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봤습니다. 콘덴서의 위치를 바꿔 더 찬공기를 흐르게 했을때 에어컨이 정상 작동하면, 현재유체의 임계 온도가 낮음을 이야기합니다. 따라서 원래 콘덴서 위치에서 냉매가 액화하기 위해서는 말씀과는 반대로 더 큰 압력이 필요합니다. 즉 컴프레셔가 압력을 더 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힌번 해보시지요.
@user-xu3hs1yv4t 아이고 점점 더 어려워 집니다^^ 적어주신 글을 여러번 읽어 보았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선생님 께서는 응축의 문제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요.. 제가 가진 생각은 그 이후의 문제라고 보고 있습니다 조언해주신 콤프레서의 압력을 높이는것이 실제 가능하다해도 제가 생각했던 기존의 문제점은 1.임계점이 정해진 냉매 2.응축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 3.증발 에너지 흡수량이 문제 간략하게 이정도로 생각되는군요 그래서 압력을 높이는것은 응축에는 도움이 될지 모르겟으나 결과적으로 토출구의 온도를 낮추는 일에는 반대되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제가 에어컨 에 높은 학식을 갖추지 못해 선생님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라면 약간의 가르침을 더 부탁드릴께요 ^^
@@hoosclub 글 감사합니다. 냉매는 압력에 따라 임계점이 변합니다. 마침 찾아보니, 사장님 말씀하신 기온이 그 압력에서의 입계점에 다다릅니다. 따라서 공회전같은 콤프레셔 압력에서는 냉매가 전부 액화에 다다르지 못하고 다시돌아 냉기가 잘 나오지 못합니다. 주행중에는 압력을 높이기 위한 동력이 충분이 콤프레셔에 전해지므로 임계점이 높아져 더운공기로도 액화에 도달해 냉방을 잘 이루게 됩니다. 여기서 만약 제조사가 정한 포터콤프레셔 냉매 토출압이 저 기온에서의 임계점 정도 밖에 안된다면, 앞으로 점점 더 더워지는 여름철에 문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현시점에서 포터 콤프레셔의 압력이 저정도 밖엔 안된다면, 사장님의 조치가 당연히 합당하다 생각합니다.
@user-xu3hs1yv4t 저의 생각은 설계된 압력이 있으나 냉각불량에의해 압력은 높아지고 그에따라 냉매의 온도 또한 높아져 작은 열에너지만 흡수해도 쉽게 증발하기에 증발기에서 흡수할수 있는 열량은 점점 줄어들수밖에 없다 입니다 또한 증발기를 지난 냉매는 낮은온도를 유지해야만 컴프레서 를 냉각할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하기에 기계적 손상을 불러오고요... 말씀해주신 액화불량은 좀 더 생각을 더 해보고 싶습니다 말씀해주신 기온과 임계점의 관계는 혹시 에어컨이 작동하지 않을때의 상관 관계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거 깊게 들어가면서 돌팔이 뽀롱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ㅎ 경험상 컨덴서를 지난 압력이 200psi 를 넘어서기 시작하면 냉방성능은 서서히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냉매의 임계점이 작동중에는 외기온이 영향을 준다는것이 짧은상식으로 이해를 못하고있습니다
포터 봉고 그나마 예방법이 매년 봄마다 한번씩 가스 회수 및 충전하면서 그때마다 냉동오일양을 정량보다 많이 주입하면(대신 약간 덜 시원함)고장 막을수 있음.. 포터 봉고의 설계 구조상 콘덴서 냉각 부족으로 열이 심하게 발생하는 구조.. 결국 고장원인은 열에의해 냉동오일이 타면서 윤활부족으로 컴프 마모가 되고 쇳가루가 돌면서 망가지는거라 그나마 냉동오일 관리만 잘하면 어느정도 예방은 됩니다..
@@user-rs2fq5kn7i 그렇다면 16년 이후 차량들은 컴프레서 고착,소착 등의 현상이 없나요? 신형 1234yf차량도 고압이 높은건 마찬가지던데요... 거기에다 정확하진 않지만 팽창밸브의 설정압력도 변경시켜 놓은것 같더군요 만약 그렇다면 제생각엔 궁여지책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user-mg7tl7zm6e 네 맞습니다 예열전에는 예열 후 보다 비교적 에어컨의 온도가 낮은것이 이차의 보편적 특성입니다 그런데 또한가지 생각해 볼것은 공기의 저항이랍니다.. 컨덴서팬의 공기가 컨덴서를 지나 라디에타를 통과해야만이 진정한 냉각의 완성이지요 하지만 실제로는 그것이 자유롭지 못합니다 컨덴서를 통과한 공기는 자유롭게 대기로 방출되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엔진 냉간시에도 완전히 정상이라고 볼수는 없는 것이더군요 또한 열간시에 차 아래에 들어가서 컨덴서 팬을 관찰해보세요 순수한 대기온도를 가진 공기가 전동팬으로 잘 빨려 들어가는지 말입니다 이론만 가지고는 포터를 이해할수 없어요
냉각팬 상태는 전류를 측정해보면 알수 있긴한데요 문제되는 차는 드물어요 혹여나 신품에비해 회전이 약간 느린것이 좋아진다 해도 별 차이 없을거에요 왜냐하면 포터에서 원래의 위치에 있는 팬은 다른차에비해 냉각효율이 상당히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라디에타 와 떨어져 나와야 해요 고압파이프를 만져보셧군요.. 한낮에도 뜨거우면 안되죠 일부 정비사들은 고압을 낮추려 가스량을 적게 넣긴합니다만 에어컨 성능이 바로 떨어집니다 그리고 가스량을 줄인다해도 압력은 떨어지지 않아요 50퍼센트 정는 줄여야 그때 비로소 고압이 떨어지는데 그땐이미 에어컨 이 아니죠 다른 좋은방법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네요
@@user-db9vc1op7g 히야~~~ 감탄사가 절로나오네요 대다수의 정비사들도 관심갖지않는 내용을 실천하셨군요 대부분 가스넣고 손대봐서 적당히 찬바람 나오면 출고하는데... ^^ 고압은 150~200 이하일때 좋더라구요 200이 넘어가면 성능이 서서히 떨어집니다 그리고 어딘가 막혀서 고압이 상승한다면 포터 고압서비스 닛플 위치상 팽창밸브 또는 에바 인데 거의 확률은 낮습니다 그리고 저압이 저정도면 막힘이 아닙니다 고압이 막히면 저압은 비정상적으로 낮습니다 포터는 30도 부근에서 보통 240정도 나오는데 그땐 성능이 많이 떨어져서 콤프레샤 컷이 안됩니다 그러니까 토출구 설정온도 약 4도부근 까지 떨어지질 못한다는것이죠 그에따라 콤프레샤는 쉼없이 계속 일을할수밖에 없고 열을 받아 버티다 못해 쇳가루를 내뱉으며 고착,소착 되는것입니다 얼마전에는 영상을 보시고 포터차주 분께 전화가 왔는데 선생님과 같이 몇십만원을 들여 2년연속 수리를 하고나니 겁이나서 한여름에도 에어컨을 사용하지 못하시고 창문열고 선풍기를 틀고 다닌다고 하시는데. . 얼마나 안쓰러운지... 시간되실때 전화통화 한번 하시지요 영상에 언급하지 못한 기가맥힌 얘기가 있습니다^^
@@user-vl4ux7cf2q 감사합니다 엔진냉각은 컨덴서가 사라졌기에(?) 플러스 요인이 되지않을까 싶어요 근데 요즘 엔진과열된다는 얘기를 쉽게 듣지못하다보니 큰 의미는 없을거 같네요 ㅎ 포터 에어컨 문제때문에 한달넘게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고 이것저것 해보고 경험해보니 다른분들의 의견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여러 의견이 모이다보면 제가 생각지 못했던것도 알게되는 계기가 될수도 있어서 저는 좋습니다 ^^
@@user-ii7vc7uu6x 컨덴서는 새거로 아무리 바꿔봐야 차이가 거의 없어요 물론 상태가 엄청나게 나빠진 것이라면 다르겟지만요 이차량도 컨덴서,컴프레서 등 관련부품을 바꿔봐도 상태가 불량해서 이렇게 한거에요 그리고 포터 구조상 원래위치에서는 냉각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맞바람이 당연히 좋긴하나 포터의 제어로직상 냉매 압력이 낮아져도 콤프레샤 작동중에는 항상 팬을 돌리기에 저렇게해서 전동팬만의 풍량으로도 원래의 위치보다 비교가 안되게 냉각효율은 좋더라구요 또한 컨덴서를 빠져나온 공기가 저항없이 그대로 대기로 방출되기에 원래처럼 라디에타에 막힘이 없기에도 좋은거 같습니다 지면에서 수직으로 서있는 이론상 맞는거 같은 원래의 위치하고는 비교할수가 없이 냉각이 뛰어납니다 다른 의견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릴께요
옛날 베스타차량설치 방식이네요
좋은아이디어네요
즐거운하루되세요 기성정비 생활낚시
베스타 또한 그랬군요~~^
라지에터. 휀클러치 도안좋아아보이네요
ㅎㅎㅎㅎㅎㅎ~ 저도 정비하지만~ 대단하네요~ 고압이 안 올리는 방법은 순정으로도 충분히 가능한데. 굳이 이렇게까지~ 대단해요~
원래의 상태로 방법이 있어요?
상당히 궁금합니다
저에게는 한가지 방법은 있으나 거의 현실불가능해서 이 방법을 적용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비밀이겟죠 ^^
아님 팬클러치 오일주입 이거나...
와 대단하십니다! 비포장길도 많이 다니실텐데요. 밑에 커버(바람통하는 )를 해도 좋을듯 합니다!
좋은생각 감사합니다 ~~^
이유는 현기차 요인간들이 중국인 인성을 닮아가기때문임니다 에어콘하나 제대로 못해서 고객피해주는 회사가 초임연봉1억씩주는 대기업이라니 답답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이걸 현실화시키다니...
걍 에어컨 가스만 넣어줄텐데ㅎ
감사합니다
동종업종사자로서 사장님의 실험정신에 찬사를 보냄니다~~^^
이런 방법이...😅
@@user-wk1eb4om2o 아이쿠 사장님 감사합니다
더운날씨 건강 유의하세요^^
참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차량 주행 조건이 신경 쓰이는 게 사실 입니다. 사실 차량이 서행과 정차시가 악조건이지 고속에서는 콤프가 무리가 없죠.
맞는말씀 입니다 주행중엔 주행풍에 의해 조건이 좋아요
서행 정차가 악조건 이죠
딱 맞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시공시간은 어느정도 예상헤야하나요?
@@user-qd3xg8wv6k 3~4시간정도 예상됩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콘덴서의 위치를 바꿔 더 찬공기를 흐르게 했을때 에어컨이 정상 작동하면, 현재유체의 임계 온도가 낮음을 이야기합니다. 따라서 원래 콘덴서 위치에서 냉매가 액화하기 위해서는 말씀과는 반대로 더 큰 압력이 필요합니다. 즉 컴프레셔가 압력을 더 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힌번 해보시지요.
@user-xu3hs1yv4t 아이고 점점 더 어려워 집니다^^
적어주신 글을 여러번 읽어 보았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선생님 께서는
응축의 문제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요..
제가 가진 생각은 그 이후의
문제라고 보고 있습니다
조언해주신 콤프레서의 압력을 높이는것이 실제 가능하다해도
제가 생각했던 기존의 문제점은
1.임계점이 정해진 냉매
2.응축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
3.증발 에너지 흡수량이 문제
간략하게 이정도로
생각되는군요
그래서 압력을 높이는것은
응축에는 도움이 될지 모르겟으나 결과적으로
토출구의 온도를 낮추는 일에는
반대되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제가 에어컨 에 높은 학식을 갖추지 못해 선생님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라면
약간의 가르침을 더 부탁드릴께요 ^^
@@hoosclub 글 감사합니다. 냉매는 압력에 따라 임계점이 변합니다. 마침 찾아보니, 사장님 말씀하신 기온이 그 압력에서의 입계점에 다다릅니다. 따라서 공회전같은 콤프레셔 압력에서는 냉매가 전부 액화에 다다르지 못하고 다시돌아 냉기가 잘 나오지 못합니다. 주행중에는 압력을 높이기 위한 동력이 충분이 콤프레셔에 전해지므로 임계점이 높아져 더운공기로도 액화에 도달해 냉방을 잘 이루게 됩니다. 여기서 만약 제조사가 정한 포터콤프레셔 냉매 토출압이 저 기온에서의 임계점 정도 밖에 안된다면, 앞으로 점점 더 더워지는 여름철에 문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현시점에서 포터 콤프레셔의 압력이 저정도 밖엔 안된다면, 사장님의 조치가 당연히 합당하다 생각합니다.
@user-xu3hs1yv4t 저의 생각은
설계된 압력이 있으나 냉각불량에의해 압력은 높아지고
그에따라 냉매의 온도 또한 높아져
작은 열에너지만 흡수해도 쉽게 증발하기에
증발기에서 흡수할수 있는 열량은 점점 줄어들수밖에 없다
입니다
또한
증발기를 지난 냉매는 낮은온도를 유지해야만
컴프레서 를 냉각할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하기에 기계적 손상을 불러오고요...
말씀해주신 액화불량은 좀 더 생각을 더 해보고 싶습니다
말씀해주신 기온과 임계점의 관계는 혹시 에어컨이 작동하지 않을때의 상관 관계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거 깊게 들어가면서
돌팔이 뽀롱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ㅎ
경험상 컨덴서를 지난 압력이 200psi 를 넘어서기 시작하면
냉방성능은 서서히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냉매의 임계점이 작동중에는
외기온이 영향을 준다는것이
짧은상식으로 이해를 못하고있습니다
@@hoosclub 그렇죠. 그게 콤프레셔 용량이겠죠. 사장님. 여기서 이럴게 아니라 놀러한번 가겠습니다. 가면 믹스커피 한잔 주시나요??
가까이 계신가봐요?
방문해주신다면 대환영이죠^^
한가하실때 전화한번 주세요
031 683 7736
포터 봉고 그나마 예방법이 매년 봄마다 한번씩 가스 회수 및 충전하면서 그때마다 냉동오일양을 정량보다 많이 주입하면(대신 약간 덜 시원함)고장 막을수 있음..
포터 봉고의 설계 구조상 콘덴서 냉각 부족으로 열이 심하게 발생하는 구조..
결국 고장원인은 열에의해 냉동오일이 타면서 윤활부족으로 컴프 마모가 되고 쇳가루가 돌면서 망가지는거라 그나마 냉동오일 관리만 잘하면 어느정도 예방은 됩니다..
@@Anker4Flow0JBL7 경험에 의한 노하우 감사드립니다
오일을 많이 주입하신다는 분도
있고요 가스량을 정량보다 적게 주입하신다는 분도 있고...
저마다의 방법이겠죠~~
이번에 이렇게 튜닝해보니
가스량이 정량보다 더 들어가야
정상작동 되더군요
280g 주입하신다는 분도 계시다던데요
의견 감사드립니다
구형은 압력 문제가 아닌 콤퓨레샤 설계 미스로 16년 이후부터 개선되었습니다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타에서 정비 메뉴얼에 나옵니다
@@user-rs2fq5kn7i 그렇다면 16년 이후 차량들은 컴프레서 고착,소착 등의 현상이 없나요? 신형 1234yf차량도 고압이 높은건 마찬가지던데요...
거기에다 정확하진 않지만 팽창밸브의 설정압력도 변경시켜 놓은것 같더군요
만약 그렇다면 제생각엔 궁여지책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그럼 엔진 예열되기 전에는 온도가 낮아져야 하지요 설명이 틀렸습니다 콘덴서는 맨 앞쪽이기때문에 팬이 공기를 엔진쪽에서 흡입을 하니 엔진온도에 대해선 자유롭지요
1 엔진 예열되기전에 어떤 온도가 낮아진다는 말씀인지요?
제가 이해를 잘 못했어요
2 팬이 공기를 엔진쪽에서 흡입한다니... 무슨 말씀이신지요... 전동팬은 전방에서 엔진방향으로 공기를 밀어내는데요..
엔진이 식었을때는 콘덴서에 영향이 없다는 말이고 엔진이 정상온도가 되면 팬이 엔진쪽으로 공기를 밀어주니 라디에타 콘덴서에서는 공기가 엔진쪽으로 흐르니 라디에이터 열은 콘덴서에 큰 영향이 없다는 말입니다 선생님 말씀이 맞다면 예열전에는 에어컨이 정상이어야 합니다
@user-mg7tl7zm6e 네 맞습니다 예열전에는 예열 후 보다 비교적 에어컨의 온도가 낮은것이 이차의 보편적 특성입니다 그런데 또한가지 생각해 볼것은 공기의 저항이랍니다..
컨덴서팬의 공기가 컨덴서를 지나 라디에타를 통과해야만이
진정한 냉각의 완성이지요
하지만 실제로는 그것이 자유롭지 못합니다
컨덴서를 통과한 공기는 자유롭게 대기로 방출되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엔진 냉간시에도 완전히 정상이라고 볼수는 없는 것이더군요
또한 열간시에 차 아래에 들어가서 컨덴서 팬을 관찰해보세요
순수한 대기온도를 가진 공기가
전동팬으로 잘 빨려 들어가는지
말입니다
이론만 가지고는 포터를 이해할수 없어요
그래서 주구장창 에어컨 관련부품을 교체해봐야
헛일입니다
또다시 고장이에요
이 영상 게시하고나서
3개월만에 또 고장났다는 전화를 얼마나 받았던지^^
컨덴서 팬의 냉각풍이 열간시 어떻게 이동하는지... 이론이 아닌 실제는 어떠한지...
또 그이유는 무엇인지...
직접 확인해 보면
참 재미날거에요^^
올뉴카니발이 딱 사장님이 애기하는 상황인데 콘덴셔를 옴기는 방법뿐인가요
글쎄요 .... 올뉴카니발도 에어컨에 불만이 많은가요?
@@hoosclub 저도 딱 공회전에서는 덜시원하고 달리면 시원합니다
시스템에 무엇인가 문제가 있을거에요
카니발은 컨덴서위치에 따라 문제가 거의 되지 않던데요
저도 작년에 라인을에바까지 싹다교체했습니다 작년엔 시원했고 올해는 또 작년처럼 증상이 똑같습니다 고압이뜨거워서 만지고있질못합니다 물론 아침저녁으론 고압을만질수있고 에어컨도 시원합니다 한낮엔 뜨겁고 안시원합니다 콘덴서를작업하기에는 거리가멀고 콘덴서휀은 한번도안갈았는데 혹시 그거라도 갈면 효과가 조금있을까요? 작년엔 에바교체로 잡혔는데 또 에바같은 증상같은데 고압이라도 떨꿔보고싶네요
냉각팬 상태는 전류를 측정해보면 알수 있긴한데요
문제되는 차는 드물어요
혹여나 신품에비해 회전이 약간 느린것이 좋아진다 해도
별 차이 없을거에요
왜냐하면 포터에서 원래의 위치에 있는 팬은 다른차에비해
냉각효율이 상당히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라디에타 와 떨어져 나와야 해요
고압파이프를 만져보셧군요..
한낮에도 뜨거우면 안되죠
일부 정비사들은 고압을 낮추려
가스량을 적게 넣긴합니다만
에어컨 성능이 바로 떨어집니다
그리고 가스량을 줄인다해도 압력은 떨어지지 않아요
50퍼센트 정는 줄여야 그때 비로소 고압이 떨어지는데
그땐이미 에어컨 이 아니죠
다른 좋은방법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네요
그리고 에바포레이터 때문에 고압이 상승한다 라는 말씀은
가능성이 상당히 낮아보입니다
@@hoosclub 이렇게 자세한답변 감사드립니다 포터 에어컨너무 힘들어서 센터가도 대충넘기다보니 장비까지사서 가스양도 조절해보고 고저압게이지 압력을 일부러맞추어도보고 별짓을 다했네요 그러다 알게된게 고압은 최대150정도 저압은 공회전30에 악셀시 25정도선이면 최적의 냉방이되더라구요 근데 저압이 38까지 걸려도 센터에서는 40까지 정상이라고본다하니 35만되어도 냉방이 안되는데 지금 고압은 250정도 됩니다 어딘가 막힘이 아니면 냉각쪽같은데 콘덴서 위치이동만이 답이겠네요
나중에 기회된다면 찾아뵙겠습니다
자세한설명 감사드립니다^^
@@user-db9vc1op7g 히야~~~
감탄사가 절로나오네요
대다수의 정비사들도 관심갖지않는 내용을 실천하셨군요
대부분 가스넣고 손대봐서
적당히 찬바람 나오면 출고하는데... ^^
고압은 150~200 이하일때
좋더라구요 200이 넘어가면 성능이 서서히 떨어집니다
그리고 어딘가 막혀서 고압이 상승한다면 포터 고압서비스 닛플 위치상 팽창밸브 또는 에바 인데 거의 확률은 낮습니다
그리고 저압이 저정도면 막힘이 아닙니다
고압이 막히면 저압은 비정상적으로 낮습니다
포터는 30도 부근에서 보통 240정도 나오는데
그땐 성능이 많이 떨어져서
콤프레샤 컷이 안됩니다
그러니까 토출구
설정온도 약 4도부근
까지 떨어지질 못한다는것이죠
그에따라 콤프레샤는 쉼없이 계속 일을할수밖에 없고
열을 받아
버티다 못해 쇳가루를 내뱉으며
고착,소착 되는것입니다
얼마전에는 영상을 보시고
포터차주 분께 전화가 왔는데
선생님과 같이 몇십만원을 들여
2년연속 수리를 하고나니
겁이나서
한여름에도 에어컨을 사용하지
못하시고 창문열고 선풍기를
틀고 다닌다고 하시는데. .
얼마나 안쓰러운지...
시간되실때 전화통화 한번 하시지요
영상에 언급하지 못한
기가맥힌 얘기가 있습니다^^
@@hoosclub 네 하두 답답하다보니 냉매사고 기계사고 리프트를 땅도없고 리프트까지살돈은 안되어서 기계만사서 이곳저곳 자료수집해서 에어컨 사이클 고저압에따른 콤푸상태 연구를 많이했네요 차도 뜯고싶은데 히터코아 닫힘도보고싶고 별생각이 다드네요 왠지 이번연도도 고생좀하다가 나중에 멀지만 한번찾아가서 콘덴서 작업할듯합니다 토출구4도 온도 말씀이 맞습니다 싹다고치고는 4도나오고 운좋게 외기에따라서 3도까지 떨어졌습니다 현재는 택도없구요 사장님 너무 잘알고계시네요.
답글만봐도 속이 뻥뚫립니다
이렇게 이야기해주시는곳을 못찾았거든요
너무감사합니다^^
에어컨 가스 주입 후 3~4일내로 가스 다 빠짐
플러싱하고 가스주입후 1주일째 사용중인데 점점 덜시원해지는것 같아요
플러싱할 때 새는곳 없고 고압이 잘 순환되지 않는다고 컨디셔너 필터나 한번 갈라고 하든데
그럼 괜찮아질지..
가스가 누설되는데 플러싱이요?
이해불가 합니다ㅡㅡ
누설관련 수리를 했어야 하는데...
@@JSP-ur3mi 차종이 무엇인가요?
@@hoosclub 포터2예요~
아아 포터군요 근데 컨디셔너필터가 무엇을 의미하는것인지요..
일단 가스누설인데요
그것부터 잡아야죠 몇일만에
누설되는차를 누설수리는 안하고 플러싱을 하는게 도무지 납득이 되지 않아요..
컨디셔너 필터가 공기필터를 말하는건지 , 컨덴서의 거름망필터를 말하는건지 몰라도 증상해결에 도움이 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멀지 않으시면 방문해주시죠
가스누설이야 확실하게 검사가 됩니다
좋은 방법이네요..엔진 냉각 문제만 없다면.
제일 안정적인 방법인듯.
테클에 마음 상하지 마시길..
어떠한 시스템도 문제가 있음.
제가 보기에는 큰문제 없어 보이네요..
@@user-vl4ux7cf2q 감사합니다 엔진냉각은 컨덴서가 사라졌기에(?) 플러스 요인이 되지않을까 싶어요 근데 요즘 엔진과열된다는 얘기를 쉽게 듣지못하다보니 큰 의미는 없을거 같네요 ㅎ
포터 에어컨 문제때문에 한달넘게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고 이것저것 해보고 경험해보니
다른분들의 의견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여러 의견이 모이다보면 제가 생각지 못했던것도 알게되는 계기가 될수도 있어서
저는 좋습니다 ^^
@@hoosclub 도전 하는 당신에게.
축복이 있기를 빕니다.
도전해야 이루어지죠.
쓰레기들 댓글에 상처받지 마시길.
대박나실듯
@@user-vl4ux7cf2q 멋진말씀 감사드립니다 ~~^
콘덴서가 언더커버 대체품 오염 파손 위험이전혀 없네요
@@user-hu4gy9tr9z 언더커버요 ㅎㅎ
재미난 발상입니다
😅
금액이 궁금합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031 683 7736
으로 전화주세요 ^^
돌티면 구멍 잘나겠네요
@@user-vo1xl5zn5g 저도 첨에 그것을 좀 걱정했는데요
승용차보다 더 문제가 없을거 같아요 지면과 수평이라서
거의 문제 없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
👏👏👏
＼(^_^)／
요즘 날씨면 에어콘 바람보다 ..어떤운행조건에따라..엔진과열이 먼저오겠는데요ㅜㅜ
@@user-lb5bk3jb3y 커먼레일은 열효율이 좋아서 냉각손실이 예전엔진에 비해 적죠
반대로 엔진과열되는 사례가 적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영상잘봤습니다....에어컨호스는 어떻게 하셨나요?? 따로 제작하신건가요???저도 카센터를 운영하는데...호스가 문제일것같은데....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taehyungkim-p7h 안녕하세요 사장님 반갑습니다
고저압 파이프및 호스는 새로이 제작했습니다
원래의것은 생각하신대로 맞지 않습니다^^
돌튀어서 터지면 as되나요?
@@user-dq5pv6rf6o 아니되옵니다 그런데요 승용차보다
확률은 더 낮지않을까 합니다^
공부 좀 더 하셔야 할 듯. 습도가 높을 수록 악조건.
콘덴샤가 새거라서 압력이 내려가는거는 어떻게 계산하고 , 콘덴서가 똑바로 서야 맞바람을 잘 받아서 냉각효율이 올라가는데 그건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user-ii7vc7uu6x 컨덴서는 새거로 아무리 바꿔봐야 차이가 거의 없어요 물론 상태가 엄청나게 나빠진 것이라면 다르겟지만요
이차량도 컨덴서,컴프레서 등
관련부품을 바꿔봐도
상태가 불량해서 이렇게 한거에요
그리고
포터 구조상 원래위치에서는 냉각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맞바람이 당연히 좋긴하나 포터의 제어로직상
냉매 압력이 낮아져도 콤프레샤 작동중에는 항상 팬을 돌리기에
저렇게해서 전동팬만의 풍량으로도 원래의 위치보다
비교가 안되게 냉각효율은
좋더라구요
또한 컨덴서를 빠져나온 공기가 저항없이 그대로 대기로 방출되기에
원래처럼 라디에타에 막힘이 없기에도 좋은거 같습니다
지면에서 수직으로 서있는
이론상 맞는거 같은 원래의
위치하고는 비교할수가 없이
냉각이 뛰어납니다
다른 의견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릴께요
예전에 상용차에도 이런 방식이 있었죠 ^^
@@user-bg2hq2ic8w 맞습니다 이렇게 수평형은 아니지만마이티, 대형화물트럭 이 이렇게
라디에터 와 분리형 이었어요
그리고 스타렉스,프레지오 차량이 서브컨덴서가 이렇게 바닥을보게 되어 있었습니다
라지에터. 훤클러치 안좋네요
돌빵 콘덴샤 빵구 좋긴하나 영 내키지않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