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렸을 때는 ENJT성향인지 몰라서, 완전극단 ENTJ 꼳대중에 꼳대로 사실 왕따라 학교폭력과 인간관계에서 문제를 많이 삼았던 참 안타깝고 불쌍한 자유로운 영혼이었습니다.ㅠ.ㅠ 늘 친구들까지도 분석하고 저 친구들은 왜 나를 괴롭힐까? 뭔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라는 질문의 꼬리표를 달고 살았는데, 알고보니, 제가 그 정신병에 걸릴 수밖에 없는 착각중에 착각속에 빠져있는 조울병?? 그런 비슷한 유형의 병을 소유한 초 울트라 간종병? 이상한 종류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오히려 잘 된 것이 그러한 과정이 없었다면 전 아마 지금쯤 어땠을까요? 아마 안드라메에서 혼자서 유유히 남을 분석적으로 평가하고 혼자 계획만 세우고 게으른 완벽주의로 거의 망할 수밖에 없는 그런 사람이 되어있지 않을까? 이런 농담반 진심이 섞여 있는 말을 하곤 합니다..ㅎㅎ 어쨋든 과거는 과거일뿐, 이제라도 현재가 중요하니, 이제는 그것을 발판(교훈)으로 삼고 나의 최고 단점을 최고 장점으로 바꾸며 좀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그러면서도 겸손까지 세팅하고 장착하고 공감하고 이해햐고 노력하는 늘 발전형 인간이 되도록 노력하는 참된 ENTJ가 되도록 노력하는 참된 배려있는꼰대?가 되겠습니다.ㅋㅋ 말도 안되는 소리이지만, 깊이 생각해보면 말이 되는듯.. 저만 그렇게 생각할수도..ㅋㅋ 지금도 꼰대본능이 남아있어서.ㅠ.ㅠ음.. 쉽게 고쳐지지않아서.. 전 이만 유유히 사라지는게 좋을듯.. 어쨋든 진심 이건 죄송하고요.. 이만 마치겠습니다. 이런 꼰대같은 제 마음을 읽어주신 여러분께 진심 저도 알고는 있지만, 잘 고쳐지지 않는 것도 염두해 주셨으면 해요.. 이건 제 진심이 아니라, 진짜 진심은 저의 사랑인 것같애요.. ^^ 사랑은 곧 관심이며 그 관심과 사랑은 어느날 전달 되는 것은 아닐까요??
엔티제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같은 실수, 비효율, 일머리 없음을 극혐 눈물로 실수 덮고 넘어 가려는 거 이해 못함. 불합리한 건 위아래 없이 들이 받음. 일 잘하는 거보다 말 잘 듣는 거 좋아하는 직장상사와는 상극. 나서고 싶어서 나서는 게 아니라 멍청하게 일하는 꼴이 너무 답답해서 어쩔 수 없이 나서게 됨. 사람보는 눈이 높아서 쉽게 마음주진 않지만 한 번 내 사람이 되면 아주 잘 챙김. 하지만 선을 벗어나면 조용히 손절하고 안 봄. 은혜든 복수든 반드시 갚아줌. 아군이면 가장 든든하고 적으로 만나면 제일 무서움.
@@허쯔-h9u 경험 많은 사람이 감정적이고 전체를 못볼 것이라는 논리는 어떻게 나오나요? 🤔 경험이 없으면 어떤 부서에 명령을 내릴때 그곳의 사정을 다 이해하지 못해서 비합리적인 지시를 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것은 그 사람의 권위주의적인 성향과 무관하게 그냥 무능한 것입니다 여기에 권위까지 높이는 사람이면 완전히 비효율적입니다 경험많고 능력있는 사람이 높은 자리에 올라가는 것은 당연합니다 연공서열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난 ENTJ인데 어릴 때는 내가 최고이고 누군가에게 상처줘도 사실은 사실이지 하는 주의였는데 나이들고 성숙해질 수록 타인을 돌아보지 않는 점 양보 배려 겸손이 부족한 것이 내 단점임을 인지하고 많이 극복하고 고치려고 노력함. 하지만 기질적인 부분이 저변에 깔려있어 쉽지는 않음 😢
난 내가 어릴땐 그냥 꿈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커서 다시 생각해보니 어릴때 잘하는게 많아서 적성인줄알고 흥미를 가진 것이었어요. 사실 그렇게 뛰어난 부분이 있는건 아니었는데, 오히려 두루두루 뛰어나서 평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entj는 일단 못 하는 부분이 상대적으로 적을 수 밖에 없는게, 못 하는 거에 있어서 할 수 있는 한 최대로 잘하려고 노력해요. 왜냐면 난 대단한? 엄청난 사람이거든. 연애에 있어서도 일처럼하기 때문에 쉽게 빠지더라도 최선을 다해요. 내 사람은 무조건적으로 챙기는 편. 그리고 함께 발전하고, 비전있는 미래를 그릴 수 있어야 오래만날 수 있음. 근데 헤어지고나면 물론 연애의 형태에 따라 아픔과 슬픔의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은 상대에 대한 최고의 복수는 내 성공이라 생각하는 편.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항상 복수를 꿈꾸고, 언젠가 네가 날 함부로 대한 것을 후회하게 만들겠다는 마인드가 있는편.(다들 entj한테 원한 사지 마세요. 나중에 진짜 마음먹으면 어느 순간 본인 위에 있을지도 모름..) 그리고 entj의 리더쉽의 관해서는 일처리는 확실하고 깔끔하고 결단력있고 아랫사람에게 존경은 받지만, 상처받는 사람들이 생길 수 있음. 그치만 우리는 일 잘하는게 중요함. 그래서 남에게 일 시키는걸 잘 못 믿고, 차라리 내가 하길 자처함. 왜냐면 결국엔 내가 네 몫까지 다시 할 것임을 알기 때문. 내가 너한테 상처를 준건 미안해, 근데 그래도 그건 똑바로 했었어야지. 라는 편. 근데 본인의 할말을 다 하는 성격이 누군가에겐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가끔 참는 경우도 있음. 이것을 entj의 사회화라고 하는데, entj는 뭐든 열심히하기 때문에 본인이 사회화 또한 너무 잘해서 그나마 지금의 자신까지라도 왔다고 생각하는편. 세상에 게으른 entj도 많음. 하지만, 꽂히면 해내야만 직성이 풀림. 토론하는거 너무 좋아해서 새로운 문제에 흥미를 느끼거나, 논쟁을 좋아함. 화나고 뭔가 언짢은거 같아도 그게 아니라, 늘 그냥 상태가 99도에 있어서 그렇게 보이는 것 뿐.entj 화나면 다 죽어~~~ entj를 부러워하시는 분들도 많던데, entj로써 같은 entj 사이코라고 생각함. 진짜 사회화 덜 된 버전의 entj를 겪어봐야 그런 생각 안하실듯. 그러나 저는 몇천번을 다시 태어나도 entj로 태어날래요. entj만세(?)
인프피로서 이해불가 인생을 일하러 사나 효율이 뭐가 그리 중요한지 그냥 최소한 일하고 최대한 노는게 좋은거 아님? 그리고 생각이 다름을 인정하고 항상 배우려는 자세로 겸손해야지 사람이 어떻게 내가 최고라는 생각을 농담도 아니고 진심으로 하는지 모르겠음 저런 유형 직장에서 만나봤는데 금마는 사회화 실패한 엔티제라 그런지 몰리도 그냥 사이코패스임 이에 대한 인프피의 생각을 알려드림 복수는 성공이 아니라 눈에는 이 이에는 눈 그냥 조져야 그게 복수임 이게 맞다
@@limitedheon5371 1. 최소한 일하고 최대한 놀면 성공 못 함 2. 진심으로 내가 최고라고 생각해서 사실을 말할 뿐 3. 살아가면서 느낀건데 어차피 내가 안 조져도 다른 사람이나 상황이 그 사람을 조져줌 오히려 내가 나서서 대놓고 조지면 나만 손해임 그냥 조지려면 약하게 조지는게 나한테 피해 안 옴
Entj인데, 제 단점이라고 좀 많이 느낀게 저는 제가 맞다고 생각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상대방 의견을 좀 들을 생각을 안하는거 같더라고요. 저는 겉으로는 되게 잘 경청해준다고 생각을 했기에 못느꼈는데 제 주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저랑 말하면 벽보고 말하는거 같다 이런식으로 말하니까. 아 내가 그렇구나 하는데, 제가 맞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제가 맞다고 생각하니까 제 주장이 강해서 고쳐지지는 않네요😂😂
저 enfj 남편이 entj인데 ㄹㅇ자기애 쩝니다. 감정적인건 공감이 부족하다기보단 이해를 하는데 주변사람에게 굳이 하지않습니다. 연애시절부터는 아예 이해도 안하려고 했는데 제가 기분나쁘면 기분이 왜 나쁜지 어느부분인지 부터 다 설명해주고 멱살잡고 끌고와서 그래도 감정적인 부분을 많이 키우고 결혼을 하니 아주 좋은 유형같습니다. 자기애가 넘쳐서 친구들한테 휘둘린다던지 타인으로 인해 스트레스받는일이 딱히 없습니다 (같이일하는사람이일못하는부분제외) 사람들과 소통할때 갑분싸나 말실수가 튀어나올경우 enfj인 제가 수습합니다. 개인적으로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부분입니다. 본인이 못가진걸 상대가 가졌을때 큰 매력을느낌(사회적 성공의 능력이라기보단 인간 자체가 가진 능력을 더 선호) 싸울때 논리로 질것같으면 빡빡 우깁니다. 당시에 개빡치는데 사실 본인도 지기싫어서 그런거지 자기말 안맞는거 다 압니다. 그때 한번 참아주면 자기가 혼자 생각하고 미안하다고 사과합니다. 같이 살아보니 성공에 대한 욕구가 강하고 자기애가 넘치지만 합리적이고 타인에의해 휘둘리지않고 자기사람 잘챙기는 entj는 사랑입니다♡♡ (마음약한 여러분들은...ㄷ..도망가세요...)
모든 mbti는 단점을 극복해야 성숙해지는건데 합리화 수단으로 쓰는 경우가 많음. 그건 진정한 entj가 아님...entj는 유아독존의 경향이 강할뿐 그게 모든 성격을 얘기해주는건 아니고 그걸 고쳐야됨. 난 entj지만 감정을 공감해주고, 진심으로 해결책을 제시해주고, 윗사람을 인정해주고, 일을 못하는 사람에게 화를 내는게 아니라 조언을 해주고 이끌어주니까 더 인정받게 되더라.
와… 다들 ENTJ가 내향적이라는거 모르던데… 전 엔티제고 또 E가 높게 나오지만 제가 선택하는 것 같아요. 어떨땐 완전 잇프피만큼 누워서 아무것도 안할때고 있고 만나는 사람이나 그 그룹마다 외향적인 정도도 다르고… 뭐 여튼 그렇습니다..ㅎㅎ 그리고 스스로를 엄청 사랑하고 또 자랑스러워하지만 타인도 그럴꺼라고(그래야 한다고) 생각해서 존중해요. 무엇보다 누군가와 비교해서 내가 나아서 잘난거라고 생각한다기 보다는 그냥 내가 잘남
entp와 헷갈리면 안되는게 오히려 entj이는 상황을 분석해서 때로는 아주 고도의 사회화가 시전됩니다. 필요에 의해 답답해도 참아요. 그리고 상대를 설득하죠. 괜히 언변능숙이 아니에요. 다만 상사던 대표던 일을 이상하게 처리하면 자기 식 대로 일처리를 하고 나중에 설명합니다. 아주 꼼꼼하게 처리해서 기분은 나쁘지만 entj 방식으로 일 루틴을 바꾸는 경우가 많아요. 멀리 보는 시각이 있어서 당장은 불가능해 보이는 말들도 이미 실현화 시키기 위해 플랜을 아주 체계적으로 짭니다. 경험상 오히려 토론이나 말싸움은 entp가 주로 하고요, 주된 이유가 필터링 없이 하고픈 말을 죄다 쏟아내더라고요. 성숙한 entj 주변에 사람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적당히 듣고 싶은 말을 해주기 때문에 사람들이 자신과 친하다고 착각해서 그런거에요. 결정적인 순간에 entj의 속마음을 물어보세요. 그때 본인과 친한지 아닌지 알수 있습니다. 왜냐면 entj는 힘들다는 말을 거의 안하고 조금이라도 힘든 기색을 보이는게 상대를 100% 신뢰하기 때문에 마음을 말하는거니까요 그리고 어디서 당하고 왔다 말하면 친한 관계에서 entj는 앞장서서 대신 싸워주는데 안친하면 한두번 조언 하다 끝내요. 그것도 아주 추상적으로 대답하죠. entj는 싸가지 없는게 아니고 자기만의 바운더리와 아닌것을 명확하게 구분하고 있을 뿐입니다. 내 바운더리 사람에겐 한도끝도 없이 퍼줄 의향이 다분한 사람입니다~ entj는 싸가지 없다는 말 보다는 어렵다는 말을 더 많이 듣는것 같아요.
ㄹㅇ 나중에 어떤 식으로 엮일지 모르고 평판 관리 워낙 중시하는 유형이라 웬만하면 적 안 만들고 안 싸움. 그리고 싸우는 것만큼 시간 아깝고 무의미한 일이 없음. 주변에 짜증나게 하는 상대가 있어도 일에 영향을 주지 않는 걍 내버려둠. 어차피 그런 애들은 지팔지꼰이라 냅두면 스스로 자멸할 텐데 그게 최고의 복수임. 나한테 도움도 안 되는 상대에게는 감정이든 시간이든 뭐든 조금도 쓰지 않음.
ㅋㅋㅋㅋ 진짜 맞는 말이에요. 저도 토론이나 말싸움은 말이 너무 직설적으로 나가서 피하는 편이에요. 성인 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공감하고 조언하는 방법도 많이 배웠는데도 다른 사람들처럼 말을 예쁘게 돌려 말하는 게 참 어렵더라고요. 제 상황에 대입해도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그래서 전 말 예쁘게 하는 분들에게 호감이 가더라고요.
잔소리라고 써서 잔소리에 대한 관념이 들어가 있나 봅니다 잔소리 = 잘난척 나의 뜻 을 관철시킴이 아닌 상대가 원할때 제 생각과 의견을 적극적으로 피력한다는 뜻이지요 예를들어, 후배나 친구가 새로운 시작을 하는데 계약에 문제가 있어 찝찝하다고 고민 하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물을때 존중만 할수 없다는 뜻이에요 아끼니까 방관 할수 없어서 나서서 알아 보고 정보도 주고 전문가 소개 해주면서 안일하게 넘기려는 태도 자각 시키는 정도의 말이 잔소리 라고 할수 있겟지만 그리 느끼는 사람 거의 없어요 그렇다면 자꾸 연락 하지 않았겠죠.
내생각에 "나는 mbti ENTJ에요" 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entj가 아닌것 같다. 살다보니 생각만큼 자신의 일에 책임지고 끝장보는사람 정말 극소수인데 ㅎㅎ 뭐가 그리 entj가 많단 말인가? ㅎㅎ 그냥 한국사람의 특성중에 남얘기 무시하고 자기 주장 강하게 피력하는 경우(약강 강약)가 많다보니 entj로 본인을 착각하는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들고.... ㅎㅎㅎㅎ 인터뷰 나오신분들을 뭐라하는건 아니지만 몇가지 생각해보니 두분은 entj는 아닌것 같은게,, 같이 일하는 사람입장에서 entj를 볼때 저사람 싸가지없다고 느끼기보다는 어렵게 느끼는경우가 많다, 이게 무슨말이냐면 싸가지 없다고 하는경우는 본인이 그냥 성격이 더러운거지 엠비티아이 엔티제나와서 그런게 아니라는거다. 나도 entj이지만 사람들 다짜고짜 무시하고 내리치고 그런거 안한다. 왜냐하면 내가 상대에게 상처줘서 생기는 손해또한 크다고 판단되기때문에 어르고달래서 끝을보려고하지 ㅎㅎ 직설화법? 이건 정말 참고참다가 딱한번 하는 그런거다... 출연자 저 둘이 정말 entj였다면 사람들이 나를 어렵게 생각하는경우가 종종있지민 어쨋든 목적지에는 도착하는 편이에요 라는 답변이 더 적절해보인다.. ㅎ 나이외의 모든사람을 ㅈ밥으로 본다? 이것도 어불성설인게 ㅋㅋㅋㅋ 자신의 분야에서 철저하게 노력하고 고뇌하는 entj 성향? 의 사람은 다른분야의 사람들 쉽게 무시하고 하대하지 않는다. 다만 무시하는 경우는 일적인부분에서 돈을 받은만큼의 최소 마지노선을 상대가 지키지 않았을때다.... 그런경우 마음속 깊숙히 ㅆ욕을해주고 최대한 어르고 달래고 타일러서 얻을것을 얻는다. 그냥 그런거지 툭하면 욕하고 상대 평가하고 그런거는 그냥 약강 강약 ㅎㅎ 성격이 더러운거다.
공감.특히 최고0저사람 엔티제아님.엔티제는저런느낌아님.훨씬아우라호랑이같고더장난아님.내가 인팁인데 찐 엔티제 주위에 아는분 있는데 아우라살벌함.내가유일하게진심압도당하는유형.실제로보면30분안에느껴짐.엔티제 진짜 갓벽해서 범접도힘듦ㅋㅋㅋㅋㅋㅋㅋ비현실적임.인팁의 천적인듯ㅋㅋㅋㅋ유일하게내가쫄으니카
목표를 도달하는 것 그 이상 이하도 아니기 때문에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아요. 매우 좋아하는 친구여도 일적으로 잘못한 건 잘못했다고 말해주니까요. 참고 참다가 딱 한 마디 하는 건 앞으로의 효율성과 겹칠 때예요. 지금 내가 이 얘기를 하지않아서 우리가 앞으로도 이러한 실수가 반복될 것 같다는 판단하면 감정빼고 팩트만 전달하려고 노력하지만 속은 부글부글 끓죠. 저는 비록 대한민국 최고는 아니지만, 그래도 제 직업적으로 어느 정도 조금씩 목표를 이루고 있는 중인 것 같아요. 어릴 땐 목표에 대한 결과 “이루었냐” 이 것이 참 중요했는데,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내려놓고 나를 위해서 어제보단 성장한 나에게 만족하며 지내기로 했어요. 저도 저랑 비슷한 사람을 회사에서 본 적이 한 번도 없는데 인터넷엔 참 ENTJ가 많은 것 같아요. 그래도 저 신입 때는 제가 세상 제일 또라이였는데 요즘은 기업문화들이 많이 변하면서 저랑 비슷한 사람들도 조금씩 보이는 것 같아서 기뻐요! 그리고 어딜가든 저를 사람들이 어려워하고 무서워하는 거 저도 잘 알아요. 하지만 ENTJ는 무서운 사람아니니까, 한 번은 질문해도 괜찮아요. 물론 두 번째부터는 이거 저 번에 얘기하지 않았을까요? 세 번째부터는 적으시는게 어떨까요? 네 번 째부터는 이어폰 꼽고 소리 안 켜서 다 들리는데 안 들리는 척 할 것임.
인생을 엔티제로 살아왔는데 일하는 거 너무 좋고 바쁨에 치여사는 게 너무 행복했어서 그리고 손님들이나 고객들이 해주는 가끔의 칭찬 같은 말이 좋았어서 자영업을 꿈꾸는 중... 근데 또 웃긴 게 인프피 연인이랑 제일 오래 감 일 때문에도 많이 싸우는 중... 근데 인프피가 가끔은 너무 답답하고 짜증나기도 하는데 그 좀 멍청해보이고 귀여운 포인트에 녹아버림 ㅋㅋ... 나의 단점이라 함은 사람들의 니즈를 잘 파악하는 거? 눈치가 빨라도 힘듦 ㅎㅎ;; 가끔은 내 주변인들이 나를 로맨티스트라고 하는데... 그냥 내 기준 괜찮은 애라 챙겨주는 것 뿐...ㅎㅎ;; 그치만 손절칠 애는 빠르고 단결하게.
ENTJ들이 다잘하는건 맞음 게임 케릭으로 따지면 올스텟이 가장 높음(실제로 그렇지 않더라도 그렇다고 자신함) 욕심도 많고 본인이 무능력한걸 못참음 대신 모든 사람들이 나보다 더잘하는게 하나씩으라도 반드시 다있다는것 또한 인정함. 그래서 리더로 가장 활약하는 유형이 바로 ENTJ 임 내가 가지지 못한(나보다 잘하는게 쉽지않다고 생각하니까) 능력을 저사람은 있구나 라는걸 바로 캐치하고 그사람한테 그에 따는 직무를 배정함 난 영어 잘해 못하는건 인정못해 근데 타회사와 거래해? 이럴때 젤잘하는 사람 머리속에 이미 있으니까 바로 그사람한테 이거 해 이렇게 이야기 하는거지 모든 능력을 100으로 찍을 수 없다는 것 또한 너무 잘알기에 젤 잘하는 사람한테 배정하고, 그 남는 시간에 난 미래설계나 계획을 짜서 조직에 청사진을 그리는 것 이래서 entj는 통솔가이자 사령관 취급을 받는 것
ENTJ는 꼰대문화에서 많이 대들지만 남들한테 꼰대로 오해 받기 아주 쉬운 유형입니다ㅋㅋㅋㅋ 그리고 웃긴게 찐 entj들 은근 말투 비슷함 겉보기에 싸가지없고 직설적이고 말도 쎄서 오해받기 쉽지만 (자기 관심 밖인 사람이라서일수도 있음) 은근 따스하고 착한 사람들이라 이런 부분을 받아들이고 넘어가면 엉첨 웃기고 매력덩어리들이예요ㅎ 내사람한테는 진짜 의리파에 행동파로 잘해줍니다. 본인 일 잘 챙기는 똑부러지는 모습도, 성장욕구도 강해서 넘 멋진 유형이에요😍 약간 entj랑 친해지는 방법은 열심히 살지만 챙겨주고 싶은 모습, 약간 숭배해주는 성격이거나 앞뒤 안다르고 쿨하고 시원시원하면 친해지기 쉬운듯? 워낙 사교적이라 바운더리 기준은 잘 모르겠네료 이상 entj 절친을 숭배하는 enfp 였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왜 엮지? 적당히 친해지는 건 괜찮은데 깊게 친해지면 ENTJ가 싫어하는 스타일임 사람마다 다르긴 한데 내가 친해진 INFP들 중 4분의 3 정도는 비관적이고 자기혐오 발언 등등 ENTJ가 싫어하는 말 많이 함 (싫어하는 이유는 그런 말 듣고 있으면 기분 다운되고 짜증남. 사람 감정 쓰레기통으로 쓰는 것도 아니고ㅋㅋ)
Entj는 말이죠 마치 속으로 칼 갈고있는 골댕이 같답니다. 눈물도 정도 없는 로봇같은 사람이 아니라 사람 좋아하고 외향적이고 처음부터 계산해가면서 사람 가리지 않는데 마지막에 이성적으로 봤을때 이 사람이 내 시간, 배려, 효율, 돈, 에너지, 사랑을 낭비했을시 과감하고 조용하게 그 사람의 우주에서 흔적조차 없게금 사라지죠. 따듯한 마음으로 시작하고 이성으로 끝낸답니다. 그니까 항시 예의를 지키고 똑바로 하셔야 할꺼예요 친해지면 친해질수록 느슨해지고 함부로하는 사람 딱 질색이니깐~ Entj 옆에 있으면 삶의 질이 올라갑니다 하지만 역으로 entj는 아무나 옆에 안둠. 와우 참고로 infp 진짜 안 맞음. entj로서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저는 솔직히 리더 역활 나서는거 싫은데 infp가 너무 기대는게 싫어요 날 리더 역활로 몰고 가는게 너무 싫음
재수없겠다만 어릴때 부터 왜 난 모든걸 왜 다 잘하지? 뭐지 라고 진짜 고민 심각하게 했슴 근데 그 잘함이 그냥 일반인 수준에서 잘하는거지 진짜 고수오면 결국엔짐 근데 지긴 지는게 그냥 지는게 아니라 거의 막상막하로 짐 하간 저도 어릴때 난 왜 모든걸 잘할까 이걸로 상당히 고뇌에 빠진적이 많았음
제 남친은 entj인데 enfj일때 있다고 우겨요 누가 봐도 대문자 엔트제인데ㅋㅋㅋㅋㅋㅋ 온갖 엔트제 특징 진짜 남친 보고 써놓은건가 싶을 정도로 정말 한개도 빠짐없이 다 맞고 제가 반한 포인트는 한 말은 무조건 지키는 거였어요 정말 감성팔이 정말 진심 1도 안먹히고요 저기 랄랄님이 읽으신거 다 똑같아요 논리적인것만 신경써서 제가 t가 아니면 좀 힘들었을거같아요
ENTJ의 리더십에 관해서 한 마디 하자면 다른 성격유형도 리더십에 강점을 보이는 경우들이 있습니다만 ENTJ가 보기에 그들의 리더십에는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명확하게 보입니다 심지어 그 단점이 리더십에 있어서 너무 치명적이고 위험할 수 있다고 생각하죠 그렇기 때문에 ENTJ가 어쩔 수 없이 리더를 자처하는 겁니다 자신은 상대적으로 단점이 별로 없는 리더라는 걸 스스로 알기 때문이죠
극 ENTJ 입니다 회사에 꼰대들하고 매일 싸우고 왜 지금보다 더 나은방법이 있는데 매일 불편하게 일을 하는거지? 라며 개선합니다 거짓말을 죽도록 싫어하며 잔소리를 합니다 하지만 내 편이라 판단이 되면 경계의 벽이 무너지고 엄청나게 잘해줍니다 하지만 다시 배신하면 죽도록 싫어합니다 일이던 취미던 놀때도 끝을 봐야하는 성격입니다 승부욕 엄청나고 무조건 빨리빨리 1등 찍어야 하는 성격입니다 덕분에 주변에 적도 많고 아군도 많지만 나를 시기하는 것이라 원한관계를 가질 정도는 없습니다 이런 제 성격탓인지 회사에서도 항상 제 의견대로 지시하고 실행해서 현재는 팀장까지 됬네요
INFP로써..ENTJ는 진짜 신 같은 사람..어떻게 저런 사람이 있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존경의 대상! 첫인상은 내가 일을 못하면 펄쩍 뛰면서 나를 향해 적대심을 표출하며 화낼 거 같은 무서운 사람인 줄 알고 마음이 쪼그라들었었는데..성격 유형과 영상들을 찾아보니까 지금은 살면서 꼭 친해지고 싶은 짝사랑(?) 같은 유형이 되었습니닿ㅎㅎ
진정한 엔티제는 본인이 엔티제인지 모르고 남들이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31살 평생 mbti를 해봐야 겠다고 고려해본 적 없습니다. 외부에서 정의하는 내가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남이 생각하는 나의 mbti가 무엇인지 궁금했고 너는 엔티제라고 하는 순간 여러 관련 내용 찾아보고 있네요.
헐 저도 entj인데 초반에 나오는건 케바케인게 좀 많은 것 같아요 제가 알기론 entp가 e중에 가장 내향형이라고 들어서 둘 다 일반화하기엔 좀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ㅋㅋㅋ 금사빠, 사회생활형 호응같은거 연습한다던가 그런 적은 없어서요 ㅋㅋㅋ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INTJ랑 정말 많은 부분에서 비슷한 것 같은데 감정표현도 훨씬 잘하고 타인의 감정을 컨트롤하거나, 자신의 감정을 이용하는 방법도 잘 아는 성향이라서 성공하는데 보다 유리하지 않나 싶음 나같은 INTJ들이 ENTJ 상사들이랑 같이 일해보면 자신의 한계를 테스트해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을 해볼 수 있음(대신 결과도 잘나오고 엔티제 상사들은 보상도 확실히 해주는 편) 엔티제들은 주로 대표급들만 만나봤었는데... 존경스럽지만 부럽진 않다는 느낌이었고 최근 알게 된 어린 엔티제 썸녀가 있는데 엔프피 같은 부분도 있어서 엄청 매력적임.
entj 유형은 어떤사람인지 잘몰라서 그 유형에 대해서 하는 말은 아니고, 솔직한 사람에 대한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자기가 솔직한것뿐이야 하면서 무례를 미화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더라고요. 만약에 제가 오늘 옷 입은거 어때 했을때 솔직하게 말하는건 제가 물은거니까 상관없는데 내가 묻지도 않은거에 갑자기 품평질해대면서 지가 솔직하대요. 그러고는 그대신 난 뒤끝 없어~ 제가 살면서 만난 진짜 생각없고 무례하다 싶은 사람이 5명정도 있었는데 나이 성별불문 진짜 똑같이 한명도 빠짐없이 이말 하더라고요. 자기는 솔직한것뿐이고 뒤끝 없다고요. 그래서 아 자기에 대한 미화를 쩔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알게됐습니다. 예의있는 사람은 앞에서도 말을 조심합니다. 가면쓰고 내숭떨라는게 아니라 할말안할말은 구분한다는거요. 자기가 하고싶은말 다 내뱉으면서 남 기분상하게한다음에 음 난 솔직해 하면서 자기만족하지 않고요. 무례하고 싸가지없는 사람들이 솔직함이라는걸 방패로 쓰는 일이 있는것같아요. 솔직하다고 다 싸가지 없는거 아니고 예의있고 상황파악 잘하는 솔직한 사람도 많습니다.
INTP이 천생연분이라고 하셨는데 변호사님 같이 똑똑한 인팁은 천생연분 맞는것 같아요. 제가 공대나왔고 법률 공부 중입니다. 문신충 양아치 같은 수준의 인팁은 안맞아요. 그리고 어떤 어르신 분이 엔티제라고 하셨는데 일 실수 많이 하고 말을 너무 많이 하시는것 보고 엔티제 맞나 싶었습니다. 전 완벽주의 성향이라 실수 용납 안되고 집중력이 뛰어나서 한번듣고 이해하고 실행하는 사람이거든요. 자라온 환경이 다르고 퍼센트에 따라 e가 강한 사람이 있는 반면에 i와 반반인 사람은 내향적이기고 하고요. 방식과 보는 관점과 생각하는 수준 성격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50대 ENTJ-A형아줌마인데 ㅎㅎㅎ 학교 때 선생님들하고 자주 싸웠습니다. (뭐 여차하면 학교 관둔다..뭐 이런 )비효율 극혐. 지금도 내가 최고라고 생각하면서 삽니다. 사람많이 만나는 직업이라 나름 사회화되어서 . 암튼. 근데 같은 ENTJ하고 사는거는 진짜..힘듭니다..아..놔...(남편이 같은 ENTJ임) 학부 때 팀플하면 무임승차자 개박살내고 ㅎㅎㅎㅎ 뭐 제 이야기 대부분 하는 거 같아서 공감하고 갑니다.
박사 졸업 발표할 때, 교수님들 다 조빠비라고 생각하고 발표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발표를 잘 해야 하니까.....^^ 글고 불편하고 거슬리는거 못참고 말하긴 하는데, 어릴 땐 말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서 사가지 없었는데, 그래도 말투라도 조금 조심하려고 노력은 해요. 그리고 말하고싶은거 참기도 하고.... ㅎㅎㅎㅎㅎ
![[라디오스타] 고1 때 아웃팅 당한 상처를 딛고 유튜브 대세가 된 홍석천 후계자(?) 김똘똘ㅣ#김똘똘 MBC241106방송](http://i.ytimg.com/vi/X3WJGF5Ipx4/mqdefault.jpg)
![[라디오스타] 고1 때 아웃팅 당한 상처를 딛고 유튜브 대세가 된 홍석천 후계자(?) 김똘똘ㅣ#김똘똘 MBC241106방송](/img/tr.png)
ENTJ를 끝으로 16가지 성향의 MBTI 분석은 끝이 났습니다!!!!!!!!!!!!!! (이제 논문만 쓰면 될듯 ..하..)
Mbti가 두개인 사람은 어디에도 끼지 못 해 버렸습니다..ㅠ
저도 어렸을 때는 ENJT성향인지 몰라서, 완전극단 ENTJ 꼳대중에 꼳대로 사실 왕따라 학교폭력과 인간관계에서 문제를 많이 삼았던 참 안타깝고 불쌍한 자유로운 영혼이었습니다.ㅠ.ㅠ 늘 친구들까지도 분석하고 저 친구들은 왜 나를 괴롭힐까? 뭔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라는 질문의 꼬리표를 달고 살았는데, 알고보니, 제가 그 정신병에 걸릴 수밖에 없는 착각중에 착각속에 빠져있는 조울병?? 그런 비슷한 유형의 병을 소유한 초 울트라 간종병? 이상한 종류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오히려 잘 된 것이 그러한 과정이 없었다면 전 아마 지금쯤 어땠을까요? 아마 안드라메에서 혼자서 유유히 남을 분석적으로 평가하고 혼자 계획만 세우고 게으른 완벽주의로 거의 망할 수밖에 없는 그런 사람이 되어있지 않을까? 이런 농담반 진심이 섞여 있는 말을 하곤 합니다..ㅎㅎ 어쨋든 과거는 과거일뿐, 이제라도 현재가 중요하니, 이제는 그것을 발판(교훈)으로 삼고 나의 최고 단점을 최고 장점으로 바꾸며 좀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그러면서도 겸손까지 세팅하고 장착하고 공감하고 이해햐고 노력하는 늘 발전형 인간이 되도록 노력하는 참된 ENTJ가 되도록 노력하는 참된 배려있는꼰대?가 되겠습니다.ㅋㅋ 말도 안되는 소리이지만, 깊이 생각해보면 말이 되는듯.. 저만 그렇게 생각할수도..ㅋㅋ 지금도 꼰대본능이 남아있어서.ㅠ.ㅠ음.. 쉽게 고쳐지지않아서.. 전 이만 유유히 사라지는게 좋을듯.. 어쨋든 진심 이건 죄송하고요.. 이만 마치겠습니다. 이런 꼰대같은 제 마음을 읽어주신 여러분께 진심 저도 알고는 있지만, 잘 고쳐지지 않는 것도 염두해 주셨으면 해요.. 이건 제 진심이 아니라, 진짜 진심은 저의 사랑인 것같애요.. ^^ 사랑은 곧 관심이며 그 관심과 사랑은 어느날 전달 되는 것은 아닐까요??
저건 간이 검사이구 이제 본격적으로
한국MBTI연구소에서 과정을 이수해봐요!
꺅ㅋㅋㅋㄱㅋㅋ
쇼미더머니 짤 샤랏투 도끼 샤랏투 곤조 샤랏투 미스터고르도 샤랏투 이준경 샤랏투 미스터 케네디 ㅋ 케네디 ㅋ
모니카님이 ENTJ라고 하시던데 ESTJ였네요
안맞는 스타일이 없다기 보다... 굳이 척지지 않고 중립적으로 대함. 싫은 인간이 있지만 내색하지않음. 왜냐면 그것또한 내 에너지소모니까
싫은 인간한테 싫은 티를 내는 건 이 새끼랑 끝까지 갈 각오가 됐을 때 뿐...
인정합니다. 에너지 소모에 대한 내 행동 효율계산이 1초안에 끝남. ㅋㅋㅋ
엔티제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같은 실수, 비효율, 일머리 없음을 극혐
눈물로 실수 덮고 넘어 가려는 거 이해 못함.
불합리한 건 위아래 없이 들이 받음.
일 잘하는 거보다 말 잘 듣는 거 좋아하는 직장상사와는 상극.
나서고 싶어서 나서는 게 아니라 멍청하게 일하는 꼴이 너무 답답해서 어쩔 수 없이 나서게 됨.
사람보는 눈이 높아서 쉽게 마음주진 않지만 한 번 내 사람이 되면 아주 잘 챙김. 하지만 선을 벗어나면 조용히 손절하고 안 봄.
은혜든 복수든 반드시 갚아줌.
아군이면 가장 든든하고 적으로 만나면 제일 무서움.
헐....... 제가 쓴줄... 엔티제 글 중에서도 이해안되는 글도 있는데 이 글은 처음부터 끝까지 격공
...................... 정말 잘챙겨 줬었는데 조용히(조금은 덜조용히) 손절당한 INFP 여기있습니다 .....
싸이코 그자체
직장 내 갑질 가해자 유형 아님?
@@bin3787 어! 저도 손절당한 INFP에여 ㅎㅎㅎㅎㅎㅎ
드디어 ENTJ... 정말 너무 기다렸어요... 너무 좋네요 ^_^
살빼려고 선생님 타바타 영상보고 정확히 2분 따라하고 때려쳤습니다
헐 타바타쌤
쇼미더머니 짤 샤랏투 도끼 샤랏투 곤조 샤랏투 미스터고르도 샤랏투 이준경 샤랏투 미스터 케네디 ㅋ 케네디 ㅋ
마지막 부분이 ENTJ들에게 중대한 문제인 거 같네요. ENTJ는 다재다능하지만 현실적으로 혼자서 모든 분야의 최고가 될 수는 없다는 점.. 그렇기 때문에 ENTJ가 결국 조직을 만들고 리더를 자처하는 거죠. 리더가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실제로 entj인 제 직장 상사도 독특한 신입들어오면 텐션 폭발합니다. 매번 그러니까 도대체 왜그런지 물어봤는데 필요한 선호하는 직원과 필요한 직원은별개고 마치 어벤져스 피규어모으는 기분 비슷할거라고ㅋㅋ
인정..
그리고 능력없고 쓸데없이 사람가지고 장난치는게 개빡침.
이게 좋아 저게 좋아 아니야 응? 뭐 왜?
이런 거
모든 부서를 두루두루 돌면서 모든 업무를 다 경험해본 숙련자가 리더가 되는게 맞지 무슨 모든 분야의 최고가 될 수 없으니까 리더가 되야한다 생각하나? 조직 말아먹을 생각인가 그냥 권력욕이지
@@limitedheon5371 전혀요.. 효율적이지 못하고 생각이 짧아보여서 그래요...
경험을 떠나서 세월 지나 리더된것들 쓸데없이 감정이고 기준이 전체를 못봄.
@@허쯔-h9u 경험 많은 사람이 감정적이고 전체를 못볼 것이라는 논리는 어떻게 나오나요? 🤔 경험이 없으면 어떤 부서에 명령을 내릴때 그곳의 사정을 다 이해하지 못해서 비합리적인 지시를 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것은 그 사람의 권위주의적인 성향과 무관하게 그냥 무능한 것입니다 여기에 권위까지 높이는 사람이면 완전히 비효율적입니다 경험많고 능력있는 사람이 높은 자리에 올라가는 것은 당연합니다 연공서열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난 ENTJ인데 어릴 때는 내가 최고이고 누군가에게 상처줘도 사실은 사실이지 하는 주의였는데
나이들고 성숙해질 수록 타인을 돌아보지 않는 점 양보 배려 겸손이 부족한 것이 내 단점임을 인지하고 많이 극복하고 고치려고 노력함. 하지만 기질적인 부분이 저변에 깔려있어 쉽지는 않음 😢
저도 그래요. 남 배려하려고 노력하는데, 제가 보기에 납득이 안가는 사람 인정해 주는일이 너무너무 어려워요
저는 반대의 경우인데, 약에서 강으로 바뀌어 가는 그래도 뭐 노력하는게 중요한거죠 뭐 ㅎㅎ
인정 납득이 안되는걸 억지로하는건 죽을만큼 싫음
와 ENTJ 진짜 오래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흑
난 내가 어릴땐 그냥 꿈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커서 다시 생각해보니 어릴때 잘하는게 많아서 적성인줄알고 흥미를 가진 것이었어요. 사실 그렇게 뛰어난 부분이 있는건 아니었는데, 오히려 두루두루 뛰어나서 평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entj는 일단 못 하는 부분이 상대적으로 적을 수 밖에 없는게, 못 하는 거에 있어서 할 수 있는 한 최대로 잘하려고 노력해요. 왜냐면 난 대단한? 엄청난 사람이거든.
연애에 있어서도 일처럼하기 때문에 쉽게 빠지더라도 최선을 다해요. 내 사람은 무조건적으로 챙기는 편. 그리고 함께 발전하고, 비전있는 미래를 그릴 수 있어야 오래만날 수 있음. 근데 헤어지고나면 물론 연애의 형태에 따라 아픔과 슬픔의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은 상대에 대한 최고의 복수는 내 성공이라 생각하는 편.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항상 복수를 꿈꾸고, 언젠가 네가 날 함부로 대한 것을 후회하게 만들겠다는 마인드가 있는편.(다들 entj한테 원한 사지 마세요. 나중에 진짜 마음먹으면 어느 순간 본인 위에 있을지도 모름..)
그리고 entj의 리더쉽의 관해서는 일처리는 확실하고 깔끔하고 결단력있고 아랫사람에게 존경은 받지만, 상처받는 사람들이 생길 수 있음. 그치만 우리는 일 잘하는게 중요함. 그래서 남에게 일 시키는걸 잘 못 믿고, 차라리 내가 하길 자처함. 왜냐면 결국엔 내가 네 몫까지 다시 할 것임을 알기 때문. 내가 너한테 상처를 준건 미안해, 근데 그래도 그건 똑바로 했었어야지. 라는 편. 근데 본인의 할말을 다 하는 성격이 누군가에겐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가끔 참는 경우도 있음. 이것을 entj의 사회화라고 하는데, entj는 뭐든 열심히하기 때문에 본인이 사회화 또한 너무 잘해서 그나마 지금의 자신까지라도 왔다고 생각하는편. 세상에 게으른 entj도 많음. 하지만, 꽂히면 해내야만 직성이 풀림. 토론하는거 너무 좋아해서 새로운 문제에 흥미를 느끼거나, 논쟁을 좋아함. 화나고 뭔가 언짢은거 같아도 그게 아니라, 늘 그냥 상태가 99도에 있어서 그렇게 보이는 것 뿐.entj 화나면 다 죽어~~~ entj를 부러워하시는 분들도 많던데, entj로써 같은 entj 사이코라고 생각함. 진짜 사회화 덜 된 버전의 entj를 겪어봐야 그런 생각 안하실듯. 그러나 저는 몇천번을 다시 태어나도 entj로 태어날래요. entj만세(?)
엔티제 만세ㅋㅋ
인프피로서 이해불가 인생을 일하러 사나 효율이 뭐가 그리 중요한지 그냥 최소한 일하고 최대한 노는게 좋은거 아님? 그리고 생각이 다름을 인정하고 항상 배우려는 자세로 겸손해야지 사람이 어떻게 내가 최고라는 생각을 농담도 아니고 진심으로 하는지 모르겠음 저런 유형 직장에서 만나봤는데 금마는 사회화 실패한 엔티제라 그런지 몰리도 그냥 사이코패스임 이에 대한 인프피의 생각을 알려드림 복수는 성공이 아니라 눈에는 이 이에는 눈 그냥 조져야 그게 복수임 이게 맞다
@@limitedheon5371 내가 최고야는 자기 인생에 진심이라는 말인데.. 남들은 최고아니야 내 발판이야 이런 말도 아닌데 왜캐 꼬여있으세요? 그냥 최고라고 ㅅㅂ아
@@limitedheon5371 니도 니인생 사세요 일하러사나 ㅇㅈㄹ하네 이해불가라면서 왜 굳이 깍아내림? 게으르게 인생 말아드시면 되겠네 ㅋㅋ
@@limitedheon5371 1. 최소한 일하고 최대한 놀면 성공 못 함
2. 진심으로 내가 최고라고 생각해서 사실을 말할 뿐
3. 살아가면서 느낀건데 어차피 내가 안 조져도 다른 사람이나 상황이 그 사람을 조져줌 오히려 내가 나서서 대놓고 조지면 나만 손해임 그냥 조지려면 약하게 조지는게 나한테 피해 안 옴
Entj인데, 제 단점이라고 좀 많이 느낀게 저는 제가 맞다고 생각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상대방 의견을 좀 들을 생각을 안하는거 같더라고요. 저는 겉으로는 되게 잘 경청해준다고 생각을 했기에 못느꼈는데 제 주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저랑 말하면 벽보고 말하는거 같다 이런식으로 말하니까. 아 내가 그렇구나 하는데, 제가 맞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제가 맞다고 생각하니까 제 주장이 강해서 고쳐지지는 않네요😂😂
엔티제 여자입니다.
독불장군 같다고도 하는데 ..
시간이 지나고나면 제말이 맞았다고 할때가 많았어요.
그런게 많다보니 맞다고 생각하는건 더 강하게 주장하는것 같아요.
저 enfj 남편이 entj인데 ㄹㅇ자기애 쩝니다. 감정적인건 공감이 부족하다기보단 이해를 하는데 주변사람에게 굳이 하지않습니다. 연애시절부터는 아예 이해도 안하려고 했는데 제가 기분나쁘면 기분이 왜 나쁜지 어느부분인지 부터 다 설명해주고 멱살잡고 끌고와서 그래도 감정적인 부분을 많이 키우고 결혼을 하니 아주 좋은 유형같습니다. 자기애가 넘쳐서 친구들한테 휘둘린다던지 타인으로 인해 스트레스받는일이 딱히 없습니다 (같이일하는사람이일못하는부분제외) 사람들과 소통할때 갑분싸나 말실수가 튀어나올경우 enfj인 제가 수습합니다. 개인적으로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부분입니다. 본인이 못가진걸 상대가 가졌을때 큰 매력을느낌(사회적 성공의 능력이라기보단 인간 자체가 가진 능력을 더 선호)
싸울때 논리로 질것같으면 빡빡 우깁니다. 당시에 개빡치는데 사실 본인도 지기싫어서 그런거지 자기말 안맞는거 다 압니다. 그때 한번 참아주면 자기가 혼자 생각하고 미안하다고 사과합니다. 같이 살아보니 성공에 대한 욕구가 강하고 자기애가 넘치지만 합리적이고 타인에의해 휘둘리지않고 자기사람 잘챙기는 entj는 사랑입니다♡♡ (마음약한 여러분들은...ㄷ..도망가세요...)
Entj본인등판댓글보다 더 공감가는 entj특징이네요 (본인estj/오빠,남친 entj)
첫줄부터 마지막괄호까지 지울부분이 하나도없다정말...
@@minjiland 감샤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용!
안녕하세요 저 enfj 애인 entj인데요 너무 공감돼요 ㅠㅠ 그런데 저는 감정적인교류가 중요한데 너무 일/효율 에 대한 얘기나 공감해주는게 없는데 시간지나서 계속 얘기하면 나아질까요....? ㅠ
@@pa-ld7gs 경험상 싸우려고하고 당장 풀려고하면 더 날뛰더라구요. 싸울때 최대한 차분히 본인의 감정을 얘기하고(나중에 상대가 다시 곱씹을수있게) 생각할 시간을 주는게 중요한것같아요! 피하진말고 무한반복으로....저도 제법 오래걸렸네요 하하하하하핳하하하
짘짜 이거 너어무 공감..ㅋㅋㅋㅋㅋㅋ
모든 mbti는 단점을 극복해야 성숙해지는건데 합리화 수단으로 쓰는 경우가 많음. 그건 진정한 entj가 아님...entj는 유아독존의 경향이 강할뿐 그게 모든 성격을 얘기해주는건 아니고 그걸 고쳐야됨. 난 entj지만 감정을 공감해주고, 진심으로 해결책을 제시해주고, 윗사람을 인정해주고, 일을 못하는 사람에게 화를 내는게 아니라 조언을 해주고 이끌어주니까 더 인정받게 되더라.
맞음. 자기계발 퀘스트임.
개멋잇는 entj네요 단점극복한 entj는 너무 멋진 리더일것같습니다 아직 다듬어지지않은 entj들은 진심 할말하않..
와… 다들 ENTJ가 내향적이라는거 모르던데… 전 엔티제고 또 E가 높게 나오지만 제가 선택하는 것 같아요. 어떨땐 완전 잇프피만큼 누워서 아무것도 안할때고 있고 만나는 사람이나 그 그룹마다 외향적인 정도도 다르고… 뭐 여튼 그렇습니다..ㅎㅎ 그리고 스스로를 엄청 사랑하고 또 자랑스러워하지만 타인도 그럴꺼라고(그래야 한다고) 생각해서 존중해요. 무엇보다 누군가와 비교해서 내가 나아서 잘난거라고 생각한다기 보다는 그냥 내가 잘남
진짜 싸가지없다는소리 자주듣긴해요... 엄마한테는 하루에 한번이상은 듣는듯.. 물론 장난반농담반인건 알지만ㅜㅜ 대학다닐때 학교선배가 저보고 "싸가지없다고 들었는데 진짜구나?" 이래서 "선배도 사회성부족하다고 들었는데 진짜였네요." 라고 맞받아쳤었음....
와...쌔다..
아 ㅋㅋㅋㅋㅋㅋ 사이다ㅋㅋㅋㅋㅋ저는 제 할말도 잘 못하고 남 눈치 엄청 보는 편이라 그런 사람들보면 속 후련해지고 친해지고 싶음ㅠ
통쾌하네요.역시 우리 엔티제 크. 계속 이렇게 살아갑시다
ㅋㅅㅋㅅㅋ 아 개웃겨켜켴ㅋㅋㅋㅋㅋ 지나가는 엔티제
진짜 싸가지 없다는 말 많이 들었죠ㅋㅋ
근데 기분나쁘기보다 내가 잘나서 듣는다 생각해요ㅋㅋ
entp와 헷갈리면 안되는게 오히려 entj이는 상황을 분석해서 때로는 아주 고도의 사회화가 시전됩니다. 필요에 의해 답답해도 참아요. 그리고 상대를 설득하죠.
괜히 언변능숙이 아니에요. 다만 상사던 대표던 일을 이상하게 처리하면 자기 식 대로 일처리를 하고 나중에 설명합니다. 아주 꼼꼼하게 처리해서 기분은 나쁘지만 entj 방식으로 일 루틴을 바꾸는 경우가 많아요.
멀리 보는 시각이 있어서 당장은 불가능해 보이는 말들도 이미 실현화 시키기 위해 플랜을 아주 체계적으로 짭니다. 경험상 오히려 토론이나 말싸움은 entp가 주로 하고요, 주된 이유가 필터링 없이 하고픈 말을 죄다 쏟아내더라고요. 성숙한 entj 주변에 사람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적당히 듣고 싶은 말을 해주기 때문에 사람들이 자신과 친하다고 착각해서 그런거에요. 결정적인 순간에 entj의 속마음을 물어보세요. 그때 본인과 친한지 아닌지 알수 있습니다. 왜냐면 entj는 힘들다는 말을 거의 안하고 조금이라도 힘든 기색을 보이는게 상대를 100% 신뢰하기 때문에 마음을 말하는거니까요
그리고 어디서 당하고 왔다 말하면 친한 관계에서 entj는 앞장서서 대신 싸워주는데 안친하면 한두번 조언 하다 끝내요. 그것도 아주 추상적으로 대답하죠.
entj는 싸가지 없는게 아니고 자기만의 바운더리와 아닌것을 명확하게 구분하고 있을 뿐입니다.
내 바운더리 사람에겐 한도끝도 없이 퍼줄 의향이 다분한 사람입니다~ entj는 싸가지 없다는 말 보다는 어렵다는 말을 더 많이 듣는것 같아요.
오우~ Good!!!
ㄹㅇ 나중에 어떤 식으로 엮일지 모르고 평판 관리 워낙 중시하는 유형이라 웬만하면 적 안 만들고 안 싸움. 그리고 싸우는 것만큼 시간 아깝고 무의미한 일이 없음. 주변에 짜증나게 하는 상대가 있어도 일에 영향을 주지 않는 걍 내버려둠. 어차피 그런 애들은 지팔지꼰이라 냅두면 스스로 자멸할 텐데 그게 최고의 복수임. 나한테 도움도 안 되는 상대에게는 감정이든 시간이든 뭐든 조금도 쓰지 않음.
ㅋㅋㅋㅋ 진짜 맞는 말이에요. 저도 토론이나 말싸움은 말이 너무 직설적으로 나가서 피하는 편이에요.
성인 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공감하고 조언하는 방법도 많이 배웠는데도 다른 사람들처럼 말을 예쁘게 돌려 말하는 게 참 어렵더라고요. 제 상황에 대입해도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그래서 전 말 예쁘게 하는 분들에게 호감이 가더라고요.
난 되게 심플하다고 생각했는데... ㅜㅜ
아 진짜 mbti 궁합 컨텐츠 같은 다른걸로 뇌절까지 쳐주세요 제발 ㅜㅜ 너무재밌어
엔티제가 당신에게 잔소리를 한다면 당신을 자기 사람이라 생각한다 는 뜻이고 당신의 발전과 안위를 위해 희생하겠다 는 뜻도 포함 되어 있는것입니다
엔티제가 잔소리를 하나요?
st들이 하지 않나요?
잔소리 없이 그냥 그럴수도 있다 넘어가고 그냥 저사람은 저사람의 성격 취향이고 나랑 타고난게 다른거니까 넘어가지 않나요,?? 저사람의 자유를 존중하니까 잔소리 절대 안하는데
그냥 내가 먼저 솔선수범해서 따르게 하지 않나요??
안하죠! 사실 관심 없어요 에너지낭비
사적으로 친분 깊은 지인들이 상담 요청 하면
그때 바른말 하는건데 아낄수록 팩폭을 하게
됩니다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저는 STJ 들이 정말 잔소리 많다 느꼈고 저는 아낄수록 잔소리안하고 존중하는것 같아요!
잔소리라고 써서 잔소리에 대한 관념이 들어가 있나 봅니다
잔소리 = 잘난척 나의 뜻 을 관철시킴이 아닌
상대가 원할때 제 생각과 의견을 적극적으로 피력한다는 뜻이지요
예를들어, 후배나 친구가 새로운 시작을 하는데
계약에 문제가 있어 찝찝하다고 고민 하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물을때 존중만 할수 없다는 뜻이에요 아끼니까 방관 할수 없어서 나서서 알아 보고 정보도 주고 전문가 소개 해주면서 안일하게 넘기려는 태도 자각 시키는 정도의 말이 잔소리 라고 할수 있겟지만 그리 느끼는 사람 거의 없어요 그렇다면 자꾸 연락 하지 않았겠죠.
내생각에 "나는 mbti ENTJ에요" 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entj가 아닌것 같다. 살다보니 생각만큼 자신의 일에 책임지고 끝장보는사람 정말 극소수인데 ㅎㅎ 뭐가 그리 entj가 많단 말인가? ㅎㅎ 그냥 한국사람의 특성중에 남얘기 무시하고 자기 주장 강하게 피력하는 경우(약강 강약)가 많다보니 entj로 본인을 착각하는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들고.... ㅎㅎㅎㅎ 인터뷰 나오신분들을 뭐라하는건 아니지만 몇가지 생각해보니 두분은 entj는 아닌것 같은게,, 같이 일하는 사람입장에서 entj를 볼때 저사람 싸가지없다고 느끼기보다는 어렵게 느끼는경우가 많다, 이게 무슨말이냐면 싸가지 없다고 하는경우는 본인이 그냥 성격이 더러운거지 엠비티아이 엔티제나와서 그런게 아니라는거다. 나도 entj이지만 사람들 다짜고짜 무시하고 내리치고 그런거 안한다. 왜냐하면 내가 상대에게 상처줘서 생기는 손해또한 크다고 판단되기때문에 어르고달래서 끝을보려고하지 ㅎㅎ 직설화법? 이건 정말 참고참다가 딱한번 하는 그런거다... 출연자 저 둘이 정말 entj였다면 사람들이 나를 어렵게 생각하는경우가 종종있지민 어쨋든 목적지에는 도착하는 편이에요 라는 답변이 더 적절해보인다.. ㅎ 나이외의 모든사람을 ㅈ밥으로 본다? 이것도 어불성설인게 ㅋㅋㅋㅋ 자신의 분야에서 철저하게 노력하고 고뇌하는 entj 성향? 의 사람은 다른분야의 사람들 쉽게 무시하고 하대하지 않는다. 다만 무시하는 경우는 일적인부분에서 돈을 받은만큼의 최소 마지노선을 상대가 지키지 않았을때다.... 그런경우 마음속 깊숙히 ㅆ욕을해주고 최대한 어르고 달래고 타일러서 얻을것을 얻는다. 그냥 그런거지 툭하면 욕하고 상대 평가하고 그런거는 그냥 약강 강약 ㅎㅎ 성격이 더러운거다.
왜냐면 내가 상대에게 상처줘서 생기는 손해를 하나의 리스크로 판단하기 때문에 직설화법보다는 어르고 달래서 끝을 보려고 한다는부분이 정말 공감 되네요
오 맞는말이넼ㅋㅋㅋ
공감.특히 최고0저사람 엔티제아님.엔티제는저런느낌아님.훨씬아우라호랑이같고더장난아님.내가 인팁인데 찐 엔티제 주위에 아는분 있는데 아우라살벌함.내가유일하게진심압도당하는유형.실제로보면30분안에느껴짐.엔티제 진짜 갓벽해서 범접도힘듦ㅋㅋㅋㅋㅋㅋㅋ비현실적임.인팁의 천적인듯ㅋㅋㅋㅋ유일하게내가쫄으니카
자기애 강한건 살짝 엔팁과 겹치는 부분도 있는거 같네요
목표를 도달하는 것 그 이상 이하도 아니기 때문에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아요. 매우 좋아하는 친구여도 일적으로 잘못한 건 잘못했다고 말해주니까요.
참고 참다가 딱 한 마디 하는 건 앞으로의 효율성과 겹칠 때예요. 지금 내가 이 얘기를 하지않아서 우리가 앞으로도 이러한 실수가 반복될 것 같다는 판단하면 감정빼고 팩트만 전달하려고 노력하지만 속은 부글부글 끓죠.
저는 비록 대한민국 최고는 아니지만, 그래도 제 직업적으로 어느 정도 조금씩 목표를 이루고 있는 중인 것 같아요. 어릴 땐 목표에 대한 결과 “이루었냐” 이 것이 참 중요했는데,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내려놓고 나를 위해서 어제보단 성장한 나에게 만족하며 지내기로 했어요.
저도 저랑 비슷한 사람을 회사에서 본 적이 한 번도 없는데 인터넷엔 참 ENTJ가 많은 것 같아요. 그래도 저 신입 때는 제가 세상 제일 또라이였는데 요즘은 기업문화들이 많이 변하면서 저랑 비슷한 사람들도 조금씩 보이는 것 같아서 기뻐요!
그리고 어딜가든 저를 사람들이 어려워하고 무서워하는 거 저도 잘 알아요. 하지만 ENTJ는 무서운 사람아니니까, 한 번은 질문해도 괜찮아요. 물론 두 번째부터는 이거 저 번에 얘기하지 않았을까요? 세 번째부터는 적으시는게 어떨까요? 네 번 째부터는 이어폰 꼽고 소리 안 켜서 다 들리는데 안 들리는 척 할 것임.
인생을 엔티제로 살아왔는데 일하는 거 너무 좋고 바쁨에 치여사는 게 너무 행복했어서 그리고 손님들이나 고객들이 해주는 가끔의 칭찬 같은 말이 좋았어서 자영업을 꿈꾸는 중... 근데 또 웃긴 게 인프피 연인이랑 제일 오래 감 일 때문에도 많이 싸우는 중... 근데 인프피가 가끔은 너무 답답하고 짜증나기도 하는데 그 좀 멍청해보이고 귀여운 포인트에 녹아버림 ㅋㅋ... 나의 단점이라 함은 사람들의 니즈를 잘 파악하는 거? 눈치가 빨라도 힘듦 ㅎㅎ;; 가끔은 내 주변인들이 나를 로맨티스트라고 하는데... 그냥 내 기준 괜찮은 애라 챙겨주는 것 뿐...ㅎㅎ;; 그치만 손절칠 애는 빠르고 단결하게.
ㅋㅋ인프피들에게 있는 주요특징들이 엔티제들이 답답하고 짜증날만한게 많은데도 이상하게 둘이 잘맞다는게 참 재밌는 부분 인거같아요 ㅋㅋ
인프피인데 누구보다 저도 손절 빠른거가튼데요!! 제가 ENTJ먼저손절함!
ENTJ들이 다잘하는건 맞음
게임 케릭으로 따지면 올스텟이 가장 높음(실제로 그렇지 않더라도 그렇다고 자신함) 욕심도 많고 본인이 무능력한걸 못참음 대신 모든 사람들이 나보다 더잘하는게 하나씩으라도 반드시 다있다는것 또한 인정함.
그래서 리더로 가장 활약하는 유형이 바로 ENTJ 임 내가 가지지 못한(나보다 잘하는게 쉽지않다고 생각하니까) 능력을 저사람은 있구나 라는걸 바로 캐치하고 그사람한테 그에 따는 직무를 배정함
난 영어 잘해 못하는건 인정못해 근데 타회사와 거래해? 이럴때 젤잘하는 사람 머리속에 이미 있으니까 바로 그사람한테 이거 해 이렇게 이야기 하는거지
모든 능력을 100으로 찍을 수 없다는 것 또한 너무 잘알기에 젤 잘하는 사람한테 배정하고, 그 남는 시간에 난 미래설계나 계획을 짜서 조직에 청사진을 그리는 것
이래서 entj는 통솔가이자 사령관 취급을 받는 것
이게 나야......정말나야ㅠㅠ
졸라 맞는 말
사업중인데 저는 그래서 직원을 잘뽑아요
일 못하는 사람은 과감히 자릅니다.
드디어 ENTJ 진짜 많이 기다렸어요❕
기다린 만큼이나 재밌었어요🤭 항상 재밌는 방송 해주셔서 감사해요💖
엔티제한테 아무리 싸가지 없네 어쩌네 해도 소용없음. 싸가지가 있든 없든 그건 전혀 단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타격감 1도 없음ㅋㅋㅋ
@@Monotoss 자기가최고가될거고
최고다라고생각해서 그럼ㅋㅋ
싸가지 없다고 말해봐야 내가 한 말이 팩트이기 때문. 결국 내가 승리하게 되어있으니까 타격감 1도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잘나서 듣는말 ㅋㅋ
@@Monotoss ㄹㅇㅋㅋ
그리고 보통 싸가지없어야할 대상한테만 싸가지없는데 저런 소리하는 새끼들 싹다 별거아닌 사람들이었음 어느 누구랑 붙여놔도 불만만 많은 애들
ENTJ는 꼰대문화에서 많이 대들지만 남들한테 꼰대로 오해 받기 아주 쉬운 유형입니다ㅋㅋㅋㅋ 그리고 웃긴게 찐 entj들 은근 말투 비슷함 겉보기에 싸가지없고 직설적이고 말도 쎄서 오해받기 쉽지만 (자기 관심 밖인 사람이라서일수도 있음) 은근 따스하고 착한 사람들이라 이런 부분을 받아들이고 넘어가면 엉첨 웃기고 매력덩어리들이예요ㅎ 내사람한테는 진짜 의리파에 행동파로 잘해줍니다. 본인 일 잘 챙기는 똑부러지는 모습도, 성장욕구도 강해서 넘 멋진 유형이에요😍 약간 entj랑 친해지는 방법은 열심히 살지만 챙겨주고 싶은 모습, 약간 숭배해주는 성격이거나 앞뒤 안다르고 쿨하고 시원시원하면 친해지기 쉬운듯? 워낙 사교적이라 바운더리 기준은 잘 모르겠네료 이상 entj 절친을 숭배하는 enfp 였습니다.
숭배받길 원하는 mbti ㅋㅋㅋㅋ 공감요
와 드디어 내 유형이다 후
엔티제끼리 알아보는 거였구나...팀장님 볼 때마다 어우 아무리봐도 같은 유형이네 생각이 너무 읽혀 라고 생각했는데..ㅋㅋ
ENTJ로 살면서 스스로 많은 일을 짊어질때가 있어서 힘들었는데 저와 같은 분들이 많다는데 위안을 좀 받네요ㅎ entj는 서로를 바로 알아보긴 하지만 호감을 가지진 않습니다. 리더는 한명이면 충분하니까요
ㄹㅇㅋㅋ 1명이면됨 한하늘아래 두 태양은 없는거죠.
entj인데 항상 저런 mbti 궁합 유형 보면 infp랑 엮더라고요 근데 제 주변 infp 많은데 진짜 하나도 호감 안가요 애초에 처음 볼 때 답답해서 저건 서로 잘 맞고 좋아하는 유형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infp가 짝사랑하는 유형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지나가는 인티제인데 공감합니다. 답답하거나 정신없거나.. 엔프피유형은 좀.. 거리감있게 보는 게 즐거움. 아니면 화남 ㅋ
공감... 솔직히 아무이유없이 좋다고쫓아다니면 너혹시 인프피냐?하면놀래요ㅋㅋㅋ
저여자엔티제 여자인프피들이 그냥모여들어요ㅋㅋㅋㅋ
최고 궁합은 루머래요 오히려 기질 분석 들어가면 안맞는게 많음 다만 주기능과 열등기능이 서로 반대라 보완이 되는 관계인건 확실함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왜 엮지? 적당히 친해지는 건 괜찮은데 깊게 친해지면 ENTJ가 싫어하는 스타일임 사람마다 다르긴 한데 내가 친해진 INFP들 중 4분의 3 정도는 비관적이고 자기혐오 발언 등등 ENTJ가 싫어하는 말 많이 함 (싫어하는 이유는 그런 말 듣고 있으면 기분 다운되고 짜증남. 사람 감정 쓰레기통으로 쓰는 것도 아니고ㅋㅋ)
아직 맞는 infp를 못 만나보신 듯. 그냥 infp가 아니라 잠재력, 성장가능성이 있는 infp를 말하는 거에요. 특정 분야에 기술이 있어도 좋고요
싸가지, 싸패, 완벽주의, 나르시즘
숨기려해도 숨겨지지 않는 ENTJ
솔직히게 타유형이 봤을테 엔티제는 다 부러워 하면서도 다 재수없어 하는 유형인거 같음 말하는 건 재수없어 보이지만 행동과 실행력 하나는 인정할 만한 유형인거 같음 일할때 열정 만큼은 정말 대단함 그치만 주변에 엔티제가 많아지면 많이 피곤해질거 같음
ENTJ-A 입니다 한번 실수는 정말 너그럽습니다
두번은 일부러 그런 거라고 제 스스로 상대를 각인 하고 배제 시킵니다
나 인팁인데 진짜 좋아하는 유형이에요.
엔티제 생각하면 서운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야속하기도 하고 그래요.
나를 흔들지마
Entj는 말이죠 마치 속으로 칼 갈고있는 골댕이 같답니다. 눈물도 정도 없는 로봇같은 사람이 아니라 사람 좋아하고 외향적이고 처음부터 계산해가면서 사람 가리지 않는데 마지막에 이성적으로 봤을때 이 사람이 내 시간, 배려, 효율, 돈, 에너지, 사랑을 낭비했을시 과감하고 조용하게 그 사람의 우주에서 흔적조차 없게금 사라지죠. 따듯한 마음으로 시작하고 이성으로 끝낸답니다. 그니까 항시 예의를 지키고 똑바로 하셔야 할꺼예요 친해지면 친해질수록 느슨해지고 함부로하는 사람 딱 질색이니깐~ Entj 옆에 있으면 삶의 질이 올라갑니다 하지만 역으로 entj는 아무나 옆에 안둠. 와우 참고로 infp 진짜 안 맞음. entj로서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저는 솔직히 리더 역활 나서는거 싫은데 infp가 너무 기대는게 싫어요 날 리더 역활로 몰고 가는게 너무 싫음
역할 이자식아 엔티제맞누
아닌데 챙겨주고싶던데요..?ㅋㅋ
전 잇프핀데 엔티제는 언제나 참 닮고 싶은 유형이에요
엔티제는 워커홀릭이고 끊임없이 자기개발을 하는 유형인 것 같은데 이런 점들이 특히 정말 멋있는 것 같아요
재수없겠다만 어릴때 부터 왜 난 모든걸 왜 다 잘하지? 뭐지 라고 진짜 고민 심각하게 했슴
근데 그 잘함이 그냥 일반인 수준에서 잘하는거지 진짜 고수오면 결국엔짐
근데 지긴 지는게 그냥 지는게 아니라 거의 막상막하로 짐
하간 저도 어릴때 난 왜 모든걸 잘할까 이걸로 상당히 고뇌에 빠진적이 많았음
이거 진짜 공감되네요 진짜 진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왜 다똑같냐 엔티제는
와 이건 진짜 처음보는 버전의 공감대네요ㅋㅋㅋ
조금 시간투자만 해도 다방면으로 잘해서 평소에 드는생각이 한쪽을 진득히 팠으면 뭐든 됐겠다~ 생각함 ㅋㅋ
한번은 실수지만 두번은 실력이야
회사 면접볼때 솔찍히...니들이 나 안뽑으면 니들 손해다라고 생각했슴ㅎ
합격하셨나요?
우리엄마 ENTJ인데
나한테 팩폭 겁나박아서 상처받았다고 이야기하면서 울면
뭘 그딴걸로 상처받냐고 되려 욕먹고 혼남....ㅠㅠㅠ
근데 우리엄마가 팩폭하는거 다 맞는말이라 더빡침.... ㅠㅠㅠ
인팁인데 남자든 여자든 엔티제진짜 만나보고싶음 너무매력있고 멋있어…
여잔데 궁금하면 댓남겨라~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티제 남편이량 8년째 사는데 너무 잼나요 어쩜 똑같쥬 ㅋㅋㅋ 남편은 사장님에 일이1순위라고 하고 정말 세상예민하고 정말 꼰대를 욕하며 되기 싫어하는데 세상젤심한 꼰대...ㅋㅋㅋㅋ 저는 esfp인데 저보고 노는데만 진심이라고 그러고 저는 남편테 일에 미쳤다고 그러고 ㅋㅋㅋ
뭔가 체계적이고 계획적이고 싶어하는 잇프피로써
제일 부러운 유형임
제 남친은 entj인데 enfj일때 있다고 우겨요 누가 봐도 대문자 엔트제인데ㅋㅋㅋㅋㅋㅋ 온갖 엔트제 특징 진짜 남친 보고 써놓은건가 싶을 정도로 정말 한개도 빠짐없이 다 맞고 제가 반한 포인트는 한 말은 무조건 지키는 거였어요 정말 감성팔이 정말 진심 1도 안먹히고요 저기 랄랄님이 읽으신거 다 똑같아요 논리적인것만 신경써서 제가 t가 아니면 좀 힘들었을거같아요
엔티제 성향 있는 엔프제ㅋㅋㅋ 일 할 때 엔티제 되는데 진짜 저거 맞음...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앞에서 깔장대면 애들이 말하기 꺼려하는 팩폭 걍 날려버림
그걸 듣는 엔티제 남친도 속 시원해함
ENTJ의 리더십에 관해서 한 마디 하자면
다른 성격유형도 리더십에 강점을 보이는 경우들이 있습니다만
ENTJ가 보기에 그들의 리더십에는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명확하게 보입니다
심지어 그 단점이 리더십에 있어서 너무 치명적이고 위험할 수 있다고 생각하죠
그렇기 때문에 ENTJ가 어쩔 수 없이 리더를 자처하는 겁니다
자신은 상대적으로 단점이 별로 없는 리더라는 걸 스스로 알기 때문이죠
이게 난데...대학내내 조장에 발표자하고 통솔하고....ㅎㅎㅎㅎ과대하곸ㅋㅋㅋㅋ
ㅋㅋㅋ 풉
극 ENTJ 입니다 회사에 꼰대들하고 매일 싸우고 왜 지금보다 더 나은방법이 있는데 매일 불편하게 일을 하는거지? 라며 개선합니다 거짓말을 죽도록 싫어하며 잔소리를 합니다 하지만 내 편이라 판단이 되면 경계의 벽이 무너지고 엄청나게 잘해줍니다 하지만 다시 배신하면 죽도록 싫어합니다 일이던 취미던 놀때도 끝을 봐야하는 성격입니다 승부욕 엄청나고 무조건 빨리빨리 1등 찍어야 하는 성격입니다 덕분에 주변에 적도 많고 아군도 많지만 나를 시기하는 것이라 원한관계를 가질 정도는 없습니다 이런 제 성격탓인지 회사에서도 항상 제 의견대로 지시하고 실행해서 현재는 팀장까지 됬네요
INFP로써..ENTJ는 진짜 신 같은 사람..어떻게 저런 사람이 있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존경의 대상! 첫인상은 내가 일을 못하면 펄쩍 뛰면서 나를 향해 적대심을 표출하며 화낼 거 같은 무서운 사람인 줄 알고 마음이 쪼그라들었었는데..성격 유형과 영상들을 찾아보니까 지금은 살면서 꼭 친해지고 싶은 짝사랑(?) 같은 유형이 되었습니닿ㅎㅎ
@@ghj9575 우왕 조언 감사합니당ㅎㅎ!
학교에서 저 좋아했던 여후배가 딱 이런 소리 했었는데 신기하네요
@@bugatti9068그런점이 조직에 방행사 된다면 참습니다 방식을 바꾸죠. 무조건 독불장군처럼 행동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일에 방해가 된다면요
진정한 엔티제는 본인이 엔티제인지 모르고 남들이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31살 평생 mbti를 해봐야 겠다고 고려해본 적 없습니다. 외부에서 정의하는 내가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남이 생각하는 나의 mbti가 무엇인지 궁금했고 너는 엔티제라고 하는 순간 여러 관련 내용 찾아보고 있네요.
istp-t입니다 중딩때 여친사귀었었는데 만날때마다 제가 말을안했거든요 한번은 학교끝나고 여친 집까지바래다주는데 40분동안 걸으면서 단답외엔 한마디도 안했다는거..그런식으로 한달정도? 지내다보니 여친이 헤어지자하더군요 뭐 그정도도 오래 참고 기다려준거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여친한테 고마우면서도 미안하네요. 물론지금은 사회생활하면서 많이 고쳤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istp는 귀차니즘을 억지로라도 덜어내고,대화의 목적을 정보가아닌 감정교류에 중점을둬야한다고 생각해요
엔티제는 완벽주의자라 재수없다는 말 많이 듣지. 지 잘난 맛에 산다고. 근데 대부분 실제로 잘나서 재수없는 게 제일 큼. 그걸 본인도 아는지라 타격감 1도 없어보여서 더 재수없음ㅋㅋㅋㅋ
다 잘하는데 못하는거 없는거 ㅎㅎㅎㅎ 인정입니다~~~ ㅋㅋㅋㅋ
기다리고 기다린던 entj 순서가 왔네요! 제가 그 유형인데 다 맞아서 항상 소름돋아요 ㅎㅎ 그리고 영상에 꼰대에 가장 대드는 유형이라고 나오는데 그래서 자기 사업하는 사람이 많나 봐요:)( 그중에 저도!
드디어 ENTJ….. 너무 행복하다
진짜 ㅠㅠㅠ 드디어 엔티제라니 반년동안 기다렸네 ㅜㅜㅜㅜㅜ
이번엔 잘 맞는 커플 MBTI 어때요?
와우 좋은거같아요! :)
와 조타 갠적으로 mbti로 컨텐츠 1절 2절 넘어서 뇌절까지 갔으면 좋겠음,,
@@콸콸-g9m 왘ㅋㅋㅋㅋㅋㅋ드립 내취저ㅋㅋㅋㅋㅋ
@@mmM-pr8iu 헉.. 그럼 재탕 삼탕 마라탕은 어떤가요?
와 다 잘하는데 한개잘하는거 없는거 존나 완전 인정... 걍 앵간 남들보다 어느정도는 하지만 끝까지 막 엄청 특출난건 없다고 느낌
앜ㅋㅋㅋㅋ 제가 아는 사람 중에 ENTJ 있는데... 너무 공감돼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랄랄님이 대신 해주셨네요ㅋㅋㅋ 사이다 발언 감사합니다.
모니카님은 estj라고 직접 말씀하셨어요 ㅎㅎ
헐 저도 entj인데 초반에 나오는건 케바케인게 좀 많은 것 같아요 제가 알기론 entp가 e중에 가장 내향형이라고 들어서 둘 다 일반화하기엔 좀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ㅋㅋㅋ 금사빠, 사회생활형 호응같은거 연습한다던가 그런 적은 없어서요 ㅋㅋㅋ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진짜 엔티제 기다렸습니다...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나왔네요 ㅋㅋ
처음부터 제 엠비티아이 얼마나 기다렸는데..... 드디어 해주시다니 ㅜㅜㅜㅜ 사랑합니
완벽이라함이 사람마다 기준이 다를텐데. 저한테 완벽은 ‘미션 성공’이라 퀄리티가 좋은것도 중요하지만 마감을 잘 지키고 다양한 일을 쳐낼 수 있냐가 더 우선인 것 같아요 ㅋㅋ
드디어 엔티제...감사합니다ㅠㅠ휴..속이 다 시원하네
엔티제 너무 기다렸어요ㅜㅜ
진짜 왜 다 맞을까요? 하하..
무지 기다렸습니다 entj는 무조건 효율, 분석이죠 ㅋㅋㅋㅋ
딱 나네,,🤭 엔티제는 엔티제를 알아보는 건 진짜 맞는듯ㅋㅋㅋㅋ
2:00 entj는 저런말 안하고 그냥 합니다. 다같이 해서 ㅈ 되느니 혼자 4인분 해서 성적챙기는게 이득이 된다는 계산이 있으면요
랄누나 언제나 응원합니다...역병 조심하시구요 화이팅이지 말입니다~~~!!!
저 엔티제인데
제가 일을 주도할때 정말 편해요
비효율 못보고 아닌건 아니라고 말해요
외향형이라고 하는데
다들 저를 I형으로 알더라고요
근데 저는 매사 나서려고 하는건 아닌데
어쩔수 없이 나서요
저는 INFP인데... 상처 많이 받을 것 같아서... 친해지기 힘들어 할 것 같아....ㅜㅜ
엔트제는 인프피를 공격하지 않아요~ㅎㅎㅎ잘 챙겨준답니당~~^^
@@user-ok3qd2yf4s 개솔ㅋㅋㅋ
@@버찌-h9v 뭐 귀엔 뭐만들리지 말하는 꼬라지하고는.
@@버찌-h9v entj로서 infp 없어서 못 만나는데. 마냥 늘어진 infp말고 자기 분야에 독보적인 infp를 찾는 것임. 미모든 기술이든
@@얼음맥주-k1g 그런거 없어요
환상적인 커플이라고 하던데 파국임
S랑 N 반반 나오는 ESTJ인데 ㅋㅋㅋ ㅋ ㅋㅋㅋ ㅋㅋㅋㅋ 아 중간중간 맞말 나오니까 개웃겨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 특히 남들이 꺼려하는 말 내가 먼저 하는 거 ㄹㅇ 불편한 거 절대 못 참아 ;;
3:23 - 앗 공감 함께 성장해야지~! 잘 분석한듯
오~오~~ 나, ENTJ!! 저기 나온 묘사~ 어쩜 그렇게 똑같은지 ㅋㅋ
나랑 안 맞는 사람 없음 🤭😏😌
INTJ랑 정말 많은 부분에서 비슷한 것 같은데
감정표현도 훨씬 잘하고 타인의 감정을 컨트롤하거나, 자신의 감정을 이용하는 방법도 잘 아는 성향이라서 성공하는데 보다 유리하지 않나 싶음
나같은 INTJ들이 ENTJ 상사들이랑 같이 일해보면
자신의 한계를 테스트해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을 해볼 수 있음(대신 결과도 잘나오고 엔티제 상사들은 보상도 확실히 해주는 편)
엔티제들은 주로 대표급들만 만나봤었는데... 존경스럽지만 부럽진 않다는 느낌이었고
최근 알게 된 어린 엔티제 썸녀가 있는데 엔프피 같은 부분도 있어서 엄청 매력적임.
엔티제는 사랑앞에선 극 f스위치가 켜집니다 나라는 계획에 너라는 무계획이 가능한 유일한 사람
이사람이 대체불가하다고 생각할때만 연애를 시작하기 때문이죠
엔트제 남친있는데 본업 부업 다 잘하고 저랑 있을땐 한없이 순둥순둥 강아지예요!
인팁인데 entj 좋앜ㅋㅋㅋㅋㅋㅋ 사랑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네요 내 일은 내 일, 일에 필요하지 않은 쓸데없는 인간관계는 만들지 않는다,... 그래서 친구가 없어보이지만 행복한 상태임
진정한 ENTJ는 하던일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한다.
entj 유형은 어떤사람인지 잘몰라서 그 유형에 대해서 하는 말은 아니고, 솔직한 사람에 대한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자기가 솔직한것뿐이야 하면서 무례를 미화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더라고요. 만약에 제가 오늘 옷 입은거 어때 했을때 솔직하게 말하는건 제가 물은거니까 상관없는데 내가 묻지도 않은거에 갑자기 품평질해대면서 지가 솔직하대요. 그러고는 그대신 난 뒤끝 없어~ 제가 살면서 만난 진짜 생각없고 무례하다 싶은 사람이 5명정도 있었는데 나이 성별불문 진짜 똑같이 한명도 빠짐없이 이말 하더라고요. 자기는 솔직한것뿐이고 뒤끝 없다고요. 그래서 아 자기에 대한 미화를 쩔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알게됐습니다. 예의있는 사람은 앞에서도 말을 조심합니다. 가면쓰고 내숭떨라는게 아니라 할말안할말은 구분한다는거요. 자기가 하고싶은말 다 내뱉으면서 남 기분상하게한다음에 음 난 솔직해 하면서 자기만족하지 않고요. 무례하고 싸가지없는 사람들이 솔직함이라는걸 방패로 쓰는 일이 있는것같아요. 솔직하다고 다 싸가지 없는거 아니고 예의있고 상황파악 잘하는 솔직한 사람도 많습니다.
entj 같은 entj같은데 조빱같으면 왜저렇게 대단한척 하지? 하고 걍 무시해버림 아님 경쟁붙어서 박살내버림.
근데 나보다 대단한 entj같으면 멋져보이고 닮고 싶고 배우고 싶어함.
근데 또 배우고싶어하는 오픈마인드로 상대방 entj가 나에게 다가오면 나는 또 잘해줌.
근데 실력은 조빱 entj인데 대단한척하면 걍 무시해버림.
entj의 대표적인 단점은, 감정적 공감능력이 부족하다는거?
왜냐면 일할때 절대 감정적으로 생각하지 않거든. 궁상떨고 앉아있네 라고 생각함.
INTP이 천생연분이라고 하셨는데 변호사님 같이 똑똑한 인팁은 천생연분 맞는것 같아요.
제가 공대나왔고 법률 공부 중입니다.
문신충 양아치 같은 수준의 인팁은 안맞아요.
그리고 어떤 어르신 분이 엔티제라고 하셨는데 일 실수 많이 하고 말을 너무 많이 하시는것 보고 엔티제 맞나 싶었습니다.
전 완벽주의 성향이라 실수 용납 안되고 집중력이 뛰어나서 한번듣고 이해하고 실행하는 사람이거든요.
자라온 환경이 다르고 퍼센트에 따라 e가 강한 사람이 있는 반면에 i와 반반인 사람은 내향적이기고 하고요. 방식과 보는 관점과 생각하는 수준 성격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ENTJ라 열심히 봤는데 정말 공감하면서 잘 봤습니다.ㅋㅋㅋㅋㅋㅋ 비효율 극혐 !!!!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재미있다
랄랄님 오늘 유튜브 첨뜸
속도가 빨라섴ㅋㅋㅋㅋㅋㅋ1.25배인가 확인하고 왔는데 기본속도여서 놀랐어욬ㅋㅋㅋㅋ빨라서 너무좋아요
내가 완벽주의자인가..
솔직히 반장 주장 이런거 다 하기함
금사빠맞고 진짜 거의 다맞는데 조금씩 다르네
엔티제 매력있누ㅋㅋㅋㅋ
INTP인 내가 제일 좋아하는 유형!
늘 혼술하며 슬펐는데
랄랄씨 방송보니까 힘이나네요.혼술도 그전처럼덜슬픔^^
MBTI 대장정 드디어 마지막 엔티제다
50대 ENTJ-A형아줌마인데 ㅎㅎㅎ 학교 때 선생님들하고 자주 싸웠습니다. (뭐 여차하면 학교 관둔다..뭐 이런 )비효율 극혐. 지금도 내가 최고라고 생각하면서 삽니다. 사람많이 만나는 직업이라 나름 사회화되어서 . 암튼. 근데 같은 ENTJ하고 사는거는 진짜..힘듭니다..아..놔...(남편이 같은 ENTJ임) 학부 때 팀플하면 무임승차자 개박살내고 ㅎㅎㅎㅎ 뭐 제 이야기 대부분 하는 거 같아서 공감하고 갑니다.
제가 ENTJ인데 대충봐도 저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제 친구가 entj인데 진짜 영상에서 말하는거랑 다 똑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하다 진짜ㅋㅋㄹㅋ
와..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 엠비티아이가
박사 졸업 발표할 때, 교수님들 다 조빠비라고 생각하고 발표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발표를 잘 해야 하니까.....^^ 글고 불편하고 거슬리는거 못참고 말하긴 하는데, 어릴 땐 말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서 사가지 없었는데, 그래도 말투라도 조금 조심하려고 노력은 해요. 그리고 말하고싶은거 참기도 하고.... ㅎㅎㅎㅎㅎ
언니 이 영상에서 낀 렌즈 모야아~?꙼̈ ?꙼̈ ?꙼̈ 알려주떼용 ㅠㅠ
저도 ENTJ 이에요 이 영상 기다리고 있었어요!!!!
엔티제 멋있음
와 똑같아요 소름 ㄹㅇ 전부 다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ㅜ
제일 멀리하는사람 사람 이용해먹을려는
사람 근무시간 안지키는 사람 자기편한거하고 나힘든거 시키는사람
드디어 나의 엠비티아이다
ENTJ입니다만 예의를 많이 중시하기에 예의 없는 막말은 저는 피합니다 막말이 나올 상대의 예의 없음이 확인될 경우에만 알면서 모른척 한걸 알면서 모른척 하고 말했는데 상대가(모르겠지?) 안그런척 하면 그 뒤에 확증이 나올경우 막말을 하는 거 입니다..
ㅋㅋㅋㅋㅋㅋ너무 웃긴다 ㅋㅋㅋㅋㅋㅋ
공감하고 가는 엔티제입니다 ㅎㅎ
드디어..나왔네요!
와 ㅋㅋㅋㅋ...벌써부터 머리아퍼요..ㅋㅋ
ENFP는 놀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