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성우가 읽어주는 우리말 속뜻 금강경(번역 전광진 교수, 낭독: KBS성우 권도일/조민수)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
    "속뜻을 아는 즐거움이 깨달음으로 이어집니다.”
    **********************
    우리말 독송 붐을 이끈
    “우리말 속뜻 금강경”을
    KBS 성우가 실감 나게 읽어주는 ,
    ‘오디오 금강경’입니다.
    무슨 말인지,
    무슨 뜻인지도 잘 모른 채
    한자음으로 독송하는 시대는
    멀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말 속뜻까지 속 시원히 알고
    독송할 수 있는 책이 나왔고,
    그것을 KBS 성우의 낭랑한 목소리로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상’,
    ‘인상’이라고 음역한 다른 책과는 달리
    ‘나만을 생각하는 아상’,
    ‘나와 남을 차별하는 인상’이라고
    번역함으로써 듣는 즉시 뜻을 알 수 있습니다.
    깊은 속뜻을 아는 즐거움이
    깨달음으로 이어집니다.
    왼쪽은 한글로,
    오른쪽은 한자로 쓰여 있는 종이책은
    읽기 쉽고, 알기 쉽게 편집되어 있습니다.
    이런 방식은 우리나라 최초입니다.
    이 책을
    한 번도 안 읽은 선여인 있어도,
    한 번만 읽는 선여인은 없습니다.
    이 영상을
    한 번도 안 들은 선남자 있어도,
    한 번만 듣는 선남자는 없습니다.
    그리고
    혼자만 듣는 MZ세대도 없습니다.
    불교가 많이 젊어졌습니다.
    ‘나도 절로!’
    ‘너도 절로!’
    요즘 불교가 넘넘 젊어졌습니다
    끝으로, 이 버전은
    한국출판문화진흥원 오디오북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특별 제작한 것임을 밝혀 둡니다.
    * 법보시 캠페인
    속뜻사전교육출판사는 ‘우리말 속뜻 금강경 33 법보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속뜻사전교육출판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속뜻사전’ 시리즈의 저자인 전광진 성균관대 명예교수가 옮긴 ‘우리말 속뜻 금강경’을 통해 부처님의 말씀을 알리기 위한 활동이다. 속뜻사전교육출판사는 우리말 속뜻 금강경에 대해 우리말로 쉽고 정확하게 번역돼 있어 기성세대부터 MZ 세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경전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금강경 33 무상보시 캠페인은 자비심으로 복덕을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행위를 할 때 내가 누구에게 무엇을 주었다는 생각 없이 베푸는 보시로 33권의 금강경을 전달하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불교에서 33은 33명의 관세음보살이 화신해 세상 곳곳을 밝힌다는 의미로 보신각 타종에도 적용되는 숫자다.
    출판사는 동참자가 부담해야 하는 금액의 절반을 지원하며, 캠페인 참가 희망자는 속뜻사전교육출판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문의 환영:
    jeonkj@skku.edu(전광진교수 메일)
    📚 출판사:
    (주) 속뜻사전교육출판사
    WWW.LBHEDU.COM
    lbhedu@lbhedu.com
    #불교경전 #우리말금강경 #금강경독송 #금강경 #전광진교수
    #금강경 #부처님 #불교 #속뜻사전
    #kbs성우 #조민수 #권도일
    #조민수성우 #권도일성우
    #법보시캠페인

КОМЕНТАРІ •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