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입양했더니 하루 종일 목 놓아 울면서 항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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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도미가 집에 입양되고 일주일 정도의 내용을 담은 기록입니다.
도미는 자고 먹고 화장실가는 시간 빼고는 매일 우렁차게 울고 있어요.
자기 가둬놨다고 어찌나 목놓아 우는지...
우는거 빼고는 밥도 잘 먹고 화장실도 잘 가고 도미 나름대로 방에 적응을 하는 상태예요.
저는 관련 유튜브도 찾아보고 고양이카페에서 검색도 하고 저 나름대로 도미 적응을 위해 노력중이에요.
마당에서 매일 만날 때는 도미가 나를 참 좋아했는데.. 이제는 저를 원망의 눈길로 바라보는게 넘 슬프긴 합니다. 그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