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경인아라뱃길 유람선 내년부터 다닌다!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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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서해 뱃길 사업 첫발…여의도 선착장 신규 조성
1천 톤급 이하 선박 3척 동시 접안 가능
내년 2월 한강~경인아라뱃길 유람선 본격 운항
2026년 여의도 ’서울항’ 개항…5천톤급 정박 가능
2028년 서울항 - 출입국 수속 가능한 국제항 조성
[앵커]
내년 2월부터 여의도 한강에서 경인아라뱃길을 오가는 유람선이 본격 운항합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여의도 한강공원에 1천 톤급 배가 정박할 수 있는 선착장을 새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김종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여의도 선착장에서 서해 뱃길이 시작됩니다.
강변에는 대관람차 '서울링'이 들어설 상암동 하늘공원이 보입니다.
이어 한강 갑문이 열리고, 인천 앞바다와 한강을 잇는 '경인 아라뱃길' 운하에 들어섭니다.
인공폭포와 전망대 등 수변 풍경이 스쳐 가고 서해갑문이 있는 종착지, 인천여객터미널에 도착합니다.
이 같은 서해 뱃길 사업이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하나로 올해 본격 추진됩니다.
우선 서울시는 여의도한강공원에 새 선착장을 조성합니다.
1천 톤급 이하 선박 3척이 동시에 접안 할 수 있도록 설계할 계획입니다.
선착장 완공과 동시에 한강~경인아리뱃길 유람선의 정기 운항 노선을 본격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르면 내년 1월 시범 운항을 거쳐 한강의 결빙기가 끝나는 내년 2월부터는 천 명 정도의 승객이 탈 수 있는 유람선 운항이 시작됩니다.
[김진만 / 00 유람선 대표 : 내년도에 한강 여의도 선착장이 만들어지게 되면 우선 선박은 2척을 띄울 텐데요. 5년 이내에 5척 정도로 늘릴 계획입니다. 그렇게 되면 연간 2백만 명 이상의 수준도 되지 않을까]
2026년 상반기에는 여의도 '서울항'이 개항합니다.
5천 톤급 유람선이 한강에 정박할 수 있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2028년까지 서울항을 출입국 수속이 가능한 국제항으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그러면 국제 크루즈 선이 한강을 직접 들어와 서울 명소 방문 등 기항지 관광도 가능합니다.
[주용태 /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 : 서울항이 조성이 되면 그야말로 본격적인 서해 뱃길이 열기고 그걸 통해서 서울시가 목표로 하는 관광객 3천만의 시대, 세계 글로벌 TOP5 시대를 견인하지 않을까]
다만 이번 사업에는 수심 확보를 위한 준설 작업이 필요한데 서울시는 수로 환경영향평가와 어업피해 영향 조사도 벌일 예정입니다.
YTN 김종균입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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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안타....볼게없거던
할꺼면 그냥 인천공항근처까지 수로파고 서울이랑 왕복 돌리는게 훨나은데?
외국인들 한국오면 무조건 서울갈텐데 공항버스나 지하철보단 관광겸 배타고 가려는사람 많겠지
인천여객터미널이랑 연결해서 뭐하누
누가 공항에서 서울까지 배를타고가요.. 공항철도나 버스타면 금방인데.. 주변에 볼게있어야 관광이지 배멀미만 오지게 할텐데. 그렇다고 수로파는데는 비용도 많이들고, 요금에서 가져가는 가격적인 메리트도 없고. 그냥 둘 다 안하는게 나은 사업임.
넓은 강을 가지고있는데 왜 대도시인 서울에서 이걸활용을 못할까
이용자도 적어서 적자 투성인데... 더 만들겠다고 나라 곳간이 넘치냐...
아라뱃길 유람선 타 본 사람마다 볼 거리도 많고 즐길 거리도 많고 아주 대박 대성공 사업같다고 칭찬들이 자자하네요 그래서 저희 가족도 올해 가족모임에 18명이 타기로 했어요 타본 사람들 마다 기대 이상으로 좋았다고 칭찬하니 너무 기대가 되네요 다만 사람이 많아서 싫은 점도 있다고 하니 그 점은 좀 걱정이네요 음식도 매우 좋았다네요 매표소에 문의하니 예약은 자주 밀린다고 하니 탑승하려면 미리 예약해 놓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 서울 인천 오갈 때 관광 겸 유람 겸 요걸로 이용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해요 ㅋ 의외네요 아라뱃길 유람선 사업이 이렇게 대성공할 줄은.
크루즈가 서울로온다고? ㅋㅋ한강다리 높이는알고 그러는거니?
지적하는분은 높이 아시나요?
아니 간조때 아라뱃길 서해는 물 다빠져서 니룻배도 못지나다니는데 뭔 외국대형 크루즈선이 지나다녀?
외국은 휴가 한달씩 받아서 크루즈 타고 관광 많이함...
그러니까 1조짜리 여객선 만들어서 다니지..
한국은 인천이 관문이고 관광.소비는 서울에서 하기 때문에
뱃길을 열어줘야 국제 여객선 수요가 한국으로 오지요
항구 주변에 주차장 만들고, 대중교통 연결해서
인천분들 출퇴근용으로 쓰는건 동의.
관광지는 진짜 망상이다. 우리나라가 볼게 어딨다고
아라뱃길 볼거 아무것도 없는데 ....뭘 구경 하나요
또 뻘짓하네 진짜 서해로 크루즈를 타고 한강으로? 제정신이냐?
그냥 카페리 띄워서 출퇴근 시간에 운행하는게~
인천송도~계양(김포,부천)~여의도(영등포)~노량진(용산,남영)~잠실(강남) 출퇴근 교통분산하는게~
내리면 다음 목적지로 가는 교통편이 없어서 불가
@@user-xg6mg4to4t 카페리가 뭔지 모르지?
뚝방땜에 안되 등시나
ㅋㅋㅋㅋㅋ
세금이 남아 돌아요
염병.. 느려서 출퇴근용으로도 못쓰고 관광객만 쓰라 이말인데, 누가 배타고 경인아라뱃길에서 서울까지 가냐.. 볼 경치가 있는것도 아닌데 요금이라도 저렴한 버스나 지하철타지. 헛짓만 오살라게해요.. 한강 유람선도 다 뒈져가는데.
세계적인 관광도시 물길은 기본으로 ...크르선 뜨워야멋진 서울이된다.
우리나라 한강 유람선으로 충분한데 결국 수중보 갈아엎어야지
세계적인 광관도시들은 벌써 했어야 했다. 크루즈선이 정박할수 있도록 접안시설을 갖춰야 한다.
뭐 하세요?
한강 택시도 망해놓고;
또 뻘짓거리
결국에는 수요 예측 잘못 해서 국민 세금으로 꼴아 박고 오씨는 나 몰라 하겠지 눈에 선하다
오세훈 임기가 2026년까지인데 대체 계획이란게 대부분 그 이후네
계속 이어서 하면 되는거죠
광화문 뒤엎는 삽질도 오세훈시장이 이어서 했듯이요
@@getifucan ㄴㄴ 그건 시작한지 몇년 된거고 예산 배정도 다 되서 마무리만 남은거 끝낸거고, 지금 저 계획은 시작이 2026년 이후니까... 그냥 무책임하게 예산도 없이 계획만 던져놓은거로 보여짐.
글로벌 top5? 미쳤나
그냥인천(仁川)까지 뱃길이어서 중국(中國)바이어가여의도까지 오고가고하면 여의도도 뉴욕처럼될듯
4대강이후 역대 돈낭비
오세훈아 정신차려라
오세훈시장이 오니까 이제야 일을 제대로 하는 구나.... 상해 프랑크프르트 런던 등 세계적인 도시에 배 없는 곳은 서울뿐..... 빨리하자... 제2의 박원숭이 나올라
내와이프랑 닮았네
와이프없잖아...
오세훈이 서울 망치고 도망갔다 또 헛된꿈 꾸네.. 그렇게 세금 낭비해놓고 아직도 정신못차린듯 ㅋ. 이런걸 또 뽑은 서을시민도 대단 bb
한심하다
괜찮은건가? 뭔가 또 졸속사업 같은데?
물에는 진심임 오세이돈!!!!
오세훈이 생각하는게 항상 이모양이니
박원순이는
어떤 짓 했는지 아오
그런 인간을 몇번이나 뽑아준
한심한 서울 시민들 수준은
@음음 지금도 젊오
@@rock7927 멍쳥한 인간아~ 민간 투자고, 선정된 회사에서 옛날에 덕적도 까지 운항해서, 자전거 동호회, 캠핑족에게 알려져서 승선률 70% 여서 자신 있다고 하는데,니 보다 띨띨 하겠냐 ???
그냥 님은 평생 좌파하세요
국제 크루즈가 한강다리를 지나가겠냐? 통통배 타고 들어오냐? 미친
김진만대표님 사업 접어요 2년안에 망한다에 한표 아실만한분이 왜 이러세요 솔직히 볼거 없짆아요 여기가 영국이나 이탈리아가 아니잖아요
아마도 아라뱃길 비리들공무원 비리들을다검찰에줄줄이소환이됄것이다
내애상 은한치오차도빗나가지못해 아마도 슬픈역사 가담긴 아라뱃길
아리랑을 천일동안 계속올러퍼질것이다 아침이나 낯이나 저녁이나새벽까지 계속올린퍼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