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또 한 번 유저들을 울린 신대륙 엘가시아 하이라이트+연출 영상 하나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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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357

  • @죠니월드
    @죠니월드  2 роки тому +158

    00:00 Intro
    00:12 엘가시아로 가는 길
    04:41 엘가시아 도착
    05:49 대신전
    06:56 라제니스의 검과의 대면
    10:02 지난 500년간 있었던 일
    11:14 예전과 다른 엘가시아
    12:45 세 명의 예언자들
    15:15 밝혀지는 진실
    28:51 라우리엘의 계획
    36:02 카양겔로 가는 길
    40:04 카양겔
    1:01:57 진실을 마주하다
    1:11:29 아크의 진실
    1:13:10 계승자를 위해 준비된 곳
    1:18:53 새로운 운명

    • @히어로즈오브더스-f5s
      @히어로즈오브더스-f5s 2 роки тому +3

      썸네일 오른쪽 분
      너무 아름다워요^^

    • @김동규-n7l
      @김동규-n7l 2 роки тому +1

      근데 이래놓고 또 폭파할 거잖아요 ^_^

    • @Jinsu_kim
      @Jinsu_kim 2 роки тому

      1:03:27 본인언급에 화들짝놀라는 (죠)니나브

    • @엄춘식-l1f
      @엄춘식-l1f 2 роки тому

      @@Jinsu_kim 채팅창 반응이 ㅈㄴ웃기네 ㅋㅋㅋ

    • @이기훈-v3x
      @이기훈-v3x 2 роки тому +1

      1:28:10 눈물의 죠니나브 스타트

  • @ziozio0525
    @ziozio0525 2 роки тому +129

    22:38 솔찌 여기 레전드 아닌가. 이 멘트가 나올줄은

    • @블루바다-l7z
      @블루바다-l7z 2 роки тому +5

      진짜 여기 완전 소름이었어요;;ㄷㄷ

    • @터리-k4l
      @터리-k4l 2 роки тому +2

      여기가 첫번째 소름ㄷㄷㄷ

  • @INFP_TRAHR
    @INFP_TRAHR 2 роки тому +158

    진짜 마지막 베아트리스의 "로스트아크" 라는 대사를 듣는 순간 몰입중이던 모든 감정이 다 폭발하면서 진짜 환희에 찬 눈물이 났음. 뭔가 기쁜데 슬픈 그런 모순된 감정에서 눈물만 흘렀던거 같음.. 진짜 스토리 너무 좋다 ㅠㅠ

  • @tykhan567
    @tykhan567 2 роки тому +44

    이제까지 온라인게임 연출 하면 거대한 세계관만 구성해놓고 유저는 구성원 중 하나로 흐름만 쫒아가는 방목형에 가까웠는데 십수년간 게임 하면서 이정도로 유저의 중심으로 모든 행보와 기억을 의미있게 떠올리게 만들어놓은 연출은 처음이었음.. 엘가시아에서의 마지막 20분은 게임이라는 것에 왜 빠져들었는지를 정말 오랫만에 떠올리게 만들어주었음, 제작자의 연출의도가 그것이 맞다면 아주 잘 전달됬다고 말하고싶고.. 영화나 대작 패키지게임에서만 느낄수있는 감정 혹은 그 이상을 보는사람에게 전달한 mmorpg장르의 한계를 뛰어넘은 역사적인 연출이었다고 생각함

  • @크레비아-j3t
    @크레비아-j3t 2 роки тому +167

    "좋은 선택이다."
    새장을 부수기 위해 노력했던 라제니스가, 선택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려던 라제니스가, 자신이 아끼던 니나브의 행동을 보며 한 말.
    다분히 우리가 내뱉는 '현명했다."가 아닌, 선택이란 행동을 할 수 없었던 이가 내뱉을 수 있는 가장 아련한 한 마디가 아니었을까....

    • @젊은햇님
      @젊은햇님 2 роки тому +4

      크 그러네요! 선택이라는걸 스스로 ㅠㅠ

    • @김치찌개는쫀듯살
      @김치찌개는쫀듯살 2 роки тому

      맞네요 스스로 선택하는 길을 걷고있는 니나브에게 뒤를 부탁한다..

    • @parkjungeun8370
      @parkjungeun8370 2 роки том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김쟝구
    @김쟝구 2 роки тому +205

    제육볶음 달랬더니 최고급 스테이크 정식을 줘버리는 로아 개발진들...
    진짜 어제 스토리 밀면서 대가리 몇 번을 깼는지 모르겠다; 너무 재밌게 잘 즐겼어요!!

    • @Lofi카빙
      @Lofi카빙 2 роки тому +1

      별로 스토린스킵해야지

    • @쿵푸케니
      @쿵푸케니 2 роки тому +19

      @@Lofi카빙 좀봐라 그러면서?이 영상 찾아왔네? ㅋㅋㅋ

    • @Lofi카빙
      @Lofi카빙 2 роки тому

      @@쿵푸케니 어그로끌고싶었어ㅋㅋ

    • @jeeewaiko
      @jeeewaiko 2 роки тому +8

      스테이크가 아니라 5시간짜리 코스요리

    • @huumana
      @huumana 2 роки тому

      @@Lofi카빙 -1점

  • @jiseongchung9061
    @jiseongchung9061 2 роки тому +58

    1:08:00에서 빛을 상징하는 에스더 진영이 왼쪽 어둠을 상징하는 카마인이 오른쪽인데, 그 가운데에 외롭게 서있는 아만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완전히 타락하지는 않았다는 떡밥이기도 하고

  • @gosdyd
    @gosdyd 2 роки тому +94

    진짜 내가 한 일들이 한편의 노래가 되는 퀘스트 하고 마지막으로 인정받는 장면 보고 울컥했어요 로아 제대로한지는 1년정도 됐는데 보답받는 느낌도 나고 처음부터 했던 사람들은 여기서 엄청 울겠다 생각도 들더라고요 ㅎㅎ

  • @nightelca
    @nightelca 2 роки тому +56

    시작부터 거쳐왔던 수많은 스토리와 떡밥을 풀어나가는 과정과 역대급의 연출력 게이머로하여금
    모든시간이 헛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엔딩은 그동안 어떤게임도 주지못했던 감동을 주었습니다.
    마지막에 베아트리스가 그걸 우리는 "로스트아크"라 칭했습니다라고 할때 갑자기 헉하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감히 단언컨데 엘가시아엔딩은 대한민국 MMORPG역사에 최고의 엔딩이었으며 또한 한획을 그은듯싶습니다.

  • @대너리스-v5o
    @대너리스-v5o 2 роки тому +39

    마지막에 트리시온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는
    가수 '소향'님이 부른거라고 하네요.
    어쩐지 목소리가 사람 심금을 울리더라니.......

  • @utzitstd6322
    @utzitstd6322 2 роки тому +49

    마지막도 마지막이지만 라우리엘 죽음이 마음 아파서 여운 세게 남는다... 라제니스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면서 미래 만든다는게 ㅠ... 스토리 밀면서 짠하기만 한 npc였음

    • @박종혁-l2o
      @박종혁-l2o 2 роки тому +8

      참된 보수 라우리엘좌. 스스로 핵무기 자체가 되다니

    • @user-zg1ki5hg7s
      @user-zg1ki5hg7s 2 роки тому +6

      @@박종혁-l2o ㅋㅋㅋㅋㅋㅋㅋㅋ과몰입 방지턱ㅋㅋㅋ

    • @박종혁-l2o
      @박종혁-l2o 2 роки тому +2

      @@user-zg1ki5hg7s 미안합니다

    • @튜톨
      @튜톨 2 роки тому

      @@박종혁-l2o 무친련.. 무친련..

  • @titopise
    @titopise 2 роки тому +7

    첨에 볼 땐 그냥 그렇구나 하면서 지나갔는데
    예언자들이 했던 얘기는 라우리엘에 대한 예언이었네요..
    (아직 안 보신 분들은 영상 보고 보세요)
    영상에서 나온 예언 (제 개인적인 해석입니다)
    "방황하던 검이 길을 물으리라"
    (라우리엘은 '라제니스의 검' / 큐브에서 모두를 살릴 방법을 찾다가)
    "그리고 답을 찾았으나 침묵하게 되리라."
    (약 7억 가지의 변수 사이에서 단 한 가지 모두를 살릴 길을 찾았으나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고)
    "보라, 자신이 가야 할 길을 목도한 가여운 이를. 깊은 어둠 속에서 자신의 운명을 기다리고 있는 이를. "
    (자신이 죽을 걸 알지만 그 때가 오길 기다리고 있었던 라우리엘 )
    "그리하여 끝내 얻게 되리라 바라던 미래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우리엘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KKangDaGu777
    @KKangDaGu777 2 роки тому +32

    6억번이 넘게 가능성을 읽은 라우리엘좌..ㅜㅜ 악역을 자처한 선역이었다

  • @달달구리-u4j
    @달달구리-u4j 2 роки тому +9

    오픈베타때부터 해왔던 한 유저로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0년동안 준비하셨던 과정을 저는 모르고 그저 즐기기만 했습니다.
    건강까지 잃어가면서 저희에게 희생하신,, 받쳤던 예술,, 게임,,
    가슴 벅차게 게임 했던 한조각 조각들 순간들,, 항상 꿈꾸시라는 말씀이 이런거였군요.
    로스트아크라는 예술 덕분에 웃고 울던 플레이에 스토리에 제 인생도 같이 꿈을 꾸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감사한 마음 간직하며 예쁜 꿈꾸며 살아가겠습니다.
    건강 쾌유 하시고 다시 뵐날을 기원 하겠습니다.
    강선이형 금강선 디렉터님.
    감사합니다.
    "너 아직 그 게임하니?"
    네!!

  • @user-zg1ki5hg7s
    @user-zg1ki5hg7s 2 роки тому +22

    그동안은 아크 7개 모으는 거 때문에 겜 이름이 로스트아크인줄 알았는데 사라진 열쇠의 이름이 아크라니... 베아트리스가 대사 말하는데 진짜 소름 돋았음

  • @담소-w5l
    @담소-w5l 2 роки тому +85

    루페온 -> 아크라시아: '책임없는 쾌락의 산물', '자리비움'
    프로키온 -> 라제니스: 자식들에 대한 끝없는 사랑과 책임과 희생
    이제 누가 1섭이지? 우리 전) 섭주님 만세

    • @reply7238
      @reply7238 2 роки тому +4

      심지어 피조물을 위해 희생하려하는 정신

    • @Awesome-im1sf
      @Awesome-im1sf 2 роки тому

      괜히 루페온했어...ㅜㅜ 모든섭에 하나씩 만들어두긴 했지만 옴기기엔 이미 해온게 너무 많은...

    • @MC_KimSangjoong
      @MC_KimSangjoong 2 роки тому

      응 아만

    • @빅맥-o3u
      @빅맥-o3u 2 роки тому +3

      니나브놈들 숙코면서 숙련좀 그만쳐와

    • @prozz2
      @prozz2 2 роки тому +2

      프로키온을 계승한 아만서버가 1섭이다 반박시 루페온

  • @bluecat5711
    @bluecat5711 2 роки тому +53

    스토리 6시간 걸렸는데 진짜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음

  • @yisunmin77
    @yisunmin77 2 роки тому +83

    6:46 우와 이거 프로키온이었네요 나중에 새로 나타나서 도와주는거 여기에 이런 복선이 있었는지도 깨닫지 못했고,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죠니님 이런것도 안놓치시고 대단하네요.
    저런걸 복선으로 깔아놓은 개발진은 더 대단한거 같아요...우와....

    • @DreamDelight0
      @DreamDelight0 2 роки тому +11

      프로키온의 눈물....
      말을 못하니까 저렇게라두

    • @터리-k4l
      @터리-k4l 2 роки тому +3

      와 몰랐는데 진짜네 ㄷㄷㄷㄷ

    • @dpdp258
      @dpdp258 2 роки тому +4

      도서관 가서 책 보다보면 프로키온이랑 황금매(?)가 같이 있는 그림을 볼 수가 있죠

  • @본계-i1q
    @본계-i1q 2 роки тому +79

    스토리는 차치하고 맵디테일 bgm 연출 아크던전 구성 카메라시점 다 너무 훌륭했음
    잘만든 싱글겜 하나 민 느낌
    베른남부땐 솔직히 빨리는거만큼의 감동은 못느꼈는데 이번엔 정말 잘 만들었다고생각함 밀면서

  • @skek635
    @skek635 2 роки тому +33

    5:19 아주그냥 존잘만 보면 정신을 못차려ㅋㅋㅋㅋㅋㅋ

    • @zeratul_452
      @zeratul_452 2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최수빈-x2w
    @최수빈-x2w 2 роки тому +11

    이때까지 모은 7개의 아크는 정확히 잃어버린게 아닌 에스더끼리 각 대륙에 숨겨둔거니까 잃어버린게 아니네 생각해보니까 그래서 잃어버린 열쇠 8번째 아크가 로스트 아크구나

  • @AIGOAIGU
    @AIGOAIGU 2 роки тому +16

    로스트아크 제작팀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요..참..이게 게임이라는 생각이 세삼 드네요..정말 유저가 모험가 그 자체가 될수있는 이 빌드업..저도 모르게 코끝이 찡해지네요 ㅜㅜ

  • @츄르-y6h
    @츄르-y6h 2 роки тому +14

    우리는 그저 제육볶음을 바랬는데 이건 뭐... 세계 각지의 산해진미로 만든 음식을 내놨네.... 왕왕고맙다 금강선....

  • @뚱지
    @뚱지 2 роки тому +29

    이게 진짜 다알고 보면 소름인게 라우리엘이 모든걸 알고 판을 짰다는게 보임 처음에 최고급치유스크롤 준것부터

    • @카드값줘체리-k6v
      @카드값줘체리-k6v 2 роки тому

      아 그렇네요... 오오오오!!!!!

    • @김광재-k1v
      @김광재-k1v 2 роки тому

      전 독약이라고 생각했었는데ㅋㅋㅋ
      진짜 치유스크롤 이었던

  • @spstar278
    @spstar278 2 роки тому +11

    500년동안 6억번이 넘는 큐브끝에 단 하나의 선택으로 엘가시아를 구원한 라버지...잊지않겠습니다

  • @책잭짹
    @책잭짹 2 роки тому +13

    배경이며 문양 하나 일러스트며 풍경 목소리 음악 하나하나 디테일이ㅜㅜ 그래픽도 오지고ㅜ 스토리ㅜ 너무너무 갬동ㅜㅜㅜㅜ 인생겜 진짜 개발자님들 사랑합니다😘

  • @bloodtosoul84
    @bloodtosoul84 2 роки тому +22

    게임을 하면서 이렇게 감동과 전율을 느껴본건 처음인듯...
    나중엔 가디언+에스더+주인공+라제니스+아크라시아 vs 군단장+악마 의 대규모 전쟁을 할거같은 느낌...
    베른 남부때 '와...다음 스토리는 어떻게 이어가려고 여길 이렇게 연출했나...'하고 의심했는데...
    스마게를 의심한 날 반성합니다...다음 스토리 너무 기대된다ㅠㅠ

    • @이브이-o4e
      @이브이-o4e 2 роки тому

      군단장들 3명은 이미 죽은거 아닌가요 ??

    • @권현우-i6g
      @권현우-i6g 2 роки тому +1

      @@이브이-o4e 적어도 욕망의군단장은 부활 가능성이 잇습니다 비아키스가 다시 나올수도 잇고 기존에 원래의 욕망의 군단장이 엿던 악마가 컴백할 수도 있고 적어도 욕망의 군단장 자리는 다시 채워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 발탄이랑 쿠크는 모르겟고

    • @_Nightmare_88
      @_Nightmare_88 2 роки тому

      @@이브이-o4e 일리아칸, 카멘, 아브렐슈드, 최고로 강한 세명이 아직 남아있으니 아직 갈 길이 멀지요

    • @이브이-o4e
      @이브이-o4e 2 роки тому

      @@_Nightmare_88 아브렐도 스토리상으로는 죽은거 아입니까(?)

  • @SilverCandy
    @SilverCandy 2 роки тому +47

    와... 강선이형 피셜로 로스트아크가 현재까진 3부로 구성되어있고 이제 1부 다와간거 같은데 결국 2부는 ...
    2부 시작을 알리는거 같긴 한데 솔직히 모아둔 아크가 드래곤볼처럼 흩어진건 아니라서 다행 ㅋㅋㅋ
    이제 프롤로그 끝난 느낌...

    • @김민석-c4u1v
      @김민석-c4u1v 2 роки тому +4

      친구랑 로아 2년뒤면 망해있는거 아니냐 그랬는데 엘가시아보고... 3부까지 나온다하니 든든하네요 5년은 건재할듯

    • @미역-y2b
      @미역-y2b 2 роки тому +1

      @@김민석-c4u1v 다행입니다 전역하고도 건재할것같네요. 마음껏 할 수 있겠습니다ㅎ

    • @lmna1234
      @lmna1234 2 роки тому +9

      1부 에스더가 숨긴 아크를 모음.
      2부 '잃어버린(lost) 아크인 열쇠를 찾음.
      3부 완성된 아크로 카제로스 또는 루페온과 맞짱
      이런 식이지 않을까 싶네요.

    • @potatoes-z1b
      @potatoes-z1b 2 роки тому +3

      @@lmna1234 2부 전체가 로스트아크 찾는거면 좀 지루할거 같은뎅...

    • @lmna1234
      @lmna1234 2 роки тому +5

      @@potatoes-z1b 1부도 7개 아크 찾으면서 군단장이랑 싸우고 있으니 2부도 잃어버린 열쇠 비밀, 루테란이 카제로스를 봉인만 한 이유. 본격적인 페트라니아와 전쟁. 이런 식이지 않을까 싶어요.

  • @zeratul_452
    @zeratul_452 2 роки тому +62

    지금까지 스토리중 가장길었는데
    지루한거 하나없이 정말 감탄하며 봤습니다
    카단형 나히나르부르는건
    언제들어도 멋짐

    • @0-OoO-0
      @0-OoO-0 2 роки тому

      맵은 3개라서 그렇게 크진 않았는데 카양겔이 시간 다잡아먹었음

    • @potatogamja12
      @potatogamja12 2 роки тому

      스킵 하나없이 다봤네요

  • @skek635
    @skek635 2 роки тому +37

    55:59 진짜 깔보는 표정 대박이다ㅋㅋㅋㅋㅋㅋ 역대급이네

  • @highintensity-interval8170
    @highintensity-interval8170 2 роки тому +12

    카멘은 얼마나 멋드러지게 만들려고.. 엘가시아때문에 기대감 증폭 시켜버리네

  • @kimsp94
    @kimsp94 2 роки тому +28

    요약: 인피니티스톤을 다 모았으니 이제 건틀릿을 찾아라

  • @필러슨
    @필러슨 2 роки тому +6

    약간 예전 시디게임 악튜러스에서도 1부가 신의 신체 일부들을 모으는 거고 2부가 완전 혼란스러운 전쟁시대 그리고 3부가 세상의 종말 이런 스토리 라인이었는데 비슷한 느낌이라 악튜러스 생각나네요

  • @heoarm
    @heoarm 2 роки тому +35

    6:42
    석상에서 눈물(?) 디테일봐..
    섬세함미쳤다..

    • @양키스-v4u
      @양키스-v4u 2 роки тому +1

      헉 저 눈물이 프로키온 그 새인가?

    • @derpyhooves0_0
      @derpyhooves0_0 2 роки тому +1

      빛이랑 그림자 아닌가요...?
      눈물처럼은 보이지 않아서,,

    • @MagicDog.
      @MagicDog. 2 роки тому +3

      @@derpyhooves0_0 빛 말고 프로키온 석상 눈 쪽 보면 눈물 한방울 흘림

  • @Basil1385
    @Basil1385 2 роки тому +20

    진짜 이번 엘가시아는 와우, 파판에서만 느낄 수 있었던 감성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무려 한국그것도 온라인 RPG게임에서 이런 걸 느낄 수 있고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강선이형 말대로 하필 이 시대에 태어날 수 있어서 이런걸 볼 수 있다는게 너무 감사합니다

    • @녹서스-y2o
      @녹서스-y2o 2 роки тому

      이제 그 와우와 파판의 자리를 로아가 이어받았죠 ㅋㅋㅋ

  • @emilo7000
    @emilo7000 2 роки тому +6

    예언자들 너무 이뻐 호감도 목록에 없나 했는데 ㅋㅋㅋㅋㅋ 제작진의 마음이 내 마음이었구나 ㅋㅋㅋㅋㅋㅋ

  • @이기훈-v3x
    @이기훈-v3x 2 роки тому +7

    라우리엘이 그린 그림 그리고 루테란이 그린 그림은 어쩌면
    중립기어 박고 잇던 에버그레이스를 운명의 계승자 편에 서게할 때를 존버한게 아닐까...

  • @phasor8349
    @phasor8349 2 роки тому +20

    1:13:10 감히 최고의 엔딩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 @reus4723
    @reus4723 2 роки тому +7

    35:20 카단 무쳣네 ㅋㅋ

  • @pilmaryon
    @pilmaryon 2 роки тому +13

    중간중간 버그가 몰입 방해할정도로 엄청 심했는데도 다보고난후 그게 뭐어쨋다고 상태였음. 가슴 웅장해진다 진짜.. 충성충성... 트리시온 bgm나오면서 로스트아크 나올때 진짜 그 전율이란

    • @홍석원-g5l
      @홍석원-g5l 2 роки тому

      저는 어제 깻는데 버그 없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ㅠㅠ

  • @TyrantFox
    @TyrantFox 2 роки тому +8

    8:04
    빛의 신탁을 보아라 하는데 점검 공지가 ㅋㅋㅋㅋ 빛강선의 신탁인가 ㅋㅋㅋㅋㅋ

  • @미운오리-m5u
    @미운오리-m5u 2 роки тому +3

    항상 눈물이 많아서 감성과 공감능력이 뛰어나다 생각했는데 오히려 엘가시아 스토리 하시는거 보고 의외로 그 반대라는걸 느낌...

  • @강성훈-w2s
    @강성훈-w2s 2 роки тому +7

    북미 형들이 엘가시아 밀면서 어떤 반응을 할지 벌써부터 궁금하다 ㅋㅋㅋㅋㅋ 와 진짜

  • @user-wldmsdlRt
    @user-wldmsdlRt 2 роки тому +5

    처음에는 단순히 잊혀진 아크를 찾는거라 로스트아크라 생각해왔지만 이번에 잃어버린 아크 “로스트아크”가 등장하면서 스토리 2부가 시작됨을 알려준 거 같아요. 그리고 단순 추측이지만 카제로스를 죽이지 않고 봉인한 것은 오히려 절대 선과 악이 없는 이 세계에서 루페온이 모든 힘을 독차지하는 것을 경계하기 위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게 더 큰 희생을 막기 위한 것이라 표현한 이유 같아요. 마지막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갈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신들이 사라진 세상이 오면서 끝날수도 있을것 같네요. 신들이 사라지고 세상의 주인이 바뀌는 순간……

  • @유광석-k9j
    @유광석-k9j 2 роки тому +10

    이정도 되면..진짜 개발자들이 불쌍해질정도로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느껴지네

  • @ggree8322
    @ggree8322 2 роки тому +7

    바드로 시간 체력 갈아가면서 딱렙으로 겨우겨우 밀었는데 아직도 여운이 안가십니다 도대체 뭘 만들어 내신건지!!!!! 개발자 대모집은 이거 만들고 다들 퇴사해요 하신거 아니겠죠?!?! 너무 힘드셨겠지만 덕분에 너무 즐겁게 플레이 했습니다 ㅜㅜㅜ 개인적으로 페이튼 다음으로 좋아하는 스토리가 됬어요

    • @hanyoo4226
      @hanyoo4226 2 роки тому

      와 바드 딱렙ㄷㄷ 대단하십니다. 피지컬이 좋나봐요

  • @Zealot2049
    @Zealot2049 2 роки тому +4

    인간적으로 BGM+그래픽팀은 연봉 팍팍 인상 좀 해줘라 휴가도 좀 자주 보내주고
    아 물론 강선씨 당신은 다음 일 해야합니다

  • @joypanda8247
    @joypanda8247 2 роки тому +3

    이게 게임이고 동심이고 모험이며..인생겜이지.. 이겜을 할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게 그냥 기쁨고 영광입니다. 최고의 게임

  • @새로운나-k6e
    @새로운나-k6e 2 роки тому +6

    아크의 힘을 두려워해서 아크를 7조각으로 나누고 그것도 모자라서 보험으로 마지막 열쇠까지 만들어놓은 신인데
    과연 계승자가 아크를 사용하도록 가만히 놔둘까
    떠났다곤 하지만 빛과 어둠 모든걸 손에 넣기 위해 라는 말이 무척이나 마음에 걸리네
    애초에 루페온도 전능한 신이라고는 보기 힘들고 자신이 만든 힘을 두려워 했을 정도니까

  • @Veruveto
    @Veruveto 2 роки тому +1

    지금까지 제가 하던 온라인 mmorpg에서 몇년 전에 했던 메인퀘나 컨텐츠가 오랜만에 등장하면 '아, 이거 했을 당시에 00살이였지 그땐 진짜 순수했는데' 나 '아, 이거 깰 때 시험기간이여서 병행하느라 엄청 피곤했던거 기억나네. 그래도 재밌었지' 같이 그 게임을 했던 당시의 '현실의 나' 에 대한 추억이 먼저 떠오르는 데,
    로스트아크는 몇년 전에 했던 메인퀘나 컨텐츠가 오랜만에 등장하면 '아, 이 땐 내가 이렇게 해서 모두를 구했지' 같이 이 게임을 했던 당시의 '게임 안에서의 나' 에 대한 추억이 먼저 떠오릅니다.
    이게 저에게 있어 로스트아크가 갓겜이 되는 이유인 것 같아요.
    몇년 전 컨텐츠를 떠올리거나 다시 언급될 때, 그 당시의 현실이 아닌 내 캐릭터의 행보를 추억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게임.

  • @will_da
    @will_da 2 роки тому +6

    아크를 찾아라 라는 메인퀘가 마지막에 클리어 되고 브금까지 받쳐줘서 너무 재밌었음...울컥해서 눈물이 맺히더라

  • @해무해무-h4p
    @해무해무-h4p 2 роки тому +7

    죠니님 전 스토리까지 다 알게되시면 엄청 소름돋아하실듯ㅋㅋㅋㅋ 레온하트에서부터 나왔던 떡밥이 엘가시아에서 풀리는게 ㄹㅇ 레전드

  • @apxkf9058
    @apxkf9058 2 роки тому +6

    라우리엘은 저걸 6억번 이상 종족이 죽어가는걸 본거 아냐.....

  • @닉네임지을게없다
    @닉네임지을게없다 2 роки тому +14

    22:19 큐브 18억수 했으면 정신 나갈만 했지 ㅇㅇ;;

    • @ralddugi830
      @ralddugi830 2 роки тому +1

      아 3배해서 6억이라 2억수라고 ㅋㅋㅋ

  • @gpt3333
    @gpt3333 2 роки тому +4

    루페온 신전을 다시 보고 느낀건데, 저거 옛 그리스의 올림피아 지방에 있었던, 제우스 신전을 모티브로 만든 건네요. 고대 7대 불가사의로도 유명했는데, 신상의 모양이나 앉아있는 자세 등이 정말 유사하게 생겼네요.

  • @whitewalhoon
    @whitewalhoon 2 роки тому +10

    스토리에 잠겨 이런저런 생각도해보고 이야기를 이어보고.. 되게너무 재밌었어요 스토리 자체가 크게흑백으로 나눈 스토리가 아니라 깊이있게 담겨진 스토리라 너무 즐겁게 몰입해서 봤던거같아요

  • @magnificent1131
    @magnificent1131 2 роки тому +4

    뒤늦게 겨우겨우 1460 찍어서 깼는데 스토리 진짜 너무 멋지고 아름다웠습니다 ㅎㅎ이런게임을 할 수 있어서 참 감사하네요ㅠㅠ

  • @터리-k4l
    @터리-k4l 2 роки тому +5

    58:13 잊혀진 땅 트루아에서 들었던 예언

  • @푸른다람쥐-k8s
    @푸른다람쥐-k8s 2 роки тому +4

    스토리 정리하자면 루페온은 질서의 세계를 만들기 위해 아크로 별과 생명을 창조했는데 그 아크의 힘이 너무나도 거대한 나머지 질서로 빚은 세계가 그 질서의 근간에 의해서 혼돈이 생기는걸 보았고 아크의 힘을 올바르게 사용할 재목을 찾기위해서 아크를 쪼갰고, 질서와 혼돈을 모두 갖고있는 아크라시아에서 그 후보자를 탐색하고 혼돈의 힘을 갖지 못한 자신을 대신해서 질서와 혼돈의 힘을 모두 갖고있고 올바르게 사용할 아크의 계승자를 찾는 시련인 내용..
    그리고 그 계승자는 플레이어일거고..예언의 서에서 선택의 기로에 설때가 올것이라고 했는데 그 선택이 질서를 선택할지 혼돈을 선택할지 아니면 질서와 혼돈이 공존하는것을 선택할지에 대한 기로일듯..

  • @나비이쁜이
    @나비이쁜이 2 роки тому +5

    트리시온에 나온 OST를 라이브로 여름에 로아온을 맞이하면 되겠네요.

  • @안요한-j3d
    @안요한-j3d 2 роки тому +3

    고생했어요. 그리고 더 힘차게 2장 가봅시다

  • @cocoball0
    @cocoball0 2 роки тому +15

    56:03 카마인ㅋㅋㅋㅋㅋ

  • @hhdd6969
    @hhdd6969 2 роки тому +4

    트리시온 진입하고 부터는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는다.. 내 생애 최고의 게임..

  • @최영진-v9b
    @최영진-v9b 2 роки тому +1

    56:03 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트리머표정 카마인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죠니나브께서 그러시면 어떡해욬ㅋㅋㅋㅋㅋㅋ

  • @kth6537
    @kth6537 2 роки тому +4

    버그때문에 다시하는것만 아니었으면 정말 재밌게했을텐데....그렇게 다시해도 트리시온 장면은 감동

  • @jimmysoo1263
    @jimmysoo1263 2 роки тому +4

    ㄹㅇ 다 보고 나니까 그동안 했던 메인퉤 서브퀘 다 생각나고 프롤로그들도 스침..... 왜 그토록 선택이라는 단어를 강조해서 여러번 말했는지 알것 같더라

  • @hideonbush-h5z
    @hideonbush-h5z 2 роки тому +1

    어이 죠니브 오늘 생방 좀 이뻣다잉~

  • @구구-d2w
    @구구-d2w 2 роки тому +1

    빛강선 그는 신이였어 이런 떡밥과 엄청난 스토리 그리고 웅장한 노래. 강선유니버스 그 엄청난 낭만과 유저를 아끼는 마음 그는 전무후무한 디렉터였어ㅠㅠ

  • @윤종찬-g5d
    @윤종찬-g5d 2 роки тому +6

    보면서 몇번을 지렸는지 모름

  • @hathaway6130
    @hathaway6130 2 роки тому +1

    베아트리스 목소리 진짜 ㅋㅋㅋ 성우 진짜 잘뽑으셨다 ㅠㅠㅠㅠㅠ 갬동

  • @스웻-i8y
    @스웻-i8y 2 роки тому

    진짜 일할때마다 유튭 틀어놓고 하는데 10번은 완주한거 같에요 ㅋㅋㅋ

  • @최태림-t4u
    @최태림-t4u 2 роки тому +2

    마지막에 예전에 에스더중에 샨디였나 모두가 한곳을 볼때 라는 얘기를 했었음 빌드업 소름

  • @user-Kalisona
    @user-Kalisona 2 роки тому +4

    영상 안보고 댓글다는건데..
    엘가시아 빨리가기위해서라도 무지성으로 1460찍어야 하나...ㅜㅜㅜ

    • @이형대-p3z
      @이형대-p3z 2 роки тому

      천천히 올라와요 없어지는거아님 스포만 조심해요

    • @TV-od9vx
      @TV-od9vx 2 роки тому

      천천히 하세요 스토리 다 보면서..

  • @PPeach1236
    @PPeach1236 2 роки тому +2

    진짜 노래가 대박임ㅠㅠㅠ 죠니님만큼은아닌데
    눈시울좀 붉어졌음

  • @darkline9868
    @darkline9868 7 місяців тому

    스토리충인데 질문좀요
    엘가시아 끝나고 나서 이후 스토리 보고 싶은데 더 있는건지 없는건지 모르겠지만
    더 있다면 추가로 올려주세요

  • @user-pt2px3yd9t
    @user-pt2px3yd9t 2 роки тому +5

    23:20 니나브가 3명ㄷㄷ

  • @Awesome-im1sf
    @Awesome-im1sf 2 роки тому +3

    내 고향이구나 하니까 채팅창에 등장하는 무수히 많은 갈고리 ㅋㅋ 라우리엘이 빛의 신탁이랍시고 계속 거짓보여준건 영화 원티드에서 모건프리먼같은 모습이었네 모건프리먼은 ㄹㅇ 악역이었지만. 그러면서도 인피니티워의 닥터처럼 라제니스의 운명을 바꿀 최선의 수를 찾아 수없이 시뮬을 돌려본것

  • @-moneystack
    @-moneystack 2 роки тому +2

    진짜 내가 10만원 현질로 이정도 퀄 게임 즐겼으면 이걸로 됐다....

  • @comorebi_
    @comorebi_ 2 роки тому +2

    다음 스토리에는 이제 카제로스와 쿠크세이튼이 주 무대가 될듯.
    무한 순환의굴레를 알고있고 태초의 존재중 하나인 쿠크세이튼 이야기 너무 궁금함.
    혼돈을 불러오길 원하는 쿠크세이튼과 혼돈의 질서를 부수고자하는 카마인의 대립도 너무 기대됌

  • @시엘-i1u
    @시엘-i1u 2 роки тому

    아직 1452라서 엘가시아 못가본1ㅅ인데
    엘가시아 많이 아픈가요?
    60까지 올리려면 어디 강화해야되나요?

    • @kazooah
      @kazooah 2 роки тому

      걍 딱렙에 실링 물약 챙겨가세요. 6부위 전부 18강이면 1460임. 딜러면 조금 아픈 거 빼고(실링 물약으로 버틸 만함) 할 만하고, 서폿이면 딜세팅 하고 가셔야 함.

  • @IsgCorp
    @IsgCorp 2 роки тому +1

    1:11:02 *아가톤*_엘 피스_*카르타*
    _오르투스_*라 디체*_아스타_
    *_카양겔_*

  • @suenipina
    @suenipina 2 роки тому +1

    근데 루테란이 로스트아크로 아크 개방을 트리시온에서 할 때도 트리시온이 저렇게 개방됐을텐데 베아트리스는 왜 처음 봤다고 하는거죠?? 루테란은 심지어 열쇠까지 가지고 있었는데요
    그리고 진짜 루페온이 없기는 했네 싶은게 지키라고 한 열쇠를 라제니스들이 잃어버렸는데도 벌을 내리지 않았네요.. 설마 지가 빼돌린건 아니겠지
    카단이 아크가 희생이라고 하는걸 보니 루페온이 열쇠 사용조건을 '가혹한 대가'가 필요하게 만든 거 같은데 그게 뭘지 너무 궁금하네요 카마인이 아만이랑 모험가를 계속 살려놓는 걸 보니 연관이 있을 거 같은데
    혹시 메이플 은월처럼 모두에게 잊혀진 8번째 에스더가 있다던지... 마침 모험가가 8번째 에스더의 위치긴 한데요

    • @suenipina
      @suenipina 2 роки тому +1

      프로키온이 루페온을 등진 걸 시작으로 다른 신들도 루페온에게 반기를 드는걸까요? 운명의 빛이자 계승자라는 모험가랑 신들도 모종의 관계가 있는 것 같고요
      루페온이 질서의 신인건 확실한데 빛의 신인가? 는 의문이 드네요. 루페온이 떠난 아크라시아에 빛은 여전하지만 혼돈이 가득하고, 오히려 혼돈의 신의 조각으로 의심되는 카단이 아크라시아에 남아있죠

  • @hidra629
    @hidra629 2 роки тому +4

    최근 시작한 뉴비인데 어서빨리 가고싶네요 ㅠㅠ

  • @_HoPPang_
    @_HoPPang_ 2 роки тому +10

    [아크를 찾아서.]
    메인 퀘스트 완료 버튼을 누르기 위해 2년이란 시간이 걸렸다.
    OBT때부터 아르테미스에서 아만을 만나고, 유디아, 루테란 서부, 동부.
    처음으로 배를 얻고 바다로 나가 토토이크,애니츠, 아르데타인, 베른, 슈샤이어, 로헨델, 욘, 페이튼, 파푸니카, 베른 남부, 로웬.
    중간중간 섬에서 만났던 모든 사람들.
    우리는 2년이라는 시간동안 잊어버렸지만,
    우리는 사실 퀘스트를 진행하고 있었다.

  • @asphere1492
    @asphere1492 2 роки тому +6

    그럼 결국 세이크리아 황혼 사제놈들은 루페온이 없는 걸 알고 대신 카제로스를 섬기고 있는 거거나 루페온이 사라진 것도 모르고 루페온을 사칭하는 악마에게 조종당하고 있거나 둘 중 하나겠네요. 이렇게 되면 우리 유저들은 세이크리아 제국의 공공의 적 넘버 1이 될듯. 루페온이 빤스런했다는 걸 직접 보고 온 목격자니까 자기들 권력때문에라도 절대 살려둘 수 없을듯.

  • @박정후-s1u
    @박정후-s1u Рік тому +2

    아만이 모험가를 이끌었고 아만이 모든것의 시작점이니 아만이 결국 희생되는 시나리오같은데. 지금 엘가시아 보다 더욱 강렬한 감동을 주려면.. 그럼 아만의 가슴에 박혀있는 저 보석이 사라진 로스트아크 같다.. 로스트아크라는 열쇠는 루테란이 아크를 사용한 시점에서 루페온의 행색에 지친듯. 그리해서 에고소드 같이 자기 스스로 생각해서 아만이라는 존재에 깃들어서 인간사회에 깃들지 않았나 생각됨. 결국 아크라시아가 멸망하는 구도가 왔을때 아크를 발동하는 시점이 와서 로스트아크(아만)이 반응하는 시점이 오면.. 아만을 희생할지 또는 아만을 살릴지는 로아가 강조해온 '선택' 이라는 과제로 유저에게 떠 넘겨질듯.

    • @GO9MA123
      @GO9MA123 9 місяців тому

      이걸 맞추네

  • @_10tacle
    @_10tacle 2 роки тому +1

    사실 황혼은 그 누구보다도 루페온을 잘 이해하고 따른게아니였을까...?

  • @galaxyace6236
    @galaxyace6236 2 роки тому +2

    53:28 날개를 펼친새가 새장을 부수리라

  • @공구리-l8t
    @공구리-l8t 2 роки тому

    방금 깬 모코코인데 또보러 왔어요..그냥 영화임ㄷㄷ
    로스트아크 그저빛..

  • @AutumnKim0422
    @AutumnKim0422 2 роки тому +4

    다행이다 스토리밀때 나만운거 아니었구나ㅋㅋㅋㅋ쿠ㅠㅠㅠ

  • @가마두링-b4l
    @가마두링-b4l 2 роки тому +2

    1:29:34 채팅창에 금강선 디렉터 떠나는거 떡밥인가 친거 소름...

  • @무명-f2h
    @무명-f2h 2 роки тому +1

    아만...얼굴이 어찌 그리도 푸석해졌느냐.
    페트라니아 음식이 입에 잘 안맞았더냐. 카마인이 혼자서 맛있는 음식일랑 다 먹어버렸던게냐.
    그 절벽에서 너 혼자 가버린지 어언 몇년,
    너만을 쫒아 여기까지 왔는데 그 잠깐만에 다시 가버리다니ㅠㅠㅠㅠㅠ
    잊지말거라. 오직 너만이 나의 종착점.
    내가 군단장을 돌고 일일숙제를 하는 그 모든 끝엔 네가 있으니
    다시금 몇년이고 쉼없이 너를 쫒아. 반드시 내 손으로 죽여버릴 것이야.
    반드시 살아있거라. 내가 너를 죽일 그 날까지...나도 절대 로아를 접지 않을테니.

  • @NoLa
    @NoLa 2 роки тому +2

    이걸로 다음 스토리까지 무한 반복 음미 쌉가능
    헤으응 스토리 강선 만세~!

  • @박상준-i8g
    @박상준-i8g 2 роки тому +1

    저희 섭주님 너무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 ㅠ
    겉은 저래도 속은 약한사람임니다 ㅠㅠ

  • @이태욱-k2z
    @이태욱-k2z 2 роки тому +4

    결국 이 거대한 시나리오의 최종보스는 루페온아닌가? 최종 레이드 루페온 트라이일듯

    • @soogilss2016
      @soogilss2016 2 роки тому +2

      루페온=카제로스 일지도

    • @팩트폭행-t4y
      @팩트폭행-t4y 2 роки тому

      @@soogilss2016 어쩌면 쿠크일지도...

  • @user-turtlestew
    @user-turtlestew 2 роки тому +2

    오늘 밀었는데 당일날에는 화면 흔들림 소리 안들림 슈샤개노답 3형제 등 잡버그 엄청많았네 근데 아직도 카단 니나브 분신술 버그는 남아있음ㅋㅋㅋ

    • @user-zg1ki5hg7s
      @user-zg1ki5hg7s 2 роки тому

      저 스토리 다시보려고 카양겔 또 미는데 보상 상자까고 그 다음 진행 안돼는 버그 걸렸어요ㅋㅋㅋㅋ

  • @wityfur
    @wityfur 2 роки тому

    게임의 이름이 로스트아크인게 '잃어버린 아크'를 뜻하는건줄 알았는데 진짜 이름 그대로 '로스트아크'를 찾는게 목표였다니...
    이건 둠강선 시절인 시즌 1부터 이렇게 잡고 있었다는 뜻이잖아...미쳤냐고 스토리텔링 ㅋㅋㅋ

  • @gojsh123
    @gojsh123 2 роки тому +1

    유저의 쥐락 펴락하는 금감선의 매직 잘 봤습니다... 로아하러가야지

  • @Awesome-im1sf
    @Awesome-im1sf 2 роки тому +1

    라우리엘은 먼저 종교에서 벗어나 자신이 같은 종족사람에게 미움받고 악인으로 낙인 찍힌다해도 다른이들도 이 종교가 얼마나 헛된것인지.그리고 그런지경까지 와도 그들이 믿던 신은 아무고토 안한다는걸 깨닫고. 사람들이 스스로 결정하고 살아가길 바란것

  • @dabisee
    @dabisee Рік тому

    17:14 브금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