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다이버 시계 전문 브랜드 스쿠알레의 1545 시리즈를 리뷰했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스타인하트와 많이 비교되는데, 브랜드의 역사와 전통으로 보나, 제품의 주요 구성요소의 비례라는 면에서 보나 스쿠알레가 스타인하트보다는 더 앞서지 않나는 의견을 조심스럽게 피력해봅니다. 1545 클래식 상품페이지: whatawatches.com/squale-watches/?idx=1457 영상에서 리뷰한 시계는 스쿠알레의 국내 공식 수입처인 '와루와치즈'에서 대여해주셨습니다. 수도권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논현동에 있는 와루와치즈 매장에 직접 가서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생활인의 시계 영상을 보고 왔다고 말씀하시면 잘 응대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전반적으로 스쿠알레 시계들은 비례를 아는 사람이 만든 거 같아요. ^^ 말씀대로 1521에서 더 스쿠알레의 아이덴티티가 잘 드러나긴 합니다. 그런데 오마주인 1545도 생각보다 개성 있는 시계였습니다. 남들이 잘 못 따라하는 걸 잘 따라하면 그게 개성이 되기도 하는 거 같습니다. ㅎㅎ
반박의견을 환영한다고 당당히 밝히면서 이왕이면 리뷰용 시계를 보내주면 더 좋겠다는 생활님의 패기를 응원합니다 ㅎㅎ 오늘 소개해주신 스쿠알레는 첨 들어봤어요. 넘 매력적이라서 글라이신 소개하셨을 때보다 더 갖고 싶네요. 좋은 시계를 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럽 브랜드 앞으로도 많이 알려주세요 ㅎㅎ
에타에서 무브 공급 중단을 선언하고 스위스 독과점 법에 걸리는 바람에 연도별로 차차 공급 비율을 줄여나갈 것이라는걸 보고 어디에 공급되고 안 될지가 궁금했었는데 규모가 큰 브랜드에는 안 주고 스쿠알레 같은 규모가 작은 브랜드들에 공급하는걸로 비율을 채우고 있었네요ㅋㅋㅋㅋ 이번 리뷰도 재밌게 봤습니다. 스쿠알레에 대해 잘 알게 됬습니다. 항상 앞부분의 브랜드 역사 얘기도 너무 재밌어요.
예전에 사용했던 모델이라 참 반갑습니다 저는 사진상 모델말고 클래식 모델을 사용했었어요 케이스 마감도 준수하고 만족스러운 모델이었습니다. 보다 고가의 오마주 나쏘mk2나 지널트 오션로버 등의 고가 제품을 구입할것이 아니라면 다보사와 함께 만족감을 줄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신기한거 서브마리너 스타일이지만 자세히 보면 두께 무브 케이스백 베젤 모든 부분이 다른 재밌는 친구입니다. 안정적인 에타 무브에 국내 가격도 합리적이라 ㅎㅎ 스테인하트와 비교하면 저는 이친구 추천하고 싶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ㅎ 다른분들처럼 늘 해박한 설명 재밌게 듣고있습니다. 맥시 3개월전 사서 잘쓰고있습니다. 요즘은 셀리타로 바꼈다는데 전 에타 막차인듯, 오차거의완벽해서 믿기지않을 정도.. 예쁘고 좋은데..단점은 단하나. 어떤분말씀처럼 결국 베낀디자인이라는 생각에 좀 그러네요.. 시계좋아하고 혼자 즐기긴 좋아요
안녕하세요 김생활님 10년이상 다니던 회사생활 정리하고 프리랜서 스쿠버다이빙 instructor를 준비하고있는 구독자입니다. 사무실다이버를 졸업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중인 제게 의미있는 선물을 하나 하고자 예전 영상 다시 보면서 스쿠알레 1521과 1545 gmt coke 두개 중에 고민중이었는데 와루와치즈에서 1545 mk3를 보게 되었는데 이 제품 리뷰가 가능 하실지요? 예전 미국 있을때 김생활님 영상보고 글라이신 컴뱃서브 및 에어맨 sst-12 애쉬포드에서 구매 해서 아직도 잘 차고 있습니다. 언제나 좋은 리뷰 감사드립니다.
지노가 논란이 좀 있습니다. 원래는 S급 레플리카를 만들던 사람이 돈세탁을 위해 설립한 브랜드라는 폭로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구매하고 싶으시다면 홈페이지에서 해외직구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주문하고 나면 세관에서 가격의 18.8퍼센트의 관부가세가 추가로 붙는다는 것도 감안하셔야 합니다. ginault.com/
스타인하트 리뷰 성사는 장기 과제입니다. 꾸준히 노력해보겠습니다. ^^ 스쿠알레랑 비교할 때 일단 떠오르는 장단점은 이렇습니다. - 스타인하트의 상대적 장점: 시분침의 입체감, 살짝 더 든든해보이는 메탈줄, 소재와 사이즈의 다양성, 살짝 더 저렴한 가격. - 스타인하트의 상대적 단점: 병뚜껑처럼 생긴 베젤의 엣지, 밋밋한 케이스 윤곽, 원본과는 너무 다른 비례, 살짝 가벼운 느낌의 용두. - 스쿠알레의 상대적 장점: 뚜렷한 케이스 윤곽, 주요 구성요소의 비례, 실체감 있는 용두, 베젤의 엣지와 가독성.. - 스쿠알레의 상대적 단점: 6시 방향의 구부러진 상어 로고, 케이스 마감에 살짝 못 미치는 메탈줄, 입체감 없는 시분침.
18:31 부터 안내 해주시는 스크류 용두(크라운) 잠글때 의 힘조절 방법이 예전부터 너무 궁금했습니다 잠그기 시작할때부터 약간의 힘을주어 돌리는거 까지는 이해 했지만 완전히 잠길때 까지 힘을 주어 잠궈야 하는지 또는 초반에만 힘을 주고 나머지 부분에서는 용두를 누르는 힘을 푼 상태에서 잠궈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오토매틱 입문 ?영상에서는 적절한 힘으로 잠궈야 하셨어요 저는 스크류 용두가 어느정도 잠기면 가스켓때문에 잘 돌아 가지 않는다는 걸 느끼는데요 이 때 용두는 육안상 많이 티어 나왔다 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래서 더 잠그려 하지만 이미 위에 설명처럼 가스켓 때문에 뻑뻑 하기에 여기서 더 힘을 주어 가며 잠가야 하는지 의문이에요...
생활인의 시계에서는 스쿠알레 못 볼줄 알았는데.. 나와서 반갑네요. ㅋ 너무 가성비 별로다..라고 까여서..T-T .. 전 오마주 시계는 솔직히 별로여서 안보는데... 생활님 소개로 인식이 많이 바뀌네요..ㅋㅋ 제가 가지고 있는 브랜드라 정이 많이 가네요. 어디보자..스쿠알레가 어딧드라...ㅋㅋㅋㅋㅋ
@@shw 유튜브에 스쿠알레 검색하고 유튜버들의 답글을 보면 대부분 무브먼트, 오마주한 타브랜드보다 별로다.등등에 비하면 가격이 너무 높다는 의견이 많더라고요. 오로지 디자인만보고 사는 시계로 인식되더라고요. 언급많이 되는 브랜드가 역시 글라이신. 차라리 글라이신을 사라. 위 영상에 나온거처럼 타브랜드의 가격하락이 큰거 같더라고요. 뭐. 이해는 되지만 상처를..크흑.. ㅋㅋ
지금 애쉬포드나 이베이에 올라온 글라이신의 가격은 뭔가 모든 타 브랜드의 가격정책을 다 비웃어버리는 깡패 수준이라 그걸 스쿠알레랑 비교하는 건 공정하지 않은 일인 거 같습니다. 다른 스위스 브랜드들은 물론이고 중국이나 홍콩의 마이크로브랜드들도 글라이신의 가격을 못 따라하는 수준인걸요. 뭐 비교대상이 뭐냐에 따라서 가성비에 대한 이야기는 달라지겠습니다만, 다른 서브마리너 오마주 시계랑 비교했을 때도 스쿠알레가 못하다는 주장은 조금 의아합니다. 가격대스펙을 가격대성능이랑 혼동하는 유튜버들이 많나 봅니다. 가격대스펙으로 시계가 좋다고 말할 거면 리뷰를 할게 아니라 그냥 스펙을 줄줄 읽어주면 될 일 같은데요 ㅎㅎㅎ
다이버 워치에서 케이스란 부품의 중요성을 잘 알려준 리뷰였습니다^^ 문득 물이 들어가지 않게 공기만 봉입된 케이스가 아니라 액체나 오일이 충진되어 방수가 되는 케이스는 없을까 생각해봅니다 밸런스 휠이 액체의 저항을 받아 작동이 좀 달라질까요? 파워리저브가 심각하게 줄어들까요? 다이얼까지 오일이 차오르면 방풍 유리 아래 공기층 때문에 생기는 반사나 굴절이 없어지겠지요? 독특한 외관이겠네요. 오토메틱에 적용이 어려우면 쿼츠에 적용해보면 어떨까요? 500미터 방수시계도ㅜ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쓰리 한드래드 패덤즈 ㅋㅋ) 잠수에는 쓸일이 없겠지만 분침 기준이 아니라 시침에 회전베젤을 맞추면 더 긴 단위의 시간을 측정할 수 있는데 그런 사용법은 잘 못들어봤어요 그렇게 쓰는 분도 계시겠지요? 오늘도 즐거운 시계 생각 감사합니다^^ 오늘 같이 작은(?) 다이버시계에는 노생활님 팔뚝을 좀 빌어와서 착샷을 보여주시는 것도 다이버에 도전하시는 여성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싶습니다. 참고해주세요. ㅎㅎ
김생활님!어쩌다가 노먼 와치 사이트에서 스쿠알레를보고있는데 1545가 다 세라믹베젤로 나와있던데 최근모델 또는 이전모델일까요? 570불이라.. 한국에서사는거보다야 싸긴하지만 그래도 글라이신을 보다 보니 가격이 있긴 합니다만 왜 갑자기 스쿠알레가 이뻐뵈일까요?..음...날이갈수록 변하는 갈대같은 마음..ㅋㅋ
스쿠알레와 비교하는것 자체가 매우 황송합니다만 초침의 야광도료가 칠해진 부분이 인덱스에 굉장히 가까운 느낌이 마치 제 인빅타 프로다이버를 보는거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초침에 원형의 야광도료를 입힌 부분이 워치페이스의 중심쪽으로 좀더 당겨주면 어떤 무브먼트든 간에 초침의 흐름이 부드러워 보여서 그편을 선호합니다 초당 6회 가는 세이코나 미요타 계열 무브먼트든 초당 8회 움직이는 에타나 셀리타 무브먼트든 간에 뭔가 덩어리 큰게 중심에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초침의 흐름이 끊어져보이는건 당연한것일텐데 왜 그런 디자인을 채택하는건지 이해가 잘 안가지만... 그러니까 오마주인거겠죠? 스쿠알레... 참 갖고싶은 시계입니다만 제게는 분수에 맞지않는듯 싶습니다ㅠ 언젠가는 사고싶은 시계 다 사는날이 오겠죠ㅎ 그나저나 인스타에 어떤브랜드인지 맞춰보라시던 퀴즈는 전 맞췄군요ㅎㅎ 6시방향 스쿠알레의 상어머리가 보이길래 냅다 이건가 싶었습니다ㅎ
저도 인빅타 시계가 여러개 있어서 스쿠알레랑 대조해보면, 확실히 인빅타보다는 초침의 추를 가운데로 많이 댕겨놓은 디자인입니다. 영상에서 인덱스에 가까워보이는 건, 아무래도 인빅타 모델보다 인덱스가 많이 커서 그렇게 보이는 착시인 것 같습니다. 작은 힌트만으로 그 퀴즈를 맞추시다니 관찰력이 대단하십니다.
스쿠알레가 이렇게 먹어주는 역사가 있었군요. 다만 전 앞서 주신 말씀대로 다이얼 로고의 철학(?)이 제 스타일은 아니라는걸 느끼게 됩니다. 서브마리너의 사진과 나란히 걸어주신것처럼 서브마리너는 한 스타일이자 철학(처음서브마리너를 볼때 왜그렇게 다이얼에 수다맨처럼 뭐가 많이 써있는지 불만이었습니다.뭐 어차피 가지지도 못할거지만..)인데, 전 아랫부분 로고는 디자인이나 직선적이지 않은 유연한 이미지가 괜찮은데 오히려 상단 스쿠알레 로고와 스펠이 정돈되지 않은 느낌, 어딘가 어설프게 떠있는 느낌이라 맘에 걸리는군요. 영상에서 그래보이는 거고 실물로 보면 또 다를지 모르지만요.
스쿠알레가 이탈리아로 본사가 넘어가면서 스쿠알레가 이탈리아어일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거 같아요. ㅎㅎ 꽤 유명한 해외 시계 언론에서도 그렇게 보도를 한 적이 있고, 영어 위키에도 이탈리아어라고 나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창업자들은 불어 쓰는 스위스 사람들이었을텐데 회사이름이 이탈리아어였을 거라고 가정하는 게 이상하죠. ㅎㅎㅎ
오마주는 자기 만족은 가능하지만 다른 사람이 볼 때 짝퉁으로 생각할 우려가 크지 않을까요? 물론 다른 사람 시선이 중요하지 않다면 오마주도 괜찮겠지만 시계라는 것이 다른 사람의 시선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차는 물건이긴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오마주 시계보다는 차라리 원조와 어느정도 비슷하나 독자적인 아이덴티티 디자인이 있는 세이코 다이버쪽이 좀 더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건 다양하니까 이것도 저것도 다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이 채널을 통해 깨부수고 싶은 건 무슨 가격대에서는 무슨 브랜드를 사야 한다는 정답이 있다고 생각하는 태도입니다. 가격 대비 좀더 좋은 스펙을 제공하는 시계들은 오마주 시계에 많기도 하고, 좀더 유명한 시계의 검증된 디자인을 사용하고 싶은 사람들의 욕구 자체에 잘못된 면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세이코나 시티즌의 자체 디자인이 마음에 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짝퉁으로 가시느니 오마주로 가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20-30만원에서 ETA 들어간 시계는 찾기 힘드실 겁니다. 조마샵에서 Tissot Bridgeport를 검색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티쏘의 다른 오토매틱 드레스시계 중에서도 비슷한 가격으로 내려온 제품들이 몇 개 더 있을 겁니다. 관부가세 포함해서 30만원대 중후반에 아슬아슬하게 맞추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단 이 시계엔 eta2824-2가 아니라 파워매틱이 들어갔습니다.
알려지지않은 브랜드, 중국 시걸 무브나 세이코 저가 오토매틱에 대해 거부감이 없으시다면, 무반사 사파이어글라스에 오토매틱을 즐기실 수 있는 reef tiger라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200불 밑으로도 다양한 옵션이 있는 중국 브랜드인데 몇몇 모델들은 심각하게 구매를 고민하게 합니다. 물론 가격비 스펙이나 디자인만으로는 극복하기 어려운 부분이 분명히 있어서 저도 아직은 못 샀어요 ㅎㅎ www.amazon.com/Watches-Automatic-Leather-RGA8239-RGA8239-YBB/dp/B077ZYMFGN/ref=mp_s_a_1_39?crid=1DP1E0JVZ9J6U&keywords=reef+tiger+watch+for+men&qid=1556889124&s=gateway&sprefix=reef+tig&sr=8-39 www.amazon.com/Watches-Automatic-Analog-RGA1951-RGA1951-YWB/dp/B01M65IUAY/ref=mp_s_a_1_22?crid=1DP1E0JVZ9J6U&keywords=reef+tiger+watch+for+men&qid=1556888982&s=gateway&sprefix=reef+tig&sr=8-22 www.amazon.com/Tiger-Dress-Steel-Automatic-RGA835/dp/B01M9DXD10/ref=mp_s_a_1_30?crid=1DP1E0JVZ9J6U&keywords=reef+tiger+watch+for+men&qid=1556889124&s=gateway&sprefix=reef+tig&sr=8-30
약간 아쉬운게 롤렉스 서브마리너의 디자인이 아름다운건 사실이지만 많은 제조사들이 실력이 있음에도 요즘의 다이버 시계들이 서브마리너를 많이 쫓아간다는 느낌이 드는건 개인적으로는 안타깝게 생각이 되는 부분입니다. 제조사의 매출이라는 것이 아무래도 안정적인 지속적 현금유입을 기대할 수 있었으면 하는 성향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것도 이해하지만, 약간은 몰개성, 독창성의 사멸 같이 느껴질 때가 있어 아쉽다는 느낌입니다.
그렇습니다. 아쉽지요. 하지만 작은 회사의 생존전략이라면 이해해줄 수 있는 면도 있습니다. 저는 시계회사들이 서브마리너 오마주로 번 돈으로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스쿠알레 시계들도 1521이나 2002는 굉장히 개성있습니다. 절대 흔한 오마주 전문회사 같은 건 아닙니다. 오마주로 돈 벌어서 살아남고 점차 자체 디자인에 투자한다면 크게 문제가 될 일은 아니라고도 생각합니다.
이탈리아의 다이버 시계 전문 브랜드 스쿠알레의 1545 시리즈를 리뷰했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스타인하트와 많이 비교되는데, 브랜드의 역사와 전통으로 보나, 제품의 주요 구성요소의 비례라는 면에서 보나 스쿠알레가 스타인하트보다는 더 앞서지 않나는 의견을 조심스럽게 피력해봅니다.
1545 클래식 상품페이지:
whatawatches.com/squale-watches/?idx=1457
영상에서 리뷰한 시계는 스쿠알레의 국내 공식 수입처인 '와루와치즈'에서 대여해주셨습니다. 수도권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논현동에 있는 와루와치즈 매장에 직접 가서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생활인의 시계 영상을 보고 왔다고 말씀하시면 잘 응대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1521모델도 리뷰 부탁드립니다^^ 잘 보고있습니다.
치즈와 루 (와루와치즈 를 이런의미에서 만든회사일듯해서) 이 회사에서 야광에 대한 대답을 해야 오마쥬시계구매자들이 결정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에타 무브먼트라서 많은분들이 선호할듯합니다
aevig 리뷰해주세요
전문다이버과정을 이수하고있는 아들에게 선물할 시계를 알고싶습니다. 30기압(300m)방수가 필수라는 어느 유튜버의 영상도 보았는데 이게 사실인지도 궁금하구요. 20기압을 넘어 30기압에 들어서면 선택의 폭이 상당히 좁아지네요. 100만원이하에서 최저가까지 검증된 다이버시계를 알고싶습니다. 고견부탁드립니다.
@@blacksean7109ify 저희 채널 시티즌BN0190 리뷰 영상 앞부분에 방수성능 표시방법에 대한 정리가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집사람과 같이 tv연결해서 같이 첨으로 영상 보고있습니다.
생활님 그간 올리신 영상에 대해서 이런저런 애기도하면서~~ㅎㅎ
정말 좋은 시간함께하며 많은 도움됩니다.감사합니다
와이프분과 저희 채널 영상을 보시면서 시간을 보내셨다니 너무 영광입니다. ^^
@@shw 아이구~~별 말씀을요~~ㅎㅎ
사회 초년생인 큰딸에게도 소개했더니 관심가지며 구독하더라구요..
앞으로 가성비 좋은 여성시계도 소개 부탁드리며 항상 응원합니다.
오..다이버 와치 보여주면 심드렁하신 우리 와이프님과는 다르신...ㅋㅋ색깔이라도 튀려하면 더기겁하십니다ㅜㅜ
오호 올라왔군요ㅋㅋ
인스타보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스쿠알레 저도 인정합니다! 몇년 전에 봤을 때도 케이스 마감이나 제일 낫더군요! 그리고 스쿠알레 중에서는 1521 모델이 진짜라고 봅니다!
전반적으로 스쿠알레 시계들은 비례를 아는 사람이 만든 거 같아요. ^^ 말씀대로 1521에서 더 스쿠알레의 아이덴티티가 잘 드러나긴 합니다. 그런데 오마주인 1545도 생각보다 개성 있는 시계였습니다. 남들이 잘 못 따라하는 걸 잘 따라하면 그게 개성이 되기도 하는 거 같습니다. ㅎㅎ
제가 어지간한 국내 시계 채널은 다 구독하고 있는데 김생활님 영향력이 점점 커지는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이전엔 정말 글자 그대로 제 기준에서 듣도 보도 못한 브랜드들이 생활님이 언급하신 이후로 여기 저기서 연급되네요. 대단하십니다!
반박의견을 환영한다고 당당히 밝히면서 이왕이면 리뷰용 시계를 보내주면 더 좋겠다는 생활님의 패기를 응원합니다 ㅎㅎ 오늘 소개해주신 스쿠알레는 첨 들어봤어요. 넘 매력적이라서 글라이신 소개하셨을 때보다 더 갖고 싶네요. 좋은 시계를 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럽 브랜드 앞으로도 많이 알려주세요 ㅎㅎ
새 브랜드는 당연히 지역을 가리지 않고 계속 나올 겁니다. ^^
이거는 1메다만 떨어져서봐도 그냥 섭마인줄
알것같네요👍 근데 진짜 짝퉁쓰느니 오마쥬 쓰는게 훨신 낫죠^^
항상 재미있게 리뷰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리뷰는 오마쥬 시계에 대한 각자의 기준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하네요. 포스트 감사합니다.
덕분에 시계고민없이 방문해서 바로질럿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타인하트에서 떡밥을 물어버렸으면 좋겠어요...^^
모처럼 재미있게 봤습니다... 역사가 있는 이야기 넘 좋아요...
스타인하트가 가격대비스펙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연락주십시오 ㅎㅎㅎ
좋은 정보 감사해요.
에타에서 무브 공급 중단을 선언하고 스위스 독과점 법에 걸리는 바람에 연도별로 차차 공급 비율을 줄여나갈 것이라는걸 보고 어디에 공급되고 안 될지가 궁금했었는데
규모가 큰 브랜드에는 안 주고 스쿠알레 같은 규모가 작은 브랜드들에 공급하는걸로 비율을 채우고 있었네요ㅋㅋㅋㅋ
이번 리뷰도 재밌게 봤습니다. 스쿠알레에 대해 잘 알게 됬습니다. 항상 앞부분의 브랜드 역사 얘기도 너무 재밌어요.
예전에 사용했던 모델이라 참 반갑습니다 저는 사진상 모델말고 클래식 모델을 사용했었어요 케이스 마감도 준수하고 만족스러운 모델이었습니다. 보다 고가의 오마주 나쏘mk2나 지널트 오션로버 등의 고가 제품을 구입할것이 아니라면 다보사와 함께 만족감을 줄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신기한거 서브마리너 스타일이지만 자세히 보면 두께 무브 케이스백 베젤 모든 부분이 다른 재밌는 친구입니다. 안정적인 에타 무브에 국내 가격도 합리적이라 ㅎㅎ 스테인하트와 비교하면 저는 이친구 추천하고 싶어요
최근 알피니스트 오이스터밴드 구매로 와루와치즈를 알게 되었는데, 스쿠알레에 대해 잘 설명해주셔서 구매고민이 생기게 되네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언제나 알차게 보고 갑니다
'반박의견은 환영입니다~' 라는 멘트가...
어째 영화 대사처럼 들리네요~~ ^^
'드루와~ 드루와~~' 이런 느낌?~ ㅋㅋㅋ
오늘도 재밌고 유익하고 좋았습니다~
늘 감사드려요~~ ^o^b
ㅎㅎㅎ 재밌게 보셨다니 기쁩니다.
50평생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시계는 디자인 정확성 마감이 어우러져야 자기 만족도가 있습니다 ㅎ
지노나 스뎅핫 티셀도 좋지만 (김생활님께서 추천해주셔서 그런지 더욱) 스쿠알레가 역사적으로나 디자인으로나 증말이뻐보입니다
김생활님 항상 좋은영상에 감사드립니다.!
오리스 브론즈 한정판을 리뷰하셨더군요.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
@@shw 영광입니다.!
김생활님 만(MAEN) 추천해주실때 처음 알게되었는데 최근까지도 추천해주시는 브랜드까지 굉장히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여러선택지를 보실때 군용 파일럿 워치도 한번 검토 부탁드립니다!
역시 이탈리아 중견 브랜드는 스쿠알레였군요!!
과거 롤렉스에 파츠를 공급하던 회사였다는 오리지널리티는 스타인하트와 비교할 수 없는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선추천 후감상 완료~~
오늘도 즐겁게 잘 봤습니다.
늘 잊지않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보던 시계가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해주셔서 견문이 넓어지고 있어 너무 좋습니다.
다만 이번 영상에서 3:20쯤 오른쪽 하단에 흰 바탕 때문에 글씨가 안 보이더라고요 다른 곳에서도 비슷하게 그렇구요!
참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미도 좋고 설명도 자세히 알려주셔서 잘 봤습니다.!!! 구독했습니다.😀
두개다 가지고 있던 유져입니다. 스쿠알렌이 비교적 다 약간 더 비싸구요 마감은 더 좋슴니다. 스쿠알렝 100만원 넘는 모델 천지라..
너무 잘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오마주시계에 관심이 있어서 처음으로 궁금증을 남겨봅니다. 롤렉스의 스카이드웰러 시계의 오마주 시계는 존재하지 않는 걸까요?
나름 역사가 있는 다이버시계회사의 잘 만들어진 오마주라 살짝 땡기기도 합니다... 마침 국내매장도 있다니 혹 근처 들를 기회가 있으면 한번 가보고 싶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어디서구입할수있는지
와루와치즈 홈페이지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www.whatawatches.com/shop/list.php?ca_id=1050
영상 잘 봤습니다 ㅎ 다른분들처럼 늘 해박한 설명 재밌게 듣고있습니다. 맥시 3개월전 사서 잘쓰고있습니다. 요즘은 셀리타로 바꼈다는데 전 에타 막차인듯, 오차거의완벽해서 믿기지않을 정도.. 예쁘고 좋은데..단점은 단하나. 어떤분말씀처럼 결국 베낀디자인이라는 생각에 좀 그러네요.. 시계좋아하고 혼자 즐기긴 좋아요
와루와치즈 정식수입 스토바 파티쇼를 구입할까 플리커를 구입할까 하다가 플리커는 티셀 파일럿으로 대체하고 지금은 파티쇼만 노리고 있습니다ㅋㅋ
티셀 아니면 스쿠알레라고 생각했는디 좋은시계추천 감사합니다!
하...왜 수업들을때는 이렇게 귀에 쏙쏙 안들어올까요...?;
시계에 비해 수업주제에 관심이 없으신 거 아닐까요? ㅎㅎㅎ
그런것도있지만 교수님과 생활인님 의 목소리는 두분다 나긋나긋하신대 교수님목소리만 잠이옵니다 ㅎㅎ...좋은영상 항상 감사하고 보람찬 하루되시길!!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아는 사람은 알고있다는 스쿠알레군요^^*경험해보진 못했지만 저도 추천합니다~업로드감사
생활인 영상의 단점은 화장실에서 영상을 오래보면 치질이 생길수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ㅋㅋㅋㅋㅋ
화장실에서 보시면 다리에 쥐도 나실 거 같습니다. 저희 채널 영상이 길이가 좀 되어서 허허허....
음..... 좌욕을 생활화하시면 괜찮지 싶습니다(보지말란 이야기는 절대 안한다 ㅋㅋ)
Ashford Stainer 그렇지요 아주 효과적임ㅎㅎㅎ누구나
생활인의 시계 10분이상 화상실에 있는건 아니된다고 합니다ㅎㅎ아주 흔한 질병이라ㅎㅎ
@@안카리스마 "안녕하세요~ 생활인의 치질 김생활입니다" (도주 ㅋㅋㅋ)
생활인님, 쿼츠와 오토로 나눠서 오토매틱 무브먼트 특집 한 번 해주시면 안될까요? 에타, 셀리타, 미요타, 중국 시걸 등 범용을 한 번 리뷰해주시면 시계 고르는 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게... 얼마만큼 자세히 해야할지 감이 안 와서 계획만 세워두고 못하고 있습니다. 필요성은 저도 절감하고 있기 때문에 하기는 할 겁니다.
@@shw 범위를 선정하는 게 너무 힘들겠네요. 1강 2강 이렇게 나눠서 조금씩이라도 다뤄주신다면 감지덕지고 따로 안하셔도 특정 시계 포스팅 내용에 조금씩 넣어주시는 걸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시계 참 괜찮은것같아요~~~
섭마 디자인이 이쁜데 넘 비싸서 보니 괜찮은 오마주시게네여
감사해요
이거 왠지 역대급 영상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서브마리너 디자인은 부담스럽다고 생각해왔는데, 영상보니까 엄청난 뽐뿌가ㅋㅋㅋ 특히 크라운가드 디자인이 급 눈에 들어오네용!
스쿠알레 며칠 차보고 서브마리너 빠들을 이해하게 됐습니다. 그동안 시류에 영합하는 몰취향의 대중들인 것처럼 취급해서 미안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생활인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롤렉스 서브마리너 오마주로 지널트에 대한 생각은 어떠신가요? 저는 메이저급시계보다 만듦새가 좋다고 생각이들어서요
직접 보지 못했지만 마감은 매우 좋다고 들었습니다. 다만 지노에서 자체 개발한 무브먼트가 약간 이슈가 있다고 하더군요.
21:05 손톱으로 열어야된다고 말씀하신부분 반대편 으로 열면 열기편할거 같아요!(뒤집어서가 아닌 그냥 영상에나온 부분이 오른쪽이라고 치면 왼쪽부분) 갖고있는 비슷한 시계줄이 그렇게 열려서 한번 남겨봅니다!
그렇군요. 방금 해보니까 잘 됩니다. 다만 다이버스 익스텐션이 같이 열리네요 ㅎㅎㅎ
안그래도 스쿠알레 온다 시리즈 눈여겨 보고있었는데....탐나네요....
에타2824나 셀리타200 무브는 브랜드에서 얼마나오차에 신경써서 수정하는지가 중요한거같아요
오차가 있더라도 같은오차가 꾸준히나오기때문에 초기에만 잘맞춰서 팔아주면 매우 정확하게 쓸수있다고 봅니다
드디어 스쿠알레가 나오네요. 또 ! 구매하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우와~ 와루와치즈에서 받으셨군요. 스토바 리뷰 기대해 봅니다!
안녕하세요 김생활님 10년이상 다니던 회사생활 정리하고 프리랜서 스쿠버다이빙 instructor를 준비하고있는 구독자입니다.
사무실다이버를 졸업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중인 제게 의미있는 선물을 하나 하고자 예전 영상 다시 보면서
스쿠알레 1521과 1545 gmt coke 두개 중에 고민중이었는데
와루와치즈에서 1545 mk3를 보게 되었는데 이 제품 리뷰가 가능 하실지요?
예전 미국 있을때 김생활님 영상보고 글라이신 컴뱃서브 및 에어맨 sst-12 애쉬포드에서 구매 해서 아직도 잘 차고 있습니다.
언제나 좋은 리뷰 감사드립니다.
영상초반에나오는..지노의오션러버라는시계를첨보게되었는데요..첫눈에반했네요! 이시계를구입할수있는방법좀알려주시면..정말감사하게생각하겠습니다. 항상디테일한영상감사드립니다.
지노가 논란이 좀 있습니다. 원래는 S급 레플리카를 만들던 사람이 돈세탁을 위해 설립한 브랜드라는 폭로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구매하고 싶으시다면 홈페이지에서 해외직구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주문하고 나면 세관에서 가격의 18.8퍼센트의 관부가세가 추가로 붙는다는 것도 감안하셔야 합니다. ginault.com/
@@shw 네.감사합니다!
확실히 메탈이나 다이버 시계는 제 취향이 아니네요 ㅠㅠ 그러나 생활인의 시계님이 설명해주시는 오마주나 스쿠알레 회사관련 얘기들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ㅎㅎ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시장에서 살아남기위해 브랜딩이 얼마나중요한지 새삼스럽게 또 느끼네요 역사가 깊고 제품이좋아도 잊혀져가다니 한편으로는 롤렉스가 대단하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다르게 생각하자면 괜찮은 중견기업들도 고난을 겪으니 이렇게 접근가능한 가격에 탄탄한 시계가 나올 수도 있는 거죠. 모든 회사가 다 잘 나가면 소비자 입장에선 별로 좋을 게 없습니다. ^^
맞는 말씀이세요 요즘 영상 재밋게 보고있어요 어디서도 잘 찾아볼 수 없는 리뷰인거 같아서 좋습니다 다른 시계 리뷰어들은 외국이나 한국이나 롤렉스 파텍 ap 등등 유명브랜드 뿐이라 좀 질렸었는데 일단 재밋어서 좋아요 다른 좋은 리뷰들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혹시 스타인하트 오션원 39모델을 중점으로 스쿠알레와는 또 다른 스타인하트만의 장점을 말해주시는 리뷰 영상을 만들생각은 없으신가요? 국내 채널엔 제대로된 리뷰가 거의 없는것 같고 가격도 꽤나 차이가 나는지라 심히 고민하고 있는중이네요...
스타인하트 리뷰 성사는 장기 과제입니다. 꾸준히 노력해보겠습니다. ^^ 스쿠알레랑 비교할 때 일단 떠오르는 장단점은 이렇습니다.
- 스타인하트의 상대적 장점: 시분침의 입체감, 살짝 더 든든해보이는 메탈줄, 소재와 사이즈의 다양성, 살짝 더 저렴한 가격.
- 스타인하트의 상대적 단점: 병뚜껑처럼 생긴 베젤의 엣지, 밋밋한 케이스 윤곽, 원본과는 너무 다른 비례, 살짝 가벼운 느낌의 용두.
- 스쿠알레의 상대적 장점: 뚜렷한 케이스 윤곽, 주요 구성요소의 비례, 실체감 있는 용두, 베젤의 엣지와 가독성..
- 스쿠알레의 상대적 단점: 6시 방향의 구부러진 상어 로고, 케이스 마감에 살짝 못 미치는 메탈줄, 입체감 없는 시분침.
@@shw 정말 빠르고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김생활님 의견 참고해서 신중한 결정을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
18:31 부터 안내 해주시는 스크류 용두(크라운) 잠글때 의 힘조절 방법이 예전부터 너무 궁금했습니다
잠그기 시작할때부터 약간의 힘을주어 돌리는거 까지는 이해 했지만 완전히 잠길때 까지 힘을 주어 잠궈야 하는지
또는 초반에만 힘을 주고 나머지 부분에서는 용두를 누르는 힘을 푼 상태에서 잠궈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오토매틱 입문 ?영상에서는 적절한 힘으로 잠궈야 하셨어요
저는 스크류 용두가 어느정도 잠기면 가스켓때문에 잘 돌아 가지 않는다는 걸 느끼는데요 이 때 용두는 육안상 많이 티어 나왔다 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래서 더 잠그려 하지만 이미 위에 설명처럼 가스켓 때문에 뻑뻑 하기에 여기서 더 힘을 주어 가며 잠가야 하는지 의문이에요...
나사선에 용두나사가 맞물리기 시작하면 더 이상 누르는 힘을 가하지 않아도 들어갑니다. 시계마다 용두의 형태가 달라서 어디까지 돌려야한다고 정답을 말씀드리긴 힘든데, 너무 과한 힘이 들어간다면 뭔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우와 링크 스트랩 보니 줄질에 또...... 김생활님 채널보다보니 잊어가던 시계욕구가 스멀스멀 다시 오르네요.
영상통해 다양한 시계 눈으로만 즐기려던 의지가 점점 약해지네요.
다행인지 섭마쪽 취향이 아니라 이시계는 그냥 눈요기로 대만족이네요.
녹색이 야외에서 빛을 발하네요
너무 이쁩니다 어짜피 수백만원짜리 다이버는 못사는 입장에서
지름신이 꿈틀꿈틀 ㅋㅋ
이번에. 포이보스 py007. 주문하고 기다리는중인데요. divers'300 이라고 적혀있더라구요. 인증 받은걸까요? 홈피내 다른 제품은 그냥 300 이더라구요.
ISO 인증이라는 게 원래 외부에서 인증해주는 게 아니라(ISO는 표준을 제정하고 보급하는 기관이지 인증하는 기관이 아니니까요), ISO 규정에 따라 만들고 검사했다는 뜻입니다. 더 철저하게 만들었나 보네요.
생활인의 시계에서는 스쿠알레 못 볼줄 알았는데.. 나와서 반갑네요. ㅋ 너무 가성비 별로다..라고 까여서..T-T .. 전 오마주 시계는 솔직히 별로여서 안보는데... 생활님 소개로 인식이 많이 바뀌네요..ㅋㅋ 제가 가지고 있는 브랜드라 정이 많이 가네요. 어디보자..스쿠알레가 어딧드라...ㅋㅋㅋㅋㅋ
도대체 누가 스쿠알레를 가성비 별로라고 까나요? 기준이 뭐길래...
@@shw 유튜브에 스쿠알레 검색하고 유튜버들의 답글을 보면 대부분 무브먼트, 오마주한 타브랜드보다 별로다.등등에 비하면 가격이 너무 높다는 의견이 많더라고요. 오로지 디자인만보고 사는 시계로 인식되더라고요. 언급많이 되는 브랜드가 역시 글라이신. 차라리 글라이신을 사라. 위 영상에 나온거처럼 타브랜드의 가격하락이 큰거 같더라고요. 뭐. 이해는 되지만 상처를..크흑.. ㅋㅋ
지금 애쉬포드나 이베이에 올라온 글라이신의 가격은 뭔가 모든 타 브랜드의 가격정책을 다 비웃어버리는 깡패 수준이라 그걸 스쿠알레랑 비교하는 건 공정하지 않은 일인 거 같습니다. 다른 스위스 브랜드들은 물론이고 중국이나 홍콩의 마이크로브랜드들도 글라이신의 가격을 못 따라하는 수준인걸요. 뭐 비교대상이 뭐냐에 따라서 가성비에 대한 이야기는 달라지겠습니다만, 다른 서브마리너 오마주 시계랑 비교했을 때도 스쿠알레가 못하다는 주장은 조금 의아합니다. 가격대스펙을 가격대성능이랑 혼동하는 유튜버들이 많나 봅니다. 가격대스펙으로 시계가 좋다고 말할 거면 리뷰를 할게 아니라 그냥 스펙을 줄줄 읽어주면 될 일 같은데요 ㅎㅎㅎ
와 초록색 세라믹 베젤 진짜 색이 이쁘네요!
스쿠알레1545가 매진 되어서 대응책으로 스타인하트 오션1그린세라믹 39미리로 구입 했는데 스타인하트도 정말 베이글녀가 상상 되듯이 작으면서도 단단하고 모든게 갖춰진
이쁜 시계였습니다. 근데 제 손목 17Cm에는 조금은 작은듯 해서 42미리로 살걸 하는 아쉬움도 남네요~
김생활님 독일의 군용시계브랜드인
MWC시계도 리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격대는 6~40만원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 회사에서 나오는 10만원 이하의 쿼츠 시계는 마음에 드신다면 해보실만 하시겠으나, 오토매틱 시계는 그 돈을 받을 물건이 못된다는 것이 제 판단입니다.
다이버 워치에서 케이스란 부품의 중요성을 잘 알려준 리뷰였습니다^^
문득 물이 들어가지 않게 공기만 봉입된 케이스가 아니라 액체나 오일이 충진되어 방수가 되는 케이스는 없을까 생각해봅니다
밸런스 휠이 액체의 저항을 받아 작동이 좀 달라질까요? 파워리저브가 심각하게 줄어들까요? 다이얼까지 오일이 차오르면 방풍 유리 아래 공기층 때문에 생기는 반사나 굴절이 없어지겠지요? 독특한 외관이겠네요. 오토메틱에 적용이 어려우면 쿼츠에 적용해보면 어떨까요? 500미터 방수시계도ㅜ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쓰리 한드래드 패덤즈 ㅋㅋ)
잠수에는 쓸일이 없겠지만 분침 기준이 아니라 시침에 회전베젤을 맞추면 더 긴 단위의 시간을 측정할 수 있는데 그런 사용법은 잘 못들어봤어요 그렇게 쓰는 분도 계시겠지요?
오늘도 즐거운 시계 생각 감사합니다^^
오늘 같이 작은(?) 다이버시계에는 노생활님 팔뚝을 좀 빌어와서 착샷을 보여주시는 것도 다이버에 도전하시는 여성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싶습니다. 참고해주세요. ㅎㅎ
이 아이디어도 잘 찾아보면 어딘가에 표준이 되지 못한 슬픈 시험체들의 흔적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ㅎ 늘 재밌는 생각 감사드립니다.
언젠간 오토매틱 다이버도 꼭 하나 장만하고 싶네용 이뻐요 증말!
요즘 한국에서 섭마블랙은 완전 패션시계로 등극했죠
패션시계가 될 수 없는 가격인데 그만큼 짝퉁이 많다는 건가요?
ㅎㅎ 드뎌 인빅타 리뷰도 접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인빅타의 저 불쌍스런? 로고만 아니었다면 인빅타 몇개는 샀을 정도입니다.. ㅋ
이 모델은 가성비 갑이지요..ㅎ
생활인의 시계에서 스쿠알레도 보게 되네요. 점점 가격대가 올라가는 듯한...?? ㅋㅋㅋ 이번 영상을 통해 스쿠알레에 대한 인지도가 많이 높아질거 같아 약간 아쉽네요. 현재 1521을 사용하고 있는데,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쿠알레 좋은 시계입니다.👍🏻👍🏻
태그호이어 모나코 같은 사각의 오마쥬 시계도 있을까요? 휴고보스에 하나있는것처럼요!
티셀 마린다이버도 리뷰해주세요 가격도 저렴하고 방수 무브 괜찮은거 같아요
김생활님!어쩌다가 노먼 와치 사이트에서 스쿠알레를보고있는데 1545가 다 세라믹베젤로 나와있던데 최근모델 또는 이전모델일까요? 570불이라.. 한국에서사는거보다야 싸긴하지만 그래도 글라이신을 보다 보니 가격이 있긴 합니다만 왜 갑자기 스쿠알레가 이뻐뵈일까요?..음...날이갈수록 변하는 갈대같은 마음..ㅋㅋ
세라믹 베젤이 요즘 모델입니다. 관부가세 18.8퍼센트 붙으면 노먼 직구보다 한국이 더 싸지 않나요?
@@shw 아하!! 그렇군요...감사합니다! 전 미국이라서요!
아, 그렇다면 노먼이 훨씬 싸겠네요. ^^
고민하다 스테인갔는데... 그래도 제눈에 이쁘면 되는거죠
맞습니다. 저 역시 스타인하트가 좋지 않은 시계라는 이야기는 한번도 한 적이 없습니다. ^^ 스타인하트도 상대적 우위가 있는 지점이 없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녹색 세라믹에 MN 스트랩이 마음에 쏙 드네요. 돈만 있으면 사고싶은 시계입니다!!
인빅타 잘 차고 있어요 ㅎ
ㅎㅎ 예전에 제가 부탁드린 스쿠알레 1545군요ㅋ 다시 지름신이 오게하는 리뷰입니다 ㅋ
녹새 ceramic bezel + 흑색 face 은 어디서 찾을수 있죠?
사사로운 질문입니다만 오마주 설명하시면서 루시엔피카르드 보여주셨는데 lp는 패션브랜드라고 봐야하나요? 직접 찾아보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찾아보기가 어려워서..
요거는 나중에 저도 찾아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진짜 사사로운거라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
좋아요~~
비율이나 다이얼은 충분히예쁜데 요즘시계치고는 러그랑 브슬사이에 유격이있어보여용 그래도 이쁘네요
아마 케이스는 원형의 브러쉬고 메탈줄은 직선의 브러쉬라서 오는 착시 효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확인해보니 유격이랄 건 없습니다. ^^
잘 보고 있습니다~~
..스켈레톤 시계도 다루어 주셨으면 합니다~^^
와루와치즈에 스쿠알레 품절된거 이 영상 때문인거 같음 ㅠㅠㅠ
나도 사야되는데!
6월에 버젼업되어서 다시 들어온다니까 조금만 기다려보시죠. ^^
서브마리너 디자인이 정말 예뻐서 사고싶은데 가격대가 정말 다양하네요......원래 티셀의 서브마리너 오마주 제품을 사려고했는데 포이보스의 py007도 눈에 정말 들어오네요. 두 제품은 성능이나 내구성면에서 차이가 크게 없을까요?
티셀과 비교하면 포이보스가 성능이나 내구성 면에서 낫긴 합니다. 대신 가격도 더 비싸죠.
답변 감사합니다!!
오마주 드디어 스쿠나왔네요
스쿠vs스테인
전 스데인하트 39 선택했습니다
개인적으로 davosa 오마주 괜찮은 갓 같더라구용
다보사는 관부가세 감안하면 백만원이 넘을 거 같긴 한데 평판이 좋더군요. 저는 그래도 스쿠알레의 케이스 형태나 비례가 더 좋았습니다. ^^
오리스 애커스와 비교한다면 어떨까요 ? 중고로 120만원정도에 애커스 미개봉제품을 구매한다고하면...
요즘 오리스 애커스 그린이나 딥블루가 땡기더군요 그리고 스쿠알레 1545 루트비어 또한 떙기더군요...
뭘 선택해야할지 고민이됩니다..
애커스랑 비교하려면 1521이 더 체급이 맞는 비교대상일 거 같습니다. 1545 신품이 애커스 중고보다 오십만원 싼걸요.
이미 애커스를 미는 댓글이 있으니, 저는 1521을 밀겠습니다. 브랜드나 제품으로 애커스가 더 유명하긴 하지만 1521한테는 영혼도 팔 수 있을 아름다운 청판이 있습니다.
1. Ashford 에서 글라이신 할인중입니다. 그중 48mm 다이얼 모델 실제 착용한 룩이 궁금합니다. 너무크지 않을까 해서요.
2. 오리엔트 다이버시계중 Triton 드레스시계중 Polaris GMT 리뷰 부탁합니다
김생활님 근데 파워매틱이 뭔가요? 오토매틱이랑 비슷한거 같은데 어떻게 다른건가요?
배형주 티쏘에 주로 들어가는, 파워리저브를 늘린 수정무브먼트입니다. www.timeforum.co.kr/NEWSNINFORMATION/7070612
파워리저브가 길어진 반면, 기존 무브에 비해 내구성이 떨어지는게 아니냐는 지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역시 모더레이터를 잘 영입했습니다. ㅎㅎㅎ
잘 보고 있습니다. 친구녀석 스테인하트 오션원 만져봤는데 서브마리너 디자인임에도 다이얼이 얕은 느낌에 영 별로같았습니다. 스쿠알레는 조금 입체감이 있나요?
해외리뷰어가 비교하면서 찍은 영상이 있는데요. 확실히 오션 원보다는 많이 깊습니다. ua-cam.com/video/0UuCwem2ouE/v-deo.html
스쿠알레와 비교하는것 자체가 매우 황송합니다만 초침의 야광도료가 칠해진 부분이 인덱스에 굉장히 가까운 느낌이 마치 제 인빅타 프로다이버를 보는거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초침에 원형의 야광도료를 입힌 부분이 워치페이스의 중심쪽으로 좀더 당겨주면 어떤 무브먼트든 간에 초침의 흐름이 부드러워 보여서 그편을 선호합니다
초당 6회 가는 세이코나 미요타 계열 무브먼트든 초당 8회 움직이는 에타나 셀리타 무브먼트든 간에 뭔가 덩어리 큰게 중심에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초침의 흐름이 끊어져보이는건 당연한것일텐데 왜 그런 디자인을 채택하는건지 이해가 잘 안가지만... 그러니까 오마주인거겠죠?
스쿠알레... 참 갖고싶은 시계입니다만 제게는 분수에 맞지않는듯 싶습니다ㅠ 언젠가는 사고싶은 시계 다 사는날이 오겠죠ㅎ
그나저나 인스타에 어떤브랜드인지 맞춰보라시던 퀴즈는 전 맞췄군요ㅎㅎ 6시방향 스쿠알레의 상어머리가 보이길래 냅다 이건가 싶었습니다ㅎ
저도 인빅타 시계가 여러개 있어서 스쿠알레랑 대조해보면, 확실히 인빅타보다는 초침의 추를 가운데로 많이 댕겨놓은 디자인입니다. 영상에서 인덱스에 가까워보이는 건, 아무래도 인빅타 모델보다 인덱스가 많이 커서 그렇게 보이는 착시인 것 같습니다. 작은 힌트만으로 그 퀴즈를 맞추시다니 관찰력이 대단하십니다.
정말 덕력이 대단하세요. 야광만 보고 맞추실 줄이야..아니 시력이 좋으신건가? ㅋ
스쿠알레가 이렇게 먹어주는 역사가 있었군요.
다만 전 앞서 주신 말씀대로 다이얼 로고의 철학(?)이 제 스타일은 아니라는걸 느끼게 됩니다.
서브마리너의 사진과 나란히 걸어주신것처럼 서브마리너는 한 스타일이자 철학(처음서브마리너를 볼때 왜그렇게 다이얼에 수다맨처럼 뭐가 많이 써있는지 불만이었습니다.뭐 어차피 가지지도 못할거지만..)인데,
전 아랫부분 로고는 디자인이나 직선적이지 않은 유연한 이미지가 괜찮은데 오히려 상단 스쿠알레 로고와 스펠이 정돈되지 않은 느낌, 어딘가 어설프게 떠있는 느낌이라 맘에 걸리는군요. 영상에서 그래보이는 거고 실물로 보면 또 다를지 모르지만요.
실물로 보면 6시 방향의 상어로고는 글자 같지 않고 웃고 있는 입처럼 보입니다. ^^
실제로 스쿠알레에서 이 녀석들을 돈 때문에 만든다거나 하네요. 솔직히 얘네도 돈만 있으면 본인들 원하는거 만들텐데 돈이 없어서 만드는 거 같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옛날에 만들던 케이스들 부활 시켜서 만들면 인기가 좋을거 같은데 말이죠
1521이나 2002는 물론이고 1545 마저도 다 예전에 제작하던 케이스를 부활시켜서 하는 겁니다. ^^
선댓글 후감상^^♡
아 스쿠알레가 상어!란 뜻이였군요(이탈리아어) 뒤늦게 스쿠알렌(상어간유)의 어원을 알게 되었네요 ㅎ
서반아어로 티뷰론! 러시아어로는 아쿨라! 경상도에서는 돔베기! 일본어가 멋이 없네요...사메, 중국어는 샤위...
이탈리아어는 스쿠알로고 스쿠알레는 불어입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모르겠는데 엉킨 정보들이 돌아다니는 거 같아요.
앗 왜 이탈리아어라고 생각했을까요! ㅎㅎㅎ 불어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죄송합니다
이탈리아어로는 "스쿠알로Squalo"라고 하네요 바로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쿠알레가 이탈리아로 본사가 넘어가면서 스쿠알레가 이탈리아어일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거 같아요. ㅎㅎ 꽤 유명한 해외 시계 언론에서도 그렇게 보도를 한 적이 있고, 영어 위키에도 이탈리아어라고 나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창업자들은 불어 쓰는 스위스 사람들이었을텐데 회사이름이 이탈리아어였을 거라고 가정하는 게 이상하죠. ㅎㅎㅎ
그런데 오랜만에 오신 거 같습니다? 뵙고 싶었습니다. ㅎㅎ
@@shw 아니예요 댓글 달게 없으면 얌전히 눈팅만해서 그래요 ㅎㅎ
여길 왜 오래간만에 오겠어요 투옥되서도 볼겁니다 ㅋㅋ
오마주는 자기 만족은 가능하지만 다른 사람이 볼 때 짝퉁으로 생각할 우려가 크지 않을까요?
물론 다른 사람 시선이 중요하지 않다면 오마주도 괜찮겠지만 시계라는 것이 다른 사람의 시선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차는 물건이긴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오마주 시계보다는 차라리 원조와 어느정도 비슷하나 독자적인 아이덴티티 디자인이 있는 세이코 다이버쪽이 좀 더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건 다양하니까 이것도 저것도 다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이 채널을 통해 깨부수고 싶은 건 무슨 가격대에서는 무슨 브랜드를 사야 한다는 정답이 있다고 생각하는 태도입니다. 가격 대비 좀더 좋은 스펙을 제공하는 시계들은 오마주 시계에 많기도 하고, 좀더 유명한 시계의 검증된 디자인을 사용하고 싶은 사람들의 욕구 자체에 잘못된 면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세이코나 시티즌의 자체 디자인이 마음에 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짝퉁으로 가시느니 오마주로 가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미국 내에서는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 좀 알 수 있을까요? 구글링을 해도 죄다 out of stock이네요 ㅠ
Long Island Watch랑 Gnomon이 공식딜러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걔네한테 없으면 없는 겁니다. ^^;;;
역시나 시작부터 핫 하네요
오늘 야외샷은 배경이 너무 이쁘네요
와 ~~ 영상 나오는 시계마다 다 눈이 가네요 ㅡㅡ;;;ㅋㅋ 우짜쓰까 ㅋ
스테인하트와 가장 큰 차이점을 고른다면 날짜창을 고르고 싶습니다. 날짜창의 확대비율이 정말 보기 좋고 역사성을 생각한다면 스쿠알레가 답인거 같아요
저는 스쿠알레의 비례와 각이 제대로 서 있는 케이스가 좋습니다.
생활인의 시계 케이스도 말할 필요도 없죠 전 다이버시계 하나 사라면 스쿠알레를 먼저 구입해보고 싶습니다.
글라이신 컴벳서브의 알루미늄 인서트 베젤을 세라믹 베젤로 교체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글쎄요. 세라믹 인서트 베젤 많이 취급하는 매장 가서 대보고 맞으면 교체하는 방법이 있겠네요.
여태 가장 높은가격대의 이쁜시계였습니다.!!
저희 채널 최고가는 900불짜리 시놀라였습니다. ^^
아!!!.......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혹시 기회가 된다면 시계케이스도 부탁드려요.
여러개가 있어서 수납하기에 에로사항이 있네요
스쿠알레시계 어디서 구입하나요?
이쁘네요!! 리처드르그랑도이쁠꺼얏 히힠
시계 참 좋은데 돈이 없어서 20~30만원대에 ETA 무브먼트 들어간 디자인 좋은 드레스워치 스타일 시계 있으면 추천해주시면 안될까요?
20-30만원에서 ETA 들어간 시계는 찾기 힘드실 겁니다. 조마샵에서 Tissot Bridgeport를 검색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티쏘의 다른 오토매틱 드레스시계 중에서도 비슷한 가격으로 내려온 제품들이 몇 개 더 있을 겁니다. 관부가세 포함해서 30만원대 중후반에 아슬아슬하게 맞추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단 이 시계엔 eta2824-2가 아니라 파워매틱이 들어갔습니다.
@@shw 우와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역시 eta무브먼트 시계들은 기본적으로 비싼거 같네요 돈을 조금 더 들이더라도 김생활님이 소개해주신 해밀턴 시계 한번 고려해봐야겠네요~
요즘 글라이신에는 셀리타가 들어가지만, 글라이신도 스위스 무브먼트가 들어간 시계들 중에서는 제일 저렴한 편입니다. 함께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와 이런 어려운 조건도 맞춰주시다니ㄷㄷ 리스펙트.
알려지지않은 브랜드, 중국 시걸 무브나 세이코 저가 오토매틱에 대해 거부감이 없으시다면, 무반사 사파이어글라스에 오토매틱을 즐기실 수 있는 reef tiger라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200불 밑으로도 다양한 옵션이 있는 중국 브랜드인데 몇몇 모델들은 심각하게 구매를 고민하게 합니다. 물론 가격비 스펙이나 디자인만으로는 극복하기 어려운 부분이 분명히 있어서 저도 아직은 못 샀어요 ㅎㅎ
www.amazon.com/Watches-Automatic-Leather-RGA8239-RGA8239-YBB/dp/B077ZYMFGN/ref=mp_s_a_1_39?crid=1DP1E0JVZ9J6U&keywords=reef+tiger+watch+for+men&qid=1556889124&s=gateway&sprefix=reef+tig&sr=8-39
www.amazon.com/Watches-Automatic-Analog-RGA1951-RGA1951-YWB/dp/B01M65IUAY/ref=mp_s_a_1_22?crid=1DP1E0JVZ9J6U&keywords=reef+tiger+watch+for+men&qid=1556888982&s=gateway&sprefix=reef+tig&sr=8-22
www.amazon.com/Tiger-Dress-Steel-Automatic-RGA835/dp/B01M9DXD10/ref=mp_s_a_1_30?crid=1DP1E0JVZ9J6U&keywords=reef+tiger+watch+for+men&qid=1556889124&s=gateway&sprefix=reef+tig&sr=8-30
혹시 지샥같은 우레탄툴워치를 한반 다루어주실수있나요
필요하지만 지샥은 너무 흔한거같아서요
약간 아쉬운게 롤렉스 서브마리너의 디자인이 아름다운건 사실이지만 많은 제조사들이 실력이 있음에도 요즘의 다이버 시계들이 서브마리너를 많이 쫓아간다는 느낌이 드는건 개인적으로는 안타깝게 생각이 되는 부분입니다. 제조사의 매출이라는 것이 아무래도 안정적인 지속적 현금유입을 기대할 수 있었으면 하는 성향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것도 이해하지만, 약간은 몰개성, 독창성의 사멸 같이 느껴질 때가 있어 아쉽다는 느낌입니다.
그렇습니다. 아쉽지요. 하지만 작은 회사의 생존전략이라면 이해해줄 수 있는 면도 있습니다. 저는 시계회사들이 서브마리너 오마주로 번 돈으로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스쿠알레 시계들도 1521이나 2002는 굉장히 개성있습니다. 절대 흔한 오마주 전문회사 같은 건 아닙니다. 오마주로 돈 벌어서 살아남고 점차 자체 디자인에 투자한다면 크게 문제가 될 일은 아니라고도 생각합니다.
이태리어로 상어 일껄요? 여튼 하나 구매함요
저 스테인하트 오션윈 리뷰해주실수있나요?
며칠 전에 스타인하트 리뷰 올렸습니다. 참조해주세요.
세이코 szsc004 리뷰도 부탁드려요
저는 다른 리뷰어가 얼마 전에 리뷰한 걸 다시 리뷰하지 않습니다. 국내에 시계채널이 많다면 모를까. 역할분담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브레게 오마주 시계는 없나요?
오리엔트나 티쏘의 라인업을 잘 살펴보시면 그나마 가격에 비해서 고급스러워보이는 드레스 시계를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그중에서 일부는 비슷한 느낌이 있을 수도 있겠는데, 딱 1:1 오마주는 없을 거 같네요.
로만손의 로레게...
잘 봤습니다 ^^ 롤렉스 데이 데이트를 건색하다가 burei라는 브랜드를 봤는데요. 어떤 브랜드인지 궁금하더군요. 기회 되시면 리뷰 부탁드립니다 ~
첫인상은 그리 큰 의미 없는 중국회사 같은데, 더 알아보겠습니다.
생활인의 시계 그런 것 같습니다 ^^
생활인의 시계 chotovelli 디자인이 재밌네요 ㅎㅎ 종일 아마존 들여다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