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저도 집지을 때 저기가봤었는데 ㅎㅎ 저기 말고도 거의 동네마다 하나씩 있습니다 주택전시장...ㅎㅎ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영업사원들이 엄청 친절하심ㅎㅎ 근데 문제는 저런 전시장에 들어가는건 다 대기업 위주라서 저기서 고르면 엄청 비싸짐... 저희는 결국 저기에 있는 메이저급 하우스메이커에서는 못지었네요 ㅎㅎ
오사카,고베에는 ABC하우스라고 위와 비슷한 건축브랜드들이 모여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영상과 동일하게 일본에서 유명한 파나소닉 홈, 스키세이 홈, 야마다 홈 등등 10개가 넘는 브랜드가 입점해있어요 여러번 방문했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습니다. 다만 2세대용 혹은 보여주기용으로 만들어진 주택이 많다보니 실거주라고 생각하기엔 다소 집이 큰 모델들이 많이 있습니다.
미츠비시 핵심 그룹 회사정리 한국과의 다양한 인연이있기도하지만 일본의 근간을 담당하는 회사이고 연필부터 우주선까지 안만드는 것이 없을정도로 규모가큰회사임 미츠비시 상사 :무역 미츠비시의 핵심판매 연봉 1600만엔 미츠비시 지소 부동산 : 이영상의 집도 비츠비시 지소 연봉 1300만엔 미츠비시종합연구소 : 컨설 연구소 연봉 1111만엔 미츠비시 케미컬 : 화학류 연봉 1000만엔 미츠미시 중공업: 중공업 중장비부터 우주선 일본의 자위대국방품까지 납품 연봉 900만엔 미츠비시 UFJ은행 : 메가뱅크라불리우며 세계탑규모를 지님 연봉 800~1000만엔 기린 홀딩스 : 일본은 대표하는 맥주메이커 의약품분야도 상당함 연봉 900만엔 AGC : 세계최대급의 유리메이커 한국의 KCC와도 연관이깊음 연봉 800만엔 미츠비시 머테리얼 : 금속 다루는 회사 20대에는 연봉이낮지만 50대에 연봉1000만엔을 넘는다고 알려져있음 미츠비시 전기 : 전기메이커 엘리베이터 연봉 750만엔 니콘 : 카메라 회사 연봉 까먹었음
만약에 단열재, 이중창, 바닥난방이 기본이 아니라면 단열재 넣고 이중창 넣고 바닥난방 넣어서 지어달라고 요구해야겠네요. 다만 일본은 한국보다 덜 추우니까 단열재하고 이중창만 잘해도 바닥난방은 굳이 필요하지도 않을거 같긴한데 혹시 모르니까 경제적 여유가 된다면 바닥난방도 설치해놓으면 좋긴하겠죠. 필요할때만 가끔 트는 용도로. 물론 돈이 문제일뿐. 근데 일본도 근래에 추위 문제 때문에 따뜻하게 짓는것에 대해 비용을 지원하는거 같긴하던데.
한국도 시간지나면 주택이 좀 늘듯. 왜냐. 지금짓는 아파트들 용적률을 미쳤던데 기본으로 35~50층씩올라가는데 나중에는 재건축할수도 없씀. 1대1 리모델링밖에 없을것이고 더군다나 리모델링에 유리한 기둥식 라멘구조가 아니고 한국아파트는 대부분 벽식구조이다보니 리모델링에서 마이너스.. 훗날 재건축할수없다면 나중에는 지금보다 주택수요가 좀더늘듯. 물론 한국식 온돌주택이겠지만.
一条工務店이 은근 유명합니다. 다른 브랜드들보다 집 가격이 비쌈에도 불구하고 은근 판매수가 많아요. 가장 큰 특징으로는 다른 브랜드에서는 잘 없는 "집 전체 바닥난방" 을 집어넣고 창을 이중창을 넣어서 단열/난방에 상당히 강합니다.다만 그로인해 가격이 타사대비 천만엔 정도 비싸짐..ㅠ
@@hellowow8662 실제로 제가 안사봐서 거기까지 자세하겐 모르겠습니다만, 주택 전시장 여러번 돌면서 알아본바에 따르면 지원받아도 이치죠는 다른데보다 비쌌습니다. 애초에 기본 건축비가 다른데보다 비싸요 ㄷㄷ 다른 브랜드보다 선택가능한 옵션이나 집.디자인도 한정되있었는데도 ㄷㄷ
@@hellowow8662 음 일반 개인이라 뭐라 말하긴.힘들지만 아마 힘들겁니다. 일단 집전체 바닥난방이 가능한 집+이중창이라는 구조 자체를 타 메이커들은 모두 "낭비" 라고 보고 있거든요..단열 잘된다 난방 잘된다 하는 다른 유명 하우스 메이커 모델 하우스 다 돌아봤지만 이치죠가 성능으론 진짜 다 떡바르더라구요.....물론 한국 보일러 한방에 겜오버지만 ==; 그걸 가장 유사하게 재현한게 이치죠라고 봅니다
@@Aggressive_Osaka8272 건축회사들이 따뜻하게 짓는걸 낭비라고 생각해도 많은 일본인들이 각 건축회사에 요구하기 시작하면 지을 수 밖에 없지 않나요? 그렇게 초반에는 비싸도 그게 하나의 흐름으로 정착되서 지속되다보면 건축 회사들끼리도 자기들쪽으로 유치하기 위해 가격이나 품질 경쟁이 일어날테고요. 건축 회사들이 낭비라고 생각해서 따뜻하게 짓는걸 안해주면 결국에 따뜻하게 짓는걸 해주는 건축사로만 몰릴테니까요. 결국에 문제는 건축 회사보다 일본인들의 성향과 인식의 문제같은데. 일본 정부도 그런 일본인들의 성향과 인식을 바꾸기 위해서 비용 지원책을 통해서 그쪽으로 유도하는거 같고요.
주문주택 모델하우스단지들 둘러보면 참 재밌지요ㅎㅎ 전 제 취향에 맞는 집구조와 전체공조 시스템때매 히노키야라는 메이커를 선택해 지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전체공조라 냉난방비가 확실히 적게 들어요) 코로나화로 인한 단독주택 붐때매 가격이 엄청 오른걸로 아는데, 그 전에 지은게 신의 한수였네요;;
@@MrKpoper 계산이 어떻게 그렇게 되는지. 서울아파트 평당 4천일때 요새 건축비 평당 600들어가니까 35평기준 한 2억 건축비에 10억 땅값인데 땅 한평이 아니죠. 대지지분은 아파트마다 다르니까 그거는 봐야 되고 35평기준 전용면적 땅값이 그정도 하는거죠. 35층아파트에서 35평이라고 자기 땅 한평이 아니죠. 놀이터도 있고 주차장, 공원, 조경 면적도 있고 그 전부가 아파트 단지의 땅 면적인 거지요. 건폐율 용적률 개념 다시 공부하시고 오세요. 만약 님 말대로면 모든아파트의 대지지분이 거의 1~2평일겁니다.
저렇게 비싼집들에도 한국처럼 수성연질폼 같은 제품으로 단열이 잘 되어 있을까요?? 제 생각엔 아마도 스티로폼조차 안들어가 있을것 같습니다.일본의 비싼집에는 바닥난방을 한다고도 하던데 그래도 벽,지붕엔 단열재가 안들어갈것 같습니다.(심지어 일본의 재산세는 한국보다 훨씬 비쌉니다.시가 5억원의 아파트를 가지고 있는 경우, 한국은 1년 약84만원 일본 595만원으로 약 7배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일본오야상입니다
안협소님 구독자, 시청자 분들 반갑습니다!
친절한 안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가끔 등장해 주세요 ㅋ
오사카에는 이런 하우징 센터가 있을까요?
오야상이다 😅
5:25 공포의 그 단어
화장실만큼은 개방감을 참을수없는 단독주택
앗 저도 집지을 때 저기가봤었는데 ㅎㅎ 저기 말고도 거의 동네마다 하나씩 있습니다 주택전시장...ㅎㅎ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영업사원들이 엄청 친절하심ㅎㅎ
근데 문제는 저런 전시장에 들어가는건 다 대기업 위주라서 저기서 고르면 엄청 비싸짐...
저희는 결국 저기에 있는 메이저급 하우스메이커에서는 못지었네요 ㅎㅎ
오사카,고베에는 ABC하우스라고 위와 비슷한 건축브랜드들이 모여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영상과 동일하게 일본에서 유명한 파나소닉 홈, 스키세이 홈, 야마다 홈 등등 10개가 넘는 브랜드가 입점해있어요 여러번 방문했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습니다. 다만 2세대용 혹은 보여주기용으로 만들어진 주택이 많다보니 실거주라고 생각하기엔 다소 집이 큰 모델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이상한집 책 샀는데 협소쿤 이름이 실려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올해도 흥하세요~!
오프닝만 보고 서울인줄 알았네
협소님 선리플 후감상 하겠습니다👍
4년 전에 요코하마 랜드마크 타워 주변에 저런 전시장에 호객 당해서 구경 갔다온 기억이 ㅋㅋㅋㅋ 외국인인거 알고 영업사원도 뻘줌했는지 "편하게 한 번 둘러보다 가세요~" 해줘서 고마웠던 기억이 나네요
5:23 역시나 빠지지 않는 그 단어
건축 전시장 말고도 식당도 수요일 휴무가 많더라구요. 특히 간사이 쪽에...
창문이 크게되있어서 개방감있고 시원해 보이네요.
미츠비시 핵심 그룹 회사정리
한국과의 다양한 인연이있기도하지만 일본의 근간을 담당하는 회사이고 연필부터 우주선까지 안만드는 것이 없을정도로 규모가큰회사임
미츠비시 상사 :무역 미츠비시의 핵심판매 연봉 1600만엔
미츠비시 지소 부동산 : 이영상의 집도 비츠비시 지소 연봉 1300만엔
미츠비시종합연구소 : 컨설 연구소 연봉 1111만엔
미츠비시 케미컬 : 화학류 연봉 1000만엔
미츠미시 중공업: 중공업 중장비부터 우주선 일본의 자위대국방품까지 납품 연봉 900만엔
미츠비시 UFJ은행 : 메가뱅크라불리우며 세계탑규모를 지님 연봉 800~1000만엔
기린 홀딩스 : 일본은 대표하는 맥주메이커 의약품분야도 상당함 연봉 900만엔
AGC : 세계최대급의 유리메이커 한국의 KCC와도 연관이깊음 연봉 800만엔
미츠비시 머테리얼 : 금속 다루는 회사 20대에는 연봉이낮지만 50대에 연봉1000만엔을 넘는다고 알려져있음
미츠비시 전기 : 전기메이커 엘리베이터 연봉 750만엔
니콘 : 카메라 회사 연봉 까먹었음
오 이런 주택 디자인을 보기가 쉽지 않은데 굿굿!!! 영상이 한 군데 위주라서 조금 아쉽기는 하네요. 보고 나니까 저도 보러 가고 싶네요
만약에 단열재, 이중창, 바닥난방이 기본이 아니라면 단열재 넣고 이중창 넣고 바닥난방 넣어서 지어달라고 요구해야겠네요. 다만 일본은 한국보다 덜 추우니까 단열재하고 이중창만 잘해도 바닥난방은 굳이 필요하지도 않을거 같긴한데 혹시 모르니까 경제적 여유가 된다면 바닥난방도 설치해놓으면 좋긴하겠죠. 필요할때만 가끔 트는 용도로. 물론 돈이 문제일뿐. 근데 일본도 근래에 추위 문제 때문에 따뜻하게 짓는것에 대해 비용을 지원하는거 같긴하던데.
여기 주로 미용실 갔다가 바바까지 걸어가는길인데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ㅋㅋㅋㅋ
한국도 시간지나면 주택이 좀 늘듯. 왜냐.
지금짓는 아파트들 용적률을 미쳤던데 기본으로 35~50층씩올라가는데 나중에는 재건축할수도 없씀. 1대1 리모델링밖에 없을것이고 더군다나 리모델링에 유리한 기둥식 라멘구조가 아니고 한국아파트는 대부분 벽식구조이다보니 리모델링에서 마이너스..
훗날 재건축할수없다면 나중에는 지금보다 주택수요가 좀더늘듯. 물론 한국식 온돌주택이겠지만.
입구에 저 흰색 외관에 검은색으로 위층만 창 있는집은 어느 건설사 거에요? 너무 예쁨
천편일률적인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이 참 좋기는 한데, 문제는 관리한다는 게.... 힘들죠...?? 일단 디자인들은 참 좋으네요.
一条工務店이 은근 유명합니다. 다른 브랜드들보다 집 가격이 비쌈에도 불구하고 은근 판매수가 많아요. 가장 큰 특징으로는 다른 브랜드에서는 잘 없는 "집 전체 바닥난방" 을 집어넣고 창을 이중창을 넣어서 단열/난방에 상당히 강합니다.다만 그로인해 가격이 타사대비 천만엔 정도 비싸짐..ㅠ
일본도 근래에 추위 문제 때문에 따뜻하게 짓는것에 대해 비용을 지원하는거 같긴하던데. 지원받아도 비싼가요?
@@hellowow8662
실제로 제가 안사봐서 거기까지 자세하겐 모르겠습니다만, 주택 전시장 여러번 돌면서 알아본바에 따르면 지원받아도 이치죠는 다른데보다 비쌌습니다. 애초에 기본 건축비가 다른데보다 비싸요 ㄷㄷ
다른 브랜드보다 선택가능한 옵션이나 집.디자인도 한정되있었는데도 ㄷㄷ
@@Aggressive_Osaka8272 만약에 많은 일본인들이 따뜻하게 짓는걸 기본으로 하기 시작하면 업체 간에 경쟁이 일어나면서 좀 더 싸질 가능성도 있나요?
@@hellowow8662
음 일반 개인이라 뭐라 말하긴.힘들지만 아마 힘들겁니다. 일단 집전체 바닥난방이 가능한 집+이중창이라는 구조 자체를 타 메이커들은 모두 "낭비" 라고 보고 있거든요..단열 잘된다 난방 잘된다 하는 다른 유명 하우스 메이커 모델 하우스 다 돌아봤지만 이치죠가 성능으론 진짜 다 떡바르더라구요.....물론 한국 보일러 한방에 겜오버지만 ==; 그걸 가장 유사하게 재현한게 이치죠라고 봅니다
@@Aggressive_Osaka8272 건축회사들이 따뜻하게 짓는걸 낭비라고 생각해도 많은 일본인들이 각 건축회사에 요구하기 시작하면 지을 수 밖에 없지 않나요? 그렇게 초반에는 비싸도 그게 하나의 흐름으로 정착되서 지속되다보면 건축 회사들끼리도 자기들쪽으로 유치하기 위해 가격이나 품질 경쟁이 일어날테고요. 건축 회사들이 낭비라고 생각해서 따뜻하게 짓는걸 안해주면 결국에 따뜻하게 짓는걸 해주는 건축사로만 몰릴테니까요. 결국에 문제는 건축 회사보다 일본인들의 성향과 인식의 문제같은데. 일본 정부도 그런 일본인들의 성향과 인식을 바꾸기 위해서 비용 지원책을 통해서 그쪽으로 유도하는거 같고요.
건축비가 생각보다 뜨어억이네요... 토지 매입 비용까지 생각하면..
저는 예전에 우연히 저기 갔다가 저런곳들이 있는걸 보고, 헤벨하우스랑 다이와 하우스쪽 보고 간적이 있네요. 근데 어느정도 가벼운마음으로 간거였는데, 한집에서 1시간씩 넘게 설명듣고 막 그랬네요
아니 신오오쿠보에 저런 임팩트있는 주택이 있었다니
모델하우스예요
대박 집구경 재밌을거같아요ㅋㅋ 아파트 모델하우스보다 여러 스타일의 건축물과 인테리어를 볼 수 있는게 재밌을듯 한번 보러 가보고싶네용
여기 근처 명문학교가 있지 안나요? 카이조 근처였던거같은데 주택가라 조용해서 좋았던거같아요. 신오오쿠보같지 않아서 당연히 비싸겠지 했어요. 당연히 1억엔 넘겠지 하면서 쳐다도 안봤는데
오와 신오오쿠보에 저런곳이 있었군요 +_+
주문주택 모델하우스단지들 둘러보면 참 재밌지요ㅎㅎ
전 제 취향에 맞는 집구조와 전체공조 시스템때매 히노키야라는 메이커를 선택해 지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전체공조라 냉난방비가 확실히 적게 들어요)
코로나화로 인한 단독주택 붐때매 가격이 엄청 오른걸로 아는데, 그 전에 지은게 신의 한수였네요;;
제 사는 동네에도 하우징센터라고, 유명 건축회사들이 모여서 지은 모델하우스 단지가 있어요. 근데 너무 비싸서.. 아직은 엄두가 안나네요.
집이 좋긴하다 진짜
일본 주문주택 진짜 잘만듭니다.
좋은데요 ㅎㅎ
4:40 우리 나라엔 거실에 저렇게 바닥 파인 화분 있으면 난리 나지...ㅋㅋ
으잉? 오야상님은 여긴 언제 출연하셨데 ㅋㅋㅋ
도쿄에서 부동산투자 하시는 분들 다 같이 으샤으샤 합시다~!
설계비가 궁금하네요. 설계비가 포함된 가격일건데 전체 가격에서 설계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어떤지.. 방송보니 미쓰비시는 설계만 한다고 한거 같은데..
ハウスメーカーがある程度規格化されたものの組み合わせなので設計費は施工費の1/10程度。
안녕하세요
일본에 주거 신축건물을 개발할려고 합니다.
착공시 바로 분양이 가능한지요?
아님 준공후?
아님 공정률 몇 %부터 가능?
분양 가능 시기가 궁금해서 질문드려봅니다.
일본 주택 메이커는 세키스이 하우스가 원탑임 영상 잘봤습니다
와우! 오쿠보에 있다고요?
한번 가봐야겠내요!😄
수요일 피해서 가보면 되겠내요! 한번 가보겠습니다..
구글 지도에 뭐라고 입력하고 찾아가면 될까요?
집이 럭셔리 하네요 👍
화장실은 개방감인가요......?
단독주택은 관리가 힘들고 돈도 많이 듭니다. 잔듸깎기, 하얀개미 박멸 해마다 봄에 약 치기, 나무 가지치기, 거름주기, 꽃심기, 여름에 물주기, 태풍 과 자연재해로 인한 지붕관리, 집이음새 사이에 보수, 주차장 관리, 페인팅 등등 ..... 돈이 술술 나갑니다.
우리나라도 인구 줄고 하면 결국 개인주택 수요가 더 많아지려나.. 아님 닭장이 여전하려나...
숙소에서 내려다봤을 때 골목길에 웬 고급주택단지가 있나 해서 갔더니 주택전시장
가격이 ㄷㄷㄷㄷ
거실 바닥재랑 욕실 타일 종류 좀 물어보시지 ~ 아이방은 돠게 촌스럽게 해놨네. 식탁과 주방, 욕조는 좋네요 ~
너무 모델하우스 느낌인데 ㅋ
현실적인 주거지가 보고싶었눈뎅 😢
옵션 장난질 지리네 ㅋ
아니 근데 협소님 살 빠지셨어요..?!?! 얼굴이 주먹만해요
너무 예쁘게 잘해놧다
버릴 수 없는 그들의 화장실의 개방감.........
평당 2000만원 정말 비싸군요..
역시 대기업들도 단독주택을 짓는군요 한국에서 아파트는 지으면 최소 몇백억에서 수천억까지 버는데 일본은 이렇게 개개별 단독주택 짓는것에 대기업이 관심을 갖는지 궁금했는데...
근처 살아서 한 번 가보고 싶은데 저기 위치 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신오쿠보에서 다카다노바바 가는 길에 있어요
@@곰팽이-g1e 죄송한데 구글 맵 핑 찍어주실 수있으신가요. 정말 죄송합니다 ㅜㅜ
한국혼혈이신가요 옆에분? 듣고나서 전혀 외국인 악센트가 없어서 놀람
마쿠하리에도 한 10개회사정도 모여 있는 전시장이 있는데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오야상 일본인 맞으세요? 한국인아니세요? ㅎ
쉬는 이유도 참 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이 자연재해가 많아서봄
4:47 천장 저렇게 높으면 전구 어떻게 갈아요?
줄로 늘어져있는거니까 2층 난간에서 갈고리있는 막대로 끌어당겨서 갈거나 사다리 타고 올라갈것같네요 ㅎㅎ
日本では吹抜けが人気で普及していて電動昇降装置がついている照明器具が多い、住宅の照明のほとんどがLEDだから電球交換よりも掃除のためについてます。
인트로 배경이 서울 어딘가에 있는 먹자골목인줄 알았네ㅋㅋ 위화감이 전혀 없네요.
모델하우스 그대로 짓는지는 모르겠지만, 딱 보기에도 벽은 얇아보이고 창호도 알미늄 홑겹같은데 대체 저런집 냉난방을 어찌 할 것이며 쾌적하게 살려면 비용이 얼마나 들지 ㄷㄷㄷ
?? 주택은 아파트랑 다르지 않나요? 자기 주택을 짓는건데 당연히 단열재 넣고 이중창 넣고 바닥난방 넣어서 지어달라고 하면 요구하면 되겠죠. 안되면 되는 브랜드 찾으면 될테고요. 결국에 문제는 돈일뿐.
솔직히 일본은 한국보다 덜 추우니까 단열재하고 이중창만 잘해도 바닥난방은 굳이 필요하지도 않을거 같긴합니다. 혹시 모르니까 경제적 여유가 된다면 바닥난방도 설치해놓으면 좋긴하겠죠. 필요할때만 가끔 트는 용도로.
그리고 일본도 근래에 추위 문제 때문에 따뜻하게 짓는것에 대해 비용을 지원하는거 같긴하던데. 만약에 일본에서 집을 사거나 짓는다면 잘 알아보면 좋을듯.
일본주택스럽진 않네요.. 서양 주택같네..
スラムアパート以外今はほとんどこうです、日本住宅はもっと汚いと言いたいかもだけど認めないと^ ^
거의 매년...해마다 태풍에 지진이 덮치는 나라에서 울나라처럼 고층 아파트 지어 살면...미처 탈출 못하고 깔려 죽겠지 그래서 단독주택을 선호 하는거 아닐까? 비싼 땅값에도 ....
일본 주택은 단열이 제대로 안돼 있다고 하던데 저런 대기업 주택도 마찬가지일까요?
한국보다 훨씬 싸네..
한국20억이싼대????
그런데 평당가격 2000만원이 비싸서 웃는건가요 싸서 웃는건가요?
서울 아파트 평당 3~4천씩인데 그것도 10년넘은아파트가
비싼거죠. 서울 아파트는 땅포함이고 저건 순수건축비만인데 땅포함하면 저기도 평당 4천넘길수도있죠. 도쿄면 평당 억도 가능하고요
@@sny3695 그럼 서울아파트 평당4천이라치고 건축비 천에 땅값이 3천정도라는말이내요 님논리면?35평에 35층짜리 아파트면 자기땅 1평이 10억씩한다는거내요?
@@MrKpoper 계산이 어떻게 그렇게 되는지. 서울아파트 평당 4천일때 요새 건축비 평당 600들어가니까 35평기준 한 2억 건축비에 10억 땅값인데 땅 한평이 아니죠. 대지지분은 아파트마다 다르니까 그거는 봐야 되고 35평기준 전용면적 땅값이 그정도 하는거죠. 35층아파트에서 35평이라고 자기 땅 한평이 아니죠. 놀이터도 있고 주차장, 공원, 조경 면적도 있고 그 전부가 아파트 단지의 땅 면적인 거지요. 건폐율 용적률 개념 다시 공부하시고 오세요. 만약 님 말대로면 모든아파트의 대지지분이 거의 1~2평일겁니다.
단열도 문제지만 저렇게 저층에서 얇은 유리로 살면 무서워서 못살 듯 ㄷ
저렇게 비싼집들에도 한국처럼 수성연질폼 같은 제품으로 단열이 잘 되어 있을까요?? 제 생각엔 아마도 스티로폼조차 안들어가 있을것 같습니다.일본의 비싼집에는 바닥난방을 한다고도 하던데 그래도 벽,지붕엔 단열재가 안들어갈것 같습니다.(심지어 일본의 재산세는 한국보다 훨씬 비쌉니다.시가 5억원의 아파트를 가지고 있는 경우, 한국은 1년 약84만원 일본 595만원으로 약 7배입니다.)
일본에서 건축일히고있는데 일본에도 단열재있습니다 공정에 따라서 단열재 넣는것도있고 폼쏘는것도있어요 어디서들은 정보이신지??
전세계에서 가장 과대 평가된 나라 일본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본인 주제를 모르고 일본을 과소평가하는 나라 한국 아닐까
디자인상 받으면 뭐하나 단열 제대로 안되서 겨울에 졸라 춥고 여름에 쩌죽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