때리는 말인데 광규님은 욕심이 많으심.
그런데 그런게 인간이죠. 저도 그렇고........
세상은 그럴 수 있는 사람과 그럴 수 없는 사람이 존재하죠.-아주 많은 상황과 환경 감정 기타 등 등......
광규님에게 정말 필요한 건 마음의 여유라고 생각합니다.
김제동님에게도 똑 같은 느낌을 받았죠.
정말 좋아하는 분들인데.........세상은 좋은 사람이라고 결혼하고 싶은 사람은 아니죠.
좋은 남자. 좋은 사람.좋은 여자.연예하고 싶은 여자.결혼하고 싶은 여자..................
가장 간단히 날 좋아하는 여자와 내가 좋아하는 여자 중 누굴 선택할 건가요?
능력자는 이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삶은 선택의 연속이고 우리가 그 삶을 지나서 곱씹어 보면 최소한 왜 그런지 이유를 찾게 되죠.
거 오두막 아니오??
김희원도 미혼이네 애둘있을거같은 느낌인데
이래서 배우랑 아이돌이랑 차이가 나는 거다. 예술과 야설의 차이~~~
성동일 얼굴이 변한것같은데 기분탓인가?
엔트로피
신승환 이런 사람은 안나오면 안돼나 다른 사람 많은데 궂이 병역비리 저질러서 군대 빠지려고한 사람을 보고 불편함을 느껴야하나...시간 지나면 모든게 용서되는건가...
그때 당시 연예계 스포츠선수들 병역비리 엄청 많을걸요. 톱스타들도 많죠..
@@SSG-uj4sz 그 당시 그랬던 사람들 중에 진심으로 사죄했던 사람이 있는 반면 장혁처럼 지금도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이 있죠 송승헌처럼
그걸 같은 기준에서 볼 수가 있나요?
그만 젊고 싶다.
Korean byun
엔유이와비 엔이에이알 오이케
엔유이와비 엔이에이알 오이케
엔유이와비 엔이에이알 오이케
엔유이와비 엔이에이알 오이케
바람따라 말하기
눠워의나하녀벼
눠워의나하녀벼
눠워의나하녀벼
눠워의나하녀벼
눠워의나하녀벼
까불고
김광규는 연기에대한고민보다 급한것은 김광규가 짜사랑하는 조하나에게 용기부터내면서 데시부텃하면좋게다 왜냐면 연기는 김광규없이도 그역할을 할수있는 배우은 많이있는데반에 조하나에게 용기내서 고백할사람은 김광규 본인밖어없기때문이다
변한의원
눠워의나하녀벼
눠워의나하녀벼
눠워의나하녀벼
눠워의나하녀벼
(Korean) 당신은 이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1. 전세계의 하늘의 구름들이 날마다 점점점 땅으로 내려 오고 있다.
2. 하늘에 해와 달이 날마다 슈퍼문, 슈퍼해이다.
3. 해가 뜰 때와 질 때를 자세히 보면, 핑크색 하늘을 볼 수 있다.
4. 전세계의 하늘에 켐트레일(Chemtrail)의 화학 성분을 미친듯이 뿌리고 있다.
5. 지금 달을 자세하게 관찰 해 보시면, 달이 회전을 하고 있다.
예슈아 하나님께서 곧 오십니다. - 예슈아 커밍 -
(Korean) 당신은 이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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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늘에 해와 달이 날마다 슈퍼문, 슈퍼해이다.
3. 해가 뜰 때와 질 때를 자세히 보면, 핑크색 하늘을 볼 수 있다.
4. 전세계의 하늘에 켐트레일(Chemtrail)의 화학 성분을 미친듯이 뿌리고 있다.
5. 지금 달을 자세하게 관찰 해 보시면, 달이 회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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