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에서 뉴진스까지...2NE1 콘서트에서 포착된 스타들 / YTN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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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жов 2024
  • 그룹 투애니원(2NE1)의 완전체 공연을 응원하기 위해 수많은 스타가 공연장을 찾았다고 합니다. ‘YG패밀리’부터 후배 그룹 뉴진스까지 객석에서 팬들과 함께 공연을 즐겼는데요, 10년 만의 완전체 투애니원의 콘서트 현장, 지금 함께하시죠.
    투애니원의 2024 콘서트 '웰컴 백(WELCOME BACK)' 서울 공연이 최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는데요,
    이날 객석에는 뉴진스 멤버 다섯 명이 앉아 있어 공연 시작 전부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연 중간 댄스 챌린지 이벤트가 진행된 가운데 카메라가 뉴진스 멤버들을 잡자, 이들은 자리에 일어서서 음악에 맞춰 춤을 췄습니다.
    이 댄스 챌린지에는 그룹 씨엔블루 정용화, 가수 윤도현, 방송인 노홍철 등도 참여해 박수를 받았습니다.
    특히, 전(前) ‘YG패밀리’의 회동도 눈에 띄었는데요, 그룹 빅뱅 대성, 가수 세븐, 거미는 나란히 자리에 앉아 투애니원의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빅뱅 지드래곤도 공연 도중 객석에 자리했습니다. 그는 공연 관람 후 자신의 SNS를 통해 “놀고 왔다”며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공연을 마친 후 ‘YG패밀리’들이 모여 촬영한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현(現) ‘YG패밀리’도 힘을 보탰다. 그룹 위너의 멤버 이승훈과 송민호가 공연을 관람했고, 블랙핑크로 YG와 여전히 인연을 맺고 있는 제니도 객석에서 포착됐습니다.
    YG의 신인 그룹 베이비몬스터는 게스트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들은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2NE1 선배님들의 무대에 게스트로 오르게 돼 너무나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무대 위에서 투애니원의 노래를 반주 없이 불러 관심을 얻기도 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투애니원이 10년 6개월 만에 연 완전체 콘서트였습니다. 지난 2016년 11월 공식 해체한 이후로는 약 8년 만의 재결합인데요,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연 이번 공연에는 총 1만 2,000명의 관객이 함께했습니다.
    산다라박은 마지막 날 공연에서 “우리 멤버들이 각자 솔로 활동을 했지만, 늘 넷이 함께하고 싶었다”며 눈물을 쏟았다. 씨엘 역시 “4개월 전만 해도 멈춰 있던 그룹이었는데,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꿈만 같다. 우리에게는 치유가 되는 자리”라며 감격을 표현했습니다.
    투애니원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마닐라, 자카르타, 고베, 홍콩, 도쿄, 싱가포르, 방콕, 타이베이 등 9개 도시로 향해 투어를 이어갑니다.
    #2NEE1 #GD #뉴진스 #YG #베이비몬스터
    진행 : 함예진
    그래픽 : 김현수
    기술 : 이기주, 유재원, 신형민, 김부현
    카메라 : 남궁성기
    연출 : 이희수, 진지훈 PD
    기획 : YTNstar&연예짱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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