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시면 남성용 여성용 무게만 어느 정도 적용해서 당근마켓 등으로 중고라켓 구매해서 줄텐션만 새로 하고 레슨하는데 솔직히 의류도 필요 없습니다! 평소 입는 트레이닝복에 하드코트화(10만원 내) 신고 중고 라켓(신제품 30정도) 들고 줄만 꾸미고 텐션 맞추면 레슨비 포함해도 50안에 해결합니다,,! 몸뚱아리가 문제입니다,,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라켓으로 하는 운동이니 장비를 자꾸 운운하는데 모든 운동이 그렇지만,, 테니스는 특히 스텝이나 거리,움직임 이런부분에 먼저 관심 가지는게 더 우선인거 같은데.. 장비는 너무 개취가 심해서 만약본인이 하나도 모른다면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많이 쓰는거나 코치님이 추천해 주시는 거 쓰면 됨
라켓은 동호인 수준의 근력을 요하는 라켓 찾으면 됨. 같은 모델의 라켓들이라도 양산으로 찍어내기 때문에 뽑기운이 적용됨. 그래서 가격때문에 인터넷에서 구매하는 것 보다는, 직접 만져보고 휘둘러보고 시타까지 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해보고 사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라켓 수명은 부상 방지를 위해서라도 2년 주기로 바꿔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라켓 자체 탄성이 줄어들면서 플레이어의 손목, 엘보, 어깨가 아작날 수 있기 때문이죠. 스트링은 대략 1달 내지 2달에 한 번 갈아주는 게 비용적으로 현실적인 대안이고, 실제로는 4~5게임 치면 장력이 틀어진다고 합니다. 텐션을 맞춘 줄로 플레이을 하면 내가 보내고 싶은 길이 타구 속도로 콘트롤이 가능한데 줄이 끊어질 때까지 치다보면 볼은 자꾸길어지고 자꾸 폴트되고 볼에 힘이 안붙고 이렇게 되면서 스윙자세 틀어지고 거기에 기반해서 부상이 오는거죠. 공은 캔을 따는 순간부터 공기가 빠집니다. 그래서 맨날 똥볼로 연습하다가 게임볼로 새공 치면 바운드, 힘 세기등등 적응을 못하는 거죠. 테니스가 의외로 장비교체 주기가 짧은 종목입니다. 괜히 귀족 스포츠 아니죠. 이렇게 잘 지켜줘야 부상없이 즐테 할 수 있습니다. 이상 단지 테니스장 가라코칭에 엘보 통증으로 고통 받는 고인물의 소견입니다. 알고 즐기셔야 오래오래 행복테니스 하실 수 있어요~
내가 뽑아낼 수 있는 최대의 스윙스피드를 낼 수 있는 무게와 밸런스, 스트링의 종류와 텐션을 찾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선수들이나 선출들은 이해 못합니다 뭘 쥐어줘도 잘 치는 분들이니께요 글고 테린이들 제발 프로스태프에 대한 환상을 버리셨으면...정밀한 타구를 구사해야하는 프로스태프인데...걍 간지난다고 고집하는 분들이 넘 많네요
저도 이번에 라켓 샀는데 사고 나서 검색하니까 제조사에서 ‘진동 흡수’를 엄청나게 강조하는 제품이었더라고요. 근데 확실히 다른 제품 라켓 쓸 때보다 팔이 편안한 것 같아서 앞으로는 라켓 고르는 기준이 ‘진동 흡수’로 바뀔 것 같아요. 대신 저를 라켓에 맞춰야겠죠. 공이 안 나간다 싶으면 잘 나가게끔 제가 힘을 조절하고 그러려고 하고 있어요. 라켓 외에도 스트링에 따라 차이는 나겠지만.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고 산 첫 번째 라켓보다 이번에 산 두 번째 라켓에 애착이 더 갑니다. 근데 다테 기미코는 은퇴 후에 라켓 무게를 10g 줄여서 370g짜리를 쓴다고 하시던데 지금 제가 쓰는 라켓이 280g이라서 웨이트를 해서라도 라켓 무게를 늘릴 필요는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테니스 입문이 100~150 ?? 뭔 개소리지 입문하니까 의류는 돈 안 쓰고 나이키 언더아머 이런 거 입으면 되고 라켓은 비싸게 쳐도 25만원 신발도 비싸봐야 15만원 레슨 주 2회 30만원 기타 소모품 10만원 이래도 100이 체 안되는데 무슨 150까지 씁니까 돈을.. 심지어 맘만 먹으면 30만원으로도 떡을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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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시면 남성용 여성용 무게만 어느 정도 적용해서 당근마켓 등으로 중고라켓 구매해서 줄텐션만 새로 하고 레슨하는데 솔직히 의류도 필요 없습니다! 평소 입는 트레이닝복에 하드코트화(10만원 내) 신고 중고 라켓(신제품 30정도) 들고 줄만 꾸미고 텐션 맞추면 레슨비 포함해도 50안에 해결합니다,,! 몸뚱아리가 문제입니다,,ㅋㅋㅋㅋㅋㅋ
상가 테니스장 이용시 테니스 공에서 나오는 보푸라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청소나 환기가 필수 입니다 !!
02:34 테알못일땐 선수들이 공 칠때 왜 이상한 소리 내는지 이해 못했는데
정작 지금은 제가 무의식적으로 그룬팅 하고 있더라구요😂😂
헤에~ 허어~ 하아~ 이여~
사람들이 라켓으로 하는 운동이니 장비를 자꾸 운운하는데 모든 운동이 그렇지만,, 테니스는 특히 스텝이나 거리,움직임 이런부분에 먼저 관심 가지는게 더 우선인거 같은데.. 장비는 너무 개취가 심해서 만약본인이 하나도 모른다면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많이 쓰는거나 코치님이 추천해 주시는 거 쓰면 됨
깨달음에 얻기까지 필요한 라켓의 수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결국엔 라켓이 아니라 내가 문제였구나 라는 결론을 얻게 될겁니다 ㅋㅋ
장비가 최우선이 아니라는 사람은 엄청난 고수거나 엄청난 하수거나 둘중 하나 일듯. 년차 더해가면서 장비 다양하게 써보니까 중요성이 확 느꺼지던데
맞습니다 진짜 고수가 아닌 이상 나한테 잘 맞는 장비 찾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ㅋㄲ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라켓병 걸리면 빠져나오기 힘들죠 ㅋㅋㅋ
고수는 이미 최고수준의 장비를 쓰고 있음😂
근데 테니스 치시면서 피부가 하얀신 비결이 더 궁금하네요.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까매질까봐 걱정이예요
해지고 운동하심
귀엽다 아송냥이~!😊
라켓은 동호인 수준의 근력을 요하는 라켓 찾으면 됨. 같은 모델의 라켓들이라도 양산으로 찍어내기 때문에 뽑기운이 적용됨. 그래서 가격때문에 인터넷에서 구매하는 것 보다는, 직접 만져보고 휘둘러보고 시타까지 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해보고 사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라켓 수명은 부상 방지를 위해서라도 2년 주기로 바꿔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라켓 자체 탄성이 줄어들면서 플레이어의 손목, 엘보, 어깨가 아작날 수 있기 때문이죠.
스트링은 대략 1달 내지 2달에 한 번 갈아주는 게 비용적으로 현실적인 대안이고, 실제로는 4~5게임 치면 장력이 틀어진다고 합니다.
텐션을 맞춘 줄로 플레이을 하면 내가 보내고 싶은 길이 타구 속도로 콘트롤이 가능한데 줄이 끊어질 때까지 치다보면 볼은 자꾸길어지고 자꾸 폴트되고 볼에 힘이 안붙고 이렇게 되면서 스윙자세 틀어지고 거기에 기반해서 부상이 오는거죠.
공은 캔을 따는 순간부터 공기가 빠집니다.
그래서 맨날 똥볼로 연습하다가 게임볼로 새공 치면 바운드, 힘 세기등등 적응을 못하는 거죠.
테니스가 의외로 장비교체 주기가 짧은 종목입니다. 괜히 귀족 스포츠 아니죠.
이렇게 잘 지켜줘야 부상없이 즐테 할 수 있습니다.
이상 단지 테니스장 가라코칭에 엘보 통증으로 고통 받는 고인물의 소견입니다.
알고 즐기셔야 오래오래 행복테니스 하실 수 있어요~
고수들은 이거저거 장비 뭐라하거나 따지지 않습니다. 1-2년때 이게 어떻고 저게 어떻고 겁나 말 많습니다.
초보일수록 장비가 중요합니다
그래도 오래된 라켓은 사지 말라고 알려주시지... 요즘 테니스 열풍이라고 15,16 생산 빔 틀어진 오래된 악성 재고들 메이저 브랜드라고 비싸게 등처 먹으려는 사람들 너무 많던데 사지 말라고 대놓고 말하진 못해도 최신 생산 확인하세요 정돈 말해줘요 ㅠㅜ
공>스트링>라켓순으로 중요
내가 뽑아낼 수 있는 최대의 스윙스피드를 낼 수 있는 무게와 밸런스, 스트링의 종류와 텐션을 찾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선수들이나 선출들은 이해 못합니다 뭘 쥐어줘도 잘 치는 분들이니께요 글고 테린이들 제발 프로스태프에 대한 환상을 버리셨으면...정밀한 타구를 구사해야하는 프로스태프인데...걍 간지난다고 고집하는 분들이 넘 많네요
몸뚱이가 문제지.. 장비는 문제 없지ㅠ
라켓과 스트링 선택 매우 중요함.
라켓 종류보단 무게나 텐션 이게 가장 중요..!
뭔소리임 라켓 마다 밸런스도 틀리고 덴스냐 오픈이냐
프레임 두께 심지어 헤드 모양까지 영향이 있음
좋은라켓을 찾는게 아니라 본인한테 맞는 라켓을 찾는거임
덧붙여 본인에 맞는 텐션과 그 텐션에 맞게 줄을 매주는 훌륭한 스트링거를 만나는 것이 중요~
그냥 다 보통정도만 사용하면 됨 장비갖고 이렇다저렇다 할정도 될려면 수준급에는 올라야지
라켓이 문제가
아니란걸, 아는순간부터
이제. 자기의 장점을 살릴수있는 브랜드와 기능을 찾아서정착하지~
근데, 라켓도 윤기라고해야나.
나무떼기 전에 찾은 라인 새것으로 주기적 교체는 필수~
아송님이당😆
20년전 라켓 들고 대회에서 날리는 사람도 있고
해머2.7 로 잘치는 사람도 많음
테린이들 장비탓 ㄴㄴㄴ
재능충 OUT
송아코치님~~~넘 예뻐요 짱
레슨비 제외하면 장비는 50이하로 충분합나다. 장비빨 없습니다, 돈지랄한 빨은 있겠지만 ㅋㅋㅋㅋ 라켓 좋타고 더 잘쳐지지 않습니다,
마트에서 파는 몇만원짜리 라켓사신게 아니라면 , 자기한테 맞는 스타일 라켓이 있을뿐 ,그걸 알려면 실력이 쫌 되야 한다는거 ㅎㅎㅎㅎ
테린이 분들이 프로 다 따라 하시면 안됩니다, 체격 근력 자체가 동호인들과 비교불가입니다, 고질적 부상만을 유발할뿐 ㅋㅋㅋㅋㅠㅠㅠㅠ
장비는 80년대 나무채만 아니면 됩니다
저도 이번에 라켓 샀는데 사고 나서 검색하니까 제조사에서 ‘진동 흡수’를 엄청나게 강조하는 제품이었더라고요. 근데 확실히 다른 제품 라켓 쓸 때보다 팔이 편안한 것 같아서 앞으로는 라켓 고르는 기준이 ‘진동 흡수’로 바뀔 것 같아요.
대신 저를 라켓에 맞춰야겠죠. 공이 안 나간다 싶으면 잘 나가게끔 제가 힘을 조절하고 그러려고 하고 있어요.
라켓 외에도 스트링에 따라 차이는 나겠지만.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고 산 첫 번째 라켓보다 이번에 산 두 번째 라켓에 애착이 더 갑니다.
근데 다테 기미코는 은퇴 후에 라켓 무게를 10g 줄여서 370g짜리를 쓴다고 하시던데 지금 제가 쓰는 라켓이 280g이라서 웨이트를 해서라도 라켓 무게를 늘릴 필요는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장비빨을 누릴수 있는게 아마츄어 장점 이죠. 실력으로 하면 한가지 오래 쓰는게 최고죠.
근데 테린이가 프로스태프 들면 치기 ㅈㄴ 힘든것도 사실임
프로스태프를 버려야 나라가 산다 휴 프로스태프 들고 고집부리면서 고생하는 테린이들 보면 안타깝습니다 오지랖이긴한데ㅋㅋ
페더러 팬이라 라켓에 몸을 맞추려고 그럴 수도 ㅋㅋㅋㅋㅋ
이쁘다
라켓은 죄가없지 ㅋㅋㅋ 내가문제지..
어디신데요 레슨좀 받게요
테니스 입문이 100~150 ?? 뭔 개소리지 입문하니까 의류는 돈 안 쓰고 나이키 언더아머 이런 거 입으면 되고 라켓은 비싸게 쳐도 25만원 신발도 비싸봐야 15만원 레슨 주 2회 30만원 기타 소모품 10만원 이래도 100이 체 안되는데 무슨 150까지 씁니까 돈을.. 심지어 맘만 먹으면 30만원으로도 떡을 침
화가 많으시네
몸뚱이 ㅋㅋ 스텝이되면 장비도 중요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