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와 왕비, 그리고 일곱난장이의 비밀을 알면 당신의 안과 밖이 변화한다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백설공주는 왜 백설일까요? 진홍공주일수도 있었고 흑단공주일수도 있었는데...알고 보면 백설공주의 주인공 자체가 진동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왕비에 대한 편견이 부서지고 일곱난장이에 대한 눈꺼풀의 막도 녹아내리겠지요.
    아! 우리 채널 심청스토리를 먼저 보셔도 좋습니다.

КОМЕНТАРІ • 14

  • @outerspace1128
    @outerspace1128 3 роки тому +2

    기독교로 따지면 명설교입니다~ 설화를 통해 내 영혼에 영감을 불어넣어주시는 살아있는 설교 한편 오늘 아침 잘 들었습니다~ 과히 저는 계모, 아니 백설공주 생모입니다. ㅎ ^^

    • @tatao-kh2rs4bj8q
      @tatao-kh2rs4bj8q  3 роки тому

      고맙습니다. 덕분에 마저 2부를 만들랍니다. 힘차게!
      아...........백설공주의 생모를 이리 만나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 @k-azime3384
    @k-azime3384 3 роки тому +2

    언제부터인지 무슨 계기로부터 시작되어지고 형성되어졌는지도 모르던 오만가지의 얽혀있던 감정의 실마리가 풀리기 시작하는 이 느낌은 뭘까요?🙏

    • @tatao-kh2rs4bj8q
      @tatao-kh2rs4bj8q  3 роки тому

      설화 속에 우리 과거와 현재가 뒤얽혀 있기 때문이겠지요.^^ 그리고 어쩌면 미래도요.

  • @kongchan-I-AM-THAT-I-AM
    @kongchan-I-AM-THAT-I-AM 3 роки тому +2

    신경 한자를 보면서 어떻게 이렇게 단어를 만들었을까, 신기하다..라고 생각한 적이 있어요.
    신이 다니는 통로, 길..
    명상하면서 들리지 않았던 것이 들리고, 보이지 않았던 것이 보이고, 느껴지고, 맡아지고.... 그런 것들이 주파수가 높아지면서 혼각이 깨어나는 과정인가봅니다.
    가청주파수대가 넓어지고, 가시광선의 스팩트럼이 넓어지는..
    점점 신성의 불꽃과 가까워지고 하나가 되면 우주 아카이브가 짠~ 열릴 것 같네요. 우주도서관에 열람증 하나 만들어서 필요한 거 쏙쏙 뽑아 쓰고 싶어요.
    음.. 백설공주보다 왕비에게 더 감정이입되네요.
    거울, 난쟁이, 7.. 상징에 대한 설명도 재밌어요.
    오!!(감탄하며) 타타오님이 궁금해요.

    • @tatao-kh2rs4bj8q
      @tatao-kh2rs4bj8q  3 роки тому +1

      맞아요 명상하면서 공찬님은 이미 혼각이 열리고 있죠. 그런데 명상 안하고도 혼각이 열린 사람들이 간혹 있어요. 그들은 중심이 안잡힌 채 두서없이 열린 혼각 때문에 고통받죠.

    • @연극술사의춤추는별
      @연극술사의춤추는별 3 роки тому

      어머..
      신경
      한자가~~
      신비합니다~~
      신경이 쓰인다는 말은
      그럼 나의 직관력일수 있겠어요~
      나의 혼~~이
      이성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그런영역이겠어요~~
      우리 곳곳에 정신 영성 영 의 영역을 알려주고 있었고
      곳곳에서 함께 하고 있었네요~~
      삶이 곧 정신이고 영성이고 영혼의 영역
      그자체가 아닐까싶어요~~

  • @가피여인
    @가피여인 2 роки тому +1

    백설공주 이야기 듣기 전 입니다
    기대 됩니다~

  • @밤의미르
    @밤의미르 3 роки тому +2

    모든 벽들이 무너지고 바람부는 황야에 혼자
    서 있었을 적 마다
    신화와 우화에서 사금처럼 채취하는 것은 유니콘의 피 ! 였지요
    이야기 들려줄 적마다
    기쁘게 아는 척(^^)을
    계속할 것 같습니다

    • @tatao-kh2rs4bj8q
      @tatao-kh2rs4bj8q  3 роки тому +1

      반갑고 감사합니다. 렛잇비님의 백설같은 영혼에 인사 드립니다.

  • @밤의미르
    @밤의미르 3 роки тому +1

    우화적,신화적 상상력의
    이야기에는 내 영혼은 조용히 환호작약합니다

    • @밤의미르
      @밤의미르 3 роки тому +2

      모든 벽들이 무너지고
      바람부는 황야에 서 있었을 때 신화와 우화에서 사금처럼 채취하는 것은
      저에게는 유니콘의
      피 ! 였지요
      이야기를 들려줄 적마다 기쁘게
      아는 척을(^^)
      앞으로도 계속 할 것
      같습니다

    • @tatao-kh2rs4bj8q
      @tatao-kh2rs4bj8q  3 роки тому +2

      백설공주가 하염없이 걷는 그 언덕에서 렛잇비님을 만나 잠시 셋이 함께 그루터기에 앉아 차를 끓여 마시는 기분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댓글로 윙크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