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 인권영화 -도토리-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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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жов 2024
- #탈북민 #북한인권 #영화 #배우 #이자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지난 18일, 북한 인권 문제를 공식 의제로 다룬 회의를 6년 만에 열었습니다. 우리도 이 의제를 공동 발의할 정도로 북한 인권문제는 현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로 떠올랐죠.
지금 우리 사회엔, 심각한 인권유린 상황을 견디다 못해 목숨 걸고 탈출한 탈북민 수가 3 만 4 천 명에 육박합니다.북한에서 당했던 열악한 수감생활과 가혹한 고문, 또 처절한 탈북 과정에서 겪었던 생생한 경험담을 한 편의 영화로 만들고 있는 탈북민 영화감독과 배우들이 있어서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The U.N. Security Council held a meeting on the North Korean human rights issue for the first time in six years on the 18th. The North Korean human rights issue has emerged as a major national task of the current government to the extent that we also jointly proposed this agenda.
In our society, there are nearly 34,000 North Korean defectors who risked their lives to escape because they could not endure serious human rights violations. There are North Korean film directors and actors who are making a movie about the poor imprisonment and harsh torture they suffered in North Korea and the vivid experiences they experienced in the process of defection.
출처:K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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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대박나세요~ 응원해요~
마지막의 가사가 찡합니다.
ㅠㅠ
그쵸..ㅠ
사운드 때문인가 . 왠지 슬퍼지네요. 선배님 연기 잘하시는 건 알지만 엄청 기대됩니다.❤❤😊😊🎉
ㅠㅠ 차라리 서프라이즈 출연했음 나았을 듯. 이게 모야? ㅠㅠ
참 이상한점은 북한이 관련된 영화의 대부분은 어째서 부한군의 복장이 현실에 맞지않는 새 군복에 현실과 거리가 먼 세련된 모습으로 제작되며
여성 한두명을 체포 또는 제압할 때 여러명의 병사가 일제히 총을 겨누고 과잉 대응을 하는 것으로 그리는지...
다른 얘기지만 교도소나 구치소 수감자들의생활 모습이나 환경도 현실과 너무 다르게 그린다.
이 영화는 실제 탈북민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탈북민들이 합심하여 제작된 영화입니다. 감독님부터 참여 배우들까지 모두 실제 경험자들이라(저만빼고) 북한의 현실을 누구보다 경험자들이 그대로 그린 리얼이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