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묻고 싶은 것. 1. 박문성이 말한 "그들은 왜 대체 눈치를 안보는가?"와 관련, 과연 중요한 조직을 끄는 리더십이나, 구단을 이끄는 지도지가 대중 및 팬들의 눈치를 보면서, 여론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 최선의 결과로 이어진 사례가 있는지? 2. "조직이 닫혀 있기에 마음대로 한다" 라는 발언 관련, 그렇다면 정치 관련 투표를 제외하고, 현대 사회의 어떠한 기관 또는 조직이 인사와 같은 중요한 의사결정을 대중에게 맡기고 열어두고 의견을 반영하는지? 그게 과연 타당한 요구인지? 3. 말은 번지르르 하지만, 박문성이라는 사람이 실질적으로 어떤 대안이나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는지? 4. 스포츠의 진정한 본질인 사랑, 공감, 협동이 훼손되는 것은 누가 막을 수 있는것인지? 물론 협회의 잘못 없지 않다만, 박문성이나 박주호가 무차별한 비판과 폭로를 통해서 우리 국가대표 축구팀을 보며 팬들이 느끼는 심정과 감정을 응원과 성원이 분노와 열등감으로 바꾸는 데 일조한 부분이 있진 않은지? 이로서 선수들이 국민을 생각하며 느껴온 존경심과 충성심이 이 일로 훼손되는 것도 당연한 수순이 아닐지? 5. "월드컵 안나가면 그만이다, 바뀌는게 우선이다" 라고 쉽게 얘기하는 사람들은 과연 월드컵을 꿈꾸며 달려온 선수들의 마음을 그들의 평생을 바친 동기를 과연 생각이나 해봤는지? 어떠한 권리로, 월드컵 나가는 것보다 당장 공정성을 갖추는게 먼저라고 당당히 판단할 수 있는지?
청문회를 끝까지 본사람 입장에서 정몽규는 본인이 축협 회장을 하고있는게 대한민국에 봉사를 하고있는 거라고 생각하는듯 합니다. (이건 홍명보도 마찬가지) 그도 그럴것이 대기업 총수가 굳이 축구협회를 맡아서 운영한다는 것 자체가 어떻게 보면 말이 안되는거긴 합니다. 대기업 총수가 돈을 벌려고 축구협회장을 하는건 아닐테니 말이죠. 정몽규는 대기업 총수로서 우리가 모르게 축협에 이득을 가져다 주는 일들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감독 선임 과정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것 또한 정몽규는 문제가 없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왜? 제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정몽규는 이 모든것들이 대한민국에 봉사하고 있다 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건 홍명보도 마찬가지입니다. 실제로 말도 그렇게 하기도 했구요. 아마 이번 청문을 하면서 정몽규와 홍명보는 많은 것을 느꼈을 것입니다. 본인들의 생각이 잘못됐다라는 것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몽규가 4선을 도전을 한다?? 그럼 본인들이 생각하는 봉사가 아니라 무언가 다른 꿍꿍이가 있는것이 확실합니다. 그때는 머리채를 잡고 끌어 내려야 합니다..
운동선수 출신에 나이 많고 직함,명함에 집착하는 인간들의 특징 : 부정부패가 기본 베이스임. 협회에서 이런 인간들을 고용할때는 무조건 인성검사 빡시게 해야됨. 그리고 이임생 이 인간은 지금 까지 행실을 보면 굉장히 멍청한 사람임. 어찌보면 경계성 지능장애가 아닌가 의심 될정도..선출들 뽑을때는 아이큐 검사나 저적능력 검사도 해봐야 되지 않을까 생각됨
누구랑 비슷하게 될 수 있을까를 생각하기보다 이세상은 혼자살아가는 공간이 아니잖아요. 인간의 불행은 남들과 비교에서부터 시작이라고 하죠. 비교를 하기보다 내가 2개 가지고 있으면 남에게 1개 줄수있는 마음, 남이 힘들어하면 같이 들어주고 도와줄 수 있는 마음으로 살면 지금보다 더 가치있고 행복한 삶이 될겁니다. 나눔의 행복을 느껴보세요. 꼭 물질적인게 아니여도.. 따뜻한 말한마디, 격려도 충분히 누군가에겐 힘이되거든요.
"강철중"이라는 영화에 그런 대사가 있습니다. -- 깍두기는 깍두기 세계에서 산다. 깍두기는 민간인들의 세계로 절대 넘어오지 않는다 -- 깍두기가 깍두기 세계에서 깍두기끼리 쑤시고 부시고 뭔 지롤을 하던말던 민간인에게 영향만 없으면 알바아니죠. 근데 깍두기가 민간인세계에 넘어와서 민간인을 위협한다면 민간인세상의 법률을 들이밀수밖에 없어요. 보통사람은 정몽규같은 사람 평생 볼일없슘. 날때부터 금수저 세상에서 자기들끼리 하하호호하던말던 알바 아님. 근데 보통사람들이 안그래도 불공정으로 만연한 사회에 지쳐있다가 잠시나마 모든 사람들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규칙내에서 공정하게 경쟁해서 승리를 쟁취하는 인간드라마만이 존재할거라고 믿는 스포츠보며 소소한 감동과 위로를 찾겠다는데 그기에 깍두기가 껴들어와서 작은 위로마져도 박살내고 있으니 천불이 날수밖에. 축구보겠다고 티비 틀었는데 홍명보가 화면에 나오면 밥맛이 떨어지지. 내 작은 즐거움을 왜 빼앗고 ㅈㄹ이야 싶으니 꺼져주센 하는게지.
축구뿐만 아니라 야구 농구 배구 같은 프로스포츠는 물론 올림픽에 들어가는 전종목까지 특히 이슈가 되는 감독선임, 선수발탁과 같은 인사채용면에서만큼은 그놈의 '공정한 시스템'이 잘 작동하고 있는지 조사합시다. 하나하나 청문회로 탈탈 털어낸 다음에 또다시 우리 대한민국은 하나다 홍명보는 무조건 나쁘다. 악마다. 됬고 무조건 나쁜 xx다 라는 한가지의 생각으로 일원화 시킵시다. 다 청문회 합시다. 저기 사람들 아무도 안보는 스포츠서부터 올림픽에 나갔는지 메달을 땄는지도 모르는 스포츠 감독선임과정까지 면밀히 조사해봅시다. 그리고 이번 사태로 징계가 내려지면,, 최소 몇년은 거슬러 내려가서 이런 비리가 있지는 않았는지 색출해냅시다. 그래야 뿌리가 뽑힐테니까요. 한번 갈아엎어봅시다....... 뭐가 문제인지 모르고 그리 쉽게 바뀌는지 말이죠...
너무 이른 성공은 위험하다. 너무 어릴 때 성공하여 공적을 쌓고 추앙을 받으면, 그 사람은 오만과 같은 삐뚤어진 감각에 사로잡혀 동년배의 사람이나 차근차근 노력해 가는 사람에 대한 외경을 완전히 잊어버리고 만다. - 니 체 - 인터넷에서 본 글 퍼옵니다. 한명은 태생이 금수저, 한명은 엘리트 코스로 초고속 고위간부직으로 인생이 성공길만 걸어오다가 자신들의 실수를 정면으로 마주할때 스스로가 용납할수 없으니 문제를 회피하고 남탓만 하는 전형적인 삐뚤어진 어른들임.
출생 부터 발생하는 불공정은 지금도 논란이 많죠 빈익빈 부익부가 심해지고 있고 부자들은 강남 학군 좋은 곳에서 좋은 대학갈 확률이 높아지니 한은도 최근에 그런 브리핑도 한거구요. 이것과 별개로 이번 문제는 절차의 공정성을 따지는 문제라 생각합니다. 출생부터 발생하는 불공정 때문에 돈 많은 사람에게 재산을 몰수하고 20살 부터는 모두 같은 수준에서 출발해라 할 수 없으니까요. 그런데 그런 출생이나 근본 혹은 매우 오랜 과거경험에서 발생한 불공정 혹은 격차를 좁힐 수 있는게 절차적 공정성이니까 이렇게 불타는 것리라 생각 됩니다. 재벌가 출신 - 이후 노력 안함, 엘리트 운동인 출신+선수시절 성과 - 이후 노력 안함 이런 선척적 조건만 가진사람, 성공 후 노력을 게을리 한 사람들을 가려낼 수 있는게 그나마 절차를 공정하게 했을 때 일텐데 그게 완전히 무시되었다고 생각이 들고 거기에 많은 국민과 축구 팬들이 격분하는 것 이라 생각합니다. 예시로 든 재벌, 엘리트 선수(홍은 감독으로 크게 보여준게 없죠)가 사다리 걷어차고 있으니 열 받는거죠. 자기성찰, 자기반성 하는 모슴 멋지십니다.
출발이 다르다는건 단순 앞에서 달린다는걸로 한마디로 축소하기에는 너무나도 부족함 어떤 일을 함에 있어 주변 환경,틀이 잡혀 있는 교육과 지원,나아갈 방향(루트),실패를 두려워 하지않은 마인드,자존감,경제적인 걱정 등등 같은 시간투자 및 노력을 하더라도 성공률,실패율,좌절감,성취감,삶의여유 등등 너무나도 비교가 안됨
이제는 정말 바뀌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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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문의 : yamahave@naver.com
호빙요 의자 누카체어! - smartstore.naver.com/nooka_kr
제 나이 올해 37살 88년생으로 느낀 부분을 정확하게 말해주신거 같아서 다른 분들의 후기보다 더 많은 공감 안고 갑니다.
박주호가 진짜 대단하긴해...박주호가 소신발언 안했으면 애초에 이렇게 이슈되지도않았을듯...
호빙요..첨 네말을 듣고 약간 분노했는데.. 초점 잘 잡았다..맞는 말이다.. 일리가 있는 말이다
일리가 있어서 더 슬프다...
제일 와닿는 청문회 비평
진짜 나이 먹는다는 다 어른이 아니다. 진짜 열심히 살자.
호빙요
논문쓰듯이 말도 잘 이어간다.
말도 잘한다.
공감100프로다❤
리뷰에 깊은 성찰이 있네요
기억에 남는 것은 20억 혹은 30억짜리 고오오급 봉사활동과
이임생크림빵의 눈물젖은 빵
홍명보름달빵의 목막힘
그리고 몽규야 신입면접가서 음.뭐.저.그 이 ㅈㄹ하면 넌 현대그룹은커녕 현대고물상에도 못들어가.
정말 말씀 잘하시네요
7:36 ㅆㅂ... 걍 청문회 관련 영상보려고 왔는데 울림을 주네 ...;;
연합뉴스 녹취록 떳습니다
질의때 이임생이 홍명보와 단둘이 만났고 둘외에는 없었다고했지만
연합뉴스와의 축협 최부회장과 녹취록에는 3명이서 있었답니다
최부회장은 관여하지않고 옆테이블에서 스마트폰으로 인터넷만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홍명보 말로는 제안받았다고 했지만 최부회장과 연합뉴스의 녹취록에는 이임생이 홍명보에게
읍소했고 간절히 부탁했다고 하네요. 뭐 홍명보가 유럽탑급 감독이었으면 이해하지만 부탁할정도의 감독이맞나?
이놈들은 위증을 밥먹듯이 합니다
거짓말을 덮기위해 다른 거짓말을 만들고 그 거짓말을 덮기위해 또 다른 거짓말을 만들어내는게
역시 이임생의 눈물은 악어의 눈물이었습니다 인간이 아니네요
오늘 강의 내용 너무 좋습니다.❤
이번에도 그냥 어물쩡 넘어가면, 앞으로도 쭉 한국 축팬 들은 저들의 시각에선 그냥 돈벌이 개돼지 되는거임.
분석 멋집니다
똑똑하고 논리적이고 언제나 인사이트 대단해요 빙요
이영표 싸대기 때릴때처럼만 했어도 이까진안왔겠다 어휴
7:23 오늘의 하이라이트
마인드가 멋집니다!
와... 지금까지 이 이슈를 다룬 축구유튜버들 중 가장 자기객관화가 되어있는것 같네요..!!
수빈이형은 운동선수 출신임에도 어휘력이나 논리력이 뛰어난 것 같음.. 사실 이 댓글 자체를 잘못씀 운동선수임에도 라는게 아니라 사람 자체가 똑똑한듯
3:25 드립 뭔뎈ㅋㅋㅋ 개웃기넼ㅋㅋㅋ
빙요 ㄹㅇ 타고난 웃수저인건 인정해줘야한다 👍
진짜 문도그 말보다 백번천번 공감되고
자기객관화 잘 되어있음
에이 전혀 다른얘기 하고계시죠 빙요형은.
@@김지연-d8e7n문도그 아직도 보냐?? ㅋㅋㅋ
@@비공-f6u 아니 빙요형은 이랬다면 과연 박주호처럼 말을 할 수 있을까? 라고 말하고 문도그는 나도 말은 했을것이다 부터가 달라서요
내가 묻고 싶은 것.
1. 박문성이 말한 "그들은 왜 대체 눈치를 안보는가?"와 관련, 과연 중요한 조직을 끄는 리더십이나, 구단을 이끄는 지도지가 대중 및 팬들의 눈치를 보면서, 여론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 최선의 결과로 이어진 사례가 있는지?
2. "조직이 닫혀 있기에 마음대로 한다" 라는 발언 관련, 그렇다면 정치 관련 투표를 제외하고, 현대 사회의 어떠한 기관 또는 조직이 인사와 같은 중요한 의사결정을 대중에게 맡기고 열어두고 의견을 반영하는지? 그게 과연 타당한 요구인지?
3. 말은 번지르르 하지만, 박문성이라는 사람이 실질적으로 어떤 대안이나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는지?
4. 스포츠의 진정한 본질인 사랑, 공감, 협동이 훼손되는 것은 누가 막을 수 있는것인지? 물론 협회의 잘못 없지 않다만, 박문성이나 박주호가 무차별한 비판과 폭로를 통해서 우리 국가대표 축구팀을 보며 팬들이 느끼는 심정과 감정을 응원과 성원이 분노와 열등감으로 바꾸는 데 일조한 부분이 있진 않은지? 이로서 선수들이 국민을 생각하며 느껴온 존경심과 충성심이 이 일로 훼손되는 것도 당연한 수순이 아닐지?
5. "월드컵 안나가면 그만이다, 바뀌는게 우선이다" 라고 쉽게 얘기하는 사람들은 과연 월드컵을 꿈꾸며 달려온 선수들의 마음을 그들의 평생을 바친 동기를 과연 생각이나 해봤는지? 어떠한 권리로, 월드컵 나가는 것보다 당장 공정성을 갖추는게 먼저라고 당당히 판단할 수 있는지?
청문회를 끝까지 본사람 입장에서 정몽규는 본인이 축협 회장을 하고있는게 대한민국에 봉사를 하고있는 거라고 생각하는듯 합니다. (이건 홍명보도 마찬가지) 그도 그럴것이 대기업 총수가 굳이 축구협회를 맡아서 운영한다는 것 자체가 어떻게 보면 말이 안되는거긴 합니다. 대기업 총수가 돈을 벌려고 축구협회장을 하는건 아닐테니 말이죠. 정몽규는 대기업 총수로서 우리가 모르게 축협에 이득을 가져다 주는 일들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감독 선임 과정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것 또한 정몽규는 문제가 없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왜? 제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정몽규는 이 모든것들이 대한민국에 봉사하고 있다 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건 홍명보도 마찬가지입니다. 실제로 말도 그렇게 하기도 했구요.
아마 이번 청문을 하면서 정몽규와 홍명보는 많은 것을 느꼈을 것입니다. 본인들의 생각이 잘못됐다라는 것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몽규가 4선을 도전을 한다?? 그럼 본인들이 생각하는 봉사가 아니라 무언가 다른 꿍꿍이가 있는것이 확실합니다. 그때는 머리채를 잡고 끌어 내려야 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코스프레를 하는거죠. 아니면 이 자리 이렇게 붙들고있을까요
그 둘이 이번 일로 잘 못 됐다고 느꼈다고요? 절대 아니죠😂
이미 정몽규는 내가 돈도안받고 일해준다고 봉사한다는 뜻 주변에 흘리고 있단 얘기는 유명했고.. 둘은 이번일로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것보다는 왜 내가 욕먹는거지? 내가 도와준다는데 감히 니네가 뭔데... 거지들 주제에 라고 생각할겁니다
모모모모모...몸..몸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ㅏ진짜 사랑해 호빙횽 미친드립ㅋㅋㅋ이러니 호빙을 못끈는다 내가ㅋ
이 영상이 요번 청문회 관련 영상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이영상 좋다
축구계최대이슈지만 자기객관화의 거울로 한번쯤 모두에게 대입해볼만한 사건임 ㅇㅇ
이 영상을 올릴수있는것도 헛발질도 해가면서 감떨어졌다 욕도 먹으면서 성장한 호빙요님의 능력이라 생각합니다
말년호빙님 리뷰 멋짐 ㅠㅠ
와 뼈때리는 말이네요
이임생씨 연기력 ㅇㅈ 사퇴했으니 배우로 전향 추천 드립니다😂😂😂
실제로 배우 닮은듯요 ㅋㅋㅋ
우는연기 기깔나게 잘할듯
@@히힛-j1y 박병은님.좀 닮은듯해요
관상이 배우상이긴함 ㅋㅋ 딱 토사구팽 당하는 심복2번
에로배우로 전향 추천합니다
호빙요, 첨에 볼 때는 너무 촐싹댄다란 느낌이 들었는데 보면 볼 수록 논리적이고 어휘력도 좋고 머리 자체가 스마트한 사람인거 같네요. 팬입니다. 화이팅!!
정확히는 현안질의였고
현안질의에서 나왔던 내용포함
10월 22일에 청문회때 싹다조져지길 기대합니다
호빙요
사이다~
사이다~
속이 뻥 뚫이네~~^^
호빙요가 중립적인 입장에서 깔끔하게 정리해주네요~~♡♡
애초에 출발선이 다르고 늘 평생 특별한 대접과 대우를 받던 사람들에게 불공정과 특혜를 논하는게 저사람들 입장에선 오히려 코매디가 아닐까...조태오가 그랬지 문제를 삼으면 문제가 된다고..
운동선수 출신에 나이 많고 직함,명함에 집착하는 인간들의 특징 : 부정부패가 기본 베이스임. 협회에서 이런 인간들을 고용할때는 무조건 인성검사 빡시게 해야됨. 그리고 이임생 이 인간은 지금 까지 행실을 보면 굉장히 멍청한 사람임. 어찌보면 경계성 지능장애가 아닌가 의심 될정도..선출들 뽑을때는 아이큐 검사나 저적능력 검사도 해봐야 되지 않을까 생각됨
고려대의 학연 카르텔은 시작한지가 이땅에서 100년의 됬지만 그누구도 이런 사회적 부조리에 죄의식을 느끼는 고대인은 단 한명도 없었다
문제점을 강하게 느끼는 여기 고대 인 1명 있는데요..?
아저씨 홍명보는 축구선수로써 한국에서 최고의 수비수일지는 모르지만
감독으로써는 거의 실적이 업다 봅니다. 최고가 아니라 본다는 거죠.
그것도 상관없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공정성에서 벗어나면 맞아 죽는다
근데 정몽규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그지 땅땅이들이 재벌한테 소리 꽥꽥 지르는 꼴인데
얘기가 귀에 들어오겠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끝나고 맛있는거 먹을 생각이나 하지 ㅋㅋㅋㅋㅋㅋ
저게 말 맞춘거래요. 홍명보와 정몽규 등 만나서 예상 질문 수십가지 연습한거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 허점이 많아서 방어하려면 머리 터질거에요..
이임생 잔디 얘기로 돌리네 ㅋㅋㅋ
공감합니다 자기들끼리 말이라도 맞추려는 최소한의 성의도 필요성도 못느낀다는거 자체만으로도 공정성 어쩌구할 필요도없이 자리에 있으면 안되는 사람들이란 거겠죠 악하다라는 말도 거창한 멍청이들 집단...
박주호님
박문성 해설위원님
용기있는 소신발언에 대단합니다👏👏👏👍
말년 호빙요님
얼마남지 않은 대전경기 응원합니다🙏
건행요💙ㄱ
핀트 개 잘잡네 이형..
참고로 홍명보가 형임...이임생은 동생.
이게 진짜다...
공감하네요 우리가 홍감독님입장이었어도 똑같네요 이제 마녀사냥은멈추고 영웅의마지막도전을 응원할때인듯합니다
우린 현재 한국의 민낯을 봤을 뿐입니다. 비단 축협만의 문제는 아니죠. 그래서 더 짜증나는 겁니다.
4:31 이임생은 홍명보보다 2살 동생이다.. 😂
누구랑 비슷하게 될 수 있을까를 생각하기보다
이세상은 혼자살아가는 공간이 아니잖아요.
인간의 불행은 남들과 비교에서부터 시작이라고 하죠.
비교를 하기보다 내가 2개 가지고 있으면 남에게 1개 줄수있는 마음, 남이 힘들어하면 같이 들어주고 도와줄 수 있는 마음으로 살면 지금보다 더 가치있고 행복한 삶이 될겁니다.
나눔의 행복을 느껴보세요.
꼭 물질적인게 아니여도.. 따뜻한 말한마디, 격려도 충분히 누군가에겐 힘이되거든요.
이잉샘만 매소드 연기 준비
현대 기업의 (고) 전 총수 정주영대표는 .IMF 시대에도 북한에 소 1000마리를 보내주었다. 지금도 공정에 대해 이해를 못하는게 우연이엿을까?>
나도 재벌집막내아들로 환생하고싶다
바보들한테 유능한 박주호 선수
입성하니 얼마나 시샘~~아니꼬웠을까 생각이듬
01:09 호빙요 너의 아버님이 얼마나 훌륭하신 개그맨 이셨는데... 모름??? 서울 아파트 따위랑 비교안됨. 아버님께 잘하셈
아버님 누구임???
@@Jgs9315 이경래님인데 90년대 초반에 유명한 개그맨 이심
"강철중"이라는 영화에 그런 대사가 있습니다.
-- 깍두기는 깍두기 세계에서 산다. 깍두기는 민간인들의 세계로 절대 넘어오지 않는다 --
깍두기가 깍두기 세계에서 깍두기끼리 쑤시고 부시고 뭔 지롤을 하던말던 민간인에게 영향만 없으면 알바아니죠.
근데 깍두기가 민간인세계에 넘어와서 민간인을 위협한다면 민간인세상의 법률을 들이밀수밖에 없어요.
보통사람은 정몽규같은 사람 평생 볼일없슘. 날때부터 금수저 세상에서 자기들끼리 하하호호하던말던 알바 아님.
근데 보통사람들이 안그래도 불공정으로 만연한 사회에 지쳐있다가 잠시나마 모든 사람들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규칙내에서 공정하게 경쟁해서 승리를 쟁취하는 인간드라마만이 존재할거라고 믿는 스포츠보며 소소한 감동과 위로를 찾겠다는데 그기에 깍두기가 껴들어와서 작은 위로마져도 박살내고 있으니 천불이 날수밖에. 축구보겠다고 티비 틀었는데 홍명보가 화면에 나오면 밥맛이 떨어지지. 내 작은 즐거움을 왜 빼앗고 ㅈㄹ이야 싶으니 꺼져주센 하는게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순 없지만 손바닥으로 가려야 할 이유와 필요성 자체도 모르는 사람들인것 같습니다
제발 스포츠만은 공정 평등하게 해야 우수한 선수들이 나오지 학연 지연은 이제 끝내야된다고 본다
음 모모모 몸매 빌드업 지렸다ㅋㅋ 3:25
정말 무식해요~~
아무나 저렇게 뻔뻔하지 않아요~~
눈물나는 이임생 잔디사랑
호빙요는 홍처럼 돈을 선택했을 거 같다.
몸매 드립 ㅋㅋㅋㅋㅋ 창의력 쩌십니다.
박재범의 몸매는 역시 명곡이네요 mz세대부터 정몽규까지 좋아하네요
축구뿐만 아니라 야구 농구 배구 같은 프로스포츠는 물론 올림픽에 들어가는 전종목까지 특히 이슈가 되는 감독선임, 선수발탁과 같은 인사채용면에서만큼은 그놈의 '공정한 시스템'이 잘 작동하고 있는지 조사합시다. 하나하나 청문회로 탈탈 털어낸 다음에 또다시 우리 대한민국은 하나다 홍명보는 무조건 나쁘다. 악마다. 됬고 무조건 나쁜 xx다 라는 한가지의 생각으로 일원화 시킵시다. 다 청문회 합시다. 저기 사람들 아무도 안보는 스포츠서부터 올림픽에 나갔는지 메달을 땄는지도 모르는 스포츠 감독선임과정까지 면밀히 조사해봅시다. 그리고 이번 사태로 징계가 내려지면,, 최소 몇년은 거슬러 내려가서 이런 비리가 있지는 않았는지 색출해냅시다. 그래야 뿌리가 뽑힐테니까요. 한번 갈아엎어봅시다....... 뭐가 문제인지 모르고 그리 쉽게 바뀌는지 말이죠...
참 우리나라사람들 순진한게 처음부터 끝까지 재벌이라서 저러는거임ㅋㅋ문제생기면 밑에 돈주고 대타세울수있으면 무조건 세우고 언론에 유리하게 흘리고뿌리고ㅋㅋ
기본적으로 저런 영광을 누렸던 사람들은 이후 부터는 노력을 안함, 솔직히 공부하기 싫지, 노력도 하기 싫고, 적당히 하면서 특혜받고 살고싶지
조금에 가산점이나 플러스는주더라도 프리패스로바로되는건아니라고봅니다 왜냐면 또다른 출발선이니깐요
이게맞지
명보가 국대감독 하기로한 속도로 들어왔습니다
너무 이른 성공은 위험하다.
너무 어릴 때 성공하여 공적을 쌓고 추앙을 받으면,
그 사람은 오만과 같은
삐뚤어진 감각에 사로잡혀
동년배의 사람이나
차근차근 노력해 가는 사람에 대한 외경을 완전히 잊어버리고 만다.
- 니 체 -
인터넷에서 본 글 퍼옵니다.
한명은 태생이 금수저, 한명은 엘리트 코스로 초고속 고위간부직으로 인생이 성공길만 걸어오다가 자신들의 실수를 정면으로 마주할때 스스로가 용납할수 없으니 문제를 회피하고 남탓만 하는 전형적인 삐뚤어진 어른들임.
형님 9월 29일 압로에 있지 않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이팅
이임생이 명보후배임 ㅋㅋㅋ
놀랍지만 임생이가 명보 동생임돠~
정보) 명보가 임생보다 형이다
축협이제 바꿔야 된다 몽규씨는 단답이 그렇게 어려운가봐요 설명을 왜하는지 답이 없다 라는 말이 나요네요
호빙요님 매번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한가지 거시기?한게 있는데 영상으로 볼 때 호빙요님 이마의 주름이..ㅠㅠ
이임생은 배우로 거듭나야한다
재벌집 막내아들의 장손
나는 홍감독 당신이 생각하는 스스로의 능력이 어느감독하고 비슷하다고 생각하나요? 이케 질문을 하는 국회위원이 있었음 했어.
이임생이 동생입니다만.....
청문회가 아니라 국정감사요 ㅠ
ㅎᆢ홍명보가 이임생보다 형인데ᆢ?
그는 잔디만 남기고 떠났어요
그게 가능했으면 모든 사람들이 나쁜 사람은 없었을겁니다. 태어날때부터 정해집니다. 인간의 본성은. 그냥 그들은 본성이 악한겁니다. 그리고 쌍박은 선한겁니다. 이건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이임생이 홍명보보다 동생이야 바보야 ㅋㅋㅋ 홍명보가 2살많어
이번에는 홍명보로 가자 하고 시작했으면 최소한 결정나고 왜 홍명보로 가야하는지 이유는 행정적으로 서류상으로 만들었어야지 ...
현안 질의에서 위증은 고발이지만
국정 감사에서 위증은 수사로 넘어갑니다(그만큼 질문과 답에 무게감이 다르다)축협 애들은 모를거야....
그리고 잔디는 축협이 해결하는거지 그걸 왜???? 국회의원들에게 부탁해????(예산 달라는거야??? 뭐야>???)
니들 예산 줘도 이상하게 쓰잖아 이번에 국정감사에서 박살나도 안 변하면 예산 삭감 없어진다.........
웃기지만 임생이가 훨씬 동생임 고려대 후배
잔디열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세명 다 멍청해서 다행이라 생각함ㅋㅋ
막 무슨 영화에 나오는 천재사기꾼처럼 영악한놈이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이 사태가 수면위로 나오지 않았을듯...
울나라 축구랑 선수들 생각하면 여러모로 안타깝고 오만가지 감정이 들지만서도
조금씩 어둠이 걷히는 느낌이 드는거 같음
불공평과 불공정은 동일선상에 놓고 보는건 아님
불공평하게 태어날수는 있으나 불공정한 세상은 만들어서는 안되는거
불공평해도 노력하면 극복이 되지만 불공정하면 아무리 노력해도 극복이 되지 않음
출생 부터 발생하는 불공정은 지금도 논란이 많죠 빈익빈 부익부가 심해지고 있고 부자들은 강남 학군 좋은 곳에서 좋은 대학갈 확률이 높아지니 한은도 최근에 그런 브리핑도 한거구요.
이것과 별개로 이번 문제는 절차의 공정성을 따지는 문제라 생각합니다. 출생부터 발생하는 불공정 때문에 돈 많은 사람에게 재산을 몰수하고 20살 부터는 모두 같은 수준에서 출발해라 할 수 없으니까요.
그런데 그런 출생이나 근본 혹은 매우 오랜 과거경험에서 발생한 불공정 혹은 격차를 좁힐 수 있는게 절차적 공정성이니까 이렇게 불타는 것리라 생각 됩니다.
재벌가 출신 - 이후 노력 안함, 엘리트 운동인 출신+선수시절 성과 - 이후 노력 안함
이런 선척적 조건만 가진사람, 성공 후 노력을 게을리 한 사람들을 가려낼 수 있는게 그나마 절차를 공정하게 했을 때 일텐데 그게 완전히 무시되었다고 생각이 들고 거기에 많은 국민과 축구 팬들이 격분하는 것 이라 생각합니다.
예시로 든 재벌, 엘리트 선수(홍은 감독으로 크게 보여준게 없죠)가 사다리 걷어차고 있으니 열 받는거죠.
자기성찰, 자기반성 하는 모슴 멋지십니다.
호빙요님도 축구하러 대전오시나요?
참고로 이임생이 홍명보보다 3살동생임ㅋ
임생이가 명보보다 동생입니다
근데 이세상에 한다고 했다가 안한사람 무수히 많고 안한다고 했다가 한사람도 무수히 많은데 홍명보도 안한다고했다가 한다고한 이유로 너무 욕먹는듯
출발이 다르다는건 단순 앞에서 달린다는걸로 한마디로 축소하기에는 너무나도 부족함
어떤 일을 함에 있어 주변 환경,틀이 잡혀 있는 교육과 지원,나아갈 방향(루트),실패를 두려워 하지않은 마인드,자존감,경제적인 걱정 등등
같은 시간투자 및 노력을 하더라도 성공률,실패율,좌절감,성취감,삶의여유 등등 너무나도 비교가 안됨
자세히 보니 비사진이엇내 최홍만 살빠진사진인줄
근데.,,.명보형이 임생이 형보다 두살 더 위일껄?
현역은 명보형이 몇달 더 했던 기억이 있는데
아무튼 뭐...임생이 형이
'아,내가 총대매고 사퇴하니까 거,적당껏 좀 해!!'
라고 청문회때 말씀하셨잖어~~ㅎ
이임생 혹시 98월드컵때 머리 깨진 후 아직 완치 안되신걸까요?? 상태가 많이 안 좋아보이시던데..안타깝네요
이임생이 홍명보 후배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