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힘들고 불행이라 느껴지는건 누구나에게 있는 일,감기처럼 지나가는 우울함이 있지요 미곰님처럼 평범한 불행이라고 이름지으며 훌훌털고 옆마을 카페라도 놀러갔다올줄 아는 삶의 열정과 노력이 현명하고 지혜로우신것같아요~^^ 인생은 희극,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이라지요 B와D사이에 C가 있듯이 삶과 죽음사이의 choice를 잘해야해요
그러니까요!! 한국 다녀오면 뭐라고 말하지못하는 그묘한 감정들이 후유증으로 남아서 한동안 고생을 하긴해요. 맞아요,불행이라는 단어를 갖다 붙이기에는 좀 그렇고…아무튼 내마음 나도 몰라! 저도 그런마음으로 50중반을 지내고 있어요~ 우리가 어떻게하면그 좋았던 마음 잡고 살수있을까요? 오늘도 마음 나눌수있는 좋은영상 감사해요~
역시 현명하세요~ 전 글을 열심히 올리지는 않지만 매주 영상을 볼 때 '미곰님은 현명한 여인' 이라는 생각을 종종해요. 평범한 불행에 '일어나서 움직인다'.. 너무 잘 하고 계시네요. 그러면 '그 또한 지나가리라'~~ 어쩐지 오늘은 아껴두지 않고 발견 즉시 보고싶었어요~
입맛있음 행복한거죠...최고 명언 ㅋ 마음이 많이 힘들면 밥맛부터 떨어지는 저는 심히 공감되네요. 미곰님 옆동네에서 학교 다니고 있는 제 아들도 정해지지않은 여러가지 불확실함과 아직은 결과가 없는듯한 노력들로 편치 않은 상황. 괜찮은척,아무렇지않은척 하는게 더 마음 아프지만....마음속 한구석으로 자꾸 밀어놓고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제가 잘살아야 아들도 잘살테니까요. 공감되는 영상 감사해요.
훌쩍 떠날수 있는곳이 토론토!! 부럽네요 저도 요즘 매일 드는 생각이 난 행복하지 않아 라는 생각 이예요 가족들 사이에서 언제나 외롭고 혼자인것만 같은 내 인생 갱년기가 오고 부터 그생각들이 더 커지고 있어서 마음을 다스리가가 쉽지가 않아요 뭘 해도 뭘 먹어도 즐겁지가 않아요 마음을 잘 다스려서 잘 살아야 할텐데 참 힘들고 어럽네요~ 마음이 하루빨리 안정되기를 기다려 보아요
미곰님 영상 보니, 저는 참~ 심심 하게 음식으로 치면 슴슴 하게 인생을 살고 있네요.저에게도 작은 불행과 행복이 있었을 텐데 건망증인지 조기 치매 인지 그런 기억들이 가물가물 한답니다~ㅎㅎㅎ 행복과 불행은 동전 양면 같아요~ 오죽 하면 운수 좋은 날 이라는 단편 소설도 있자나요~😊 먼지 털듯 툭툭 털고 홧팅 합시당 ~ ㅎㅎㅎ 더운게 자꾸 불행 해져~😢 팥빙수 한사발 먹고 힘낼께용~ 미곰님도 더운데 좀만 고생 하고 돈 매니매니 버세용~^♡^😊😊😊
믿슙니다~😂😂😂 점심에 양배추 쌈장 참치김치찌개 소시지로 대강 먹이고(개학 전 10대 소년 소녀) 녹아내린 춥파츕 하나 까서 물고 영상보며 잠시 쉬고 설거지하러갑니다~😅 미곰이님 덕분에 삶을 배웁니다.ㅋㅋㅋ 일상나눔 극하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따님의 마음근육이 전보다 건강해지길~😊
어머나..토론토에 오셨다구요? 손주 녀석이 가끔 "할미 미국 친구볼까?" 하면서.. 동영상을 원하면 미곰님울 켭니다..ㅎㅎ(손주리오는 5살, 가끔 보는 미곰님 스토리를 함께보면서 누구야? 하길래..내 미국친구야..했더니 그 후론 자기친구도 되는듯..ㅎㅎ) 로렌스마켓은 토욜이면 아들 손자 며느리 다 모여 아침을 먹지요. 그 앞에 발작커피^^까지...ㅎㅎ 저 혼자 싱글벙글 웃어가며..봅니다..!!!
미곰이님 제가요즘 딱그래요 ㅠㅠ 미곰이님 유튜브 보면서 오늘 많은걸 느끼는것 같습니다 평소와 다를거는 없지만 평소보다 우울하다는 생각을 많이합니다 우리 함께 힘내요~~ 문득문득 찾아오는 삶이란? 뭘까? 하는 의문으로 스스로를 힘들게하는 저를 한번 바꾸어볼려고 노력중입니다
평범한 불행...정말 의미있는 말이네요...살다보면 피할수없는 문제, 고민거리가 생기기 마련이지요..요즘은 기생충 영화에서 pretend 단어가 맘에 와닿는듯...힘들어도 아닌척, 좋은일이 생겨도 주위 사람들한테 넘 떠벌리지 않고 아닌척...지금도 아줌마들 브런치 모임에 일찍 와서 오늘은 뭘 '척'해야하나 생각중입니다. 😂
좋은일이 있음 안좋은 일도 생기고 인생이 그런거 같아요 힘을내요슈퍼 파워 이 단어가 생각나네요 일어설수 있는 원동력을 찾아 주저 앉아 있는것이 아니라 힘써 나아가야 겠죠 그것이 사는 길이라면ㅎㅎ여기도 넘 덥네요 에어컨 없음 견딜수 없을 만큼 모두들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 건강하세요 ^^♡
누구에게나 그렇지 않겠어요?일상에서 소소하지만 행복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다면 또 다른 내일이 있더라구요.그러니까 인생 살지~아니면 단 하루의 불행때문에 마지막 끈을 놓을지도 ..역시 한국 다녀오시는 길에 곱창김을...ㅎㅎㅎㅎ저도 한국가면 늘 챙겨 오는게 곱창김 빼놓지 않아요^^😊
유튜브 제목 보고 무슨 일 있으셨나 하고 걱정되어 들어와봤어요. 평범한 불행이라니... 저도 요증 불행이라는 이 단어를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중이었는데 받아들이고 나니 오히려 후련해진다고 해야할까요ㅎ 받아들이고 나서 이제 어떻게 살아야할지를 고민하고 있는 요즘인 것 같습니다... 아이가 힘들어하는 모습 보는 거 정말 힘들 것 같아요... 그 또한도 아이도 미곰님도 슬기롭게 잘 이겨내시리라 믿어요! 삼겹살 볶음(?) 맛나보여서 도전해봐야겠어요😊
나만의 시간이 있는게 소중한데 그런데 문제는 너무 많은 나만의 시간은 자기연민으로 빠져서 불만 불행 징징 슬픈 소설을 쓰고 있는 내모습이 보입니다. 나만의 시간을 갖을때 스파 하고 네일하고 쇼핑하고 그래야 되는줄 알았는데 여기서 하나 추가 하면 좋은데 나만을 위한 숙제를 내는거 😊 바뻐야 연민에 안빠지거든요ㅋ 그대신 이 바쁨은 즐거운 바뿜. 오는 내가 나한테 주는 숙제는 피아노 1시간 치고 책 읽고 감상일기 쓰기 그리고 그걸 그림으로 표현해서 그려보기. 바쁘다 바뻐 ㅋㅋ
힘든일이 생기면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고 버티다 보면 지나가더라구요. 미곰님은 용감 하시네요. 머리 식히시러 국경을 넘어 갔다 오시구요. 집순이인 저는 상상도 안해본 거에요. 운전 싫어하고, 여행 안좋아해요. 다른곳에 가서 머리 식히시고 오는 씩씩함이 부럽습니다. 사람 사는게 다 그렇죠 업앤 다운.
영상 다 보기전에 글부터 남겨요 ,,, 오년차 중국 광동성 20살 19살 남매 엄마 입니다 , 삼년반만에 코로나 해제후 한국 다녀온후 저도 맘이 안잡히는데 알고리즘의 혜택으로 이렇게 구독 합니다 . 길지 않으면서 간단한 레시피에 도움 마니 받고요 , 제 맘같은 글 읽으면서 위로 받습니다 . 미국시골이라 여기보단 나으니 일단 부러워요 ㅎㅎ 솔직한 또래의 모습 잘 보고 공감합니다
그래도 국경넘나들 정도로 용기가 있어서 부럽네요.. 전 답답해도 딱히 갈곳도 없고 가기도 무섭고(영어울렁증) 같아서 속상한데.. 집밖은 위험한곳? ㅠㅠ .. 이제 6학년이 코앞인데 갈수록 마음이 휑한 기분이네요.. 빨리 10월이 와서 한국가서 몇달(2달) 실컷 놀다 오고싶네요..
유리엄마와같은 엄마가 되고싶다.... 이런 마음을 갖고 계신분도 우울함이나 무기력 감이 오는군요... 저는 우리엄마같은 엄마는 되지않겠다!! 는 원으로 살아왔거든요.. 그러다보니 엄마의 사랑이 뭔지 모르고. 엄마를 생각하면 원망과 분노 서운함이 물밀듯해서.. 그런데. 또 친정엄마와는 다른 모습의 엄마인데도. 제 큰딸과 소원해지는 관계구도를 경험해보면서.. 아. 운명이라는게 뭔가 진짜 장해진 룰이 있나? 싶을정도로. 허무하고 그러네요.. 우울한 운명은 아무리 발버둥쳐도 정해진 틀을 벗어나서 근본에서 오는 밝고 명랑한 인생을 살지는 못한다!! 는 것 같은 느낌...
ㅎㅎ 그럼요..우리 엄마도 우울해 하실때 있는걸요..그 안에 허우적 거리기 싫어서 빨리 벗어나려고 노력할 뿐..인간이라면 누구나..나는 누구..여긴 어디..왜 이러고 사나..하면서 답을 찾아 살아가는거죠...인간은 근본적으로 다 우울하다고 합니다..그래서 우울하지 않으려 죽어라 즐거움을 추구하면서 살아간다고요.... 딸과 엄마의 관계는 참 그런거 같아요..저도 지금의 우리엄마와 저처럼 아이들이 저를 그렇게 생각해주었으면 하는데 그건 저의 소망일뿐...아이들에게 그려지는 저의 모습은 또 다른 모습인거죠...이런 노래도 있잖아요..추억은 다르게 적힌다..나의 인생에 집중하시기를요..아이들은 아이들의 인생에 집중해야하는것 처럼요...운명은...내가 걸어가기 나름인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나의 선택의 책임이라고요..이왕이면 우울보다는 밝음을 선택할 기회를 잊지마시기를요..
![[SUB] 내가 보내고 싶은 하루를 상상하는 아침/ 빵모닝 닭런치 면디너/50살의 덕질 /VLOG](http://i.ytimg.com/vi/KkYke6GHJ4Y/mqdefault.jpg)
![[SUB] 내마음을 충전하는 시간/ 쉽고 맛난 스테이크 샌드위치/ 와인 치즈플래터/ iPhone 13 /샤브샤브/ Home Goods 쇼핑/ 미국일상 Vlog](/img/n.gif)
전 기분이 다운되었을때 미곰이님의영상을 몇개 봅답니다 돈들여서여행이나 맛난음식보다 이렇케 하는게 치유되더라구요 고맙습니다 앞으로건강하시고 좋은영상부탁드립니다
와..정말 그런 영상이 되어서 친구님의 하루에 활력을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제 이야기 잘 들어주실것을 믿으며 또 영상 만들러 갑니당~~ 감사해요!
마음이 힘들고 불행이라 느껴지는건 누구나에게 있는 일,감기처럼 지나가는 우울함이 있지요
미곰님처럼 평범한 불행이라고 이름지으며 훌훌털고 옆마을 카페라도 놀러갔다올줄 아는 삶의 열정과 노력이 현명하고 지혜로우신것같아요~^^
인생은 희극,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이라지요
B와D사이에 C가 있듯이 삶과 죽음사이의 choice를 잘해야해요
지혜롭게 봐주셔서 감사해요..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
멋있는 사람
솔찍한사람
이곳에서
우리의 마음을 대변하는
속내 자막들
타인에게 많은 공감을
주는 살아가는 이야기
역쉬 🎉
아름다움과 감사는 멀리 있는게 아니고
불행도 행복도
우리의것
제가 마음을 대변해드릴수 있어서 또 너무 감사합니다..제 이야기가 많은 분들께도 위로가 되었음 좋겠어요..오늘도 감사해요!
자기연민에 빠지지않고 평범한 불행이라 부르며 좌절금지😂😢그 어려운걸 해내는 뇨자, 미곰님 에세이에 힘이 납니다💪그렇게 우리의 마음근육도 키워봐요. 영상 감사드립니다 😊🩷
ㅎㅎ 혼자 드라마 찍고 앉아 있습니다!! 그거이 인생이죠
인생은 희로애락.
문제는 고통과 슬픔에 직면했을때의 마음 다스림이겠지요.
평범한 불행이라 여기시는 미곰이님은 그래도 참 괜찮은 인생을 살고계신분입니다~
괜찮은 인생이라 해주시니 오늘 큰 위로 받습니다..제 이야기 잘 들어주신 친구님도 정말 괜찮고 멋진 분이실거라는걸 ^*^
그러니까요!!
한국 다녀오면 뭐라고 말하지못하는 그묘한 감정들이 후유증으로 남아서 한동안 고생을 하긴해요.
맞아요,불행이라는 단어를 갖다 붙이기에는 좀 그렇고…아무튼 내마음 나도 몰라! 저도 그런마음으로 50중반을 지내고 있어요~
우리가 어떻게하면그 좋았던 마음 잡고 살수있을까요?
오늘도 마음 나눌수있는 좋은영상 감사해요~
이야기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예전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ㅎㅎ 나이앞에 장사없네요..마음이 무너지는게 한순간이더라구요...그래도 잘 붙들어 매어봅니다.
저에게는 미곰님 의 일상이 즐거움입니다. ^^ 대리만족 ^^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친구님들 위해서라도 즐겁게 살아야겠네요 !
평범한 불행. 참 위안이 되네요. 한동안 복잡복잡 좌절하고힘들었는데 이제 간신히 지나가는 중이에요. 모든 것은 결국 마음 먹기 나름이라는 말이 맞는 거 같아요. 다 지나가겠죠. ㅎ 6년 반을 살았던 토론토 다운타운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어요. 미곰님, 따님 힘내세요.
토론토의 추억 다시 생각나시는 시간 되셨기를요!! 아이까지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저의 힐링 영상입니다...
저두 50대 딸 둘의 엄마...
아이들 나이대도 비슷하고 저의 둘째도 고등1학년인데 학교가기를 힘들어합니다 ㅜㅜ
영상보며 많은 공감과 위로를 받습니다... 엄마들은 아이들의 밝은모습을 봐야 행복합니다...
고생많으시죠..그 폭풍 한가운데 비바람 다 쳐맞고 있는 우리 엄마들의 모습..토닥토닥 해드리고 싶어요..우리만큼 아이도 힘들다는거 그거 하나 이해해줄수 있다면 엄마는 또 견딜만 하더라구요..잘 지나갈거에요..지나가더라구요~
@@meegommylife 감사합니다... 요즘 미곰님 영상들보며 힘든시간 잊고 지냅니다~ ^^
@@hjcho6754 그렇게라도 휘리릭 시간 지내실수 있으셨음 좋겠어요 저도 그떄 참...지금도 진행중이지만요..어제도 지냈는데 오늘도 또 지내봅니다 !!!!!
@@meegommylife 네네~ 미곰님처럼 좀 더 씩씩해보렵니다^^ 내가 좋아하는걸 찾아 열심히 살아보러구요~ 앞으로도 재미지고 이쁘고 맛난영상 부탁드려요♡ ㅎ~
역시 현명하세요~
전 글을 열심히 올리지는 않지만 매주 영상을 볼 때 '미곰님은 현명한 여인' 이라는 생각을 종종해요.
평범한 불행에 '일어나서 움직인다'..
너무 잘 하고 계시네요.
그러면 '그 또한 지나가리라'~~
어쩐지 오늘은 아껴두지 않고 발견 즉시 보고싶었어요~
현명한 여인 칭찬 너무 감사해요..저는 늘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못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중이었거든요..ㅎㅎㅎ
@@meegommylife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건 당연해요. 그렇지 않다면 인간(?)이 아니죠~ ㅎㅎ
대신 미곰님 만의 장기, 재능, 성실함 뿐만 아니라 이번 영상처럼 훌훌 털어버리는 쿨함도 늘~ 반복 사용하시잖아요!
칭찬 한 마디 더!
'그래서 미곰님은 멋진 여인'
입맛있음 행복한거죠...최고 명언 ㅋ
마음이 많이 힘들면 밥맛부터 떨어지는 저는 심히 공감되네요.
미곰님 옆동네에서 학교 다니고 있는 제 아들도 정해지지않은 여러가지 불확실함과 아직은 결과가 없는듯한 노력들로 편치 않은 상황.
괜찮은척,아무렇지않은척 하는게 더 마음 아프지만....마음속 한구석으로 자꾸 밀어놓고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제가 잘살아야 아들도 잘살테니까요.
공감되는 영상 감사해요.
입맛 떨어지면 클나는 나이입니다!! 이제 우리 둘째도 곧 대학 기숙사로 떠나는데..하...생각하면 할수록 걱정이 태산이지만...엄마니까 담담해야죠! 오늘도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가와요, 미곰님~
전적으로 공감하면서 소식 봤어요
건강하고 털털하셔서 보기좋아요
저도 불행속의 행복이 아니라,
행복속의 불행이라 생각하고 살아가요
같이 화이팅해요!
행복과 불행의 공존속에서 어느쪽을 선택하느냐는 본인의 몫인거죠!!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저도 요즈음 힘든 일이 있어서 마음이 슬프고 낙심했었는데 미곰님 영상을 보니 위로가 됩니다.. 맞아요 행복은 그냥 저절로 오지 않지요. 내 자리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하고 소망을 붙잡아야 겠어요
그래서 저는 오늘도 또 움직입니다!!! 눕고 싶지만 앉고 앉은김에 서고 선 김에 걸어봅니다!
삶에 대한 깊은 통찰에 저도 생각이 많아집니다
여기 오시는 모든 분들 매순간을 소중히 감사하며 살아요
제 이야기 잘 들어주시고 늘 좋은 말씀 해주시는 친구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소중한 오늘 하루도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훌쩍 떠날수 있는곳이 토론토!!
부럽네요
저도 요즘 매일 드는 생각이 난 행복하지 않아 라는 생각 이예요
가족들 사이에서 언제나 외롭고 혼자인것만 같은 내 인생
갱년기가 오고 부터 그생각들이 더 커지고 있어서 마음을 다스리가가 쉽지가 않아요
뭘 해도 뭘 먹어도 즐겁지가 않아요
마음을 잘 다스려서 잘 살아야 할텐데 참 힘들고 어럽네요~
마음이 하루빨리 안정되기를 기다려 보아요
제가 그 외로움에 사로잡혀서 날 알아달라고 징징대고 짜증내고 어린아이처럼 굴어 가족을 힘들게 해었지요...근데 생각해보니 아이들도 남편도 각자의 삶에 바빠 본인들 챙기기도 힘든데..ㅎㅎㅎ 나는 내가 챙기기로 합니다!!!!
요즘의 제맘과 어쩜이리 걑을까요? 우리 으샤으샤 힘내보아요 😊
위로가 되는 영상, 아니 나레이션이라고 해야할까요..감사합니다.
엄마가 되니 아이때문에 힘든일도 있지만 아이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건 더 힘드네요..그래도 이렇게 나만 힘든건 아니구나, 라는 댓글들 보며 위안을 얻습니다. 다음 한주도 평안하시길…
엄마들은 아이의 감정에 굉장히 민감해지잖아요..ㅠㅠ...그래서 엄마인거겠죠...ㅎㅎ 위로받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도 평범한 불행이 지나가고 있는 중이예요~~
영상을 보면 언제나 힘이 나고 희망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다 지나갑니다!!! 더 단단해지실거에요!!! 오늘도 희망을 가지고 출발해봅니다!
좋은 글을 읽은 것 같아요..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범한 불행..와 닿네요 ㅋㅋ 지금 당장 생각엔 큰 불행 처럼 보이지만 길게 보면 평범한 일상에 지나지 않는다는 깨달음 같네요 굳!!
그럼요....다 지나가고요...지나간 후에는 또 잊혀지더라구요~~ 상처를 남겠지만!
미곰님 영상 보니, 저는 참~ 심심 하게 음식으로 치면 슴슴 하게 인생을 살고 있네요.저에게도 작은 불행과 행복이 있었을 텐데 건망증인지 조기 치매 인지 그런 기억들이 가물가물 한답니다~ㅎㅎㅎ
행복과 불행은 동전 양면 같아요~ 오죽 하면 운수 좋은 날 이라는 단편 소설도 있자나요~😊
먼지 털듯 툭툭 털고 홧팅 합시당 ~ ㅎㅎㅎ
더운게 자꾸 불행 해져~😢 팥빙수 한사발 먹고 힘낼께용~ 미곰님도 더운데 좀만 고생 하고 돈 매니매니 버세용~^♡^😊😊😊
ㅎㅎ 기억 안나게 될것 같아요..오래되면..그게 좋은거죠 ^*^ 더워서 진짜 불행할땐 시원한 빙수 한사발이 최고죠!!!! ^*^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방문하게 되어 계속 시청중입니다. 공감되는 부분, 완전히 상반되는 부분, 힐링되는 여러 영상과 글들..감사의 표현으로 댓글 남겨 봅니다.
공감해주시고 또 이렇게 따뜻한 댓글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또 만나요!!!
불안 불행.. 나이대가 비슷해서 그런지 익숙한 단어네요. 다들 그러죠. You are not alone.❤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외롭지 않아서 더 다행입니다!
믿슙니다~😂😂😂
점심에 양배추 쌈장 참치김치찌개 소시지로 대강 먹이고(개학 전 10대 소년 소녀) 녹아내린 춥파츕 하나 까서 물고 영상보며 잠시 쉬고 설거지하러갑니다~😅
미곰이님 덕분에 삶을 배웁니다.ㅋㅋㅋ
일상나눔 극하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따님의 마음근육이 전보다 건강해지길~😊
녹아내린 츄파춥스에 왜 맘이 짠해지죠??? ㅎㅎ 저도 하나 찾아봐야겠습니당 ^*^ 오늘도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믿습니다. 저도 미곰이님처럼 평범한 불행앞에서 이또한 지나가리라하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용기나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요~~ 다 잘 지나갈겁니다~~~
몬가 헛헛한 주말에 미곰님 영상 정주행중입니다.^^
그 황금같은 시간에 저와 함께 해주셔서 정말 영광이고 감사합니데이~
가까이 보면 비극, 멀리서 바라보면 희극!
그거이 인생이죠~!!
평범한 불행의 빈틈에 촘촘히 행복 끼워 넣기!
요거죠?
한 치 앞도 모르는 삶이지만 닥치면 살아 지더라구요
잘 보고 또 배우고 갑니다
그거시 인생이라죠..오늘 이 자리에 감사하며 또 앞으로 나아갑니다!
결국 아이 일이군요 엄마에겐 불행이란 늘 그런거죠 벗어나기 힘들어요 다 마찬가지예요
이 시간이 후에 더 큰 행복으로 다가올테니 잊고 넘어가요!!!화이팅
감사합니다! 그렇게 저도 아이를 위로하고 싶습니다!
명언같은 영상 힘들때 다시보고 다시볼게요
명언처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으로 또 만나요!
미곰님 영상 이따 잠깐이라도 혼자 있는 시간에 보려고 일단 저장해뒀어요^^ 나의 비타민같은 영상♡♡♡
오늘도 비타민 같은 영상이 되어야 할텐데요..^*^ 아껴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이건 무슨 우연인지요~ 어쩜 blue water bridge에서 교차했을지도 ㅎㅎ
나는 미시건주로 온타리오에서 삶의 기쁨을 찾고싶어 나들이 다녀왔는데~
그렇군요!!! ㅎㅎㅎ 다들 남들이 사는곳이 더 좋아보이나봅니다!!
슬프지만 맛있는 연어는 못참지😅
그렇게 또 힘을 내게하는 엄마!
정작 갱년기 무기력증 우울증은 답이 없네요. ㅠㅠ
미곰님처럼 할 재주는 없지만
멍하게 있을때 가끔 요가영상을 틀어놓고 움직여봅니다.
그러면 맘이 조금은 무뎌지더군요🙏
한없이 무기력해질때도 있고 이렇게 점점 더 가라앉으면 어떡하나 걱정만 하고 그랬어요....저도....일단 움직여보다보니.그 시간도 지나가더라구요...또 힘내요 우리!
그러니깐요~
언제나 행복할수는 없죠
저도 하루가 오르락 내리락하네요
오늘이 힘들면 내일은 좀 나아지겠지 ㅎㅎ
인생 제 2의 질풍노도를 통째로 맞고 견디고 있는 우리 화이팅입니다!
평범한불행이라..
없으면 행복도없을꺼같은 말이네요
자막보며 늘 감탄하고 보고있어요.
오늘도 손톱만큼 평범한불행과
과도한 행복한날되세요😊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손톱만큼의 그 불행 잘 견뎌내고 과도하게 부어지는 행복 찾아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요즘 불행한것 같진 않지만 행복하진 않아요~라는 생각이 문득문득...
사는게 다 비슷비슷 한것 같지만 미곰 언니^^의 영상에 위로 받고 힘내봅니다❤
아자!
그래서 또 이렇게 영상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미곰씨는 나중에 태어난 선배 그러니까 저는 1957년생 57살 쭉----
여러모로 한수 배우고갑니다 " 평범한 불행속에서도 복된나날되시길"
ㅎㅎ 나중에 태어난 선배라니요..선배님^*^ 저는 72년생인데 그럼 쭉 72세 해야하나 고민이 됩니다아~~~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아~
감기가 걸렸는지 열이나고 삭신이 쑤셔요. 지금의 전 낫기만 해도 행복할거 같아요. 다들 건강합시다~~❤
어머..지금은 좀 나아지셨기를요..정말 몸 아프면 만사 다 소용없죠!
어머나..토론토에 오셨다구요? 손주 녀석이 가끔 "할미 미국 친구볼까?" 하면서..
동영상을 원하면 미곰님울 켭니다..ㅎㅎ(손주리오는 5살, 가끔 보는 미곰님 스토리를 함께보면서 누구야? 하길래..내 미국친구야..했더니 그 후론 자기친구도 되는듯..ㅎㅎ)
로렌스마켓은 토욜이면 아들 손자 며느리 다 모여 아침을 먹지요. 그 앞에 발작커피^^까지...ㅎㅎ
저 혼자 싱글벙글 웃어가며..봅니다..!!!
어머나..귀여운 손주님 너무 감사해요..앞으로도 즐거운 가족시간에 저를 만나주실것을 믿으며 건전하고 이쁜 영상 만들어야겠네요 ^*^
😢😂😊❤ 오늘도 감사
명언제조기 미곰님
인생이 참 그래요 평범하기도
힘들고 ....불행앞에선 나약해지고
이 또한지나가겠죠 😂
그럼요...다 지나가더라구요..그 시간안에 있는 지옥이 견디기 힘들어 몸부림 칠뿐...
지금,그리고 나
요즘 제 생각과 비슷한 마음의 영상 잘보고갑니다😊
우리 나이가 이런걸까요.제 2의 사춘기 같아요...
많이 공감하고 많이 배우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재 이야기 들어주시는 친구님들 덕분에 힐링합니다!
웰컴 투 토론토입니다!!! 제가 사는 곳을 미곰님 영상에서 보니 반갑네요~토론토에서 좋은 시간 보내시고 다시 기운 내시길 바랄게요!😊
토론토에 많은 분들이 계시네요 ^*^ 다음에 벙개함 할까봐요.ㅎㅎㅎ 오늘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곰이님 제가요즘 딱그래요 ㅠㅠ 미곰이님 유튜브 보면서 오늘 많은걸 느끼는것 같습니다 평소와 다를거는 없지만 평소보다 우울하다는 생각을 많이합니다 우리 함께 힘내요~~ 문득문득 찾아오는 삶이란? 뭘까? 하는 의문으로 스스로를 힘들게하는 저를 한번 바꾸어볼려고 노력중입니다
저도 그런 생각 많이 하는 편입니다...우리같이 생각 많은 사람은 정말 스스로 피곤하게 하죠..그러나 언제나 결론은 희망적으로 가지려고 합니다! 왜?? 나는 소중한 존재니까요!!! 태어난 김에 즐겁게 살아요 우리!
미곰님~~기다리면 더좋은일로 채워질거예요!
그럼요! 그러니까 또 내일을 기대하며 사는거겠쬬
어떤 사람은 그러더라구요. 태어나서 그냥 열심히 사는거라고...무력해보이는 말일수도 있지만 또 그러면서 알수없는 하루하루를 만들어가면서 사는게 아닌가 싶어요. 😊
ㅎㅎㅎ 눈뜬김에 산다..그거가 맞는 말이 되더라구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그래도 전 미곰님 영상을 보며 위로를 얻어요 😊
우리 모두 사는게 더 거기서 거기 아입니까??
미곰님 그 평범한 불행이 어여지나가길 바래봅니당~❤❤
다 지나갑니다~~~ 지나가고 있어요~~ 또 오겠찌만요 ^*^ 감사합니다!
살아보니 아무일없이 지나가는 평범한 일상이 가장 큰 행복이더라구요...
맞아요...오늘 무사했으면 되었다~~~
즐거움뒤엔괴로움이 괴로움뒤엔즐거움이 선현들께서 늘 경계했던말같네요 인생은고 오늘을살고 나혼자도 이겨내는방법이 중요하네요 ~~ 본인이 본인을 잘알고 빙법을 찾으려고 노력중이네요~
그럼요!!! 나의 인생!! 나의 것이니 내가 즐기고 견뎌야죠~~ 오늘도 감사합니다!
저희 가족도 지난주에 토론토 시댁 다녀왔는데요, 단 하루의 불행한 마음은 얼른 얼른 접고 행복한 생각으로 매일 가득 가득 채울 수 있도록 기도하며 나아가는 중입니다. 힘든 순간에 다시 웃을 수 있는 사람이 진정 멘탈 강자라네요. 오늘도 웃으며 웃어보려 애쓰며 화이팅!
맞아요..ㅎㅎㅎ 웃으면 복이와요!! 라는 예전 코메디 프로 생각나요!
어제 한국서 미곰님 옆 동네로 돌아왔어요...😭쌓인 집안 일은 많은데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고 맘이 뒤숭숭합니다...😅 미곰님 영상 보며 다시 마음을 잡아봅니다~다시 일어나 움직여보겠습니다!!!😋 영상 감사해요~
아이고 이제 한참 적응하시려면 힘드시겠어요~~~무리하지 마시고 조금씩 움직이시며 맘 잘 붙잡으시기를요~~~
예~~행복은 맘먹기에 달렸다고 보는 1인. 모두에게 행복이 차곡 채워지길~😊
오늘도 그 행복 빈틈없이 채우시는 즐거운 하루 되세요!
평범한 불행...정말 의미있는 말이네요...살다보면 피할수없는 문제, 고민거리가 생기기 마련이지요..요즘은 기생충 영화에서 pretend 단어가 맘에 와닿는듯...힘들어도 아닌척, 좋은일이 생겨도 주위 사람들한테 넘 떠벌리지 않고 아닌척...지금도 아줌마들 브런치 모임에 일찍 와서 오늘은 뭘 '척'해야하나 생각중입니다. 😂
ㅎㅎㅎ그 마음 저도 알아요....오늘은 무슨 척을 해야하나..ㅋㅋㅋㅋㅋㅋ
행복한순간도 고통의시간도 이 또한 지나가리 라는말이 있잖아요 하루하루 잘살아내면 하루가 모여서 한달이 ᆢ일년이 되는거같아요 오늘 하루 행복하면 족한거같아요 힘내세요^^
그렇게 또 살아가는 오늘 하루를 감사하며 시작합니다..친구님들의 멋진 응원받으면서요!!!
일어나 움직이세요 ~
GOOD!! 👍
일어나야죠~~~~~ 오늘도!!!!
평범한 불행~~빈틈없는 행복^^.
띵언입니다 😄
다시 일어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일어나서 행복을 운동하시면 되는거에요!!! 저도 감사합니다!
평범한 불행들 생길때
이 또한 다 지나가는걸 알기에
다시 힘내서 살아갑니다
그렇게 오늘도 평범한 불행과 행복사이 그 어딘가에서 살아갑니다!! 화이팅!!
즐거운 일이라~
생각하기 나름이겠죠
저도 눈앞의 일로 짜증이 만땅이지만
짜증이 길지 않게 가려고 노력합니다
알고보면 모두 마음의 욕심에서 나오는 것일테니까요
아..정말 제가 짜증대마왕이잖아요.ㅎㅎ 그거 안하려고 무쟈게 노력하는 중입니다!
꼭 행복할 필요가 있을까요?….
하루하루 살아가면 그것이 모여서 행복 아닐까요?
님보다 더 행복하지 않으신 분들도 하루하루를 잘 살아내고 있을걸요..
맞아요..그 하루하루 채워가면서 사는 인생 오늘도 감사합니다!!
매일 행복해야 되는건 아니지 않을까요 그래 오늘은 이런 날이 구나ᆢ하고 또 하루 그냥 살아 보아요 우리 강아지들 처럼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강쥐들 보며 힐링하는 것도 감사합니다!
평범한불행~ 잠시왔다 가긴하지만~ 잠시도 힘들긴하져ㅠ 그래도 평범한일상이 계속될수있음에 감사하며 살지요^^
불행이 있어야 곁에 있느 ㄴ사소한 것들이 참 행복이구나 알수 있잖아요...ㅎㅎㅎ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좋은일이 있음 안좋은 일도 생기고 인생이 그런거 같아요 힘을내요슈퍼 파워 이 단어가 생각나네요 일어설수 있는 원동력을 찾아 주저 앉아 있는것이 아니라 힘써 나아가야 겠죠 그것이 사는 길이라면ㅎㅎ여기도 넘 덥네요 에어컨 없음 견딜수 없을 만큼 모두들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 건강하세요 ^^♡
정말 온 세상이 난리네요..ㅎㅎ 그래도 이 시골은 공기가 맑아 하늘 보고 있으면 시원해지는거 또 감사해봅니다!!
I am sorry to hear about all your troubles…
I hope things are better by now.
다 지나가더라구요~~~ 지나가고 있구요~~ 감사합니다!~
매일이 행복하면 또 인생 아니겠죠ㅠㅠ 다시 또 평범한 불행도 이겨내시고 일상으로 돌아오세요😀
맞아요..ㅎㅎㅎ 일상으로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친구님들 덕분에 감사해요!
딱히 즐거울 일은 없어요~ 걍 사는거지요~
우리 나이가 그런거 같아 심심해집니다.그죠?
맞아여 딱 불행하고 힘든일이 있는건 아니지만 나이드니 일상이 딱 신나는일도 크게 즐건일도 없어요 운동후에 뿌듯함으로 사는듯해요~
토론토 영상으로 보니 무척 반갑네요^^ 참 비슷한 나리에 비슷한 생각들을 하고 사시는 거 같아 공감이 많이 됩니다.첨으로 댓글 남겨보내요^^ 힘내세요~ 미곰님. 화이팅!
@@jeanlee7436 첨으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 함께 힘내며 이곳에서 이야기 나누어요..
이분 현자이신듯
좋은글 고맙네요
ㅎㅎ 인자님! 잘 들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죠 언제나!
미곰님이 너무너무 기다려져요 😊
언제나 너무너무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요며칠 갱년기불가마블랙홀에서 허우적거리다 컴을 켯는데요....다리건너 저희동네에 다녀가셨네요~
미곰님 영상보고 힘내서 다시 행복을 채워볼께요~
아..그 불가마!!! ㅎㅎㅎ 이제 나와서 시원하게 냉수마찰 한번하고 앞으로 가십시다!!!
안 받아들이면 어쩔꺼예요
나좋다고 찾아온
불행 을
불행 과 행복 은
어차피 한솥밥☆
이세상에 나온이상
어차피 점점 더 달관
하게되면서
신선 이 되갈즈음
신의부름 을 받는
다는👏
하하..나 좋자고 찾아온 불행...ㅎㅎ 어쩌겠어요!!!! 달관하고 신의 부름 받는 날까지 내 감정에 정직하렵니다!!! 오늘도 감사해요!
제가사는 토론토...!! 다음에 기회가 되면 같이 커피한잔 하면 좋겠어요! 미곰님 응원합니다!
토론토 다음주에 또 갈 예정입니다만.ㅎㅎㅎ 일행이 많아요.ㅎㅎ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사는거 다 똑같네요 같이 화이팅해보아요 ^^
맞아요....도낀개낀이라고..엄마의 삶이란..ㅎㅎ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마음으로요. 사는게 다 그래요😅
맞아요..그 말이 딱이더라구요~~
누구에게나 그렇지 않겠어요?일상에서 소소하지만 행복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다면 또 다른 내일이 있더라구요.그러니까 인생 살지~아니면 단 하루의 불행때문에 마지막 끈을 놓을지도
..역시 한국 다녀오시는 길에 곱창김을...ㅎㅎㅎㅎ저도 한국가면 늘 챙겨 오는게 곱창김 빼놓지 않아요^^😊
곱창김 없음 못사는 일인 여기요!! ㅎㅎㅎㅎㅎ 그럼요 곧 지나갈 단 하루의 불행을 못 견디기에는 우리 인생이 너무 소중합니다!
1mm 씩이라도 단단해 질거예요. 미곰님 손길을 빌어 저도 멀리서 토닥입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단단해져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이 더위에 음악 좋구요 😂😅
음악이라도 시원하게 깔아보았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유튜브 제목 보고 무슨 일 있으셨나 하고 걱정되어 들어와봤어요. 평범한 불행이라니... 저도 요증 불행이라는 이 단어를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중이었는데 받아들이고 나니 오히려 후련해진다고 해야할까요ㅎ 받아들이고 나서 이제 어떻게 살아야할지를 고민하고 있는 요즘인 것 같습니다... 아이가 힘들어하는 모습 보는 거 정말 힘들 것 같아요... 그 또한도 아이도 미곰님도 슬기롭게 잘 이겨내시리라 믿어요! 삼겹살 볶음(?) 맛나보여서 도전해봐야겠어요😊
ㅎㅎㅎ 또 영화 한편 찍어보았습니다아!!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그냥 생삼겹살 사셔서 하셔도 될것 같아요!!
인생사 "새옹지마"
미곰님 크게 멀리 보시고 언제나 화이팅!!!!!
넵!! 언제나 크게 보고 화이팅할게요 감사해요!
아이가 사춘기를 관통하면서...아이가 평안하면 저도 평안하고 일도 잘되고, 아이가 힘들면 저도 같이 너무 힘들답니다. 정말 이세상에서 아이키우는 일이 제일 힘든일같아요😢
그게 젤로 힘든 일이죠..아이의 마음을 바라보기만 해야 한다는거...아이도 그 어려운 지나가는 길 잘 갈수 있도록 우리도 우리 정신줄 잘 붙잡아요!!!
나만의 시간이 있는게 소중한데 그런데 문제는 너무 많은 나만의 시간은 자기연민으로 빠져서 불만 불행 징징 슬픈 소설을 쓰고 있는 내모습이 보입니다. 나만의 시간을 갖을때 스파 하고 네일하고 쇼핑하고 그래야 되는줄 알았는데 여기서 하나 추가 하면 좋은데 나만을 위한 숙제를 내는거 😊 바뻐야 연민에 안빠지거든요ㅋ 그대신 이 바쁨은 즐거운 바뿜. 오는 내가 나한테 주는 숙제는 피아노 1시간 치고 책 읽고 감상일기 쓰기 그리고 그걸 그림으로 표현해서 그려보기. 바쁘다 바뻐 ㅋㅋ
ㅎㅎ 그런 시간도 있어야죠..1시간 피아노 치기 너무 멋져요..저도 그러고 싶은데 직딩아이가 집에 있으니 이게 왠 눈치인지..ㅠㅠ....멋진 취미생활하시는거 같아요 ^*^
힘든일이 생기면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고 버티다 보면 지나가더라구요. 미곰님은 용감 하시네요. 머리 식히시러 국경을 넘어 갔다 오시구요. 집순이인 저는 상상도 안해본 거에요. 운전 싫어하고, 여행 안좋아해요. 다른곳에 가서 머리 식히시고 오는 씩씩함이 부럽습니다. 사람 사는게 다 그렇죠 업앤 다운.
ㅎㅎ 저는 좀 그런 스퇄입니다!!! 일단 떠나요..ㅎㅎㅎ 머리 식히고 오면 많이 나아집니다!
그래도 홀로낯선곳으로 여행가는 모습이부럽네요
한번해보고싶네요!
인생은 걱정과 안도와 불안함과 행복과즐거움의연속인거같아요 아직많이모르지만 그중에 특히 자식걱정 저보다한두살언니시지만 공감가는부분이많네요ㅋ
전 훌쩍 떠나는게 취미랍니다..ㅎㅎㅎ 자리를 떠나보면 나를 바라볼수 있는 여유가 생기더라구요..ㅎㅎ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다 보기전에 글부터 남겨요 ,,, 오년차 중국 광동성 20살 19살 남매 엄마 입니다 , 삼년반만에 코로나 해제후 한국 다녀온후 저도 맘이 안잡히는데 알고리즘의 혜택으로 이렇게 구독 합니다 . 길지 않으면서 간단한 레시피에 도움 마니 받고요 , 제 맘같은 글 읽으면서 위로 받습니다 . 미국시골이라 여기보단 나으니 일단 부러워요 ㅎㅎ 솔직한 또래의 모습 잘 보고 공감합니다
광동에서 안녕하신지요...한국 다녀온 후의 그 잡히지 않는 마음 정말 어떻게 설명할 길이 없잖아요..ㅠㅠ...그래서 저도 그렇다고 힘내시라고 영상 열심히 만들어봅니다!! 오늘도 화이팅이요!
@@meegommylife 백프로 공감됩니다 ! 답글도 감사드려요 ㅎㅎ
아이들 졸업하면 나도 졸업이려니 꾹 참고 버텼는데 …. 아이들 크는만큼 고민도 큰다던 말들이 새삼 와닿습니다 . 평범한 불행? 였던가 저도 그렇게 여기며 광동라이프 이어갈께요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응원합니다!
응원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국경넘나들 정도로 용기가 있어서 부럽네요.. 전 답답해도 딱히 갈곳도 없고 가기도 무섭고(영어울렁증) 같아서 속상한데.. 집밖은 위험한곳? ㅠㅠ .. 이제 6학년이 코앞인데 갈수록 마음이 휑한 기분이네요.. 빨리 10월이 와서 한국가서 몇달(2달) 실컷 놀다 오고싶네요..
전 장시간 운전하는게 정말 큰 힐링인 녀자에요...ㅎㅎㅎ 한국에 두달이라니..특히 10월의 한국 최고죠!!! 그날을 기다리시며 오늘도 행복하세요!
유리엄마와같은 엄마가 되고싶다....
이런 마음을 갖고 계신분도
우울함이나 무기력 감이 오는군요...
저는 우리엄마같은 엄마는 되지않겠다!! 는 원으로 살아왔거든요..
그러다보니 엄마의 사랑이 뭔지 모르고. 엄마를 생각하면 원망과 분노 서운함이 물밀듯해서..
그런데. 또 친정엄마와는 다른 모습의 엄마인데도. 제 큰딸과 소원해지는 관계구도를 경험해보면서..
아. 운명이라는게 뭔가
진짜 장해진 룰이 있나? 싶을정도로. 허무하고 그러네요..
우울한 운명은
아무리 발버둥쳐도
정해진 틀을 벗어나서
근본에서 오는 밝고 명랑한
인생을 살지는 못한다!! 는 것 같은 느낌...
ㅎㅎ 그럼요..우리 엄마도 우울해 하실때 있는걸요..그 안에 허우적 거리기 싫어서 빨리 벗어나려고 노력할 뿐..인간이라면 누구나..나는 누구..여긴 어디..왜 이러고 사나..하면서 답을 찾아 살아가는거죠...인간은 근본적으로 다 우울하다고 합니다..그래서 우울하지 않으려 죽어라 즐거움을 추구하면서 살아간다고요....
딸과 엄마의 관계는 참 그런거 같아요..저도 지금의 우리엄마와 저처럼 아이들이 저를 그렇게 생각해주었으면 하는데 그건 저의 소망일뿐...아이들에게 그려지는 저의 모습은 또 다른 모습인거죠...이런 노래도 있잖아요..추억은 다르게 적힌다..나의 인생에 집중하시기를요..아이들은 아이들의 인생에 집중해야하는것 처럼요...운명은...내가 걸어가기 나름인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나의 선택의 책임이라고요..이왕이면 우울보다는 밝음을 선택할 기회를 잊지마시기를요..
Heaven의 어원이 Here And Now 래요
미곰언니 마인드라면
모든일이 전화위복이 될꺼예요
오늘도 열심히 사는 모든이들 응원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많이 사랑하시길~❤
천국은 지금 여기에..정말 좋은 말이에요..오늘도 천국을 사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해요!
좋은단이네요. 평범한불행. 마음이 힘들어질때마다 생각해야겠어요. 이또한 지나갈껄 잘알면서도 그순간은 늘힘이드네요. 인생은 멀리서보면 희극 가까이서보면 비극이란말이 참 맞는거 같죠. 오늘 처음뵙는 미곰이님의 삶도 멀리서보는 저는 부럽기만 한걸요~ 함께 힘내보아요! 구독 꾸욱 누르고 갑니다.😊
맞아요..인생 길게 볼때 지나고보면 다 그저그런 거였더라구요..ㅎㅎㅎ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답니다.너무 힘들어요. 평범하고 일없는 무료같은 평안이 너무도 그리운 요즘입니다.ㅠ
곧 다 지나갑니다~~~ 그렇게 생각하시고 오늘도 화이팅하시기를요!
믿습니다, Amen !! 일어나 청소 할게요 😅 This too shall pass ❤ (요즘은 시간이 너무 빨리 가서 걱정(?)입니다만.. 진짜 갱년 이후로 세월이 더 빨리 지나가는 너낌..에휴)
ㅎㅎ아멘이라뇨 ^*^ 시간 정말 빨리 가니 오늘도 소중하게 행복하세요!
오늘 영상은 '결국은 지나갈 잠깐의 평범한 불행'에 대해 인생의 선배님이 담담하게 전해주는 것처럼 생각되었어요.
네....그렇게 이야기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해요!
그래서 평범한 불행은 딱히 어떤일이 있는건 아니군요 행복감을 느끼며 사는게 아니라고 불행이라뇨 평범한 일상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살아가야한답니다 그런기분이 들때도 나이가들어가면서 물론 있습니다 화이팅해봅시다~~
내 안에 있는 불행을 다 알려드릴수는 없지요..행복하지 않아서 불행한건 아니랍니다...불행의 크기는 각자의 무게에 따라 다 다르게 느껴지는 거니까요...불행이라 할지라도 평범하게 보내고자 하는 마음에 이야기를 써보았습니다..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헐…pork belly 두 팩이 겨우…
살까 했던 마음은 접어야겠네요~~😅
양이 정말 너무 작고 그냥 생삼겹 굽는게 훨씬 나아요..ㅎㅎ
미곰님, 제가 사는 이곳에 오셨었다구요??? 그럴줄 알았으면 토론토 다운타운 여기저기 돌아다닐걸 그랬네요. ^^
ㅎㅎ 네..조만간 저 커피샵에서 만나요!! ^*^
나만 느끼는 불행은 나만 맘 잡으면 되지만 자녀와 연관된건..노답입니다. 자녀가 잘되어야 부모 맘도 가벼워지니까요..자녀는 지 알아서 살라하지만 바라보는 부모는 절대 편할수가 없는것 같아요..
자녀가 부모를 늙고 병들게하는 제1윈소입니다...
엄마라는 이름이 주는 어려운 책임감..ㅎㅎ 병주고 약주는게 자식키우기 딱 맞는거 같아요..ㅋㅋㅋ
즐거울일 없는 요즘ㅠ 미곰님 치료^^ 받고갑니다~~
정말 그래요..ㅎㅎ 즐거울 일 딱히 없으니 찾아나서봅니다!
제가 사는 토론토에 오셨다니,,, 반가워요^^
미곰님은 미국의 어디에 사시나요?
저는 토론토 국경넘어 미시간에 삽니다!
빨간슬리퍼. ㅋㅋ
그거 다들 좋아하시더라구요..ㅎㅎ
12:52 신랑곰님이,,, 잔디깎고 계신거 맞죠??ㅎㅎㅎ. 전부터 궁금 했어요,,, 사시는곳 타운하우스 같은데?? 잔디는 직접…? (타운하우스가 아니었나…? 요…? ㅎ)
네...큰곰이 깍아야죠..힘뒀다 모합니꺄??? ㅎㅎㅎ
역쉬 저도 몇일전애 너무힘들었고 또 그것에대한 댓가를 치를생각을하면 답답함이…. 하지만 또 좋은일이 찿아올것을 기대합니다~~~ 미곰님 우리 힘내요~~~ 우리에겐 또 기쁨의 천사가 찾아올거에요 홧팅!!!
맞아요..그 댓가를 치를생각하면...가슴부터 답답해지죠..ㅠㅠ..그래도 다 지나갑니다...기쁨의 천사 옵니다..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