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ccoli, you too? - End(끝) / LIVE PLANET 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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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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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ccoli, you too? - End (LIVE PLANET S3)
브로콜리 너마저 - 끝 (LIVE PLANET 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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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nd is on second track of Broccoli You Too?'s EP No More Encores. This song is their first original ensemble, and has special meaning to the members. "Maybe we were a bit different from each other," they sing about cutting off a relationship calmly, and illustrates an aspect of youths of our time. It's interesting to hear the rhythmical performance of the band, who has been growing with their own 'rock spirit' from the start.
'끝'은 2007년 발매된 브로콜리 너마저의 EP [앵콜요청금지]의 2번 트랙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곡은 브로콜리 너마저의 첫 번째 자작 합주곡이며, 그만큼 멤버들에게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조금 달랐나봐' 라고 담담하게 관계를 정리하는 이별의 자세가 이 시대의 청춘들의 단상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미 시작부터 '록 스피릿'을 키워왔던 밴드의 경쾌한 사운드가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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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Planet is a studio live project for Asia, attempted in Korea for the first time. We connect talented musicians with music enthusiasts through high quality studio live videos.
라이브 플래닛은 국내 최초 스튜디오 라이브 프로젝트로, 아시아 뮤지션들의 스튜디오 라이브를 생생하게 담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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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ed by Churl Gwon
Created by OFFBEAT, Inc.
Facebook / offbeatinc
Twitter / offbeat_inc
몇년째 이 링크로 듣는지 모르겠습니다
전 12년
오래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오던 날, 차에서 들었던 이 노래는 스스로에게 고백하는, 소심했던 나의 외침같았다 늘 듣던 노래였지만 그날만큼은 내 20대의 한챕터의 끝을 고함과 같은 자조적인 외침이었다 불안하던 20대를 채워준 그대 브로콜리 너마저... 많은 곡들 중에서도 올타임 내마음속 넘버원으로 남은 이 곡, 콘서트에선 유일하게 내가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부르는 곡
20대의 절반을 브콜너 음악과 함께했다고 생각하는데 돌이켜보면 참 도움이 많이됐음.. 가장 어렵고 힘든 시기에 힘차지는 않지만 근근히 버틸만큼의 우울함과 희망을 주는 브로콜리 너마저.. 특히 울지마는 힘든 사람들에게 아직도 들려주고싶음.
브로콜리랑 같은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 참 감사하다
MJ B 이하동문
이하동문 완전좋아 내위로자들 브로콜리너마저 사랑한다규
같은 노래인데 음원으로 듣다가 이걸로 들으면 뭔가 생동감이 넘쳐서 좋음 ㅎㅎ
편곡겁나잘함
EP 버전 좋았는데 이제 들을 수 없어서ㅠ
"너를 위로할 수 없다는 것 쯤 알고 있어. 우리는 조금은 달랐나봐."
James Lee 가사대박
브콜너 라이브영상중 다섯손가락 안에 든다
그렇게 생각을 했어
아니 아무런 말 하지 않았지
우리들에 대해선
일들은 모두 즐겁기만 하고
서로는 너무나도 바빠서
정신이 없었으니까
일들은 모두 그런식 이야
내가 너를 아프게 한걸까
내가 너를 외롭게 한걸까
이제야 너의 맘을 들어버린 나는
미안하다는 말을 하기엔 너무 늦었지
우리가 언제 다시 이길을 같이 걸을 수 있을까
다시 마음을 열고 만날 수 있을까
어제처럼
이젠 다시는 오지 않을 길을 걸으며 난 흘리네
흘리네 우리가 나눴던 많은 꿈들
너를 위로할 수 없다는 것 쯤 알고 있어
미안해 우리는 조금은 달랐나봐
멜로디가 신나서계속듣게됨 ㅋㅋ
10년째 보고 있습니다
하… 이게 벌써 10년 전이라니… 향기누나 보고 싶다
이야 까면 깔수록 매력적이네 모든 노래가!!
양파세요??
applekumi 양파맞음! 명곡이너무많아요 덕원가사는최고
오래 전 브로콜리너마저를 좋아하다 한 동안 안 듣다가 올해 이 곡으로 다시 브로콜리너마저로 돌아온 사람입니다. 이 끝이란 곡은 남아있는 라이브 영상들 하며 음원 두 종류 하며 다 다른 느낌이 들어 매력적인 것 같아요🙂
춤이랑 이 노래 같이 들으면 너무 좋다
아 진짜 최고다
아ㅡㅡ요즘 브로콜리 왜이리좋은거야~~~~
오랫만에 기타소리 듣고 갑니다.
노래 진짜 좋네요!
그리고 기타 치시는분 너무 예뻐요 ㅜㅜ
향기누나 난 아직 당신을 잊지못해요
ㅎ2ㅎ2
와우~ 짝짝짝
좋다
오랜만에 들어도 좋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슬픈데 신난다.
This one and 마침표 are my favorite ones from this album. And that's my favorite album ever.
기타 👍🏻👍🏻👍🏻👍🏻
좋아요♥
아따 좋다.
하트팡팡
AWESOME
I absolutely love this band and i'm having a hard time getting information and the translation of the lyrics :( I love you guys!!
드럼치다가 양발에 쥐나는 곡.. 오랜만에 고통받는 류지보러왔슴니다
인트로를 잊지 못해
2:23 류지
아싸
이제진짜끝이다.....
아 브콜너 노래 엄청좋아요
브콜너 같은 밴드 음악을 무엇이라 부르나요??
teajun kim 모던락
브로콜락
모던락에 인디음악을 하는 밴드죠 대단함..
그래서 좋다 모던락이든 포크송이든 진솔한가사가 심쿵거려
신기하다 요기서 누나를보네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