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와 해산물은..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조합인듯. 개인적으로 맛이 강하지 않는 생선 회랑은 고숙성이나 라가블린처럼 바디감 있는 위스키보다는 저숙성 아드백, 라프로익, 쿠일라처럼 프래쉬하고 강렬한 위스키가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생굴이나 멍게 해삼 정도되면, 약간 바디감 있는 보모어15... 제 개취 ㅋㅋ 자기전에 아드벡으로 가글하고 자야겠어요
아드백 뚜다하고 지금 먹는대 그냥 피트 만 있네요. 위스키의 단짠단짜 스모키 분위기 아련함 이런거 없이 온리 피트 네요. 현재 제 입맛에는 조니워커블랙 > 탈리스커 > 조니워커더블랙 > 아드벡 >= 탈리스만 입니다. 3대장인 라프로직10, 라가블린8도 먹어보고 싱글몰트라 어쩔수 없는 맛이 나면 전 블랜딩스카치위스키가 제 입맛에는 맞네요. 2개 더 먹어보고 아드벡처럼 피트만 있으면 그냥 조니워커블랙으로 결정 하려 합니다. 위스키 리뷰 영상을 보면 과장이 좀 있습니다. 3배 정도 과대포장.
브라질님이 3병째에서 믿음이 가는군요 혹여 나중에라도 구매하게 된다면 아드벡으로 가겠습니다 ! 아드베~~엑!!
둘 다 사랑하지만 최애는 아드벡10의 스모키와 짭쪼름 입니다 ^^ ppm 은 아드벡이 더 높지만 아드벡의 스모키 덕분인지 라프로익이 좀더 순수한 피트가 잘 느껴져서 강하다고 느껴질거에요..
bgm 뭔가요?!
좋은 비교 감사합니다
날렵하고 프레쉬한데 매우 풍부한 피트.. 튼튼하고 까칠하면서 터지는피트..
아드벡 따라놓고.. 이거 보고 있는 내가 짱~!!(아드벡10은 일본에서 면세로 4만8천원..개꿀~ㅋ)
호불호덕에 가격이 많이 안오르는 위스키 ..
아드백10은 특유의 신선한 맛이 정말 좋음
피튼데 왜 프레쉬 할까요ㅎ 저도 참 미스테립니다^^
탈리스커랑 많이 다른가요?
피트 마니아 시면 다른 걸 알 수 있겠지만 피트 경험이 없으신 분들에겐 다 같은 피트 위스키일 듯 하네요~ 탈리스커가 좀 더 약피트이긴 한데.. 첨 드시면 다 똑같게 느끼실 듯 합니다..
@@vanartalcoholtrip 그렇군요. 피트 입문이라 제 입엔 탈리스커랑 블랙바틀도 거의 똑같다고 느켜지더라고요;
잘봤습니다 가격대가 어떻게 되요?
두 제품 모두 8-12 사이 형성돼 있는데 어디서 더욱 저렴하게 사느냐는 시시각각 살펴봐야 할듯요~
전 아드벡10
처음 마셔보면 라프로익 세번 이상은 아드백
오호 순서에 따라 기호도 달라지겠죠? ^^
아드백텐 한표!
Peat랑 회랑 뭔가 이상한디요
저흰 잘 맞았는데 다른 안주 추천 부탁드려요^^
피트와 해산물은..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조합인듯.
개인적으로 맛이 강하지 않는 생선 회랑은 고숙성이나 라가블린처럼 바디감 있는 위스키보다는 저숙성 아드백, 라프로익, 쿠일라처럼 프래쉬하고 강렬한 위스키가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생굴이나 멍게 해삼 정도되면, 약간 바디감 있는 보모어15...
제 개취 ㅋㅋ
자기전에 아드벡으로 가글하고 자야겠어요
@@달위니-h2x 아주 정확한 평인듯 싶습니다~ 너무 무거운 피트보단 프레쉬한 피트와 특히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ㅎㅎㅎ 피트가 프레쉬하다는 것도 참 신기하쥬? ㅋㅋ 피트 싫어하는 분들이 보면 당최 이해할 수 없는 느낌일수도 ㅎㅎ
난 라프로익10 보단 아드벡10!
동참합니다!
라프는 쿼터죠^^
아드백 뚜다하고 지금 먹는대 그냥 피트 만 있네요. 위스키의 단짠단짜 스모키 분위기 아련함 이런거 없이 온리 피트 네요. 현재 제 입맛에는 조니워커블랙 > 탈리스커 > 조니워커더블랙 > 아드벡 >= 탈리스만 입니다. 3대장인 라프로직10, 라가블린8도 먹어보고 싱글몰트라 어쩔수 없는 맛이 나면 전 블랜딩스카치위스키가 제 입맛에는 맞네요. 2개 더 먹어보고 아드벡처럼 피트만 있으면 그냥 조니워커블랙으로 결정 하려 합니다.
위스키 리뷰 영상을 보면 과장이 좀 있습니다. 3배 정도 과대포장.
Z
좀 더 드시다 보면 시트러스 계열 과일향도 느껴지고 땅콩향도 살짝 있습니다 과장없이 훌륭한 술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