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그친 상태에서 재설작업이 된 저산을 다니신다면 충분히 그러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눈이 깊게 쌓인 설산의 정상을 운행한다면 하드쉘은 생명줄과 같은 존재가 됩니다. 체질 이전에 어떤 산을 어떻게 산행할지에 따라 소프트쉘과 하드쉘을 다르게 착용하셔야 하며, 체질에 따라 베이스 레이어와 벤틸레이션을 잘 운영하시는게 겨울 산행의 필수가 될 것입니다.
여기서 더 편해지면 한국산은 쑥대밭됨 오늘 도봉산 가보니 그래도 명색이 국립공원에 속해 있는데 등산로 가는곳마다 일회용 물티슈 플라스틱 물병 등산용 돗자리 사탕 포장 비닐. 아주 개판이였음 게다가. 지만 좋으면 그만이라는 라디오 스피커쟁이들 사진찍느라 뒷사람들 진행 방해하는 인간들 입구로 회귀하니 계곡에서 들려오는 뽕짝에 술판에. 고스톱에 정말 짱깨들도 고개숙이고 갈 엄청난 선진국 시민의식이였음. 진짜 오늘 본 그대로 서술했음 이런 인간들이 넘쳐나는데 더 편하게 해주면 한국의 산은 끝난거여 외국인들 많이 있던데 얼마나 비웃었을지 상상이 됨
![[박영준TV] Arcteryx Beta Jacket with ePE Membrane | 과거 아크테릭스와 비교해 뭐가 달라진 걸까?](http://i.ytimg.com/vi/XierhrCOXGo/mqdefault.jpg)
![[박영준TV] Arcteryx Beta Jacket with ePE Membrane | 과거 아크테릭스와 비교해 뭐가 달라진 걸까?](/img/tr.png)
![[박영준TV] 제가 극동계 등산 시 착용하는 옷들을 소개합니다](http://i.ytimg.com/vi/7OowyhUWDnM/mqdefault.jpg)
![[박영준TV] 하이브리드 자켓과 그 충전재로 널리 사용되는 옥타를 설명합니다.](/img/n.gif)
일단 하드쉘을 사기전에 본인이 열이 많은지 적은지부터 체크 하시는게 졸을듯합니다. 저같은경우 지난겨울내내 설산을 다녓지만 브린제 반팔에 파타고니아 r1 에어 소프트쉘 하나로도 정상에서 경치 구경 하면서도 버텨 지더군요.. 개개인의 차이가 잇으니 일단 겨울산을 경험해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런경우아니라 똥바람 불면 소쉘로는 절대 못버티죠
똥바람 막긴 우비가 최고@@dorrrhyo5526
눈이 그친 상태에서 재설작업이 된 저산을 다니신다면 충분히 그러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눈이 깊게 쌓인 설산의 정상을 운행한다면 하드쉘은 생명줄과 같은 존재가 됩니다.
체질 이전에 어떤 산을 어떻게 산행할지에 따라 소프트쉘과 하드쉘을 다르게 착용하셔야 하며, 체질에 따라 베이스 레이어와 벤틸레이션을 잘 운영하시는게 겨울 산행의 필수가 될 것입니다.
@@dorrrhyo5526 소백산 똥바람도 어느정도는 커버가 됩니다. 다만 겨울산을 오르는 모든분들은 배낭에 패딩 하나정도는 가지고 다니시니 저렇게 입고 감당이 안될때는 패딩을 꺼내면 문제는 해결 가능합니다.
@@mbstory74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제가 답글을 단것은 대부분의 겨울산을 가시는분들은 하드한 환경에서 가지 안는다는것이고 유명한 설산들은 대부분 안전을 위한 통제와 함게 운영을 하기에 하드한 환경에 놓이는 극소수의 분들은 제외를 한것이엇읍니다.
겨울 태백산 눈꽃 산행 갓는데 주차장에 쌓아놓은 콘크리트 거푸집 쇠판넬 이 바람 에 날라가더라고요.
겨울 산행은 바람 대비 철저히 해야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즐거은 한가위되세요😊
예 감사합니다
고어텍스 팩라이트 보내고 진짜 큰 맘먹고 산 아크베타는 결국 산아래서 더 많이 입는 패션템이 됬네요..
주 쓸모가 겨울인데 패킹 사이즈가 중간급 우모사이즈이니.. 5만원 언저리에 세일로 산 마무트 아르테미스가 수년째 사시사철 배낭 밑바닥을 지키고 있슴다.
오오 토렌쉘 윗급이 나왓나보군요
맞습니다^^
알파sv 샀는데 팩킹이 좀 불편해서 박배낭에 잘안넣게되네요.
이뿌네요~~
비싸긴해두ㅠ
하드쉘 정말 개인별로 답을 찾아야하는 문재인듯요
개인따라 전혀 필요없는 산행만 하시고 꼭필요한 산행또는 중간분들 그리고 본인 체질이 추위에 강하거나 약한경우 땀도 그렇고 개인차가 천차만별 타인의 경험 정보조언은 참고만 하시길
감사합니다
박영준같은 선생님이 국회의원 되었음 좋겠는디 ㅋ 그럼 산에 가기 더 편할거 같네은디 ㅋ
여기서 더 편해지면 한국산은 쑥대밭됨
오늘 도봉산 가보니 그래도 명색이 국립공원에 속해 있는데 등산로
가는곳마다 일회용 물티슈 플라스틱 물병 등산용 돗자리 사탕 포장 비닐. 아주 개판이였음
게다가. 지만 좋으면 그만이라는 라디오 스피커쟁이들 사진찍느라
뒷사람들 진행 방해하는 인간들
입구로 회귀하니 계곡에서 들려오는 뽕짝에 술판에. 고스톱에 정말
짱깨들도 고개숙이고 갈 엄청난
선진국 시민의식이였음. 진짜 오늘 본 그대로 서술했음
이런 인간들이 넘쳐나는데 더 편하게 해주면 한국의 산은 끝난거여
외국인들 많이 있던데 얼마나 비웃었을지 상상이 됨
구매의 타당한 이유를 만들어주시는 고마운분,,, 영상보는 순간 색상과 사이즈를 보고 있는,,,, 나!!
솔직히 아크베타 같은 것까지 필요없지요.아무리.극동계라도..아크와같이 초고가 자콋은 없어도 됨. 중저가 고어텍스 하드쉘로도 충분....
고어텍스 중저가보다 이월상품을 저렴하게 사는 게 더 현명할 수 있습니다.
등산 못하는 사람들이 괜히 폼잡는다고
이런 고가품 사는 경우가 많지..전문가들은 이렇게 비싼거 사지 않음..특히 아크.중국기업제품..
20년 동안 같은 생각으로 산을 다니다가 최근에 자주 높은 산들을 가다보니 사게 되네요. 북한산에서 만난 삐까뻔쩍하던분들이 전국 팔방곡곡 산들을 열심히 다니던 분들이었구나 하고 끄덕인지가 좀 되어갑니다. 몇번 안가는 분들은 굳이… 하지만 있으면 좋은….
@@NarrowMouth 100대 명산완주한
경험상으로 드리는 것입니다
@@NarrowMouth있으면 좋음. 완전 공감합니다.
폼잡을려고 비싼차타고 비싼옷 입는거죠 폼도 중요합니다 ㅎ
이재용도 폼잡는다고 등산도 안하면서 아크테릭스 입은것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