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피하고는 전혀 다릅니다 제피라고 하고 초피라고도 합니다 서울 사람들은 산초하고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제피와 산초는 비슷하게 생겼지만 향은 완전히 다릅니다 경상도에서는 추어탕에 제피 안들어가면 추어탕이 아닙니다 추어탕 열무김치에 많이 넣어 먹습니다 잎은 장아찌 담아 먹구요
계피는 (월)계수나무 껍질을 말하는 것입니다. 영어로는 시나몬이라고 하구요. 요즘은 요리할 때 월계수 잎도 자주 쓰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는 옛부터 계피를 한약재로 주로 쓰거나 수정과 만들 때 넣고는 했죠. 제피는 임야에 자생하거나 수확을 위해 심은 나무에 달린 조그맣고 동그란 열매의 껍찔을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 음식에 넣어 먹습니다.향이 강하고 상당히 독성이 있어서 가루를 물에 풀면 물고기가 기절하기도 합니다. 모양이 비슷한 산초도 있는데 쓰임새도 다르고 맛도 다릅니다.
경남함양이면 대구보다 더 아래인데 왜 경북에 있는 고향에 아주머니분들 말투랑 거의 같냐; 대구 갔을때 말끝마다 노 붙이길래 대구방언인걸 알아도 낯설고 기분 진짜 이상했는데 더 밑에 있는 저기 함양은 그냥 완전 고향아줌마말투인데 사투리 나눠지는 기준이 뭘까; 저기도 진짜 웃긴다 ㅋㅋㅋㅋ 우리쪽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겹치니까 말이 섞여서 어떤 충청도아저씨는 경상도사투리 쓰던데 ㅋㅋㅋㅋ
경상도에서는 추어탕에 제피 안들어 가면 앙꼬없는 진빵과 같습니다 열무김치에도 넣어 먹고 잎은 장아찌 담아 먹구요 추어탕 순대 장떡 술빵 정말 먹고싶네요
참으로 정감넘치는 장계와 서상사람들입니다. 육십령고개길이 두고을을 이어주는 수천년 삶의애환이 깃든 생명길같습니다.
염소 이야기에 배꼽 잡았습니다. 참 정겨운 모국의 이야기 하나 같이 건강한 한국 음식 모두가 그리움 입니다.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오래 오래 함께 해주세요.
공감합니다.
내 고향 장계 정말 반갑네요.육십령 형도 서 경선 아저씨도ㅎㅎ 화면으로보니 수고하셨습니다.
@정원 오 전라북도에요^^제고향인데ㅎㅎ
술빵추억의음식
절라도는산초방아를왜못먹을까
걸어서 세계속으로와 함께 없어져서는 안될 KBS 프로그램👍🏻🙃
존경하옵는 최 영한 대배우님
늘 건강 하세요 사랑 합니다
전라도와 경상도 경계에서 태어나 살았어요.
서로 오가며 결혼하고 일하고 참 정다운 곳이지요.
경상도와 전라도가 맞닿아 있는 땅이군요.산골 경치가 좋네요..^^
저희 동네 함양
촌동네 피순대 진짜 맛있어요
저 어릴적 자주 먹었는데, 최고😊
최불암 선생님 장수하세요 파하하핫~
🗣👤
어릴적 초딩떄 먹었던 고수는 그냥 역겁기만 했고 뱉어내도 했는데 나이먹기 시작하더니 물현듯 생각나고 입에 익숙해지더니 타지서 사는 요즘은 삼겹살먹을떄면 겨울내 묵혀두던 그 굵직한 고수가 자꾸 생각납니다.
물좋고 공기좋은 곳이 바로 이런곳이죠
제 고향은 함양 ~
남편 고향은 장계~
추어탕은 방송용 음식이고 서상 어른들 안의로 갈비탕 드시러 많이들 나오시지예
맛있는것 많이 드세요
서상 이모집도 있고 친구들도 많이있고...서하.안의 가창...
최불암선생님의사모님이배우김민자씨란걸아십니까?여러분..
네, 내조를 잘하시는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모르는 사람있을까봐요?
김상순 조경환 남성훈 아래에서부터 다 돌아가시고 이제 한분 남았네요
❤❤❤❤❤❤❤❤
백두대간 육십령 고개길
제피가 계피인거죠??
아니요
경상도에서 쓰는 향신료예요
계피하고는 전혀 다릅니다 제피라고 하고 초피라고도 합니다 서울 사람들은 산초하고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제피와 산초는 비슷하게 생겼지만 향은 완전히 다릅니다 경상도에서는 추어탕에 제피 안들어가면 추어탕이 아닙니다 추어탕 열무김치에 많이 넣어 먹습니다 잎은 장아찌 담아 먹구요
계피는 (월)계수나무 껍질을 말하는 것입니다. 영어로는 시나몬이라고 하구요. 요즘은 요리할 때 월계수 잎도 자주 쓰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는 옛부터 계피를 한약재로 주로 쓰거나 수정과 만들 때 넣고는 했죠.
제피는 임야에 자생하거나 수확을 위해 심은 나무에 달린 조그맣고 동그란 열매의 껍찔을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 음식에 넣어 먹습니다.향이 강하고 상당히 독성이 있어서 가루를 물에 풀면 물고기가 기절하기도 합니다. 모양이 비슷한 산초도 있는데 쓰임새도 다르고 맛도 다릅니다.
계피는 수정과에 곶감둥둥. 제피는 산초가 표준말 추어탕에넣고 어린잎은장아치담금
@@youtube郎人 제피랑 산초는 전혀 다릅니다. 부산에선 추어탕에 방아 산초 제피 세 가지 다 넣습니다
순수한 사람 위해주세요 이용하면 그 업보 다받아요
11:38 산양삼무침
춘양이 고향이 전라장수라고
하든데요
춘향이.오타요
논개입니다
삼에다. 마늘은 안넣는게 좋을듯
향때문에
여긴 아직 오정원이가 안왔구먼
47:30
충청도 장떡은. 고추장넣는데
화한 지피맛
경남함양이면 대구보다 더 아래인데 왜 경북에 있는 고향에 아주머니분들 말투랑 거의 같냐;
대구 갔을때 말끝마다 노 붙이길래 대구방언인걸 알아도 낯설고 기분 진짜 이상했는데 더 밑에 있는 저기 함양은 그냥 완전 고향아줌마말투인데 사투리 나눠지는 기준이 뭘까;
저기도 진짜 웃긴다 ㅋㅋㅋㅋ
우리쪽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겹치니까 말이 섞여서 어떤 충청도아저씨는 경상도사투리 쓰던데 ㅋㅋㅋㅋ
習清宗還我錢
어쩔수없이 도축하는것도 멈췄으면...돼지 소는 주인을좋아하는데, 지능도뛰어나고 모성애도 대단한데, 서로안먹다보면 문화도바뀔텐데...
뭔 개소리를;;
@@simplekim3506 물고기는 그정도지능아니죠 식물들도 그정도지능아니죠... 대체식품은 얼마든지 있습니다요
@@simplekim3506 저리가십쇼
@@simplekim3506 도축해서잡숴
채식주의(정상), 채식강요(비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