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는 팀 사정상 밀어넣은 케이스인데, 이대호의 경우엔 박정태 옷을 벗기면서 자리 정리하고 박아넣은거임. 그때 박정태 안쓴다고 진짜 양상문이 개같이 욕먹었었는데 아버지 아들보다 더 큰 은인일지도 모른다. 박정태가 이대호 최동원에 이은 역대 자이언츠 넘버3 레전드인데 그걸 강제로 벗겼으니
은퇴투어가 시작 되는 걸 보니 이제 진짜 우리의 4번타자를 보내주어야 된다는 생각에 너무 뭉클합니다. 올해가 마지막임에도 시즌 초엔 별 감정이 요동치는게 없었는데.. 얼마 전 박용택 선수의 은퇴식을 보고 부터 내년 이자리엔 우리 이대호 선수가 없다는걸 생각하니 박용택 선수의 은퇴식부터 눈물이 나기 시작하더군요.. 비록 타팀의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한팀의 레전드가 은퇴식을 하는거 보니 너무 슬프더군요... 이 은퇴투어의 시작도 올스타전이라 조금이나마 은퇴식보단 밝은 마음일꺼라 생각했는데 이대호 선수가 울컥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마음이 아프고 진짜 은퇴식엔 어찌 보내주어야 할까 생각이 듭니다.
상치햄이 솔직히 돼장님에게는 너무나 각별한 존재지. 더불어 강민호도 상치가 키워낸 작품 중 하나.
아버지ㅡ아들
강민호는 팀 사정상 밀어넣은 케이스인데, 이대호의 경우엔 박정태 옷을 벗기면서 자리 정리하고 박아넣은거임. 그때 박정태 안쓴다고 진짜 양상문이 개같이 욕먹었었는데 아버지 아들보다 더 큰 은인일지도 모른다. 박정태가 이대호 최동원에 이은 역대 자이언츠 넘버3 레전드인데 그걸 강제로 벗겼으니
@@bby2958 이대호는 박정태와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포지션 자체가 다르구요
@@김민균-x3d 좆도 모르고 쓰는 댓글이쥬? 이대호 초년생떄 3루수 봤고 박정태도 나이먹고 2루수비 불가 판단받아 3루로 쫒겨나서 거기다가 박현승까지 붙어서 3명중 2명은 나가리 되는 상황에서 양상문이 이대호 편든겁니다
은퇴투어가 시작 되는 걸 보니 이제 진짜 우리의 4번타자를 보내주어야 된다는 생각에 너무 뭉클합니다. 올해가 마지막임에도 시즌 초엔 별 감정이 요동치는게 없었는데.. 얼마 전 박용택 선수의 은퇴식을 보고 부터 내년 이자리엔 우리 이대호 선수가 없다는걸 생각하니 박용택 선수의 은퇴식부터 눈물이 나기 시작하더군요.. 비록 타팀의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한팀의 레전드가 은퇴식을 하는거 보니 너무 슬프더군요... 이 은퇴투어의 시작도 올스타전이라 조금이나마 은퇴식보단 밝은 마음일꺼라 생각했는데 이대호 선수가 울컥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마음이 아프고 진짜 은퇴식엔 어찌 보내주어야 할까 생각이 듭니다.
삼팬으로서 너무 공감되네요.. 이승엽, 양준혁 보내면서 엄청 울었었는데..
타달까지! 그냥 전설이다...!우리 대호 그리워서 우짜노ㅜㅜ
왕정치 (오~)
야나기타 (오~!!!!!!!)
로이스터(와!!!!!!!!!!!!!!!!!)
양상문(아.....)
상치햄 ㅋㅋㅋ 왜케 웃기냐 ㅋㅋㅋ 그냥 호감도 비호감도 아닌데
2019년의 양상치 감독님은 프런트의 삽질이 한 두개가 아니라서 뭐 그 덕분에 이레기 단장의 모가지를 잘랐으니 잘 된거라고 할 수 있죠.
진짜 우리가 로이스터를 어떻게 잊겠나
마 쌔리라! 부산 컬러에 딱맞는 화끈한 타격야구. 거기에 노페어 정신.. 절대로 잊을수없는분 ㅜㅜ
로이스터는 진짜 울컥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