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푸스의 경우에는 태어난 시점이 기원후 37년 정도 됩니다. 성경이 사실이라는 전제를 깐다고 해도 예수의 사후에 태어난 인물이라는 것이지요. 그는 예수를 본 적도 없고 예수에 대해 적었다고 해도 그저 들은 이야기를 적었을 것입니다. 실제 역사를 따지는 측면에서 보자면 더 안타까운 이야기가 나오죠. ko.wikipedia.org/wiki/%ED%94%8C%EB%9D%BC%EB%B9%84%EC%9A%B0%EC%8A%A4_%EC%9A%94%EC%84%B8%ED%91%B8%EC%8A%A4 (약 95년) 유대 고대사(라틴어: Antiquitates Judaicae) - 이 책 18권 63에 예수와 관련된 기술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지만(플라비우스 증언) 오늘날 이것은 일부 가필되었다는것이 신학계의 정론이다 무슨 이야기냐면 유대 고대사에 나오는 예수에 대한 기록은 그가 직접 작성한 내용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의 유대 고대사는 원본이 그대로 전해 내려오는 문서가 아니고 누군가의 편집이 지속적으로 가미되면서 전해져 내려온 문서입니다. 누군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원본 내용을 편집해서 예수에 대한 기록을 짜집기로 넣었다는 겁니다. 역사를 실제로 따지는데 있어서 그냥 언급이 한번 있었다는 정도로 실존한다고 여기지도 않습니다. 다만 그와 관련된 인물이 있었을 것이라고 추정하는 것에 불과하죠. 이런 식으로 사람을 만드는 방법은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기록물에 누가 있었다고 후대에 맘대로 끼워 넣어주면 되잖아요. 해외 일부 목사들은 위의 사실을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합니다. 또, 해외에서도 위의 내용을 ‘정론’ 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이고 있구요. 기독교학자들까지도 일부 가필된 내용이 존재한다고 인정한 상황인데 지금까지도 애써 부정하며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목사에게 뭘 배우고 온답니까?
아멘아멘
아멘아멘 예수님은 살아계십니다
예수가 살아 있다구요 ? 뭔 증거로
요세푸스가 언급한 예수에 대한 구절은 딱 두군데 나와요 그런데 그 두군데의 구절이 후세에 누군가에 의하여 가필된 것으로 왜곡된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지요
근거가잇는 주장인가요?
@@민재-u3d 근거가 없는 주장을 내가 만들어서 한단이기요?
@@민재-u3d 로마황제를 신이라 여긴 인물이 왜 예수를 신이라 했을지 판단좀 해주시지요
@@민재-u3d 근거가 잇어도 어차피 부정할인간들임.온갖 기적 부활을 보여줘도 귀신들렷다 시체훔친거다 하면그만.그래서 믿으라 하셧죠
요세푸스의 경우에는 태어난 시점이 기원후 37년 정도 됩니다.
성경이 사실이라는 전제를 깐다고 해도 예수의 사후에 태어난 인물이라는 것이지요.
그는 예수를 본 적도 없고 예수에 대해 적었다고 해도 그저 들은 이야기를 적었을 것입니다.
실제 역사를 따지는 측면에서 보자면 더 안타까운 이야기가 나오죠.
ko.wikipedia.org/wiki/%ED%94%8C%EB%9D%BC%EB%B9%84%EC%9A%B0%EC%8A%A4_%EC%9A%94%EC%84%B8%ED%91%B8%EC%8A%A4
(약 95년) 유대 고대사(라틴어: Antiquitates Judaicae) - 이 책 18권 63에 예수와 관련된 기술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지만(플라비우스 증언) 오늘날 이것은 일부 가필되었다는것이 신학계의 정론이다
무슨 이야기냐면 유대 고대사에 나오는 예수에 대한 기록은 그가 직접 작성한 내용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의 유대 고대사는 원본이 그대로 전해 내려오는 문서가 아니고 누군가의 편집이 지속적으로 가미되면서 전해져 내려온 문서입니다.
누군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원본 내용을 편집해서 예수에 대한 기록을 짜집기로 넣었다는 겁니다.
역사를 실제로 따지는데 있어서 그냥 언급이 한번 있었다는 정도로 실존한다고 여기지도 않습니다.
다만 그와 관련된 인물이 있었을 것이라고 추정하는 것에 불과하죠.
이런 식으로 사람을 만드는 방법은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기록물에 누가 있었다고 후대에 맘대로 끼워 넣어주면 되잖아요.
해외 일부 목사들은 위의 사실을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합니다. 또, 해외에서도 위의 내용을 ‘정론’ 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이고 있구요. 기독교학자들까지도 일부 가필된 내용이 존재한다고 인정한 상황인데 지금까지도 애써 부정하며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목사에게 뭘 배우고 온답니까?
그리고 문제는 자신이 직접경험한 것이 아니라 세상에 떠도는 구전을 옮긴것에 불과한단 것입니다 로마 황제를 신으로 여겼던 인물이 왜 예수를 언급한것인지 정말로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