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성인된후 처음으로 본 성인물??? 린치 당하는 장면은 속을 매스껍게 했었다. 칼이 박히는 소리가 정말 리얼해서 영화를 보고있는 내 자신이 현장을 목격하게된 듯한 느낌을 받음. 한국 건달영화의 리얼리즘을 한단계 올려준 좋은 작품. 앞으로도 더 좋은 건달 영화들이 나오겠지만 내 마음속에선 언제나 넘버원.
전세계에서 가장 영화산업이 발전한 미국에서도 미국인들이 가장 고평가하는 영화가 대부고 가장 고평가하는 드라마가 소프라노스다. 둘다 마피아를 다룬 작품이고. 한국의 다른 가벼운 조폭영화들이 조폭미화라는 소리를 듣는건 이해를 하더라도 적어도 친구는 진짜 명작이다. 멋에 죽고 사는게 깡패인것도 사실이고 그게 멋있어 보일 수도 있지만 이 영화가 주는 교훈은 결국 인과응보, 해가 되는 일을 하면 반드시 되돌아오고 그것이 가족만큼 소중했던 우정도 죽음으로 갈라놓는다는 비참하고 사실적인 스토리다. 이 영화가 단지 조폭미화영화라고 평가하는 평론가들은 믿고 거르면 될 정도의 수준이고 곽경택감독의 향후 작품들이 솔직히 아쉬운 부분은 많았지만 최근작 암수살인도 좋았고 무엇보다 친구는 진짜 대한민국 영화계에선 대부를 뺨치는 완벽한 시나리오와 편집, 연출을 보여준 한국영화의 수작이라 생각된다. 명작 느와르를 허구헌날 조폭미화라고 까대는 찐따들은 차라리 뽀로로 시청하길 바란다. 인과응보를 잘 그려낸 훌륭한 느와르장르의 영화다.
이 영화를 과연 일본인들이 할 수 있었을까. 야쿠자의 나라인 일본 사람들이 스토리만 보고 뭐 그럭 저럭 재미있는 한국 야쿠자 영화 한편 봤다... 라고 느낀다면 쌤요 실수하셨는데예? 라고 말해줘야 하지 않을까. 배우들의 찰진 부산 사투리, 거기에 더해진 장동건의 개싸가지 말투, 유오성의 카리스마 넘치는 대사가 주는 느낌들을 일본어로 어떻게 번역했고 일본 관객이 어떻게 공감했을지 진짜 궁금하다. 스토리 라인은 따라올 수 있으나 공감은 불가능하리라고 본다.
오만한 태도라고 생각됩니다. 비록 언어와 문화는 다르지만 사람 사는곳은 어딜가든 다 똑같습니다. 사투리로 되어있는 대사인데 행여 사투리로 번역이 안되어있다던지 하는건 영화를 즐기는 아주 작은 요소에 불과합니다. 우리가 외국 영화를 보면서도 흔하게 놓치는 그 나라의 문화나 말장난 같은 조크가 담긴 장면들을 보면서도 캐치하지 못하고 지나치듯이요. 그렇다고 그 영화를 감상하며 즐기는데 무리가 있던가요? 같은거라 봅니다. 님께서도 살면서 본 영화중에 감명을 받은 영화가 여럿 있을거라 봅니다. 그중에선 외국 영화들도 상당수 있겠죠. 하지만 그나라 원어민들이 님께서 외국인이란 이유 하나만으로 그 영화에 대해 제대로 이해는 하고 있긴 하냐는 식으로 물어본다면 기분이 어떠실까요. 그 영화는 살면서 본 영화중에 님의 마음속에 오래오래 깊은 감명을 줬던 영화였는데 말이죠. 아마 모르긴 몰라도 그런 말을 듣는 다면 님께서도 굉장히 불쾌하게 받아들일거라 생각됩니다.
뭐가 그렇게 불만이셔서 오만한 태도라는 표현까지 동원하셨을까요. 내가 일본어를 좀 할줄 아는데 내 앞에서 감히 일본 사람의 반응에 대해 얘기하다니 건방지다... 라는 마음을 내면에 깔고 계신거 같네요. 제가 볼 때는 당신이 더 오만한 태도로 보이는데요? 아닌가요? 저는 평생에 걸쳐 많은 미국이나 유럽, 일본의 영화나 드라마 등의 영상물들을 봐왔고 제가 바닥에 깔린 그들의 정서까지 다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한 적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언어나 문화적 관습이 만들어 내는 한계를 늘 아쉬워하고 있었습니다. 저 역시 영어로 비즈니스도 하고 왠만한 영화는 자막없이 보지만 외국어로 영어를 배운 저에게는 정서를 공감할 깊이까지는 도달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제 댓글 잘 읽어 보세요. 일본 사람들이 어떻게 어느 정도의 깊이로 받아들였을지 궁금하다고 하지 않았던가요? 뭐가 그렇게 못마땅하셔서 일본 사람에게 감정이입까지 하셔서 불쾌하게 여길거라니 뭐니 오버를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본 영화는 한때 세계에서 인정하는 영화 산업 강국이였던 때가 있었습니다. 세계적인 거장도 그 당시엔 제법 있었죠. 복수는 나의것 이라던지 7인의 사무라이는 요즘 시대에 봐도 꽤나 즐겁게 감상할수 있는 작품들이죠. 물론 영화 관계자와 투자자들이 주 관객들 수준에 맞춰 돈이 될법한 방향으로만 제작을 반복한끝에 현재는 님께서 말하신대로 애니나 애니를 실사화 한 작품들로 도배를 하는 그야말로 암흑기를 걷고 있기도 하죠. 아무래도 내수 시장이 큰편이다보니 세계를 상대로 눈높이를 맞춰 작품을 만들어낼 생각을 안하다보니 퇴보를 거듭하기에 그런거 같습니다.
오랫만에 보니 감동이 새롭군요. 넥플릭스를 통해 해외로 보급된다면, 꽤 센세이션을 일으킬 수 있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2001년 성인된후 처음으로 본 성인물??? 린치 당하는 장면은 속을 매스껍게 했었다. 칼이 박히는 소리가 정말 리얼해서 영화를 보고있는 내 자신이 현장을 목격하게된 듯한 느낌을 받음. 한국 건달영화의 리얼리즘을 한단계 올려준 좋은 작품. 앞으로도 더 좋은 건달 영화들이 나오겠지만 내 마음속에선 언제나 넘버원.
일본애들 반응이 재밌어요^^ 요청작이었는데 ㄳㄳ 잘 보고갑니다.
재미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재미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마해라 마이 묵었다 아이가 명대사TOP10안에 들겠죠
일본애들이 보기엔 무서운영화 만화를 주로봐서 이런영화는 무서워합니다 가슴이 뭉클하지 눈물이나는 영화가 아닌데도 울고불고 난리칩니다
반응을 읽으라고 올리신 영상인것 같은데 영상사진은 편집 잘해서 올리시면서 정작 메인인 반응글은 글씨가 작아서 읽기가 너무힘들어요~ ㅋ;;
다음 영상부터 폰트사이즈 20% 키워서 제작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김정태 도루코 칼 맞는 연기는 정말...내가 칼맞는 기분이엇다
문화와 예술에는 국경이 없다 좋은 것은 좋은대로 좋게 평가해야 한다는 한 일본인은 그래도 꽤 괜찮은 일본인 같군요
전세계에서 가장 영화산업이 발전한 미국에서도 미국인들이 가장 고평가하는 영화가 대부고 가장 고평가하는 드라마가 소프라노스다. 둘다 마피아를 다룬 작품이고. 한국의 다른 가벼운 조폭영화들이 조폭미화라는 소리를 듣는건 이해를 하더라도 적어도 친구는 진짜 명작이다. 멋에 죽고 사는게 깡패인것도 사실이고 그게 멋있어 보일 수도 있지만 이 영화가 주는 교훈은 결국 인과응보, 해가 되는 일을 하면 반드시 되돌아오고 그것이 가족만큼 소중했던 우정도 죽음으로 갈라놓는다는 비참하고 사실적인 스토리다. 이 영화가 단지 조폭미화영화라고 평가하는 평론가들은 믿고 거르면 될 정도의 수준이고 곽경택감독의 향후 작품들이 솔직히 아쉬운 부분은 많았지만 최근작 암수살인도 좋았고 무엇보다 친구는 진짜 대한민국 영화계에선 대부를 뺨치는 완벽한 시나리오와 편집, 연출을 보여준 한국영화의 수작이라 생각된다. 명작 느와르를 허구헌날 조폭미화라고 까대는 찐따들은 차라리 뽀로로 시청하길 바란다. 인과응보를 잘 그려낸 훌륭한 느와르장르의 영화다.
100% 동감!!!
난 그냥 재미로 봤어요. 건달은 건달일 뿐..
올려주신 영상 다보고 왔습니다.
줄거리 알려주시는 시간이 너무 길고, 다 글씨가 너무 작아서 잘 안보입니다.
하지만 재밌게 봤습니다. 앞으로도 올려주시는 영상들 기대하겠습니다.
재미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핸드폰으로 보시나요?
글씨크기 변경에 참고 하겠습니다
1:21 이 댓글 보면서 생각난건데
올해 내가 서른다섯인데 우리 아버지 고등학교 졸업사진 보잖아? 다 30대 40대 처럼 보인다 거짓말 안하고 ㅋㅋ
그리고 4:09 이 댓글 최고
1:24초에 목소리가 오버랩 되어서 들리는듯 하다. 이게 각인효과라는건가
이 영화를 과연 일본인들이 할 수 있었을까.
야쿠자의 나라인 일본 사람들이 스토리만 보고 뭐 그럭 저럭 재미있는 한국 야쿠자 영화 한편 봤다... 라고 느낀다면 쌤요 실수하셨는데예? 라고 말해줘야 하지 않을까.
배우들의 찰진 부산 사투리, 거기에 더해진 장동건의 개싸가지 말투, 유오성의 카리스마 넘치는 대사가 주는 느낌들을 일본어로 어떻게 번역했고 일본 관객이 어떻게 공감했을지 진짜 궁금하다.
스토리 라인은 따라올 수 있으나 공감은 불가능하리라고 본다.
오만한 태도라고 생각됩니다.
비록 언어와 문화는 다르지만 사람 사는곳은 어딜가든 다 똑같습니다.
사투리로 되어있는 대사인데 행여 사투리로 번역이 안되어있다던지 하는건 영화를 즐기는 아주 작은 요소에 불과합니다.
우리가 외국 영화를 보면서도 흔하게 놓치는 그 나라의 문화나 말장난 같은 조크가 담긴 장면들을 보면서도 캐치하지 못하고 지나치듯이요.
그렇다고 그 영화를 감상하며 즐기는데 무리가 있던가요? 같은거라 봅니다.
님께서도 살면서 본 영화중에 감명을 받은 영화가 여럿 있을거라 봅니다.
그중에선 외국 영화들도 상당수 있겠죠.
하지만 그나라 원어민들이 님께서 외국인이란 이유 하나만으로 그 영화에 대해 제대로 이해는 하고 있긴 하냐는 식으로 물어본다면 기분이 어떠실까요.
그 영화는 살면서 본 영화중에 님의 마음속에 오래오래 깊은 감명을 줬던 영화였는데 말이죠. 아마 모르긴 몰라도 그런 말을 듣는 다면 님께서도 굉장히 불쾌하게 받아들일거라 생각됩니다.
뭐가 그렇게 불만이셔서 오만한 태도라는 표현까지 동원하셨을까요.
내가 일본어를 좀 할줄 아는데 내 앞에서 감히 일본 사람의 반응에 대해 얘기하다니 건방지다... 라는 마음을 내면에 깔고 계신거 같네요. 제가 볼 때는 당신이 더 오만한 태도로 보이는데요? 아닌가요?
저는 평생에 걸쳐 많은 미국이나 유럽, 일본의 영화나 드라마 등의 영상물들을 봐왔고 제가 바닥에 깔린 그들의 정서까지 다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한 적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언어나 문화적 관습이 만들어 내는 한계를 늘 아쉬워하고 있었습니다. 저 역시 영어로 비즈니스도 하고 왠만한 영화는 자막없이 보지만 외국어로 영어를 배운 저에게는 정서를 공감할 깊이까지는 도달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제 댓글 잘 읽어 보세요. 일본 사람들이 어떻게 어느 정도의 깊이로 받아들였을지 궁금하다고 하지 않았던가요?
뭐가 그렇게 못마땅하셔서 일본 사람에게 감정이입까지 하셔서 불쾌하게 여길거라니 뭐니 오버를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영화가 조폭미화?ㅋㅋ 마약에 찌들고 사시미에 찔려 죽는결말인데 조폭미화? 케리비안 해적, 애니메이션 원피스등의 해적미화 사무라이. 닌자 미화 에니, 영화같은거는 아마 재밌다고 잘도 보겠지?
깡패미화라고 하는 애들이 역으로 멋있다고 생각한 게 아닐까요?ㅋㅋ 반증이지
1점테러건 0점테러건 자기 생각이 중요하지 난 정말 괜찮게 봤음. 그 감독의 뒤에나온 영화들이 나를 실망시켰을뿐.
차후..자막 크기를 좀 키워주시면 안되나요? 그리고 자막위치가 왔다 갔다하면.눈에 좀더 피로합니다.중앙 하단이 제일 좋을 듯한데....,,한번 정도.생각이라도..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다음편에 바로 적용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해숙씨 백진희씨 주연 친정엄마는 일본에서는 안나왔나요? 군대에서 동기들이란보고 담배피러 나온 기억이 있는데 있다면 제작부탁드려도될까요?
친구가 한국판 스탠바이미 라고? 한국판 원스어폰어타임인 어메리카 에 더 가깝고 원스도 명작이지만 세르지오레오네도 존경하는 감독이지만 나에겐 친구가 더 명작으로 와닿는다 내가본 한국영화중 가장 완성도 가 높은 느와르 영화
한국 경상도말을 알고 본 일본인은 더 재밌게 봤을듯...
장화홍련 번역 부탁드립니다.
자료확인후 영상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청작중 더 킹은 아직 개봉전입니다
광규 : 느그 아부지 머하시노?! 말 해라! 느그 아부지 머하시노?!
얘네는 안보는 영화가 없니?
친구2를 니들이ㅜ봣어야 하는데..
장동건은 이때이후부터 연기가 더 늘지 안은것같다 아님 동수 만큼 좋은캐릭터를 못만난것인지도...
태극기휘날리며에서도 연기꽤 괜찮았었는디
이 영화를 계기로 연기 수준이 확 달라졌죠~ 헌데, 이후엔 변화가 없었죠~ ㅠㅠ
스토리는 에러... 그러나 영화를 본후...장동건과 유오성의 대립구도에서 오는 선명한 잔상들의 감흥은 정말 좋은 느낌으로 남아있게하는 부분은 ...인상적이었음..
딱히 일본에 인정안받아도 되는데....? 일본이 무슨 영화강국도 아니고 개쓰레기 애니메이션이나 영화화나 하는게 전부인 영화 최약소국주제에 누가 누굴 인정하나 ㅋㅋㅋㅋ 일본이 한국에 인정받으려 애써야될판이구만 일본영화중에 해외에서도 흥행한영화 몇개나있나 ㅋ
weteg aseter 일 점테러 누가한거짘ㅋㅋ
황성식 네다음 오덕
황성식 세계에서도 일본 애니메이션 재미없어졌다는데 무슨 소린지?
인정받아서 나쁠거없지 좋게생각해
일본 영화는 한때 세계에서 인정하는 영화 산업 강국이였던 때가 있었습니다.
세계적인 거장도 그 당시엔 제법 있었죠.
복수는 나의것 이라던지 7인의 사무라이는 요즘 시대에 봐도 꽤나 즐겁게 감상할수 있는 작품들이죠.
물론 영화 관계자와 투자자들이 주 관객들 수준에 맞춰 돈이 될법한 방향으로만 제작을 반복한끝에 현재는 님께서 말하신대로 애니나 애니를 실사화 한 작품들로 도배를 하는 그야말로 암흑기를 걷고 있기도 하죠. 아무래도 내수 시장이 큰편이다보니 세계를 상대로 눈높이를 맞춰 작품을 만들어낼 생각을 안하다보니 퇴보를 거듭하기에 그런거 같습니다.
야쿠자가 아니라 조폭이라하는거다!!
이글을보는 일본사람이 있다면 정우성 주연의 비트도 봐라
친구가 빨아재끼고 국뿅에 취할만한 영화는 아니지.
애도아니구 이런것좀올리지마라
그려려니하지 멀일르구있어
타짜도 그렇고 친구도 그렇고
1편 망작들 ㅉㅉ
ㅋ;; 망작이라뇨... 요즘 유행하는 아이돌 안나오니 볼 맛이 안나나요?
조수일 이 영화 19세영화로 몇년동안 깨지지 않은 최고 흥행작인데? 타자가 그걸 깼던가 했지 아마
이항석 내말 오해하신듯 속편들이 본편을 망쳐놨다는 뜻임
Linjong Li 친구2 타짜2는 본편에 누를 끼침
우리나라 역대급 쓰레기영화 조폭미화 저쓰레기영화보고 조폭한다고 나댄사람 엄청많았지
친구 이전에도 조폭영화 많았음...헐;; 그런 마인드 가진다는거 부터가 웃기네요 아주
하여간 대표적 조폭미화 영화 이거찍고 감독이 조폭한테 책잡혀서 좆됬다던데 개쌤통 차라리 노잼 강철중이 낫지 저런 쓰레기영화는 사라져야됨
ㅉㅉㅉ 한심한 인간이로군... 저게 조폭을 미화한 영화냐? 친구간의 우정과 변질에 대한 영화지....?
지랄하고자빠졌네 친구간우정이 마약하게두고 담그고 조폭하게 냅두는거냐? 시발 진짜 어이가없어서 평생 저딴 쓰레기 영화나 빨아대라 친구아이가? 진짜 친구라면 뚜드려 패서라도 조폭에서 나오게하고 대가릴 패서라도 갱생시켜야지 저게우정이야? ㅋ
븅신같은새끼가 조폭미화영화나 쪽쪽빨아잡수세요
눈도 침침 한데
늬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