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사에 많은 사람이 공감한다는 건 누구나 완벽한 사랑을 하는 건 아니라는 얘기죠. 사랑이 재앙이 되고 입꼬리가 올라갈 때마다 비극이 찾아온다는 걸 ‘나만 겪는 특별한 일’이 아닌 ‘누구나 겪는 평범한 일’로 받아들이라는 위로가 아닐까요? 인생에 주기와 인연이 있듯이 기쁠 때 맘껏 기뻐하고 슬플 때 맘껏 슬퍼했으면 좋겠어요. 사랑이 재앙이 된다면 인연이 아닌 거죠. 혼자만의 재앙이 아닐 수도 있어요. 누구나 남에게 재앙을 줄 수 있다, 상처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지나간 제 삶을 생각해보게 하는 가사라고 생각합니다.
2024 새해부터 우울하거나 힘든 일로 이 노래로 위로받는 여러분들을 모르지만 위로의 말을 보냅니다. 이제 막 시작한 우리들의 또다른 소중한 1년의 시작점에 생긴 그 불행이 어떻게 보면 여러분들이 한층 더 성장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계단이 되줄수 있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사신다면 전부는 아니여도, 어느정도는 괜찮아질거라고 믿어요. 다들 포기하고 싶을때가 있겠지만, 그럴때 힘드시겠지만 버티시면, 버틴것에 대한 보답을 받으시라 믿어요. 당신도 충분히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이란걸 까먹지 않고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어딘가에서 힘든 인생을 보내고 있으면서도, 버티는 당신이 대단합니다. 다들 화이팅
여러분 사실 저도 괜찮은척 살악가요 아침에 일어나서 밥 먹다가 한번씩 울고 버스 탈때도 아 인간들 싫다 하다가 일 하다가도 번아웃와서 지쳐 다 포기하고 싶고 그러다 퇴근 할때 되면 좀 기분 좋아지고 그러다 자기 전에 펑펑 울고 화도 내고 그래요 저도 제가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괜찮은척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세상은 사실 그렇게 차가운곳이 아니며 당신만 아픈게 아니라 그런 사람들이 꽤 있단거 그리고 우리 모두 서로 아픈점을 위로해주고 있다는거 이 댓글창만 봐도 보이잖아요 아픔이라는건 정말 상처도 암튼 정말 아프고 힘들겠지만 저도 힘들어요ㅜㅜ 우리 모두 건강해져요 저도 그러길 빌게요 그러니까 포기하지 말고 느려도 다시 돌아가는 한이 있어도 아무것도 하지 못해도 괜찮으니 그냥 살아만 있어봅시다.. 내 마음이 편한대로 그렇게 살아만 있어봅시다.. 저는 이번달부터 정신과도 다니고 있어요 심리상담 받고 나와서 펑펑 울고 위로도 많이 받고 있어요 여러분도 꼭 다 괜찮아질거에요 괜찮아지게 기도할게요 사랑해❤❤❤❤❤
스물 둘 협심증, 부정맥, 심장비대증, 뇌혈관협착증, 고혈압 환자입니다. 혼자 자기혐오감에 찌들어 매일을 울고 한없이 소리지르며 대성통곡 하고 지내는게 일상이돼 간수치가 200이 넘도록 술에 찌들어 살다 우울증 약과 뷸안장애 약 까지 처방받아 먹으며 살고 있어요. 저보다 더 힘드실텐데 꼭 같이 이겨내 보아요 우리. 지금의 불행이 차후에 더 큰 행복을 가져다주길 간절히 기도해요:)
아직 16년 남짓 산 학생이에요 친한 사람은 많지만 마음 놓고 얘기 할 사람은 없다는 사실에 좀 울적해지기도 하네요... 지금껏 혼자를 지향하며 살아왔지만 가끔 같이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도 생각해 본 적이 있어요. 뭐 언젠가는 그런 인연을 만날 수 있겠죠.
겁쟁이는 작은 행복마저 두려운 법이라고, 비극은 언제나 입꼬리를 올릴 때 찾아온단다 이 가사가 특히 정말 김철수씨의 비극적인 인생같아서 마음이 너무아파요ㅠㅠㅠ웹툰을 보고 정말 그렇게까지 숨넘어가게 울어본적이 없었는데...이 노래랑 같이 보면 몰입이 더 잘 되어서 꼭꼭...꼭 안보신 분들은 보시길 바라요ㅠㅠㅠ제 인생웹툰
@@Izumi-pw7zg Actually, you're the same. My joy always becomes jealousy. Sadness is always a weakness. In fact, you're no difference. Come to think of it, more than friends, I love wandering dogs more. You said it was special, but it was the same. When the specialness gathers one by one, It becomes normal. If you stand still and look down at the world, Tragedy always comes when you reach out and sleep. Ah~ Ah~ Ah~ Ah~ Sad. Ah~ Ah~ Ah~ Ah~ Actually, you're the same. My love always becomes a disaster. Disaster always becomes love. I couldn't find the courage to love you. Scaredy-cats don't even have small happiness It's scary. If you stand still and look down at the world, Tragedy always comes when you raise the corners of your mouth. Ah~ Ah~ Ah~ Ah~ Sad. Ah~ Ah~ Ah~ Ah~ The walls of my room are always wet, so I can't lean on it. My neighborhood is just lucky idiots. My sea turns into a desert. Even if I walk forward, I fall backwards. Ah~ Ah~ Ah~ Ah~ Sad. Ah~ Ah~ Ah~ Ah~ Sad.
어느샌가 떠돌이 강아지에게 마음을 주는 것이 친구보다 더 편해진 철수씨는, 대체 무슨 아픔이 있었길래 그리도 슬펐을까요 항상 스스로에게 엄격하게, 타인에게 관대하게 살아가던 제가 처음으로 철수씨를 통해 제 아픔을 돌아보게 됐습니다 "나는 앞으로 가도 뒤로 넘어지네." 넘어져서 일어나지 못하고 있는 모든 겁쟁이에게 특별해지고 싶은 모든 평범이들에게 잘하고 있다고 조금만 더 용기내 보자고 방향은 틀리지 않았고, 누구나 겪는 시행착오라고... 은은한 위로와 다시 나아갈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단단해질게요 :)
알까, 너는 너가 이 노래를 듣는다는 것을 알고나서 혹시나 댓글창에 들어와 댓글들을 하나하나 읽어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 짧은 쉬는 시간에 부랴부랴 내 마음을 몰래 적어두던 내 모습을 잔잔히 스며드려던 나는 어느덧 너의 연인이 됐는데 아직 충분히 커지지 못한 우리 관계는 너에게 찾아온 비극을 견뎌내기에는 너무나 나약했었나보다 그저 힘이 되어주고팠던 내 마음은 끊어진 관계 앞에서 으스러졌지만 그딴 거는 알고싶지 않더라 그 순간 속에서 내가 알고 싶었던 것은 우리의 끝이 내 맘과는 반대로 너에게 크나큰 상처를 준 것 같았기에 내가 혹여 너에게 비극이 된 것이 아닐지 궁금하더라 차마 물을 수 없는 질문은 내 입 밖으로 나오지 못했고 내 손가락으로도 형성되지 못했으며 이제서야 여기에 다시. 몰래 적어두고 있다 내가 사랑했고 아직도 사랑하고 시간이 흘러도 잊지 못할 것 같은 사람아 부디 수많은 비극 속에서 너라는 꽃이 지지 않길 간절히 바란다 세상에 수많은 이별이 있기에 우리의 이별은 단순하게 정의될 수 없기에 나는 너를 여전히 응원한다는 핑계로 이렇게나마 너를 사랑하는 마음을 간직한다 요즘 부쩍 눈물이 많아진 나는 너와 새벽까지 연락하고 아침 일찍 일어나느라 피곤한 눈을 뜨던 것처럼 아침마다 떠지지 않는 눈을 비벼대며 너의 부재를 확인한다 내 옆에 있지 않아도, 내 옆에 있지 않아야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은 너에게. 형언할 수 없어서 고작 사랑한다는 말로 조금이나마 나타낼 수 있는 내 마음은 이만 숨길게 내가 아닌 다른 것들로부터 행복을 얻을 수 있다면 나 역시 너의 옆에서 조금씩 뒷걸음질치며 응원할게 그렇게 널 내 눈에 담았다가 눈물로 네 뒷모습을 닦아냈다가 널 떠올리다가 다른 잡념들로 애써 가려가며 너와 이별할게 이별을 말하고 한참이 지나서야 이별할 나를 조금은 이해해주길 바랄게
많은 상처를 받았기에 해맑은 웃음 뒤로 불길한 목적을 숨긴 채 다가오는 사람보다는 비록 떠돌이일지언정 한 번 유대를 쌓으면 신뢰관계가 결코 깨지지 않는 강아지를 더 좋아할 수밖에 없다. 그렇게 연약한 마음을 가진 사람의 인생 챕터 한 부분 너라는 인물의 등장은 이 흑백 필터만이 가득 씌워진 세상을 여러 색채로 칠해줄 구원일지도 모르겠다는 희망은 역시 누구나 하는 사랑에 빠진 자들이 갖는 또 하나의 착각에 불과했다. 그 특별했던 모든 희망과 들뜬 마음들이 구태여 사랑에 빠진 누구나 갖는 착각에 지나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던 순간이 얼마나 허무했을까 사실은 너도 똑같았다. 너만은 다를지도 모른다는 한 줄기의 희망은 말라비틀어진 동아줄일 뿐이었다. 착각들이 깨지는 순간 마음의 문은 이전보다 더욱 거세게 닫힌다. 점점 열기 힘들어지는 마음의 문을 열어줄 누군가가 세상에 존재할까?
이 가사에 공감하는 이들이 올해부턴 꼭 편해졌으면 좋겠다, 살아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으면 좋겠다
노래에 공감 받고 이댓글에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어라… 모두 다 그런줄 알았는데….
눈물버튼
당신도 그렇게 되길 바라요
이 가사에 많은 사람이 공감한다는 건 누구나 완벽한 사랑을 하는 건 아니라는 얘기죠. 사랑이 재앙이 되고 입꼬리가 올라갈 때마다 비극이 찾아온다는 걸 ‘나만 겪는 특별한 일’이 아닌 ‘누구나 겪는 평범한 일’로 받아들이라는 위로가 아닐까요? 인생에 주기와 인연이 있듯이 기쁠 때 맘껏 기뻐하고 슬플 때 맘껏 슬퍼했으면 좋겠어요. 사랑이 재앙이 된다면 인연이 아닌 거죠. 혼자만의 재앙이 아닐 수도 있어요. 누구나 남에게 재앙을 줄 수 있다, 상처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지나간 제 삶을 생각해보게 하는 가사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근심걱정없이 원하는대로 될수없지만 잠시 넣어두고 이시간만큼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이 노래 너무좋음ㅜ 제발 뜨면 좋겠어ㅠㅠㅠㅠ사실 나만 알고 싶긴 한데 유명해져서 템블릿 나오고 하면 좋겠어ㅠ
동의...
ㅇㅈ...
나만 알고 싶은거 ㅇㅈ..
@@user-liberteegalitefraternite ㆍ
@@user-liberteegalitefraternite 왜 여기 계세요
행복은 흐릿한데 슬픔은 왜 그렇게 뚜렷한 걸까 그냥 너무 지친다 누가 나 좀 안아 줬으면 좋겠다 누군가의 품에 안겨서 그냥 펑펑 울고 싶다
쓰니가 보면 좋겠다.
쓰니야 오늘도 너무 고생했고 내일은 또 어떨지모르는 하루하루를 살아가지만
그어떤 날보다 치열한 하루를 살아온 너에게 너무 고생했고 그냥 너가있단 존재만으로 고마워.
아무도 너의 슬픔에 관심이 없다해도 널 응원할게!!!👍👍
오글거려서 못봐주겠노
@@ystring_6 나만 그렇게 느꼈던게 아니구나
@@ilodleld이 노래 들을 자격이 없는 사람들
시간이 지나면 세월의 풍파가 슬픔을 아름답게 조각해주더라 그리고 결국 그 또한 추억이 되더라
긴긴 추운 겨울속을 거니는 너의 밤을 과감하게 한 웅큼 오려내어서
너가 웃는 날에 꺼내 지겹도록 긴 밤을 보내길 지겹도록 긴 웃음 보내길
오늘 너의 하루가 따뜻했으면 좋겠다
비극적인 세상을 살아간 김철수씨에게 건내는 담담한 위로같은 노래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니 제 마음이 더 따뜻해지네요
웹툰 김철수씨 이야기 만화랑 관련된 노래인가요?
@@Nong_gu_0sang 그런 뜻도 있을수도 있겠지만 김철수씨 이야기라는 웹툰이 있음 내 사랑은 늘 재앙이 되고 이런 가사가 있는거보면 그 웹툰 토대로 만든노래같긴해요
@@성태윤-tjdxgh 인터뷰에선 이 노래가 모두의 이야기라고 생각이 들어서 한국사람의 대명사라고 느껴지는 이름인 김철수를 제목에 붙였다네요
2024 새해부터 우울하거나 힘든 일로 이 노래로 위로받는 여러분들을 모르지만 위로의 말을 보냅니다. 이제 막 시작한 우리들의 또다른 소중한 1년의 시작점에 생긴 그 불행이 어떻게 보면 여러분들이 한층 더 성장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계단이 되줄수 있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사신다면 전부는 아니여도, 어느정도는 괜찮아질거라고 믿어요. 다들 포기하고 싶을때가 있겠지만, 그럴때 힘드시겠지만 버티시면, 버틴것에 대한 보답을 받으시라 믿어요. 당신도 충분히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이란걸 까먹지 않고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어딘가에서 힘든 인생을 보내고 있으면서도, 버티는 당신이 대단합니다. 다들 화이팅
몇 없는 가까운 사람들한테 실망할 일이 생기고 티는 안 내지만 마음 속에서 이미 멀어진 느낌이 자주 드는 요즘이다
지금 딱 제 현재 상황인데 너무 공감되서 댓글 남기고 가요.. 올해는 주변에 더 좋은 인연 만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친구보다 떠돌이 강아지를 더 사랑한다는 말이 너무 와닿는다...뭔가 동질감이 느껴져서 인지 몰라도 ...
여러분 사실 저도 괜찮은척 살악가요 아침에 일어나서 밥 먹다가 한번씩 울고 버스 탈때도 아 인간들 싫다 하다가 일 하다가도 번아웃와서 지쳐 다 포기하고 싶고 그러다 퇴근 할때 되면 좀 기분 좋아지고 그러다 자기 전에 펑펑 울고 화도 내고 그래요 저도 제가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괜찮은척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세상은 사실 그렇게 차가운곳이 아니며 당신만 아픈게 아니라 그런 사람들이 꽤 있단거 그리고 우리 모두 서로 아픈점을 위로해주고 있다는거 이 댓글창만 봐도 보이잖아요 아픔이라는건 정말 상처도 암튼 정말 아프고 힘들겠지만 저도 힘들어요ㅜㅜ 우리 모두 건강해져요 저도 그러길 빌게요 그러니까 포기하지 말고 느려도 다시 돌아가는 한이 있어도 아무것도 하지 못해도 괜찮으니 그냥 살아만 있어봅시다.. 내 마음이 편한대로 그렇게 살아만 있어봅시다.. 저는 이번달부터 정신과도 다니고 있어요 심리상담 받고 나와서 펑펑 울고 위로도 많이 받고 있어요 여러분도 꼭 다 괜찮아질거에요 괜찮아지게 기도할게요 사랑해❤❤❤❤❤
너의 카톡 프로필 뮤직 보고 여기까지 오게 됐어 이 노래 속 주인공이 너라고 생각하니 마음 한쪽 구석이 아려와.. 다시 널 잡고 기다리고 싶지만 많이 힘들고 지쳤을 너에게 앞으로 행복하길 바라
항상 힘들지만 힘내요 다들 전 현재 하체마비가 와서 항상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노래를 들으며 마음을 위로하곤하죠 …. 세상에 저보다 남들보다 슬프고 고통스러운 사람이 많습니다
다들 힘내고 힘차게 살아봐요..!
정말.... 힘드실거 같아요.. 전과 같이 초라해진 달라진 제 모습을 볼때 저도 힘들었는데.. 😔
@@밤을안은달 항상 종은 생각을 하며 긍정적으로 살아가다보면 언젠간 좋은일이 일어날지도 몰라요. 자신을 믿고 힘차게 살아봐요!
힘드시겠어요.. 어려운상황 이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게 너무 멋져요
너무 잘하시고 있고, 앞으로도 더 잘 해내실수 있을거에요
항상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기적도 일어난답니다! 건강해지길 두손모아!
스물 둘 협심증, 부정맥, 심장비대증, 뇌혈관협착증, 고혈압 환자입니다.
혼자 자기혐오감에 찌들어 매일을 울고 한없이 소리지르며 대성통곡 하고 지내는게 일상이돼 간수치가 200이 넘도록 술에 찌들어 살다 우울증 약과 뷸안장애 약 까지 처방받아 먹으며 살고 있어요.
저보다 더 힘드실텐데 꼭 같이 이겨내 보아요 우리.
지금의 불행이 차후에 더 큰 행복을 가져다주길 간절히 기도해요:)
개인적으로 진짜 우울할때 들으면 더 우울해지는 기분..
이런 사람들이 진짜 아티스트, 뮤지션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사람이 아닐까
ㅇㅈ 아이돌은 걍 상품
왜이리 남을 깎아내리질 못해 안달일까
본인의 삶이 구린데 거기서 벗어나긴 쉽지 않고... 걍 쉽게 할 수 있는일이라고 찾은게 남 깎아내리기죠
이거 ㄹㅇ 한번 못한거 있음 뭐라 하더라
아직 16년 남짓 산 학생이에요 친한 사람은 많지만 마음 놓고 얘기 할 사람은 없다는 사실에 좀 울적해지기도 하네요... 지금껏 혼자를 지향하며 살아왔지만 가끔 같이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도 생각해 본 적이 있어요. 뭐 언젠가는 그런 인연을 만날 수 있겠죠.
학생 힘내요,,살다보면 좋은날도 와요.. 같이 힘내봐요..
내 기쁨은 늘 질투가 되고
슬픔은 항상 약점이 돼.
맞는말같아서 말을 아끼며 살게 되네요
이 노래는 우울할때 들으면 더 끝까지 우울해져서 요즘은 잘 안들음. 오히려 그 우울함이 가시고 그걸 곱씹을때 한번씩 들어주는게 좋은 것 같음
엄마를 사랑하길 포기하니 마음이 편하네요
슬픔이 약점이 된다는말 쌉공감..
비극이 발뻗고 잘때쯤 찾아온다는거 너무 공감됩니다. 난 그때부터 공황장애 불안장애가 와요. 과거의 기억이 모두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지우개로 모두 지워졌으면,,,,,,,, 죽을때까지 되풀이 되는 비극인건가 ..
웹툰 김철수씨 이야기도 꼭 봐주세요ㅜㅜㅜㅜㅜ
노래랑 너무 잘어울려서 들으면서 보다보면 정말 눈물밖에 안나옵니다ㅜㅜㅜ 사랑하는 사람이 생길때마다 떠나가는 김철수씨의 마음이 들려오는것 같았어요
겁쟁이는 작은 행복마저 두려운 법이라고, 비극은 언제나 입꼬리를 올릴 때 찾아온단다 이 가사가 특히 정말 김철수씨의 비극적인 인생같아서 마음이 너무아파요ㅠㅠㅠ웹툰을 보고 정말 그렇게까지 숨넘어가게 울어본적이 없었는데...이 노래랑 같이 보면 몰입이 더 잘 되어서 꼭꼭...꼭 안보신 분들은 보시길 바라요ㅠㅠㅠ제 인생웹툰
진짜 나까지 개쳐우울해지는 웹툰임..
가사 하나하나가 다 너무 공감되고 슬프지 않은 게 없다,, 이 노래는 다 좋지만 가사를 제일 좋아해요ㅠㅠ
What is the song about? I don't speak Korean but I randomly found this song:)
@@Izumi-pw7zg Actually, you're the same.
My joy always becomes jealousy.
Sadness is always a weakness.
In fact, you're no difference.
Come to think of it, more than friends,
I love wandering dogs more.
You said it was special, but it was the same.
When the specialness gathers one by one,
It becomes normal.
If you stand still and look down at the world,
Tragedy always comes when you reach out and sleep.
Ah~ Ah~ Ah~ Ah~
Sad.
Ah~ Ah~ Ah~ Ah~
Actually, you're the same.
My love always becomes a disaster.
Disaster always becomes love.
I couldn't find the courage to love you.
Scaredy-cats don't even have small happiness
It's scary.
If you stand still and look down at the world,
Tragedy always comes when you raise the corners of your mouth.
Ah~ Ah~ Ah~ Ah~
Sad.
Ah~ Ah~ Ah~ Ah~
The walls of my room are always wet, so I can't lean on it.
My neighborhood is just lucky idiots.
My sea turns into a desert.
Even if I walk forward, I fall backwards.
Ah~ Ah~ Ah~ Ah~
Sad.
Ah~ Ah~ Ah~ Ah~
Sad.
@@youaremyouth actually its lyrics is mostly about have eaten a rotten chicken and crying becauses of the taste
@@시작힛 ?
인정!
진짜 우울할 때 이거 들으면 마음이 안정되고 요즘 좋아하는 노래..
전 더 슬퍼지더라구요
@@gillyoon_ 그럼 쉬원하게 실컷 울어요 개운해짐
@@k.5812시
그냥 강조하려고 한거잖아
정신병원에서 많이 듣던 노래네요
힘들때 듣던 노래라 그런지 마음이 슬프네요
얼마나 슬펐으면 이런 곡을 쓸까 이생각에 너무 슬퍼요
내년에는 조금 더,그냥 조금만 더 행복하길 바라...그냥 아주 조금 행복해지고 싶다
맞죠 특별함이 모이면 평범이 되는데 난 왜 그걸 몰랐을까
너무 슬퍼서 눈물 났어요…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철수씨 꼭 행복하길 빌어용❤노래 너무 좋아여 김철수씨 화이팅하세요!🥹
이 노래는....제 인생 같아서....노래 듣고 매일 울어요....
저도 언젠가는 행복해지는 날이 있겠죠...?
이 노래 듣는 분들이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너므 힘드러 ..ㅋㅋㅋㅋㅋㅋㅋ 살려줘 걷보기엔 진짜 괜찮은데 마음이 왜이렇게 힘드냐;; 이겨낼수 있을까?
힘내세요!
비록전초등4학년이지만
어린이도,유아도,어른도항상힘들때가와요.역경을혼자이기려하지말고,
주변에도움을청하세요.
그게가족이돼든친구든여친/남친모두이해해줄꺼예요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이제는 모두 힘들게 살아간다는걸
알았어요
행복하게 살아가는 삶이 목적이에요
우리 모두
가끔은 찢어지게 웃고
또 가끔은 모든걸 포기하고
싶어지지만 사실은 그런게
잠시 힘들어서 그럴뿐이에요.
저는요 하고싶은게 참 많은것같아요... 어쩌면 그게 제 단점일 수 있겠지만 또 어쩌면 그게 제가 살수있는 이유겠죠 오늘도,내일도,모레도 그냥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려고요. 제 인생에 정답이 있다면 이게 정답인것 같아요.
어느샌가 떠돌이 강아지에게 마음을 주는 것이 친구보다 더 편해진 철수씨는, 대체 무슨 아픔이 있었길래 그리도 슬펐을까요
항상 스스로에게 엄격하게, 타인에게 관대하게 살아가던 제가 처음으로 철수씨를 통해 제 아픔을 돌아보게 됐습니다
"나는 앞으로 가도 뒤로 넘어지네."
넘어져서 일어나지 못하고 있는 모든 겁쟁이에게
특별해지고 싶은 모든 평범이들에게
잘하고 있다고
조금만 더 용기내 보자고
방향은 틀리지 않았고, 누구나 겪는 시행착오라고...
은은한 위로와 다시 나아갈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단단해질게요 :)
흔한 사랑노래보다 사람들의 삶을 담은 이런 노래가 많이 알려지기를
맞아, 나도 다를 거 없어
딱히 특별하지도 않은 그런 사람이야
그러니 두려워하지 마
작은 행복인줄도 모르게
그저 평범하게 네 일상에 스며들게
널 찾아온 비극이 놀랄 수 있게
언제나 네 옆에 있어줄게
그러니 너무 두려워하지 마
사랑스런 겁쟁아
알까, 너는
너가 이 노래를 듣는다는 것을 알고나서
혹시나 댓글창에 들어와 댓글들을 하나하나 읽어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 짧은 쉬는 시간에 부랴부랴 내 마음을 몰래 적어두던 내 모습을
잔잔히 스며드려던 나는 어느덧 너의 연인이 됐는데 아직 충분히 커지지 못한 우리 관계는 너에게 찾아온 비극을 견뎌내기에는 너무나 나약했었나보다
그저 힘이 되어주고팠던 내 마음은 끊어진 관계 앞에서 으스러졌지만 그딴 거는 알고싶지 않더라
그 순간 속에서 내가 알고 싶었던 것은 우리의 끝이 내 맘과는 반대로 너에게 크나큰 상처를 준 것 같았기에 내가 혹여 너에게 비극이 된 것이 아닐지 궁금하더라
차마 물을 수 없는 질문은 내 입 밖으로 나오지 못했고 내 손가락으로도 형성되지 못했으며 이제서야 여기에 다시.
몰래 적어두고 있다
내가 사랑했고 아직도 사랑하고 시간이 흘러도 잊지 못할 것 같은 사람아
부디 수많은 비극 속에서 너라는 꽃이 지지 않길 간절히 바란다
세상에 수많은 이별이 있기에 우리의 이별은 단순하게 정의될 수 없기에 나는 너를 여전히 응원한다는 핑계로 이렇게나마 너를 사랑하는 마음을 간직한다
요즘 부쩍 눈물이 많아진 나는
너와 새벽까지 연락하고 아침 일찍 일어나느라 피곤한 눈을 뜨던 것처럼
아침마다 떠지지 않는 눈을 비벼대며 너의 부재를 확인한다
내 옆에 있지 않아도, 내 옆에 있지 않아야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은 너에게.
형언할 수 없어서 고작 사랑한다는 말로 조금이나마 나타낼 수 있는 내 마음은 이만 숨길게
내가 아닌 다른 것들로부터 행복을 얻을 수 있다면 나 역시 너의 옆에서 조금씩 뒷걸음질치며 응원할게
그렇게 널 내 눈에 담았다가
눈물로 네 뒷모습을 닦아냈다가
널 떠올리다가
다른 잡념들로 애써 가려가며
너와 이별할게
이별을 말하고 한참이 지나서야 이별할 나를 조금은 이해해주길 바랄게
씨발 개 킹받아
뭐라노
@@user-kz5dv2gq2x 티라노
@@user-kz5dv2gq2x 김도노
"겁쟁이는 작은 행복마저 두려운 법이라고"
이 글은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이라는 작품에서 등장했던 구절이네요. 저도 처음 읽고 인상깊었는데..
세상 모든 김철수 씨가 행복하기를
발 뻗고 잘 때쯤엔 더한 행복이 찾아왔으면
꼭 웃으면서 살 필요 없어여! 어떨때는 입꼬리 내리고 울고 화내고 질투하고 해도 나중에는 상처를 가져가서 보듬어줄 사람이 나타날 테고 불행은 새가 잡아 가듯이 소리없이 사라질 테니 꽃 피울 때, 그 때! 같이 웃어요!😊
감사합니다
범규야 좋은 노래 알려줘서 고마워ㅠㅠ 너가 날 위로해 주는구나 요즘 진짜 많이 힘들었는데 힘이 생겼어!
6년 뒤 나는 누구보다 뛰어나고 월등했으면 좋겠다 제발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 선수 준비의 길이고 뒤쳐지는게 너무 두렵다
인간관계 지친 사람으로서 너무 공감된다 특별하게 생각했던 사람은 그사람한테 난 그냥 짓밟을 수 있는 존재가 되고.. 공감된다 ㅠ
말이 안나올정도로 슬프고 아프고 괴로운데 눈물이 안나온다 울고 싶은데 눈물이 안나와서 답답하고 끝내고 싶다 모든게 다 정리되고 어렸을때로, 아님 아무 기억이 없는 상태로 어느날 깨어났으면 좋겠다
이 노래는 아빠를 생각하게 만듬 발 뻗고 잘때쯤, 입꼬리를 올릴때쯤 항상 비극이 찾아오는데 그 비극속에서 묵묵히 버텨주신 우리아빠
ㅠㅠㅠㅠㅠㅠㅠ...
아빠ㅠㅠㅠㅠㅠㅠ
너가 친구가 맞는지 모르겠어 왜 항상 내가 기대하면 넌 그럴일은 없다면서 꿈 깨라는걸까 친구여서 편해서 그런걸까
수학 문제 친구한테 물어보고 다시 푸는데
친구의 ‘잘 하고 있어‘ 이 한 마디에 얼마나 많은 눈물을 쏟았는지, 물론 그뜻은 아니었겠지만.
당신들 모두 잘 하고 있어요. 그 속도가 느리더라도, 발전이 더디더라도. 머지않아 꼭 빛날거예요.
지금까지도 남을 질투하고 부러워하느라 나를 못 지킨 거 같아서 너무 절망스러워 그렇지만 내가 남은 내 모습까지 포기해버리기엔 아팠던 내 시간들이 너무 아까워서..
이 노래 가사의 하나하나가 마음을 울리고 공감된다...진짜 틀린말 하나없는듯..
가사가 예술이다..
ㅇㅈ...
내년엔 행복하길
지난 과거가 행복 했던걸까..?
끔찍한 현실이 너무 힘든걸까..?
곧 다가올 미래가 두려운걸까..?
왜 눈물만 나올까..?
지난 과거는 불행했고 지금 이 현재는 지치고 다가올 미래는 두려워요 너무 힘들다
겁쟁이는 작은 행복마저
두려운 법이라고
우두커니 서서
세상을 가만히 내려다보면
비극은 언제나
입꼬리를 올릴 때 찾아온단다.
아아아아
트라우마 견디기 너무 힘들어요 내가 했던 지난 과거들이 다 너무 후회되고 나 자신에게 실망이 커요 대인관계도 너무 힘들고 지치고 그만하고싶어요 행복하게 해주세요
비극은 언제나 입꼬리를 올릴때 찾아온단다
겁쟁이는 작은 행복마저 두려운법이라고 이거 인간실격에 나오는 말이야:)
진짜 오랜만에 들을 노래 찾았다... 곡 편성도 좋고 가사도 너무 맘에 듦....
비극은 언제나 입꼬리를 올릴 때 찾아온단다
이 음악때문에 웹툰 정주행하고 있어요
전남친이랑 사귈때 서로 엄청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헤어지고나서 전남친의 카톡 프뮤에 이 노래가 있는걸 보고 슬프더라구요 보고싶다
아 비극이 좀 편해지려는 순간 찾아온다는 것이 마음 아프다.. 내년에는 꼭 더 나은 삶이 될수 있기를 그리하여 나도 힘든 일을 꼭 이겨낼수 있으면 좋겠다 히 파이팅!!!
이 노래가 처음 나왔을 작년까진 그저 노래의 음과 감성이 좋아서 이 노래를 사랑했는데,
1년이 지난 후엔 이 노래가 공감가서 듣고 있는 제가 너무 슬프네요,
최근 인간관계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는중 이 노래를 발견했어요
위로 받고 갑니다~
노래가..너무 저랑 같네요...위로가 됐어요...
내 기쁨은 늘 질투가 되고, 슬픔은 항상 약점이 돼
김철수 웹툰 다 봤어서 가사에서 그 장면들 다 생각나네요 보지 않았더라도 물론 충분히 공감될 가사.. 너무 좋다..
노래들으면서 완결까지 다봤는데요 진짜 이웹툰은 노래들으면서 봐야합니다 슬픈장면에서 아아 슬퍼라 부분 나오는데 진짜 감정이입 존나 잘됩니다 특히 초반에 애기가 쓰레기통에서 별보는 장면에 노래가 그렇게 어울릴수가 없어요
그웹툰 처음 볼때 김철수씨의 인생이 너무 불행하고 비극적이라고 생각되었는데 삶을 살다가 어느순간 내 사랑도 인생도 김철수의 인생과 다를 바 없다고 느껴질때 제일 비참해지는거같아요
What webtoon tittle
@@chusnandarlamiran3383it's same with this songname
진짜 너무 힘든데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이리저리 치이는것도 이제 익숙하다 그냥 말없이 한번 안아주는게 그렇게 힘든가?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 노래 들으면서 위로 받고갑니다..
좋은 음악은 멜로디부터 사람을 당긴다
너무 담담해서 더 마음아파 ,
가사가 예술이로구나
조현아의 목요일밤 헤이즈편 보고왔움 노래좋아요
오늘 어머니와 다투고 외할머니와 갈등이 일어나서 인생이지치고 힘든데 딱이노래랑 제 기분이랑 같은
느낌이네요..❤
비극은 언제나 발 뻗고 잘 때쯤 찾아온다는 가사가 진짜…
김철수 씨 행복하세요
밥 먹자 술 먹자 다 거짓말이고 결정적인 순간에 내 편이 아니었을 때 내가 그 사람들을 다 버렸음 그래서 편해졌어요
노래 듣고 감동하신분들, 꼭 김철수씨 이야기 웹툰도 한번 봐보세요..!!
많은 상처를 받았기에 해맑은 웃음 뒤로 불길한 목적을 숨긴 채 다가오는 사람보다는 비록 떠돌이일지언정 한 번 유대를 쌓으면 신뢰관계가 결코 깨지지 않는 강아지를 더 좋아할 수밖에 없다.
그렇게 연약한 마음을 가진 사람의 인생 챕터 한 부분 너라는 인물의 등장은 이 흑백 필터만이 가득 씌워진 세상을 여러 색채로 칠해줄 구원일지도 모르겠다는 희망은 역시 누구나 하는 사랑에 빠진 자들이 갖는 또 하나의 착각에 불과했다.
그 특별했던 모든 희망과 들뜬 마음들이 구태여 사랑에 빠진 누구나 갖는 착각에 지나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던 순간이 얼마나 허무했을까
사실은 너도 똑같았다.
너만은 다를지도 모른다는 한 줄기의 희망은 말라비틀어진 동아줄일 뿐이었다. 착각들이 깨지는 순간 마음의 문은 이전보다 더욱 거세게 닫힌다. 점점 열기 힘들어지는 마음의 문을 열어줄 누군가가 세상에 존재할까?
이 노래가 좋다면, 무덤덤한 슬픔 속에 서서히 젖어가는 게 익숙해진 어른이 이미 된 것.
너에겐 이노래가 그저 김철수씨의 이야기겠지만
나에겐 사랑이자 기쁨이자 바다야.
특별함이 하나 둘 모이면 평범함이 되고 가슴을 울리네요 왜인지는 몰라도...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나 그리고 내가 아끼는 사람들을 한 발짝 떨어져 보면 결국 평범하다는 게, 무상하기도 하고
반대로 내가 지나친 평범한 사람들이 모두 특별하다는 것이 뭉클하기도 해서 그런 것 같아요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노래가 너무 좋네요
나의 마음같기도 하고..
이 노래 듣고있는 모든이들이 행복하고 다시 일어섰으면 좋겠어요.. 저 또한!
가사 하나 하나가 제 인생 같네요..
제가 힘들고 죽고 싶을 때 이 노래를 들으면 힐링이 되요.. 이런 노래를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가사 하나하나가 제 마음속에 들어오네요..
슬픔은 기쁨으로 치유되면 좋겠지만,
슬픔으로 위로받는다.
이 노래 이제 알게 됐는데... 미치겠네 너무 슬프다 ㅠㅜㅠㅜ 새벽감성 제대로 타게 생김😭😭😭
저도요ㅠㅠ
저두요 슬퍼요ㅠ
우울할 때 들으면 기분이 나아지진않지만 납득은 되는 노래
이분 노래는 들을때 마다 계속 눈물 나려고 해🥹
웹툰에 영감을 얻으신거 같네요 웹툰 명작입니다 꼭 보세요
모든 이가 축복 받기를
이걸 왜 이제 발견했을까..
친구 프로필에 있길래 궁금해 눌러봤더니 들으니 마음에 확 와닿는다
별 의미는 없지만 가만히 들으니 그저 공감 밖에 안된다.
엊그제 우연히 듣고 무한 스트리밍 중인 노래,, 더 빨리 알았으면 했지만,, 그 때는 공감하지 못했을,,,, 지금은 저 가사 한 줄 한 줄이 너무 와닿는 일들이 많아서 그런지 이제야 알게 된게 너무 좋다.. 노래 너어어어무 좋아요ㅠㅠ
이런게 예술가인 듯
요즘은 착한친구가 더 마음아파하는 것 같당 나도착한 편인데 초등학교에서 속상하게함😢
들을 때마다 눈물난다 진짜
ㄹㅇㅋㅋ
나의 힘듬을 말했는데 그건 나에게 약점이되더라구요 ㅠㅠ
디스토피아적이지만 세상과
현실이 그렇다고. 아아 슬퍼라~~~그대로 읊조리는 노래
세상을 살아가는 김철수씨인 여러분의 삶을 늘 응원합니다.
새벽에 들으니까 적적하고 힘든 마음이 위로 되네요..
대박이다... 진짜 가사를 어떻게 이렇게 쓴거지... 좀 천재인듯
타고난 본질이든 혹은 그게 타의적이든 자의적이든 한발 뒤로 물러나 세상을 바라보고 염세주의자가 된 건에 대하여, 해결 방법은 순수한 사랑 밖에 없다 그것이 가시 돋은 장미처럼 결국 철수씨를 아프게 한다고 해도
이 노래를 알고나서 웹툰을 봤었는데 4시간동안 노래를 들으며 봤던 기억이 납니다 단어에 갇혀서 표현이 한정된다는 김철수씨의 말처럼 뭐라 형용할 수 없는 기분을 느꼈던 그 때를 떠올리며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