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위기, 담대한 전환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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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인류 번영의 바탕이 된 온화하고 안정적인 기후.
    그러나 갈수록 심각해지는 극한 날씨와 기후 변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담대한 전환’에 대해 알아본다
    ■ 조천호 / 대기과학자
    제1대 국립기상과학원 원장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인간과학스쿨 특임교수
    (사)변화를 꿈꾸는 과학기술인 네트워크 운영위원
    저서 (파란하늘 빨간지구)
    #기후 위기 #문명 #지구위기 #기후변화 #온실가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science.ytn.co...

КОМЕНТАРІ • 26

  • @자만구-i4s
    @자만구-i4s 2 роки тому +1

    우리나라 참 좋은 나라입니다.
    선진국이 되었네요. 푸른 하늘과 맑은 물, 녹음 짙푸른 강과 산. 아직도 4계절
    이 남아있고 . . 시원한 수박, 맛있는 하얀 쌀밥, 마트에 가면 없는게 없지요!
    30년 후의 지구촌에서 우리의 아들 딸, 손주들이 지금 우리처럼 좋은 지구환경
    에서 살게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금 우리 모두는 행복해 질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선택의 갈림길에 있습니다.
    다 아시겠지만, 전세계 빙하가 녹고, 해수면이 상승하고, 섬들이 사라지고, . . .
    전례가 없는 한파와 폭염, 태풍, 폭우, 홍수, 산사태 등의 재난이 세계 도처에서
    속출하고 있으며, 매년 기록을 갱신해 가고 있습니다. 죽음의 바다, 산호초 멸종
    꿀벌 등 생물종이 급격히 감소하고, 호주 산불 6개월, 미국, 캐나다 초대형 산불,
    시베리아 영구동토층 한반도 면적 만큼 불타 . . . 등등
    우리나라도 안동, 동해안, 울진 산불 등 따라하기를 하고 있습니다.
    (2010년 러시아 가뭄으로 밀 수출 중단이 시리아 내전으로 번져, 유럽난민
    400만명이 발생했으나, 현재까지 이 난민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데,
    2050년까지 1억명도 아닌 10억명의 난민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하고있음.)
    한파와 폭염, 폭우와 홍수, 우박, 메뚜기떼 습격, 한국 50년만의 가뭄, 인도의
    밀 수출 중단 등, 전세계 곡물 생산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으며, 곡물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중. . ( 유튜브에서 '물의 반란' '육식의 반란' 참조)
    올 여름을 과학자들은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올 여름부터 지구는 스스로
    가열을 시작했습니다. 작년 불탄 영구 동토층에서 이산화가스보다 30배 강력한
    온실 가스인 메탄가스가 분출되고 있습니다.

    IPCC의 탄소중립 0는 각국의 이해관계가 얽혀 기대하기 어렵다고 보여 집니다.
    우리는 왜 기후 변화를 무서워 하지 않을까요? 대한민국은 축복받은 나라입니다.
    아직까지 그런 재난의 비극을 경험한 사람이 많지 않으니까요!
    앞으로도 계속 그럴까요?
    건강한 것이 얼굴 잘 생긴 것보다 훨씬 낫고, 마음까지 착하면 더욱 좋고,
    덕성까지 훌륭하면 금상첨화 일지니, 이와 같은 삶을 살면 행복해 집니다.
    모든 종교는 기본적으로 1. 살생하지 말라 2. 거짓말 하지 말라 3. 훔치지 말라
    4. 간음하지 말라 5. 중독 물질을 취하지 말라(고기, 술, 담배, 마약, 도박 등) 고
    가르칩니다. 왜 일까요? 그것은 올바르지 않기 때문 입니다.
    75세의 촌노가 50년 동안, 옳고 그른것의 기준이 뭔지 모르고 살다가 진정한
    스승으로 부터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나 자신에게 이롭고, 모든 만물에게 유익하면 옳은 것이다. ' 라고 말입니다.
    '고기를 먹으면 동물에게 해가 되는 것을 알고, 육식은 옳은 것이 아니구나'
    라고 깨닫고 나서 채식을 시작했습니다. 23년째 비건 채식을 하고 있으며,
    알약 1알도 먹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먹기 위해 살 것인가? 살기 위해 먹을 것인가?
    고기를 먹는 것을 보면 먹기 위해 사는 것 같습니다. 삼겹살 공화국 대한민국!
    대장암 유병율 세계1위 . ! ! ? ? 살기 위해 먹는 다면 채식으로 충분 합니다.
    입맛 하나만 포기하면 일거 다득입니다. 건강해 지죠! 의료비 감소하죠!
    세계 기아를 해결하죠! 물 부족이 해결되고, 온난화가 멈춰지죠! . . . . 등등
    해로운 것은 없고, 이로움만 생깁니다. 채식을 하면 성인병도 없어 집니다.
    스웨덴 소녀 환경 운동가 .그레이트 툰베리는 말 합니다.
    '고기를 먹는 것은 우리의 미래를 훔치는 것입니다.'

    지구 온난화를 가속시키는 것은 이산화 탄소와 메탄 가스 입니다.
    우선은 단기 가스인 메탄가스를 잡아야 합니다.
    메탄을 방출하는 온난화의 주범은 축산업 입니다.
    (축산업에서 나오는 메탄가스는 지구온난화 요인의 51%를 차지합니다.)
    우리가 계속 육식을 하는 한, 축산업은 계속 존재하고, 기후 위기는 더욱
    가속화 되어, 모두가 심각한 식량난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식량 안보의 직격탄은 한국이 맞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돈 들고 마트에 갔는데, 쌀이 없다? 2050년에는 1끼만?
    경제 성장 논리보다 생존의 문제가 우선이 되어야 살아 남지 않겠습니까?
    물가 폭등의 종착역은 테러와 폭동, 전쟁입니다. 이 끔직한 상황이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가진자는 베풀고,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고,
    아끼고 나누어 쓰는 분배에 촛점을 맞춰야만 합니다. 아무리 부자라 해도
    먹을것이 없어 분노하는 군중에게 테러의 표적이 되면 인생무상입니다.
    절대 농지를 확보해 주세요! 식량 안보에 총력을 기울여 주세요! 그리고
    유류세처럼 육류탄소세(50%) 를 입법해 주세요. 한국이 비건법을 제정하여
    비건 모범국이 되어 비건 한류 문화를 지구촌에 전파하여 인류를 구합시다.
    비건법을 추진하고 통과시키는 모든분들께 천국행 티켓이 주어질 것입니다.
    지금은 나 자신과 사랑하는 아들 딸, 손주들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꼭 채식
    을 해야 합니다. 인과 응보 없는 채식만이 지구 온난화를 멈출 수 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가장 쉽고 빠릅니다. 입맛 하나만 포기하면 됩니다.
    지금 올바른 식생활로 바꾸세요! 바꿔 주세요! 비건이 되어 주세요!
    나 자신과 우리 모두, 전 인류가 살 길 입니다.
    '나 자신 부터 실천하면 됩니다.'
    PS. 유튜브에 '수프림 마스터 TV' 를 참고해 주세요.
    돈도 안되는 방송을 광고 없이 자력으로 전 세계에 송출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논리로는 이상하지 않나요? 왜 일까요?
    단 하나의 목적 '비건으로 세계 펑화를 이루자'
    인류를 구하기 위해서 입니다.

  • @써니-f5b7b
    @써니-f5b7b 2 роки тому +1

    박사님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담대한 실천!
    작은 실천으로는 택도 없군요 ㅠㅠ

  • @안지율-x2o
    @안지율-x2o 2 роки тому +2

    안녕하세요. 이제 갓 중1 되는 학생입니다.
    어릴 때 처음으로 지구 온난화를 접하고 현재 몇년이 지났습니다. 과거와는 다른 모습에 매우 충격적이고 다가올 미래에 대한 두려움만 가득하네요. 저는 어떠한 위치에 있지 않습니다. 단지 한국에 거주하는 한 학생일 뿐입니다. 세상 물정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관심도 전혀 없는 제 귀에 들어온 기후 변화, 얼마나 심각한지 가늠할 수 조차 없는 것 같습니다. 개인의 노력 하나하나가 지구를 조금이라도 더 살릴 수 있습니다. 아직 중1 이기 때문에 맞춤법, 띄어쓰기 등 미숙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 시작하겠습니다.
    현재 상황은 단순히 넘길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라 이렇게 인터넷 상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작년에 아빠와 본 인류 멸망에 관련된 영화가 제가 살아있는 동안 벌어질 수도 있는 일이

    • @highintensity-interval8170
      @highintensity-interval8170 Рік тому

      포기하면 편해
      중공,인도가 존재하는 한 아무리 개인들이 노력해도 안되는 거는 안되는 거다
      기후재앙 닥쳐올때까지 가족들이랑 오손도손 남은 여생 즐기며 살어~
      결혼하고 애는 가능한 낳지 말고

  • @grinderkorea
    @grinderkorea 2 роки тому +1

    지구는 망하지 않습니다. 다만 지구에 대든 인간만 멸종할 뿐. 화성을 보면 지구의 미래가 보이지 않나요?

    • @bbb-vn6dy
      @bbb-vn6dy 2 роки тому

      아뇨 지구가 망할수도 있습니다. 계속 온실가스 쌓이고 시간이 지나면 금성처럼 될수도 있어요

  • @jakielee2876
    @jakielee2876 2 роки тому +1

    탄소중립 2040 현실적으론 불가능하다 새로운 기술이 필요한시점 예를들어 이산화탄소를 흡수해버리는 신물질개발등...

  • @yongupark5874
    @yongupark5874 3 роки тому +1

    학습요

  • @moonanimalworld9236
    @moonanimalworld9236 2 роки тому

    실례합니다 저희 유튜버 채널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 영상 있는데 답방하실래요?

  • @blinks9434
    @blinks9434 3 роки тому

    51%

  • @user-fm4sq4tg3z
    @user-fm4sq4tg3z 3 роки тому +3

    미래 세대는 완전 폭망??
    안 그래도 힘든데....
    애 그만 낳으라 해야 하나 봐요....

    • @3morbid
      @3morbid 3 роки тому

      왜 자꾸 미래세대야. 현 세대의 문제야 왜 자꾸 뒤로 미루지??????????????????????
      언제나 남조선은 열외고, 언제나 현 세대는 열외지.
      2022년 2월부터 펼쳐질 남조선 불바다를 먼저 잘 감상해봐.

  • @チャンネルケン-w5m
    @チャンネルケン-w5m 2 роки тому

    어떤어른드른 앳나래도 빙하기 간빙기잇엇다고 지금도 자연적으로온난화가됫다고하는대 그런어른드른 이런증가폭도 이해를못하니 맘대로 자연적이라고하는거다 인간떄문애 빙하도빨리녹고 매탄미생물로 겨울사라지는개빠르고 봄가을도사라지고 금성다음으로지옥이된다

  • @鉥崍姜江
    @鉥崍姜江 2 роки тому

    국가들의 강력한 연대와 초강도의 산업(기업) 통제뿐, 다른 방법은 무의미. 개인들은 이를 가능케하는 전지구적 캠패인. 즉 정부의 강력 산업(기업)통제를 촉구하는 시위, 불매운동, 소비와 폐기물 줄이기 등 뿐이다.
    기존 산업체계의 과감한 중단, 변환, 재편이 관성 때문에 가능하겠는가. 이것이 관건.

  • @prolitariat5032
    @prolitariat5032 2 роки тому +1

    온실가스의 대부분은 수증기라고 하던데, 그리고 이산화탄소 농도가 떨어지면 식물이 자라지 못하고 이어 동물이 다 죽게 되는데, 왜 죄 없는 이산화탄소를 증오하는지.

  • @오롯이-o1q
    @오롯이-o1q 2 роки тому

    추상적 관념적.

  • @ohmmanivanmehum7290
    @ohmmanivanmehum7290 2 роки тому

    운석떨어져도 살아날 종은 살아남았다.
    이정도 기후변화는 아무것도 아니다. 고통받는 사람이나 국가 집단이 늘어난다는건 안타깝지만. 인간또한 자연의일부.

  • @blinks9434
    @blinks9434 3 роки тому

    ????????????????? ?????????????

  • @prolitariat5032
    @prolitariat5032 2 роки тому

    기후종말론

  • @3morbid
    @3morbid 3 роки тому +2

    담대한????? 목숨을 걸고 해도 될까 말까인데 담대한???

    • @monbiotmiric284
      @monbiotmiric284 2 роки тому +3

      "담대하다" 는 "넓고 큰 마음을 품고 용감하게" 라는 뜻입니다.

  • @bckang21
    @bckang21 2 роки тому +1

    과학자가 아닌 선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