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미움받는 한국인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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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702

  • @Iamyourstepsister
    @Iamyourstepsister  2 місяці тому +228

    Full 버전은 유투브 영상에서

  • @liharuil1004
    @liharuil1004 2 місяці тому +15893

    한국 공주병=이쁜척
    유럽 공주병=곱게자란티내는거..?….😮

    • @Iamyourstepsister
      @Iamyourstepsister  2 місяці тому +3071

      오 맞아요 ㅋㅋ 부자 / 곱게 자란 티 이런거 극혐해요 ㅋㅋ

    • @bella-r7b5z
      @bella-r7b5z 2 місяці тому +710

      이러나 저러나 질투~~😂😂😂

    • @유지민513
      @유지민513 2 місяці тому +1223

      유럽쪽이 사실 진짜 공주일지도
      공주는 미녀라기보단 왕실가문의 여자니까

    • @좋은아침-v7p
      @좋은아침-v7p 2 місяці тому +70

      @@유지민513오 그렇네..

    • @김밥-d7d1x
      @김밥-d7d1x 2 місяці тому +297

      우리나라는 좀 곱게 오냐오냐 키우는 부모들이 많아서 독립심 자립심 키우기 쉽지 않음 실제로 이런 문제를 고민을 하는 부모들한테 강력한 해결 방법중 하나가 유학임ㅋㅋㅋ그리고 부모들이 통제하려 들면 해외로 떠라~ㅋㅋ그방법이 최고임

  • @오후-q8u
    @오후-q8u 2 місяці тому +12491

    공주병이 아니라 문화 차이임
    일단 한국인들은 불편한걸 못참음
    공공 인프라만 봐도 이미 편리해도 더 편리하게 바꾸려고 계속 업그레이드함
    유럽애들은 불편함을 바꾸려는 노력 대신 적응해서 살다보니 어리광으로 취급하나봄

    • @ZhappywithAbsinth
      @ZhappywithAbsinth 2 місяці тому +167

      근대 학비 만원만 올라도 난리나드라고옄ㅋㅋㅋㅋㅋㅋㅋ

    • @user-qr1hh6dd7c
      @user-qr1hh6dd7c 2 місяці тому +83

      상여자의 나라 ㅋㅋㅋㅋ

    • @매초롬-y5t
      @매초롬-y5t 2 місяці тому +268

      그래서 한국이 살기가 좋다

    • @fnb8171
      @fnb8171 2 місяці тому

      ​@@user-qr1hh6dd7c상여자?
      페미천국인데

    • @user-hu1cnw8zm
      @user-hu1cnw8zm 2 місяці тому +393

      ㄹㅇ 무슨 택배가 당일 새벽에 도착해야되고 너무 편리함에 찌들어있는 느낌임

  • @kiklaqz
    @kiklaqz 2 місяці тому +4890

    엘레나 한국집에 모셔옵시당~ 한국생활 내내 공주님대접해주고 공주만들어서 유럽으로 다시 보내죠😂

    • @발라당이들
      @발라당이들 Місяць тому +66

      악😂😂😂😂😂😂❤

    • @방울방울-l3q
      @방울방울-l3q Місяць тому +84

      ㅋㅋㅋㅋㅋㅋㅋ찬성일세 !!!!!

    • @solaspe6247
      @solaspe6247 Місяць тому +25

      굿ㅋㅋㅋ

    • @zzz-h6j
      @zzz-h6j Місяць тому +43

      다신 못갈수도 ㅋㅋㅋㅋ

    • @sarahp3184
      @sarahp3184 Місяць тому +67

      장판이 시커멓게 타도록 구들장에 뜨듯하게 불 땐 방에서 한 달만 지내 보면 유럽 집에서 못 지낼 듯 ㅎㅎㅎ

  • @goodlucktoyou4385
    @goodlucktoyou4385 2 місяці тому +1487

    한겨울에 한국에 한 번 초대해서 한국집에서 1주일만 같이 지내보면 문화차이로 인한 오해가 싹 사라질듯 ㅋㅋㅋㅋ

    • @FlossB
      @FlossB Місяць тому +92

      난방떼고 온돌에 이불덮어 녹이면 혼절

    • @badbxxch
      @badbxxch Місяць тому +176

      평창올림픽때 유럽 선수들 온돌에 금방 적응해서 소파 안 쓰고 바닥에 누워있던 짤 생각나네ㅋㅋㅋㅋㅋ

    • @Kendocherriee
      @Kendocherriee Місяць тому +5

      ㅋㅋㅋㅋ한국 겨울이 유럽 겨울만큼 춥지않나요?ㅋㅋㅋㅋ기절할듯

    • @cb9906
      @cb9906 Місяць тому +14

      ​@@Kendocherriee 근데 우리나라 집은 유럽보다 따뜻하니까 저 문화차이 바로 이해하는거죠

  • @namesurname7009
    @namesurname7009 2 місяці тому +3174

    문화적 상대성으로 인한 오해네요😂
    남친누나가 날 싫어하든 말든~내가 더러운거싫고 추운거싫은걸 우짜라고~ㅋㅋ
    그리고 추운걸 춥다고 말 못하는거야 말로 어찌보면 유럽 털털병 쿨병 아니여?

    • @baha231
      @baha231 2 місяці тому +77

      남의 집에 와서 춥다고 벌벌 떨면서 그렇게 옷 껴입으면 안불편해??하는건 한국에서도 욕 먹을거 같아요.

    • @辛라면-q3c
      @辛라면-q3c 2 місяці тому +184

      그럼 대댓들은 겨울에 친구한테 춥다고 해본적 없음? 친구 집 놀러가도 너무 추우면 춥다고 말은 할수 있을것 같은데? 그리고 한국이랑 문화차이가 너무 심하니까 놀라서 물어볼수도 있지 난 욕 안할것 같은데

    • @ht409
      @ht409 2 місяці тому +72

      ​@@辛라면-q3c 춥다곤 말 할 수 있는데 겨울엔 "와 너네 집 너무 춥다~ 그렇게 입고 지내면 안 불편해? 어우 너무 추워~" 이러고 여름엔 "너네 집 너무 덥다ㅠ 에어컨 없어? 한국에는 집집마다 에어컨 있어" 이러면 짜증나지 않을까요

    • @baha231
      @baha231 2 місяці тому +37

      @@辛라면-q3c 그럼 미국 단독주택 사는 친구가 한국 친구 집에 와서 와~ 10억짜리 집이 이렇게 좁아? 넌 안좁아? 이런데서 어떻게 살아? 우리집 화장실만해~ 이러는건요? 개인에 따라 기분이야 나쁘기도 안나쁘기도 차이는 있겠지만 보편적인 관점에서 타 문화의 불편한점을 굳이 꼬집어 불편함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건 예의가 아닌거 같은데

    • @littleplaylist2597
      @littleplaylist2597 2 місяці тому +12

      @@辛라면-q3c나 좀 추워, 혹시 덮을거 빌릴 수 있어? 라고 물어볼 순 있어도, 아 나 추워, 넌 안추워? 막 이러면 응 난 안추워. 어쩌라구…?

  • @Aj-dy-as
    @Aj-dy-as 2 місяці тому +2073

    그 분은 계속 그런 세상에서 사셨기에 뭐~ 그런가 보네요. 자신이 아는 만큼 보이는거니까.
    문화는 다 다른데... 제가 느낀 유럽인들은 파시즘이 좀 있더라구요. 그래서 너넨 중세시대 이후 그래 ... 일상생활에 어떤 발전이 있는거냐고 물어봤음 ㅋㅋㅋ 😂😂

    • @nanacon1662
      @nanacon1662 2 місяці тому +5

      와 😮 동양은 중세시대 이후 발전이 없다고 생각한다니 충격

    • @luckylucky-xt3gy
      @luckylucky-xt3gy 2 місяці тому +225

      @@nanacon1662ㅎㅎ 조새봄님이 유럽 친구들한테 중세시대 이후에 어떤 발전이 있었냐고 물어봤다는 거 아니에요/?? 한국인들은 상황을 편하게 바꿔서 살아가는데 유럽인들은 파시즘이 좀 있어서 상황에 자신을 맞춰사니까

    • @Kuromee_xoxo
      @Kuromee_xoxo Місяць тому +56

      222 나보고 공주병이냐고 놀리던 금발남자가 나한테 프로포즈함.
      아 내남편은 미국인이긴함.
      하고픈말 남자가 문화차이떠든다? 아직어리거나 님한테 덜빠진거..
      한국여자분들 문화차이 적당히 받아줍시다ㅎㅎ
      개인적으로 미국보다 ㅇㅠ럽이 더 답답한애들 많긴했음

    • @john5fan
      @john5fan Місяць тому +28

      ​​​@@Kuromee_xoxo 미국사람들 보수적이고 답답하긴해요. 특히 시골사람들 ㅜㅜ 그 대신 많이 착해요ㅋㅋ 그래서 그 답답한게 티가 안나는걸수도..ㅌㅋㅋㅋㅋㅋㅋㅋㅋ

    • @kellyje11y
      @kellyje11y Місяць тому +7

      ​@@Kuromee_xoxo그게 플러팅 아니었을까요?ㅎㅎ

  • @taetaetaetae488
    @taetaetaetae488 2 місяці тому +3493

    완전 공주와 거지네요 ㅋㅋㅋㅋ 에어컨 있는데서만 살아본 공주와 에어컨 없이 사는게 당연한 거지의 문화차이 ㅠ

    • @wmwm2251
      @wmwm2251 2 місяці тому +70

      이렇게 보면 공주병이라고 생각할만 하네요 거지들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

    • @갱-o4h
      @갱-o4h 2 місяці тому +263

      아무리 비유라도 다른나라를 거지로 칭하는 건😅
      좀 부끄럽네요 같은 한국인으로써

    • @taetaetaetae488
      @taetaetaetae488 2 місяці тому +227

      @ 오만한 공주병 걸린 여자라고 뒤에서 뒷담화하는건 괜찮구요?

    • @Doarara
      @Doarara 2 місяці тому

      ​@@갱-o4h 바비의 공주와 거지 아님?

    • @Doarara
      @Doarara 2 місяці тому

      답글보니 아닌가보네

  • @WhyJ-g5z
    @WhyJ-g5z 2 місяці тому +1136

    전 백인 여자애들
    특유의 우월감이 있다고 느꼈어요
    겉으로 대놓고 드러내는 건 아니지만
    그냥 내면에 아시안은 자기들보다
    뒤쳐지는 인종이라는 기본값이 있어서
    그래서 네가? 하고 깔보는 느낌이
    더 있는 것 같기도 하구요
    암튼 아티님 화이팅😂
    (댓글의 다양한 관점 제시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 댓글이 왜 달렸는지를 놓치신
    분들도 계신 것 같아서 말씀드려요.
    아마 인종차별이 있다는 거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거구요
    저는 아티앤바나나님이 겪은 일화의 뒷면에
    제가 말한 부분이 있었을 수도 있겠다 싶어
    백인 여자애들을 찝어서 언급한 겁니다…😅)

    • @Sardine7533
      @Sardine7533 Місяць тому +31

      것보단 어렸을때부터 남녀 모두 씩씩함을 추구합니다 여자도 씩씩 남자도 씩씩

    • @WhyJ-g5z
      @WhyJ-g5z Місяць тому +61

      @ 전 그냥 외국에서 제가 느낀 바를 쓴 거랍니다. 다른 관점 제시 감사합니다. 😃

    • @김민-j8l4z
      @김민-j8l4z Місяць тому +147

      여자애들뿐만이 아니라 남자들도 마찬가지.. 백인남자중에 동양인남자를 진짜 남자라고 생각하는 애들 아무도 없을듯

    • @eugene869
      @eugene869 Місяць тому +16

      ​@@Sardine7533어릴쩍에 씩씩함만 너무 기르면 본인만 기고만장해져서 남을 신경 안쓰죠.
      씩씩에서 오만방자한 걸로 자라는거예요

    • @langam2140
      @langam2140 Місяць тому +78

      맞아요 ㅎㅎ 좀 웃긴게 객관적으로 본인 잘났음 상관이 없는데 같은 백인들끼리 중에서는 부족한 애들이 동양인들한테 와서 우월감 느끼고 싶어하는 사람들 여럿봤음 ㅎㅎ 그게 외모든 능력이든 재력이든 지보다 잘난거 같으면 니가 감히? 이런 느낌으로 못 참아함. 다른 인종보다 특히 동양인을 젤 무시하고 싶어해요.

  • @sarahj8994
    @sarahj8994 2 місяці тому +183

    와….. 그게 공주병이라니 공주들 다 두손두발다들어야겟네요 졌다 하하하😂 추운거춥다 추워죽겟다 말하면 공주병이래 깔깔깔 😂 전맨날 춥다 아프다ㅜ추우면 감기걸려 아프다이러는데 😂😂😂😂😂

  • @담담이-j2k
    @담담이-j2k 2 місяці тому +183

    ㅋㅋㅋㅋㅋㅋ저는 한국에서 안 큰 교폰데도 저래요 ㅋㅋㅋ뭔지 알거같아요 진짜 ㅋㅋ 백인애들 좀... 불편함 잘 감수하는(?) 자연에서 잘 살아남을거같은 그런거 있어요....
    뭐 공중 화장실에 handsoap 다 떨어지면 저랑 다른 한국 사람들은 기겁하고 백인들은 걍 손 안닦음. 우린 머리 안말리면 못잠. 수건 안깨끗하면 안씀. 백인들은 걍 삼.
    히터 에어컨 벌레 이런거 예민함. 청결 아주 중요시함. 내 몸 내 주변 깨끗해야하고 내 몸 편한게 제일 우선 ㅋㅋㅋ

    • @LK-ip4ej
      @LK-ip4ej Місяць тому +98

      얘네 수건을 안 빰.
      수건을 그래 뭐 이틀 쓸 수도 있다 치자… 근데 뭐 ㅅㅂ 6개월마다 빰…
      독일 기숙사 살았는데 공용욕실3명이서 쓰는데 ㅈㄴ 커다란 비치타올 하나 걸어놓고 계속 씀. 방학때 들고가서 빨고 다른 수건 가져오는지 그걸 버리는지는 몰갰는데 어느 순간 쿰쿰한 냄새가 계속나서 하수구 냄샌가 하다가 냄새찾아 보니까 수건에서 그냥 썩은 기름쩐내가 말도 못함…
      진짜 ㄹㅇ로 더러움.
      만약 그게 왕자고 공주면 나는 그거 할란다. 드러워서 진짜

    • @햄찌o
      @햄찌o Місяць тому +11

      @@LK-ip4ej충격적... 이게 실화라고....!!!?

    • @LK-ip4ej
      @LK-ip4ej Місяць тому +58

      @@햄찌o 실화임.
      독일 친구가(룸메 아님) 잠깐 내 방에 노트필기 빌리러 와서 방에 차곡차곡 쌓여있는 수건보고 ㅈㄴ 놀람ㅋㅋㅋㅋ
      (수건 20개, 팬티는 30개-아침 샤워 갈아입고 저녁 샤워 갈아입고) 시험기간에 혹시 못 빨 거 대비해서… 뭐 딱히 그런적은 없지만…
      실제로 쓴 수건 몇개 있어서 쌓여있는 건 13-4개 정도였는데도 그거 보고 동공지진 장난아님.
      너 수건 왤케 많아??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유럽에 살다보면 진짜 한국사람이 가지고 있는 유럽에 대한 환상 뭔가 고급스럽고 뭔가 그 귀족같은 느낌의 삶 개뿔쥐뿔 아무것도 없고
      향수가 왜 발달했는지 알게 됨.
      독일애들 안 씻는 애들 변명 수도세가 비싸서… 기숙사는 그거 다 포함인데 왜 안 씻냐고…
      진짜 상상이상으로 더러운데 … 아니면 한국사람들이 지나치게 깨끗하거나…
      더 많은 혐에피소드가 있지만 그거 얘기하면 아침밥 못 드실듯 하니 이만 줄임ㅋㅋㅋㅋ
      대한민국 사랑해

    • @Lee-hs4gb
      @Lee-hs4gb Місяць тому +7

      와.. 진짜 너무 싫다 😱😱
      안그래도 잘 안 씻는 사람도 의외로 많다고 들었어요..
      우리나라도 더러운 사람들은 더럽지만..
      외국은 상상을 초월하네요..
      환상이었어 지나친.. ㅎㅎ
      저도 한국인 중에서도 엄청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깔끔떠는 편인데 당연한건데도 놀라는 사람들 있어요😅

    • @heong8123
      @heong8123 Місяць тому +6

      @@LK-ip4ej 헐 수건20개 팬티30개는 좀 놀랠 양이긴하네요

  • @리바-u9w
    @리바-u9w 2 місяці тому +523

    원래 그런게 어딨어?의 나라와 그건 원래 그런거야의 나라는 서로 이해하기 힘든법임 ㅋㅋㅋ

  • @user-tj3zv8vr7c
    @user-tj3zv8vr7c 2 місяці тому +559

    한국여자 남자 모두 다 공주님이네 극한의더위와 추위를 효율성과 극강의 노동력으로 극복 대단한 한국인들 그리고 그 혜택 다 같이 누리는중❤ 게으르고 자존심만 높은자들의 삐뚤어진 행동이 저런거군요 불편한걸 개선할줄모르고 참으면서 남 비꼬는거 너무웃김 진짜 우물안의 개구리 한국인들 존경합니다 남 비꼬는사람들은 대부분 어리석다라는걸 다시 한번더 알게됨 오만함은 병이다 진짜

    • @_mieljay535
      @_mieljay535 2 місяці тому +9

      아우 속시원한 댓글❤

    • @sheis352
      @sheis352 Місяць тому +9

      우리나라는 뭐든 편리하게 고칠려는 강박증같은게 있지만 유럽쪽은 적응하면서 사는 마인드라 그냥 긍정적으로 생각해라쫌..그렇게 다른 나라사람들 까내리면서 우리민족이 우월하다 이딴 우물안의 개구리같은 인식 가지지말고

    • @sammm-dd
      @sammm-dd Місяць тому +34

      ​@@sheis352 님이 쉴드쳐봤자 유럽인들의 아시안 취급이나 생각이 이 댓글보다 더 함요ㅋㅋ

    • @jj77p42
      @jj77p42 Місяць тому +14

      ​@@sheis352
      고치려는 강박증 (X)
      개선하려는 노력 (O)

    • @GK63981
      @GK63981 Місяць тому +5

      유럽은 건물 자체가 문화재인 경우가 많습니다. 내부공사도 일일이 허가를 받아야 하고, 허가를 받기도 힘듭니다. 우리나라처럼 허허벌판에서 시작하거나 역사적 가치가 없는 건물들이 즐비한 곳에서는 불편하면 싹 다 밀어버리고 새로 지으면 되지만, 유럽애들은 그러지 못합니다. 그래서 유럽은 4~5층 되는 고풍스러운 건물은 엘리베이터도 없는 곳이 흔해요. 상황이 이러니 집을 개선하는 것보다는 옷을 껴입는 게 현실적이겠죠. 이걸 국민성 차이 운운하는 것 자체가 우물 안의 개구리입니다.

  • @saebyeollee-z1c
    @saebyeollee-z1c 2 місяці тому +692

    공주병이라기 보단 징징대는 소녀 이미지를 싫어하는 것 같아요. 나와 주위 모두에겐 당연한건데 유독 한 사람만 이거 가지고 힘들어서 궁시렁 궁시렁 죽상이면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 한 사람만을 위해 생활 전반을 케어해줄 순 없으니

    • @Oh창빈
      @Oh창빈 2 місяці тому +21

      맞아오..!!

    • @댜댜댜댜댜뎌
      @댜댜댜댜댜뎌 2 місяці тому +92

      맞아요 ㅎ
      그리고 유럽인들은 좀 여유롭고 불편한걸 잘 감내하는것에 익숙해서인지 어지간하면 불평불만을 잘 안하는 편이라 더 그런것 같아요

    • @HannahShiner
      @HannahShiner 2 місяці тому +40

      맞아요 징징내는 여자 겁나 싫어함ㅋㅋㅋㅋ

    • @riri-fq8yc
      @riri-fq8yc Місяць тому

      @@AMO-o1k 한국여자들은 그렇게 주면서 눈치줌

    • @junheelee2146
      @junheelee2146 Місяць тому +1

      @@quartanti-m7o 누가봐도 남자같고

  • @산산정-k1u
    @산산정-k1u Місяць тому +194

    걔네 유전적으로 추위 잘 안타요
    시베리아인들 갈색지방 검색 쳐보세요. 호주사는데 병원근무할때 아시안 간호사들은 개추워서 가디건 입고도 냉방병 걸릴지경인데 백인애들 15도 맞춰놓고도 덥다고 땀범벅임. 인종다르면 진짜 쫌 차이남. 유전도 있고 문화적 생활습관이 만드는 차이인듯.

    • @loveknittingstar
      @loveknittingstar Місяць тому +11

      젤 와닿고 납득가네요^^타고난체질. (그러니 한국인만 산후조리한다자나요 😅)그리구 인간은 환경의 동물 이라고도 하듯.그런 환경. 조건이라 그리살고있나보져. 😅

    • @bean1011s
      @bean1011s Місяць тому +85

      @@loveknittingstar맞는 말씀이지만 산후조리는 인종 불문 여성에게 필요해요 ^^ 서양인이 골반뼈가 더 넓고 두개골이 장두형이라 동양인보다 출산 이후 회복이 빠르거나 출산시 상대적으로 덜 위험한 것은 있으나 그래도 다 같은 사람이고 생명을 몸에 품는 일인지라 뼈도 근육도 다 상하죠 서양은 독박육아가 현저히 적어 가사분담이 잘 되어있고 조부모님까지 나서서 돕는게 당연시되어있어 출산 후에도 집에서 편히 요양 가능한 환경이라 산후조리원 역할을 가족들이 대신 해주는겁니다. 혹은 전문 인력을 집으로 부르기도 해요. 전문 기관이나 병원에서 케어를 받으면 비용이 감당 불가해서 대체되는 방식이고요 산후조리는 베트남 심지어 인도도 산후조리개념이 존재해요 한국도 원래 조리원이 없었지만 출산휴가의 사회적 문제, 가사분담 문제, 가족구성원의 핵가족화 등 애를 봐줄 사람이 없어 조리원에서 전문적으로 케어를 받게 됐을 뿐입니다😮
      산후조리는 필요해요^^

    • @loveknittingstar
      @loveknittingstar Місяць тому +1

      @@bean1011s 듣고보니 그렇군요 데미지는 다 똑같을텐데요. 차이야있겠지만. 제가 들었던차이란. 한여름에출산해도 한국인은 뜨신데에 몸좀지져야한다?란 어르신들의말을 착각했나봐요^^;;;

    • @hgkim2512
      @hgkim2512 Місяць тому +2

      ​@@loveknittingstar서양인들은 몸에 열이 많아서 지진다는 개념이 없는 거죠.동양인들은 비슷하지 않을 까요?

    • @Lee-hs4gb
      @Lee-hs4gb Місяць тому +21

      그런 산후조리(?)가 아니라 체질상 서양여자들은 출산하고도 바로 찬물샤워 시켜도 괜찮다고 들었어요~
      동양 여자들은 그렇게 했다가는 바로 산후풍 같은거 오고 골병 듦..
      외국에서 출산하신 분 사연 예전에 봤는데 본인들 하던대로 찬물 샤워 시키려고 해서 깜짝 놀랐고, 큰일날뻔했단 얘기였어요
      타고난 골격이라던가 체질 차이도 분명 있긴 한 거 같아요~ 체취도 그렇구요

  • @ggomgui_
    @ggomgui_ 2 місяці тому +188

    와 근데 진짜 멘탈 세시다... 전 시누이가 그랬으면 진짜 눈치보여서 힘들거같은데 이렇게 쿨하게 말씀하시는 게 너무 부럽기도 하고 무뎌지신 거같기도 해서 대단한 거같아요... 최근에 전 절 싫어하는 사람때문에 힘들어했었는데 오히려 그냥 싫어하는구나~ 하고 쿨하게 넘어가는 자세를 보니 저도 뭔가 그냥 쿨하게 넘길걸 하고생각이 드네요...
    어쩐지 위로가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djWhdnUnvK
      @djWhdnUnvK 2 місяці тому +2

      ㄹㅇ

    • @placebol270
      @placebol270 2 місяці тому +12

      전 님이 오히려 신기함

    • @hgkim2512
      @hgkim2512 Місяць тому +16

      나를 싫어하는 사람 때문에 힘들어 하지 말아요.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 수는 없어요.나도 싫은 사람 있잖아요

    • @생쥐이
      @생쥐이 Місяць тому +16

      근데 기본적으로 내가 더 정상이라고 생각하니까 스트레스 받기보단 그냥 우스운 걸 수도.. 니가 싫어하면 어쩔건데 드러운 것들아.. 가서 제발 씻고 빨래 좀 하면서 살아.... 하며 콧방귀 뀐다고 해야 하나ㅋㅋㅋㅋ

  • @이하나-p8s
    @이하나-p8s 2 місяці тому +249

    뜨끈한 온돌방 살다가 라디에이터에서 살다보니 진짜 춥더라고요
    한국에서 전기장판 안 가져갔으면 큰일 날 뻔..
    우리나라보다는 덜 추운데
    가을 겨울에 추적추적 비가 잘 오는 편이고(많이도 아님) 항상 흐리고 우울한 날씨에 스산하게 추운편이라.. 침대에서 장판 틀어어 좀 지져서 살 것같은 기분이랄까..솔직히 안 해봐서 얘네가 이러는거지 장판 깔고 살아봐라..
    난 걍 공주한다

    • @김산들-Vic1287
      @김산들-Vic1287 Місяць тому +3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되고 그곳의 상황에 겸손히 적응해야 되는 것이지 한국에서의 상황을 자꾸 들먹이며 불편함을 호소한다면 누가 좋아하겠어요? 얄밉겠죠. 불편하면 떠나면 되는 것이죠. 한국에서도 도시 사람이 시골에 놀러가서 끝없이 도시 타령하며 도시의 편리한 시설이나 도구들을 들먹인다면 어느 누가 좋아할까요? 농촌에 가면서 도시의 환경을 기대한다는 것조차 넌센스고 '불편하면 네 집으로 돌아가.여기서 뭘 기대해.' 라는 소리를 듣게 되겠죠. 나라마다 지역마다 겨울을 지나는 문화가 다 다른데 외국가면 그곳의 겨울 문화에 순응하고 한국 티 너무 내지 말아야죠.

    • @bean1011s
      @bean1011s Місяць тому +39

      ⁠​⁠​⁠@@김산들-Vic1287뭔 말인진 알겠는데 여기서 할 말은 아닌듯 ?😅
      그냥 자기가 경험한 것들에는 이런게 있었는데 다른곳은 그렇지 않아서 불편했다에서 끝난 것 같은데여
      그리고 외국에 갔다고 한국 티 내지 말란건 뭔소리에요?ㅎㅎㅎ

    • @환덕-f6g
      @환덕-f6g Місяць тому +27

      ​@@김산들-Vic1287아니 추워서 나가기 싫어 하는게 왜 문화 적응을 멋하는거임? 님 친구 있음?

    • @eugene869
      @eugene869 Місяць тому

      ​@@김산들-Vic1287사교 1도 없는 것 보소. 그렇게 벽두면 본인들 자국민들이랑만 친해질 수 밖에 없는 찐ㄷ ㄷ ㅏ 들임 혹시 쿨찐이라고 앎??

  • @찹쌀떡토끼-o5v
    @찹쌀떡토끼-o5v Місяць тому +49

    한국인이 유독(?) 까탈스러운 경향이 있긴해요 ㅜㅜㅋㅋㅋ불편한거 못참는 부류도 많고ㅋㅋㅋ 그래서 한국 인프라가 편리한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영

  • @Cocomum-t5r5b
    @Cocomum-t5r5b Місяць тому +48

    저도 해외 오래 살다보니 느껴지는게 있는데 한국인 + 일부 아시아인들 좀 유난인건 있어요 특히 한국인들은 워낙 편리한 문화에 살다 와서 더 그런거 사실인데, 에어컨 히터 건조한거 더러운거 먹는거 등등 ㅎ 저도 다 백퍼 이해하는 것들이지만 내가 해외에 살고 있으니 그 나라 살림살이 형편에 맞춰 살아야지 어째요 내가 적응하고 살아야지 그들이 어떻게 우리 문화까지 다 알아서 이해해서 봐주겠어요? ㅋㅋㅋ 너무 그러는거 솔직히 외국인들 입장에서 보면 꼴불견, 해외에 살면서 그러면 진짜 그럴거면 한국 돌아가십쇼 하고 싶고 해외 여행 나가서 그러면 한국 이미지/아시안 이미지만 낮추는 일 같아요 우리나라가 워낙 잘 되있어서 그래 자랑만 할일은 아니라는 거에요
    그리고 제 사견을 좀 더 덪붙이자면
    서양인들이 특유 우월의식이 있는사람들 있는데 안그래도 자기보다 낮게 보고 있는데 그러니까 더 꼴불견으로 보는 것 같고요
    근데 또 반대로 웃긴건
    외국애들중 해산물 , 족발, 마늘 등 잘 안먹는거 많은데 막 그런거 어떻게 그런걸 먹냐면서 냄새난다 더럽다 이런것도 다 왕자병, 공주병인거죠 우리입장에선, 그냥 맛있으면 먹는거지 유난떨고 있네
    이런 느낌 ㅋㅋㅋ
    그리고 쩝쩝 거리면서 먹는거 아주 극혐함..
    포크와 나이프로 썰면서 아주 조용하고 우아하게 먹어야됩니다. 이 정도면 너네도 정말 왕비병 아니냐ㅋㅋㅋ
    결국 문화차이... 로마에 갔으면 로마법을 따릅시다...우리 😊

    • @오즈아일
      @오즈아일 Місяць тому +6

      뭐라는.....? 애초에 다름을 이해해야지...
      그리고 저개 무슨 법됴라도 되는 것 마냥 비아냥 거리는걸...?

    • @댓글달기용-u8t
      @댓글달기용-u8t Місяць тому +2

      뭐라는거임ㅋㅋㅋㅋ

    • @Cocomum-t5r5b
      @Cocomum-t5r5b Місяць тому

      @@오즈아일 내 말이 다름을 이해하라 이말이야

    • @Cocomum-t5r5b
      @Cocomum-t5r5b Місяць тому

      @@댓글달기용-u8t 한글을 잘 못 읽니?

    • @라임라임-v1y
      @라임라임-v1y Місяць тому +10

      요즘 글 못읽는 넘들이 너무 많아졌어요;; 결국 문화의 차이라고 얘기했는데ㅋㅋ

  • @굿모닝-j4c
    @굿모닝-j4c 2 місяці тому +525

    로마에선 로마법을 따르라하듯.. 당연하게 여기며 살던것에 생각못한 테클이 들어온다 느꼈을 수도... 암튼 여긴 프랑스니 네가 적응해라 유난이다 마인드 같네요.
    집안에서 모자에 파카에 상상만으로도 숨막히는 😅

    • @riri-fq8yc
      @riri-fq8yc Місяць тому +5

      한국도 마찬가지잖아요 ㅋㅋ

    • @jayjay-o9t7o
      @jayjay-o9t7o Місяць тому +3

      아니뭐 생각차이나 이런 거는 적응하겠는데, 추워죽겠고 더워죽겠는거 이런 거는 적응 안 될 거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blos9511
      @blos9511 Місяць тому +3

      한국도 80년대까지는 겨울에 집에서도 껴입고 살았어요

    • @소피아918
      @소피아918 Місяць тому

      아지매야 지금이 2024년에 곧 25년이 되니까 문제죠 뭔 80년대를 갑자기 불러와요 ​@@blos9511

    • @shsim-cb7pv
      @shsim-cb7pv 12 днів тому +3

      @@blos9511 지금 아니잖아요. 80년대 어쩌라구요 ㅋㅋ

  • @lizzy2280
    @lizzy2280 Місяць тому +61

    근데 걍 백인여자들 특유의...엥? 완전 이해안간다~ 이러면서 꼽주는거 있음
    다들 요즘 날씨 덥다~이러는데 꼭 아무래도 여름이니까 ㅎ 이지럴하고 다들 꼭 갖고싶은거 얘기할때 남자애들 억대 스포츠카 얘기할땐 가만히 있더니 내가 디올 백 얘기하니까 갑자기 사치품에 그렇게 쓰는거 이해 안간다고 남자애들과 한편이 돼서 ㅈㄹ함 ㅋㅋㅋ
    차는 쓸모가 있잖아~ 같은 소리 하길래 가방도 매고다닐수 있잖아? 쓸모만있으면 되면 현대차로 충분하잖아? 스포츠카는 멋있고 유지비까지 드는 완벽한 사치품이지만 가방은 유지비는 안든다고 했더니 남자애들은 나름 수긍하는데 갸는 그 특유의... 어깨으쓱하는 표정 아직도 기억남 ㅋㅋㅋ
    백인여자애들 아시안 여자애들 견제 엄청합니다 뭘 위한건진 모르겠지만 ㅋㅋㅋ

    • @lunaticcat1300
      @lunaticcat1300 Місяць тому +8

      맞아요 특히 남자들앞에서...그냥 질투에요. 그 어꺠 으쓱은 할말없을때 하는 거니까 패배 인정한거고..ㅋㅋㅋ

    • @eqvnqb7746
      @eqvnqb7746 Місяць тому

      백인 여자애들이 아시안 여자애들을 왜 견제해요? 견제할 이유가 대체 어디 있죠? 진짜 한국인 종특 자의식 과잉 또 나오네.

  • @Yoochung-j5h
    @Yoochung-j5h Місяць тому +89

    저도 미국 사는데 공주병이 아니예요. 문화 차이이고 그것을 말하는 사람이 질투심에 섞인 말 같아요. 저도 젊었을 떄 미국 왔는데, 저느 완전 털털 불평도 안하는데
    미국여자들이 아시아 여자들의 외모나 인상을 보고 본인의 부정적인 느낌을 말하는 거예요.
    그 떄에는 몰랐는데, 나이가 들고 나니 알겠더라고요.

    • @Wkxienxyak
      @Wkxienxyak Місяць тому +1

      미국이랑 프랑스는 또 다름

    • @cllagavv
      @cllagavv Місяць тому +33

      @@Wkxienxyak근데 갠적으로 유럽이 더 깔보거나 인종차별이 심함.. 프랑스는 유럽 쪽에서도 심한 편임

    • @Lee-hs4gb
      @Lee-hs4gb Місяць тому +8

      아하~ 그럴수도 있겠네요!!
      자기네가 우월하다고 생각해서 무시는 하지만,
      막상 은연중에 질투심 느껴서 막~ 막~
      무슨 말을 하든 아니꼽게 보는 그런?

  • @muarillu
    @muarillu 2 місяці тому +76

    우리나라 보일러 하루만 경험해보면..
    소련 아저씨도 공주님 될껄

  • @Jennie-f5-c4u
    @Jennie-f5-c4u Місяць тому +22

    자격지심인 것도 있음… 유럽도 요즘 새아파트는 다 지열난방이라 겨울에 완전 따뜻함 시누이는 저런집 가서도 자격지심에 누가 뭐라안해도 꼬투리 잡을듯.. 난 루이비통 같은 건 필요없어(사실 못사는게 맞음) 같은 부류.. 한국 사람들 까다롭다하는데 자기 자신한테 까다로운 경우지만 유럽사람들 상대방 특히 외국인인 경우 진짜 까탈스럽게구는 경우가 많음. 너무 추워 이럼 따뜻한 차 한잔 줄까 하면될 걸 그걸 못함 서로서로

  • @yoonmaya0
    @yoonmaya0 Місяць тому +31

    문화차이라기보다 우리나라에 비해 전기세가 너무 비싸서 많이 틀면 감당을 못해요
    유럽에서 살면서 느꼈던건 전기세 싸고 좋은 병원 많은 우리나라 진짜 좋구나 그런거 였어요

  • @aabbcc-e7p
    @aabbcc-e7p 2 місяці тому +144

    문화차이로 오는 오해인건지 아니면 그사람의 인성문제인건지 모르겠지만 엘레나라는 사람이 바나나언니를 별로 안 좋아하는건 알겠음

    • @나비는환갑
      @나비는환갑 Місяць тому +1

      걍 영상 한줄요약하면 이건데 같은 한국인들끼리 싸우지들마시게요 😅 어차피 외국인눈에 우리는 다 같은 동양인일뿐 ㅎ 팩트는 이거임

  • @전복죽한그릇
    @전복죽한그릇 2 місяці тому +103

    한국에 여행한번 다녀오면 확 이해할듯ㅋㅋ

  • @user-uj1vo4fc5f
    @user-uj1vo4fc5f 2 місяці тому +69

    채널주님 뭐라 하는 건 아닌데 한국인들이 불편한걸 너무 못 견디는 맞는 것 같음 여름에 실내에서 긴팔입고 겨울에 반팔입고 마트에선 문 없는 냉장고 쓰고 영업장들은 냉난방 하면서 문을 활짝 열어놓음 에너지를 진짜 펑펑 씀ㅋㅋ 환경 얘기 나올 때마다 중국이랑 미국 나무라는데 솔직히 1인당 소비량으로 따지면 한국도 만만찮을듯 아무리 한국이 연교차가 심한 나라라 냉난방에 신경을 많이 쓴다지만 이제는 불편함을 좀 감수해야하지 않겠나 생각함

    • @hgkim2512
      @hgkim2512 Місяць тому +3

      영업장 문 열어 놓는 건 지나가다가 시원하면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들기 때문이예요. 쉽게 들어오라는 것도 있고요

  • @E.Energy
    @E.Energy 2 місяці тому +36

    뭔가 불평을 하는 것도ㅠ아니고. 그냥 너무 베이스가 다르긴 하죠. 진짜 부모님 오시고는 유럽은 선진국이라는 편견을 버리고 가셨어요 엘배 있는 심지어 현대적인 건물인데 온수 안 나오는거 아니냐고 걱정하셨다는 😅😅 그런 쪽의 삶의 질은 한국이 쵝오! 깨끗 따뜻

  • @s20z94
    @s20z94 Місяць тому +4

    아니근데...저렇게 이것저것 껴입을 정도로 추운 날에 기껏 손님을 찬바람 맞혀가며 불러놓고 덜덜 떨게 만드는데....우리나라 입장에선 그놈의 "문화차이"로 유로피안들은 손님대접을 개같이 한다고 비난 가능한거 아니어요...? 저런 논리로 하자면? ... 문화차이가 아니라 그냥 백인이 동양인을 깔보고 있는거잖아요. 문화차이라는 명목으로... 그렇게 문화차이를 존중했다면 나라에 따른 기반상황과 인종에 따른 신체구성이 다름을 인지하고 담요를 챙겨주든, 난방을 더 해주든 했을거 같아요. 이거는 문화차이가 아니고 싸가지 차이...😅

  • @user-cn2ub2qy6h
    @user-cn2ub2qy6h Місяць тому +10

    연교차 큰 국가 사람들은 감기에 잘걸려서 그 옛날부터 난방에 목숨건거 아닐까요
    유럽인:겨울이니까 춥지
    한국인:추우면 병걸림;
    그게 아니면 의료보험도 허접한 나라에서 저렇게 추위를 별 거 아닌양 대할 수 없는거같아요

  • @박현구-s2h
    @박현구-s2h Місяць тому +20

    ㅋㅋㅋ 우리나라처럼 겨울에 따뜻하고 여름에 시원하게사는곳 많치 않음. 공동 무료 화장실도 많치, 인터넷 빠르지, 대중교통 싸면서 정확하고 안전하지, 24시 운영되는 식당 편의점 많치, 도둑도 별로없지, 그래서 외국나가 사는 사람들 보면 대단해~

  • @jyl2257
    @jyl2257 2 місяці тому +34

    그냥 공주합시다! 여봐라 공주님 추우니 라디에이터를 가져오너라~ 공주님 더워 죽겠다 에어컨 어디 없느냐~ 피할수 없다면 그냥 공주님 할래

    • @luvani4468
      @luvani4468 Місяць тому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Gunmandudu01
    @Gunmandudu01 Місяць тому +5

    영국 사는데 약간 유전 차이도 있는 것 같음.
    사실 한국 겨울이 여기보다 더 추운데, 추위는 여기 애들이 더 잘 견디는 느낌.
    그리고 한국 사람들이 삶의 기준이나 이런게 굉장히 높음.청결하기도 하고, 교육 수준도 높고, 실행력도 좋고... 우리는 블편하면 바꾸고, 더러우면 치우고 하는 반면, 얘네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사는 것 같음. 마냥 아 한국인이 옳다고 하기엔 이게 장단점이 있는 것 같음..
    그리고 한국이 냉난방도 좀 과하게 함.. 연간 기온차 4,50도씩 나는 한국에서 살려면 어쩌면 당연한거기도 하지만... 너무 다들 갖추어진 삶에 익숙하다보니 불평뷸만이 많은 것도 사실임. 다른 아시아 국가들에 비해서도 그런 편임.
    시누이가 백인 특유의 선민의식 이런게 있는 것 같기도 하지만... 한국 현대인이 참 안정성을 과하게 추구하고, 너무 갖추어진 삶을 살려고 하는 것도 있음.
    해외에 나와보니 내가 그런 편인 걸 깨닮았음

  • @CrimsonWing67
    @CrimsonWing67 Місяць тому +16

    다들 편하고 싶지 불편하고 싶진 않아요. 그런데 환경을 위해서, 혹은 전기세가 비싸서, 히터같은거 최대한 안 키고 사는건데 거기서 상대방이 어떤 이유로 히터를 안 트는건지 모르는 상황에서 너무 춥다고 투덜대는것 자체가 배려를 안 하는 공주병이라고 하는거에요.
    로마에 가셨으면 로마의 법을 따르시길.
    오래 있지도 않을건데 그냥 그 며칠 점퍼 입으시면 되잖아요.
    '아.. 얘는 평생 불편한걸 참아본적이 없구나...' 하는겁니다.
    솔직히 지금 말하시는 말투도 남을 배려하는 성격은 아닌것 같아 보여요 ㅎㅎ..
    유럽은 러시아 전쟁때문에 한 겨울에 난방용 에너지가 떨어질 거라는 공포감에 시달리기도 했고, 여러모로 다른 경제적, 역사적 배경이 있습니다.
    참고로 지금 서양권 문화에서는 확실히 징징거리거나 불편한거 못 참는 사람을 공주라고 부릅니다. 예쁜척이랑은 관계가 없어요. 중요한건 불편한걸 못 참아서 직접 무언가를 해결하는 사람은 공주라고 안 하고요, 그냥 말로만 해결 해 달라는 사람을 공주라고 합니다.
    핑거 프린세스 처럼.
    이건 한국이랑 유럽의 문화차이가 아니라 실제로 본인이 그냥 그런 성격이신거에요.

    • @reu-v6z
      @reu-v6z Місяць тому +1

      각자 살아온 환경이 다르면 같은 상황도 다르게 받아들일수있죠^^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자기기준대로 사람을 판단하면 반드시 오해가 생깁니다~ 모든 사람은 장단점이 있어요~

  • @데혜데혜
    @데혜데혜 2 місяці тому +62

    문화차이라기보단 그냥 싫어하는 것 같은데😂 '아ㅡ 외국인이라서' 도 아니고 꼴보기 싫어하는걸보면 걍싫어하거나 채널주가 '유럽문화는 그렇구나!' 하는게 아니라 '여긴 그런 게 없어? 한국은 기본인데..' 뉘앙스거나 그럴듯 ㅋㅋ

  • @곤약젤이
    @곤약젤이 Місяць тому +12

    유독 우리나라 사람들만의 깔끔 예민함 같은게 있긴 한 것 같아요 ㅋㅋ 설명은 못하겠는데 딱 알 것 같은 느낌

  • @ThePoemath
    @ThePoemath Місяць тому +10

    여자든 남자든 한국인들이 그만큼 편하게 잘 살고 있다는 것임

  • @daldaldal-e7w
    @daldaldal-e7w 2 місяці тому +36

    아니 인간적으로 추운데 어쩌란말이냐!!!!!!!!!!!!!!!!!!!!!!!추워핑은 공주가 아니란 말이닷!!!

  • @name이름
    @name이름 Місяць тому +98

    유럽에서 자란 사람인데 진짜 공감된다ㅋㅋㅋ
    한국에 막 돌아왔을 때 한국 친구들이 나가자고 하면 추워서 나가기 싫다, 더워서 나가기 싫다, 피부 타니까 햇볕에 가기 싫다 하고 조금만 걸어도 힘들다고 하는 게 너무 유난스러워 보였음😂

    • @IIllIIllIIlloo
      @IIllIIllIIlloo Місяць тому +26

      백인들은 진짜 틈만나면 옷벗고 강물에 뛰어들고
      술먹다 갑자기 뒷산가서 버섯따고 무슨 풀같은거 따고
      눈밭에 구르러 가고 이러더라

    • @slit-888
      @slit-888 Місяць тому +19

      너무 덥고 너무 추워서 그런것같은디요
      유럽은 날씨가 좋잖아요
      한국도 날싸좋으면 다 나가놀아요
      그때아니면 안나감
      그래서 빨리빨리문화가 정착된거..

    • @une9211
      @une9211 Місяць тому +10

      둘 다 이해 감
      저도 추구미는 나는 자연인이다 인데
      이렇게 살아오니까 그냥 편한 거 누리는게 최고다 싶음ㅋㅋㅋ

    • @blue-ct3hh
      @blue-ct3hh Місяць тому +19

      이건 그냥 님이 집순이를 만난거 아닐까요ㅋㅋㅋㅋ
      결국엔 나가기 싫다는거잖앜ㅋㅋㅋㅋㅋ

    • @damoaq4041
      @damoaq4041 Місяць тому +3

      @@slit-888 날씨 좋긴요.. 나라마다 다르지만 영국만 봐도 맨날 비 오고 우중충.. 그래도 우산도 안쓰고 돌아다님

  • @검정봉지
    @검정봉지 Місяць тому +9

    옛날 같으면 오… 선진국은 그렇게 생각하나 싶었지만 매번 서양 색목인들 기준으로 한국인들이 스몰토크도 안하고 눈도 안 마주치고 웃지도 않고 어쩌고 저쩌고 불평 불만만 해대길래 요즘은 한국인은 안 그러는데 내가 왜 널 보고 웃어야 하고 왜 너와 스몰토크를 해야 하며 백번 양보해 내가 곱게 자라서 불편하다는게 그게 공주병이면 진짜 어쩌라고 싶음…. 존중 개인주의 리스펙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정작 아시아를 바라볼때 본인들 문화에 안 맞으면 미개하다고 내려치는 거 진심 꼴볼견…

  • @내꿈은백수-p6v
    @내꿈은백수-p6v 2 місяці тому +31

    진짜 시뉴이 델고 한국에 일주일만 살아보게 하고싶네요.. 유럽 문화에 적을 못 할수밖에 없는 걸 본인이 느껴야지 그렇게 말 안할텐데..😂

  • @아에-j3b
    @아에-j3b Місяць тому +7

    아니...슈밤 그래서 외국 비싼 호텔이 에어컨,난방,수건매일제공,침구교체 이딴걸로 홍보한거였어? 난 이 당연한걸 왜 써놓나.. 안되면 써놔야 하는거 아닌가 했더니...

  • @encisoa
    @encisoa Місяць тому +12

    우리나라 입장에서 보면 “옷입을바엔 따뜻하게 보일러틀지!!” 싶은게 당연하지만은..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것처럼.. 그 문화에 녹아들 필요는 잇음… 너무 눈치주듯이 “아 너무 추워 이걸로 어떻게 살아” 이러는게 아니라 같이 옷도 껴입으면서 우리나라와는 달라서 몰랐다 하지만 문화가 달라서 견디기 힘들다 하면서 다른 대처방안을 찾으면 덜 그러지않을까 싶음.. 말이 어 다르고 아 다른건 해외도 마찬가지니까..

  • @user-cn2ub2qy6h
    @user-cn2ub2qy6h Місяць тому +6

    한국 기준 털털함: 불편한거 그냥 톡까고 말함
    유럽 기준 털털함: 불편한거 모르겠고 그냥 삼
    이래서 해석이 갈리는거같기도해요ㅋㅋ 한국에서 불편해도 꼭 참고있는건 털털한게 아니고 조신한거다보니ㅋㅋ

  • @chacha9468
    @chacha9468 2 місяці тому +60

    맞아여, 누가 한국은 엄청 추운걸로 알고있는데 왜 항상 춥냐고 하냐고 하더라구요. 그때는 집안이 당연히 따뜻해야한다라는걸 모를수도 있다는걸 생각을 못해서.. 그러게? 하고 말았어요 ㅋㅋ😅

  • @kearakim000
    @kearakim000 Місяць тому +11

    공감되네요ㅋㅋㅋㅋ 저도 평소 털털한 편이고 딱히 불평 많거나 까다로운 성격도 아닌데 어느샌가부터 한 독일 친구가 제 별명삼아 Mimimi(찡찡이)라고 부르더라구요. 워낙 친하고 장난이라 기분나쁘진 않았고 그냥 왜 그렇게 생각하는건지가 궁금했는데 이런 맥락이었을 것 같네요

  • @jie397
    @jie397 Місяць тому +18

    우리나라가 제일 살기 편함 미국과 유럽에서 살아보고 느낀점

    • @damoaq4041
      @damoaq4041 Місяць тому +2

      남자죠?

    • @jaa2948euf
      @jaa2948euf Місяць тому

      ​@@damoaq4041 남자든 여자든 한국이 가장 살기 편한 건 맞죠.

  • @용마을-c4k
    @용마을-c4k Місяць тому +5

    서양권 친구들이 항상 묻는말...
    "동아시아(한중일) 여자들은 왜 나이먹었는데도 어린애처럼 대접받고 싶어해?"

  • @vov952
    @vov952 2 місяці тому +10

    투덜이 스머프를 비꼬는 표현인 거 같아요. 외국이랑 어떤 서비스에 대해서 말하는지 그 항목 자체는 다를 수 있어도 매 사사건건 불만 이야기 하면서 투덜거리는 사람은 한국에서도 좋은 말 못 들어요...

  • @baruda4691
    @baruda4691 Місяць тому +6

    춥다하는건 그렇게 받아들일순 있지만, 더러운건 치울 수 있는건데 너네가 안치운거잖아;ㅋㅋㅋㅋ

  • @사민hhg
    @사민hhg 2 місяці тому +148

    우리나라는 여름엔 에어컨, 겨울은 온돌문화인데..넘 춥겠어요

  • @junheelee2146
    @junheelee2146 Місяць тому +6

    근데 애초에 우리는 맨날 실내에서 책상 앞에 앉아서 공부하는데 쟤네는 걸스카웃 같은것도 많이하고 실외 활동도 많이 하니까 더 그런것 같기도 함. 실내에서 문제집 푸는 애들보다 실외에서 캠핑 하는 애들이 더 추위에 익숙하겠지 뭐. 그리고 우린 좌식문화에 신발도 벗고 들어가고 실내에서 청결을 유지하려고 하는데 쟤네는 신발도 신고 들어가고 심지어 침대에도 신발 신고 지내는 애들이니까 밖에서 입는 외투 입고다니는게 ㄱㅊ은가봄. 그리고 차도 보면 현대보다 BMW가 더 편의시설?같은게 더 별로긴 함. 암튼 복합적인 그런게 있나봄

  • @뺍뺍-d3d
    @뺍뺍-d3d 2 місяці тому +15

    걔네들이 겨울에 보일러 덜 때고 춥게 지내주는 덕분에 환경보호 됐다고 생각합시다~ 땡큐ㅋㅋ

  • @candylid_happy
    @candylid_happy 2 місяці тому +37

    정말 오해할 만 하네여
    어케 에어컨 없이 살쥬 ♨️

  • @smtc-9
    @smtc-9 Місяць тому +6

    쿨병이 너무 심한거 같은데 그쪽은 .. 😮
    저도 미국인들 실제로 가깝게 지내보고 학을 떼듯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 외국인들과 잘 어울리시는거 너무 멋있는 성격이신거 같아요

  • @Jay-s9f8y
    @Jay-s9f8y Місяць тому +6

    우리나라가 참 편리하고 잘 사는거죠...
    더러운거 싫어하고...
    서양애들은 비 와도 우산도 잘 안쓰고...
    그게 쿨한줄 아는데...
    옷도 버리고 냄새 나는데...
    더럽게 사니 면역력은 좀 높을 수 있겠지만 코로나때 치명적으로 번지고 난리났음서도 지들이 우월한줄 착각...

  • @omori00
    @omori00 Місяць тому +4

    댓글에선 한국의 편리함을 추구하는 문화가 좋다고 그러면서 한국의 여자 산후조리원은 외국에서는 전혀 안 쓴다고 지랄발광하는 이중적인 사람들 많겠지

  • @7uxcalovelle
    @7uxcalovelle Місяць тому +4

    이건 정말 공감해요. 한국에서 온 사람들 보면 미국에서는 당연하게 생각하는걸 불편하다고 징징거림? 꺼려하는거보면 남녀가리지 않고 공주병처럼 보여요 ㅎㅎ 힘든일(?) 같은거 못한다고 다들 하는데 빼거나 그럴때…

  • @유고-i2h
    @유고-i2h Місяць тому +12

    문화차이라고 생각안하고 쟨 예민하고 까다롭다고 생각해서 공주님이라고 말하는것 같은데 돌려까기 느낌?

  • @chocomints3638
    @chocomints3638 Місяць тому +10

    문화 차이보다는 그냥 춥다고 한번만 넘기면 될걸, 꼭 4절까지 해서 주변 사람들을 지치게 만드는게 꼴보기 싫죠. 한국이 시설 좋고 많이 편한건 맞고 그게 좋은것도 맞는데, 그런 시설을 남의 나라에도 있길 바라고 없을때 후진국이네 뭐네, 닫힌 생각을 하는게 참 아쉽네요 (영상 주인 말 아님).
    해외에서의 공주병은 곱게 자란 ‘티‘를 내는 사람이에요. 불편함 못 참고, 불평불만 많고, 자신의 이 불편함을 누군가가 해결해주길 바라는거요. 겨울은 원래 춥습니다. 밖에 눈오는데 나시 입고 있는게 비정상이고요 그렇다고 그게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그냥 한국은 사람들이 불편함을 일절 안 느끼도록 되어있어서 사람들이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추우면 후드티 하나 걸치면 될걸 계속 춥다춥다, 한국은 이런데 여기는 그런거 없냐, 어떻게 그렇게 사냐, 등등 말이 많아지면 누가 같이 대화하고 싶겠어요. 그냥 “아, 한국은 이렇게 되어있는데 여기는 이렇구나”하고 옷 하나 걸치고 끝내면 기분 좋게 끝날걸.
    댓글에 나라의 발전이 없네, 한국오면 좋아할거네, 거기 사람들 마인드가 좁네, 등등 말이 많으신데, 음… 글쎄요. 징징대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의 마인드가 좁은 걸까요, 자기 나라 시설이 남의 나라에도 있길 바라고 없을때 징징거리는 사람의 마인드가 좁은 걸까요. 거기에 남의 나라 비하까지… 자기 나라 같지 않다고… 물론 “아, 저 사람의 자국에서는 그렇게 하니까 좀 추울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해도 되는데 솔직히 옆에서 누가 계속 춥다고 징징댐+내 문화 이해 안된다고 나 이상한 사람 만듬+자기 나라는 이렇게 안한다고 내 나라가 이상하다고 함+이거세트 반복하면 퍽이나 곱게 봐주겠어요.
    한국이 발전이 많이 되어있는건 사실이지만 그런 똑같은 발전이 남의 나라에는 없다고 나라가 아예 발전을 안한게 아닙니다… 누가 댓글에 지인에게 너의 나라는 발전이 없냐고 했다는데 그게 얼마나 무례하고 징징대는것 처럼 들리는지 모르시나보네요.
    춥다해서 히터 틀면 숨 막힌다, 겉옷 주면 불편하다, 그럼 어쩌길 바라는거에요? 여기는 한국에서 찾을수 있는 시설이 없는데 있는데로 받아야죠. “저는 이렇게 (여름옷) 있고 싶은데” 그런데 그게 지금 안되시잖아요. 남의 나라 와있잖아요. 남의 나라의 문화를 이해 못하는건 괜찮은데 그렇게까지 불평불만을 쏟으면서까지 징징댈 이슈는 아니지 않나요? 겨울은 원래 추워요. “겨울에 너무 춥고 여름에 너무 더운게 적응이 안된다” 이게 말이에요 방구에요. 그게 계절인데.
    “히터 꼴랑 하나 틀어놓고 따듯하다고 앉아있어” 자신이 이해 못한다고 그 나라의 사람들을 비정상인, 이상한 사람들로 만드는게 곱게 보이지는 않네요.
    남의 나라 왔으면 그 나라의 시설, 문화, 등을 다 받아드릴 준비로 가셔야죠. 받아드릴수 없다면 적어도 그 나라 사람들에게 무례할수도 있는 말은 삼가셔야죠. 너무 생각이 좁으시고 네, 공주님 같네요. 그냥 좀 참고 겨울에 겨울옷 입으면 덧나나요.

  • @책보다한눈팔기
    @책보다한눈팔기 Місяць тому +4

    영상보면서도 전기장판 + 보일러 + 뽀송한 이불 +침대위에 누워서 광대 씰룩거리며 보고잇는 나를 발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쥬 바로 나야나

  • @jisunbaek
    @jisunbaek Місяць тому +3

    나도 유럽살 때 점퍼 입고, 답답해 죽겠어도 양말에 슬리퍼 신고.... 라이디에이터에 맨날 등짝 궁둥짝 붙이고 앉아 있었지. 이 말 넘 이해 됨. 얘네들은 이게 그냥 당연한거라 오히려 한국 온돌 얘기해주면 자기네는 바닥이나ㅜ벽에 난방 들어오면 진짜 잘 사는거라고 이태리 친구가 너 부자였구나 했던 기억이...이런 문화의 차이를 보면서 와~ 왜 외국에서 우리나라 온돌 문화를 놀라워 하는 이유가 있구나 싶었음~~

  • @BLACK_PEARL_
    @BLACK_PEARL_ Місяць тому +3

    한국에서도 난 예뽀~가 공주병이 아니라 말씀하시는 그게 공주병인 건 맞아요. 근데 한국에서도 서로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부분에 대해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뜬금없고 이상하고 특이하다고 생각하잖아요. 별 것도 아닌데 더럽다고 유난 떤다거나, 이런 걸 어떻게 먹어 이러는 사람 우리도 싫어하잖아요? 그들도 똑같아요. 그게 장소가 유럽으로 바뀌면서 서로 문화 차이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느끼는 불편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게 그쪽에서는 너무 당연한 것에 대한 트집이라고 생각할 수 있고, 그들도 그걸 공주병처럼 느낄 수 있는 부분이죠. 그럴 땐 그냥 아 추워~ 억울해~라고만 하지 마시고, 우리는 문화에 서로 이런 차이가 있고 그래서 너는 모르겠지만 나는 이렇게 느낄 수도 있어 하면서 논리적으로 설명해 주시면 돼요! 피차 오해하고 감정 상하지 않을 방법은 많습니당 😊

  • @Jeong_Hun_
    @Jeong_Hun_ Місяць тому +10

    우리 공주님 히터 없는 데선 안 살아 보셔 가지구 (진짜임)

  • @오리온초코파이-y3w
    @오리온초코파이-y3w 2 місяці тому +12

    그분입장에서는 그렇게 껴입을 수밖에 없는데 안추워?난이렇게못해 이런류의 말 반복하면 싫긴할듯 ㅎㅎ 어쩔수 없으니 그렇게 하고 있는건데 계속 징징거리듯이 혹은 호들갑떨면서 어떻게 그렇게 사냐 하면 짜증나긴하겠져

  • @Sungerum-f7e8w
    @Sungerum-f7e8w Місяць тому +6

    진짜 공감되는게 보일러는 한국이 최고. 외국은 잘해야 난로나 라디에이터가 전부. 집에서 다 옷 두껍게 입고 있는편인데 전기장판이라도 쓰면 난 겁나 나약한 인간이 되어버림ㅋㅋ

  • @노른자-p5o
    @노른자-p5o Місяць тому +2

    근데 공주병이랄 것도 없는게 ㄹㅇ 문화차이라 한국은 성별 가리지 않고 집안에서 적정온도로 살아가야 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그게 당연한 나라임 이게 여러운 상황은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고장이 났거나

  • @윤송이-v9y
    @윤송이-v9y Місяць тому +4

    딴얘기지만 온돌문화가 최고임! 우리선조들 최고!! 얼마전 미국다녀왔는데. 히터 진짜 짱남. 시끄럽고 공기 건조해져서 피부박살나고. 답답하고. 온돌에 적응해있는 한국인들. 히터 적응 안됨. 끄면 춥고 켜면 공기답답하고.

  • @fjwkdmfwl
    @fjwkdmfwl 12 днів тому +2

    참는 거랑 바꾸는 포인트가 다른 느낌...? 외국 사람들은 부당한 거 못 참고 우리나란 불편한 거 못참는다고 해야하나 아직 잘 모르겠는데 느낌 상 빡침 포인트가 다른 거 같음

  • @MiranPark-c9d
    @MiranPark-c9d 2 місяці тому +11

    보일러에 익숙한 전 호주 겨울이 너무 추워요. 한국보다 따뜻한 겨울인데... 집보다 밖이 따뜻한거 같아요.ㅜㅜ

  • @monamourlove
    @monamourlove Місяць тому +4

    하아 맞아요,,, 저 시댁 처음 갔을때 5월 남부 프랑스였는데도 온돌바닥에서 살다와서 집이 너무 추운거에요,,, 시어머니께 라디에이터 틀어도 되냐고 여쭤봤더니 ‘Non!’ 하셔서 충격먹었는데 이번 겨울에 가면 틀어주시겠죠…. ㅋㅋㅋㅋㅋㅋㅋ (나쁜분 아닙니다….) 저 본의아니게 공주병 한국인 며느리 되었었나봐요 ㅋㅋㅋㅋ

  • @user-xu8ht7sz3u
    @user-xu8ht7sz3u Місяць тому +3

    근데 유럽도 상류층들은 한국인이랑 똑같이 살아요ㅋㅋㅋ 유럽 왕족들도 보면 사는 저택은 오래된 집이라 추운건 어쩔 수 없지만 식자재,화장실,청결에 엄청나게 신경쓰거든요. 특히 영국 찰스왕은 해외 순방 갈 때마다 변기 커버를 떼서 갖고다닐 정도임

  • @lIlIlIlIlllllllll
    @lIlIlIlIlllllllll 2 місяці тому +11

    한국에 꼭 한번 초대해서 문명의 이기를 맛보여줘야 오해가 풀릴 것 같네요

  • @delfinmus1937
    @delfinmus1937 Місяць тому +4

    유럽사는데 너무 재밌게 보고갑니다 댓글들도 재밌네요
    양털양말 극세사잠옷 얇은 머플러두르고 울담요덮고 보고 있다가 빵 터졌어요 겨울엔 이게 기본값이라 이러고 있다가 생각지도 못한 내용에 빵 터져버렸네요 아참! 손시려워서 손가락 뚫린 장갑도 끼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 @뀨-h2t3f
    @뀨-h2t3f Місяць тому +4

    유럽애들이 겨울에 보일러 틀고 전기장판 틀고 수면잠옷까지 입고 자는 나 보면 ㅈㄴ 기겁하겟노;; 근데 추운 걸 악으로 깡으로 버티고 싶지않다....좋은 문물이 내 옆에 있는데 왜 굳이

  • @Qce-q5e
    @Qce-q5e Місяць тому +4

    어메리칸이 말하는 한국인 공주병도 똑같습니다. 집에서 추우면 스웨터를 입으면 되는데 반팔입고 춥다고 하는건 이해가 안가지요.

  • @Hipseed
    @Hipseed Місяць тому +3

    ㅍㅎㅎㅎㅎㅎㅎㅎ 극공감합니다. 미국에서 외국인 남편이랑 사는데 저는 바람에 머리 날리는 것도 싫어서 차에서 AC 꼭 틀어야 함. 그냥 전 자폭하고 아이스 에이지같은 대재앙이 오는 날에 문명의 혜택이 사라지면 남편은 끝까지 살아남고 저는 제일 먼저 못버티고 죽을 팔자라고 했어요. ^^;;;

  • @KandiBitterSweet
    @KandiBitterSweet Місяць тому +23

    미주 쪽도 그래요 전 한국인 마인드라 "문제가 있으면 해결하면 되지?" 인데 미주 쪽 사람들은 분명히 시스템 상의 문제이고 쉽게 해결 가능한데도 그거에 적응 못하는 사람들을 욕함 ☠️

    • @mindylee7731
      @mindylee7731 Місяць тому

      땅덩이 스케일이 달라서 해결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걍 포기하고 사는거인듯요… 해줘해줘 해도 안돼여ㅠ ㅋㅋㅋ

    • @vac_room
      @vac_room Місяць тому

      전 서구 문화권 사람들이 오히려 문제해결이나 불편함을 개선하려는데 적극적인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

    • @KandiBitterSweet
      @KandiBitterSweet Місяць тому +3

      @@vac_room 어우 답답해 죽어요 쉽게 해결 가능한 것도 몇달씩 걸리기 일쑤.. 민원 이런 문화 없고 그냥 사람들도 수긍하고 살 때가 많아요 세금 납부자인데 을인 상황

  • @loveJM-ou7yn
    @loveJM-ou7yn 3 дні тому +1

    ㅎㅎ보일러 깔아요. 요즘 간편하게 조립해서 까는 보일러 있더라고요.😂

  • @한결-t4w
    @한결-t4w 2 місяці тому +8

    누가 집에 보일러 좀 깔아져바라 ㄹㅇ 이건 억울할듯

  • @우디-w1b
    @우디-w1b Місяць тому +2

    한국에서는 친구나 가족이 춥다고 하면 춥냐고 걱정하고 보일러 온도를 높여주거나 그런데 거긴 보일러가 없어서 그런가 온돌의 위대함을 다시 느끼고 가네..

  • @거냥이제헌쓰
    @거냥이제헌쓰 2 місяці тому +3

    연 기온차가 40도 이상 차이나는 곳에서 안 살아서 저런 소리 하는거임 쟤들이 더 공주병임.

  • @junkka83
    @junkka83 Місяць тому +2

    유럽에서 10년 살았는데 거주환경부터 일상생활에서 불편한게 많긴 함. 근데 그쪽 애들은 다 그러려니 하고 살음. 한국은 불편한게 있으면 그걸 해결하려고 해서 발전이 빠르다고 생각함

  • @soojinlee0928
    @soojinlee0928 2 місяці тому +15

    이거 정말 공감해요! 산티아고 순례길에 있는 알베르게는 한국 게하보다 시설이 못한곳이 많은데 아주머니들이 "이게 없네, 저게 없네, 춥네, 더럽네, 불편하네, 불이 너무 침침하네." 하시더라구요. 다른 서양사람들은 넘 당연해 보였어요ㅋㅋ

  • @까꿍-i3w
    @까꿍-i3w 2 місяці тому +3

    유럽가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 공주님 왕자님인 거네요ㅋㅋㅋ😂 재밌다

  • @test65481
    @test65481 4 дні тому +1

    한국인 공주병 존나 심하다고 생각함 조금 먹는척 땀 안나는척 더위 안타는척ㅋㅋ 본인은 땀이 안난대 땀흘리는거 존나 봤는데ㅋㅋㅋ

  • @luciayoon2965
    @luciayoon2965 Місяць тому +4

    이런거 한국빼고 다 그렇다는거...
    한국은 "적응해서 살아가야지" 하는 개념 자체가 거의 없어요. 불편하면 바꿔야지 하는 생각이 강해요. 특히 불편을 참는걸 미련하다고 할 정도로 이걸 도외시하고요. 제가 가본 유럽 및 북, 남미 및 기타 아시아권 국가들과 거기 사람들은 어느정도 환경에 적응해야지 하는 생각이 있어요.
    저도 외국에서 살다 한국 왔는데 남자고 여자고 뭘 그리 까탈스럽게들 구는지 좀 짜증납니다. 뭔 수건을 맨날 새로 갈아써야 하고 귀찮으니 모든 청소도구들 일회용으로 쓰고, 겨울엔 뭔 난방을 실내에서는 반팔로 있어야 할만큼 틀어야 하고. 이게 맞아요?

    • @user-ro76vzr3v
      @user-ro76vzr3v Місяць тому +3

    • @daril12345
      @daril12345 Місяць тому +4

      외국에서 한국만큼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는 나라가 있나요? 언제 어느때나 불편한 걸 수시로 바꿀 수 있는 환경을 갖춘 나라에서 거주하다 오셨는지 궁금하네요. 한국은 불편한 점을 쉽게 바꿀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 나라고 그렇기 때문에 불편한 환경에 내가 적응해야지라는 생각을 외국인보다 덜 하는겁니다. 그저 자라온 환경에 따른 생각의 차이일 뿐이죠. 실제로 수건 여러번 사용하는거 위생적으로 더러운거 맞고, 청소용품은 구체적으로 뭘 말하는지 모르겠으나 물티슈 같은 일회용품은 한 번 사용하고 버리는 용도로 나온 물건이에요. 그리고 겨울에 반팔입을 정도로 따뜻하게 생활하는건 한국인들 그 누구도 지적하지 않는 문제입니다. 본인이 가스비, 전기세 내는거 아닌이상 다들 오지랖 부린다고 생각하죠. 작성자 분께서 외국에서 살다오셔서 그런가 외국인 기준으로 한국을 바라보고 계신데 한국에서는 이게 맞는 생활방식이니 본인의 생각을 고치시는게 맞습니다 ㅎㅎ

  • @익이작익이
    @익이작익이 3 дні тому

    르네님 공주님 맞아요❤❤ 여자는 남자도 그렇지만 다 태어나서 본인부터 생각하는 공주님으로 살아야 한답니다❤❤ 한국인과 유럽인들은 체질 건강 체력이 다른 것 같아요 필요한 시시티비 없이 경찰 부족하게 불편하게 사는 것이 꼭 좋은 건 아니죠 프랑스도 프랑스의 장점이 있지만 사람이 건강하게, 태어났으면 내 맞춤으로 살아야 잘 살죠❤❤ 적정한 냉난방은 필요합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 @create.createcreate
    @create.createcreate 2 дні тому

    언니 영상들 너무 재밌어요

  • @luckyolvi0708
    @luckyolvi0708 Місяць тому +1

    추운 눈내리는 한겨울에 한국에 데리고 와서 집에 보일러 틀어주고 커피숍 쇼핑몰 데려가면 아 너가 그래서 그렇게 행동했구나 바로 이해할듯해요 ㅋㅋ 어딜가도 냉난방 한국은 잘되어있어서 그런다는걸 알려줘야 이해해줄듯 합니다 ㅋㅋ 겪어보지 않아서 그런생각할수도 있을것같아요 ㅋㅋ

  • @leedam4
    @leedam4 13 днів тому

    세상에서 제일 살기 좋은 나라 대한민국. 이 풍요와 자유를 우리 아들딸에게 잘 물려주기 위해 모두 정신바짝차리고 옳은 것 선한 것을 보는 영적눈을 떠야죠

  • @sunmiyoo5399
    @sunmiyoo5399 Місяць тому +1

    한국 건물은 최근에 지어진 건물이라 히터 냉방이 다 잘되 있지만 유럽은 오래된 건물이 많아서 냉난방이 잘 안된 경우가 많아서 그럴거예요

  • @mindylee7731
    @mindylee7731 Місяць тому +4

    진심 외국나가서 살아보면 한국이 얼마나 모든게 갖춰져있고 살기 편한 곳인지 알게됨 그런데도 맨날 불평불만하는 사람 태반인거보면 진짜….

    • @hgkim2512
      @hgkim2512 Місяць тому

      불평불만을 했기 때문에 좋아진 거예요

  • @canyougettheice8156
    @canyougettheice8156 Місяць тому +1

    유럽에선 일단 여름빼고 내내 축축하고 춥고 난방비랑 전기비가 너무 비싸기도 하고 아주 어렸을때부터 환경보호와 지구온난화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게 키우는데 전기랑 난방, 온수 아끼고 집에선 껴입고 그런게 당연한건데 남에집가서 춥다고 남에 옷차림까지 참견하면 좋게말해줘서 공주님이지 속으론 불평쟁이 꼴불견이라고 생각할수 있을거같음… 로마에 갔으면 로마법을 따르는게 맞죠… 반대로 한국가서 왜이렇게 집에서 에너지를 낭비하냐고 지구온난화 걱정된다고 난방좀 끄자고 전기불좀 끄자고 그러면 왜저러나 싶지 않겠어요?

  • @Mmmmmmmmmm8618
    @Mmmmmmmmmm8618 2 місяці тому +3

    저도 캐나다사는데 여기 집들은 바람개비 수준 세기로 나오는 히터 하나로 버티더라고요? 한국 보일러랑 전기장판이 매일 생각나는건 어쩔수없어요ㅜㅜㅠ

  • @centering2977
    @centering2977 Місяць тому +1

    근데 진짜... 개인별로 비싼 방한아이템 매년 매번 갱신(?)하는 비용이나... 집 지을 때 온돌시스템 잘 해서 쓰거나, 그게 안된다고 하면 귀뚜라미 보일러라도 다시 까는거나... 집 식솔 수와 나잇대에 따라서는 후자가 더 경제적일지도...

  • @LoveRichness-b7s
    @LoveRichness-b7s Місяць тому +1

    진짜 친한언니가 킥킥대며
    이야기해주는 느낌❤

  • @2026년1월일
    @2026년1월일 Місяць тому +1

    평소생활은 불편해도 난 저쪽 생활이 나을지도... 따뜻하게 다니기보단 잠깐 춥더라도 바로 적응하고 괜찮아져서 겨울에도 시원하게 입고 다니는데 순식간에 관종되더라..😂😂

  • @flycar-q9t
    @flycar-q9t Місяць тому +3

    솔직히 예쁜척이라기보다 불만만 많은걸 비꼬는거죠. 사실이기도함. 우리나라 사람들 누리는건 겁나 많은데도 항상 불만이 터짐. 좋은거 다 누리다가도 뭐 하나 걸리는거 있으면 바로 불매운동 시작하고. 뭐 이슈되면 바로 선동에 앞장서고.
    그게 저쪽 나라에선 아 얘 불만많네. 이러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