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기 본방보면서 솔직히 근첼로티의 심계에 제가 혀를 내둘렀네요~ 태미를 골킵이 아닌 필드로 쓴 것은 정말 신의 한수였어요.. 모두가 태미 영입을 예상할 때 포지션을 골킵에 혜-지 필드를 생각했는데 모두의 예상을 뒤짚고 태미를 필드 수비로 썼기에 혜-지-태 3인을 제외한 나머지 교체포함 3삐약이로 헛점 투성이 액셔니가 될 뻔한 것을 승리로 이끌 수 있었네요 현재 골킵 포지션으로 들어와 아직 폼이 올라오지 못한 이주연에 대해 언제든 준비된 태미라는 골킵 교체자원이 있음에 경각심을 가지게 하면서 동시에 태미에게도 필드 경험을 쌓게 해주는 전략을 쓴 거죠... 최근 경향이 필드와 골킵 포지션을 넘나들며 빛나는 활약을 보여주는 허경희 선수나 김캐시의 사례도 그렇고, 국대 키썸도 원래는 필드 수비 전담이였음을 감안하면 비교적 필드경험이 짧았던 태미의 실력을 한 단계 업글하기 위해서라도, 또 팀의 다양한 팀 전략전술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포지션 변경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아울러 박하나 선수는 다른 것보다 골에 대한 집념과 선수로서의 투지와 근성이 보이는 것 같네요 물론 쉽진 않겠지만 플레이 폼만 조금 잡히면 앞으로도 팀의 승리에 한 몫을 담당할 선수가 될 거라 봅니다. 액셔니와 탑걸 선수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전반적으로 김태영 감독의 판단이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제 판단에 다이아몬드 전략은 아니에요. 실패한 전략인 거 같습니다. 보경&유정 투 톱으로 놨을 때 원 투 패스 주고 받으면서 상대 수비 크랙 일어나는 보면 탑걸은 투투가 맞습니다. 투투로 하면서 체력 소모 심한 선수를 다영이 바꿔주는 게 나을 거 같아요. 채리나로 빌드 업을 시도했는데, 골때녀팀 수비수들 중에서도 공격력 골 득점 높은 수비수가 유빈, 채리나입니다. 그런 두 명인데 ㅠㅠ.. 그 둘을 활용하지 못하다니요 ㅠㅠ 그리고 최후방 수비가 1명으로 탄탄하지 못하니까 보경&유경이 넓은 영역을 카버 하러 왔다 갔다 하게 되고 그 영향으로 체력 소모되고... 안 좋은 판단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골키퍼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는데, 이채연 선수는 골키퍼로 첫 경기인 만큼 위축되거나 자책할 필요 전혀 없어요. 교체될 때 멘탈케어 차원이라고 자막이 나왔는데 그게 정말 선수를 위한 멘탈케어 차원의 교체였다고 생각하시나요? 동의할 수 없습니다. 면책성 교체 아닙니까? 첫 경기에 2골 먹었다고 그렇게 바로 빼버리면 선수 심리가 "내가 못해서야.." 하고 위축돼버립니다. 육성 인터뷰에 나왔죠. "더 골 먹으면 내가 사람도 아니다." 선수 심리가 어떠겠어요.. 골때녀에선 추가골 더 먹어도 골키퍼는 실전 경험으로 키운다 생각하고 더 경기 시켰어야죠. (가뜩이나 첫 경기+부모님 관전하고 있었어요..) 마름로 포지션은 수비 부실+체력 소진+골문 앞 위험 상황 진짜 안 좋은 전략이었습니다.
I have loved this show from the start, but i am a little bit confused now. Why has Tae-mi joined another team?. I am sorry if i have missed something. Cheers for the video.
보경이는 볼키핑연습을 많이 해야해요. 발밑이 안좋아서 볼소유시 시선이 발밑을 향해있네요~ 피지컬이나 순간스피드도 우수하지 못해 수비수가 앞에 있으면 돌파가 안되고요. 오늘 경기는 두팀다 몇주전 시청하던 다른 팀들에 비해 경기력이 떨어져 보였어요~ 우승권은 아니란 생각입니다
이유정 왼쪽으로 치고 달리는게 바르샤때 네이마르같다. 단순히 달리기만 빨라서 되는게 아니라 타이밍 보는 센스나 터치가 좋아야 하는데, 아직은 긴장한 티가 많이 났지만 적응하면.. 한 명은 그냥 제낄 수 있는 스킬이 있네. 그래도 팀원들이랑 호흡은 좀 더 맞춰가야될듯. 이유정-김보경이 정혜인-박지안이랑 개인 기량 차이는 비슷한 것 같은데 정혜인-박지안은 좀 더 경기장 전체를 보고 하는 느낌이었음.
액셔니 정혜인,박지안이 상대 탑걸 김보경,이유정을 한골로 막았던 수비디펜스에서 정말 칭찬해주고 싶다
정혜인선수는 확실히.. 레벨업 되었고.. 김보경선수는 아직 투톱을 더 경험해야 익숙해질듯..
이번 경기는 혜컴의 훈련량이 여실히 들어난 경기..
이유정 언니 스타탄생 완전
사랑에 빠질 것 같아
태미 영입으로 박지안, 정혜인의 수비부담이 확줄었다.
8:51 다영 헤딩 위치 잘못 잡아서 꾸벅 인사ㅋㅋㅋ 저거 보고 어제 미친듯이 웃었다 ㅋㅋㅋㅋ 봐도봐도 웃김ㅋㅋㅋ
어제 경기 본방보면서 솔직히 근첼로티의 심계에 제가 혀를 내둘렀네요~
태미를 골킵이 아닌 필드로 쓴 것은 정말 신의 한수였어요..
모두가 태미 영입을 예상할 때 포지션을 골킵에 혜-지 필드를 생각했는데 모두의 예상을 뒤짚고
태미를 필드 수비로 썼기에 혜-지-태 3인을 제외한 나머지 교체포함 3삐약이로 헛점 투성이 액셔니가 될 뻔한 것을 승리로 이끌 수 있었네요
현재 골킵 포지션으로 들어와 아직 폼이 올라오지 못한 이주연에 대해 언제든 준비된 태미라는 골킵 교체자원이 있음에 경각심을 가지게 하면서
동시에 태미에게도 필드 경험을 쌓게 해주는 전략을 쓴 거죠...
최근 경향이 필드와 골킵 포지션을 넘나들며 빛나는 활약을 보여주는 허경희 선수나 김캐시의 사례도 그렇고,
국대 키썸도 원래는 필드 수비 전담이였음을 감안하면 비교적 필드경험이 짧았던 태미의 실력을 한 단계 업글하기 위해서라도,
또 팀의 다양한 팀 전략전술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포지션 변경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아울러 박하나 선수는 다른 것보다 골에 대한 집념과 선수로서의 투지와 근성이 보이는 것 같네요
물론 쉽진 않겠지만 플레이 폼만 조금 잡히면 앞으로도 팀의 승리에 한 몫을 담당할 선수가 될 거라 봅니다.
액셔니와 탑걸 선수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뭐이리 길게씀? 태미가 뒤늦게 갑자기 합류해서 훈련도 제데로 못했고 그동안 이주연이 키퍼 훈련을 했는데 태미왔다고 갑자기 바꿀이유가 없고 이근호감독도 태미 합류를 하루전날 알았다고 말하는데...
짧게요 ㅋㅋ
님 혼자 태미골키퍼 예상함. 골키퍼 하던애를 벤치에 둘 필요있나?
이혜정보다 태미가 더 잘하더라
탑걸의 김보경님과 이유정님의 원투 패스는 앞으로 월클을 능가 할 가능성이 높다.
병아리 키퍼 이채연이 PK막고 나서 부터 흐름 탑걸로 확 넘어가네 ㄷㄷ
이유정씨는 브라질 선수같다 브라질 운동선수 배구,축구를 보면 키는 작은데 탄력이 좋고,스피드가 뛰어난 피지컬을 가진 선수들이 있는데 필드에 뛰는모습이 판박이었음
꼬맹이 응원단 좋더라 현장감 있고
전반적으로 김태영 감독의 판단이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제 판단에 다이아몬드 전략은 아니에요. 실패한 전략인 거 같습니다.
보경&유정 투 톱으로 놨을 때 원 투 패스 주고 받으면서 상대 수비 크랙 일어나는 보면 탑걸은 투투가 맞습니다. 투투로 하면서 체력 소모 심한 선수를 다영이 바꿔주는 게 나을 거 같아요.
채리나로 빌드 업을 시도했는데, 골때녀팀 수비수들 중에서도 공격력 골 득점 높은 수비수가 유빈, 채리나입니다. 그런 두 명인데 ㅠㅠ.. 그 둘을 활용하지 못하다니요 ㅠㅠ 그리고 최후방 수비가 1명으로 탄탄하지 못하니까 보경&유경이 넓은 영역을 카버 하러 왔다 갔다 하게 되고 그 영향으로 체력 소모되고... 안 좋은 판단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골키퍼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는데,
이채연 선수는 골키퍼로 첫 경기인 만큼 위축되거나 자책할 필요 전혀 없어요.
교체될 때 멘탈케어 차원이라고 자막이 나왔는데 그게 정말 선수를 위한 멘탈케어 차원의 교체였다고 생각하시나요? 동의할 수 없습니다. 면책성 교체 아닙니까? 첫 경기에 2골 먹었다고 그렇게 바로 빼버리면 선수 심리가 "내가 못해서야.." 하고 위축돼버립니다. 육성 인터뷰에 나왔죠. "더 골 먹으면 내가 사람도 아니다." 선수 심리가 어떠겠어요.. 골때녀에선 추가골 더 먹어도 골키퍼는 실전 경험으로 키운다 생각하고 더 경기 시켰어야죠. (가뜩이나 첫 경기+부모님 관전하고 있었어요..)
마름로 포지션은 수비 부실+체력 소진+골문 앞 위험 상황 진짜 안 좋은 전략이었습니다.
탑걸 조직력만 좋아지면 진짜 강팀 될듯 ㄷㄷ
특히 역습상황때 김보경이 찔러주고 이유정달리면 엄청 위협적일듯 ㄷㄷ
이유정 볼받는게 아쉽고 패스,슛 정확도 구리던데, 국대팸에 김민지급인듯
팀을 바꿀때 잘하는 다른 팀 사람과 바꾸거나 떠나는 팀에 부전승를 준다거나 하는 명분을 만들면 좋을거 같음 그냥 명분없이 팀이 바뀌면 팀에 대한 열정이 희석될수 있음
태미 나가고 이유정 받으면 천만번 땡큐.
액셔니스타는 역시 흥미와 도전이 있는 선수를 신입해 성장하는 모습이 좋아
(다른팀들은 팀 이름에 맞지않는 에이스가 들어와 주전으로 뛰지)
■통산 득점 순위(평가전, 올스타전, 국가대항전 제외)입니다.
1위 사오리 31경기 27골 평균0.87
2위 허경희 23경기 23골 평균 1
2위 정혜인 30경기 23골 평균0.77
4위 이현이 38경기 22골 평균0.58
5위 나티 27경기 18골 평균0.67
5위 김보경 26경기 18골 평균0.69
7위 경서 19경기 17골 평균0.89
8위 오나미 29경기 16골 평균0.55
9위 심으뜸 18경기 13골 평균0.72
10위 깡미 18경기 11골 평균0.61
10위 이혜정 27경기 11골 평균0.41
■통산 도움 순위(평가전, 올스타전, 국가대항전 제외)입니다.
1위 나티 27경기 14개 평균0.52
2위 김승혜 25경기 12개 평균0.48
3위 경서 19경기 11개 평균0.58
3위 김진경 31경기 11개 평균0.35
5위 이현이 38경기 10개 평균0.26
6위 히밥 13경기 8개 평균0.62
6위 정혜인 30경기 8개 평균0.27
6위 유빈 28경기 8개 평균0.29
최근에 복면가왕에 김승혜,정혜인 나왔음
물론 둘다 1라운드 탈락했지만
김보경,이유정이 월클 나오리처럼 되려연 호흡적인 문제보다 다영이한테 패스하려고 하지말고 속공찬스에서는 다영이가 빗겨스고 보경,유정이가 하도록 냅둬야한다
그리고 탑걸은 이유정이 들어오면서 채리나씨가 다음경기부터 안정감이 있을거라고보고 액셔니는 이영아 삐약이지만 태미씨가 필드에서 뛰는게 처음치고 부족해보이지 않았다 경기가 전개될수록 태미씨가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줄것 같아서 기대된다
김보경,이유정은 긴장한듯 하고 액셔니가 그 부분에서 운이 좋았던것 같고 다음경기 탑걸과 만나는팀은 후반휘슬 부는 순간까지 앞서있더라도 초긴장 하면서 뛰어야할듯
원더우먼이 잡았어야했던 김보경과 이유정 탑걸에서 에이스로 자리매김
과연 이채연이 제2의 아유미가 될 수 있을것인지
이유정도 다듬어지면 잘할듯...😊
정혜인이 박지안한테 띄워서 주는 첫번째골을 실점했을때 김태영감독이 그 부분을 알고 두번째 똑같은 상황에서 대비를 했어야 했다 그 부분을 놓쳤던것이 아쉬웠다
감독탓도 있지만 뭐 어차피 아무도 묻으면서 따라가서 막지도않고 못막겠은것도 있지만 탑걸선수들도 알고도 먹힌거라 감독탓하기에는..좀
김태영 김병지랑도진개진 무능한감독이니 멀알겠나요
저도 걱정되는 부분이 탑걸이 웬만해서는 하위권으로 떨어지지 않는팀이죠 근데 김태영 감독님이어서 그게 불안한거죠
김태영 잘못이 아니라 채리나 잘못이지..
막아야된다고 지가 소리쳐놓고 자기뒤로 박지안이 들어오는데
어쩌라는거임?
@공수거-o9g 박지안이 들어올때 박스아웃을 하지 못했죠 탑걸이 똑같은 세트피스에서 실점 했던거고요
탑걸이 패하긴 했지만 이팀은 떨어지는 팀이 아니고 금방 반등하면서 올라가는 팀이라서 크게 걱정은 안됨
I have loved this show from the start, but i am a little bit confused now. Why has Tae-mi joined another team?. I am sorry if i have missed something. Cheers for the video.
이유는 있었지만, 쉽게 이야기하면 trade.
@@박룸바-f6q i cant read that, but thanks.
태미 영입이 신의한수다
이유정님과 마시마유님과의 한일전 맞대결이 기대가 된다.
영표가 이유정 뽑아준데여??
액셔니는 태미합류로 전력이 상승함. 박하나 세워두고 셋이서도 탑걸을 압도하네.
탑걸은 감독 잘못만나서 플레이오프 진출도 간당간당할듯. 다이아몬드 포지션으로 김보경 죽이네, 2-2 다영 벤치넣어야지.
이유정 빠른상체전환과 발바닥으로 볼컨트롤과 질주본능 기존 a급선수와는 전혀달라서 고인돌스타디움 익숙해지면 특급선수 탄생 기대해도 될것같아요
김보경 선수 양질의 패스도 낯설고,
원맨으로 하다 원투는 안해봐서 어설프네요.
이유정 플레이시 낮은 하중으로 탄탄한 기본기와 양발 그리고 스피드
탑걸 에이스가 왔네요!!
김보경과 호흡이 잘 맞으면 공격은!!! 아주 좋아지겠지만.... 수비는 여전히 답 없네요!!!
액셔니는.... 태미가 결정력 높여준다면
정혜인이 떠먹여주면 은근 괜찮을듯!!
그나저나 이유정 선수 손흥민을 보는듯한 플레이들로 기대가 됩니다 ^^d
아니 채리나 왜케잘함?
보경이는 볼키핑연습을 많이 해야해요. 발밑이 안좋아서 볼소유시 시선이 발밑을 향해있네요~ 피지컬이나 순간스피드도 우수하지 못해 수비수가 앞에 있으면 돌파가 안되고요. 오늘 경기는 두팀다 몇주전 시청하던 다른 팀들에 비해 경기력이 떨어져 보였어요~ 우승권은 아니란 생각입니다
이유정 왼쪽으로 치고 달리는게 바르샤때 네이마르같다. 단순히 달리기만 빨라서 되는게 아니라 타이밍 보는 센스나 터치가 좋아야 하는데, 아직은 긴장한 티가 많이 났지만 적응하면.. 한 명은 그냥 제낄 수 있는 스킬이 있네. 그래도 팀원들이랑 호흡은 좀 더 맞춰가야될듯. 이유정-김보경이 정혜인-박지안이랑 개인 기량 차이는 비슷한 것 같은데 정혜인-박지안은 좀 더 경기장 전체를 보고 하는 느낌이었음.
이채연은 두골 실점해서 기죽은듯 했지만 패널티 상황에서 상대에이스 박지안의 킥을 세이브한것으로 죄책감이나 미안함을 털어내길
채리나님이 태미 안아주는데 왜? 웋컥하냐? ㅠㅠ
역시 지안이가 다했다
김보경은 넣었어야 했다..ㅠㅠ
너무재미가없었음 탑걸이이길줄알았는데 개발리네ㅜㅜㅜ탑걸과연개벤은 이길지가의문이다
골때녀 보는중인데 흐름끝는 골때녀광고 뭐냐.. 혐오광고라는거
모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