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공법이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공법도 있고, 공장 생산화를 뜻하는 PC 공법이 있는데 ~ 후자를 말씀하긴 것 같네요. PC공법은 말 그래로 공장에서 생산화 해서 가져오는 것 뿐, SOG타입인지 아닌지는 별개의 문제고, PC 공법으로 보나 슬라브를 가져왔을 때 기둥과 기초에 힘이 전달되게 접합 한다면, 일반적이 슬라브 타입일 테고, 분리해서 설치한다면 SOG 타입이 되겠지만, SOG를 굳이 PC 공법으로 사용하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ㆍ 영상감사히 시청하고 있습니다ㆍ 내단부와 외단부에 대해서 설명좀 부탁 드립니다ㆍ 예를 들어서 1,2,3,4 번 기둥을 연속해서 지나가는 보ㆍ라고 가정할때 1번에서 2번 기둥 쪽으로 + 4번에서 3번 기둥 쪽으로 향하는 보ㆍ를 외단부라고 하나요? 2,3번 기둥을 지나는 보ㆍ는 방향 상관없이 모두 내단부 인가요? 정말 궁굼해서 질문드리니 조언 부탁드립니다ㆍ ♡철근 콘크리트 도면을 배우고 싶은대요ㆍ 어떤 방법이 좋을가요?
@@solagratia1330 모든 보는 단부와 중심부로 나누어 배근을 달리 하는 데, 마찬가지로 단부가 둘다 연속이거나 또는 불연속이면 단부의 배근이 같을 테니, 중심부 배근과 단부 배근이 나오겠죠. 하지만 건물의 외곽에 위치한 보는 한쪽은 불연속, 한쪽은 연속이 될 테니.. 그 배근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배근도를 외단부 중심 내단부 이렇게 나누는 것입니다. 이때 보 길이가 짧거나 하중을 많이 안 받는 보는 전 구간 배근을 같게 하기도 합니다.
선생님 죄송한데 어디 물어볼 곳이 없어서요.. 저희 회사 같은 경우 골재층이 40cm , 그위에 아스팔트 포장 10cm 이 되어 있습니다 , 누수 문제로 공사예정인데요 골재 층 40 cm 제거후 콘크리트 40cm 그리고 위에 아스팔트 포장으로 계획을 하고 있는데 하중 관련해서 문제가 없을가요?
제가 시공전공이 아니라서 시공적인 부분을 다 알지는 못하지만, 구조체 먼저 공사하고 단열재를 나중에 붙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작업 편의를 위해서 단열재 위에 바로 타설해서 단열재 붙이는 공기를 절약하려는 것 같은데, 단열재 밑에는 천장으로 가려지니까 면처리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예 안 할 가능성도 크구요)
SOG타입은 일반적으로 보가 먼저 타설되고, 슬라브가 타설되는 식인데, 보와 슬라브가 만나는 부분…즉 슬라브의 단부쪽에는 다짐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아무래도 중앙부보다는 다짐이 시공적으로 어렵겠죠) 그래서 바닥슬래브 끝이 처질 수 있기 때문에, 처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헌치를 두는 것이고...일반적으로 난방을 하는 경우에는 슬래브 두께의 2배 정도 깊이까지 헌치를 두지만, 난방을 하지 않는 건물은 동결심도까지 깊게 헌치를 만들어야 합니다. 땅이 얼거나 녹으면서 부동침하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죠.
짧지만 준비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유익한 방송 번창하십시오
와 보와 슬래브를 정확히 구분을 못해서 정말 헷갈렸는데 이렇게 입체적인 그림을 보니 정확히 이해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바로 좋아요 구독했습니다 ㅎㅎ
너무 고퀄리티로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건축의 기초 골조 구조에 대해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한 채널이 될꺼같습니다. 지금 현장에서6개월차 일하고있는 기사인데...분명 배근도공부를했었는데 이게 현장에서 도면보는게 어렵네요ㅎㅎ
근생마감하는현장에있다가 지금 주택골조올리는현장에서 처음부터배우는중입니다!
철근배근도 읽는방법과 물량산출관해서도 영상올려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ㅠㅠ 구독 좋아요 박고갑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3D로 보여주셔서 이해가 잘되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는 2024년에 봤습니다 잘보고갑니다~
나는 1~2층 이 궁금해서 찾아 본건데 더 없나~~ 구독 하고 정독 들어 갑니다.
와 대박 보기만 해도 눈이 즐겁네요 너무 재밌어요
응윈의 말씀 감사합니다 :)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비전공자인데 입체적으로 보여주니 이해도쉬워서 잘보고 있습니다~구조적산강의도 부탁드립니다~~^^
적산은 제 분야는 아니지만...물량 산출하는 방법 정도는 시기를 봐서 가능할거 같네요 ^^
@@changmin555 그리고 3D프로그램은 어떤프로그램인가요?
@@정선억 스케치업이라는 프로그램이고 중간 중간에 브이레이라는 렌더링 프로그램도 사용했어요~
@@changmin555 스케치업으로 철근모델링을 잘하시네요~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시간나시면 벤트 슬라브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쉬운 설명 감사드립니다. 구조 도면에서 슬라브에 단차는 해치 및 레벨 표기로 표현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인가요? 아니면 구조 단면도에서 확인을 해야 하는 것인가요?
대체로 평면에서만 표현해주고 좀 더 친절한 도면은 단면까지도 끊어주더군요
안녕하세요 영상을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문의사항이 있는데 혹시 어떻게 컨택을 드릴 수 있을까요?
changmin555@gmail.com 로 메일 주세요 :)
항상 많이 배워가는 구독자입니다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며
너무 기초적인 질문이지만
PC공법도 SOG타입과 동일하게
기둥을타고 기초로 전달되지않고
지반으로 바로 하중이 전달되는 건가요?
PC 공법이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공법도 있고, 공장 생산화를 뜻하는 PC 공법이 있는데 ~ 후자를 말씀하긴 것 같네요. PC공법은 말 그래로 공장에서 생산화 해서 가져오는 것 뿐, SOG타입인지 아닌지는 별개의 문제고, PC 공법으로 보나 슬라브를 가져왔을 때 기둥과 기초에 힘이 전달되게 접합 한다면, 일반적이 슬라브 타입일 테고, 분리해서 설치한다면 SOG 타입이 되겠지만, SOG를 굳이 PC 공법으로 사용하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changmin555 아.. 이해햇습니다
별개로 봐야되는 거네요
공장 생산화이고 칼럼에 부재를
걸쳐서 설치하고 배근 후에 타설을 하면
일반적인 슬라브타입이라고 보는게
맞는... 헷갈리네요 휴
조금 더 공부하고 오겟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보와 바닥 스라브를 따로 하게되면 보여진 도면에는 보와 스라브 연결되는 철근이 없는데 상관 없는지요?
Dowel bar 라는 전단보강근을 넣게 됩니다!
영상들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헌치를 사용하여 soc구조로 보강하여 스라브를 만든다 하였는데
굳이 보와 슬라브를 일체시키지 않는이유는 뭐때문인가요?
박송빈 중장비가 많이 오가는 공장 같은 바닥은 파손이 잘 일어나기 때문에 보수보강 측면에서는 sog 타입이 훨씬 유리합니다~ 그 부분만 걷어내서 새로 콘크리트 치면 되니까요~ 보와 일체화 된 타입은 보수보강이 sog타입보다는 어렵습니다
SOG타입일때 보와 슬라브가 일체화되지 않는다면 SOG슬라브 마구리면 거푸집을 데야 하나요?
지중보+SOG슬라브 형태에서요.
기초하부 단열재가 기밀시공된다면 헌치가 필요없지 않나요. 소규모 주택기준입니다.
안녕하세요ㆍ
영상감사히 시청하고 있습니다ㆍ
내단부와 외단부에 대해서 설명좀 부탁 드립니다ㆍ
예를 들어서 1,2,3,4 번 기둥을 연속해서 지나가는 보ㆍ라고 가정할때 1번에서 2번 기둥 쪽으로 + 4번에서 3번 기둥 쪽으로 향하는 보ㆍ를 외단부라고 하나요?
2,3번 기둥을 지나는 보ㆍ는 방향 상관없이 모두 내단부 인가요?
정말 궁굼해서 질문드리니
조언 부탁드립니다ㆍ
♡철근 콘크리트 도면을 배우고 싶은대요ㆍ 어떤 방법이 좋을가요?
1번 -2번과 연결되는 보에서.. 보를 심등분 했을 때~ 1번 기둥쪽 단부를 외단부(불연속) 2번 기둥쪽 단부를 내단부(연속)으로 봅니다. 내단부, 외단부를 연속/불연속 개념으로 이해하셔도 됩니다.
@@changmin555 답글 감사드립니다ㆍ
항상 건강하시길~~~
@@changmin555 안녕하세요ㆍ
댓글을 여러번 읽는중에 궁굼한점이 있어서요ㆍ
외단부 쪽에서는 보를 삼등분해서
단부와 중앙부를 나누게 되나요?
@@solagratia1330 모든 보는 단부와 중심부로 나누어 배근을 달리 하는 데, 마찬가지로 단부가 둘다 연속이거나 또는 불연속이면 단부의 배근이 같을 테니, 중심부 배근과 단부 배근이 나오겠죠. 하지만 건물의 외곽에 위치한 보는 한쪽은 불연속, 한쪽은 연속이 될 테니.. 그 배근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배근도를 외단부 중심 내단부 이렇게 나누는 것입니다. 이때 보 길이가 짧거나 하중을 많이 안 받는 보는 전 구간 배근을 같게 하기도 합니다.
@@changmin555 답글 감사드립니다ㆍ
정말 많이배우고 큰 도움이되고 있습니다ㆍ
선생님 죄송한데 어디 물어볼 곳이 없어서요.. 저희 회사 같은 경우 골재층이 40cm , 그위에 아스팔트 포장 10cm 이 되어 있습니다 , 누수 문제로 공사예정인데요 골재 층 40 cm 제거후 콘크리트 40cm 그리고 위에 아스팔트 포장으로 계획을 하고 있는데 하중 관련해서 문제가 없을가요?
하중 관련되어서는 구조검토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제가 답변을 드릴 수가 없네요.
지붕에 콘크리트타설전 단열재.철근공사후에 콘크리트를 타설한다는데
그러면 콘크리트가 단열제 +철근위에만 타설돼고 단열재 밑은 어떻게 처리되는지요?
제가 시공전공이 아니라서 시공적인 부분을 다 알지는 못하지만, 구조체 먼저 공사하고 단열재를 나중에 붙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작업 편의를 위해서 단열재 위에 바로 타설해서 단열재 붙이는 공기를 절약하려는 것 같은데, 단열재 밑에는 천장으로 가려지니까 면처리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예 안 할 가능성도 크구요)
혹시 가장자리 부분 헌치가 어떤 구조적 이유로 취약한지 알 수 있을까요??
SOG타입은 일반적으로 보가 먼저 타설되고, 슬라브가 타설되는 식인데, 보와 슬라브가 만나는 부분…즉 슬라브의 단부쪽에는 다짐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아무래도 중앙부보다는 다짐이 시공적으로 어렵겠죠) 그래서 바닥슬래브 끝이 처질 수 있기 때문에, 처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헌치를 두는 것이고...일반적으로 난방을 하는 경우에는 슬래브 두께의 2배 정도 깊이까지 헌치를 두지만, 난방을 하지 않는 건물은 동결심도까지 깊게 헌치를 만들어야 합니다. 땅이 얼거나 녹으면서 부동침하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죠.
@@changmin555 동결융해로 인해 부동침하가 일어난다는 말씀이시죠?
sog슬라브를 사용하는 이유가 뭔가요? 조인트가 들어가서 더 비싸지지 않나요?
창고나 공장 같은 곳은 바닥의 파손이 잦기 때문에 sog로 하면 유지 보수가 용이하죠. 지내력이 받쳐준다면 sog타입이 기초에 부담을 줄여주니 기초물량도 줄여줄수 있구요.
@@changmin555우와 너무쉽게 이해가되네요
혹시 이게 일본에서 건너온 공법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