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처를 내쫓으려 한 첩 - 야담. 민담. 설화. 전설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참판을 지낸 조위는 귀양을 가기전 어린 아들을
스님에게 맡기고 귀양지에서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어린 아들이 자라 부모가 살던 옛집을 찾아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어느 소녀의 글읽는 소리를
듣게 되고, 소녀에게 한 눈에 반한 소년은 자신의
옥가락지 하나를 소녀의 방으로 던지고 돌아섭니다.
세월이 흘러 두 사람은 다시 만나게 되는데...
.
.
이 영상은 [동야휘집]을 참고하여 각색한
스토리디렉터의 2차 창작물입니다.
.
.
.
#야담 #민담 #설화
첩으로 삼지말고
좋은집에 시집 보내지
그것이 옳은일이지
지금의 상황에서는 이해하기 힘든 결말이라, 저도 영상을 만들때 같은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 이야기는 기문총화에 수록된 내용인데, 당시 사회상을 그대로 반영하는 이야기들입니다. 일부 각색을 하긴 했지만 주된 내용이나 결말은 원작을 훼손하지 않고 그대로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고수현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예쁜 아름다워 보이는 사진 아들래미 사진 많이 찍고 싶어서 다시 한번 해보세요
나라사랑으로충언하다 집안이풍지박살!
다행히 아들이곧은품성으로자란후 가문을 일으킬수있어서다행입니다. 악한첩은행한대로 되돌려받았네요! 하늘이 맺어준 인연!
영상잘보고갑니다.
모든일은 다 자신의 행한대로 돌려받는것 같아요. 그렇게 모함을 하는데도 서로에 대한 믿음이 깊은 부부가 부럽네요.😊 oki stewart 님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storydirector 디렉터님도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감사합니다.
@@okistewart1359 🙏😊👌👌
@@storydirector 🫠💖👍
풍비박산😊
첩은 천벌을 받아 속이시원
했구요~ 왜 자꾸 이런 억울한 일이착한 사람에게오는
지요 ? 그래도 본처가 잘되어
넘 좋았답니다 ^^🤭
👌👌 동감이예요. 부부간에 사랑만큼 중요한게 믿음이라고 생각해요.
또 첩의 모함에도 끝까지 며느리와 부인을 믿어준 시어머니와 남편의 모습이 너무 따뜻하고 설레었어요.😍
수선화님 화창하고 기분 좋은 일요일 행복하게 보내세요😊💕💕🍀🍀
이게 진짜 있었던 일이라니 놀라워요.😮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
아기 들으면서 계속 감성 가득한 동감 그리고 저는 이렇게 예쁜 요
감사합니다.😸😸😸
연복돌복순깐돌깐순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휴일 마무리 잘 하시고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재미있는 이야기 잘보고 있어요😊
김성희님 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분좋은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일러스트가 순정이네요.
넘 잘 듣고 보고 있어요~~ 아..1부다처제ㅠㅠ
제가 순정만화를 좋아하다보니 그림도 그렇게 그리게 돼요🤗 김유주님 앞으로도 재미있고 다양한 이야기로 찾아뵐께요😁💕💕🍀🍀
첩녀는. 사약을. 받아라.
🤣🤣👍👍 송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난세인 연산군 시대 두집안이 풍비박산 나는 고난을 겪으면서 남편과 아내가 믿어야 할 사람과 믿어서는 안되는 사람을 구별할 줄 아는 안목을 체득 가문을 지켜내고 복을 누렸네요.
👍👍 동변상련의 아픔을 겪고, 그 사람의 진실을 볼 줄알았기에 큰 시련도 극복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Y JRM님 즐겁고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안녕 하세요👋 스토리 디렉터 진행자님 ~ 조선시대 * 이야기
오늘 일요일 휴일 에도 잊지 않고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시크릿 미라클님 오늘도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좋은 아내이네요 ㅋㅋ
👌👌 사랑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심성못된. 남매네. 이런것들이 가족이라면 집안도 망쪼지요.
결과는 해피 그나마 다행이네요.
이 놈의 첩이 🚪 제야😭😭😭 그래도 차카게 살면 福이 온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는 것👍 우찌되었든간에 난 첩이 이 세상에서 씨러😭나쁜 첩🤬
👌👌 자신이 뿌린대로 거두는것 같아요.
서로의 진실을 알고 믿음이 있으면, 어떤 시련도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storydirector 👌 👌 👌 🐧🐾
👏👏👏👏👏👍
정하영님 항상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게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만날사람은 언젠가 만나게 되어있겠죠.
👌👌 인연은 다 따로있고,비단향꽃무님 말씀처럼 만날사람은 어떻게든 만나게 되는것 같아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본처도 좀 어리석은듯 ㅜㅜ
남편이 돌아올때쯤은 돌아갔어야지
그리고
왜 자꾸 첩을 얻으라하나??
아들도 낳아놓고..대를 이을 자식이 없는것도 아니고
자신을 돌봐준 과부와는 부모로 예를 맺었다고 하는데, 그 딸이 시집가면 홀로 남을 과부가 걱정된게 아닌가 생각해요. 또 그 딸과도 자매처럼 지내왔고 심성을 알기에, 한집에 같이 지내는 방법을 택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진실이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torydirector 그래도 남편을 나누는건 아니죠! 돈을 지원해주던가. 좋은 총각 구해주면되지..
저도 영상을 만들때 같은 생각을 했었어요. 살림을 도와주고 좋은 혼처를 찾아주었으면 좋았을텐데 하구요. 옛날에도 남편의 첩을 흔쾌히 받아들이는 부인은 흔하지 않은데, 지금으로선 더 이해하기 힘든 부분은 맞는것 같아요.😅
다른첩들이는것보다
인증된 첩이낫지요
그림체가 바뀌었네요! 보기 좋아용❤
등장인물에 따라 좀 더 다양하게 표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J HAN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종종그런일이있더라고요~첩을드리면본처에아기가생겨요(삼신할매가샘놀아서그런데요어릴때이야기많이들었어요)
누구를 만나든 겸양의 덕으로만 대하면
여러분이 원하는 모든것들이 이뤄 질것입니다
👍👍 이규동님 시청해 주시고 귀한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해피엔딩 기분좋다
파트라슈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선 시대는 왜 첩을 그리 두엇을까 모녀의 딸을 총각과 결혼시켜 평민으로 살게 해주는게 진정 은혜 를 갑는거지 왜 굳이 첩으로 두고 서자를 나아서 서러운 세상을 살게 하냐고요 서출은 사람 취급도 안했다며
원작의 결말을 그대로 전해드리긴 했는데, 저 역시도 같은 생각이예요. 살림을 도와주고 좋은 혼처를 구해주는게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한편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오랜시간 모녀와 같이 살면서 과부를 어머니라 부르며 정도 들었고, 딸을 출가시키면 과부가 홀로 남겨지는게 마음에 걸린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그래서 한 가족으로 받아들여 자매처럼 또 친부모처럼 모시며 지내려한것 같기도 해요.🤔 Soon ga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torydirector대단히 훌륭한 이야기 인데 60년대에 어린시절을 보낸 사람으로써 향수를 느끼게 하네요 . 그당시의 대부분 이야기들이 이렇게 권선징악을 구성하고 있었습니다. 일부다처는 악습이 분명한데 일부만이 이에 따랐다 는걸 감지하면 오늘날 권력과 경재력을 가진자들의 축첩현상은 더 심할것 같습니다. 이때문에 공산주의가 출현했는데 사회주의자들은 오히려 한술 더 떠보렸지요? 저는 역사관으로는 아마도 타협주의자 인것 같습니다. 신라의 통일신라 고구려의 통일고려 백제의 통일백제라는 제호칭을 왜 사학자들은 인정치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초선진국과 초강대국간의 동맹,노비주의, 신라적 합리주의 라는 말을 종종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중 백제 고구려의 통일은 안정된 통일 이였고 왜 안정되었든가? 통일백제도 왜 안정되었을까에 대한 답을 쉽게 내립니다. 통일신라는 정말 쉽게 단언하기에 어려운데 많은 저항적 견해가 있기때문입니다. 한국에 합리주의가 없다는 사람들은 신라적 합리주의를 인정하고싶은 맘이 없습니다. 친구중 제것을 양껏 양보하는 호구친구가 있다면 대우를 할법도 한데 말입니다. 한국은 정말 좋은 나라이지만 비합리적 입니다. 저는 신라적합리주의는 일본에서 꽃피운 걸로 보고 있습니다. 유교가 중국에서 보다 한국에서 꽃피운것 처럼요. 책을 써다 힘이 빠져버렸네요.
굶어죽을만큼 살기 힘들엇답니다 그시대는
,,
무장이란곳이 고창군에있는 무장면 말씀하시슨건지요?
원작에는 지명에 관한 설명은 없는데, 고창의 옛지명을 무장이라고 하니 맞는것 같습니다.
혜영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휴!?
일부다처라는 대단히 고약한 고대의 풍습이지만 이풍습을 현대의 정치적 구조로 옮기면 본처는 우파이고 첩은 좌파가 아닌가 싶다. 솔로몬의 지혜로 따지면 솔로몬의 애기를 둘로갈라 나눠 가지라는 판결에 첩은 반가이 그에 따르려한다. 좌파에게 애국심이 없다는건 아닐진대 자기의 욕심 앞에선 어쩔수 없는 것이다. 젊어서는 자신들의 노후를 생각하며 열심히 일하고 욕망도 어느정도 충족시키며 자식을 낳아 알콩달콩 잘살다, 살면서 끼친 민폐를 기억하여 이자까지 환산하여 갚고 간다면 세상이 어떻게 변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