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부지.. 전 결혼도 별로 하기싫었어요... 근데 결혼해서 애두 있어요... 지금이야 백날 말해도 아니다 싫다 상상하지마라 그러지만.... 좋아하는 사람생기고 남들이 다 애기낳고 키우고 그걸 인스타로 보면 슬슬.... 낳습니다....ㅎㅎㅎ 결혼안한다 안한다 하던 사람도 40넘어 결혼하드라구요...
하알라님 가족분들 보면서 항상 저희가족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했어요 비슷한 나이 또래에, 아빠와 딸은 톰과제리처럼 항상티격태격, 어머니는 중재자, 아들은 과묵, 따라서 대화도 거의 비슷했죠 하나 차이점이라고하면 저는 부모님이 모두 떠나셨어요.. 알라님 영상보면서 대리만족이라도 할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항상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참 안타깝고 어렵다. 애 둘 낳고 사는 사람으로써 나도 주변 친구들한테 결혼이든 애 낳는거든 각자 알아서 할 일이라고 매번 얘기하고 있지만, 점잠 저출산 문제가 심각해지는 상황이여서 걱정되기는 함. 참 인간의 본능,본성까지 거스르고 거부하는 시대라서 어렵네요. 분명 머리로는 각자 다른 생각을 존중하고 이해하고 주변인들에게도 하고싶은데로 하는거지 하며 말하고 있지만, 미래를 봤을때는 너무 어둡고 암울 하네요;
대부분 본능을 거스르고 내가 해야할 일을 해야 원하는걸 이룰 수 있고 모든것은 책임이 따르기에 반려견,묘등 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는데 내 애기이전에 인간이라는 생명이기 때문에 애기를 키우는 것이 부담되긴해요 그리고 자식이 있으면 못하는 것이 많아지니...경제적으로도 부담되고 집 차 등 완벽한 여건이 만들어져 있고 애기낳기 전 2억정도 여유금 없으면 안낳을거 같긴 해요 물론 생긴다면 저도 낙태 이런건 아니고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04년생중 한명의 입장-
@@샤인머스캣-w6k 지금 사회는 과거에 비해 삶의 질이 정말 올라갔죠. 그래서 기본 요건들이 충족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개인의 자유”라는 상위 요건을 바라보게 된거구요.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모든 선진국이 저출산문제를 과거에 겪었거나, 현재 진행중입니다 ㅎㅎ 옆나라 일본만 봐도 그렇죠. 과거에도 살기 힘든 건 팍팍했으나, 현재 우리나라가 과거에 비해 뭐가 바뀌었는지, 그 변화에 따라 사람들의 생각은 어떻게 바뀌었는지도 같이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민우-z9u 제가 말씀 드리는것과 일맹 상통 하십니다. 저도 시대는 분명 변하였고, 그 변화에 따라 세대에 따른 생각이 달라졌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걸 백프로 이해하고 존중하고 있지만 점점 급속도록 증가하는 인구감소 절벽위 현실이 무서울 정도로 피부에 와닿아서 걱정하는 것일 뿐이지 지금 세대들의 생각, 소신을 절대로 반대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저는 84년생으로 제 친구들도 아직 안간 친구들이 많고 그 친구들이 어떻게 보면 지금 이 고민에 최전방에 있는 친구들이죠. 마흔을 앞두고 있으니; 그레서 저는 누구보다 지금의 현실을 너무 잘알고 이해하는 사람중의 하나입니다^^ 저고 부모 도움 10원 한 푼 없고 집, 차 없이 1000만원으로 시작했거든요ㅠㅠ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게 모순이 서로 계획을 하고 준비가 되지않아서 아이를 낳지 않는건데 계획하지도 않는 임신을 하면 낳아서 키워야한다??? 준비도 되지않았는데?? 이건 말이 앞뒤가 맞지가 않음. 준비된 임신이 아니라고 주장하면 준비된 임신이 아니라면 지우는데 당연한거고 준비된 임신이면 낳아야하는데 억지로 키우는거 밖에 더 안됨.
전 선우가 아닌 부분은 아니다, 고마운 부분은 고맙다 라고 표현하는게 정말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하버지 생각보다 선우가 성숙하고 속이 훨씬 깊은 사람일수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하버지 입장에서야 아직 한참 어리고 보살핌을 줘야하는 자식처럼 느끼실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제 눈에는 충분히 건강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느껴집니다 ㅎㅎ 예전에는 마냥 애로만 느끼시는것같은 모습이 정말 많았는데 요새는 “너의 생각도 일리가 있어”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나도 인정해” “넌 나에게 소중한 존재야” 등등 사람 대 사람으로 인정해주시고 마음을 표현해 주시는 모습이 정말 좋은것 같아요 :) 기분 좋은 마음에 주저리 주저리 써봤습니다.. ㅋㅋㅋ
다른 부모님들은 어떤지 몰라도 우리 형제의 부모님은 특히 아버지는 거의 최악이나 다름없는 분이셨거든요! 우리집 자체가 예전부터 억수로 가난했었는 상태에서 아버지의 외도와 주사와 언어폭력이 극심했었습니다. 지금은 뭐 나이가 80이 돼서 예전보다는 헐씬 못한 쭈그렁방탱이 할아버지가 되시기는 하셨지만요,,, 우리 부모님은 서로 사랑해서 결혼을 한 것도 아니고 중간에 매파를 낀 친조부모와 외조부모의 강요에 아버지나이 30 어머니 나이 25에 혼인을 하셨었고요! 내 위로도 형님이 두 분과 아래로 아우가 하나 더 있었다고 하는데 태어나고나서 얼마 안 있다고 워낚에 가난해서 병원한번 못 가보고 다 죽었다고 들었었습니다. 그 당시의 의료시스템에는 의료보험제도라는 게 없었다고 들었어요! 하여튼 이러니 저러니 해도 부모님들이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우리 형제도 커서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싶다고 생각을 했었겠지만서도 내 부모님들의 사는 모습이 워낚 형편없어서 그걸 보고 자란 우리 형제는 서로 각자 말은 안 했지만 결혼에 대해서 상당히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된것 또한 사실입니다. 경제적으로 무능하고 무식하고 육체적, 정신적으로 부모가 될 준비가 전혀 안 된 부모가 부모가 된다면 자식에게 있어서는 재앙과도 같은 존재라고 생각을 합니다.
평소에도 하알라님 하버지님 , 영상 다 챙겨보는 사람이에용 ! 지금 제가 스물넷인데 스물한살에 아이를 낳았어요 놀고싶을 때 못노는거 , 아이가 있으니 모든 일을 하기전에 아이부터 생각하게 되는거 , 그리고 아이를 낳고서도 경단녀란 말이 괜히 생기는게 아니고 , 어린이집 유치원 가고나서도 아이가 아프거나 갑자기 다치거나하면 바로 가야하는 상황이 분명히 생깁니다 ㅠ 충분히 놀거 다 놀고 하고싶은거 다 하고 아이낳아라 결혼해라 하는거 제가 그대로 제 친구들이나 언니들한테 하는말이에용 ,, ㅋㅋㅋㅌㅌㅋㅋㅋ 나이가 적든 많은 다 같은가봐요 하버지를 보면 저희 아빠가 생각이나요 표현이 많이 서툰데 계속 보다 보면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이고 , 아끼는지 보이는데 그걸 정작 상대방은 모르는거죠 ,, 하알라님 하버지님 다 이해가는 말씀이에용 저희 아빠도 애기 안좋아했는데 저희 아이는 정말 예뻐하시더라구요 ,, 너무 빨리 할아버지가 되시긴 하셨지만요 😅 결혼은 사랑하는 사람과 하는게 백번 맞는거고 , 2세는 안가져도 괜찮지만 , 나중에 천천히 가져도 괜찮다고 생각해용
거의 전부다 하알라와 생각이 같지만 딱 한가지는 문제가 있는게 친구들이 해볼거 다 해보고 다 포기할수 있을때 낳으라고 했다는 말 절대 들으면 안됩니다 일단 낳고 싶다고 생각할때 낳을수 있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해볼거 다 해보고 난 다음에도 그때가 되면 그때 또 해보고 싶은게 생깁니다 끝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늦게 낳으면 늦게 낳을수록 내 부담은 곱곱절로 커집니다 지금 힘든 친구들은 나중에 편해지는거고 나중에 낳으면 지금 좋지만 나중에 곱곱절로 힘들어야 합니다 사람은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내 나이가 든 만큼 내 모든 점이 노화가 오기 때문입니다
저는 하버지 말씀도 맞다고 봐요.반변 하알라씨의 말도 공감이 가요. 저도 부모가 되어보니,아빠 엄마의 마음을 알겠더라구요.저도 일찍 결혼해서 아이가 셋이 있지만,엄마아빠 로써 살아가고,있지만 포기하는 부분도 물론 많지만, 아이들이 주는 행복이 많기때문에 또 다른 행복이 있죠! 결혼해서 끝까지 책임 못지면은 아이 안갖는게 맞지만.부부사이를 이어줄 끈은 아이입니다.그래서 아이있는 부부는 쉽게 헤어지지 못합니다.저희 부모님은 일찍 할머니 할아버지 만들어서.50대 후반에 할아버지되셔서 지금은60대입니다. 외손주만5명 입니다....ㅋㅋ즐거운 하루 건강한 하루되세요.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른세대는 아이를 낳으면서 아이고 어른이고 둘다 고생해서 지냄 대부분이 그렇게 자람 하지만 지금 세대는 어른들을 보며 느낀게 있기 때문에 그런 고생을 반복하고 싶지않은게큼 내 아이에게도 준비되지 않은 부모로 부터 고생이라는 불행을 안기고 싶지 않음 이건 나를 위한것과 낳을 아이를 위한 결정이고 보다 더 신중해지자는 사회적인 환경에 비롯됫다고봄 그래도 결혼은 이혼을 하더라도 한번쯤 경험해봐도 나쁘지않아 이런말도 이해하고싶지 않지만 아이 낳는걸 경험 해보라고 대체누가 할수있겠음? 결혼도 물론 중요하지만 아이를 낳는 문제에 대해서는 부모 될 사람이 하는거고 어느 누구도 개입해서는 안된다고봄
애기 하나 키우고있는 입장에서 너무 행복함.왜 부모님이 애 낳으라 했는지 알게 됨.부모님도 날 키우면서 이 기쁨을 자식도 느꼈으면 한 거지.요즘 결혼도 안 하면서 애도 안 낳는 추세지만 애기를 낳아 키우는 순간 이러려고 내가 태어났다는 생각이 듦.그 정도로 인생에 가장 큰 전환점이자 행복이 됨.이뻐죽겠다는 소리가 절로 나옴.그래서 이 느낌을 모르고 한평생 살다 죽자는 사람들이 안타까운 것임.인생 한 번인데 이 감동을 모르고 살다니..
사회에서 성공하고 자시고 떠나서 개인적으로 부모님들 한테 받는 생활 영향도 있다고 생각함 하버지 하머니 같은 부모님이면 인정하는데 대부분 부모님들중에 이런 부모님들이 없음 서로 말도 안하고 애들 앞에서 부부씨움이나 하고 이런 부모님들이 거의 태반이여서 친구들만 봐도 거의 비혼주의이고 결혼 할 생각이 없다고함
저는 태어난지 8개월 된 딸래미 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 ㅎㅎ 결혼한 부부에게 임신은 선택이지만 전 아가로 인해 힘들지만 너무너무 행복하기에 주변에 적극 추천 중입니다. 저도 한때는 제 삶이 중요하고 여유롭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껴 아이를 가지지 말까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와선 그걸 다 포기해서라도 이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행복이 훨씬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첫째를 키우면서 둘째 또한 낳고싶은 맘이 굴뚝같지만 향후 아파트 입주를 위해 돈이 많이 들어가는 점.. 맞벌이를 무조건 해야하는 상황이기에 너무너무 아쉽지만 첫째로 만족해야할지도 모르겠어서 이것도 이것나름대로 너무아쉽습니다. 무언가 일이 잘풀려 자금이 여유가 생기면 와이프와 둘째는 꼭 가지자고 얘기했는데 잘 풀리길 바래봅니다 ㅎ 모두 행복하시고 같이 지금도 고생중인 아이 키우시는 부모님들.. 더 나아가 우리를 키워주신 부모님께 항상 감사합니다.
근데 확실히 남자인 내가 봤을때에도 여자는 결혼 후에는 남자보다는 제약이 생기는게 맞아서 그 전에는 비윤리적이지만 않으면 여자로서 할수 있는 것들을 다 해보고 결혼하는게 좋긴할듯. 하지만 젊을때 여자가 누릴수 있었던게 나중에도 계속 누릴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는 말고 좋은사람 많나서 결혼하는게 제일!
33세로써 결혼압박 많이 받는데, 결혼,출산은 커녕 연애도 관심없음. 불효자 취급받음. 설명드려도 이러다 결혼하겠지, 결혼준비해라 친지 모두 그럼. 내가 결혼하고 육아 하는데 도움 줄껀지. 내 행복을 원하는건지 나로 인한 본인들의 행복을 원하는건지 묻고 싶은데, 어른들말씀이라 무조건 네네 거리는게 답이란걸 알아서 나 혼자 괴로움
평생 혼자 살아도 행복한 사람이 있는 반면 결혼해서 애를 낳아야만 인생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죠. 다 같은 인간일지라도 서로 다르면 그 다름을 인정하자고요, 전 인생에 정답이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새 생명을 갖기 위해 따르는 책임감은 말로 이루어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 집 사정도 모르고 왜 애 안 낳냐고 쓴소리하고 당연히 애 낳아야 정상, 이런 마인드 자체를 가진 자가 제일 무책임 한 건 아닐까요?
개인적으로 애를 안낳을거면 결혼을 왜 하는지 모르겠음. 결혼했는데 자연적으로 못갖는거야 어쩔 수 없다지만 자발적으로 애를 안낳고 결혼만 한다는게 무슨 의미인가 싶음 결혼하면 법적으로 부양의무도 생겨 살다가 헤어지면 이혼이라는 복잡한 절차도 거쳐야지 그럴거면 그냥 애인으로 오래 만나는게 더 합리적이지 않나?
평소 댓글은 안달고 그냥 영상만 봤는데 이건 꼭 댓글을 달고 싶어서 댓글작성 합니다. 저는 결혼한지 6년차 남자입니다. 저희도 딩크족 인데요. 이건 정말 부부간의 상의를 해서 결정을 한 사항이고 양가 부모님들을 설득하는데 정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결혼을 했다고 무조건 아이를 낳아야 하는건 아니죠. 저희도 생기면 낳는다는 생각인데 굳이 노력을 해서 갖겠다는건 아닙니다. 정작 양가 부모님을 설득을 해도 주변의 친척들이나 지인들, 직장동료들이 ‘아이 안낳냐’, ‘아이 하나는 있어야 한다’ 라고 괜히 참견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결혼=아이 라는 생각이 너무 뿌리깊게 박혀있는 듯 합니다. 이기적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아이를 낳아서 당신들이 키워줄 것도 아닐텐데 굳이 아이를 낳으라 강요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정말 만에하나 남자쪽이든 여자쪽이든 몸에 이상이 있어서 어쩔수 없이 불임판정을 받고 아이를 못 낳는거일수 있는데 아이를 가져라라고 무작정 강요하는 것은 엄청난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하알라님 의견에 너무 공감하고 응원하는 마음에 주저리주저리 댓글작성 했네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둘 다 이해감 ㅋㅋ 부모님 입장에선 천년만년 살 것도 아니고 우리가 결혼할 나이면 부모님 골골 거리시는데 손주 보고싶은 마음도 알겠고 솔직히 애 안낳는 이유 삶이 힘들어서 책임질 수 있을지 모르겠어서.. 라는건 핑계도 있음.. 애 안낳고 편하게 살고 싶잖앙. 그래도 본인 인생 다른 사람이 살아주는 거 아니니까 본인이 선택하는게 맞죠. 나도 애 안낳고 싶은데 부모님 손주 생각하는거 보면 미안하면서도 이기적인 마음이 사라지진않음 ㅎㅎ 애 낳는 순간 하고싶은거 모두 억압되니까. 부모님은 위대하시다
하알라님 아직 젊네. 하알라님 나이에 10년 딱 지나면 아이 가지고 싶어도 못 가지는 몸이 될수도 있어요. 그땐 돈을 들여서 시험관 아기 하고 힘들다고 울고 그럴 수도 있어요. 치료사 전공 공부하면서 여자 나이36살 이후 되면 다운증후군 낳을 확률 2배 이상 올라갑니다. 진짜 나이 먹어가면서 젊을땐 하알라님 처럼 충분히 얘기할수 있어요. 근데 중요한건 나중에 나이들어서 그때 애 가지고 싶어도 늙어서 힘들게 가지거나 못 가질수도 있다는거. 그건 진짜 아셔야 함
5:06 하민우씨 너무 팩폭하는거 아니요!!! 하버지 하알라 둘다 빈박을 못하는게 졸라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버지가 손주랑 놀고 있는 모습 상상하니까 그 모습도 좋네요~ 결혼해서 애를 낳을 준비가 됐을때 애를 계획대로 낳으면 좋겠지만 그게 쉽지 않더라구요. 이미 결혼 연령이 올라가서 그런지 불임도 많고 준비란게 쉽게 되는 것도 아니고요.... 삶이란게 계획하고 생각한대로 될때보다 계획없이 흘러가듯이 될때가 많다보니 전 그 상황에 알맞게 대응하는 방향으로 살고 있고 그게 맞다고 생각해요~
맞아요 누가 등 떠 밀어서 애 가지는건 안됨 절대 안되는 일이고 첫째낳고 독박육아에 너무 힘들다 4살지나 둘째가 그때서야 가지고싶어서 2년을 노력해도 안생겨서 시험관했더니 한번에 가지고 낳아 백일 지났는데 내가 낳고싶어서 낳았더니 세상 너무 이뻐요 간절하다 낳아서 그런가 그냥 뭘 해도 이쁨 독차지네요 아이는 정말 책임질수있고 지켜줄수있을때 낳아야지 뉴스보면 애 왜 낳나싶어요
결혼은 해도 아이는 절대 갖지 않겠다고 한 사람중에 하나가 접니다. 영상에서 나온 것 처럼 같은 의견이었지요. 아기가 태어난 후 인생이 달라집니다. 지금 제 인생에서 가장 잘 한 일은 우리 아이 낳은거에요. 아이가 생기면 삶이 풍요로워집니다. 물론 금전적인건 아니고 감정적으로요.
애 안낳을거면 결혼 왜함?? 그냥 남녀 둘이 사랑만 할꺼면, 그냥 연애나 동거만 해되되지 않음?? 어차피 사랑은 호르몬에 의한거고, 몇년 지나면 다 식을거고, 결혼식 그까이거 어차피 돈만드는 형식적인건데;;; 그리고 여자는 가임기라는게 나이한정이라서, 준비고뭐고 핑계대면서 시간보내다 그냥 늦음.
좋은 부모님과 단란한 가족의 모습 참 보기 좋네요 ^^ 그러나 부모님 말씀처럼 사랑이 영원한것도 아니고 자녀로 인하여 가족 구성원의 유대관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건 사실이죠.. 인간의 대가라가 너무 지나치게 깊이 생각하다보면 삼천포로 빠집니다. 인간도 보잘것 없는 생물체의 일부.. 유전자 운반체로써 그것이 다임… 자아실현 뭐 대단히 방대한 포부로 삶에대해 정의하려 하지만 개불이죠;;; 배때지 부른 인간의 방탕함의 끝일뿐… 풍족한 세상석에 누릴수 있는 수많은것이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낄수도 있지만… 인간은 본디 생각하므로 존재하는 생물체입니다. 가난하더라도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느냐로써 인간으로써의 삶은 충분하다라 생각이 드네요. 인간으로써 존재의 가치… 온실속의 화초처럼 부모로써 자식이 부유하게 살아야 인간의 삶이 충족되는덧은 아니라 생각되네요. 잉태하려 생명을 낳는것은 동서양을 통틀어 위대한것입니다. 생명체 그리고 유전자 운반체로써 가장 근원이며 근본이며 본능인데… 그것을 당연한 진리를 쓰잘때기 없는 헛똑똑이들에게 세뇌된것이죠;;; 어정쩡한 한국같운 국가에서 우매해서 속고 있는겁니다. 부자가 아니더라도 우리모두의 삶에서 수많은 희노애락이 있습니다. 인간 아니 모든 생명체의 존재가치는 잘처먹고 잘싸는것에 목적이 있는것이 아니지요.
도리의 기준은 시대에 따라 다름. 하버지 시대에는 적정기에 결혼해서 때가 되면 부모님께 손주 안겨드리는 게 자식 된 도리였음. 지금 현재는 그런 문화(?)와 도리(?)가 옅어지고 퇴색됐지만, 하버지의 주장이 아예 틀린 말은 아님. 그리고 뭐만 하면 "요즘 시대에..." 하면서 본인의 행복과 안위만 주장하고 생각하는 사회적 행태 역시 그렇게 옳다고 보이지는 않음. 그런 논리면 본인 역시 자신의 부모에게 최소한의 양육을 제외한 그 어떠한 것도 바래서는 안됨. 왜냐? 부모가 자식한테 하는 도리는 항상 한결같이 퍼주고 베푸는 게 당연한 도리이자 불변의 법칙이고, 자식이 부모에게 하는 도리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유연하게 그 형태를 달리하는 거임? 너무 철없고 내로남불인 사고라 생각함.
하버지 말씀이 1만번 맞는 말씀 이십니다. 결혼을 수학적 표현을 하자면 더하기라고 봅니다. 하버지님께서도 하시는 말씀은 사랑해서 결혼을 한다 사랑해서 결혼 함으로써 더하고 더해진다는 말씀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상적이란 표현이라 함은 맞고 틀리고에 초점이 아니라 사회적 인류적 통상적인 통념상에 표현인듯 합니다.
솔직히 결혼해서 애가 생긴다면 그것도 축복이죠 하지만 앞으로의 한국은 살기 더욱 힘들어질겁니다 돈잔치는 끝났다는거죠 출산률 0.86이라는 숫자가 지금 당장 오지는 않을겁니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하나하나 붕괴되기 시작할겁니다 그 상황속에 내 애가 뛰어들게 하는게 맞는가라는건 잘모르겠습니다 내가 여유가 있고 내자식의 대학 졸업까지 책임가능하면 그때는 생각해볼거 같네요
부모에게 최고의 효도는 결혼을 하는것이고 두번째 효도는 손주를 안겨주는것이고.. 부모에게 최고의 불효는 결혼을 안하는것이고.. 두번째 불효는 결혼해서 손주를 안낳는것이다.. 자연의 섭리를 거슬리는것만큼 어리석은자가 없나니.. 자식을 낳고 안낳고는 시대와 아무 상관없으니 닥치고 낳기를!! 하알라 닮은 아이가 얼마나 이쁠지 안봐도 비디오인데 ....왜?~~!!!!
맞아요. 애를 낳으면 내가 할 수 있는게 10%정도로 줄어들어요. 신중해야 하고 각자가 결정하면 되는 일이예요. 다만 하알라님의 부모님이 그 과정을 거쳐 하알라님을 이렇게 키우셨고 그 희생을 후회하거나 희생이라 생각하지는 않는다는 사실은 알았으면 합니다. 저도 제 아이들을 낳고 키우는 것이 무척 힘들지만 다시 돌아 간다해도 같은 선택을 할 것이고 조금의 후회도 없습니다. 아마도 왠만한 사람들은 대체로 다 같을 거예요. 낳기 전엔 알 수 없으니 선택 할지 말지 고민하고 선택하지 않기도 할 뿐이라 봅니다. 개인적으론 비혼이나 비출산은 일종의 반사회적 행동이라고 봅니다. 사회를 유지해 나가는데 필수적인 새로운 세대의 생산 행위를 거부함으로써 사회의 유지가 힘들어지기 때문이죠. 다만 범법이 아니고 의무를 저버린 것은 아니기에 선택의 영역인 것은 맞겠죠. 선택 가능한 반사회적 행동 정도가 되겠네요.
현대적 마인드로 생각하면 하알라님 생각도 맞고 이해도 하지만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많아 질수록 인구가 감소 된다는건 팩트라 걱정이 되는것도 사실.. 시간이 지날수록 인구는 감소하고 좀 깊이 들어가면 완전 미래에 이런 현상이 대멸종중 1가지로 기록되는거 아닌가 하는 쓸데없는 생각도 들긴 하네요. 이런 이야기들을 들을때마다 우리 어머니 할머니들은 그런걸 모두 이겨내면서 얼마나 희생하면서 사셨는지 또 아버지 할아버지는 그들을 책임지기 위해서 얼마나 힘들게 사셨는지 생각이 드네요. 나를 포함해서 요즘세대 사람들은 그냥 나하나 잘먹고 잘살면 된다는 마인드로 얼마나 편하게 사는건지 조금은 돌아보게 됩니다.
![[라디오스타] 야구계 '이대호 논란' 해명하러 나온 억울한 대호 MBC241120방송](http://i.ytimg.com/vi/0lgt-9zYGGo/mqdefault.jpg)
진짜 가장 소중한 존재가 너희들이라고 말하는 하버지 너무 멋있어요... 얘기를 듣고 고맙다는 얘기도 쉽게 나오지는 않을텐데 저렇게 표현하는 선우님을 보면 참 사랑을 많이 받았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오늘은 오리입 안나옴 ㅋㅋ
하버지는 결혼해서 애들을 낳아서 힘들지만 행복한 삶을 살았으니까 자식들에게도 어느 정도의 강요식으로 말씀하시는 것 같고 알라는 애를 낳는 걸 현실적인 면에서 자신 스스로가 신중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두 사람 입장 다 이해가 됨
맞는 말씀이시네요.. 하버지가 진짜 행복하셨나보다.
솔직히 애가 싫어서 안 낳고 싶어하는 사람은 극소수고 대부분은 현실문제
@@ZEROkcal 어차피 결혼못함 ㅋㅋㅋ고로 애낳을일도없음
킹민우님이라면모를까 ㅋㅋㅋㅋ
강요는 아니고 의견정도는될수있을꺼같아요
나도 전혀생각없었지만 어쩌다보니 늦게 하나는 낳았는데 이렇게 이쁠수가 있나싶네요ㅎㅎ
보통 이런 얘기하면 어느 한쪽이 슬슬 언성높아지고 싸움날 주제인데..
이렇게 웃기도 하고 진지하기도 하고 자기의견도 내고 들어주고 이런 대화가 가능한게 뭔가 부러운? 가족이네요.
ㅇㅈ 그래서 이런 얘기들은 그냥 안하고 피하기도 하는데
하부지..
전 결혼도 별로 하기싫었어요...
근데 결혼해서 애두 있어요...
지금이야 백날 말해도 아니다 싫다 상상하지마라 그러지만.... 좋아하는 사람생기고 남들이 다 애기낳고 키우고 그걸 인스타로 보면 슬슬.... 낳습니다....ㅎㅎㅎ
결혼안한다 안한다 하던 사람도 40넘어 결혼하드라구요...
하버지가 진솔한 대화이후 확실히 대하는데 있어서 신경쓰시는게 보이네요
일라님도 이전보다 확실히 배려심이 늘은듯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참 보기좋은 밥상풍경입니다
저도 이 영상 기점으로 하버지랑, 하알라 모두가 노력한게 보여요.
가끔 옛날 영상이 떙기긴한데, 더 이상적인 모습 보여줘서 고맙습니다
하알라님 가족분들 보면서 항상 저희가족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했어요 비슷한 나이 또래에, 아빠와 딸은 톰과제리처럼 항상티격태격, 어머니는 중재자, 아들은 과묵, 따라서 대화도 거의 비슷했죠
하나 차이점이라고하면 저는 부모님이 모두 떠나셨어요.. 알라님 영상보면서 대리만족이라도 할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항상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난 이 가족 참 좋다 행복하게 오래오래 삽시다!!
나는 결혼해서 애 낳는게 싫은이유가
내가 힘들어서가 아니라 그 아이가 힘들어서인데... 진짜 나만 힘들면 다행인데 서민층입장으로는 절대 나만힘들지 않음ㅜㅜ
돈때문에 내목숨보다 중요할지 모를존재를 못만나는거라..슬픈현실이네요..
가족끼리 오순도순 한밥상에 식사하는 모습 너무 아름다운 그 자체ㅠㅠ
진짜 하알라상은 자신만의 생각이 확고해서 좋음 ㅋ. 진짜 우유부단하게 집에서 성화해서 애낳는사람들은 정서적준비도 안되서 문제가 많이생기기도 함
부모 자식 세대간 관점이 다를텐데 이야기하는 와중에도 서로 기분나쁘지않게 하려는 배려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네요 하버지 하머니 역시 깨어있으신 분들입니다.
우리 사회의 문제를 그대로 보여주는 영상..
참 안타깝고 어렵다.
애 둘 낳고 사는 사람으로써
나도 주변 친구들한테 결혼이든 애 낳는거든 각자 알아서 할 일이라고 매번 얘기하고 있지만, 점잠 저출산 문제가 심각해지는 상황이여서 걱정되기는 함.
참 인간의 본능,본성까지 거스르고 거부하는 시대라서 어렵네요.
분명 머리로는 각자 다른 생각을 존중하고 이해하고 주변인들에게도 하고싶은데로 하는거지 하며 말하고 있지만,
미래를 봤을때는 너무 어둡고 암울 하네요;
맞아요 끝없는 딜레마같아요
본인 인생도 책임지기 쉽지않은 현실이고
이대로가다간 정말 젊은층 인구가 소멸할 것 같은 미래도 암울해요🥲
@@민우-z9u 사실 본인 인생도 책임지기 쉽지 않은 현실은 어느 시대나 언제나 존재했어요;;
그냥 시대가 달라지고 생각이 바뀌었을 뿐이지;
사실 지금 속도의 출산율도 전문가 예측도 한참 벗어날 정도로 빠른 속도로 줄고 있는데 대책이 없다는게 정말 큰 문제죠ㅠ
대부분 본능을 거스르고 내가 해야할 일을 해야 원하는걸 이룰 수 있고 모든것은 책임이 따르기에 반려견,묘등 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는데 내 애기이전에 인간이라는 생명이기 때문에 애기를 키우는 것이 부담되긴해요 그리고 자식이 있으면 못하는 것이 많아지니...경제적으로도 부담되고 집 차 등 완벽한 여건이 만들어져 있고 애기낳기 전 2억정도 여유금 없으면 안낳을거 같긴 해요
물론 생긴다면 저도 낙태 이런건 아니고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04년생중 한명의 입장-
@@샤인머스캣-w6k 지금 사회는 과거에 비해 삶의 질이 정말 올라갔죠. 그래서 기본 요건들이 충족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개인의 자유”라는 상위 요건을 바라보게 된거구요.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모든 선진국이 저출산문제를 과거에 겪었거나, 현재 진행중입니다 ㅎㅎ
옆나라 일본만 봐도 그렇죠. 과거에도 살기 힘든 건 팍팍했으나, 현재 우리나라가 과거에 비해 뭐가 바뀌었는지, 그 변화에 따라 사람들의 생각은 어떻게 바뀌었는지도 같이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민우-z9u 제가 말씀 드리는것과 일맹 상통 하십니다.
저도 시대는 분명 변하였고, 그 변화에 따라 세대에 따른 생각이 달라졌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걸 백프로 이해하고 존중하고 있지만 점점 급속도록 증가하는 인구감소 절벽위 현실이 무서울 정도로 피부에 와닿아서 걱정하는 것일 뿐이지 지금 세대들의 생각, 소신을 절대로 반대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저는 84년생으로 제 친구들도 아직 안간 친구들이 많고 그 친구들이 어떻게 보면 지금 이 고민에 최전방에 있는 친구들이죠.
마흔을 앞두고 있으니;
그레서 저는 누구보다 지금의 현실을 너무 잘알고 이해하는 사람중의 하나입니다^^
저고 부모 도움 10원 한 푼 없고 집, 차 없이 1000만원으로 시작했거든요ㅠㅠ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오랜만에 티격태격없이 부모님과 20대 생각차이를 확연히 보여줘서 뭔가 내심 뿌듯한 영상이였어요 ㅋㅋㅋㅋ 세대와 생각차이는 다를수밖에 없지만 그걸 강조할수도 없어서 하버지와 하머니 말씀도 공감되고 20대로써 알라님 말도 이해가 되네요🤥
그쵸 ㅋㅋㅋㅋ 알라같은 사람 태어난다고 생각하면 참 깝깝하죠 ㅋㅋㅋ
이게 모순이 서로 계획을 하고 준비가 되지않아서 아이를 낳지 않는건데
계획하지도 않는 임신을 하면 낳아서 키워야한다???
준비도 되지않았는데??
이건 말이 앞뒤가 맞지가 않음.
준비된 임신이 아니라고 주장하면
준비된 임신이 아니라면 지우는데 당연한거고 준비된 임신이면 낳아야하는데
억지로 키우는거 밖에 더 안됨.
전 선우가 아닌 부분은 아니다, 고마운 부분은 고맙다 라고 표현하는게 정말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하버지 생각보다 선우가 성숙하고 속이 훨씬 깊은 사람일수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하버지 입장에서야 아직 한참 어리고 보살핌을 줘야하는 자식처럼 느끼실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제 눈에는 충분히 건강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느껴집니다 ㅎㅎ 예전에는 마냥 애로만 느끼시는것같은 모습이 정말 많았는데 요새는 “너의 생각도 일리가 있어”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나도 인정해” “넌 나에게 소중한 존재야” 등등 사람 대 사람으로 인정해주시고 마음을 표현해 주시는 모습이 정말 좋은것 같아요 :) 기분 좋은 마음에 주저리 주저리 써봤습니다.. ㅋㅋㅋ
저도 애 둘낳아서 6살아들 3살 딸 키우는데 요즘 집값에 물가에..월급은 빠듯하고..애들한테 못해주는게 많을때 미안하다는 생각도 많이합니다 저희부부가 선택해서 애를 낳았지만 애들이 저희부부를 선택한건 아니니깐요.. 주위에 애를 안낳는 친구들보면 어느정도 이해는 하겠더라고요..
아이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아이들은 물질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정신적인 것을 더 중요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도영님이 충분히 아이들에게 사랑을 주시는 것 같기에 아이들은 감사함을 느끼고 행복함을 느낄 것 같아요~
미안해하지는마세요 나중에 충분히 이해해줍니다.
저도 7살4살 딸둘키우는데 동감합니다
그래도 행복하시죠?
아이들에게 잘해주고 못해주는게 돈이 기준이 되어버린거임 그게
알라님 방송잘보고있습니다.
최근에 딸을 낳았는데 철학관 추천이름에 선우가 있어서 고민하다가 하선우님을 보고 이렇게 좋은 부녀가 되면 어떨까라는 생각에 딸이름을 선우로 지었습니다. 하선우님 늘 건강하시고 우리 선우도 건강하게 자라길 바래봅니다.
와, 득녀 축하드려요. 최선우양 건강하고 착하게 예쁘고 똑똑하고 잘 자라기 바랍니다😀
목숨을 내줄만큼의 가치있는 것이 자식말고는 없을거 같다는 말씀이 너무 와닿습니다 ㅎㅎ
28에 결혼하고 29에 애낳아서 지금 31살인데, 육아가 고되고 포기해야하는 것도 많지만 하나의 행복한 가족을 얻었기에 힘들어도 참고, 포기한것이 아깝지않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다른 부모님들은 어떤지 몰라도 우리 형제의 부모님은 특히 아버지는 거의 최악이나 다름없는 분이셨거든요! 우리집 자체가 예전부터 억수로 가난했었는 상태에서 아버지의 외도와 주사와 언어폭력이 극심했었습니다.
지금은 뭐 나이가 80이 돼서 예전보다는 헐씬 못한 쭈그렁방탱이 할아버지가 되시기는 하셨지만요,,,
우리 부모님은 서로 사랑해서 결혼을 한 것도 아니고 중간에 매파를 낀 친조부모와 외조부모의 강요에 아버지나이 30 어머니 나이 25에 혼인을 하셨었고요!
내 위로도 형님이 두 분과 아래로 아우가 하나 더 있었다고 하는데 태어나고나서 얼마 안 있다고 워낚에 가난해서 병원한번 못 가보고 다 죽었다고 들었었습니다. 그 당시의 의료시스템에는 의료보험제도라는 게 없었다고 들었어요!
하여튼 이러니 저러니 해도 부모님들이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우리 형제도 커서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싶다고 생각을 했었겠지만서도 내 부모님들의 사는 모습이 워낚 형편없어서 그걸 보고 자란 우리 형제는 서로 각자 말은 안 했지만 결혼에 대해서 상당히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된것 또한 사실입니다.
경제적으로 무능하고 무식하고 육체적, 정신적으로 부모가 될 준비가 전혀 안 된 부모가 부모가 된다면 자식에게 있어서는 재앙과도 같은 존재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분 유툽을 자주보는 이유가 제가 격어 보지 못했던 가족들의 사랑이 영상에서 느껴져서 자주 보게 되는거 같아요
알라 하이 ㅎㅎ 요즘 영상 매일 올려서 좋음 !
칭찬 합니다. 좋아요 하고 갑니다 진솔한 대화 두분다 맞는 말씀 입니다.
부모님들의 이야기입니다 그런다고 대놓고 반박하시지들은 마시고 인생살아보면 알아요 그게 지금 부모님이 틀렸다라는게 지금의 젊은분들의 야그인데 나이가 드시면 알게 됨니다 이야그밖에 할예기가 없어요 어떻게 이해시킬 방법도 생각나지도 않고 암튼 세월이 이야기 한다는말밖에는 에고 힘들어라! ㅜㅜㅜ 미안들혀요 젊은분들 ?!
결혼 잘못해서 인생 망치는것보다 안하는게 나을수도있음
평소에도 하알라님 하버지님 ,
영상 다 챙겨보는 사람이에용 !
지금 제가 스물넷인데 스물한살에 아이를 낳았어요
놀고싶을 때 못노는거 , 아이가 있으니 모든 일을 하기전에 아이부터 생각하게 되는거 , 그리고 아이를 낳고서도 경단녀란 말이 괜히 생기는게 아니고 , 어린이집 유치원 가고나서도 아이가 아프거나 갑자기 다치거나하면 바로 가야하는 상황이 분명히 생깁니다 ㅠ 충분히 놀거 다 놀고 하고싶은거 다 하고 아이낳아라 결혼해라 하는거 제가 그대로 제 친구들이나 언니들한테 하는말이에용 ,, ㅋㅋㅋㅌㅌㅋㅋㅋ
나이가 적든 많은 다 같은가봐요
하버지를 보면 저희 아빠가 생각이나요
표현이 많이 서툰데 계속 보다 보면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이고 ,
아끼는지 보이는데 그걸 정작 상대방은 모르는거죠 ,,
하알라님 하버지님 다 이해가는 말씀이에용
저희 아빠도 애기 안좋아했는데 저희 아이는 정말 예뻐하시더라구요 ,, 너무 빨리 할아버지가 되시긴 하셨지만요 😅
결혼은 사랑하는 사람과 하는게 백번 맞는거고 , 2세는 안가져도 괜찮지만 , 나중에 천천히 가져도 괜찮다고 생각해용
가족간에 대화가 중요한데 부모님께서 자식들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시니 가족 간에 사이가 좋으신것 같아 부럽네요💜
오늘 영상 보는내내 미소가 절로 나오네요. 서로 솔직함을 존중받는 모습이 좋네요. 아! 먹방도 잘봤습니다.
아이 낳는건 당연하다 생각하는데 생각이 맞고 마음이 통하는 반려자 찾는게 생각보다 너무 어려움. 상처받을 일이 더 많아서 점점 입을 닫는 경우가 잦아짐.
애아빠지만.. 애가 생기니 책임감이 생기더이다.. 없을때 보다 있을때 더 많이 웃을일이 많아집니다. 그러나. 고민은 충분히 해야되는거죠.
거의 전부다 하알라와 생각이 같지만 딱 한가지는 문제가 있는게 친구들이 해볼거 다 해보고 다 포기할수 있을때 낳으라고 했다는 말 절대 들으면 안됩니다 일단 낳고 싶다고 생각할때 낳을수 있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해볼거 다 해보고 난 다음에도 그때가 되면 그때 또 해보고 싶은게 생깁니다 끝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늦게 낳으면 늦게 낳을수록 내 부담은 곱곱절로 커집니다 지금 힘든 친구들은 나중에 편해지는거고 나중에 낳으면 지금 좋지만 나중에 곱곱절로 힘들어야 합니다 사람은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내 나이가 든 만큼 내 모든 점이 노화가 오기 때문입니다
역시 재밌는 영상 잘보구있습니당~~^^ 정말팬입니당~~^^
저는 하버지 말씀도 맞다고 봐요.반변 하알라씨의 말도 공감이 가요. 저도 부모가 되어보니,아빠 엄마의 마음을 알겠더라구요.저도 일찍 결혼해서 아이가 셋이 있지만,엄마아빠 로써 살아가고,있지만 포기하는 부분도 물론 많지만, 아이들이 주는 행복이 많기때문에 또 다른 행복이 있죠! 결혼해서 끝까지 책임 못지면은 아이 안갖는게 맞지만.부부사이를 이어줄 끈은 아이입니다.그래서 아이있는 부부는 쉽게 헤어지지 못합니다.저희 부모님은 일찍 할머니 할아버지 만들어서.50대 후반에 할아버지되셔서 지금은60대입니다. 외손주만5명 입니다....ㅋㅋ즐거운 하루 건강한 하루되세요.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님 저도 내일 모래면 육십입니다 아버님 말씀 백번천번 맞습니다 부모가 자식들 사랑은 한도가 없는것 같습니다
저는 35살 딸아이 아빠 입니다.
당연히 두분의 입장이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하알라님 말대로 본인의 삶에 무언가는 포기를 해야하지요..하지만
그 포기하는 일부에 비하여! 제 자식을 보고있다면 그 포기가 절대 헛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곧 7년차 딩크족입니다
나름 어릴때 고생을 해서 그런지 즐기지 못한 부분을 나이먹고 약간(?)의 여유로 둘이서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소중한 아이가 있다면 생전 느끼지 못한 행복을 알 수도 있겠지만 둘이서 함께하는 모든 일이 안정감 있어서 나름 좋은 것 같습니다 :)
나중에 노부부가 되면 자식도 없고 손주도 없어서 외로울 거 같은데
@@LEFTLTY 법적으로 묶이는 게 많고 혜택도 있어서 하는 듯?
어른세대는 아이를 낳으면서
아이고 어른이고 둘다 고생해서 지냄
대부분이 그렇게 자람
하지만 지금 세대는
어른들을 보며 느낀게 있기 때문에
그런 고생을 반복하고 싶지않은게큼
내 아이에게도 준비되지 않은 부모로 부터 고생이라는 불행을 안기고 싶지 않음
이건 나를 위한것과 낳을 아이를 위한 결정이고
보다 더 신중해지자는 사회적인 환경에 비롯됫다고봄
그래도
결혼은 이혼을 하더라도 한번쯤 경험해봐도 나쁘지않아
이런말도 이해하고싶지 않지만
아이 낳는걸 경험 해보라고 대체누가 할수있겠음?
결혼도 물론 중요하지만
아이를 낳는 문제에 대해서는 부모 될 사람이 하는거고 어느 누구도 개입해서는 안된다고봄
애기 하나 키우고있는 입장에서 너무 행복함.왜 부모님이 애 낳으라 했는지 알게 됨.부모님도 날 키우면서 이 기쁨을 자식도 느꼈으면 한 거지.요즘 결혼도 안 하면서 애도 안 낳는 추세지만 애기를 낳아 키우는 순간 이러려고 내가 태어났다는 생각이 듦.그 정도로 인생에 가장 큰 전환점이자 행복이 됨.이뻐죽겠다는 소리가 절로 나옴.그래서 이 느낌을 모르고 한평생 살다 죽자는 사람들이 안타까운 것임.인생 한 번인데 이 감동을 모르고 살다니..
강요하지 말라는 말을 모르시나요
아 주 머 니 혼자서 즐기세요
@@user-gi7td3pq8w 지맘에 안들면 강요래 ㅋ
지가 다른 사람 비꼬고 비난하는 건 잘하는 거고 ㅋㅋㅋ
@@sohanmin 얼씨구 바로 본성 나오는거 보소 ㅋㅋㅋ 아주머니 언능 주무셔
@@user-gi7td3pq8w너무꼬이셨네 ....
사회에서 성공하고 자시고 떠나서 개인적으로
부모님들 한테 받는 생활 영향도 있다고 생각함
하버지 하머니 같은 부모님이면 인정하는데
대부분 부모님들중에 이런 부모님들이 없음
서로 말도 안하고 애들 앞에서 부부씨움이나 하고
이런 부모님들이 거의 태반이여서 친구들만 봐도
거의 비혼주의이고 결혼 할 생각이 없다고함
5:08 팩폭에 정적이 너무 웃겨😂🤣
인생은 이론보다 실전 경험이라는 하버지말에 전적으로 동의함 겪어본사람하고 안겪어본사람은 완전히다르지 나도 젊지만 청년들이 단한번이라도 어른들의 노고나 경험적 소견을 나쁘게만생각하지말고 이해하려고 한번이라도 생각해보면좋겟음
식사하면서 진솔한 얘기들이 오고가는 모습들이 참 보기좋네요 ㅎㅎ 언제나 이 가족 응원합니다~~
알라님이 어떻게 생각하실진 모르지만
저한테는 정말 부러운 가족의 분위기네요 ㅎㅎ영상 잘봤습니다
저는 태어난지 8개월 된 딸래미 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 ㅎㅎ 결혼한 부부에게 임신은 선택이지만 전 아가로 인해 힘들지만 너무너무 행복하기에 주변에 적극 추천 중입니다. 저도 한때는 제 삶이 중요하고 여유롭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껴 아이를 가지지 말까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와선 그걸 다 포기해서라도 이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행복이 훨씬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첫째를 키우면서 둘째 또한 낳고싶은 맘이 굴뚝같지만 향후 아파트 입주를 위해 돈이 많이 들어가는 점.. 맞벌이를 무조건 해야하는 상황이기에 너무너무 아쉽지만 첫째로 만족해야할지도 모르겠어서 이것도 이것나름대로 너무아쉽습니다. 무언가 일이 잘풀려 자금이 여유가 생기면 와이프와 둘째는 꼭 가지자고 얘기했는데 잘 풀리길 바래봅니다 ㅎ 모두 행복하시고 같이 지금도 고생중인 아이 키우시는 부모님들.. 더 나아가 우리를 키워주신 부모님께 항상 감사합니다.
하버지가 손주를 보고 싶은 마음도 있으시지만 자식들이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느낄 행복들을 느끼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더 크실 것 같네요 ㅎㅎ
정말 생산적인 대화라고 생각되네요. 아이를 가지면서 세상 말도 안되는 기쁨과 삶의 일부를 포기해야하는 슬픔을 동시에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그 기쁨이 좀더 컸던거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일부을 포기하고 사는건 우리한테 좀더 익숙하거든요…
01:30 미친듯이 귀엽다...
하버님 이랑 서주 한잔 하면서 인생 상담 하고 싶네요 ^^
이 가족 이제 대화의 틀이 잡혔네. ❤️
하버님은 다시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고 30년동안 다시 직장생활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아이를 낳을 생각이 있으신가요???
그래도 서로 소통과 대화가 되는게 좋아보이네요😊
아빠의 사랑이 느껴지네요 ! 하알라 양은 행복한 사람이네요
요즘 하알라 유튜브에 빠졌네요
그동안못본거 다보고있씀
아빠를 빼닮았네요
재밌어요 ~
하버지 많이 신경써주시고 한번더 생각하시고 말씀하시는게 보여서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변화한다는게 쉽지않는걸 알기때문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행복하세요 ㅎ
ㅋㅋ 결혼하고나면 거의다 바뀌더라구요 아버님은 속으로 기대하고계시면 될것같아요 기대를한다고 기다리면 자식들이더 자기생각이 옳다고 주장하기마련이여요 다 때가되면 결혼도하고 애도낳고 알아서 행복하게살거여요 하여튼 자식들이란 청개구리같아서리 ㅋㅋㅋ
자녀 양육비 등 현실적인 문제는 뒤로 하고 감성적으로 접근하는 제3자들, 애 봐주는 도우미 아줌마가 되 주던지 지가 키워주던지 돈이나 보태주고 그런 말 해라잉???ㅋㅋㅋ
하여간 해주는거 없이 이빨만 터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 이 나라 ㅋㅋㅋ
강요는 아니지만 낳아볼만하다는게 어른들의 공통적인 말이죠..
그..말로 표현못하는 감정등등..
근데 확실히 남자인 내가 봤을때에도 여자는 결혼 후에는 남자보다는 제약이 생기는게 맞아서 그 전에는 비윤리적이지만 않으면 여자로서 할수 있는 것들을 다 해보고 결혼하는게 좋긴할듯. 하지만 젊을때 여자가 누릴수 있었던게 나중에도 계속 누릴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는 말고 좋은사람 많나서 결혼하는게 제일!
애가있으면 정말 행복한데 내 애가 있다는건 그무엇하고도 바꿀수없을만큼 행복해요
33세로써 결혼압박 많이 받는데, 결혼,출산은 커녕 연애도 관심없음. 불효자 취급받음. 설명드려도 이러다 결혼하겠지, 결혼준비해라 친지 모두 그럼. 내가 결혼하고 육아 하는데 도움 줄껀지. 내 행복을 원하는건지 나로 인한 본인들의 행복을 원하는건지 묻고 싶은데, 어른들말씀이라 무조건 네네 거리는게 답이란걸 알아서 나 혼자 괴로움
마음고생 심하겠어요
평생 혼자 살아도 행복한 사람이 있는 반면 결혼해서 애를 낳아야만 인생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죠.
다 같은 인간일지라도 서로 다르면 그 다름을 인정하자고요, 전 인생에 정답이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새 생명을 갖기 위해 따르는 책임감은 말로 이루어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 집 사정도 모르고 왜 애 안 낳냐고 쓴소리하고 당연히 애 낳아야 정상, 이런 마인드 자체를 가진 자가 제일 무책임 한 건 아닐까요?
자녀분들 결혼해서 애놓고 잘 살겁니다 아버님! ㅋㅋㅋ
하버지 말씀처럼 배우자와 사랑의결실 애가잇음으로 가족유지는 더돈독하고 무엇가도 바꿀수없는 끈끈함이 생기는건 맞는거 같은데 그렇다고 알라생각처럼 마음준비없이 싸지르고 방생할빠에 안낳는것도 맞음
개인적으로 애를 안낳을거면 결혼을 왜 하는지 모르겠음. 결혼했는데 자연적으로 못갖는거야 어쩔 수 없다지만 자발적으로 애를 안낳고 결혼만 한다는게 무슨 의미인가 싶음 결혼하면 법적으로 부양의무도 생겨 살다가 헤어지면 이혼이라는 복잡한 절차도 거쳐야지 그럴거면 그냥 애인으로 오래 만나는게 더 합리적이지 않나?
ㅇㅈ
애 낳으려고 결혼하는건 또 아니잖아?
@@dududjdja22 애 낳는게 결혼하는 여러가지 이유 중 하나는 됨 근데 애를 안낳는데 결혼하는건 단점이 더 많아 보임에도 왜하냐가 궁금한거임
결혼은 '가족'을 만드는 거고, 그 가족의 형태는 반드시 아이가 있어야만 성립하는 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서로에게 헌신하고, 삶을 나누는 것 자체가 충분히 의미 있는 결혼의 이유라 생각됩니다.
냅둬라 결혼..?!아이..?!나이 들어 늙게 되어서 외롭게 혼자 살다가 저세상 가는것도 저아이 몫이다..이래라 저래라 훈수 둘수없음..재밌게 영상이나 즐깁시다
일과 육아중 육아가 더 어렵다는데 몸나이 더 먹고 육아하면 더 힘들지 안을까요? 만약 조금이라도 낳을거면 노산되기전...
하버지는 하알라를 낳고 기르면서 느꼈던 행복을 하알라도 느꼈으면 하는 바람에서 약간 강요식으로 말씀하시는 듯하다. 하버지 생각도, 하알라의 생각도 모두 이해된당.
하알이 하버지 닮았어요
성격이 둘이 똑닮은듯ㅋㅋㅋ
막상 시집보내면 하루종일 아쉬워서 눈물흘릴타입 하버지
아버지 세대분들 대단함...
평소 댓글은 안달고 그냥 영상만 봤는데 이건 꼭 댓글을 달고 싶어서 댓글작성 합니다. 저는 결혼한지 6년차 남자입니다. 저희도 딩크족 인데요. 이건 정말 부부간의 상의를 해서 결정을 한 사항이고 양가 부모님들을 설득하는데 정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결혼을 했다고 무조건 아이를 낳아야 하는건 아니죠. 저희도 생기면 낳는다는 생각인데 굳이 노력을 해서 갖겠다는건 아닙니다. 정작 양가 부모님을 설득을 해도 주변의 친척들이나 지인들, 직장동료들이 ‘아이 안낳냐’, ‘아이 하나는 있어야 한다’ 라고 괜히 참견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결혼=아이 라는 생각이 너무 뿌리깊게 박혀있는 듯 합니다. 이기적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아이를 낳아서 당신들이 키워줄 것도 아닐텐데 굳이 아이를 낳으라 강요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정말 만에하나 남자쪽이든 여자쪽이든 몸에 이상이 있어서 어쩔수 없이 불임판정을 받고 아이를 못 낳는거일수 있는데 아이를 가져라라고 무작정 강요하는 것은 엄청난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하알라님 의견에 너무 공감하고 응원하는 마음에 주저리주저리 댓글작성 했네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처음 영상부터 쭉보다가 첫댓글 다는데요
누구말이 더 공감가고 안가고가 문제가 아니라 민우든 선우든 언젠가 결혼해서 손주보면 하버지가 얼마나 좋아하고 손주 이뻐할지~
앙꼬한테 미안하지만
열배? 백배?
눈에 선하네요
얼마나 이뻐하고 좋아할지!
인생 최고의 효도가 될거에요
둘 다 이해감 ㅋㅋ 부모님 입장에선 천년만년 살 것도 아니고 우리가 결혼할 나이면 부모님 골골 거리시는데 손주 보고싶은 마음도 알겠고 솔직히 애 안낳는 이유 삶이 힘들어서 책임질 수 있을지 모르겠어서.. 라는건 핑계도 있음.. 애 안낳고 편하게 살고 싶잖앙. 그래도 본인 인생 다른 사람이 살아주는 거 아니니까 본인이 선택하는게 맞죠. 나도 애 안낳고 싶은데 부모님 손주 생각하는거 보면 미안하면서도 이기적인 마음이 사라지진않음 ㅎㅎ 애 낳는 순간 하고싶은거 모두 억압되니까. 부모님은 위대하시다
대화가많은참가정모범가정하알라집안보기좋아요 보면볼수록정신이맑아져요
저도 내년에 결혼하는데, 맞벌이로 키우면서 사랑을 충분히 줄 자신이 없어서 저도 딩크할 계획입니다 ㅎㅎ
하알라님 아직 젊네. 하알라님 나이에 10년 딱 지나면 아이 가지고 싶어도 못 가지는 몸이 될수도 있어요. 그땐 돈을 들여서 시험관 아기 하고 힘들다고 울고 그럴 수도 있어요. 치료사 전공 공부하면서 여자 나이36살 이후 되면 다운증후군 낳을 확률 2배 이상 올라갑니다. 진짜 나이 먹어가면서 젊을땐 하알라님 처럼 충분히 얘기할수 있어요. 근데 중요한건 나중에 나이들어서 그때 애 가지고 싶어도 늙어서 힘들게 가지거나 못 가질수도 있다는거. 그건 진짜 아셔야 함
부담주지는맙시다
5:06 하민우씨 너무 팩폭하는거 아니요!!! 하버지 하알라 둘다 빈박을 못하는게 졸라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버지가 손주랑 놀고 있는 모습 상상하니까 그 모습도 좋네요~
결혼해서 애를 낳을 준비가 됐을때 애를 계획대로 낳으면 좋겠지만 그게 쉽지 않더라구요. 이미 결혼 연령이 올라가서 그런지 불임도 많고 준비란게 쉽게 되는 것도 아니고요.... 삶이란게 계획하고 생각한대로 될때보다 계획없이 흘러가듯이 될때가 많다보니 전 그 상황에 알맞게 대응하는 방향으로 살고 있고 그게 맞다고 생각해요~
두분다 맞는말씀인데 다를뿐이죠~
이런 토론을 자연스럽게 부모와 할수있다는게 건강한 가족인거 같음ㅎㅎ
경제적인 부분이 과거에 비해 훨씬 어려워진게 한 몫할거고
과거부터 현재까지 결혼한 부부들은 애기 낳기 전에 다 고민을 했겠죠.
전 30대지만 40대 50대 60대 쭉 지나며 가정을 꾸리고 애기 낳고 살아가는 분들 보면
존경스럽더라고요 세월의 무게를 묵묵히 이겨내신거니까
그냥 이 복작복작한 평범한 가족의 대화가 참 좋다❤😊
애를 낳으면 자신은 할 수 있는게 줄어든다~~ 그게 지금 하버지 하머니가 살아오신 길 입니다. 우리 모두 부모님께 효도를~
아는 여동생한명은 본인부부둘만행복하게잘살자합의보고 양가부모님허락받고 자녀없이둘이 잘살고잇고 다른 동생은 결혼하자마자낳앗는데 키우면서본인 잠못자는거 낳는 힘든거 비교못할행복함을 느낀다고 양쪽다 서로주는 장단점잇어서
본인들 케바케인듯
자녀없이 잘살다가 나이먹고 애가지고싶은데 못가지는경우가
엄청많음 난임센터가면 알게됩니다 ㅋㅋ 시간이 지나면 알게되지만 정작자기들은 모름 어른들경험에서 나오는말 무시하면 큰코다침 결혼하면 애낳고싶어짐 시간지나서 후회해도 지나간시간은 돌아오지않는다구 지금만 생각하면 바보임
@@명검-j4j 팩트는 애 안낳아서 후회하는 사람보다 낳고 후회하는 사람이 더 많음
@@zipgagosipdaa.. 팩트는 애 안가진다고 하는 부부들 나중에 못가질 나이 되면 백퍼 다 후회함 ㅋㅋ
주위 어른들 그런사람들이 좀 있었는데 다 후회하고 40넘어서 어떻게던 애낳을라고하는데 그게 될리가
@@명검-j4j 낳고 싶다 안낳고 싶다를 떠나서 애 키울 자격이 없으면 낳으면 안되는거임. 저출산 고령화 문제가 심각하긴 하지만 능지 박살난 부모가 싸질러놓고 교육은 안시켜서 세금이나 축내는 범죄자로 자랄바엔 자격 안되면 안낳는게 나음
@@명검-j4j 맞음 지금은 젊고 안가지고싶을수있는데 나중에 가질수 없게되는 나이가 되면 대부분 후회하더라고요.
저는 애낳을생각도없고 결혼생각도 없는데 대신 나중에 후회할거 각오하고 사는중 ㅋㅋ
맞아요 누가 등 떠 밀어서 애 가지는건 안됨 절대 안되는 일이고 첫째낳고 독박육아에 너무 힘들다 4살지나 둘째가 그때서야 가지고싶어서 2년을 노력해도 안생겨서 시험관했더니 한번에 가지고 낳아 백일 지났는데 내가 낳고싶어서 낳았더니 세상 너무 이뻐요 간절하다 낳아서 그런가 그냥 뭘 해도 이쁨 독차지네요 아이는 정말 책임질수있고 지켜줄수있을때 낳아야지 뉴스보면 애 왜 낳나싶어요
독박육아 랜다ㅋ
님 자식이 불쌍하네요
지금 쌍둥이 딸 키우고 있습니다 아주아주 힘들지만 살아가는 힘을 애들한테서 얻어 가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애 놓고 키우면 절로 부모님의 감사한 감정이 엄청 생깁니다 ㅎㅎ
결혼은 해도 아이는 절대 갖지 않겠다고 한 사람중에 하나가 접니다. 영상에서 나온 것 처럼 같은 의견이었지요. 아기가 태어난 후 인생이 달라집니다.
지금 제 인생에서 가장 잘 한 일은 우리 아이 낳은거에요. 아이가 생기면 삶이 풍요로워집니다. 물론 금전적인건 아니고 감정적으로요.
애 안낳을거면 결혼 왜함??
그냥 남녀 둘이 사랑만 할꺼면, 그냥 연애나 동거만 해되되지 않음??
어차피 사랑은 호르몬에 의한거고, 몇년 지나면 다 식을거고,
결혼식 그까이거 어차피 돈만드는 형식적인건데;;;
그리고 여자는 가임기라는게 나이한정이라서,
준비고뭐고 핑계대면서 시간보내다 그냥 늦음.
나도그렇게 생각함 애낳을꺼면 내일당장결혼하는게맞고 안낳을꺼면 혼자사는게 맞다고봄
정말 이상적인 가장 제가 닮고 싶은 하버지 입니다 멋지세요 자식들이랑 이렇게 대화를하고 의견을 듣고 시리즈 모두보지만 지식도 생각도 너무 멋지세요
예전에 비하면 정말 많이 부드러워지고 이야기의 흐름도 자연스럽게 흘러가서 보기 너무 편안해요 ㅎㅎ
좋은 부모님과 단란한 가족의 모습 참 보기 좋네요 ^^ 그러나 부모님 말씀처럼 사랑이 영원한것도 아니고 자녀로 인하여 가족 구성원의 유대관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건 사실이죠.. 인간의 대가라가 너무 지나치게 깊이 생각하다보면 삼천포로 빠집니다.
인간도 보잘것 없는 생물체의 일부.. 유전자 운반체로써 그것이 다임… 자아실현 뭐 대단히 방대한 포부로 삶에대해 정의하려 하지만 개불이죠;;; 배때지 부른 인간의 방탕함의 끝일뿐… 풍족한 세상석에 누릴수 있는 수많은것이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낄수도 있지만… 인간은 본디 생각하므로 존재하는 생물체입니다. 가난하더라도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느냐로써 인간으로써의 삶은 충분하다라 생각이 드네요. 인간으로써 존재의 가치… 온실속의 화초처럼 부모로써 자식이 부유하게 살아야 인간의 삶이 충족되는덧은 아니라 생각되네요.
잉태하려 생명을 낳는것은 동서양을 통틀어 위대한것입니다. 생명체 그리고 유전자 운반체로써 가장 근원이며 근본이며 본능인데… 그것을 당연한 진리를 쓰잘때기 없는 헛똑똑이들에게 세뇌된것이죠;;;
어정쩡한 한국같운 국가에서 우매해서 속고 있는겁니다.
부자가 아니더라도 우리모두의 삶에서 수많은 희노애락이 있습니다. 인간 아니 모든 생명체의 존재가치는 잘처먹고 잘싸는것에 목적이 있는것이 아니지요.
도리의 기준은 시대에 따라 다름. 하버지 시대에는 적정기에 결혼해서 때가 되면 부모님께 손주 안겨드리는 게 자식 된 도리였음. 지금 현재는 그런 문화(?)와 도리(?)가 옅어지고 퇴색됐지만, 하버지의 주장이 아예 틀린 말은 아님. 그리고 뭐만 하면 "요즘 시대에..." 하면서 본인의 행복과 안위만 주장하고 생각하는 사회적 행태 역시 그렇게 옳다고 보이지는 않음. 그런 논리면 본인 역시 자신의 부모에게 최소한의 양육을 제외한 그 어떠한 것도 바래서는 안됨. 왜냐? 부모가 자식한테 하는 도리는 항상 한결같이 퍼주고 베푸는 게 당연한 도리이자 불변의 법칙이고, 자식이 부모에게 하는 도리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유연하게 그 형태를 달리하는 거임? 너무 철없고 내로남불인 사고라 생각함.
본인이 가지기 싫다고 하시면서 결혼은 하고싶은거면 그냥 혼자 사세요..결혼을 하실거면 배우자에게 확실하게 아이를 가지기 싫다고 하시고 상대방이 그 부분을 이해하고 납득한다면 문제가 없지만..약간의 여지라도 있는거라면 그냥 혼자 사시고 결혼도 안하시는게 맞을거라 봅니다.
이 가족시트콤은 볼때마다 힐링되네.
하버지 말씀이 1만번 맞는 말씀 이십니다.
결혼을 수학적 표현을 하자면 더하기라고 봅니다.
하버지님께서도 하시는 말씀은 사랑해서 결혼을 한다
사랑해서 결혼 함으로써 더하고 더해진다는 말씀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상적이란 표현이라 함은 맞고 틀리고에 초점이 아니라 사회적 인류적 통상적인 통념상에 표현인듯 합니다.
결혼해서 애를 안낳는것이 이 나라에서는 당연함...
오늘도 미세먼지 장난아니엇음.....
솔직히 결혼해서 애가 생긴다면 그것도 축복이죠 하지만 앞으로의 한국은 살기 더욱 힘들어질겁니다 돈잔치는 끝났다는거죠 출산률 0.86이라는 숫자가 지금 당장 오지는 않을겁니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하나하나 붕괴되기 시작할겁니다 그 상황속에 내 애가 뛰어들게 하는게 맞는가라는건 잘모르겠습니다 내가 여유가 있고 내자식의 대학 졸업까지 책임가능하면 그때는 생각해볼거 같네요
아버님 말씀 공감가서 진짜실수 한방울로 아들이 태어낫고 계획으로 둘째가지려니 유산 마음이찢어질듯 아팟지만 3년후 둘째가태어나 종교없는 제가 하느님감사합니다 했던 애를 너무 안낳으려던 1인이었습니다 그냥 아이는 하늘이주신거같아요.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내시끼들
부모에게 최고의 효도는 결혼을 하는것이고
두번째 효도는 손주를 안겨주는것이고..
부모에게 최고의 불효는 결혼을 안하는것이고..
두번째 불효는 결혼해서 손주를 안낳는것이다..
자연의 섭리를 거슬리는것만큼 어리석은자가 없나니..
자식을 낳고 안낳고는 시대와 아무 상관없으니 닥치고 낳기를!!
하알라 닮은 아이가 얼마나 이쁠지 안봐도 비디오인데 ....왜?~~!!!!
맞아요. 애를 낳으면 내가 할 수 있는게 10%정도로 줄어들어요. 신중해야 하고 각자가 결정하면 되는 일이예요.
다만 하알라님의 부모님이 그 과정을 거쳐 하알라님을 이렇게 키우셨고 그 희생을 후회하거나 희생이라 생각하지는 않는다는 사실은 알았으면 합니다. 저도 제 아이들을 낳고 키우는 것이 무척 힘들지만 다시 돌아 간다해도 같은 선택을 할 것이고 조금의 후회도 없습니다.
아마도 왠만한 사람들은 대체로 다 같을 거예요. 낳기 전엔 알 수 없으니 선택 할지 말지 고민하고 선택하지 않기도 할 뿐이라 봅니다.
개인적으론 비혼이나 비출산은 일종의 반사회적 행동이라고 봅니다. 사회를 유지해 나가는데 필수적인 새로운 세대의 생산 행위를 거부함으로써 사회의 유지가 힘들어지기 때문이죠. 다만 범법이 아니고 의무를 저버린 것은 아니기에 선택의 영역인 것은 맞겠죠. 선택 가능한 반사회적 행동 정도가 되겠네요.
백날 이야기 해봐야 아무 소용없음 걍 원하는 대로 살게들 냅둬..... 나중에 50~60 넘어서 자기가 철이 없었는지 그래도 잘 선택한 건지..
그때 가보면 알기 싫어도 알게됨.. 그리고 그 때 한 이야기 들이 자기 합리화 였는지 진심이였는지도....
현대적 마인드로 생각하면 하알라님 생각도 맞고 이해도 하지만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많아 질수록
인구가 감소 된다는건 팩트라 걱정이 되는것도 사실..
시간이 지날수록 인구는 감소하고
좀 깊이 들어가면 완전 미래에 이런 현상이 대멸종중 1가지로 기록되는거
아닌가 하는 쓸데없는 생각도 들긴 하네요.
이런 이야기들을 들을때마다 우리 어머니 할머니들은 그런걸 모두 이겨내면서
얼마나 희생하면서 사셨는지 또 아버지 할아버지는 그들을 책임지기 위해서
얼마나 힘들게 사셨는지 생각이 드네요.
나를 포함해서 요즘세대 사람들은 그냥 나하나 잘먹고 잘살면 된다는 마인드로
얼마나 편하게 사는건지 조금은 돌아보게 됩니다.
요즘 애들은 나 하나만 잘 먹고 잘살면 된다는 마인드로 편하게 산다는건 너무 편협한 시각에서 보신거 같음. 윗세대분들이 고생하신건 맞지만 청년층 또한 갈수록 자살률이 높아지는 것만 봐도 편하게 사는것 같아 보이진 않음.
잘먹고잘살자가아니라 준비잘해놓고 뭔가를 하자입니다
아이고
하알라 생각도 이해는 가고
하버지 생각도 맞고
이런 상황이 온게 사회적 영향이
크네요
하지만 가족을 이루고 사회가 이루어져야 함은 당연 하니
좋은 사람 만나서 둘만 낳아 잘 길렀으면 합니다.
하버지 이번화 윽박도안지르고 굿입니다
잼있게봅니다!!!
저희아버지도 말은 않지만 내심 손주를바라고 계셨어요.
하가족님들 말씀처럼 사랑해서 낳았지만
아들로써 아버지의 마음을 받아들여
손주한명 일찍낳았고 키우다
넘이뻐서 5년후 한명하나더낳았습니다^^
저희아버지는 하늘나라로가셨고
지금은 넘그립습니다. 그래도
잘한것같습니다
저희아버지고 살아생전에 손주손주
하셨고 친구분들 손주갖으면
부러워하셨어요.
첫아들이 7살되던해에 하늘나라로가셨지만 7년동안 느낀건
손주보단 아들인 저를 항상 사랑하셨습니다.
하버님 말씀으로
저희아버지가 떠오르는 즐거운
고마운 영상 잘시청하고갑니다
하가족님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