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조금은 알 것 같기도 한 나이... 서른 즈음 이라면...... 그보다 더 오랜 시간이 흐른 후에는 서른 즈음 보다는 편안해야 할텐데... 살아감, 살아가는 순간, 그 장면들이, 오랜 시간, 오랜 후에 그리 쌓여가더라도, 여전히 마음은 스러지고, 아직도 마음은 쓰러지며, 여태껏 마음에 사라지곤 했으니, 그리움, 그리 움에 연속이었고, 바램들, 바래진 음의 연속이었으니, 그러함이었을까?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들으며, 조금은 멍해지는 느낌이 왠지 날, 나날, 날선 정경이 되어진다. Revised
한편의 시 같은 감상이 제 감성을 두드립니다. 서른즈음에를 들으며 30대가 되면 뭔가 세상이, 아니 내가 완전히 바뀔 것만 같던 그런 코웃음나는 생각을 하던 시절도 있었네요. 지나고 보니 참 부질없이도 별 것 아니었던, 그래서 더 소중했던 나의, 우리의 30대. 그 시절, 그 추억에 잠시 잠겨봅니다.
서른즈음이란 노래가 있을정도로 그시기가 큰 의미로 다가오는건지. .영훈님 연주를 들으면서 나중에 난 어떤 모습일지 잠시 상상해봤어요😌 여전히 크게 달라지는건 없겠지만 부모님이 나이드시는건 싫으네요ㅠㅠ 내청춘이 지는게 아쉽듯 부모님의 청춘도 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 예술가님이 우시지 않아서 몹시 어색했지만🙈 오늘도 아름다운 연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우정아님 도망가자도 그랜드 피아노로 언젠가. .들려주시면 그땐 정말 엄청 행복할텐데요😍❤
Beautiful lyrics.. Everything changes when you reach 30 but it just shows that you're getting more mature in love, in life. I say 30 is the deciding age to face life & love.. But believe me as for me.. Life begins at 40 where you get to decide your future ahead of you.. So be wise cz there's no turning back once you choose the path you have decided to take. Life and love.. It's make or break.. Lovely and beautifully played, Hoon! 😘❤️💕😘👏👏👏
서른즈음엔... 계절의 순환도, 사랑도, 그저 지나가는 당연한 일상. 정작 마흔즈음에야 세월의 무게도, 계절의 아쉬움도, 사랑의 깊이도... 그 무게감이 와닿았습니다. 이 노래 또한 서른즈음보다 요즘날에 더욱 이별하는 매일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듣는 곡이 되었네요. 한편의 서정시와 같은 연주 감사합니다♡
아련한 첫사랑이 생각나는 밤이네요~ 인트로 편곡이 이 곡을 더 빛나게 하는것같아요~ 항상 반짝반짝거리며 예쁜 빛을 내는 영훈님의 연주가 은하수가 되어 밤하늘을 수 놓는것 같아요. 댓글을 쓰면서 갑자기 생각이 난게 어릴때 피아노학원에서 수요일마다 음악감상하고 감상문을 적고, 한해가 저물때마다 학원생들 글을 모아서 책으로 내었었는데.... 그 때로 되돌아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이렇게 또 추억소환하게 해주시는 영훈님~ 이것이 영훈님의 연주가 가진 큰 힘입니다.
After thirty, life begins to have another feeling, priorities change, we become adept at practicality, simplicity and reflection. The truth is that life after 30 years is a circle of gains and losses. It is a cycle of ends and beginnings. There is no right answer beyond what you feel inside your heart. We get tired, without patience and often feel like sitting on the floor and crying. But you move on. You keep going. Because, after 30, you lived so much, that any moment of peace, silence and harmony is a reminder of gratitude for having reached this stage, and that life still holds many surprises for us.
@@hoontobe Thanks! 😊 A vida é uma caixinha cheia de surpresa, cada um escolhe como irá vivê-la. É simples mais ao mesmo tempo é desafiador. (Life is a box full of surprise, everyone chooses how to live it. It is simple, but at the same time challenging.)
@@juhfagundes8629 You always come to the live stream😊😊😊👍👍👍 And your comments are always beautiful❤😊 I have something for you❤😊 This is my favorite song😊. And this is one of their songs😊. The song is really good👍👍👍 Anyone who hears this sweet song, will immediately love it😍😍😍 ua-cam.com/video/bOK1eBw0HPU/v-deo.html And I also recommend this video. This video will really comfort you😊😊😊 ua-cam.com/video/9wt6qHjDjJw/v-deo.html
'눈과 청춘' 청춘은 너무 여리지만, 그래서 더 아름다운 걸.. 내리는 눈처럼 부서지기 쉽고 또 금방 녹기도 하겠지만, 존재 자체로 설레는.. 눈과 청춘은 참 많이 닮아 있어. ㅡ 흔글《 단어와 기억을 마음에 새기다 》중에서 ㅡ 떠나온 서른 즈음이지만, 그땐 뭐가 그리 다 변하고 끝날것 같았는지 ;; 돌아보면, 그 나이 나이마다 다 애틋하고 소중한 법인데.. 뭔가 담담하지만 회한도 느껴지는 연주와 글, 잘 봤습니다~ (빛바랜 옛사진을 꺼내보는 듯한 화면 때문일까요..) 아릿해지네요..소멸해간다는 것.. 💭💭💭
지금까지는 매일 이별하고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영훈님 연주 들으면서 문득, 갑작스레, 매일매일 만나며 살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번뜩 제 뇌를 스치고 지나갔어요! 그러나저러나, 스물둘 언저리에서 그대로라니.. 스물 일곱에서 멈춘 저도 좀 그렇긴 하지만, 너무하신 거 아녜요?ㅋㅋ
광석님 팬인데, 이 업로드 봤지만 슬퍼질까봐 못 눌렀거든요😭 제가 한달 뒤 서른이라 그런거 절대 아님요...😔😢 영훈님 연주 들으니 제가 취미로 치던 서른즈음에는 피아노도 아니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넘 좋습니당......ㅠ 영훈님! 저의 광석님 최애곡은 '내가 필요한거야' '맑고 향기롭게' 예요. 언젠가 한번 연주해주실수 있나요?💜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엄청 좋아요💛 따뜻한 연주 감사합니다! 영훈님😊
저도 이곡을 들으면 왜 영훈님 눈물이 먼저 생각이 나는걸까요 ㅎㅎ 영상이 너무 분위기있으십니다~~ 오늘도 실습시간에 영훈님 연주를 노동요로 틀어줬는데~~ 어떤 남학생이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을 따라 부르고 또 어떤 아이는 “이하이다”라고 하면서 따라 부르고~~~~ 중딩들에게도 통하는 영훈님이십니다^^ 이적님 예전 앨범수록곡 중 정인님과 같이 부른 ‘비포 선라이즈’ 시간되면 연주해주세요~~~ 언쳐신은 아닙니다 ㅎㅎ
정말 바쁜 한주의 단비같은 곡을 올려주시네요😭😭 요즘 너무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하루하루가 아쉬워요~~ 예전엔 서른이란 단어가 멀게만 느껴져서 와닿지 않았는데, 막상 서른즈음이 되보니 이 또한 다름이 없구나~~그냥 묵묵히 내갈길 가면 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자주하게 되더라구요😊 영훈님의 서른즈음에는 어떤 생각들을 하셨는지 궁금하기두 하구요😆 근데....오늘은 왜 카메라2 감독님이 열일을 안하신거죠😶 사알짝 기대하며 들어왔는데😆😆😆😆 눈물없는 영훈님의 서른즈음이라.....매우 신선하군요💕
갬성 맛집👍👍
줄서서 듣는 갬성맛집🎵🍝
요즘 내맘이 아파요 ~~연주들으면서 맘의안정을 느껴보네요 항시 좋은곡 들려주심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너무너무 팬이에요ㅠ_ㅠ 좋은 연주 많이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노래는 전부 다있네요ㅠㅠ 진짜 팬입니다💙 응원할게요!!
원곡가수의 느낌은 겨울같은데
이건
봄처럼 따뜻하네요 잘들었습니다!!!!!
뭘 조금은 알 것 같기도 한 나이...
서른 즈음 이라면......
그보다 더 오랜 시간이 흐른 후에는
서른 즈음 보다는 편안해야 할텐데...
살아감, 살아가는 순간, 그 장면들이,
오랜 시간, 오랜 후에 그리 쌓여가더라도,
여전히 마음은 스러지고,
아직도 마음은 쓰러지며,
여태껏 마음에 사라지곤 했으니,
그리움, 그리 움에 연속이었고,
바램들, 바래진 음의 연속이었으니,
그러함이었을까?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들으며,
조금은 멍해지는 느낌이
왠지 날, 나날, 날선 정경이 되어진다.
Revised
한편의 시 같은 감상이 제 감성을 두드립니다.
서른즈음에를 들으며 30대가 되면
뭔가 세상이, 아니 내가 완전히 바뀔 것만 같던
그런 코웃음나는 생각을 하던 시절도 있었네요.
지나고 보니 참 부질없이도 별 것 아니었던,
그래서 더 소중했던 나의, 우리의 30대.
그 시절, 그 추억에 잠시 잠겨봅니다.
애기 엄마가되니 공감되고 또 공감되는 노래
사랑얘기지만
저한테는 이 노랫가사가 30세에 첫 출산전후로 바뀐 인생, 그때부터의 내 이야기와 비슷하단생각에 먹먹하면서 위로도 되네요
그렇죠~ 노래가 주는 감동이 또 인생에 영향을 주기도 하네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위로받고 갑니다😭
항상 너무 감사드려요❤❤
이렇게 감미로운 연주를 그냥 들을 수 있다니 감사하면서 죄송하네요😥
요즘 너무 춥더라구요🤦♀️
감기 조심 하시구 건강하세용🥰
현지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grand4203 전 건강함다ㅋㅋㅋ 맨다리에 치마입고 다녀두 감기가 안 와요ㅋㅋㅋ큐ㅠㅠㅠ
그랜드님두 감기조심하셔유
현지님은 늘 토닥토닥🌸🌸🌸
현지양의 서른 즈은은 아직 한참 멀어 ㅆ........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러워여~~~~~~
@@hoontobe 그래두...눈 깜빡하면 20대, 30대가 되어있을 것 같아요ㅠㅠㅠ 그때도 오빠 연주 듣고 공연 보러다니구 하는게 제 꿈 중 하나임다ㅠㅠㅠ
늘 고마워요 👍
서른즈음이란 노래가 있을정도로 그시기가
큰 의미로 다가오는건지. .영훈님 연주를
들으면서 나중에 난 어떤 모습일지 잠시
상상해봤어요😌 여전히 크게 달라지는건
없겠지만 부모님이 나이드시는건
싫으네요ㅠㅠ 내청춘이 지는게 아쉽듯
부모님의 청춘도 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
예술가님이 우시지 않아서 몹시
어색했지만🙈 오늘도 아름다운 연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우정아님 도망가자도 그랜드 피아노로
언젠가. .들려주시면 그땐 정말 엄청
행복할텐데요😍❤
조르기 2단계 들어가나요 🤣🤣💕
@@yunjungchoi6930
😏😏😏(씨익) 조르기는 멈추지 않아용
카푸치노님 20대??
@@민경인-r7f 😊😊😊👌
@@cappuccino_05 와~~ 전 너무 배려심많고 성숙하고 포근한 이미지라서 ㅎㅎㅎ 20대는 아닐거라 생각했어요 ~~ 물론 20대가 배려심이 없다는 얘기는 절대 아니고요~~ 오해하지 마시고^^
카푸치노님 짱 부러움 ㅎㅎㅎㅎㅎ
Beautiful lyrics.. Everything changes when you reach 30 but it just shows that you're getting more mature in love, in life. I say 30 is the deciding age to face life & love.. But believe me as for me.. Life begins at 40 where you get to decide your future ahead of you.. So be wise cz there's no turning back once you choose the path you have decided to take. Life and love.. It's make or break..
Lovely and beautifully played, Hoon! 😘❤️💕😘👏👏👏
서른즈음엔... 계절의 순환도, 사랑도,
그저 지나가는 당연한 일상.
정작 마흔즈음에야 세월의 무게도,
계절의 아쉬움도, 사랑의 깊이도...
그 무게감이 와닿았습니다.
이 노래 또한
서른즈음보다 요즘날에 더욱
이별하는 매일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듣는 곡이 되었네요.
한편의 서정시와 같은 연주 감사합니다♡
제가 드리는 좋아요 하트💜
이미 댓글도 시 같은걸요~
감사합니다😌😌
알고 있는 노래라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던 것 같아요...
띄워지는 가사를 보며 어쩜 이렇게 깊은 성찰이 담긴 노래인가 감탄하게 됩니다 ㅠㅠ
가사에 따라 진심을 눌러 담는 영훈님의 터치와 쉼표는 🧡
저도 오늘따라 영훈님 터치가 유독 더
부드럽다 생각했어요♡ 노래와 비슷한
나이라 몰입하셨나봐요💙
크..맞아요..쉼표..숨멎하게 만드는♡♡
진심을 '눌러 담는'💛
꽉꽉 눌러 담아보았어요🎶
가슴이....먹먹🍂🍂🍂
훈님연주는 역시 쵝오네요
오늘은 눈물감성😭😭
지영님 울지 마세요😢😢😢
@@cappuccino_05
눈물 다 흘렸어용 ㅋㅋㅋ
아련한 첫사랑이 생각나는 밤이네요~
인트로 편곡이 이 곡을 더 빛나게 하는것같아요~ 항상 반짝반짝거리며 예쁜 빛을 내는 영훈님의 연주가 은하수가 되어 밤하늘을 수 놓는것 같아요.
댓글을 쓰면서 갑자기 생각이 난게 어릴때 피아노학원에서 수요일마다 음악감상하고 감상문을 적고, 한해가 저물때마다 학원생들 글을 모아서 책으로 내었었는데.... 그 때로 되돌아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이렇게 또 추억소환하게 해주시는 영훈님~ 이것이 영훈님의 연주가 가진 큰 힘입니다.
와~ 이렇게 이쁘고 멋진 감상평이라니 제가 더 감사하네요. 영훈님은 추억 소환 전문가셔요 ㅎㅎ
@@yoonsunreynolds5865 제가 표현력이 풍부하지 못해서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그 책 좀 구해서 읽어보고 싶습니다..
ㅠㅠ이렇게 잘 들어주셔서 제가
연주를 멈출 수가 없네여....ㅋㅋㅋㅋ
@@dwjo1212 주말에 친정에가서 찾아봐야겠어요~^^
💕오늘도 역시... 좋은 음악이 되었습니다💕
매일 이별하며 사는 것이 습관이 되어버렸지만..
이렇게 슬픈 노래가 오히려...
더 많은 위로가 되었네요..
귀한 연주 들려 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
음악은 참 특별한 언어같아요!!🎶
전 이제 꿀 안 사먹어용~~
우리 영훙하니~♥︎가 있으니,
하니~~
모 하니~?( ͡° ͜ʖ ͡°) 홍홍홍,,,
꺄르르🤣🤣🤣 예원님 최공🍯❤
안녕하세요 조하니입니다🍯
예원 님 그 깜찍한 발상의 지혜가 반짝 반짝 나중 오로라 되겠습니다 ㅎㅎ
너무 좋아하는 노래에요 직접 들으면 너무 감동스럽겠지만 이렇게라도 들으니 너무 좋습니다 🙇♀️
서른이 다가올때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는데 시간이 흘러 흘러~~ 그 시절이 무척이나 그립네요..오늘은 이 곡을 들으며 하루를 마무리하네요~~음악이 있어 행복한 나날들입니다~♡
늘 피아노 소품곡의 서정이 넘치는 아름다운 가요 연주 감사합니다.❤️
와........한음한음 깊이가 느껴집니다. 클라스~~~~~
요즘들어 느린곡 연주가 정말 어렵다고 생각하는중인데 역시 영훈님은 엄지척!!!!! ㅠㅠ
애정하는 지찬이❤️
영훈님과 지찬이 연주에 항상 위로받고 있어요~
지찬군 연주는 사랑이예요💙💙💙
지찬군의 연주도 잘 듣고..또 많이 놀라고 있어요🤗🤗
지찬군 연주는 날이갈수록 좋아지던데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연주에요😊
어머어머 지찬군이예요? 지찬군 어머님이신가요?
예전에 영훈님 막 홍보할 때, 홍보 받은 분이 지찬군 말씀하셔가지구, 베이비영훈이 지찬이고 빅지찬이 영훈님이라고 그랬었는데ㅋㅋ
도입부부터 단숨에 마음을 사로 잡는 연주🎼
아티스트가 음악으로 건네고자 했던 내면의 이야기를
하나라도 놓칠세라 오늘도 숨 죽이고 귀 기울입니다
영훈님만의 표현이 저는 너무.. 좋아요 ❤
저도 도입부 때문에 처음 들을때 다시 뒤로갔어요.
@@yoonsunreynolds5865
가사보다 더 많은 걸 전해주시는 것 같아요😌
너무너무너무 좋습니당!
영훈님 표현 애정하는 사람 여기도요🙋♀️🙋♀️
@@ksnr718 오늘도 반복재생🥰
저때만 나올 수 있었던 연주...같아요ㅎㅎ
After thirty, life begins to have another feeling, priorities change, we become adept at practicality, simplicity and reflection. The truth is that life after 30 years is a circle of gains and losses. It is a cycle of ends and beginnings. There is no right answer beyond what you feel inside your heart. We get tired, without patience and often feel like sitting on the floor and crying. But you move on. You keep going. Because, after 30, you lived so much, that any moment of peace, silence and harmony is a reminder of gratitude for having reached this stage, and that life still holds many surprises for us.
What a beautiful sentences... So impressing!!
@@hoontobe Thanks! 😊 A vida é uma caixinha cheia de surpresa, cada um escolhe como irá vivê-la. É simples mais ao mesmo tempo é desafiador.
(Life is a box full of surprise, everyone chooses how to live it. It is simple, but at the same time challenging.)
@@juhfagundes8629
You always come to the live stream😊😊😊👍👍👍
And your comments are always beautiful❤😊
I have something for you❤😊
This is my favorite song😊. And this is one of their songs😊. The song is really good👍👍👍
Anyone who hears this sweet song, will immediately love it😍😍😍
ua-cam.com/video/bOK1eBw0HPU/v-deo.html
And I also recommend this video. This video will really comfort you😊😊😊
ua-cam.com/video/9wt6qHjDjJw/v-deo.html
인생의 목적은 음악이 아닌가 생각해봤습니다.
먹고 사는 문제도 중요하지만
항상 어딘가 허무한 구석이 있는데
음악을 할 때만큼은 몰입하게 되고
깊은 감동과 메시지를 받는 것 같습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정말 최고의 힐링🍀🍀🍀 음악이 없는
삶은 무료하고 건조하고 황폐할듯해요ㅠㅠ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때...
음악🎶
서른 즈음 삼십대의 훌쩍 지난 세월이 그립다
이젠 돌아갈수 없는 그시절 나는 그 중요한 10년을 어떻게 살았을까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회상 한다
고즈넉한 댓글에 공감이 가네요 후웃!
'눈과 청춘'
청춘은 너무 여리지만,
그래서 더 아름다운 걸..
내리는 눈처럼 부서지기 쉽고
또 금방 녹기도 하겠지만,
존재 자체로 설레는..
눈과 청춘은 참 많이 닮아 있어.
ㅡ 흔글《 단어와 기억을 마음에 새기다 》중에서 ㅡ
떠나온 서른 즈음이지만,
그땐 뭐가 그리 다 변하고 끝날것 같았는지 ;;
돌아보면,
그 나이 나이마다 다 애틋하고 소중한 법인데..
뭔가 담담하지만 회한도 느껴지는 연주와 글,
잘 봤습니다~
(빛바랜 옛사진을 꺼내보는 듯한 화면 때문일까요..)
아릿해지네요..소멸해간다는 것.. 💭💭💭
❤
그렇게 돌고 돌며
순환하는 것이
인생이 아닐까요🌠
영훈님 연주를 들으면서 노래를 더 깊이 있게 느낄 수 있었어요. 제 감수성을 깨워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뜬금없지만..
이 각도 촬영..정말 좋은데요~^^
(정면은 당근 좋구여~)
😭지난번에 영훈님 울면서 연주하셨.......흠흠
오늘은 제가 울어요😭😭😭날이 싸늘해지니까 맘이 쓸쓸해서 그런가🧐연주로 위로받습니다
고맙습니다🧡🙏🏻
싸늘한 날씨엔 영훈님 연주와 온수매트죠😉
@@cappuccino_05 온수매트 🤣🤣카푸치노님👍👍❤️❤️
@@cappuccino_05 🤣🤣🤣정답!!! 센스 쵝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거 너무 잘 기억하지 마세여 여러분......😂😂😂😂
영훈님 오늘도 감사히 너무 감사히 듣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언주회에서 감상하고 싶습니다.
나는 그대로인데...젊은 감성도 그대로...
세월은 빠르게 지나가고 나이는 먹어가고 슬픈 현실~~ㅠ
요즘 하루 하루 이별이 아쉬울 뿐이다...😥😪😔
지금까지는 매일 이별하고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영훈님 연주 들으면서 문득, 갑작스레,
매일매일 만나며 살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번뜩 제 뇌를 스치고 지나갔어요!
그러나저러나, 스물둘 언저리에서 그대로라니..
스물 일곱에서 멈춘 저도 좀 그렇긴 하지만,
너무하신 거 아녜요?ㅋㅋ
저도 예술가님 스물 둘은. .너무 하신다
생각했어요. .12년이나 깎으시면😝😝😝
매일 만나며 살고 있다니! 정말 멋져요! 저도 이제 그렇게 생각해야겠어요!!
@@yoonsunreynolds5865 어쩜 이별 보다 더 슬픈건...만남 일지 모릅니다. 언젠가는 또 이별이 올테니까요^^🥺🥺
@@cappuccino_05 카퐈님도 서른 지나보면...더 할지도 몰라요🤭🤭🤭
@@yoonsunreynolds5865 저도 이 곡 들으면 눈물부터 났었는데, 방금 전에 그 생각이 제 머리를 띵~🛎 치고 지나갔어요.
아마도... 많은 이별을 겪은 뒤에 깨달아지는 어떤 소망의 빛 한 줄기....그런 거 아닐까요..😅
건반이 불러주는 노래에 가만히 귀 기울이다 갑니다.이젠 마흔즈음에가 된 세월이 헛헛하기만 한데 영훈님의 피아노 선율로 달래어질 나이가 된거같아 이또한 감사하네요
프사 드래곤스트로베리🍓🍓🍓
너무 귀여워요😍
그래서 노랫말이 참 좋은 것 같아요😌
광석님 팬인데, 이 업로드 봤지만
슬퍼질까봐 못 눌렀거든요😭
제가 한달 뒤 서른이라 그런거 절대 아님요...😔😢
영훈님 연주 들으니
제가 취미로 치던 서른즈음에는
피아노도 아니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넘 좋습니당......ㅠ
영훈님! 저의 광석님 최애곡은
'내가 필요한거야' '맑고 향기롭게' 예요.
언젠가 한번 연주해주실수 있나요?💜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엄청 좋아요💛
따뜻한 연주 감사합니다! 영훈님😊
ㅠㅠ저도 참 뭔가 모르게
서른살 넘은지는 이제 반십년이 다되어가는데도.
그냥 인생 자체를 노래한 곡 같아서 들을때마다
마음이 저릿- 하답니다😌
말씀해주신 노래는 처음 듣는데 한번 들어볼게용!!
@@hoontobe 헉 감사합니다😭👏🏻👏🏻👍🏼👍🏼❣
@Heeev.v 오~~~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해여! 타로 추천해 주시는 거 보니 타로 영상에서도 절 보셨군욬ㅋㅋ 저도 반가워요~ 저랑 동갑이신가요?😀ㅎㅎ
참 아름다운 느낌을 품은 댓글이네요.
저도 이곡을 들으면 왜 영훈님 눈물이 먼저 생각이 나는걸까요 ㅎㅎ 영상이 너무 분위기있으십니다~~
오늘도 실습시간에 영훈님 연주를 노동요로 틀어줬는데~~ 어떤 남학생이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을 따라 부르고 또 어떤 아이는 “이하이다”라고 하면서 따라 부르고~~~~ 중딩들에게도 통하는 영훈님이십니다^^
이적님 예전 앨범수록곡 중 정인님과 같이 부른 ‘비포 선라이즈’ 시간되면 연주해주세요~~~ 언쳐신은 아닙니다 ㅎㅎ
비포선라이즈를 아시다니😍
민경인님은 역시~~~❤
학생들이 영훈님 연주에 행복해하는
모습 상상하니 너무 훈훈해요♡♡♡
@@cappuccino_05 역시나 따뜻하게 맞이해주시는 카푸치노님 ^^ 비포선라이즈는 거짓말*3이랑 동등하게 좋아하는 곡입니다~~ 영훈님이 연주해주시면 눈물 또르르 할 곡이죠^^
@@민경인-r7f
거짓말*3 하시니. .신피디님 삼구라
생각이ㅎㅎ🤣🤣🤣
와우...어린 친구들도 아는 노래들이 많네요 =)
아참 보내주신 선물꾸러미도 잘 받았습니당!!🙏🙏
서른될때 엄청 울며 들었는데.. 그때 그 눈물이..ㅎㅎㅎ엄청 쑥스럽네요ㅎㅎ 나이가 더 먹고보니..서른은 아직 애기였다는 느낌이..
요즘 들어서 서른즈음에 가사가 이해되는 것 같아요. 오십이 되어서 듣는 서른즈음에는 어떨지 궁금하네요ㅎㅎ
오십에도 하엘님은 소녀일거예요💗💗💗
그 때는 엄마 뱃속의 태아 정도..
@@cappuccino_05 소녀..마음은 소녀..몸은 비실비실할거에요🤣🤣🤣
@@Sunny-ug8fk ㅋㅋㅋ태아..ㅋㅋㅋㅋㅋㅋ
ㅎㅎ듣는 시간 장소에 따라서 또
계속 다르게 와닿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계속 쭉 들어주세요👍⭐
정말 바쁜 한주의 단비같은 곡을 올려주시네요😭😭 요즘 너무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하루하루가 아쉬워요~~
예전엔 서른이란 단어가 멀게만 느껴져서 와닿지 않았는데, 막상 서른즈음이 되보니 이 또한 다름이 없구나~~그냥 묵묵히 내갈길 가면 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자주하게 되더라구요😊 영훈님의 서른즈음에는 어떤 생각들을 하셨는지 궁금하기두 하구요😆
근데....오늘은 왜 카메라2 감독님이 열일을 안하신거죠😶 사알짝 기대하며 들어왔는데😆😆😆😆 눈물없는 영훈님의 서른즈음이라.....매우 신선하군요💕
눈물없는 영훈님의 서른즈음 연주. .모두
같은 마음이예요😛😛😛
제나님 댓글 너무 오랜만이예요❤
갈 길 묵묵히 가다보면, 살아질듯요!
살아냄은 사라지지 않을 추억들을 만나는 일⭐
@@cappuccino_05
그죠~~ 요즘 너무 피곤해서 훈투비asmr들으며 자느라구 댓글도 많이 못 남겼네용ㅜㅜ😉 오랜만이에용!!
영훈님 저한테...특별해요☆
이곡을 들으니 영훈님의 눙물이 생각납니다:)
ua-cam.com/video/2_idPGMNdyY/v-deo.html
(참고 영상)
*참고영상에서 그랑님 댓글 필수 확인* 😆
@@cappuccino_05
ㅋㅋㅋ그 내용 글에 쓰고 싶었는데~
역쉬 카퐈님🤣🤣
@@counting_stars_ju
으히히 슬로안님도😌
@@counting_stars_ju
어멋ㅎㅎ
전 안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