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분노가 많은 아이를 둔 부모를 위한 상담 사연을 조선미 교수님과 대기자상담으로 나눴습니다!! 📢조선미교수님과 함께 하는 '대기자상담' 사연 신청 👉신청링크: url.kr/27tf1k 📢방종임 편집장 강연 신청 및 협업 문의 👉문의 메일 leo0521@naver.com 👉9월 강연 일정 cafe.naver.com/visioncafe0928/37651 👉방종임 편집장 인스타그램 instagram.com/bangjongim/ 👉교육대기자TV 인스타그램 instagram.com/daegizatv/
지금 가장 현실적으로 시사하는 바가 큰 문제입니다. 저 친구들 사이에서 엄마들이 누구의 편을 들도록 파벌도 만들기도하고 ,계속 아이를 지키기 위해 더더더 큰 문제가 커집니다. 내로남불의 태도가 심하고 남에게는 강한 잣대를 강요하면서, 정작 본인의 감정만이 기준으로 자라게 됩니다. 이런 아이들이 많을 수록 앞으로의 사회가 걱정입니다 .가정에서 기준을 잘 세워주시길 바랍니다
요즘은 제대로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 드물고 그안에 문제들이 초등학교에 와서 다 수면 위로 떠오르니 그걸 감당해낼 교사들도 힘들고 점점 살기 힘들어요. 부모는 물론이고 아이들 문제에는 개입하지 않는 교사들도 많고 잘잘못을 떠나 자기 애만 두둔하는 부모들이 널렸어요. 제대로 바르게 크는 아이들이 피해보는 실정입니다. 자신의 문제를 반 친구한테 화풀이하니까요. 영상에 말씀처럼 다시 처음부터 아이를 키우는 심정으로 문제 행동을 고쳐나가도 고쳐질까 말까인데 그렇게 노력하는 부모가 몇이나 될까요. 초등때 이미 형성된 저런 모습은 쉽게 고치기 힘들어요. 저런 초딩이 중딩되고 고딩되고 성인됩니다. 전 더한 경우도 겪어봐서...요즘 초딩은 아이라고 보기엔 너무 영악한 경우가 많고 그렇게 성장한 건 대부분 가정의 문제이기도 하더라구요.
잠깐 심리센터를 다닌적이 있는데 아이의 감정을 세분화해서 읽어주라길래 그걸 따라하고 있는데 너무 공감인거 같아요... 아 그런 마음이 들었구나 ... 뭔가 어르고 달래고 하는 느낌이 들어 참 이게 맞나 싶다가도... 공감해주면 마음이 사르르 풀려서 엄청 더 잘하려고 하거든요 흠... 상황에 맞게 잘 해야하는데 어렵습니다
저희 아이도 센터를 전전하다가 개선이 어렵던 차에 다행이도 완전히 다른 방식의 전인교육을 경험하고 전반적인 성장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을 대하는 방식에 비해 지나치게 쎄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만큼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것이 더 쎄기때문에 정말 답답하고 아이를 뜯어 고쳐서라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고 하고 싶은 절실한 마음인 부모님께 너무 추천하고 싶습니다. 조선미 교수님께서 영상 속에서 말씀하시는 아닌건 아니다!라고 분명히 하는 부분과 결이 같습니다. 아이들은 거절에 대한 건강한 수용으로 자라나고, 그것이 나를 거절하는게 아니라 행동에 대한 거절이라는 것을 배워나가며 교정이 되고 단단해지더라구요.
자기가 좋아하는 친구한테는 잘해주고 그 친구를 독점하려고 하면서 싫어하는 친구는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배제시키려고 하는 영악한 아이...초등 저학년 남자 아이답지 않은 면이 있지만 나름 학교에서 사회생활은 잘 하는것 같던데요..ㅎㅎ저희아이가 무시당하는 쪽이라서 그 아이에게 다가가지 말라고 했는데 다음 학년에 같은 반이 될까봐 걱정입니다
전반적인 가정의 아이들이 한두명씩이라 관계에 대한 문제해결이 자기중심적으로 강화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인성과 관계,성취,자존감을 전반적으로 같이 길러주기가 참 힘들어요…저희 아이는 주의력 결핍을 동반한 사회성 경계인 아스퍼거 진단을 받고 좋은 선생님을 만나 2년을 보냈습니다. 아이는 이전보다 많이 단단해져서 여러 자극들을 잘 걸러내고 스스로에 대한 자아상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지나고보니 골든타임을 잘 쓴 것 같아 가슴을 쓸어 내립니다. 초등까지는 아이들이 유연한 편이니 방향성이 맞는 전문기관을 찾아 가정에서 일관되게 교육하시면 분명 아이들은 달라질 거예요!
제 추측입니다. 만 3세 정도 까지라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부모가 눈앞에 있으면서도 아무 반응 하지않는것만으로도(혹은 무표정하게 바라보는것도) 스트레스를 줄수있거든요. 그리고 만4~7세 까지 부모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아이라면 10분정도 무시한다는 고지가 먹힐거라는 설명인것 같네요.
전 너무 속상하고 안타까운게 차라리 맞는것보단 낫다며 냅두는 그 엄마를 보면 안타깝고 애들은 피하는데 놀고싶어하는 애 보면 안타깝습니다. 누구나가 다 내 자식 맞아오면 너무 속상하고 눈이 뒤집히는건 똑같은데 피해주면 안되는걸 가르쳐 주지도 않고 작은 피해 하나 자기 아이한테 가면 눈을 뒤집어가며 따지는 남자아이 어머니 보면 참 안타까워요. 그렇게 자식 키우고 싶을까요. 그러니 아이들이 우르르 피하죠..
![친구 많은 '인싸'되기 바란다면 하지 말아야 할 금기어!!(조선미 교수) [대기자상담]](http://i.ytimg.com/vi/z90G9VO7-SI/mqdefault.jpg)
![친구 많은 '인싸'되기 바란다면 하지 말아야 할 금기어!!(조선미 교수) [대기자상담]](/img/tr.png)
!["엄마는 내편" 편가르는 아이에게 이렇게 하세요!!(조선미 교수)[대기자상담]](http://i.ytimg.com/vi/l6-ZnQfBQ4U/mqdefault.jpg)
화, 분노가 많은 아이를 둔 부모를 위한 상담 사연을 조선미 교수님과 대기자상담으로 나눴습니다!!
📢조선미교수님과 함께 하는 '대기자상담' 사연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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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장 현실적으로 시사하는 바가 큰 문제입니다. 저 친구들 사이에서 엄마들이 누구의 편을 들도록 파벌도 만들기도하고 ,계속 아이를 지키기 위해 더더더 큰 문제가 커집니다. 내로남불의 태도가 심하고 남에게는 강한 잣대를 강요하면서, 정작 본인의 감정만이 기준으로 자라게 됩니다. 이런 아이들이 많을 수록 앞으로의 사회가 걱정입니다 .가정에서 기준을 잘 세워주시길 바랍니다
요즘은 제대로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 드물고 그안에 문제들이 초등학교에 와서 다 수면 위로 떠오르니 그걸 감당해낼 교사들도 힘들고 점점 살기 힘들어요. 부모는 물론이고 아이들 문제에는 개입하지 않는 교사들도 많고 잘잘못을 떠나 자기 애만 두둔하는 부모들이 널렸어요. 제대로 바르게 크는 아이들이 피해보는 실정입니다. 자신의 문제를 반 친구한테 화풀이하니까요. 영상에 말씀처럼 다시 처음부터 아이를 키우는 심정으로 문제 행동을 고쳐나가도 고쳐질까 말까인데 그렇게 노력하는 부모가 몇이나 될까요. 초등때 이미 형성된 저런 모습은 쉽게 고치기 힘들어요. 저런 초딩이 중딩되고 고딩되고 성인됩니다. 전 더한 경우도 겪어봐서...요즘 초딩은 아이라고 보기엔 너무 영악한 경우가 많고 그렇게 성장한 건 대부분 가정의 문제이기도 하더라구요.
통찰력이 있으시네요. 정말 그래요..
요즘 대학생들도 대부분 그렇습니다. 후천적 나르시시트들이 널렸어요.
저런 정신상태인 아이들 주변에서 보면 딱 보이는데 발달은 저상인지 몰라도 저런 심성은 천성입니다. 수용적이고 못난 엄마를 만나면..... 나중에 뉴스에서 보게 될지도~ 일본도 사건이 그 케이스
교수님말씀 너무 공감합니다
제대로 키운 우리 아이만
학교에서 피해보더라구요ㅠ
잠깐 심리센터를 다닌적이 있는데 아이의 감정을 세분화해서 읽어주라길래 그걸 따라하고 있는데 너무 공감인거 같아요... 아 그런 마음이 들었구나 ... 뭔가 어르고 달래고 하는 느낌이 들어 참 이게 맞나 싶다가도... 공감해주면 마음이 사르르 풀려서 엄청 더 잘하려고 하거든요 흠...
상황에 맞게 잘 해야하는데 어렵습니다
진~~~~짜 저런 엄마 너무 많아요.... 저거 그냥 이미 학폭~~~~
저희 아이도 센터를 전전하다가 개선이 어렵던 차에 다행이도 완전히 다른 방식의 전인교육을 경험하고 전반적인 성장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을 대하는 방식에 비해 지나치게 쎄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만큼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것이 더 쎄기때문에 정말 답답하고 아이를 뜯어 고쳐서라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고 하고 싶은 절실한 마음인 부모님께 너무 추천하고 싶습니다.
조선미 교수님께서 영상 속에서 말씀하시는 아닌건 아니다!라고 분명히 하는 부분과 결이 같습니다. 아이들은 거절에 대한 건강한 수용으로 자라나고, 그것이 나를 거절하는게 아니라 행동에 대한 거절이라는 것을 배워나가며 교정이 되고 단단해지더라구요.
우리집 케이스와 너무 비슷하네요.
이런 정도면 이건 뭔가 좀 더 큰 정신병으로 발전되는 단계에 있다고 봐도 괜찮은 정도 아닌가요? 이 나이에 이렇다는건 뭔가 좀 이상한 것 같아요
교수님 말씀처럼 더 놔두면 안될 것 같아요.. 당한 아이랑 부모님은 속 많이 상하실듯 ㅠㅠ
이런 아이들 너무 많아요ㅠㅠ
자기가 좋아하는 친구한테는 잘해주고 그 친구를 독점하려고 하면서 싫어하는 친구는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배제시키려고 하는 영악한 아이...초등 저학년 남자 아이답지 않은 면이 있지만 나름 학교에서 사회생활은 잘 하는것 같던데요..ㅎㅎ저희아이가 무시당하는 쪽이라서 그 아이에게 다가가지 말라고 했는데 다음 학년에 같은 반이 될까봐 걱정입니다
드디어 올라왔네요❤ 조선미 교수님 상담 영상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아😆
사사건건 아이의 모든 감정을 알아주고 반응해준것들이 더욱 그 감정을 각인시켜버리는군요... 그냥 가볍게 지나가야하는것들까지...
저도 기다리고 있었어요. 조선미 박사님 영상❤ 드디어 올라왔군요
전반적인 가정의 아이들이 한두명씩이라 관계에 대한 문제해결이 자기중심적으로 강화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인성과 관계,성취,자존감을 전반적으로 같이 길러주기가 참 힘들어요…저희 아이는 주의력 결핍을 동반한 사회성 경계인 아스퍼거 진단을 받고 좋은 선생님을 만나 2년을 보냈습니다. 아이는 이전보다 많이 단단해져서 여러 자극들을 잘 걸러내고 스스로에 대한 자아상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지나고보니 골든타임을 잘 쓴 것 같아 가슴을 쓸어 내립니다. 초등까지는 아이들이 유연한 편이니 방향성이 맞는 전문기관을 찾아 가정에서 일관되게 교육하시면 분명 아이들은 달라질 거예요!
옷을 보니 예전 녹화본인가 봐요. 어쨌든 다시 상담 열려서 너무 좋습니다. 너무 기다렸습니다.
제가 외국에서 오래 살고 있어서 그런데, 사회성 수업이 뭐에요? 학교에서 듣는 수업 중 한 과목인가요? 궁금해서 여쭤요.
아마 발달센터에서 그룹수업으로 하는걸 사회성수업이라고 하는것같아요
저런아이들이 넘 많고 교수님말씀처럼 이게맞나???라는 고민조차 없는 부모들이 너무 많아요 유치원에서 발생할만한가 싶은 언어폭력과 사고가 너무 많구요ㅡ 교수님 바쁘시지만 더더 많이 활동해주세요🙏🙏🙏🙏
상담 기다렸어요 . 조선미교수님 자주 나오세요ㅎㅎ
14:55 이 부분에서 더어린아이라고하면 어느정도연령대를 보면될까요?
아이가 잘못된행동을 했을때 무시를해야할지 그자리에서 지적하고 고쳐줘야할지..저는주로 바로 주의를 주려고 하려고하는편인데 주변에선 무시해보라고하네요. 어떻게해야할까요?
제 추측입니다. 만 3세 정도 까지라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부모가 눈앞에 있으면서도 아무 반응 하지않는것만으로도(혹은 무표정하게 바라보는것도) 스트레스를 줄수있거든요. 그리고 만4~7세 까지 부모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아이라면 10분정도 무시한다는 고지가 먹힐거라는 설명인것 같네요.
전 너무 속상하고 안타까운게 차라리 맞는것보단 낫다며 냅두는 그 엄마를 보면 안타깝고 애들은 피하는데 놀고싶어하는 애 보면 안타깝습니다.
누구나가 다 내 자식 맞아오면 너무 속상하고 눈이 뒤집히는건 똑같은데
피해주면 안되는걸 가르쳐 주지도 않고 작은 피해 하나 자기 아이한테 가면 눈을 뒤집어가며 따지는 남자아이 어머니 보면 참 안타까워요. 그렇게 자식 키우고 싶을까요.
그러니 아이들이 우르르 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