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종교계 생명사랑 희망메시지 캠페인 영상 -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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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4 лют 2025
  • 2024년 종교계 생명사랑 희망메시지 캠페인
    7대 종단이 함께하는 “생명사랑 희망메시지 캠페인”에서 천주교 대표로 참여하게 된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주교님꼐서 전하는 말씀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여러 형태의 고통과 절망, 외로움이 섞여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어떠한 자세에서 삶을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결과도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은 일차적으로 함께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사랑은 우는 사람에게 왜 우느냐고 묻기 이전에 다가가 앉아 어깨를 맞대고 함께 울어주는 것, 함께 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결국 혼자 내버려두지 않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 중에 외롭게 혼자 고통스러워하는 사람을 발견한다면 어떤 것을 묻기 전에 가서 함께 해주고 있다는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생명존중을 위해서 이웃에 대한 존중과 배려로 사랑을 더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КОМЕНТАРІ • 3

  • @서명석-b7c
    @서명석-b7c 3 місяці тому

    아~멘!!!!

  • @user-ju1xh2hn1yehior
    @user-ju1xh2hn1yehior 3 місяці тому

    교회와 하나님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며
    가정의 거룩함을 지키고자 하는 천주교인 기독교인들은
    10월27일 포괄적차별금지법을 막기 위해 모두 나와서 하나되어 연합예배로 하나님앞에 나아갑시다.
    이렇게 교파를 초월하여 모든 교회들이 하나되어 모이는 것은 굉장히 큰 의미가 있습니다.
    교회가 세상의 소망이며 포괄적차별금지법이 왜 사람들과 사회 가정 나아가 다음세대에 얼마나 큰 죄악이고 악법인지 알리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무언지 자세히 모르는 국민들이 거의 99%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냥 좋은 법이라고 생각만하지 그 깊숙한 내막을 모릅니다.
    이것 저것 따지지 말고 모두 참석하여 나라와 가정의 거룩함을 지키는데 기독교가 앞장서야 합니다.
    만약 차별금지법이 통과된다면 차별금지법이 통과된 나라들처럼
    우리나라가 하나님의 말씀이 짓밟히고 교회와 성도들과 그리고 우리의 가정들이 무너진다면
    그 책임과 질책을 피할 수 없을 것이며
    하나님앞에 떳떳하지 못한채 무뉘만 교회 성당인 모습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사탄은 이제 예전처럼 괴물처럼 나타나 사람을 해치는 것이 아니라
    이제 권력자들과 사람들 그리고 사회와 문화속에 숨어
    전 세계에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을 지워버리는 계획을 천천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만들어놓으신 그 자리에 사탄 자신이 슬그머니 앉아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것들을 없애고 있습니다.
    교회와 하나님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며
    가정의 거룩함을 지키고자 하는 기독교인들은
    10월27일 차별금지법을 막기 위해 모두 나와서 하나되어 행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