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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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1

  • @eontaklee
    @eontaklee Рік тому +2

    형아 예전에 내가 헤어지고나서 슬프다고 했던 얘기 또하고 또 할때에도 다들어주고 위로해줄 때 무조건 내편이라고 해줘서 고마워. 나도 언제나 형 편이야. 내 시덥잖은 얘기도 다 들어줄 사람 몇 없는데 그중에 보석이 형인데. 내 최애보석을 데려가셨어. 하늘이 심심한가봐. 형이 재밌으니까. 데려갔나보다. 나는 형 실버타운에서 볼 줄 알았어. 너무도 건강하고 착하고 재밌어서 실버타운 실세 우리형이겠다 싶었는데.
    먼저가서 자리잡고 안주, 형이 원하는 걸로 시켜놔
    그리고 우리들 기다려. 드립 많이 준비해놔 형 드립은 언제들어도 신박하고 재밌었으니까. 수십년치 몰아서 들으면 엄청 행복하겠다. 그 날을 생각하며 기대하고, 또 힘내서 살다갈게. 형 목소리 들으라고 이렇게 또 우리 생각해서 노래 남겨준 거 고마워. 어떻게 된 게 사람이 늘 고마움이야. 갚을 시간도 안준 거는 가서 혼내줄거야. 늘 보고 싶어할게.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