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먼트-m4d 님께서는 환생과 윤회를 믿고 계신가요? 인간은 왜 죽으면 귀신이 되는 것일까요? 대저 이방인의 제사 하는것은 귀신에게 제사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 하는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고린도전서 10장20절에 기록되어 있는 말씀을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가요?
@@sarang775 예수님은 교회를 세우신 적이 없고 바울이 처음 세운 교회는 카톨릭이 아니라 초대교회입니다. 그후 로마에서 큰 대국을 통치하기위해 하나의 통합종교로 다스리는게 좋겠다는 판단과 독실한 크리스찬이었던 어머니의 영향등을 받은 콘티누스황제가 기독교를 국교로 만든게 카톨릭의 기원이지요
기독교는 수행하는 종교가 아니라 예수를 믿으면 영생을 얻는다는~ 믿음으로 영생을 얻는 믿음을 요구한다. 자기 열심으로 구원을 얻는게아니고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것이다 쉽죵~~예수믿기만하면 영생을 얻으리로다 그러니 평생이땅에서 강도짓 하던놈도 갈 수있는게 천국 그러나 4ㆍ50년 수행한 스님들도 못가는곳이 천국이다!!
@@nissi99 고린도전서 15장에 보시면 바울은 여기서 부활을 자신과 오백명이 넘는 사람들이 다 같이 보았고 그중 더러는 죽었지만 그 중 대다수는 아직도 살아있다고 합니다. 이것이 바울이 사실대로 쓴 것인지 거짓으로 꾸며낸것인지에 대해서는 각자가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일단 팩트는 바울은 여기말고도 에수에 대한 언급을 여러서신에서 수없이 언급했고 예수에 대해 직접 보았다는 얘기도 있기에 그 진실 유무를 믿던 안믿던 차치하고 도올이 바울이 바울서신에 예수에 대한 얘기나 언급이 없었다는 도울의 말은 일단 팩트가 아닙니다. 고린도전서 15장 전체중 일부를 발췌해서 올립니다. 바울은 여기서 부활을 자신과 오백명이 넘는 사람들이 다 같이 보았고 그중 더러는 죽었지만 그 중 대다수는 아직도 살아있다고 합니다. 이것이 바울이 사실대로 쓴 것인지 거짓으로 꾸며낸것인지에 대해서는 각자가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1 1)형제자매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전한 2)복음을 여러분에게 일깨워 드립니다. 여러분은 이 복음을 전해 받았으며, 또한 그 안에 서 있습니다. 2 내가 여러분에게 전해드린 말대로, 여러분이 복음을 굳게 잡고 있으면, 또 여러분이 헛되이 믿지 않았으면, 그 복음으로 여러분도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3 내가 전해 받은 중요한 것을, 여러분에게 전해 드렸습니다. 그것은 곧, 그리스도께서 성경대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셨다는 것과, 4 무덤에 묻히셨다는 것과, 성경대로 사흘째 되는 날에 살아나셨다는 것과, 5 게바에게 나타나시고 다음에 열두 제자에게 나타나셨다고 하는 것입니다. 6 그 다음에 그리스도께서는 한 번에 오백 명이 넘는 1)형제자매들에게 나타나셨는데, 그 가운데 더러는 3)세상을 떠났지만, 대다수는 지금도 살아 있습니다. 7 그 다음에 야고보에게 나타나시고, 그 다음에 모든 사도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8 그런데 맨 나중에 달이 차지 못하여 태어난 자와 같은 나에게도 나타나셨습니다. 9 나는 사도들 가운데서 가장 작은 사도입니다. 나는 사도라고 불릴 만한 자격도 없습니다. 그것은, 내가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기 때문입니다. 10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의 내가 되었습니다. 나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는 헛되지 않았습니다. 나는 사도들 어느 누구보다도 더 많이 수고하였습니다. 그러나 내가 이렇게 한 것이 아니라, 내가 늘 입고 있는 하나님의 은혜가 한 것입니다. 11 그러므로 나나 그들이나, 다 같이 우리는 이렇게 전파하고 있으며, 여러분은 이렇게 믿었습니다. 죽은 사람의 부활 12 그리스도께서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아나셨다고 우리가 전파하는데, 어찌하여 여러분 가운데 어떤 이들은 죽은 사람들의 부활이 없다고 말합니까? 13 죽은 사람의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지 못하셨을 것입니다. 14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지 않으셨다면, 우리의 선교도 헛되고, 여러분의 믿음도 헛될 것입니다. 15 우리는 또한 하나님을 거짓되이 증언하는 자로 판명될 것입니다. 그것은, 죽은 사람이 살아나는 일이 정말로 없다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살리지 않으셨을 터인데도,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살리셨다고 우리가 하나님을 거슬러 증언했기 때문입니다. 16 죽은 사람들이 살아나는 일이 없다면,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신 일도 없었을 것입니다. 17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지 않으셨다면, 여러분의 믿음은 헛된 것이 되고, 여러분은 아직도 여러분의 죄 가운데 있을 것입니다. 18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잠든 사람들도 멸망했을 것입니다. 19 우리가 이 세상만을 생각하고 그리스도께 소망을 걸었으면, 우리는 모든 사람 가운데서 가장 불쌍한 사람일 것입니다.
멸망해 가는 민족에게 절망과 죽음을 뛰어 넘선 희망을 전달 하려했던 사도바울. 민족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강력한 메세지. 죽음을 넘어 희망을 품으면 죽음으로 끝나는것이 아닌 새로운 삶이 시작 될 수 있다. 그러니 두려워말라. 고난과 시련은 다시 태어나기 위한 과정일 뿐이다.
전화도 없고 마이크도 없고 물론 통역기도 없던 2000년 전에 예수를 한번도 보지 않은 자 바울의 回心 ( conversión) 후의 서신과 예수 생애를 따라 다녔던 제자들이 그 이후 각 자 다른 장소에서 썼지만 내용이 거의 같은 4대복음서가 신약으로 남아 지구에서 살고 간 많은 사람들의 신념으로 지금까지 전해 온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에수 사후 전 유럽에 이리도 빨리 전파된 것도 신기하고요
각자 쓴 것은 아니구요 ㅎㅎ 마가복음이 최초의 복음서이고 나머지 복음서들의 저자들이 마가복음을 보고 베꼈기 때문에 내용이 거의 같은 겁니다. 또한 누가복음의 저자가 마태복음을 봤을 가능성도 있고 다른 가능성들도 있죠. 요즘으로 치면 저작권 침해 같은건데 이천년 전 고대시대였음을 감안해야겠죠. 또 내용이 비슷해 보이지만 서로 많이 다르기도 합니다. 특히 공관복음끼리는요. 이걸 소위 공관복음문제synoptic problem이라고 해서 성서학자들의 연구대상입니다. 영어로 검색해 보시면 많은 정보들을 얻을 수 있을거예요^^
로마 300-350년대 쯤에 기독교가 공인되면서 로마국교가 되면서 아주 크게 넓게 전파되었죠. 교회가 권력이 되고 돈이 되니깐 그 힘과 돈을 좋아하는 놈들이 더욱 공고히 만들었죠. 그래서 현대에도 돈이 되는 방향으로 교회를 만들어갑니다. 궁극의 진리를 추구하지 않습니다. 톨스토이 요약성경을 읽어봐도 그렇고....
사도행전 21:13-14 13 바울이 대답하되 너희가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받을 뿐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 14 저가 권함을 받지 아니하므로 우리가 주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 하고 그쳤노라 바울의 서신들마다 예수를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믿음생활과 기독교의 교리에 대해서 설명했다 , , 그리고 바울은 예수가 메시아임을 선교여행에서 외친 핵심이었다 , , 그것은 보혜사 성령을 의지하는 것이었다 , , 지금도 성령이 무엇인지를 모르면 신약을 강의할 자격이 없다고 봐야 한다 , 성령의 임재가 무엇인지 모르면 신약을 가르칠 자격이 없다 , ,
성령이 뭔가요? 성령이 무엇인지 모르는자들이 성령이 무엇인지 안다고 주장한다. 정작 성령이 무엇인지 물어보면 대답하지 못한다 성령을 자신들만 독점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자신들만 특별하다고 주장하며 자신들만 참거짓을 판단할 독점적 지위에 있다고 주장한다 X는 그런 교만한 자들을 바리새인이라고 불렀다
우린 다 물질들이야. 물질들끼리 싸우지마. 도덕이니 영혼이니 지식이니 창조니 진화니 다 헛거야. 그냥 니가 믿고픈 대로 살다ㅠ가 죽으면 끝이야. 왜ㅜ다른 물질들의 짧은 행복을 서로ㅜ비방하냐. 그거 다 화학적 반응이라구. 종교, 도덕, 전통, 질서, 양심, 사랑, 효도, 믿음, 우정,환생,천당,지옥,진리.. 그런거ㅜ다 헛거야. 우린ㅍ물질에서 나온 의미 없는 것들이야, 사나 죽으나 매ㅠ한가지지. 그냥 살아ㅠ있을때 살고 밥이나 한숫가락 더ㅠ먹어. 개독이니 무신론이니 창조니 진화니 싸우지ㅠ말고. 내가ㅠ예언 하는데 인간으로 태아나면 120년ㅍ안에 다 죽는다. 끝이라구.
도올 학자님! 지나다 처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이 글을 보실랑가는 모르겠지만,한 가지 요청드릴게 있습니다.요즘 인터넷에 고대~중세까지의 우리의 역사가 중국 북경쪽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백제도 대륙 백제이고요. 신라도 그렇구요.지역명을 봤을때는 틀린 것도 아닌 것 같구요.관련해서 제가 배운 한국사가 식민사관이 반영된 역사인 것 같아서 제 자식에게 재대로 된 역사를 알려줄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말그대로 혼돈의 상황인데 올바른 한국사 관련해서 강의 한번 해줄 수 없을까요? 뭐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무엇이 진실인지는 자신이 보고 듣고 스스로 판단하면 될 일…픽션을 논픽션으로 받아들이는 순간 신화가 탄생하고 신념을 조장하는 것 같은데…스스로 각해서 돈오를 쫓는 불교야 말로 더 논리적이지 않은지…뭐 석가모니이야기도 같은 맥락으로 보면 픽션스러운 부분이 분명이 존재하겠죠.
B C는 Before Christ 의 약자로서 기원전 이라는 뜻입니다... 어느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지 않고 죽으면 제삿밥 먹는 귀신이 되는 것이랍니다... 한번 죽는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들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죄와 상관없이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장27 이하 말씀하고 있습니다... 대저 이방인의 제사 하는것은 귀신에게 제사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 하는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고린도전서 10장20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님께서는 인간과 짐승의 차이를 설명 하실수 있는지요? 님께서 알고있는 영혼은 무엇인가요?
도올선생님. 바울 최초서신 갈라디아서 첫 글부터 예수가 나오고 뒤에도 나오는데요? "오직 예수그리스도와 그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아버지로 말 미암아 사도 된 나 바울은" "이제 내가 육체가운데 사는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안에서 사는 것이라" 등등- 잘못하면 어용 교수소리 듣겠네요. 잘들었습니다😂
이게 좀 학문적인것이긴 한데 사실 신학교 문턱만 밟아도 아는 사실입니다. 바울 서신이 신약 최초의 문서들이예요. 바울의 친서가 로마서, 고린도전후서, 갈라디아서, 데살로니가전서, 빌립보서, 빌레몬서 총 7통이라는 것을 들으시면 더 놀라시겠네요 ㅎㅎ 바울 서신을 'Pauline epistle'이라고 하는데 구글 검색해 보시면 바로 나옵니다. 나머지 6통은 위바울 서신pseudo-pauline epistle'이라고 합니다. 즉, 바울을 가장해서 가짜로 쓰인 위작이라는 거죠. 이거 모르는 목사 거의 없을 겁니다. 평신도들은 잘 모르겠지만...
마치 수박의 겉핥기처럼 바울 서신의 핵심을 비껴가는군요. 예수님이 빠지면 바울의 존재와 삶, 서신서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바울은 성경대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구약 성경과 예수님의 십자가의 의미가 정확하게 알아졌습니다. 만일 부활이 신념이고 신화라면? 부활이 역사적 사실이 아니고, 단지 신념이라면? 복음을 위하여 생명을 드린 변화된 바울은 있을 수 없고, 스스로 거짓말을 하고, 그 거짓말을 위하여 죽는 가장 어리석은 자가 됩니다. "교만의 끝판왕, 김용옥씨." 김용옥씨에 대한 제 지인의 한 마디가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조금 겸손하시면 하나님께서 귀하게 사용하실텐데요.~ ㅠㅠ
아라비아에 갔다가 다메섹에서 사역하는 시간이 3년이었다. [갈1:17~18] 또 나보다 먼저 사도 된 자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오직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메섹으로 돌아갔노라 [18] 그 후 삼 년 만에 내가 게바를 방문하려고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그와 함께 십오 일을 머무는 동안
나약한 존재 인간에게 믿음이란 참으로 위대한것이지요 있다 없다 진자다 가짜다 분별말고 진심으로 믿는 종교가 참 신앙일겁니다. 대충 믿으면 절대 원하는대로 못가죠 정치인들처럼 종교도 입으로만 하는경향이 아주 비슷해요 실천행을 지켜보고 그것도 남이 아닌 내 자신이 행하는 사랑 자비가 중요하죠 남만 바라보고 남이 그렇다드라 보다는 내자신은 어떤 사고를 가지고 어떠한신념으로 실천하면서 살아가는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도울선생님 강의 잘들었습니다. 휼륭하신 깊은 지식 감탄할따름입니다.
아담과 하화 의 임류 탄생이 즉 에댄동산이 5000 년 전 이랍니다. 현생안류가 촤소 몇만 전 안데..... 그리고 천지창조 홍수 신화 등등은 성경이 쓰여진 BC5세기 보다 2000 년 앞선 메소포타미아 문명에 다 나와 있습니다 다만 메소포타 뮨명 인 들은 다신교 였을뿐....
바울은 예수님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합니다. 특별히 고린도 전서에 나오는 성찬식에 대한 이야기는 사도들에게 전달받은 것이 아니라는 것이 분명합니다. 그가 그렇게 주장하기 때문이지요. 도올 선생님의 열정과 논리적 추론에 경의를 표하지만 기본전제가 완전한 근거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 위에 세워진 논리 역시 흔들릴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되네요... 다른 신학자들의 의견도 존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열정은 존중하지만 내용은 동의할 수 없네요...
뭘 좀 아시는 분인 것 같네요. 근데 고린도전서 11:23성찬의식에서 “주께 받은 것”이라고 하는건 아마도 환상, 꿈 등을 통해 영감을 얻었거나 바울 자신이 해당 의식을 고안하고서 주님이 알려줬다고 믿었다고 생각하는게 맞는 듯 합니다. 목회자들도 소위 부르심을 받았다고 하죠. 아무튼 바울이 역사적 예수에 대한 정보는 별로 없었던 것은 맞는 것 같아요. 바울이 관심을 가졌던 것은 그리스도화 된 예수였다는 의미의 강의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공정분배-f8v 양심에 부름을 받은 자 깨어 진실에 불을 밝혀라 어둠에 가려진 거짓의 추악함이 드러나리라 ~ 그리고 악한자여 잠잠할지니 너희의 타작날은 농부가 정한다 때가 가까우니라 악행을 멈추고 회개할지어다 ~ 결단코 이 일이 겨울에 일어나지 않기를 기도하라 만약 겨울에 일어 난다면 이세상은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을수도있다 명심하고 명심할지어다 ~
도올 선생의 이 강의를 들으니, 바울은 예수의 (가르침이 아니라) 죽음과 부활이라는 사실을 가지고 자기 나름대로 해석하여 '기독교'라는 일련의 종교적 이념을 창시했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기독교는 예수의 종교가 아니라 "바울의 종교"라고 불린다. 기독교의 실질적 창시자는 바울이라는 것이다. 기독교가 수행의 종교가 되지 못하고 믿음의 종교가 된 것도 출발이 이처럼 이념적이었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그 종교의 기반은 다분히 신학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신학이란 신에 대한 믿음을 철학적으로 조직한 것이다.) 도올 선생은 바울이 모종의 '돈오'를 얻었다고 보았는데, 이것은 선생의 개인적 뇌피셜일 수는 있어도 바울의 사상으로 뒷받침하기는 어렵다. 바울이 예수의 재림을 강력히 주장했다면(그것은 역사적으로 결코 실현될 수 없었고, 무수한 사람들을 헛된 희망과 좌절로 이끈 큰 과오였지만), 그 주장 자체가 결코 돈오와 같은 깨달음을 얻은 사람의 견처일 수 없음을 말해준다. 불교의 깨달음은 반야심경에서 핵심적으로 잘 드러난다. 반야바라밀(=자각의 수행/묵조선)을 깊이 닦으면 우리의 감각기관이 없고, 인식과정도 없고, 고집멸도도 없고, 앎도 없고 얻음도 없다. 생사의 오고감 자체가 없다. 이런 진리를 깊은 체험으로 철저하게 통찰하는 것이 깨달음인데, 무슨 예수의 재림을 말한단 말인가? 따라서 바울의 이해는 돈오와는 거리가 멀고, 믿음과 이념, 신학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한다. 도올 선생의 강의가 이 점을 새삼 확인시켜 주었다.
기도교를 믿고 안믿고를 떠나서 사실을 말해야지요 ㅡ내가 불교를 안믿는다고 석가모니가 미국인라고 말하면 그것 불교를 믿고안믿고의 문제가 아니지요ㅡ저자가 언급한 갈라디아서 첫머리에 예수그리스도 적시되어잇고 바울의 서신은 예수그리스들 적시할뿐아니라 로마서에는 그예수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에 대한 원리를 너무나 상세하게 논증하고 잇습니다ㅡ일단 신학자가 아닌 철학자라면 사실을 기반으로 해야니 터무니없이 부처가 미국인이라고 인터넷에도 근거없는 소리를 하면되나요 그리고 부처가 미국인이라고 주장하면 그 근거를 이해할수잇게 들어야지 처는 인도에서 태어난 사실이 적시되어잇는데ㅡ바울의 서신에도 예수그리스도가 예러군데적시되고 핵심주제인데 바울이 예수를 몰랏다는것은 부처가 미국인이라고 주장하는것과 머가 다를까요?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롬1:1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바울과 형제 소스데네는 고전1: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된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와 또 온 아가야에 있는 모든 성도에게 고후1:1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된 바울은 갈1: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신실한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엡1:1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과 디모데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또한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편지하노니 빌1: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고 형제 디모데는 골1:1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 교회에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살전1:1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살후1:1 우리 구주 하나님과 우리의 소망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명령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딤전1: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약속대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딤후1:1 하나님의 종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나 바울이 사도 된 것은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의 믿음과 경건함에 속한 진리의 지식과 딛1:1
검색어 : 번제 제물을 불에 태워 그 향기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제사. 즉 번제단 위에서 희생이 되는 짐승은 그 가죽을 제외한(가죽은 제사장의 몫이었음, 레 7:8) 모든 것을 거룩한 불에 완전히 태워 그 향기(연기)로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를 말한다 (레 1:2-9). --------------------------- 기독교가 제사를 안지낸다는 건 잘못된 말입니다. 제사의 재물이 피흘려 죽게하는 희생양, 희생 비둘기, 희생 소, 희생 예수. 이미 예수를 희생양으로 제사를 지냈다 더 지낼 필요 없다 라는 마인드. 하느님과 인간은 계약을 맺었다는게 기독교의 방식. 그 계약이 이런거... 그 계약에는 반드시 살생과 피흘림이 필수! 인간 너의 죄를 사하기 위해서는 살생을 해야 한다. 작은 죄를 지었거든... 비둘기를 찔러 죽여 피를 내라. '그 피가 너의 죄를 씻어줄것이다' 이게 하느님의 마인드 입니다. 작은 죄는 비둘기,, 조금 더 큰죄는 양 / 소를 살생해서 피흘리게 함으로써 인간인 내 죄를 씻는 구조. 하느님은 살생 하라고 하셨습니다. 이게 구약의 내용입니다. 구약 = 구약속 / 신약 = 신약속 --------------------- 신약은... 하느님이 인간을 내려다 보니... 인간들 죄가 보통이 아니다. 비둘기, 양, 소를 살생해서 그 피로 죄를 씻는걸로 해결이 안되겠구나. 내가 마리아라는 처녀를 임신시키리라. 남자 없이. 성령으로. 그 아들은 나 하느님의 아들이고 그 아들을 죽여서 피 흘림으로 인해서... 내 아들 예수의 피로... 너희 모든 인간들의 죄를 사해 주리라. 이게 하느님의 신약(속) 입니다. 하느님은 살생하여 피를 내야 죄를 사해주는 신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런 신 따르고 싶으면 기독교 믿으면 되는거... 이래서..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쪽 사람들이... 서로 찔러 죽이며 상대방의 피를 내는거에 아무 죄책감 없이... 희생양일 뿐이다. 그로인해... 그의 찔러 피를 냄으로써 나의 죄는 씻어졌다. 하느님 아멘~~ 하는 마인드로 이어지는거. 살생 vs 비살생 , 폭력과 피 vs 평화 어제 만난 기독교인이 보혈의 피 / 세상의 권세에 대해서 설명해주면서... 우리 하느님 너무 대단하시지 않냐고... 아들을 죽게 함으로써 우리 모든 인간의 구원을 약속 하신분이라며 자신은 하느님의 사랑을 느끼며 하느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더라구요. 그냥 기억은 하고 흘려 듣고 말았어요 이게 불교과 기독교의 차이점입니다. 어떤 스님들은 기독교적인 발상에 많이 물 들어 있어요. 기독교와 불교는 정 반대입니다. 정반대. (실제로 인간은 죄 없어요. 근데 죄 있다고 우기는거. 덤탱이 쓰고 가스라이팅 당해서 믿는거. 나는 죄인입니다. 나는 죄인입니다 세뇌! )
갈라디아서 데살로니카서 고린도서 모두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에서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도올 선생님이 주장하는 "바울의 서한에 예수가 없음"은 복음서 처럼 예수님의 말씀이나 생전의 기록이 없음으로 이해됩니다. 최초의 복음서가 바울이 사망하고 나서 작성되었으니 어쩌면 당연한 것입니다. 만난 적도 없고 예수의 부활을 목격하지도 않았고 심지어 예수의 말씀이나 기록을 읽은 적도 없었던 바울이 나중에 예수와 십자가 신앙을 위해 로마에서 목잘림을 당합니다.
그시대 유대인이라면 예수님을 거의 다 알았을것이다 예수님께 고침받기위해 수많은 병자들이 몰려왔고 그 시대 유대인들이 모두 인정하는 선지자 세례요한이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정했다 유대종교지도자들도 시기 할만큼의 인기였다 예수님도 자신이 숨어서 사역하지 않으셨다고 백성들에게 자신이 한 일을 물어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바울은 유대인 중에서 특히 종교지도자였기때문에 예수님을 모를 수가 없다 단지 그리스도 즉 구약성경에 예언된 모든 유대인들이 기다리는 그 구세주가 아니라 생각했던 것이다 예수가 누군지 모르는데 예수 믿는자를 어떻게 핍박하는가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과 제자들에 의해 많은 얘기를 들었을 것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인격적으로 영적으로 주님을 만났기 때문에 그는 분명히 예수님을 만났다 그리고 바울은 구약의 메시아 예언 즉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들을 잘 알고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그는 또한 구약을 잘 알고 메시아에 대한 예언을 알고 기다리는 유대인들에게 그 많은 구약의 예언들이 (베들레헴 탄생, 다윗의 자손, 이사야53장 등) 나사렛 예수의 이야기 였으며 그러므로 그가 그리스도 즉 구세주라 전하고 설득하며 전도했을 것이다.
예수를 친견한 사람들이, 문서화된 성서가 존재하기 이전에 생존해있었고 문서화된 성서가 생기기전에 그들이 직접 증언하고 가르치고 전도하고 병을고치고 예언하던 시대였습니다. 문서화의 필요성이 아직 대두되기 전이었죠. 바울은 예수님을 친견하지 못했지만 그 음성을 들었고요. 그게 아니라면 대체 이단신앙을 파괴하러 눈에 불을켜던 그가 왜 한순간 돌변해서 평생 이방인의 사도로 살다가 참수를 당했겠습니까? 바울은 아라비아사막에서 3년동안 사색끝에 돈오돈수한게 아니라 다메섹으로 가는 길가에서 예수님께 영적으로 한순간에 가격당한 것입니다. 아라비아에서의 3년은 성삼위일체와의 깊은 교감과 교제의 시간이었을것입니다. 한눈에 사랑에 빠졌다고 그순간 상대를 다 이해할순 없는 노릇이니까요.
명성이 있다는(하나님께는 인정받지 못하는) 학자분이.. 표면적인 것만 알고, 자기 지식을 자랑하려고 너무 쉽게 말씀하시네요~~ 마가의 복음서가 늦게 쓰여졌고, 바울의 서신서가 먼저 쓰여졌다는 이유로 바울 서신 안에 예수가 없었다고 얘기하는 것은, 바울의 서신서가 쓰여지기도 전 훨씬 앞서서 마가와 바울이 1차 전도여행 시점부터 함께 했다는 사실을 모르시는 주장 입니다. 바울의 아바리아 광야생활 3년의 결과물이 단순히 인간적인 수도를 통한 기독교 전파를 결정한 것이라고 단정하시는데, 그럼 바울이 예수 믿는자들을 박해하려고 다메섹으로 향하는 도상에서 만난 예수를 만난 사건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이죠? 바울이 예수를 만난 사건을 신비적, 신화적 요소라고 해서 빼버리고, 바울의 인간적인 고뇌만을 얘기해 버리면, 바울의 예수 재림의 메세지나 내세론이 다분히 신비적인 이야기들인데 그런 것 모두를 부정하실 건가요? 바울의 서신 일부는 취하고 일부는 버려버린다면, 성경은 왜 읽어야 하는 것이죠? 사도들의 전승을 따라서 교부들의 고뇌 가운데, 공통된 예수 증거의 서신들로 인정되고 정경화된 성경이 지금 선생님을 통해서 부정되고 있습니다. 바울의 회심 당시에 이미 예루살렘에는 몇 천명이 예수를 믿는 공동체가 형성 되어 있었는데, 기독교가 바울에 의해서만 전파된것이라는 주장은 어디서 나온 것입니까? 제발 겉핡기식의 왜곡된지식 전달은 삼가해 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바울서신은 예수의 말씀을 기초로 해서 주석을 하고 있는 것이다. 주석을 기초로해서 신앙고백서를 기록한 책이 마가와 누가 복음서이다. 생각해 보라 누가복음서에 예수의 출생기록이 자세히 나와 있는데 언제 누가가 예수의 출생 상황을 봤으며 누군가에게 들었다면 들었다고 인용을 하는 것이 마땅한데 직접 보는 듯이 기록했지 않는가? 즉 신앙고백서란 자신 안에서 발생한 예수의 탄생과 사역을 고백한 것이란 말이다.
도올샘! 뛰어난 지식인이며 달변가 !! 로 인정하고 존경합니다.그러나 바울의 뜻과 의지를 제멋대로 해석하시 네요...지식이 지혜를 만나지 못하면 사실만 있고 진실과 진리와는 멀어지게 됩니다. ~세상만물이 부처다~ ~온세상 피조물속에 하느님의 실존이 담겨져 있습니다.~...하느님의 실존이 궁금하시다면...Dna유전공학과 천문학을 오랜시간 공부해도 되고, 세균학을 공부하여도 알수 있습니다.이세상이 얼마나 자연스럽지 않고 초과학적인지 배우고 알수 있지요 하느님은 믿음안에서만 볼수 있는게 아니라..이제는 과학과 지식을 통해서도 그분을 알수있습니다.믿지 않아도 되지만, 존재하지만 볼수 없는게 너무도 많고..그분도 보이지 않지만 어디에도 존재하십니다.
인간만 있다고 가정하면 결코 풀리지 않을 소리다. 바울이 3년간 사막에서 수행을 하고 얻은 깨달음이 단지 인간자신의 깨달음이랴? 창조주께서 세상을 만드실때 영의 세계와 물질의 세계를 만드셨다는 것을 이해한다면, 불교에서도 윤회한다는 사상이 영의 세계를 인정하는 것이라 볼때, 깨달음은 영의 세계와의 화합. 즉 영과의 조우라고도 할 수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이 지구와 이 우주만상이란 물질의 세계가 영의 세계와 나뉘어 있고 또 연결되어 있다. 모든 종교인들이 아는 사항이다. 귀신들린자, 무신을 섬기는자...불교의 득도, 성령의 임하심. 모든게 영의 세계와 물질세계의 연결이요 상호 작용이다. 결론은 바울의 3년 수행 결과 바울은 영의 세계의 어떤 능력자와 교감한 것이다. 깨달음도 자신이 물질세계의 몸과 혼이 다가 아닌 영적 존재임을 아는것이 깨달음의 첫단추이다. 영의 세계를 묻어놓고는 어떤 결론도 낼 수 없다. 바울이라는 인간 하나에 촛점을 맞추면 그냥 물질적인 것만 보는것이므로 그냥 인문학 강의가 되는 것이다.
바울은 살아 있는 예수를 만났습니다 [행 22:6] 내가 길을 떠나 정오쯤 다마스쿠스에 가까이 갔을 때, 갑자기 하늘에서 한 줄기의 큰 빛이 나를 두루 비추므로, [행 22:7] 나는 땅에 엎어졌습니다. 그러자 나에게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라고 하는 음성이 들렸습니다. [행 22:8] 그래서 내가 ‘주님, 누구십니까?’라고 하니,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네가 박해하는 나사렛 사람 예수다.’ [행 22:9] 나와 함께 있던 사람들은 그 빛은 보았지만, 나에게 말씀하시는 분의 음성은 듣지 못하였습니다. [행 22:10] 내가 ‘주님,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고 하니,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일어나 다마스쿠스로 들어가거라. 그러면 거기에 네가 해야 할 모든 일에 관하여 말해 줄 사람이 있을 것이다.’ [행 22:11] 나는 그 빛의 영광 때문에 볼 수 없게 되어서, 나와 동행하던 사람들의 손에 이끌려 다마스쿠스로 들어갔습니다.
어느 종교을 믿는지 간에 스님들 처럼 남 의 종교도 듣는 보습 참 보기 좋네요 배타적이지도 않고요
님께서는 귀신에 대해서 어떻게 알고 계신가요?
저승사자들이 존재한다고
믿으시는지요?
@@영병이-b8n갑자기 귀신씨나락 까먹는 소리
@@엘리먼트-m4d 님께서는 환생과 윤회를 믿고 계신가요?
인간은 왜 죽으면 귀신이 되는 것일까요?
대저 이방인의 제사 하는것은 귀신에게 제사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 하는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고린도전서 10장20절에 기록되어 있는 말씀을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가요?
@@엘리먼트-m4d
귀신이
씨나락을 까 먹는걸
아시니,, 존재를 인정?
귀신이신가?
최신순 내글 참조
자신의 종교에 매몰되지 않고, 객관적인 자세로 경청하는 것이 정신적 성장의 비결 😊
스님들 존경합니다!! 불교에 대해 이렇게 깊이 공부하는 목사들이 있을까?
그니까요
그냥 목사들 맹신..
이 강의에 참석한 불자들이 불교의 경전해석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서양의 어떤 대철학자 어떤 대종교가 라고 해도,
모두가 다 망상 속에서 말하는 것이지,
망상을 벗어난 무심경계에서 한 소리는 단 한마디도 없습니다. (성철스님)
성철 말씀이 진리?
대철학자는
망상이 아님
그들의 치열한 사고도
존중해 줘야 함.
천팔십배 해야 만나준다는 성철이가
진짜 ㅁㅅㅈ ㅎㅈ.
성철이가 철학을 모르는군.
그 명문대생만 받아준다는 사람? 난 별로..
우리나라 개신교 정신차려야돼요 오직! 성경!을 외치면서 성경을 제일 모르는 사람들이 한국 개신교입니다
우리나라개신교인들중에 성경을 잘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 도올도 성경을 잘 모르는건 매한가지입니다 도올이 바울서신에선 예수얘기가 안나온다고 하는데 여기저기서 많이 나옵니다.
예수님이 2,000년전에 직접 세우신 교회는 가톨릭 교회입니다
가톨릭 교회의 성경 해석이 진리입니다
@@sarang775 예수님은 교회를 세우신 적이 없고 바울이 처음 세운 교회는 카톨릭이 아니라 초대교회입니다. 그후 로마에서 큰 대국을 통치하기위해 하나의 통합종교로 다스리는게 좋겠다는 판단과 독실한 크리스찬이었던 어머니의 영향등을 받은 콘티누스황제가 기독교를 국교로 만든게 카톨릭의 기원이지요
예수님을 먼저 만났다 부활 하신 예수님을
예수 아는 사람들하고도 만났다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셨다
대단한 도올선생
도올이 바울서신에선 예수얘기가 안나온다고 하는데 여기저기서 많이 나옵니다.
기독교는 수행하는 종교가 아니라
예수를 믿으면 영생을 얻는다는~ 믿음으로 영생을 얻는 믿음을 요구한다.
자기 열심으로 구원을 얻는게아니고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것이다
쉽죵~~예수믿기만하면 영생을 얻으리로다
그러니 평생이땅에서 강도짓 하던놈도 갈 수있는게 천국
그러나
4ㆍ50년 수행한 스님들도 못가는곳이 천국이다!!
탁월하십니다😂😂😂😂😂😂
이게 무슨 종교냐
사이비 종교보다 더 하네
@@태산-t1h 죄인들을 향한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같은 댓글을 반복하게 되는데
불교는 무아라고 하는데요?
수행하는 자기가 없다는 것이
불교입니다
근데 기독교는
내가 구원받는 거죠
기독교 교리로는
절대 은혜 구원이 없습니다
내가 구원받는데..
내가 믿는 거자나요
@@아르주나-o4p 기독교는 예수를 믿으면 자기 정체성을 확실하게 찾게되죠~
내가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라는거!!
천국을 상속받는다는거~
이땅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특권을 누린다는거~
하늘의 시민권이있다는거~
혁명을 위해서 거짓말을 하기로 결정하고 자기 가족도 내팽게치고 자기 학파 사람들에게 등돌리고 고생은 고생대로하고 그것을 참수 당할때까지 유지한다고요!!!!????!!
참 어처구니가 없죠? ㅎㅎ 그 혁명으로 바울이 얻은것이 죽음인데 말입니다 ㅎㅎ 도올씨에게 정말 실망입니다
@@까자-r6n 도올이 성경을 잘 모르네요 바울서신에선 예수얘기가 안나온다고 하는데 여기저기서 많이 나옵니다.
@@orion2187 이야기는 없죠. 이야기는 마가복음서부터 요한복음서에 나오잖아요. 도올님 별로 안 좋아하지만, 다 맞는 말만 하시는 것 같은데요?
@@nissi99 고린도전서 15장에 보시면 바울은 여기서 부활을 자신과 오백명이 넘는 사람들이 다 같이 보았고 그중 더러는 죽었지만 그 중 대다수는 아직도 살아있다고 합니다. 이것이 바울이 사실대로 쓴 것인지 거짓으로 꾸며낸것인지에 대해서는 각자가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일단 팩트는 바울은 여기말고도 에수에 대한 언급을 여러서신에서 수없이 언급했고 예수에 대해 직접 보았다는 얘기도 있기에 그 진실 유무를 믿던 안믿던 차치하고 도올이 바울이 바울서신에 예수에 대한 얘기나 언급이 없었다는 도울의 말은 일단 팩트가 아닙니다.
고린도전서 15장 전체중 일부를 발췌해서 올립니다. 바울은 여기서 부활을 자신과 오백명이 넘는 사람들이 다 같이 보았고 그중 더러는 죽었지만 그 중 대다수는 아직도 살아있다고 합니다. 이것이 바울이 사실대로 쓴 것인지 거짓으로 꾸며낸것인지에 대해서는 각자가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1 1)형제자매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전한 2)복음을 여러분에게 일깨워 드립니다. 여러분은 이 복음을 전해 받았으며, 또한 그 안에 서 있습니다.
2 내가 여러분에게 전해드린 말대로, 여러분이 복음을 굳게 잡고 있으면, 또 여러분이 헛되이 믿지 않았으면, 그 복음으로 여러분도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3 내가 전해 받은 중요한 것을, 여러분에게 전해 드렸습니다. 그것은 곧, 그리스도께서 성경대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셨다는 것과,
4 무덤에 묻히셨다는 것과, 성경대로 사흘째 되는 날에 살아나셨다는 것과,
5 게바에게 나타나시고 다음에 열두 제자에게 나타나셨다고 하는 것입니다.
6 그 다음에 그리스도께서는 한 번에 오백 명이 넘는 1)형제자매들에게 나타나셨는데, 그 가운데 더러는 3)세상을 떠났지만, 대다수는 지금도 살아 있습니다.
7 그 다음에 야고보에게 나타나시고, 그 다음에 모든 사도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8 그런데 맨 나중에 달이 차지 못하여 태어난 자와 같은 나에게도 나타나셨습니다.
9 나는 사도들 가운데서 가장 작은 사도입니다. 나는 사도라고 불릴 만한 자격도 없습니다. 그것은, 내가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기 때문입니다.
10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의 내가 되었습니다. 나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는 헛되지 않았습니다. 나는 사도들 어느 누구보다도 더 많이 수고하였습니다. 그러나 내가 이렇게 한 것이 아니라, 내가 늘 입고 있는 하나님의 은혜가 한 것입니다.
11 그러므로 나나 그들이나, 다 같이 우리는 이렇게 전파하고 있으며, 여러분은 이렇게 믿었습니다.
죽은 사람의 부활
12 그리스도께서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아나셨다고 우리가 전파하는데, 어찌하여 여러분 가운데 어떤 이들은 죽은 사람들의 부활이 없다고 말합니까?
13 죽은 사람의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지 못하셨을 것입니다.
14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지 않으셨다면, 우리의 선교도 헛되고, 여러분의 믿음도 헛될 것입니다.
15 우리는 또한 하나님을 거짓되이 증언하는 자로 판명될 것입니다. 그것은, 죽은 사람이 살아나는 일이 정말로 없다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살리지 않으셨을 터인데도,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살리셨다고 우리가 하나님을 거슬러 증언했기 때문입니다.
16 죽은 사람들이 살아나는 일이 없다면,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신 일도 없었을 것입니다.
17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지 않으셨다면, 여러분의 믿음은 헛된 것이 되고, 여러분은 아직도 여러분의 죄 가운데 있을 것입니다.
18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잠든 사람들도 멸망했을 것입니다.
19 우리가 이 세상만을 생각하고 그리스도께 소망을 걸었으면, 우리는 모든 사람 가운데서 가장 불쌍한 사람일 것입니다.
멸망해 가는 민족에게 절망과 죽음을 뛰어 넘선 희망을 전달 하려했던 사도바울.
민족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강력한 메세지. 죽음을 넘어 희망을 품으면 죽음으로 끝나는것이 아닌 새로운 삶이 시작 될 수 있다. 그러니 두려워말라. 고난과 시련은 다시 태어나기 위한 과정일 뿐이다.
전화도 없고 마이크도 없고 물론 통역기도 없던 2000년 전에
예수를 한번도 보지 않은 자 바울의 回心 ( conversión) 후의 서신과 예수 생애를 따라 다녔던 제자들이 그 이후 각 자 다른 장소에서 썼지만 내용이 거의 같은 4대복음서가
신약으로 남아 지구에서 살고 간 많은 사람들의 신념으로 지금까지 전해 온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에수 사후 전 유럽에 이리도 빨리 전파된 것도 신기하고요
그래서 기독교가 세계적인 종교가 되었죠. 근데 복음서들이 비슷한 이유는 다른 복음서들이 하나를 베꼈기 때문이예요 ㅎㅎ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이 마가복음을 베꼈죠. 베꼈는데 안비슷한게 더 이상하죠 ㅎㅎ 구글에 '마가우선설'이나 '공관복음 문제'를 검색해 보세요~
각자 쓴 것은 아니구요 ㅎㅎ 마가복음이 최초의 복음서이고 나머지 복음서들의 저자들이 마가복음을 보고 베꼈기 때문에 내용이 거의 같은 겁니다. 또한 누가복음의 저자가 마태복음을 봤을 가능성도 있고 다른 가능성들도 있죠. 요즘으로 치면 저작권 침해 같은건데 이천년 전 고대시대였음을 감안해야겠죠. 또 내용이 비슷해 보이지만 서로 많이 다르기도 합니다. 특히 공관복음끼리는요. 이걸 소위 공관복음문제synoptic problem이라고 해서 성서학자들의 연구대상입니다. 영어로 검색해 보시면 많은 정보들을 얻을 수 있을거예요^^
니케아공의회 아타나시우스파의 역할이 매우크지요
정치목적. 지배목적
로마 300-350년대 쯤에 기독교가 공인되면서 로마국교가 되면서 아주 크게 넓게 전파되었죠. 교회가 권력이 되고 돈이 되니깐 그 힘과 돈을 좋아하는 놈들이 더욱 공고히 만들었죠. 그래서 현대에도 돈이 되는 방향으로 교회를 만들어갑니다. 궁극의 진리를 추구하지 않습니다. 톨스토이 요약성경을 읽어봐도 그렇고....
도올선생..대한민국 최고의 학자!
도올이 바울서신에선 예수얘기가 안나온다고 하는데 여기저기서 많이 나옵니다.
도올은 진정한 돌(전라도 말로 도팍) 대가리가 멍청함
도올이
세상을 지배하는 사상과 종교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만들었다
사대성인에 비견할만 하다
사도행전 21:13-14
13 바울이 대답하되 너희가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받을 뿐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
14 저가 권함을 받지 아니하므로 우리가 주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 하고 그쳤노라
바울의 서신들마다 예수를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믿음생활과 기독교의 교리에 대해서 설명했다 , , 그리고 바울은 예수가 메시아임을 선교여행에서 외친 핵심이었다 , ,
그것은 보혜사 성령을 의지하는 것이었다 , ,
지금도 성령이 무엇인지를 모르면 신약을 강의할 자격이 없다고 봐야 한다 , 성령의 임재가 무엇인지 모르면 신약을 가르칠 자격이 없다 , ,
성령이 뭔가요?
성령이 무엇인지 모르는자들이 성령이 무엇인지 안다고 주장한다.
정작 성령이 무엇인지 물어보면 대답하지 못한다
성령을 자신들만 독점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자신들만 특별하다고 주장하며 자신들만 참거짓을 판단할 독점적 지위에 있다고 주장한다
X는 그런 교만한 자들을 바리새인이라고 불렀다
우린 다 물질들이야.
물질들끼리 싸우지마.
도덕이니 영혼이니 지식이니 창조니 진화니 다 헛거야.
그냥 니가 믿고픈 대로 살다ㅠ가 죽으면 끝이야. 왜ㅜ다른 물질들의 짧은 행복을 서로ㅜ비방하냐.
그거 다 화학적 반응이라구.
종교, 도덕, 전통, 질서, 양심, 사랑, 효도, 믿음, 우정,환생,천당,지옥,진리.. 그런거ㅜ다 헛거야.
우린ㅍ물질에서 나온 의미 없는 것들이야, 사나 죽으나 매ㅠ한가지지.
그냥 살아ㅠ있을때 살고 밥이나 한숫가락 더ㅠ먹어.
개독이니 무신론이니 창조니 진화니 싸우지ㅠ말고.
내가ㅠ예언 하는데 인간으로 태아나면 120년ㅍ안에 다 죽는다.
끝이라구.
도올 학자님! 지나다 처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이 글을 보실랑가는 모르겠지만,한 가지 요청드릴게 있습니다.요즘 인터넷에 고대~중세까지의 우리의 역사가 중국 북경쪽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백제도 대륙 백제이고요. 신라도 그렇구요.지역명을 봤을때는 틀린 것도 아닌 것 같구요.관련해서 제가 배운 한국사가 식민사관이 반영된 역사인 것 같아서 제 자식에게 재대로 된 역사를 알려줄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말그대로 혼돈의 상황인데 올바른 한국사 관련해서 강의 한번 해줄 수 없을까요? 뭐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대륙백제니 대륙신라니 하는 역사관의 뿌리가 바로 일제시대인데 무슨 놈의 식민사관 타령을 해대는 거요? ㅋㅋㅋ
도올의 죄를 용서하시고 그에게도 연단의 은혜를 주소서
음... 바울이 예수님을 직접보지 못한것은 맞아요. 근데 서신에는 예수님을 218번이나 언급합니다. 실제로 역사적으로 존재 하는 인물과 부활하신것까지 디테일하게 적어놨죠
바울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다고 하는데 무슨 말씀?
@@janglee8386 성경말씀중에 어디에 그런말씀이 있을까요? 제가 몰를수도 있으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바울이 얼마나 많이 예수 이야기를 하는데??? 도올은 안읽어 보고 아는척 하는듯~~
바울 모든 서신에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전달합니다. 직접 예수님께서 음성으로 찾아오셔서 만나 눈이 멀기도 하고요. 이후 초대 교회가 다른 길로 빠질때마다 예수님 얘기를 하시죠.
@@sungdoshin6909예수에 대해 자기가 소화한 바대로 언급하는 거지 예수와 일면식도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댓글이 영상보다 더 재밌네요 참 정신나간 사람들이 세상에 많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다 떠나서 바울이라는 사람의 편지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절대적으로 신성시 된다는게 개인적으로 부당한것 같음
무엇이 진실인지는 자신이 보고 듣고 스스로 판단하면 될 일…픽션을 논픽션으로 받아들이는 순간 신화가 탄생하고 신념을 조장하는 것 같은데…스스로 각해서 돈오를 쫓는 불교야 말로 더 논리적이지 않은지…뭐 석가모니이야기도 같은 맥락으로 보면 픽션스러운 부분이 분명이 존재하겠죠.
B C는 Before Christ 의
약자로서 기원전 이라는
뜻입니다...
어느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지 않고 죽으면 제삿밥 먹는 귀신이 되는 것이랍니다...
한번 죽는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들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죄와 상관없이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장27 이하 말씀하고 있습니다...
대저 이방인의 제사 하는것은 귀신에게 제사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 하는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고린도전서 10장20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님께서는 인간과 짐승의 차이를 설명 하실수 있는지요?
님께서 알고있는 영혼은
무엇인가요?
산스크리트어 옥스포드 사전 509페이지에
석가모니는 단군의 지손이다 등재.
최신순 내글 참조
오늘날 교회가 이렇게 번창학고, 강력함을 설명하심... 예수가 모든 인간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재림하셨을 때 이를 믿는 자는 그 죄사함 받고 그렇지 못한자는 벌을 받으므로.. 믿어라!
무식하면 용감하다 라는 말의 실제 예처럼 느껴지네요~
????
이 무슨 무식한 말이신지? ㅋ
여기서 자다가 남의 다리 긁는 소리 하는 니 친구들 이야기지?
무식한거갵은데?
그냥 자기해석
깨달음 믿음없이
팩트는신화다 하느님이고 단군이고
하지만 마늘을 많이먹으면 사람된다고 믿고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불법은 깨치는데 있지 말이나 문자에 있지 아니하다 (성철스님)
똥막대기
성철 스님이 틀렸습니다.
깨침은 말에 있지 다른 것에 있지 않습니다.
@@seoul6344
성철이 뭘 깨달았나?
@@irongmanable글쎄요 말도 중요하지만 행쉬와 실천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중이든 목사든 말은 그럴듯 한데 실제 삶은 돈과 여자를 탐하고 살아도 말만 잘 하면 되는가요
그렇다면 법문이나 경전이 무슨피요가 있나요?선정상태 터욱 열반상태 아닐까요?누구보다 경전을 많이보신분이 성칄스님이지요.
선생님 이번 영상은 종교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엇습니다
너무 극단적으로 몰고 가는 면도 없지 않으나 그 캐릭터가 없으면 도올이 아니죠
종교도안하고 예수님을 부정한사람인데 그말을 믿어요 나락으로떨어집니다
@@이화원-k6c한신대 교수인데 뭔개소리여 알지도 못하면서
도올이 말하는건 이 사람 지식의 한계입니다
강연에서 개인생각을 말하는건 자유나 적어도 팩트를 가지고 얘기하면서 그 안에서 자기 견해를 얘기해야하는데 팩트가 아닌 얘기를 도올은 하네요. 바울서신에선 예수얘기가 안나온다고 하는데 여기저기서 많이 나옵니다.
자유. 신도 맨들고. 종교도 맨들고
그리고 나도 너도 부정하고 또 창조하는 인간의 자유 사고 판매 대상인이신 우리 시대 공부하신 참자유인 조올 선생이 계시니 행복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짓고 또 허물어 주십시요!!
❤❤❤❤❤❤❤❤
도올선생님. 바울 최초서신 갈라디아서 첫 글부터 예수가 나오고 뒤에도 나오는데요?
"오직 예수그리스도와 그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아버지로 말 미암아 사도 된 나 바울은"
"이제 내가 육체가운데 사는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안에서 사는 것이라" 등등-
잘못하면 어용 교수소리 듣겠네요.
잘들었습니다😂
역사적 예수를 말씀하시는거예요. 강의를 잘못 이해하신듯 합니다.
무식하긴..
다시 강의 들어보세요
도울선생님의 강의를 이해하려면 최소한의 지식이 있어야하는듯 ᆢ 저렇게 쉽게 설명하시려고 하시는데
실존적 예수의 뮈토스가 안나온다는 뜻을 이해를 못하시다니 답답 합니다.^^
이 양반은 꼭 자기가 예수 시대 살아서 마치 예수와 그 제자들 일거수 일투족 행적을 째려 본 것처럼 말하네.. 얘는 이런 재미로 사는 가베!!
내가그리스도와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이제 내가산것아니요 오직 예수께서 사신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가운데 사는것은 나를사랑하사 자기몸버리신 예수위해산것이라.아멘~
지랄 자빠지고 있네
도올 선생의 빌드업 지린다 ~~!
예수의 십자가 종교를 바울이 완성 시킨 !!! 십자가를 지고 인류의 모든 죄를 홀로 짊어지고 죽은 예수의 십자가를 "믿음" 으로써 너희 인류는 구원 받으리라~~!
도올이 바울서신에선 예수얘기가 안나온다고 하는데 여기저기서 많이 나옵니다.
사울도 바울이 되듯이..
도울선생님도 그렇게 되시길 기도합니다.
ㅋㅋㅋ 사울은 유대식, 바울은 헬라식으로 동일한 뜻의 이름 입니다. 한국 기독교에 낭설이 좀 많죠 ㅋㅋ
아멘.
도올도 사올이 될수가 없을듯
이어령교수님 성철스님 처럼 주검앞에
회개할수도
이분은 너무 정치적이라 안됨
도울이 부르짖으며~~주여~주여~
나사로 의 손끝에 물을 적셔 저에게 주시옵소서~~
갈 이나 데전이 최초의 복음서 라는 것이 뜻 밖이네요. 많은 공부를 하신건 틀림 없네요. 경청 하는 스님들의 태도를 배타적 개신교도 본 받았으면...
기독교가 배타적일수밖에없지요
이게 좀 학문적인것이긴 한데 사실 신학교 문턱만 밟아도 아는 사실입니다. 바울 서신이 신약 최초의 문서들이예요. 바울의 친서가 로마서, 고린도전후서, 갈라디아서, 데살로니가전서, 빌립보서, 빌레몬서 총 7통이라는 것을 들으시면 더 놀라시겠네요 ㅎㅎ 바울 서신을 'Pauline epistle'이라고 하는데 구글 검색해 보시면 바로 나옵니다. 나머지 6통은 위바울 서신pseudo-pauline epistle'이라고 합니다. 즉, 바울을 가장해서 가짜로 쓰인 위작이라는 거죠. 이거 모르는 목사 거의 없을 겁니다. 평신도들은 잘 모르겠지만...
복음서는 아니고 편지예요. 바울이 실제로 쓴 편지 7통(로마서, 갈라디아서, 고린도전후서, 빌립보서, 데살로니가전서, 빌레몬서)이 신약문서 중 최초로 쓰인 것들입니다. 50-60년 경에 쓰였죠.
복음서는 따로 있습니다 어설프게 알고 있는것 입니다
다른 종교 경전을 공개 석상에서 이야기 할려면 적어도 성경 해설서인 주석이나 조직 신학,신,구약 개론 교리 문답서등은
공부 하고 오셔야 예의가 아닐까요?
@@박굉진 미친눔아 김용옥은 요한복음서 해설집을 내신분이야 좀 알고지껄여
도올은 연애도 책으로 배웠다
복음 잘 전한다~~
마치 수박의 겉핥기처럼 바울 서신의 핵심을 비껴가는군요.
예수님이 빠지면 바울의 존재와 삶, 서신서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바울은 성경대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구약 성경과 예수님의 십자가의 의미가 정확하게 알아졌습니다.
만일 부활이 신념이고 신화라면?
부활이 역사적 사실이 아니고, 단지 신념이라면?
복음을 위하여 생명을 드린 변화된 바울은 있을 수 없고,
스스로 거짓말을 하고, 그 거짓말을 위하여 죽는 가장 어리석은 자가 됩니다.
"교만의 끝판왕, 김용옥씨."
김용옥씨에 대한 제 지인의 한 마디가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조금 겸손하시면 하나님께서 귀하게 사용하실텐데요.~ ㅠㅠ
예수님을 죽일까봐 승천했다고 거짓말 한겁니다. 시체가 없는이유를 설명해야하니까요. 상식적으로 죽은사람이 부활하고 승천했다고 믿는건 아무의미 없습니다.
도올선생님,~ 구약 신약포함 성경은 시간순서 배열이 아니랍니다
아라비아에 갔다가 다메섹에서 사역하는 시간이 3년이었다.
[갈1:17~18] 또 나보다 먼저 사도 된 자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오직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메섹으로 돌아갔노라 [18] 그 후 삼 년 만에 내가 게바를 방문하려고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그와 함께 십오 일을 머무는 동안
바울서신에는 성령님의 능력이 나타나 오직 예수님과 예수님의 십자가복음.하나님나라가 전반적으로 선포하는 핵심주제😊🎉❤
사기꾼이 장보 파악도 안하고.. 잘못된 정보를 퍼트리네
양심이 있냐.. 멍청한놈들이나 그렇구나 하지.. 좀 찾아보면 사실과 다른 이야기하는데 도울 맹신자 많아서 걱정이다. 돌머리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뉘시오니이까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사도행전9장4-5절
뭔가 부족하고 맞질않는다.바울은 탄압하다가 예슈아의 강력한 메시지를 받고 그의 뜻을 따라 헌신을 하게된것임. 자신 스스로도 밝혔듯이 예슈아에 메인바되어 그리스도의 길을 간다고 이야기 하고 있음.
풀영상은 어디에서 보는지요
이거 너무 좋네요. 순서좀 해 놔 주시면 보는데 더 좋은 이해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약한 존재 인간에게 믿음이란 참으로 위대한것이지요
있다 없다 진자다 가짜다 분별말고 진심으로 믿는 종교가 참 신앙일겁니다.
대충 믿으면 절대 원하는대로 못가죠
정치인들처럼 종교도 입으로만 하는경향이 아주 비슷해요
실천행을 지켜보고 그것도 남이 아닌 내 자신이 행하는 사랑 자비가 중요하죠
남만 바라보고 남이 그렇다드라 보다는 내자신은 어떤 사고를 가지고 어떠한신념으로
실천하면서 살아가는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도울선생님 강의 잘들었습니다.
휼륭하신 깊은 지식 감탄할따름입니다.
아담과 하화 의 임류 탄생이 즉 에댄동산이 5000 년 전 이랍니다.
현생안류가 촤소 몇만 전 안데.....
그리고 천지창조 홍수 신화 등등은 성경이 쓰여진 BC5세기 보다 2000 년 앞선 메소포타미아 문명에 다 나와 있습니다
다만 메소포타 뮨명 인 들은 다신교 였을뿐....
돌아! 돌아! 네가 돌았구나!
물은 물이고 돌은 돌이로구나!
네 무덤에 돌이라도 쌓이길 바란다!
이 세상에 는 도올이란 철학자는 없었다
전형적인 지식 사기꾼, 바울이 자신이 서신에서 항상 하나님으로 높이는 분이 예수님이신데, 뭔 헛소리를 하는거야
믿음/
약 4500년전에 씌여진 욥기서에 , 그당시엔 천문학이나 고성능 망원경도 없던 시대인데 최근 밝혀진 북편 하늘에 존재하는 먼지도 가스도 없는 텅빈 2억 광년이상의 공간이 있었다는걸 욥은 어떻게 알았을까요 김교수님?
그리고 '디카이오 쉬네' 의 끝 모음은 엡실론(ε)이 아니고 η(에타)입니다. 철자도 틀리고 문법도 틀렸습니다.
바울은 예수님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합니다. 특별히 고린도 전서에 나오는 성찬식에 대한 이야기는 사도들에게 전달받은 것이 아니라는 것이 분명합니다. 그가 그렇게 주장하기 때문이지요. 도올 선생님의 열정과 논리적 추론에 경의를 표하지만 기본전제가 완전한 근거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 위에 세워진 논리 역시 흔들릴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되네요...
다른 신학자들의 의견도 존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열정은 존중하지만 내용은 동의할 수 없네요...
뭘 좀 아시는 분인 것 같네요. 근데 고린도전서 11:23성찬의식에서 “주께 받은 것”이라고 하는건 아마도 환상, 꿈 등을 통해 영감을 얻었거나 바울 자신이 해당 의식을 고안하고서 주님이 알려줬다고 믿었다고 생각하는게 맞는 듯 합니다. 목회자들도 소위 부르심을 받았다고 하죠. 아무튼 바울이 역사적 예수에 대한 정보는 별로 없었던 것은 맞는 것 같아요. 바울이 관심을 가졌던 것은 그리스도화 된 예수였다는 의미의 강의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로마서 10장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14장6절
인류역사에서 예수님 태어나시기 전에 사람들은 참 억울하겠다 그죠? 예수님 존재자체도 몰랐던 모르는 사람들 참 억울하겠다 그죠?
존재의 이유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서 꿈을 이루기위한 도전 ~
최신순 내글 참조
@@공정분배-f8v 양심에 부름을 받은 자 깨어 진실에 불을 밝혀라 어둠에 가려진 거짓의 추악함이 드러나리라 ~
그리고 악한자여 잠잠할지니 너희의 타작날은 농부가 정한다 때가 가까우니라 악행을 멈추고 회개할지어다 ~
결단코 이 일이 겨울에 일어나지 않기를 기도하라 만약 겨울에 일어 난다면 이세상은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을수도있다 명심하고 명심할지어다 ~
바울서신서 로마서 Therefore being justified by faith, we have peace with God through our Lord Jesus Christ:
도올이 말하는건 이 사람 지식의 한계까지입니다..
객관적으로 확인하기에는 각자의 노력이 몱이 있어야 겠습니다. ~
저명한 강론자의 강해의 근거자료를 듣는 사람도 분별과 기준을 살피며 이해해야 겠습니다.~
도올 선생의 이 강의를 들으니, 바울은 예수의 (가르침이 아니라) 죽음과 부활이라는 사실을 가지고
자기 나름대로 해석하여 '기독교'라는 일련의 종교적 이념을 창시했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기독교는 예수의 종교가 아니라 "바울의 종교"라고 불린다. 기독교의 실질적 창시자는 바울이라는 것이다.
기독교가 수행의 종교가 되지 못하고 믿음의 종교가 된 것도 출발이 이처럼 이념적이었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그 종교의 기반은 다분히 신학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신학이란 신에 대한 믿음을 철학적으로 조직한 것이다.)
도올 선생은 바울이 모종의 '돈오'를 얻었다고 보았는데, 이것은 선생의 개인적 뇌피셜일 수는 있어도 바울의 사상으로 뒷받침하기는 어렵다.
바울이 예수의 재림을 강력히 주장했다면(그것은 역사적으로 결코 실현될 수 없었고, 무수한 사람들을 헛된 희망과 좌절로 이끈 큰 과오였지만), 그 주장 자체가 결코 돈오와 같은 깨달음을 얻은 사람의 견처일 수 없음을 말해준다.
불교의 깨달음은 반야심경에서 핵심적으로 잘 드러난다.
반야바라밀(=자각의 수행/묵조선)을 깊이 닦으면 우리의 감각기관이 없고, 인식과정도 없고, 고집멸도도 없고, 앎도 없고 얻음도 없다.
생사의 오고감 자체가 없다. 이런 진리를 깊은 체험으로 철저하게 통찰하는 것이 깨달음인데, 무슨 예수의 재림을 말한단 말인가?
따라서 바울의 이해는 돈오와는 거리가 멀고, 믿음과 이념, 신학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한다.
도올 선생의 강의가 이 점을 새삼 확인시켜 주었다.
기도교를 믿고 안믿고를 떠나서 사실을 말해야지요 ㅡ내가 불교를 안믿는다고 석가모니가 미국인라고 말하면 그것 불교를 믿고안믿고의 문제가 아니지요ㅡ저자가 언급한 갈라디아서 첫머리에 예수그리스도 적시되어잇고 바울의 서신은 예수그리스들 적시할뿐아니라 로마서에는 그예수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에 대한 원리를 너무나 상세하게 논증하고 잇습니다ㅡ일단 신학자가 아닌 철학자라면 사실을 기반으로 해야니 터무니없이 부처가 미국인이라고 인터넷에도 근거없는 소리를 하면되나요 그리고 부처가 미국인이라고 주장하면 그 근거를 이해할수잇게 들어야지 처는 인도에서 태어난 사실이 적시되어잇는데ㅡ바울의 서신에도 예수그리스도가 예러군데적시되고 핵심주제인데 바울이 예수를 몰랏다는것은 부처가 미국인이라고 주장하는것과 머가 다를까요?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고 깨닫지 못한상태에서 당신이나 도올이나 바울의 종교이니 뭐니 할 자격이 없다
강연에서 개인생각을 말하는건 자유나 적어도 팩트를 가지고 얘기하면서 그 안에서 자기 견해를 얘기해야하는데 팩트가 아닌 얘기를 도올은 하네요. 바울서신에선 예수얘기가 안나온다고 하는데 여기저기서 많이 나옵니다.
모든 바울의 서신서의 시작과 끝은 예수입니다.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2:20, 개역한글)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롬1:1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바울과 형제 소스데네는
고전1: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된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와 또 온 아가야에 있는 모든 성도에게
고후1:1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된 바울은
갈1: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신실한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엡1:1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과 디모데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또한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편지하노니
빌1: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고 형제 디모데는
골1:1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 교회에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살전1:1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살후1:1
우리 구주 하나님과 우리의 소망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명령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딤전1: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약속대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딤후1:1
하나님의 종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나 바울이 사도 된 것은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의 믿음과 경건함에 속한 진리의 지식과
딛1:1
검색어 : 번제
제물을 불에 태워 그 향기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제사.
즉 번제단 위에서 희생이 되는 짐승은 그 가죽을 제외한(가죽은 제사장의 몫이었음, 레 7:8) 모든 것을 거룩한 불에 완전히 태워 그 향기(연기)로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를 말한다 (레 1:2-9).
---------------------------
기독교가 제사를 안지낸다는 건 잘못된 말입니다. 제사의 재물이 피흘려 죽게하는 희생양, 희생 비둘기, 희생 소, 희생 예수.
이미 예수를 희생양으로 제사를 지냈다 더 지낼 필요 없다 라는 마인드.
하느님과 인간은 계약을 맺었다는게 기독교의 방식. 그 계약이 이런거... 그 계약에는 반드시 살생과 피흘림이 필수!
인간 너의 죄를 사하기 위해서는 살생을 해야 한다. 작은 죄를 지었거든... 비둘기를 찔러 죽여 피를 내라. '그 피가 너의 죄를 씻어줄것이다' 이게 하느님의 마인드 입니다.
작은 죄는 비둘기,, 조금 더 큰죄는 양 / 소를 살생해서 피흘리게 함으로써 인간인 내 죄를 씻는 구조.
하느님은 살생 하라고 하셨습니다. 이게 구약의 내용입니다. 구약 = 구약속 / 신약 = 신약속
---------------------
신약은...
하느님이 인간을 내려다 보니... 인간들 죄가 보통이 아니다. 비둘기, 양, 소를 살생해서 그 피로 죄를 씻는걸로 해결이 안되겠구나.
내가 마리아라는 처녀를 임신시키리라. 남자 없이. 성령으로. 그 아들은 나 하느님의 아들이고
그 아들을 죽여서 피 흘림으로 인해서... 내 아들 예수의 피로... 너희 모든 인간들의 죄를 사해 주리라. 이게 하느님의 신약(속) 입니다.
하느님은 살생하여 피를 내야 죄를 사해주는 신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런 신 따르고 싶으면 기독교 믿으면 되는거...
이래서..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쪽 사람들이... 서로 찔러 죽이며 상대방의 피를 내는거에
아무 죄책감 없이... 희생양일 뿐이다. 그로인해... 그의 찔러 피를 냄으로써 나의 죄는 씻어졌다. 하느님 아멘~~ 하는 마인드로 이어지는거.
살생 vs 비살생 , 폭력과 피 vs 평화
어제 만난 기독교인이 보혈의 피 / 세상의 권세에 대해서 설명해주면서...
우리 하느님 너무 대단하시지 않냐고... 아들을 죽게 함으로써 우리 모든 인간의 구원을 약속 하신분이라며
자신은 하느님의 사랑을 느끼며 하느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더라구요. 그냥 기억은 하고 흘려 듣고 말았어요
이게 불교과 기독교의 차이점입니다.
어떤 스님들은 기독교적인 발상에 많이 물 들어 있어요. 기독교와 불교는 정 반대입니다. 정반대.
(실제로 인간은 죄 없어요. 근데 죄 있다고 우기는거. 덤탱이 쓰고 가스라이팅 당해서 믿는거. 나는 죄인입니다. 나는 죄인입니다 세뇌! )
바울은 뼛속까지 예수가 있는 분이요.
성경을 제대로 말씀하셔야죠.
와 저분이 저렇게 허무맹랑하게 거짓말로 성경을 짜집기해서 승려님들께 잘못된 이단중에서도 이단을 가르칠 줄은 몰랐네요. 검은옷까지 입고 도를 넘는 거짓부렁이를 하는거보니 잘못된 영이 씌인듯 합니다.
@@정용일-e9w 어느 교회 성도인진 모르겠지만 당신네 교회 목사도 참 심려가 크겠소ㅋㅋㅋ 신학대학에서 배운거 다 제껴두고 당신 수준에 맞춰서 성경 이야길 해야하니
예수님을 생전에 본 적 없는 바울이기에 예수이야기기 없다는 말인데 무슨 말을 하는건지
갈라디아서 데살로니카서 고린도서 모두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에서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도올 선생님이 주장하는 "바울의 서한에 예수가 없음"은 복음서 처럼 예수님의 말씀이나 생전의 기록이 없음으로 이해됩니다.
최초의 복음서가 바울이 사망하고 나서 작성되었으니 어쩌면 당연한 것입니다.
만난 적도 없고 예수의 부활을 목격하지도 않았고 심지어 예수의 말씀이나 기록을 읽은 적도 없었던 바울이
나중에 예수와 십자가 신앙을 위해 로마에서 목잘림을 당합니다.
뭘 좀 아시는 분이네요. 일단 일반적인 기독교인 중에서 바울 서신이 복음서보다 먼저 기록되었다는 것을 아는 분은 정말 오랜만에 봅니다 ㅎㅎ 이 정도는 알아야 성서에 대한 대화가 되죠. 이 정도도 모르면 대화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ㅋㅋ
그렇다면 바울이 만난 종교들 중에 인도의 크리슈나 신을 받아들인 건 모르실 것 같은데..(힌두신 중 한분)
@@sohappy-z8z 무엇이 먼저 기록되었는지가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그속에 있는 진리를 깨닫고 진리대로 나 자신을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고 성령님의 인도에 따라 살아가는것이 중요하죠
@@까자-r6n 증요하다고 안했는데요 ㅋㅋㅋ 오바 심하시네
@@sohappy-z8z 중요하다는 단어를 써야 그 의미가 전달될까요? 님의 글을 3자의 관점에서 읽어보세요 물론 가능하다면요 저에게는 대단히 중요하다는 의미로 전달되어서 말씀드린거에요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예수 대신 예수 그리스도가 나오잖아. 도올 선생은 이제 글도 제대로 못 읽는 수준이 되었나?
참 어리석은 사람 도을 붏쌍한 영혼입니다!
그렇게 똑똑한 바울이 자신을 신격화 할 수 있는데 왜 예수님을 죽기전까지 신격화 했을까요? 성경은 팩트입니다. 감사합니다 도올님 어머니가 권사님이라 잘 배우셨네요❤ 아멘
바울서신에 예수님이 많이 나와요
ㅋㅋ 웃기네
바울서신에 예수많이 나오죠.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예수는 그리스도화된 예수가 아닌 역사적인물인 예수에 관해서는 바울은 전혀 몰랐던거 같습니다. 단적으로 바울은 현재 터키 타르수스에서 자랐고, 예수는 나사렛에서 자라서 동갑내기인데도 현실적으로 서로를 몰랐을것입니다.
❤ 19:22 ❤❤❤
@@정민-j5l 19:22 19:22
로마서 1장 1절
예수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라고 시작됩니다. 도대체 예수님이 서한에 안나온다는 게 무슨 말입니까. 곳곳에 나옵니다.
와. 성경을 읽지 않고 이 강의만 들으면 진짜인줄 알겠다!!
거의 맞긴 함 ㅋㅋㅋ 전통적인 기독교인들이 알고 있는 바와 다소 틀려서 그렇지.
편견을 버리고 보세요.
맞음
니가 갇힌 틀에서 깨어나거라
병아리도 태어 날때는 자기 껍질을 깨고 나온단다
저분이 너보단 많이읽음
그시대 유대인이라면 예수님을 거의 다 알았을것이다 예수님께 고침받기위해 수많은 병자들이 몰려왔고 그 시대 유대인들이 모두 인정하는 선지자 세례요한이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정했다 유대종교지도자들도 시기 할만큼의 인기였다 예수님도 자신이 숨어서 사역하지 않으셨다고 백성들에게 자신이 한 일을 물어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바울은 유대인 중에서 특히 종교지도자였기때문에 예수님을 모를 수가 없다 단지 그리스도 즉 구약성경에 예언된 모든 유대인들이 기다리는 그 구세주가 아니라 생각했던 것이다 예수가 누군지 모르는데 예수 믿는자를 어떻게 핍박하는가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과 제자들에 의해 많은 얘기를 들었을 것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인격적으로 영적으로 주님을 만났기 때문에 그는 분명히 예수님을 만났다 그리고 바울은 구약의 메시아 예언 즉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들을 잘 알고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그는 또한 구약을 잘 알고 메시아에 대한 예언을 알고 기다리는 유대인들에게 그 많은 구약의 예언들이 (베들레헴 탄생, 다윗의 자손, 이사야53장 등) 나사렛 예수의 이야기 였으며 그러므로 그가 그리스도 즉 구세주라 전하고 설득하며 전도했을 것이다.
예수를 친견한 사람들이, 문서화된 성서가 존재하기 이전에 생존해있었고 문서화된 성서가 생기기전에 그들이 직접 증언하고 가르치고 전도하고 병을고치고 예언하던 시대였습니다. 문서화의 필요성이 아직 대두되기 전이었죠. 바울은 예수님을 친견하지 못했지만 그 음성을 들었고요. 그게 아니라면 대체 이단신앙을 파괴하러 눈에 불을켜던 그가 왜 한순간 돌변해서 평생 이방인의 사도로 살다가 참수를 당했겠습니까? 바울은 아라비아사막에서 3년동안 사색끝에 돈오돈수한게 아니라 다메섹으로 가는 길가에서 예수님께 영적으로 한순간에 가격당한 것입니다. 아라비아에서의 3년은 성삼위일체와의 깊은 교감과 교제의 시간이었을것입니다.
한눈에 사랑에 빠졌다고 그순간 상대를 다 이해할순 없는 노릇이니까요.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성별된 바,
로마서 1:1
있는데요?
진짜 성경에 대해 무지한 분이네요~
정말 놀라울 정도네요~
문제는 너무 큰 확신을 갖고 말씀하시네요~
오히려 스님들이 마음을 열고 들으시는 모습은 인상적입니다. 정말 성경을 제대로 알고 바울을 제대로 아는 분이 강의했으면 어떠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ㅉㅉㅉ
그냥 서양 사람이 잘생겨서 그쪽 종교가 끌리는 부분도 인정된다
명성이 있다는(하나님께는 인정받지 못하는) 학자분이.. 표면적인 것만 알고, 자기 지식을 자랑하려고 너무 쉽게 말씀하시네요~~ 마가의 복음서가 늦게 쓰여졌고, 바울의 서신서가 먼저 쓰여졌다는 이유로 바울 서신 안에 예수가 없었다고 얘기하는 것은, 바울의 서신서가 쓰여지기도 전 훨씬 앞서서 마가와 바울이 1차 전도여행 시점부터 함께 했다는 사실을 모르시는 주장 입니다. 바울의 아바리아 광야생활 3년의 결과물이 단순히 인간적인 수도를 통한 기독교 전파를 결정한 것이라고 단정하시는데, 그럼 바울이 예수 믿는자들을 박해하려고 다메섹으로 향하는 도상에서 만난 예수를 만난 사건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이죠? 바울이 예수를 만난 사건을 신비적, 신화적 요소라고 해서 빼버리고, 바울의 인간적인 고뇌만을 얘기해 버리면, 바울의 예수 재림의 메세지나 내세론이 다분히 신비적인 이야기들인데 그런 것 모두를 부정하실 건가요? 바울의 서신 일부는 취하고 일부는 버려버린다면, 성경은 왜 읽어야 하는 것이죠? 사도들의 전승을 따라서 교부들의 고뇌 가운데, 공통된 예수 증거의 서신들로 인정되고 정경화된 성경이 지금 선생님을 통해서 부정되고 있습니다. 바울의 회심 당시에 이미 예루살렘에는 몇 천명이 예수를 믿는 공동체가 형성 되어 있었는데, 기독교가 바울에 의해서만 전파된것이라는 주장은 어디서 나온 것입니까? 제발 겉핡기식의 왜곡된지식 전달은 삼가해 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사도바울의 서신에는 예수가 없었다고 하는데 이런 돌을 가만 놔둡니까?
갈라디아 지역으로 보내는 갈라디아서는 데살로니가 전ㆍ후서 이후에 갈리디아로 보내졌답니다.
이렇게 정확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기독교를 객관적인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김용옥의 요한복음강해 를 한번보세요 서문만읽었는데 뿅 갔읍니다
강연에서 개인생각을 말하는건 자유나 적어도 팩트를 가지고 얘기하면서 그 안에서 자기 견해를 얘기해야하는데 팩트가 아닌 얘기를 도올은 하네요. 바울서신에선 예수얘기가 안나온다고 하는데 여기저기서 많이 나옵니다.
바울서신은 예수의 말씀을 기초로 해서 주석을 하고 있는 것이다. 주석을 기초로해서 신앙고백서를 기록한 책이 마가와 누가 복음서이다. 생각해 보라 누가복음서에 예수의 출생기록이 자세히 나와 있는데 언제 누가가 예수의 출생 상황을 봤으며 누군가에게 들었다면 들었다고 인용을 하는 것이 마땅한데 직접 보는 듯이 기록했지 않는가? 즉 신앙고백서란 자신 안에서 발생한 예수의 탄생과 사역을 고백한 것이란 말이다.
예수님을 가슴으로 꼭 만나시길 바랍니다
부디 성불하십시오 !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
예수는 그시대의 허경영
예수를 가슴으로 만난 인간들이 남의 가슴에 칼 꽂는건 거리낌이 없더란건 역사가 증명하고 있지.
강연에서 개인생각을 말하는건 자유나 적어도 팩트를 가지고 얘기하면서 그 안에서 자기 견해를 얘기해야하는데 팩트가 아닌 얘기를 도올은 하네요. 바울서신에선 예수얘기가 안나온다고 하는데 여기저기서 많이 나옵니다.
애지간한 날라리 크리스찬보다 많이 아시는 듯 싶네요. 하하
강연에서 개인생각을 말하는건 자유나 적어도 팩트를 가지고 얘기하면서 그 안에서 자기 견해를 얘기해야하는데 팩트가 아닌 얘기를 도올은 하네요. 바울서신에선 예수얘기가 안나온다고 하는데 여기저기서 많이 나옵니다.
이사야. 40,8. "우리 하느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 있으리라. 57,21. 악인들에게는 평화가 없다. 나의 하느님께서 말씀하신다."
도올샘! 뛰어난 지식인이며 달변가 !!
로 인정하고 존경합니다.그러나
바울의 뜻과 의지를 제멋대로 해석하시
네요...지식이 지혜를 만나지 못하면 사실만 있고 진실과 진리와는 멀어지게
됩니다. ~세상만물이 부처다~
~온세상 피조물속에 하느님의 실존이 담겨져 있습니다.~...하느님의 실존이
궁금하시다면...Dna유전공학과 천문학을 오랜시간 공부해도 되고,
세균학을 공부하여도 알수 있습니다.이세상이 얼마나 자연스럽지
않고 초과학적인지 배우고 알수 있지요
하느님은 믿음안에서만 볼수 있는게
아니라..이제는 과학과 지식을 통해서도 그분을 알수있습니다.믿지
않아도 되지만, 존재하지만 볼수 없는게 너무도 많고..그분도 보이지
않지만 어디에도 존재하십니다.
아 바울이 사울이였을 때 이야기군요 소위 예수쟁이들 잡으러 스데반순교하시고 다매섹에서 빛을 보셨을 때 예수님의 음성을 들었고 직접 서신서에서는 사도 였고 12제자가 아니였기때문에 즉 예수그리스도의 사역을 반대하다가 이후에 개심하였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행 9:5과 26:15과 22:8 을 보면 바울에게 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이 나오는데요? 로마서1, 3, 5 장 에도 나오고요. 이 외에도 예수님에관해 바울은 참 많이 언급했습니다. 또 바울이 사막에 3년간 가 있었다는 정확한 근거는 뭔가요?
도올 선생이 신학 전문가는 아니니 이해하시고 질문 안하시는게 낫겠습니다
예수를 믿지 못하는 분이라 성경 해석도 엉망입니다ㅋ
예수에 대해 수없이 써 있어도 못본다는건 심각하게 사로잡혀 있는 상태인거죠
똑똑한 분인데 안됐어요
최신순 내글 참조
@@237의뜰 도올의 교만이 하늘을 찌릅니다. 지옥을 경험하게될것같습니다.
@@방패요산성 눈이 있어도 못 보고 귀가 있어도 못 듣는 혼란스러운 상태로 이미 지옥 체험 상태일겁니다
사도 바울의 서신에는 예수로 가득차 있다.
세치혀로 예수님과 바울을 논하다니..
제발 동양철학만 가르치세요. 안타깝습니다.
전 이 강론을 듣고는, 도올샘의 그간의 철학강론에도 위험한 지식전달이 있었겠구나 ᆢ 합니다.
인간만 있다고 가정하면 결코 풀리지 않을 소리다. 바울이 3년간 사막에서 수행을 하고 얻은 깨달음이 단지 인간자신의 깨달음이랴? 창조주께서 세상을 만드실때 영의 세계와 물질의 세계를 만드셨다는 것을 이해한다면, 불교에서도 윤회한다는 사상이 영의 세계를 인정하는 것이라 볼때, 깨달음은 영의 세계와의 화합. 즉 영과의 조우라고도 할 수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이 지구와 이 우주만상이란 물질의 세계가 영의 세계와 나뉘어 있고 또 연결되어 있다. 모든 종교인들이 아는 사항이다. 귀신들린자, 무신을 섬기는자...불교의 득도, 성령의 임하심. 모든게 영의 세계와 물질세계의 연결이요 상호 작용이다. 결론은 바울의 3년 수행 결과 바울은 영의 세계의 어떤 능력자와 교감한 것이다. 깨달음도 자신이 물질세계의 몸과 혼이 다가 아닌 영적 존재임을 아는것이 깨달음의 첫단추이다. 영의 세계를 묻어놓고는 어떤 결론도 낼 수 없다. 바울이라는 인간 하나에 촛점을 맞추면 그냥 물질적인 것만 보는것이므로 그냥 인문학 강의가 되는 것이다.
사도바울의 서신은 그 자체가 예수님의 영으로 쓰여진 서신이다.
예수님의 영이 아니고 바울의 손으로 자기 생각을 적은거임.
자기 스스로의 생각대로 쓴 것이 팩트입니다.
누가 그러던가요?
@@andrew.kim2953 강연에서 개인생각을 말하는건 자유나 적어도 팩트를 가지고 얘기하면서 그 안에서 자기 견해를 얘기해야하는데 팩트가 아닌 얘기를 도올은 하네요. 바울서신에선 예수얘기가 안나온다고 하는데 여기저기서 많이 나옵니다.
성경 창세기를 믿음이 없어도 한번 읽어 보세요 하나님이 어떤 분이며 우주와 만물 인간 죽음 영생 인류역사 시작이 나와있습니다 유트브에서도 창세기 들을수 있습니다
아뭏튼 이렇게 복잡하고,복습하기 곤란한 사고를 갖고 살아가기는 너~어무 힘들지 않겠니,도올은 똘똘혀.듣는거로 만족함.
온차원의 일,게는 모든 만다라가 모든 시공이..,
사건의 지평선 너머~
바울은 살아 있는 예수를 만났습니다
[행 22:6] 내가 길을 떠나 정오쯤 다마스쿠스에 가까이 갔을 때, 갑자기 하늘에서 한 줄기의 큰 빛이 나를 두루 비추므로,
[행 22:7] 나는 땅에 엎어졌습니다. 그러자 나에게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라고 하는 음성이 들렸습니다.
[행 22:8] 그래서 내가 ‘주님, 누구십니까?’라고 하니,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네가 박해하는 나사렛 사람 예수다.’
[행 22:9] 나와 함께 있던 사람들은 그 빛은 보았지만, 나에게 말씀하시는 분의 음성은 듣지 못하였습니다.
[행 22:10] 내가 ‘주님,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고 하니,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일어나 다마스쿠스로 들어가거라. 그러면 거기에 네가 해야 할 모든 일에 관하여 말해 줄 사람이 있을 것이다.’
[행 22:11] 나는 그 빛의 영광 때문에 볼 수 없게 되어서, 나와 동행하던 사람들의 손에 이끌려 다마스쿠스로 들어갔습니다.
유한한 인간에게는 신에 대해 알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
그 것이 이 시대의 종교를 낳았으리라.
신은 인간의 지식으로 알 수 없다.
오히려 지식이 아니라 지혜의 영역에 답이 있으리라.
지혜가 확고해 지면 믿음이 되는 것이고,
믿음은 신이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이리라!
진짜 성경 제대로 공부하신분 맞나 싶네요. . 소경이 소경을 인도한다더니 굿 샘플이네요
Q자료는 보고 말씀하시는 거죠? 성서 대가들이 인정하는 바를 요약해주시는데 이것조차 받아들이지 못하면 심각한 인지부조화를 겪고 계시는 거임.
강연에서 개인생각을 말하는건 자유나 적어도 팩트를 가지고 얘기하면서 그 안에서 자기 견해를 얘기해야하는데 팩트가 아닌 얘기를 도올은 하네요. 바울서신에선 예수얘기가 안나온다고 하는데 여기저기서 많이 나옵니다.
부활 하신 예수를 2천년 넘게 기다리고 있는 기독교인들,
속히 곧 오신 다더니, 얼마나 더 기다리면 오실 려나?
아님 목사님들한테 속고 있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