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드라마가 너무 예뻤던게 준영이 시각으로 처음부터 송아에게 계속 시선을 빼앗기는 모습이 너무너무 좋았다. 비록 첫사랑이 아련하고 아파하면서도 송아를 잃지않으려고 아둥바둥 애쓰는것도 이뻤다. 그리고 나또한 준영이 시선을 따라 송아를 바라보다 너무 사랑스럽고 이뻐서 결국 송아에게 마음을 빼앗겼다. ㅎ 너무 좋은 서사다
음악 전공하는 사람으로서 박은빈이 연기한 캐릭터에 정말 많이 공감하면서 봤다. 음악을 많이 사랑하지만 음악은 나를 그만큼 사랑해주지 않는 것 같고 주변에 재능과 열정으로 빛을 내뿜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고…나에겐 가장 애닳는 짝사랑인 것…두 배우 연기도 정말 좋았음 초고속으로 서로에게 향하는게 아니라 마치 편지지에 4B 연필로 꾹꾹 눌러쓴 것 같은 감정표현이 너무너무 좋았다.
브람스를 이제 다 봤는데 내 역사상 이렇게 심장이 간질거리고 아려온적은 처음임 내가 다 연애하는 기분 송아가 준영이랑 정경이랑 같이있는거 보고 마음아파하고 울때마다 나도 심장이 아려오고 울엇음ㅋㅋㅋ 역대급으로 감정이입함 그리고 준영이는 이미 처음 송아를 볼때부터 신경이 쓰였었다.
본방도 보고 유튭 클립영상도 수많이 돌려봤는데, 볼때마다 새롭게 느껴지는게 있네요. 준영이는 악기에 대한 마음이 오래된 연인같아서, 풋풋한 첫사랑같이 악기를 대하는 송아의 모습에 끌리게 되었고.. 송아는 악기에게 을같은 존재라 놓지않으려고 아둥바둥 매달리는데, 준영이가 갑의 위치에서 악기를,무대를 지배하는 모습에 끌린게 아닐까...
2:44 이 커피씬이 레전드인게 저 장면이후로 수많은 카페씬이 나왔지만 준영이는 단 한번도 커피를 마시지 않음....이게 ㄹㅇ발리는 포인트라고ㅠㅠㅠㅠ
심지어 바로 입대서 송아가 못 먹게함
꺅!! 브람스 늦게 본 사람인데요! 이 장면이 찐이에요!ㅠㅠ
심지어 집에 커피도 없어!ㅠㅠ
아~~~그렇군요~~~소름~~~
맞아요. 송아랑 데이트 할 때도 티백 담긴 컵 들고 있죠.
ㄹㅈㄷ디테일
박은빈 진짜 연기 잘하는 것 같음. 아역 출신이니 당연하겠지만.. 청춘시대, 스토브리그 등 맡는 배역마다 성격이 다양한데, 절대 그 전 캐릭터가 떠올르지 않을 정도로 완벽하게 소화함.. 어케 이 송아를 보고 청춘시대 송지원이라고 생각하겠어 ㅠㅠ
정말 매칭이안될정도로..ㅎㅎ잘해요 지금 나오는 연모도 완전 다른사람 같아요 청춘시대도 레전드
@@jessicakim6301 진짜 인정합니다 다 다른사람 같죠..너무 매력있는거 같아요 이번에 연모에서 세자역할 맡은것도 멋있어서..반해버린
ㅇㅈ 너무좋아요
박은빈은 아역출신이라서 잘 하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남달랐죠 태왕사신기때 어린아이인데 눈빛이 장난아니었구요
Definitely Eunbin is an excellent actress 💝 too good 😍
2024년에도 본다…
저도요~~
전 이제야 빠져서 웨이브 갔다가 왓챠에서 또 보는 중이요ㅋㅋ
저도요!!!!
10월 20일이요 ㅋㅋㅋ 곧 25년 되겠어요 또 올게요 ㅎㅎ
11/1요 ㅎㅎ
이건 사귀고 나서도 좋았지만 사귀기 전 그 썸타던 분위기가 ㄹㅇ 좋았었음 막 둘다 수줍어하고 존댓말하고 썸타던 그 분위기는 진짜 너무 잘 표현해서 좋았다
막화까지 존대했다는게 킬포
@@user-ongsim 아..? 그랬음? 몰랐네ㅋㅋㅋ
저는 준영이가 사랑해 라고 반말할때 짜릿했는데
준영아 이제부터 직진 잘하자.. 일단 얼굴은 잘하고 아주 잘하고 있어
ㅋㅋㅋㅋㅋㅋ일단 얼굴은 잘한다는 말에 빵터졌어요ㅋㅋ🤣🤣
@@jeongeun3241 목소리도 녹지요😽
목소리는 더 잘하고 있음 ㅋ
님들 넘 웃겨욧!
😊😊😊😊
1.5배속은 기본으로 보는 사람인데 이드라마는 꼭 1배속으로 봄
뭔가 느림의 미학처럼 느리게 봐야 더 좋음
가끔 맘속 힐링이 필요하면 이거 보러옴.. 뭔가 정화가 되는 느낌임 그만큼 드라마가 굉장히 퓨어한 느낌을 줬음 ㅜㅜ
준영이 송아 얼굴만 봐도 마음이 편해지죠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이 작품도 강추에요
동감
동감
저도요^^
월광치다가 그 반주에 맞춰서 생일축하 노래로 넘어가는 씬은 진짜 레전드다 하,,,,,,,,, 진짜 미치겠어
이걸 모르고있다가 유튜브 댓글보고 알게 된 내 인생이 더 레전드 ㅠ ㅠ
조성진이 어느 콘스트에서인가 숏으로 잠시올린 영상이었나 ? 기억이 안나는데 성진이 그렇게 연주했었어요 피아노 손수건으로 닦는것도
@@m.y433남주 분위기나 캐릭터, 헤어스타일도 그렇고.. 약간 작가님이 조성진님을 뮤즈로 선택하신 듯요ㅎㅎ
종영 3년인데 아직까지 잊지 못하고 무한 반복 중 ㅠ
엔딩도 좋았지만 초반에 썸 탈때 분위기로 인생 드라마가 되었어요... 존댓말하면서 서로를 조심스럽게 대하는게 얼마나 설레던지....
오히려 둘이 연애할 땐 긴장감이 덜해져서 그런가 설렘 빡셌던 초반엔 비해 후반이 많이 무난해지긴 했죠ㅎㅎㅎ 썸타는 초반을 한국 드라마 중 제일 설레게 표현해버려서 부작용이 생겨버린,,,
브람스 아직 그리워하는 사람...? 쭌쏭 보고싶은 사람...?😢 송아랑 준영이 내내 행복하겠지?
여름되니까 더 생각나요ㅠㅠ
저도 아직도 준영이와 송아를 잊지 못 하고 있어요..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잘 살고 있을 겁니다^^
저두 손 번쩍~!
저요~ ~ ~
둘이 사귀고 있을 것 같음 ㅎㅎ 소문이라도...
저도ㅠ끝난게 아쉬어요ㅠㅠ
내 평생 가장 완벽한드라마 ...
그리고 박준영은 김민재아니곤 상상도 안돼
송아 현호 정경 민성 동윤이도
배우 연기 연출 대본 ost 까지 완벽... 진짜 깊이있는 감정에 잠식당하게 만든 드라마 ...
감정에 잠식당하다... 멋진 말입니다 ㅠ 공감백배ㅠㅠ
공감합니다ㅠㅠ 2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이 드라마 생각하면 아련해요. ㅠㅠ
브람스에 미쳐 살았던 추억이 벌써 2년전이예요. ㅠ 너무 완벽한 드라마죠..
素敵な二人に乾杯🎉
브람스의 김민재는 정말 찐이다
박은빈배우님이 가지고 있는 맑고 투명하고 별박은 그 눈동자하며 청순하고 순수한 느낌이 채송아와 너무 잘 어울렸어요. 두 배우 캐스팅하신분 절 받아야함.
나는 이드라마가 너무 예뻤던게 준영이 시각으로 처음부터 송아에게 계속 시선을 빼앗기는 모습이 너무너무 좋았다. 비록 첫사랑이 아련하고 아파하면서도 송아를 잃지않으려고 아둥바둥 애쓰는것도 이뻤다. 그리고 나또한 준영이 시선을 따라 송아를 바라보다 너무 사랑스럽고 이뻐서 결국 송아에게 마음을 빼앗겼다. ㅎ 너무 좋은 서사다
월광에서 생일축하노래로 넘어가는 거 ㄹㅇ 명장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
👍👍👍👍👍
둘다 존나 투명한 재질이다
둘이 아주 그냥 세상 달달함은 다 가지고 가네... 박은빈 연기가 연기같지 않고 진짜 채송아 같다. 잘못 건드리면 부러질 것 같으면서도 웃으면 세상 환하게 만드네.
이 드라마는 연출 대본 연기 다 완벽함. 심지어 조명을 어떻게 썼는지 색감도 아련한 수채화 같이 다른 드라마들과 다름.
맞는 말씀! 옳소!
아니 어떻게 채송아 이휘 우영우가 한 사람임?
진짜 박은빈 천재만재.. 영원히 연기해..
둘만 나오면 느려지는 호흡이 너무 좋음 원래 느리면 답답해지는데 이상하게 둘케미가 좋아서 그런지 너무 좋음
이 말 공감이에요>_< 이때 블루레이를 샀어야 됐는 데ㅠㅠㅠㅠ학생 때라 못 산게 한이에요
ㅇㅈㅇㅈ
음악 전공하는 사람으로서 박은빈이 연기한 캐릭터에 정말 많이 공감하면서 봤다. 음악을 많이 사랑하지만 음악은 나를 그만큼 사랑해주지 않는 것 같고 주변에 재능과 열정으로 빛을 내뿜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고…나에겐 가장 애닳는 짝사랑인 것…두 배우 연기도 정말 좋았음 초고속으로 서로에게 향하는게 아니라 마치 편지지에 4B 연필로 꾹꾹 눌러쓴 것 같은 감정표현이 너무너무 좋았다.
마음이 짠합니다.
근데 음악뿐만이 아니라 사회 나가면 모두 비슷한 감정을 느끼며 지내죠.
전 영업현장서 30여년을 지냈지만 능력있는 사람이 왜 이렇게 많은지..
난 도무지 따라갈수도 없는 영업력으로 ...그저 부러울뿐..
송아랑 준영이 지금은 어떻게 지낼까 결혼했을까ㅜㅜ영상에서 초가을 냄새나
결혼했어요ㅎㅎㅎ알콩달콩😊코로나 이후 세계연주여행 함께 다닌대요❤
그동안 박은빈 배우의 드라마를 꾸준히 봤지만... 진짜 둘이 잘어울림 ㅠ 이런 케미 또 없음.. 다른 남배랑 연기하는 거 보고 송아준영 떠올라서 혼자 괴로워하는 사람... 그러고보니 무학이어머니 여기 나오시네여
김민재의 목소리와 박은빈의 눈빛이 모든 서사를 완성한다 ㅠㅠ
준영이는 1화부터 쭉 송아 노선에서 변경된적이 없어요! 송아는 급차이라는 현실때문에 흔들린적이 있어도 그때마다 준영이가 직진해서 한결같이 송아를 잡아줘요ㅠㅠ 송친놈 송아랑 행복해라
우산 들고 있는 준영이는 친구들 왔을 때부터 꿈쩍도 하지 않는다. 비켜줄 생각 1도 없음 ㅋㅋ 아 정말 달달한것
좋은 드라마 하나가 우리에게 주는 감동이란 생각 보다 큽니다.
상남자
송아 캐릭터의 차분하고 다정하고 섬세한 매력을 완벽하게 보여준 박은빈 배우. 조용한 캐릭터도 이렇게 매력적일 수 있다라는 걸 박은빈 배우가 제대로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박은빈 아닌 채송아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완벽했어요.
이제 브람스가 시작한지 2년이 다 되어가네.. 브람스는 내 마음 1순위 드라마다 진짜….
월광에서 생일축하로 넘어가는 피아노씬 장면은 위로와 축하를 함께해주는
다시봐도 감탄하게 되네요.
1:30 님들 진짜 이부분 분위기 개오지지 않음??? 뭔가 서로 어색어색하면서도 약간씩 설레는? 그런 느낌???
이거 뭔가 엄청 오글거리는 대사는 없는데 왜이렇게 설레는걸까...? 요즘 내 취미는 드라마 보면서 같이 설레는건데 내 취미를 시작 시켜준 드라마 브람스!!ㅜㅜ 걍 100화까지 직진 하지 최대한 오래 끌어도 나는 봤을텐데...ㅜㅜㅋㅋ
브람스도 시즌2 해줬으면... 둘이 알콩달콩 연주여행같은거 하는 모습 짧게 스핀오프처럼 해줬으면.
괜히 싸우고 갈등으로 이혼하고 헤어지는것 보고 싶지 않아요
스핀오프 소취🙏
요즘 감자탕과 연모를 보며 이 배우들이 지난 가을 우리를 얼마나 행복하게 해줬는지 떠올립니다. 보석같은 두 배우의 멋진 연기를 응원합니다
나더 최애 우영우 아니고 브람스..
나 왜 자꾸 끝난 드라마에 질척대며 다시보고 있는거냐ㅋㅋ
내가 다 설렌다 미치긋다~~~~~~~
피아노 키스신은 못 잊는다 송아가 뒷걸음 치면서 피아노를
누르게 되는 부분은 송아의 마음이 요동치는 걸 보여주는 것 같아 너무 좋았음
브람스는 박은빈배우의 인생작 중 하나죠
박은빈의 섬세한 연기에 푹 빠지게되는 작품.
연기스펙트럼이 어마어마한 귀한 배우.
돌이켜보면 아무리 내용이 고구마였어도 준영이만은 송아에게 늘 일직선이었음.
마자여~~~^^ 직진준영,박폭스~~느므느므 좋아~~^^
대신 민감한 여사친 문제는 깨끗하지 못했죠😨 심지어 그 여사친이 첫사랑...
이 드라마 만든 분은 분명...마음이 착한 분 일 것 같아요...
요즘도 준영이와 송아가 생각나서 이거 보러 옵니다.. 저렇게 처음부터 예쁘고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커플은 다른 드라마에서는 전혀 보지 못 했었어요. 둘이 같이 이야기하고 행복하게 웃는 것만 봐도 힐링되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입니다♡
박은빈 배우 연기력이 빛을 발한 드라마였어요 어쩜 저렇게 연기를 섬세하게 잘하는지.. 반했어요
둘썸타는게 예뻐서 드라마입덕한건데 입덕하자마자 둘이 짠내폭발해서 매우 당황한 1인입니다 초반에 지금분위기였다면 드라마 보지않았을거라구요 돌려놔주세요ㅜㅜ
딱 제 마음입니다.ㅠㅠ
ㅋㅋㅋㅋ 저두여
29:43 ‘잘갔다와요’ 목소리 미쳤다..
한국 드라마에서 귀한 극 내향형들의 사랑. 넘 좋아요.
이 드라마는 전체를 봐야해,,,,대사하나 노래하나 분위기하나 주는 그 느낌이 있는 그라마에여ㅠㅠㅠㅠㅠ좋았는데 정말,,,
7:00 친구는 안아주지 않아요....준영씨...
아닛....ㅋㅋ 그쵸.... 맞죠..... 😏
그쵸.
이미 친구라면 안아줄수 있지만.
시작을 친구라며 안아주진 않죠.
이런게 친구라면 저는 친구가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준fox...사람 설레게 하는 말들을 되게 아무렇지 않게 하네 이쫘쒹이..
아니 진짜 박은빈님 모든 작품 통틀어서 이렇게 그림같은 찰떡 커플은 또 처음인듯. 다 좋았지만 그중에서도 최고인 준쏭 모습에 괜히 흐뭇한 미소만 가득해짐 씨익~~
박준영도 박준영인데 김민재님 입이랑 목소리 진짜 너무 기분이 좋아짐 ㅠㅠ 목소리에 치여서 녹고 웃을때 너무 예뻐서 또 녹아요 ㅠㅠ
목소리 좋고 웃을 때 이쁘고 키스신도 깨끗하고 맑아보여요
연기자들 중 웃을때 예쁘단 생각 별로 든적 없는데 김민재 배우 웃는거에 첨으로 반했어요
뭔가 되게 무해한 느낌 자극적이지 않고 잔잔하면서 특히 월광소나타와 생일축하 연주하며 친구해야해요 할때 아우 ... 둘다 너무 사랑스럽네요
존댓말하는 커플 설레네 진짜....ㅜㅜ
둘이 서있는 것만 봐도 기분이 좋다... 미쳤다.. 당사자가 아닌데 두큰두큰거려.. 연애세포.. 살아난ㄴ다...
바쁘신 분들 4:16 부터 꼭 보고 가세요ㅠㅠ
월광+해피버스데이 진짜 눈물 버튼이구요 준쏭 러브스토리에 절대 없으면 안되는 부분임 진짜 박준fox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
감정선 최고봉 드라마인 것 같음... 나오는 인물마다 감정이입해서 같이 울고 웃고 후유증 장난아니었던 드라마🥲
민재야 너도 로코불도저 라인 탑승해라 진짜 심장이 남아나지를 않는다
비 오는 창밖으로 송아 보는 준영이 씬♡♡
첨에도 좋았는데 여전히 좋다
민재가 별거 아닌걸 별거인 걸로 표현 참 잘해
가을에 생각나는 브람스... 주기적으로 송아준영 봐야함...
사귀기 전 그 썸의 분위기가 너무 좋은 드라마... ㅠㅠ 김민재 연기 왤케 잘함? ㅠㅠ
준영이 말보다 음악을 먼저 건는단 말이 맞긴 맞지만 필요할 때 말도 엄청 잘 해 (송아 위할 때만 말 잘함)
얼굴이 잘 하고 눈을 똑바로 보고 목소리도 더 잘 해서 말할 때 지구가 다 녹아 ㅠㅠ
와 드라마 종영하고 요약으로 다시 보니까 또 다른느낌이야 ㅠㅠ 초반에 약간 몽글몽글하고 설레는 느낌이면 갈수록 찐사랑이 보여서 또 설렘 ㅠㅠㅠㅠㅠㅠ 이거 보니까 브람스 다시 보고 싶음 정주행하러 가야징
박은빈 진짜 너무 예뻐...ㅠㅠㅠㅠ연기도 너무 잘해... 미친듯이 달달하다고...목소리랑 눈빛이...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준영인 정경일 좋아하고 사랑한 게 아니라 그저 부채감과 연민이였다는 것을 진정으로 사랑한 송아를 만난 후 깨닫죠❤ 송아는 사랑받아 마땅할 좋은 사람이니까...👍 류보리 작가님도 준영은 송아를 만나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된다고 했죠...
나 저거 주면 안돼요?
바이올린이요?? ㅋㅋㅋㅋㅋㅋㅋ 송아의 표정 ㅋㅋ
진짜 둘 다 넘 귀엽다~
택시 서로 기다린거 왤케귀엽지...
크 브람스 본 사람들은 이 드라마가 얼마나 좋은지 다들 느낄거야,,, 크 오래 기억에 남는 드라마
이 요약도 몇 번 보고 본방도 다 챙겨보고, 대본집에, 시리즈온으로 다운까지 받아서 몇 번을 봤는데 오늘도 또 보고 있는 나. 헤어나올 수 없음
둘이 분위기도 차분하고 어쩜저리 성격도 닮았을까 사랑하는 사람들은 닮아가는건가요 아님 닮아서 끌리나요 ^^ 드라마가 엄청 클래식해 너무 그윽해
스브스캐치가 엑기스만 모아서 잘 만들었네요❤️ 모르는 두 남녀가 사귀기까지의 과정을 섬세하게 잘 그린 드라마였는데ㅠㅠㅠ
브람스를 이제 다 봤는데 내 역사상 이렇게 심장이 간질거리고 아려온적은 처음임 내가 다 연애하는 기분 송아가 준영이랑 정경이랑 같이있는거 보고 마음아파하고 울때마다 나도 심장이 아려오고 울엇음ㅋㅋㅋ 역대급으로 감정이입함 그리고 준영이는 이미 처음 송아를 볼때부터 신경이 쓰였었다.
조심스럽고 천천히 가는 이 분위기 너무 좋음,, 오랜만에 힐링드ㅠㅠㅠㅠ
설령 두 사람이 시간을 돌고 돌아가더라도(지금 드라마 진행 추이를 보면 자꾸 그런 불길한 예감이..ㅠㅠ) 결국 도돌이표처럼 서로에게 돌아가서 아낌없이 사랑할 수 있기를!
저도 그러길 꼭꼭 바래요.
제발 쫌 꽃길만 걷게 해 줘요.ㅋ
준영 송아 커플 요
썸 탈때까지만 좋고 결국 현실에 들어가면 그냥 좋기만 할순 없다는걸 보여주는 걸까요?
10 회부터는 끝나는순간에 준영도 송아도 너무 아려서 눈물만 나네요
전반기 에피소드에서 송아가 지금 일들을 과거처럼 나레이션 한 적이 있는데, 그 때는 그랬다...같은...결말이 4명 청춘 모두 각자의 길을 가는 걸로 끝나는게 아닌가 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 ㅠ
영상에 준영이 피아노 치다가 송아 안아줄때"우리 친구할까요? 아니해야해요..."요때. 송아 나레이션. 상처받고 상처받아도 계속 사랑할것임을.. 이게 복선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난 이렇게 착하고 선량한 사람들의 사랑이야기가 좋더라...💕
순도 100%의 퓨어함이 차오른다.. 후 아침부터 설레ㅠㅠ
민재배우는 브람스 준영이때가 잴 잘 어울리네요 얼굴도 목소리도 스타일도 파트너와 케미도 최고였네요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브람스를 봐야겠다..
브람스를 보면 기분이 좋아지니까.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브람스를 좋아했던거네요 ! 나!
좋아해요 좋아한다고요 좋아해 좋아해요
송아도 찐사랑 ㅎㅎ하이힐신고 30분거리를 걸어갈 생각을 하다니...하루종일 하이힐 신고있었으면서 ㅋㅋㅋ
정주행 한 지 이틀째.. 아직도 못 헤어나오고 있다... 진짜 너무 재밌다... 송아랑 준영이 어딘가에 살아있을 것 같다고.... ㅠ
송아의 생일날이 결정적 순간
송아를 위로해주는 준영은
자신에게 해주는 위로라고 느낌
자신과 같은 사랑의 끝을
송하가 잘 이겨내고 괜찮아지는 모습에서
본인도 자신의 감정을 느끼며
행복을 향해 가는 것
그길에서 송하와 함께 하는 것
본방도 보고 유튭 클립영상도 수많이 돌려봤는데, 볼때마다 새롭게 느껴지는게 있네요.
준영이는 악기에 대한 마음이 오래된 연인같아서, 풋풋한 첫사랑같이 악기를 대하는 송아의 모습에 끌리게 되었고..
송아는 악기에게 을같은 존재라 놓지않으려고 아둥바둥 매달리는데, 준영이가 갑의 위치에서 악기를,무대를 지배하는 모습에 끌린게 아닐까...
오~~ 그렇게 보니까 또 새롭게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좋아해가 거의 유일한 반말인 것 같은데... 넘 짜릿
현실로 돌아오지 못하고
계속 브람스를 뒤적거림..
아! 쭌쏭 또봐야지
위대한 한글날을 기리기 위해 이렇게 거하게 선물을 쏘시는 습스 최고에요b
준영이의 안식년은 영원히 마음에 안식을 주는 송아를 만나는 걸로 완벽한 안식년이 되겠어요!!
와 어제 정주행 끝내고 엄청 울었네요 박은빈 때문에 보기 시작했는데 민재 외로움이 넘 슬펐어요 둘이 잘 되어서 넘 행복함
그 외로움 때문에 저도 많이 울었어요 ㅜ
송친준영... 이게 찐사랑이지 그럼그럼
화면밖으로도 보이는걸😍
(((((((((준쏭))))))))))
김민재 웃는거 너무 사랑스러움 목소리는 말해모해ㅠㅠㅠㅠ
1화때 비맞고 바이올린 안고 뛰어가는 송아를 보며 준영이가'누나,우산 있어,,,'할때부터 참 좋더라고요.아,,,,진짜 쭌쏭은 사랑입니다♡
준영씨는 송친놈 난 브친놈 아 진짜 본방으로 다 봤는데 아직도 보고있다니ㅜㅠ 내가 브람스를 좋이하세요? 가 인생 드라마가 될줄이야ㅠㅠ
30:00 이거 진짜 남자가 정말 사랑할 때 하는거..
드라마는 종영했는데 아직 종영하지 않았다구!
몇번을 돌려 봐도 또 보고싶은 드라마. 볼수록 좋아지는 드라마는 처음이네. 준영과 송아는 이리보고 저리봐도 소울메이트 인듯..
종영이 무엇이죠?
내 첫사랑 같은 드라마 온전히 드라마에 빠져 산 내 첫 블루레이 드라마
하루를 끝내고 꼭 보게 되는 브람스.. 매일 봐도 이쁘고 입꼬리가 올라간다. 준영, 송아의 행복을 빌며 김민재, 박은빈 두 배우를 알게 된 것이 기쁘다. 앞으로 두 배우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저 보석같은 배우를 왜 이제야 봤을까? 매일 봐도 질리지 않고 자꾸 보고싶고 움찔움찔 나도 모르게 설레고 김민재 정말 반오십의 배우가 저런 연기를 하다니 볼때마다 발견하는 새로운 디테일에 매번 놀라면서 봅니다
둘이 다른 드라마에서도 승승짱구를 하고있는데 난 아직 쭌쏭을 못 보내고있다 ㅠㅠ 월광해피벌스데이 찐 설렘레전드
이 계절이 오면 생각날 수 밖에없는 브람스.... 준쏭 행복하니?ㅠㅠㅠㅠㅠ
최지우 아들역으로 나올때부터 잘될줄 알앗는데 저 미소 진짜 심쿵이당 앞으로도 쭈~~욱 잘 나가자구ㅎㅎ
뒤늦게 브람스보고 빠진 1인이에요. 정말 가슴을 따뜻하게 해줬고. 몇번을 보고 봤나몰라요. 마지막화는 보고싶은데 끝나는게 아쉬워서 아껴두고싶은거 있잖아요. 그랬네요ㅎ
박은빈 배우나오는 드라마는 진짜 아니 어쩌다가 다 봄... 나오는 드라마마다 어떻게 다 내 취향이지...(드라마는 장르물만 보는 새럼) 로맨스 끝까지 다 본 드라마는 브람스가 처음임ㅠㅠ
저도 그래요 멜로 오글거려서 절대 안보고 장르물만 보는데 은빈배우 나오는 로맨스는 다보게 되네요~ 신기해요
정말 잔잔하고 사랑스러운 작품이었어요 ..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 ㅠㅠ
난 커피 바꿔주는 장면도 엄청 설렜는데 .. 매일 볼때마다 설레서 미치겠다 ㅠ
이거만 방영해도 칠프로 나오겠음..
쭌쏭은 사랑입니다~~
쭌♡쏭 사랑에 방해물만 없었어도 거뜬히 넘겼겠죠
아...너무 격하게 공감...!
트메 가나요?!!!
맞아요~저도 격공합니다~ㅋ
진짜 너무 사랑스럽다 어케 사람이 저렇게 사랑스러울수가 있음 진짜 사랑 안 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