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야 할 사람V 황철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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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

  • @황철곤TV
    @황철곤TV  7 місяців тому

    1.가로등도 잠이 든 거리에
    외로워 쌓이는 시름
    싸늘한 밤거리에 홀로 젖어
    기다린 세월이 서러워라
    목이 메이게 불러봐도
    이름만 허공에서 맴돌뿐인데
    얼룩진 그 추억 아아 잊어야 할 사람
    ♬간주 중♪
    2.가로등도 잠이 든 거리에
    서글퍼 흐르는 눈물
    자욱한 밤안개에 홀로 묻혀
    기달린 세월이 서러워라
    몸부림 치며 찾아봐도
    화염만 연기처럼 사라지는데
    늘어진 날개에 아아 잊어야 할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