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 스미스가 변한 이유ㅣSam Smith [Gloria] 리뷰

[@추상인간]

누군가가 경계에서 분투하면 우리가 편안해하는 영역은 넓어지죠.
그것이 국경이 되었든 장르이든 성별이든
그 어느 때보다 타인의 시선이 고스란히 박히는 시대에 가장 용기있는 도전이 아닐까 합니다.

[@Hyoni-h5c]

좋은 말이다 ㅜㅜ

[@오색마삭줄]

진짜 멋진 말이에요..👍

[@밥먹어-m3r]

요즘 활동들 보고 조롱하는 말들도 많고 무조건 예전이랑 갑자기 달라져서 싫다는 말도 많던데 저는 우키팝님 한줄평처럼 샘의 행복하게 살기로 한 결심이 보여서 너무 좋아요. 앨범 연대기만 봐도 샘은 갑자기 변한게 아니에요. 그동안 자신의 아픈 과거, 약점을 용기있게 말해준 아티스트라 힘도 많이 얻었는데 앞으로도 비난 신경쓰지 말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음악 계속 해줬으면 좋겠어요.

[@user-s8s5m53]

가수가 행복을 느끼니 앨범 퀄리티는 더 올라가겠네요

[@이설원-i1m]

하지만 지금 메타크리틱 유저 스코어도…….

[@닿는순간]

딱 5의 앨범같던데

[@chickenvillage69]

@@이설원-i1m 반 대중적 선언했는데 그게 대중적일지가 문제..

[@yhisgay]

@@chickenvillage69 메타크리틱은 팬덤도 강하긴 하지만 예술성 타령하명서 빡빡이 빨아제끼는 힙스터들이 많아서 평점이 그렇다는 건 뭐 반대중적이라고 해도 그게 정교한 앨범은 아니다 하고 평을 주는 애들이 많은듯

[@aka_209]

아이러니하게도... 행복과 성취가 언제나 비례하지는 않다는 것...

[@realbotin]

남이 보기엔 거시기 할수도 있겠지만 이전과 비해 눈에 띄게 보이는 점은 노래 부르면서 제일 신나보이고 행복해 보임 그래서인지 유니크 하면서도 쩌는 곡이 나오는듯 그래서 예전의 샘도 지금도 샘도 좋음ㅋㅋ 근데 가끔 샘 스미스 인스타 보기 좀 빡심

[@cover1831]

누가 뭐라든 샘스미스는 정말 뛰어난 뮤지션이에요

[@whatever-it-takes]

맞아요

[@휴스턴팬]

ㅇㅈ 샘스미스 존나좋음

[@ADIOS7678]

근데 샘스미스가 저런옷 입고 님앞에서 저런춤 추면 불쾌하시겟죠 ?

[@두부김치-c9b]

@@ADIOS7678 샘스미스 응원하는 댓글에
갈라치기 하면 불쾌하겠죠 ?

[@hwaw6244]

Unholy는 빼고...

[@user-de7vc4di5c]

샘이 행복해보여서 너무 좋은 앨범….🥹

[@tax7337]

카디비의 대적자로 급부상한 샘 스미스가 더욱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좋은 곡도 많이 내주고 이별 한 번 하고 to die for같은 노래도 가끔 내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

[@전영우-x2u]

저는 굉장히 보수 적인 사람이지만 샘은 샘의 삶이 있고 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삶이 있죠, 제가 좋아하는 뮤지션으로써 좋아하는 샘이 건강히 오래 앨뱀 발매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teddyisfine9690]

샘스미스를 볼때마다 항상 억제하고 있는게 너무나도 느껴지고 방송에 나와서 이야기 할때마다 어느정도 불안해 보일때도 있었는데 진정으로 자신을 찾은것에 대해 너무 기뻐요 !! 남에게 부담스러워 보일지더라도 입고 싶었던 옷을 입고 연애를 하기 좀 까다롭더라도 살집이 있는 내 몸을 사랑하고 받아들이고 누군가 눈살 찌푸리더라도 진심으로 하고 싶은 말을 하는 샘 스미스의 변화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괴로워할만큼 괴로워 했으니깐 좋은 예술은 깊은 고통에서도 나오지만 단단하게 자리잡힌 자존감에서도 나오니까요 !! 이번앨범 저는 개인적으로 좋았어요 앞으로 아이콘으로써 더욱 더 부담스럽고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행동을 해줘 !!

[@smile-mt4ct]

Body positivity

[@Tae-n139]

저도 너무 공감이에요 😊 샘스미스 화이팅!!!!!!!!!!!

[@Tae-n139]

저도 너무 공감이에요 😊 샘스미스 화이팅!!!!!!!!!!!

[@minos780]

저는 토가 나와요

[@openarms-b1d]

지금 모습이 지금 음악에 어울리고 멋집니다

[@불행복]

진짜 자신의 철학, 이야기를 곡에 담아내는 것이 진정 아티스트같네요 솔직히 영어가사 모르고 샘스미스 자체 보컬이 너무 듣기좋음

[@lifeisgood2168]

뭘 변해. 변한게 아니라 그냥 이전의 모습도 샘이고 지금의 모습도 샘임. 한 사람이 이것저것 하면서 살 수 있는 거지 뭘 변하긴 변해..

[@OGS_or_Z]

훌륭한 아티스트일수록 끝없이 고민하고, 그 과정과 자신만의 해답을 음악으로 멋지게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아직까지는 샘의 비주얼 변신이 어렵게 느껴지지만, 목소리는 더 따듯하고 밝아진 것 같아 듣기 좋네요!
+우키팝에서 이제 앨범 리뷰까지!! 너무 조하 씻!

[@user-udotttjg]

이번에 팬이 되었어요 행복하게 노래 부르는 거 보니 제가 다 기분좋더라구요ㅋㅋㅋ
샘 하고 싶은거 다 해😂 직접 만든 앨범으로 자기 자신 내면을 다 표현 하거 진짜 창작자 뮤지션이에요

[@ye-ssul]

이번 앨범은 개인적으로 진짜 명반인듯합니다.. 가사랑 내용을 떠나서, 멜로디가 넘좋아요.

[@tifu8610]

그의 절정은 네번째가 아닐 것이라 강하게 확신합니다. 이것은 그의 타협이 잠재된 작품입니다.
자신을 억누르던 많은 의미의 사랑, 다른 말로 성장시킨 사랑, 성별의 구분됨을 넘어선 사랑을 노래할 것 입니다.
Sam에게 많은 기대를 담아🙌🏻😍

[@dippon-y8c]

보컬은 진짜 미침 부드러운톤과 가성 진성 너무 안정적임

[@pastodea8212]

발라드도 미쳤지만 신나는 댄스에 도라버린 보컬 진짜 너무 좋아요. 부담스럽다기보다는 샘스미스만이 할 수 있는 음악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 값진 앨범이 아닐까 싶습니다

[@d_5934]

샘이 변신한 모습보고 아! 퀴어였구나를 알게되었고 샘이 노래로 알리고자 하는걸 찾아보게 되었고 그가 진심을 알릴수록 행복해지는 모습에 응원하게 되었어요
이번영상이 궁금하던 목마름에 시원하게 갈증해소 되었어요 고마워요!

[@lsj2939]

저는 샘스미스에 관심이 그닥 없었는데
언홀리 무한반복중입니다 요즘 샘 노래 너무 좋아요 ㅋㅋㅋ

[@더좋은내일-q3m]

최고의 자리에서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샘 스미스의 용기를 응원합니다.
1집의 느낌에서 많이 다른 곳에 놀랍기는 했지만 오히려 자신의 장점을 살려 보고 듣는 이들에게 알리는 능력과 용기가 대단하다고 봅니다.

[@Seokkanzy]

황제성 폼 미쳤다..

[@jaegonlee5787]

ㄹㅇㅋㅋ 황 스미스 폼 미쳤다

[@min__ju]

Nirvana 한번만 다뤄주세요 ㅜㅜ 커트 코베인은 저에게는 전설입니다..

[@Picenarock]

2222222222222222

[@shatiro5588]

ㄹㅇ....

[@imthecasep]

wanna see nirvana but don't wanna die yet

[@IeggI]

커트코베인이 떠났을때 저는 안동과학대 신입생이었는데 학교 락그룹에서 기타치던 때라 약 일주일 후 안동대에서 그 일대 락그룹들이 전부 모여서 너바나의 영상을 스크린으로 시청했던 기억이 나네요

[@inkimf]

샘스미스는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감성이 있어요. 그게 샘의 강력한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데뷔때부터 팬이라 샘의 지금 모습이 당황스럽다거나 하지 않아요. 자신의 성장과정이 1~4집에서 느껴집니다. 감성발라드,댄스 저는 모두 좋아합니다. 앞으로도 본인이 하고싶은 이야기 노래했으면 좋겠습니다 ♥️ 댄스한다고 발라드 안하는거 아니니깐요!
제가 개인적으로 샘노래에서 제일 하는 부분은 진성에서 가성/가성에서 진성으로 바뀌는 부분인데 노래를 주의깊게 들어보면 진짜 극락인부분입니다
Burning 2절에서 you reach~ love 부분
애비로드 라이브앨범 too good at goodbyes 에서 3:15부분

[@pizzazowa8449]

샘스미스한테 아쉽다 별로다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변화한 모습이 짜증나고 이해가 안가고가 아니라 데뷔때의 그 남자 아델 소리 듣던 감성적인 모습이 그리워서 말하는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당 지금의 샘스미스도 너무 좋지만 확실히 데뷔 시절때 그래미 받고 그랬던 모습도 확실히 그립긴 하네요 ㅋㅋㅋ

[@yayahwakma]

ㅆㅇㅈ

[@성이름-v5c9y]

나는 유세이 아임크레이지~이거 부른 가수랑 이번에 마미 바디샵어쩌고 부른가수가 다른줄암…알고 충격받음 아니 동성애자인건 이해한다쳐도 저렇게꼭 어필을하면서 행동을보여야함? 그냥 난 동성애자라고 하고 평소 활동대로 하면 안되는병에걸린거임?아님 다들 인정해주길바래서 그렇게 행동하는거임?

[@pizzazowa8449]

@@성이름-v5c9y 이런 동성애자도 있고 저런 동성애자도 있는 거죠 뭐.... 이성애자들도 똑같은거고 자기가 하고 싶은게 저런 거라는데 딱히 왈가왈부 할 수는 없는듯요

[@iamok83]

목소리도 변했어요....막여성스럽게 부르려고해서그런가 얇아져서.. 이전에 그목소리가 좀더 호소력이있는거같아서 아쉽

[@DanbiAn-fh4qy]

@@성이름-v5c9y숨기고 참아왔으니 폭발하기 마련

[@YukaritheHistory]

뭘 하든지간에 모든 뮤지션들이 아티스트들이 자기가 만족스럽고 행복하고 좋아하는 길을 갔으면 좋겠어요... 잃은 아티스트들이 너무 많아서 더이상 자기를 억누르고 무리해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이 없었으면 해요 ㅠㅠㅠㅠㅠㅠ 그런 의미에서 아주 긍정적이고 좋은 변화라 생각합니다.

[@영상보는계정-r5u]

이 영상만 보고 앨범을 아직 들어보지는 않았는데, 아무리 샘이 솔직하고 세게 나갔어도 퀴어가 아닌 사람들의 삶에도 투영 가능한 메시지들이 울림을 주네요.

[@jsonastar3677]

첨엔 당황하지만 노래는 좋아..듣고 보다보면 유쾌해..
샘 솔로탈출 기원합니다!

[@수박킴]

샘이 행복하면 그걸로 됬다,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으니까

[@쾌감쾌감]

라이브 영상 보고 처음으로 가수에 대해 궁금해져 이 영상에 들어왔습니다. 저는 음악도 잘 모르고, 무교이며, 말로는 퀴어 그들의 삶이 있다고 하지만 잘 알진 못합니다. 샘의 평생의 고민이 담겼을 1집부터 4집까지의 의도, 수록곡의 소개를 하나하나 따라 보는데 자기 수용과 해방에서 눈물이 났어요.. 꼭 성정체성이 아니더라도 자존감이 부족한 사람들에겐 위로가 될 것 같아요. 1집 히트곡을 들을 때와 많이 달라서 놀랐는데, 역시 수록곡엔 그의 따뜻한 사랑 표현까지 재능과 함께 잘 담겨있네요. 몇 초씩만 들어도 정말 좋아요. 진짜 대단한 아티스트에요. 좋은 소개 영상 고맙습니다!

[@mmp1617]

푸짐함을 받아들인거같아서 행복해보임

[@luckyblue2758]

샘 행복해라!

[@조현웅-h2h]

대중문화는 대중을 대상으로하기에 대중으로 하여금, 상업적으로 편하게 소비할 수 있게끔 나오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가장 보편적인 소재나 감정을 사용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것에 피로감을 느껴온 개인 아티스트가, 수록곡에 본인이 느낀 감정을 샘 스미스가 잘하고 대중에게도 능숙한 방법인 발라드를 사용한 건 설명의 이유겠지요. 돈을 많이 쓰는 게 진정한 팬이 아니듯, 가수 생각이 비슷하다거나 내적 친밀도가 높다고 진정한 팬이 아니니까요. 아무리 같은 공간에 시간을 지냈다고 한들, 샘 스미스의 외로움이나 부정적인 감정은 샘 스미스만이 이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채널 주인장님이 하나하나 앨범 수록곡을 뜯어서 리뷰를 해주신 이유는, 그만큼 샘 스미스가 얼마나 많은 고심을 하고 파격적인 행보를 내보일지 고민한 흔적이 느껴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익숙하지 않은 이미지를 받아 들이는 것이 불편하고 거북한 건 당연한거죠. 이해는 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 앨범 처럼, 샘 스미스 혹은 퀴어의 맥락을 소거하고 과거같은 앨범을 내달란 말은, 그닥 샘 스미스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은 아닐 것 같다는 예상을 합니다.

[@HeartBeating_TWICE]

가수에게는 발전과 변화가 필수적이겠죠, 음악적인 면에서의 두 주제 모두 이뤄낸 것 같아서 다른 사람들이 달라진 샘의 모습에 적응하지 못 해 타락한 타코야끼라고 해도, 노래의 진정성이 더 느껴져서 좋은 요즘의 샘 입니다 :)

[@nowhere7118]

unholy 발매했을 당시보다 요즘 더 많이 듣고 있음
그래미 공연을 보고나니 예전의 샘이 싹 지워져서 ㅋㅋ 오히려 지금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더라고
unholy 처음 들었을 때 느꼈던 어색함이 없어지고나니 중독성 갑!! 너무 좋아

[@Mrs.Gangster]

언홀리 첨엔 진짜 충격이었는데 오히려 이번곡들은 제대로 각성한거같은게 너무 샘 본인이 자유로워보이고 행복해보여서 좋았어요 ㅠㅠ

[@더페로그배찌]

요번에 갑자기 샘 스미스가 10년전의 마일리 사일러스 노선으로 간줄 알았는데
보니까 과정은 복잡하고 과격할순 있으나 교훈적이고 퀴어에 대한 소신을 재대로 밝히는 엘범이었구나 어떻게 보면 샘 스미스가 진짜 예술가적인 명목을 재대로 보여주는 엘범인가 싶네

[@miniz344]

자신을 받아들이고 사랑해주는 샘 스미스의 모습은 너무나 멋지다 생각합니다

[@아가양-n1p]

영어권에서 Lover는 진지한 연애보다는 가벼운? 성적인 느낌을 포함한 가벼운 느낌이라고 봤는데. 샘이 노래에서 말하는 러버는 어떤걸 의미할지 궁금해요. 샘이 꽁냥꽁냥 예쁜 연애해서 제대로 질투나는 앨범 하나 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ㅋㅋ 잘 봤어요!

[@user-zf1nk8fw2s]

어찌되었든 요즘의 샘은 너무나 행복해보여요

[@dashingndazzling]

대중의 관심으로 돈을 버는 사람에게 대중의 기준에 벗어난다는건 정말 엄청난 모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쉽지 않은 결정이고 많은 사람들이 그 결정을 하기 쉽지 않을 것 같아요. 더 많은 것들을 가진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럴 것 같지만 그런걸 뛰어넘은 샘 스미스의 용기와 도전을 응원합니다. 처음에 그 전과 다름에 갸우뚱했지만 이 또한 샘 스미스가 스스로를 받아드릴 준비가 되어 있었기에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jinkyungOH]

한 편으로는 샘의 앨범을 차례대로 들어왔기에, 조금씩 그에 대해 받아들이는 시간이 있었기에 오늘의 샘을 조금은 받아들일 수 있게.. 아니 받아들여야만 하게 된 것 같네요! 이미 샘의 목소리와 사랑에 빠져버렸으니까요 😭😭❤❤

[@ArtistAVICII]

이번 앨범에서 주목을 많이 받았던 unholy, Im not here to make friends 제외하고
개인적으로 how to cry, love me more, lose you, no god 곡들이 너무 좋더라구요.
언홀리는 그저 그랬는데 make friends 뮤비는 강렬한 의상보고 충격이긴 하더라구요ㅋㅋ ⚪️ ⚪️

[@포카인드]

샘스미스가 행복한 것도 팬들에겐 너무 중요한 문제에요❤❤

[@헨젤과그만두찜]

노래와 앨범마다 그 이유와 진정성이 담겨서 더 와닿는 것 같아요. 정말 자신을 사랑하고 이해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멋집니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영상에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남들이 원하는 모습 보다는 본인다운 모습을 보여줘서 더 음악을 즐기는 모습 같아요.

[@smchoi7923]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

[@Gallantorkim]

진짜 샘스미스 첫앨범 미쳤다 하면서 샀는데 브루노마스 이후에 이렇게 잘하는가수없다 하면서 애드시런하고해서 샀는데 요즘 너무변해서그런지 예전에 발라드식으로불렀던 노래들이 그립긴하다

[@choalive]

샘스미스가 정말로 성숙해졌다는 것을 곡과 컨셉만으로도 알겠어요.
퀴어 뿐만이 아니라 나답게 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모범과 영감이 되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지난번 앨범도 정말 좋았는데, 새앨범도 참 좋네요.
뮤직비디오들이 퀴어 감독이기도 한 바즈루어만의 뮤지컬 작품들에서 많은 컨셉을 가져온게 느껴져요.
Unholy는 물랑루즈
INHTMF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파티장 드랙퀸 장면
Gloria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성당씬.
그런데 이걸 확인시켜주듯 이번 앨범 히든 트랙에 Kissing you도 들어있더라구요.

[@ingmeyong3018]

이런 자세한 설명 너무 좋아요☺👍

[@zhongli7628]

이번 앨범 퀄리티 너무 좋네요 앨범 통째로 듣기를 추천!!!! 솔직히 unholy보다 나 친구만드러 온거 아닌데? 가 천배 좋습니다

[@1.57_]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지
다름을 받아드리기는 어렵지만 응원할게
Love me more 노래 너무 너무 너무 좋아
샘 하고싶은거 다 하고 내한도 와줘 .. ♡

[@soon4049]

아무리 취향인 가수일지라도 앨범 중 호불호인 곡들이 확실히 나뉘어지는 편인 리스너인데 이 앨범은 개인적으로는 호불호가
나뉘지 않을 정도로 다 듣기에 좋았음.
그냥 샘 스미스라는 하나의 정체성을 음악과 영상으로 형상화했을 뿐 인정하고 말고는 굳이 필요치 않나 싶기도 함.
오히려 국한되지 않고 정의되지 않는 한 개인이라는 정체성을 성정체성을 떠나서 어떤 식으로 계속 풀어나갈지를
고민에 고민을 거듭할 거 같은 다음번
그리고 그 다음번 앨범들이 더 궁금해지고 기다려짐.

[@공-b8y]

샘 더 행복해지길!

[@Breviary]

내면의 욕구, 자연스러운 감정의 표현을 억제하고 있을 때의 아름다움과 자기 그대로의 모습을 드러내보일 때의 현란함 모두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악압해도 인간의 미적 욕구는 드러나게 마련이지요. 샘 너무 좋아~!

[@뚱냥쓰-u5x]

다른거 다 떠나서 그냥 노래가 너무 좋고 노래를 너무 잘함 예전이나 지금이나

[@khyang-nt5kb]

어느순간 샘 그 자체로 귀엽고 좋더라고요ㅋ

[@만실-c7h]

처음 이분 영상 보고 개그맨(웃기는 컨셉으로 노래하는 분)인줄... 들으면 들을 수록 목소리 너무 좋고 ... 이분이 행복하게 쭉 본인만의 노래를 했으면 좋겠네요.

[@rrrrrreee]

그냥 샘이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요즘 욕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 거 같은데 이번 앨범이 그저 섹슈얼하고 파격적이기만 한 앨범이 아니라 수많은 성소수자들에게도 용기와 위로를 주고 있다는 걸 알아줬으면 함

[@bleesy_k5921]

진짜 이번 앨범 모든곡이 너무 위로이고 감동임ㅜㅜㅜㅜ

[@tinapark193]

5:50 행복해지려고 미움 받을 용기를 가지고 이기적으로 살기로 결심했다니 여러므로 좋은 문구입니다 퀴어가 맞던 아니던 정말 좋은 말이에요

[@kjkvs54949]

샘 스미스 노래를 들으면 위로받는 기분임

[@M_Log_]

모든 사람은 행복할 자격이 있죠. 샘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그 뿐이네요.

[@셰이디-m8y]

샘 스미스 : 이번 앨범은 대중성은 고려하지 않았어용 홍홍홍
(빌보드 차트 1위)

[@전준석-h1i]

unholy 듣고 일할때나 똥쌀때나 밥먹을때나 이 노래가 귓가에서 떠나지가 않아요 살려주세요

[@pea_rrl]

저번의 샘 스미스 편도 그렇고 이번 신앨범의 담긴 비하인드를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당벌레-u8c]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앨범으로 표현하는 것이 멋지네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생과 같이 앨범도 변화하는 것도 멋지고요.

[@secret_lover32]

한 사람의 퀴어로써 용기있게 살기로 했다는 점에서, 그 외모만을 언급하는 댓글들이 참 모나고 못났다는 생각이 곧잘 드는 요즘이네요.

[@성이름-m9p5o]

뚱뚱하고 퀴어라고 콘서트에서 티팬티 입고 트월킹해도 되는건지 ㅋㅋㅋㅋ

[@Alfmzmtldkd]

차라리 본인에게 너무 잘됐다고봄. 실력있는 아티스트인데 자기가 하고싶은거하면 더 좋은 작품이 나오겠지. 또 바뀐(바뀌었다기보단 원래) 지금의 모습을 좋아하는사람도 많아서 다행!

[@사람-u9p7o]

화장 좋아한다고 자기 정체성은 여자라고 하는 사람들보단 훨씬 현명한듯 ㅇㅇ남자도 걍 화장 즐길수도 있는거지

[@njs7757]

자신의 변화를 곡에 표현하는게 참 멋있는거 같네요

[@그리버스-x5v]

저는 뮤지션을 비롯한 예술가들이 억압받지 않고 자신이 진정 사랑하고 하고픈것을 드러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리스너이자 소비자들은 관심있는 것만 소비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소비하지 않는다고해서 잘못되거나 하면 안된다고 억압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다양해져야 고이지 않고 식상해지지 않을테니까요!!

[@cjmg33]

누가 이렇게 이쁜말을 하는고야 정말❤

[@jungsuncho5550]

외로움을 이겨내고 멋진 음악과 과감한 퍼포먼스로 돌아와 너무 좋아요

[@zzxzxx1584]

남에게 이해를 바라지도 기대하지도말아야함..지금 그러하듯 본인 그대로를 사랑하는게 너무멋있는것같다.

[@belle-vv2bj]

영상 너무 재미있고 유익해요 전 항상 우키님 영상만 기다려요!!!

[@juicebeetle4770]

한번뿐인 인생... 행복하시길....

[@Chaerokk]

외국 가수들이 좋은게, 본인 이야기를 기승전결에 맞춰서 앨범을 내는 거땜에 노래 해석들이 이해가 가더라고요.

[@youkeumi]

행복하면 됐다.ㅠ

[@jiyoungyoo5560]

초기 노래도 좋았지만 지금도 여전히 좋다.
love yourself

[@ymchoi4u]

영리한 것 같아요. 저급한 가사와 동영상을 화려한 보이스 스킬과 매력적인 음악으로 덮어버렸습니다.
자기 정체성 찾아가는 것이 수위높은 저급한 동영상은 아닌 듯 합니다. 미래에 자기 노래를 라디오에서 들을 수 없다고 하는 것은 이 방향으로 작정한 듯 하네요. 성적인것을 확고하게 표현하는 것으로 자신이 올바른 정체성 확립했다고 볼 수 있을까요? 사회,경제적 약자에 대한 사랑, 공감, 배려, 이익관계에 있어서의 양보, 평화를 지키는 것, 공의, 정의 등 인간으로서 성장할 것들이 많습니다. 팬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수많은 여정 속에서 진정한 자아찾기 및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애기-o1j]

행복하면 됐다

[@nounknownno]

1:33 커밍아웃 안하고 기존 컨셉을 계속 갖고갔다면
더 멀리 갈 수도 있었을텐데 안타까운 마음도 들었었는데
샘이 원하는건 그런게 아니었네요 자기 인생인데 다른 사람들이 바라고 원하는걸 하지않아도 더 멀리 갈 수 있는데 말이에요 아쉬워했던게 미안해질만큼 앞으로도 본인만의 음악하며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nurungji223]

행복해보이는거 같아서 나도 넘 좋다

[@정철-y9e]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습니다!

[@망고망고-p2s]

정말 노래에 대해 이해를 하고 들으면 더 노래가 좋아질 수 있는 앨범이네요 샘스미스 언제나 응원합니당!!! 요즘 노래가 더욱 행복해보여 좋네욯ㅎㅎ
이번에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김두잇-u8v]

기다렸습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Picenarock]

지금의 샘이 전보다 훨씬 행복하겠지만...솔직히 데뷔 초에 비해 너무 변했고 그 변화가 내겐 너무 부담스러워진거 같음

[@deltayankeeecho8793]

공감합니다

[@milesvon8897]

그 또한 개인의 취향이고 그런 반응들 역시 샘이 받아들이고자하는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조현웅-h2h]

부담스러우라고 낸 앨범이에요. 얼마나 부담스러울지는 샘 스미스가 지난 앨범을 내는동안 충분히 고민을 했다고 생각해요.

[@foby4184]

어쩔수없죠 그럼ㅎ 다수에게 이해받는걸 딱히 바라지도 않겠다는데

[@조현웅-h2h]

@아뭉 대중문화는 대중을 대상으로하기에 대중으로 하여금, 상업적으로 편하게 소비할 수 있게끔 나오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가장 보편적인 소재나 감정을 사용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것에 피로감을 느껴온 개인 아티스트가, 수록곡에 본인이 느낀 감정을 샘 스미스가 잘하고 대중에게도 능숙한 방법인 발라드를 사용한 건 설명의 이유겠지요. 댄스와 파격적인 이미지의 샘 스미스가 당연히 부담스러운 것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샘 스미스도 이해를 강요하진 않으니까요. 하지만 만일 이해할 마음이 있는 청자가 세상엔 존재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면, 굳이 수록곡에 발라드가 들어갈 필요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샘 스미스도 본인이 퀴어임을 어떻게 잘 설명할지 고민을 많이 해봤다고 생각해요. 어떤 퀴어들은 본인이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어려워하기도 하니까요.

[@gom1049]

디스클로져랑 같이 작업 할 때랑 비교하면 지금처럼 끼부리는 곡들이 더 반갑기는 함

[@찰리홀릭-i1w]

아! 글구 우키팝님 목소리 진짜 좋아요!!
전에부터 말씀드리고싶었는데
목소리도 목소리지만 말투? 어투?
의 템포(?)가 적당히 속도가 있으면서
늘어지지않고 얘기를 이끌어가는
그 무언가 되게 전문가 같음 ㅋㅋㅋ
정말 정말 듣기 좋아요🤗🤗🤗
응원합니다👍👍👍

[@ddp5115]

그냥 샘 하고 싶은거 다해. 근데 난 일단 노래만 듣고 있을게

[@nu4686]

이전보다는 훨씬 공개적으로 본인을 열어냈지만, 다른 퀴어 뮤지션들보다 여전히 과격하지 않고 부드럽게 본인을 드러내는것 같아요. 아 근데 언홀리는… 아 예… 어쨌든 언홀리는 제 최애곡ㅋㅋㅋㅋㅋ뭔가ㅋㅋㅋ알 수 없는ㅋㅋㅋㅋ배덕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lubo55]

뮤지션 본업이 존잘이라 시비를 털 수가 없다.
뭔가 홀가분해보이고 밝아 보여서 좋음. 혼란에서 벗어나 진짜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자아분열-n1l]

여기서 샘스미스는 옹호하면서 실제로 주위에 이런사람있으면 다들 거부감 가질꺼면서 ㅋ

[@궈양이]

옛날 샘의 감성이 그립지만 , 이번 앨범은 사운드도 그렇고 뮤비 비주얼도 그렇고 듣는맛에 보는맛까지 더한거같은 느낌
난 개인적으로 전의 샘 감성이 그립지만 , 그렇다고 해서 이번 앨범에 거부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 잘 듣고있음
트랙리스트 다 좋음

[@manseaza1224]

퀴어만 삶의 고통이 있는 것이 아니라, 퀴어라서 받는 고통보다 더 현실적이고 처절한 고통을 겪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무슨 성스러운 고통을 이겨내는 것처럼 포장하고 용감한 행동을 하는 것처럼 하는 것인지, 음악성을 넘어 퀴어임을 드러내기 위해 자기 마음대로 해도 되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이 매우 역겹다.

[@killpowagon]

세상은 끝없이 다양성을 존중해야만 하게
만들고 채찍질 하고있음.
새로운 틀을 만드는 채찍으로..

[@듀니-w1z]

오히려 하고싶은거 하는구 좋음ㅜ

[@dana.y4944]

샘스미스의 모든 모습이 좋아요

[@그냥사람-n4s]

존중하는데 옛날에 지리던 발라드도 가끔씩 내줬으면 좋겠다

[@z_0area]

샘 하고싶은거 다해~~~~~

[@fmckekenfjckeknfffrr2724]

샘 ㅈㄴ 멋있어!

[@Chaerokk]

샘스미스 생애를 다룬 영상보고 인상깊었는데 또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니이머어리이]

I'm not the only one 같은곡이 더 나오면서 자신이 원하는 방향도 잡는게 좋을것 같은데

[@캐슈넛-r8h]

하고싶은대로 하다보면 또 그 때 감성이 나올지도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