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올겐 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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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січ 2025
- 언덕 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이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 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 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나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한 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 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본다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한 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 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본다
(기러기아빠)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우는 노을진 산골에
엄마구름 애기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 있나
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잃은 기러기
하늘에 조각달 강엔 찬바람
재너머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
마을마다 창문마다 등불은 밝은데
엄마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 있나
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잃은 기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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