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 자르기 Ep.14]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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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심지 자르기 열 네 번째 에피소드 #14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많은 증거들 중 가장 확실한 증거가 하나 있다!
    그 증거는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증거이며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증거이다!!
    #하나님의존재 #하나님존재증거 #나의존재

КОМЕНТАРІ • 35

  • @aechincall
    @aechincall 2 роки тому +5

    너무나 명확한 증거가 저였네요. 증거물 보존(?)을 위해서라도 주님안에서 더 잘 지내보겠습니다. 😀

  • @Seungcheon_Dexter_Ji
    @Seungcheon_Dexter_Ji 2 роки тому +3

    증거는 가장 가까이에 있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DividingJesus
      @DividingJesus  2 роки тому +3

      등잔밑이 어두울 때가 있죠^^

  • @parkssoulstory809
    @parkssoulstory809 2 роки тому +2

    아 이말씀은 정말핵심이군요
    나의존재 곧하나님의존재 아멘
    감사합니다

  • @love_0816
    @love_0816 2 роки тому +3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증거는 바로 '나'이다
    한 번도 생각하지 못했던 것인데 감사합니다!
    하나 더 배웠습니다^^

    • @DividingJesus
      @DividingJesus  2 роки тому +1

      무한하신 하나님을 섬기는 이들로서 우리의 지경을 넓혀봅시다!^^/

  • @isthefirstwhat7649
    @isthefirstwhat7649 Рік тому +1

    생명의 기원에 대한 화학진화론은 인과율을 위배하지 않습니다. 흔한 우주론적 논증인가 했더니 괴상하게 변형을 해 놓았네요.

    • @DividingJesus
      @DividingJesus  Рік тому

      그럼 화학진화론의 가장 처음 원인은 무엇인가요?

    • @isthefirstwhat7649
      @isthefirstwhat7649 Рік тому

      @@DividingJesus
      엄밀하진 않지만, 무기물이라고 해 봅시다.

    • @DividingJesus
      @DividingJesus  Рік тому

      @@isthefirstwhat7649 무기물의 존재 원인은 무엇인가요?

    • @isthefirstwhat7649
      @isthefirstwhat7649 Рік тому

      @@DividingJesus
      그건 화학진화론의 영역 밖일겁니다.

    • @DividingJesus
      @DividingJesus  Рік тому

      @@isthefirstwhat7649 다른 말로 하면 "분명 어떤 원인은 분명히 있어야 하지만 설명하지 못한다"일겁니다. 그 것은 신의 존재 외에는 설명이 불가한데 과학은 신을 부정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 @EFTPink
    @EFTPink 7 місяців тому +1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증거가 될순있지만, 하나님을 자연, 우주의 법칙, 생명의 기원으로 해석한다면 어떨까요?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인간을 만드셨고, 사랑하시는분)이 아니라 자연의 힘 또는 우리가 모르는 물리법칙에 의해 우리가 탄생한 것이라고 해석해도 되는 부분입니다(아인슈타인의 유신론). 저는 하나님이 존재한다고 믿지만 가끔 의문이 들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믿고싶습니다. 더 명확한 증거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 @DividingJesus
      @DividingJesus  7 місяців тому

      진솔한 댓글 감사합니다. 내가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가장 강력한 증거라고 할 때는, 단순히 "생명"이 있다는 것 이상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하면, 내 부모님이 존재하시는 가장 확실한 증거가 나라고 했을 때 우리는 "나"라는 인격체 전체를 의미하는 것이고 또 "부모님"이라는 인격체 전체를 의미합니다. 나의 존재의 근원, 즉 부모님이 이 어떤 지구의 법칙이나 단순한 생명의 기원이라고 믿지 않습니다. 나와 같은 지적인 인격체(물리적 육체는 당연하고 생각과 마음 등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을 포함)가 아닌 어떤 단순한 법칙이나 힘에서 나와 같은 존재가 나올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한 번도 보지 못한, 아니 다시는 만날 수 조차도 없는 선조들에 대해서도 우리는 어떤 법칙이었을 것이라거나 그저 어떤 힘이었을 것이라고 믿지 않습니다. 우리와 똑같은 인격적인 존재였다는 사실을 부인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여기에 대해 가끔 의문이 들 수 조차 없는 것이죠.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 또한 이와 동일한 원리로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영상의 취지입니다. 이런 원리로 인류의 첫 조상에 까지는 올라가는데(여기까지는 의문의 여지가 없는데) 한 단계 더 올라갔다고 해서(하나님까지) 갑자기 이 원리가 달라질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는 다른 증거들은 양심, 시간 등 많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의 집합체가 나라는 존재이기 때문에 가장 확실한 증거라고 한 것입니다.

    • @EFTPink
      @EFTPink 7 місяців тому

      @@DividingJesus 솔직히 무슨 말씀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믿음의 대상에 대해 더 알아보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JohnSmith-pd6my
    @JohnSmith-pd6my Рік тому +4

    제 존재가 부모님에 의해서, 부모님은 조부모님에 의해서 등등, 모든 생물은 그 존재 자체가 그 상위, 혹은 이전 존재의 증거가 될 수 있음은 인정하고 공감합니다. 그건 아주 논리적이고 불변의 법칙일테니까요.
    하지만 그 최상위 단계가 하나님이라는 존재로 이어지는 것만큼은, 성경에서 얘기하는 예수의 선대/족보 외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 짧은 개인적인 생각과 지식이니 혹 다른 출처가 있으면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말하면, 저처럼 믿음이 없는 사람에겐 믿음으로만 진실된 이야기라고 생각되는 성경을 곧이 곧대로 일일히 하나하나 다 진실임을 믿는것은 어려움이 있으며, 이는 제가 물어본 많은 종교인들 (포괄적인 범위로 예수와 삼위일체를 믿는 기독교 - 흔히들 말하는 사이비들까지 포함, 힌두교, 이슬람교 등등)에게 똑같이 적용됩니다. (개인적으로 불교는 종교가 아닌, 하나의 철학으로 받아들이고 있어서 제외합니다.)
    예를 들어, 다른 댓글에 뒷산에 사자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선 뒷산 전체를 통틀어서 뒤집고 헤집고 다 훑은 후에서야 사자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는것보다 증거 하나로 뒷산에 사자가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하는게 더 쉽다고 언급하셨는데, 가령 사자 갈기털, 또는 사자 똥이 있어서 사자가 존재할 수 있다는게 확인되면 그 산에 사자가 있다는 것이 증명된게 아니라, 사자가 있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확인된 것입니다. 다른 산에 살고있는 사자가 와서 똥을 싸고 간건지, 사자 모피로 만든 코트나 갈기로 만든 목도리를 입은 산악인이 떨어트리고 갔는지 등 여러 가능성을 배제하고 바로 그 산에 사자가 존재한다는 것이 증명되진 않을 겁니다.
    다시 이번 영상으로 돌아와서, 최초의 인류, 또는 최초의 생명체의 존재에 대하여 현재 과학기술이 밝혀내지 못하고 있는것 같으며 언급하신대로 과학은 우연히, 빅뱅이 일어나서 그 안에 생명체가 생겨났다는 입장인데 (그 빅뱅을 이루는 입자들이 어디서 어떻게 생겨났는지도 확인 불가), 저에겐 현재 과학으로 답을 내지 못하는 현상, 상황을 믿음으로 하나님과 연계하는 것으로 보이지, 이것이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절대적인 증거나 논리로 보이진 않습니다.
    글이 좀 길어졌습니다만 견해 부탁드리겠습니다.

    • @DividingJesus
      @DividingJesus  Рік тому

      진심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부분들에 대해 제 견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하지만 그 최상위 단계가 하나님이라는 존재로 이어지는 것만큼은, 성경에서 얘기하는 예수의 선대/족보 외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맞습니다. 최상위 단계가 하나님이라는 족보나 증거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 영상의 핵심은 원인은 반드시 존재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과학은 이 부분에서 그 최상위 원인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기 때문에 이런 면에서는 성경이 과학보다 더 과학적이라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최상위 단계의 원인은 반드시 존재해야 하는데 그것이 성경의 하나님인지 다른 종교의 신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 최상위 원인(초월적 존재)이 존재한다는 것을 전제로 성경의 관점에서 풀어본 것이 구속의 경륜 시리즈입니다. 그 최상위 존재를 성경은 사랑이라고 하고, 그 사랑의 결과로 창조가 시작되었으며, 그 사랑의 결과로 자유의지가 주어졌고, 그 사랑의 결과로 자유의지를 준 댓가를 그 최상위 존재가 치루었다는 것이 십자가입니다.
      단순히 최상위 단계가 있는데 그것이 성경의 하나님이다가 아니라 그 최상위 단계의 존재가 어떤 분인지를 성경적 관점에서 풀어나가다 보면 모든 문제들의 핵심을 발견할 수 있게 됩니다.
      전 기독교 안에서 태어나긴 했지만 기독교 안에서 태어나지 않았던 사람들과 같은 마음으로 찾기 시작했고 저의 출신과 상관없이 위의 내용들을 통해 진리를 발견하게 되었으며 그 내용들을 제 채널에서 나누고 있는 것입니다. 구속의 경륜 시리즈를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예를 들어, 다른 댓글에 뒷산에 사자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선 뒷산 전체를 통틀어서 뒤집고 헤집고 다 훑은 후에서야 사자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는것보다 증거 하나로 뒷산에 사자가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하는게 더 쉽다고 언급하셨는데, 가령 사자 갈기털, 또는 사자 똥이 있어서 사자가 존재할 수 있다는게 확인되면 그 산에 사자가 있다는 것이 증명된게 아니라, 사자가 있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확인된 것입니다. 다른 산에 살고있는 사자가 와서 똥을 싸고 간건지, 사자 모피로 만든 코트나 갈기로 만든 목도리를 입은 산악인이 떨어트리고 갔는지 등 여러 가능성을 배제하고 바로 그 산에 사자가 존재한다는 것이 증명되진 않을 겁니다."
      뒷 산을 에로 들었지만 어찌보면 모든 산이라고 해도 논점은 같습니다. 이 지구만이 아니라 우주 전체를 말하기 위해 든 비유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내용은 또 다른 증거가 있느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서 한 가지의 증거만으로도 충분함을 설명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한 가지의 증거가 충분하지 못하다고 한다면 다른 증거들도 여전히 충분한 증거가 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타진요 사건 들어보셨을텐데 그 사건이 한 예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 이번 영상으로 돌아와서, 최초의 인류, 또는 최초의 생명체의 존재에 대하여 현재 과학기술이 밝혀내지 못하고 있는것 같으며 언급하신대로 과학은 우연히, 빅뱅이 일어나서 그 안에 생명체가 생겨났다는 입장인데 (그 빅뱅을 이루는 입자들이 어디서 어떻게 생겨났는지도 확인 불가), 저에겐 현재 과학으로 답을 내지 못하는 현상, 상황을 믿음으로 하나님과 연계하는 것으로 보이지, 이것이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절대적인 증거나 논리로 보이진 않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현제 과학으로 답을 내지 못하는 현상, 상황을 믿음으로 연계하는 것이 하나님만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과 연계하지 않는 믿음이 진화론이죠. 물론 그것은 증명도 확인도 불가하기 때문에 여전히 이론에 불과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것을 "사실"로 믿기 때문입니다. 사실 진화론은 믿음이 요구되는 것이지만 믿음이 아닌 것처럼 포장된 것일 뿐입니다.
      창조론 또한 증명도 확인도 불가한 것은 동일합니다. 그래서 그것 또한 믿음이 요구되지요. 하지만 믿음이 요구되는 것이라고 해서 합리적인 사고가 배제된 것은 아닙니다. 믿음도 합리적인 사고에 기초했을 때 더욱 힘을 얻게 되죠. 진화론이 여러 과학적 사실에 기초했을 때 더욱 힘을 얻게 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구속의 경륜 시리즈는 믿음의 뿌리가 될 수 있는 합리적인 사고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모든 것을 합리적인 혹은 논리적 사고로 설명할 수는 없지만 말입니다.
      완전한 설명을 아닐지라도 충분한 설명은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다시 부탁드리지만 구속의 경륜 시리즈를 들어주시고 그에 대한 질문도 부탁드립니다.

    • @EFTPink
      @EFTPink 7 місяців тому

      ​@@DividingJesus 저도 위의 글쓴이와 같은 생각입니다. 절대적인 창조주의 존재에 대해서는 믿고있습니다만, 그분(또는 어떠한 법칙)이 기독교에서 얘기하는 하나님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부끄럽지만 기독교신자라고 말하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교회도 나가구요. 저같은 사람들이 많을듯합니다.
      저는 하나님의 존재를 정말 믿고싶습니다. 그래서 매번 하는 기도도 성령님이 임하셔서 제가 하나님의 존재와 사랑을 직접 느끼게 해달라는겁니다. 많은 은혜를 받고 살아왔습니다만 그것이 주님께서 주신 선물인지 그저 저에게 주어진 행운인지 모르겠습니다.

    • @DividingJesus
      @DividingJesus  7 місяців тому

      @@EFTPink 혹시 가능하시면 구속의 경륜 시리즈를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믿음은 내가 노력하면 생기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대상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게되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sharoneun9809
    @sharoneun9809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름이 있다는 것은 존재가 있다는 것이고, 하나님 이름은 사람이 지은 것이 아니고 하나님 자신이 직접 알려주신 것입니다(마2:21, 23).
    -참고로 세상 모든 만물의 이름은 인간이 지었습니다. 창2장에 보면 하나님은 모든 동물의 이름을 시작으로 그렇게 하셨음을 볼 수 있습니다.

  • @sharoneun9809
    @sharoneun9809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반드시 두가지(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의 이름 예수)로 완전하신 하나님의 방법으로만 하나님의 존재를 확인해야 하는 것과 이 두가지 방법 외에는 사단도 따라할 수 있기 때문에 속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꿈에 하나님을 봤다거나, 환상으로 또는 음성으로 또는 기도해서 응답 받은 것으로 확신하는 것은 내 체험과 내 마음이지 하나님의 것이 아님니다. 또 하나님은 누구에게는 꿈으로, 누구에게는 환상으로, 누구에게는 음성으로.. 이렇게 다 다르게 자신을 드러내시지 않습니다. 누구에게나 다 똑같이 하나님이 보내신 자 즉 하나님 아들로 하나님 자신을 드러내셨습니다. 그리고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 존재를 밝히셨습니다.

  • @honnykim6052
    @honnykim6052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역대급 궤변 ㅎㅎ

    • @DividingJesus
      @DividingJesus  6 місяців тому

      @@honnykim6052 님의 부모가 존재한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가 님이라는 사실이 역대급 궤변이군요. 감사합니다.

  • @qscezsd
    @qscezsd Рік тому +1

    창조설이 맞다고 하더라도 창조한 초자연적인 존재가 왜 하나님인지랑
    밑에 분이 얘기하신 태초에 사람을 창조해 창세기 부터 사람이 존재 했다면 왜 화석이 존재 하지 않는지 얘기해주실 수 있나요.

    • @DividingJesus
      @DividingJesus  Рік тому +1

      창조설이 맞다고 하더라도 창조한 초자연적인 존재가 왜 하나님이어야 하는가?
      맞습니다. 굳이 창조주가 성경의 하나님일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데 성경이 하나님이 창조주이심을 선포하고 있기 때문에 정말 그런지 알아볼 필요는 있습니다. 왜냐하면 창조주라고 선포하는 다른 신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창조 신화 혹은 설화라고 부름). 혹 있다 하더라도 그에 대한 성경만큼 명확한 계시가 없습니다.
      왜 하나님이 창조주여야 하는지에 대해 다음의 시리즈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속의 경륜 ua-cam.com/play/PLdEyP7JV2ykrrbAXwCWv6PwFMZtPX6CIX.html
      태초에 사람을 창조해 창세기 부터 사람이 존재 했다면 왜 화석이 존재 하지 않는가?
      인류의 화석이 발견되어야 하나님이 창조했다는 사실이 입증되기 때문에 물으시는건가요? 그럼 다른 화석들이 하나님께서 태초에 창조하셨다는 증거가 될텐데요.. 모든 종류의 화석이 있어야 하는건가요..? 모든 종류의 화석이 다 있지도 않을뿐더러 다 있어야만 하는 것도 아닙니다.
      흔히 화석의 탄소 동위 원소 측청으로 연대를 계산하는데, 격변적 현상(지진이나 화산폭발 등)을 통해 만들어진 화석의 탄소 동위 원소를 측정하면 수억년의 연대가 측정될 수 있다는 사실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참고 kr.christianitydaily.com/articles/97691/20180924/%EB%B0%A9%EC%82%AC%EC%84%B1%ED%83%84%EC%86%8C-%EC%97%B0%EB%8C%80%EC%B8%A1%EC%A0%95%EC%97%90-%EA%B4%80%ED%95%9C-%EC%A7%84%EC%8B%A4-2.htm)
      인류 역사를 통해 그런 격변적 현상들은 노아 홍수를 비롯해 여러 차례 있었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화석들의 연대를 측정하면 수억년이 나오는 것이죠..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이에 대한 또 다른 질문이 있으시면 해주세요~~

    • @qscezsd
      @qscezsd Рік тому +1

      @@DividingJesus 화석을 통해 과거에 어떤 생물들이 존재 했는지 알수 있지 않습니까
      태초에 사람이 창조되었다면 다른 생물들과 같이 화석이 있어야 하는데 없다면 사람은 태초에 창조된게 아닌 진화한것 아닌가요?

    • @DividingJesus
      @DividingJesus  Рік тому +2

      @@qscezsd 화석을 통해서 현재는 멸종된 생물들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현재 존재하는 생물들의 화석이 있어야만 그 생물들이 진화한 것이 아니라 창조된 것이라는 주장은 조금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오히려 화석이 진화의 증거로 사용되는 경우는 많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 주장도 현재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말입니다. 한 번도 보지 못한 화석을 보았을 때 그것이 진화되기 전의(혹은 중간 단계의) 화석이라고 주장한 것이죠.
      그것은 마치 "흔적기관"(Vestigial organs, 우리 몸 안에 진화하고 남은 사실상 필요하지 않은 기관)의 기능에 대해 무지했을 때 주장되었지만 현재는 그 단어를 쓰는 과학자들은 거의 찾아볼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사람 외에 "모든" 생물의 화석이 발견되었나요? 그것을 또 어떻게 확인하죠? 만약 화석이 발견되지 않은 생물은 종민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창조된 것이 아니라 진화된 것인가요?
      그리고 아직 화석이 발견되지 않은 생물이 있다면 인간의 화석도 발견되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화석은 진화나 창조의 증거가 아니라 말씀드렸듯이 과거의 격변적 전재지변에 의해 생성된 것입니다. 물론 중간화석(진화 과정의 중간 모습의 화석들)은 발견되지 않고 모든 화석이 현재 생물들의 모습과 동일하다는 것이 진화를 지지하지 않게 된 것은 사살이지만 말입니다.
      여전히 사람의 화석이 꼭 필요한가요?

    • @qscezsd
      @qscezsd Рік тому +1

      @@DividingJesus 태초부터 있었어도 화석이 없을 수 있다 합시다
      사람이 태초부터 존재했고 공룡들이 멸종하던 시대도 겪고 했다는 증거는 영상에서 얘기하신 부모가 있어서 본인이 있는거다 밖에 없나요?

    • @DividingJesus
      @DividingJesus  Рік тому +4

      @@qscezsd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증거는 많습니다. 이 영상은 제가 그 중에 가장 확실하다고 생각하는 내용입니다.
      예를 들면, 시간, 생명, 생각, 양심, 사랑 등등입니다. 학문적으로 말하자면 존재론적 논증, 도덕론적 논증 등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증거는 많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서 이 모든 증거들이 있어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 많은 증거들 중 하나만 있어도 하나님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죠.
      예컨데, 뒷 산에 사자가 있다는 명제와 사자가 없다는 명제 둘 중 무엇이 증명하기 어려울까요? 그것은 사자가 없다는 명제입니다. 왜냐하면 사자가 없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뒷 산의 모든 곳을 철저히(한 곳도 빼지 않고) 확인했을 때 사자가 있다는 증거를 발견할 수 없어야 합니다. 반면에 사자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뒷 산에서 하나의 증거만 발견되더라도 사자의 존재는 확인됩니다.
      하나님이 존재하시는 것과 존재하시지 않는다는 것 중 무엇이 증명하기 힘들까요? 위의 논리와 같이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 것을 증명하기가 훨씬 어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우주의 모든 곳을 한 곳도 빼지 않고 확인했을 때 하나님이 존재하는 증거를 찾을 수 없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상 불가능하죠. 하지만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증거는 한 가지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그것을 이 영상에서 다룬 것이구요.
      본 영상의 내용 외에 다른 증거가 있느냐고 물으셨는데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증거(모든 사람이 가진,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를 받아드리지 못한다면 다른 증거도 아무런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 @lmj2200
    @lmj2200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신천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