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나나나Club 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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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발매 1998.5
기억하고 있니 어릴 적 예쁜 꿈들을
모든 다 이룰 수 있을 것 같던 시간들
소망을 꿈꾸며 주문을 외웠지
시간이 지나고 세상에 지쳐 갈 때쯤
꿈은 그저 꿈일 뿐인걸 알게 됐지만
어릴 적 주문을 아직 노래하네
*언제나 힘들고 지칠 때 날 일으켜주던
꿈이 가득한 이 노랠 했어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어두워진 가리워진 나의 길을 밝혀주는
이 노래를 함께 해봐
난 그냥 되는대로 살았었지
간섭받기 싫어 그냥 피했던거지
내일의 두려움도 필요없어
그런 막막함에 내 시간만 좀먹었었어
그러다 내 어릴 적 꿈을 보았었지
거친 바람속 내 어릴 적 노랠 들었지
그래 이건 아니었어 용서할 수 없어
다시 나를 살린 이 노래를 불렀었지
언젠가 내게 찾아올 사랑을 위해
그렇게도 나를 애태운 그대를 위해
영원을 꿈꾸며 주문을 외웠지
피해갈 수 없는 현실에 지쳐갈 때쯤
무거워져 가는 걸음에 힘겨울 때면
어릴 적 주문을 노래하곤 했지
*언제나 힘들고 지칠 때 날 일으켜주던
꿈이 가득한 이 노랠 했어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어두워진 가리워진 나의 길을 밝혀주는
이 노래를 함께 해봐
자꾸만 어긋나 버리고 퇴색해 버리는
내 꿈을 지키고 싶었어 또 이루고 싶었어
누구도 가식의 가면을 버리지 않으려
끝끝내 발버둥 칠 때에 또 간직할 때에
하늘에 새긴 내 어린 꿈들이
내 귓가에 들려준 이 노래 내 순수의 노래
키 작은 아이의 함성과 내 사랑이
내게 들려준 이 노래 지켜갈 이 노래
언제나 힘들고 지칠 때 날 일으켜주던 꿈이
가득한 이 노랠 했어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초라하게 변해버린 나의 꿈을 밝혀주는
이 노래를 함께해봐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 라는 음악의 음만들어도, 음이 춤을춘다.
넌 정말 군대만 갓다왓어도 지금..비?싸이? 남자싱글가수 다 씹어먹엇어..니가 지금쯤이면 짱이야 바보야 진짜 아까운넘이다 대한민국에 100년에한넘나올까말까하는넘이다
나나나. 좋아
나이들면서 가끔 생각나더라. 그냥 군대 갔다오지. 에구.
종나 쩐다 2020
00:12
시발 존나 좋네
나나나. 좋아
나나나.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