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많이됬습니다 담당주치의와 이런부분을 상담하기 어려워해서 숨기고 오히려 커뮤니티같은 익명공간에서 치료로인한 불편감과 불안을 드러내원활한 치료가 어려워지고기간이 길어지는 환우분들의 심리와 도움이될만한 해결방안도 한번 다뤄주시면 많은 치료자와 환자분들에게 서로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처음에 공황장애 우울증 진단받고 일상생활이 안되니 약을 먹었습니다. 약을 먹으니 생활이 가능해지고 기분 도 좋아지고 다 나은것만 같았조 이제 많이 좋아졌으니 끊어보자 다짐하며 감약부터 시 작! 엇. 이게 웬걸 감기약.소화제약 끊듯이 그런약이1 아 니였어요 약 4/1를 줄이니 다시 증상이 생기고 더 불안 우울해졌어요 재발은 필수 미쳐알지못했죠 지금부터가 시작이란걸!T 약은 치료제가 아니고 진통제 같은거였어요 먹어보고 끊어본사람만 알수 있어요 먹는건 그나마 쉬워요 끊는건 진짜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일거에요 저는 저의 무지를 후회해요 요즘은 정보가 많아요 꼭! 본인스스로 공부하시고 신중하게 약드시길 바래요 마음의병을 약으로 고칠수 있을까요 어떤 약이든 평생 먹을순 없어요 전 너무 많이 고생했거든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래요 참고로 항우울제 반알 항불안제 반알 끊는데 1년반 걸렸어요 이번에 못끊으면 영영 끊지못할거 같아 목숨걸고 끊었어요
2022년 7월경 정신과 약을 먹고 (성대결절로 일을 못하게 되면서 좌절) 9월에 독하게 운동, 일 해서 끊었습니다.(임이대로) 그러나 다시 2023년 2월에 수면이 안되서 먹었지만 7월쯤 약이 계속 늘더니 일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운전을 못하겠다가...결국 조금한 사고를 내고 일을 못하게 됐습니다. 의사가 진로를 결정해 줄 수는 없지만 밤마다 보는 유투브만 봐도 35살 부터 노화가 시작된다라고 나와있더라고요...그리고 의사는 뇌가 지쳐서 일을 쉬어야 한다라고 말을 해서 쉬었습니다. 결국엔 건강한 신체가 무너지면서 안해도 되는 비뇨기과 수술과 기저귀를 찰 정도로 비뇨기과 이상이 생겼습니다. 물론 저의 노력도 부족 했지만 의사의 지시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의사가 다시 일어 설 수 없게 해놓고... 이제 와서 일을 할 수있겠어요? 헬스 클럽을 다녀보는게 어때요? 외부 규칙을 만들어 봐라 이거는데... 이게 맞는지 싶네요. 35살 마지막이라고 생각 했던 직장에서 퇴직... 후 2년째 입니다. 끊고 싶다고 줄이고 싶다고 말했지만 3/1로 먹어라 아침 점심 약을 먹어야 한다. 점심약은 건너 뛰어라. 이런 말만 계속이고 이명과 근육은 다 빠지고.... 치아도 멀쩡 하지가 않네요. 고소라도 하고 싶은 싶정입니다. 현재 먹는약( 알프람 정 아침 점심 저녁 알프람정 밀타정 졸민 하나는 계속 바뀌는 알약... 유튜브 의사들은 일을 그만 두면 절대 안된다라고 말을 하는데... 근육량도 다 빠지고 해골이었다가 지금은 살만찌고 걷지도 못할 정도로 대소변 문제 때문에 일상 생활이 아예 불가 입니다. 전문의 분들 소견을 듣고 싶습니다... 지금은 근육 다빠지고 59키로에서 71키로까지 쪘습니다. 운동 선수 출신이었고 화목한 가정이었는데 지금 저 때문에 풍비 박산이 났습니다.... 의사를 고소 하고 싶을 정도네요...
힘내세요 저도 약복용하고 호전되긴해도 여전히 힘들어서 불신도 많이들고 정말 평생이렇게 살아야하나.. 공황발작보다 평소에 진득하게 붙어있는 불편한 고통들이 더 괴로웠습니다 그래도 의사랑 계속 소통하며 약도 바꿔보고 하면서 포기하지않고 하루도 빠짐없이 처방대로 치료한지 어언 10개월이 되갑니다 결론은 수많은 항불안제 감약 단약하고 현재 파록세틴20mg 그리고 브로마제팜3mg 반알로만 하루한번 복용후 유지하고있습니다 증상도 많이 좋아졌고 곧 브로마제팜고 빼고 가을 쯤부터 감약후 단약해보자 하십니다 희망잃지마시고 치료포기하지마시고 길게 보시고 힘내세요.. 정말 힘든 시간이지만 꼭 치료받으시며 일상을 포기하지마시길 기원합니다
약 복용한지 (항우울제 불면제) 7년정도 됏다가 끊으니 제일 고통스러운건 잠을 아예 못자고 속 메스꺼움과 두통에 시달려서 사람이 미칩니다ㅜㅜ 그래서 결국 어쩔수업시 다시 복용 ㅜㅜ 정신과약이 이렇게 독하구나 라는걸 물론 내가 그만큼 오래복용한만큼 금단현상 어느정도 예상햇지만 이정도 고통일줄은 .. 사람 미치게 하더군요 영상에선 금단현상 잠시라고 하지만 정말 독하게 휴직동안에 끊으려고시도하다가 거의 한달정도 고통스러움에 다시 복용햇지요 ㅜㅜ
제가 가서 정신과약좀 잘 탈수 있을까요? 제가 지금 먹는 정신과약 금단증상 이 넘 심해서 입원도 많이 해구요 제발 제발 잘 정신과약 좀 잘 제발 탈수 있게 도와주세요 제발 제발 제발 공손히 부탁드립니다 부탁드립니다 제 주치의선생님은 금단증상 심한약만 주시네요 도와주세요 입원좀 하지않게 (필독=제정신과약 이름-아티반 프로작 리볼트릴 바륨/정신과입원은 5번 했습니다)
근데 약이 자기한테 어느정도의 양과 맞는약을 찾면 확실히 부작용 잘 못느껴요 그런데 평생 먹어야할지도 모른다는 소견을 들었는데 제가 단약 했을때 생각하면 그때보다 불안도 극히.줄고 살만 하다는 거에요 단약할 생각은 없지만 만약 단약해서 또 재발 한다면 평생 먹을 각오로 먹으려고요
정신과 약은 원칙적으로 테이퍼링으로 아주 천천히 줄이는 것이 원칙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런 약들이 중추신경계에 바로 적용되는 약물이라 그런지 상당히 신중하게, 천천히 줄여야 하는 걸로 알고 있고요. 꽤나 강한 PNES를 대표적으로 하는 전환장애 및 불안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으로서, 일단은 급성 증상의 빈도가 조금 줄어들긴 했어도 증상 자체가 너무 격렬해서 알프라졸람 0.5 mg 가루약을 물약 형식으로 여전히 먹고 있는 상태고, 그 외 아침과 저녁에 먹는 약은 재배치한 상태로 그대로 가고 있습니다. 제 예상으로 테이퍼링으로 약을 줄인다면 1년 이상은 걸릴 거라 추측됩니다만, 콜드 터키 식으로 한 번에 끊다가는 지금으로선 증상이 훨씬 심해질 거라 예상되어 테이퍼링으로 줄이려고 합니다. 물론 증상이 약에 의해 잘 컨트롤될 때 시작해야죠. P.S. 중추신경계에 적용되는 신경안정제, 항우울제, 항정신병제 같은 약들을 왜 콜드 터키 식으로 한번에 끊으려고 하시는지 저는 솔직히 이해가 안 가는데, 혹시 한번에 단약을 하시는 분 계시면 댓글로 작성 부탁드립니다.
약의존도가 높은게 아니라 사실 본래 뇌기능이 많이 저하된 상태라 약(호르몬조절)을 끊으면 뇌기능이 약먹기전 뇌 상태로 돌아가니 그런거 아닐까요 마치 당뇨병 환자가 혈당조절약 먹다가 안먹으면 혈당수치가 확 높아지는것과 마찬가지로요 약의존도가 높다는 표현보단 선천적 유전자로 인한 1형 당뇨병 환자들 같이 본래 신체 기능 자체가 저하된 상태라 어쩔 수 없이 계속 약을 투약해야하는 만성질환과 비슷한상태 같아요
선생님 유튜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일하면서 너무 바보같아 지는 게 있어서 매번 약을 끊는데..약을 끊으면 너무 우울해져서 그냥 다시 먹게되어요. 그러다가 다시 멍청해져서 끊고.. 하여간 계속 악순환입니다. 끊기도..먹기도 힘든 게 정신과약 같아요.
종국은자살입니다
도움이 많이됬습니다 담당주치의와 이런부분을 상담하기 어려워해서 숨기고 오히려 커뮤니티같은 익명공간에서 치료로인한 불편감과 불안을 드러내원활한 치료가 어려워지고기간이 길어지는 환우분들의 심리와 도움이될만한 해결방안도 한번 다뤄주시면 많은 치료자와 환자분들에게 서로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불안해서 진정제를 먹으니까 무기력한 느낌이 들고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하나 싶어 괜히 우울하고 그러네요..
내가 진짜 그런 거 같아요. 진짜 순한 약이라고 해서 먹는데도, 안 먹는 날 먹는 날 차이가 참 심합니다. 에휴 힘드네요.
아...신체화증상이 좀 약을 예민하게 느낄 수 있군요. 에구구... 그래도 자세히 들을 수 있어서 고마웠습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처음에 공황장애 우울증 진단받고 일상생활이 안되니
약을 먹었습니다. 약을 먹으니 생활이 가능해지고 기분
도 좋아지고 다 나은것만 같았조
이제 많이 좋아졌으니 끊어보자 다짐하며 감약부터 시
작! 엇. 이게 웬걸 감기약.소화제약 끊듯이 그런약이1 아
니였어요 약 4/1를 줄이니 다시 증상이 생기고 더 불안
우울해졌어요 재발은 필수 미쳐알지못했죠
지금부터가 시작이란걸!T
약은 치료제가 아니고 진통제 같은거였어요
먹어보고 끊어본사람만 알수 있어요
먹는건 그나마 쉬워요 끊는건 진짜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일거에요
저는 저의 무지를 후회해요 요즘은 정보가 많아요 꼭!
본인스스로 공부하시고 신중하게 약드시길 바래요
마음의병을 약으로 고칠수 있을까요
어떤 약이든 평생 먹을순 없어요
전 너무 많이 고생했거든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래요
참고로 항우울제 반알 항불안제 반알 끊는데
1년반 걸렸어요 이번에 못끊으면 영영 끊지못할거 같아 목숨걸고 끊었어요
약으로 누르는거래요.치료가 되는게아니라 약으로 증상을 덮고 있는것 같아요
나을수없는건가봐요.
환경이 좋아져야 증상도 약해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맘대로끊었더니 불안 초조해서 돌아버릴거같아서 먹었네요 ㅠㅠ 자가가도 불뚝불뚝 깨요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됩니다.
좀 더 깊게 약에 대해서 다루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복용유지 기간, 감약 기간, 등
오히려 저는 유명하다는 병원에서 알약이 많아서 깜빡깜빡 하고 졸리고 무기력 해서 이건 아니다 생각해서 동내 병원에서 소량으로 먹는데 그게 확실히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2022년 7월경 정신과 약을 먹고 (성대결절로 일을 못하게 되면서 좌절)
9월에 독하게 운동, 일 해서 끊었습니다.(임이대로) 그러나 다시 2023년 2월에 수면이 안되서 먹었지만 7월쯤 약이 계속 늘더니 일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운전을 못하겠다가...결국 조금한 사고를 내고 일을 못하게 됐습니다. 의사가 진로를 결정해 줄 수는 없지만 밤마다 보는 유투브만 봐도 35살 부터 노화가 시작된다라고 나와있더라고요...그리고 의사는 뇌가 지쳐서 일을 쉬어야 한다라고 말을 해서 쉬었습니다. 결국엔 건강한 신체가 무너지면서 안해도 되는 비뇨기과 수술과 기저귀를 찰 정도로 비뇨기과 이상이 생겼습니다. 물론 저의 노력도 부족 했지만 의사의 지시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의사가 다시 일어 설 수 없게 해놓고... 이제 와서 일을 할 수있겠어요? 헬스 클럽을 다녀보는게 어때요? 외부 규칙을 만들어 봐라 이거는데... 이게 맞는지 싶네요. 35살 마지막이라고 생각 했던 직장에서 퇴직... 후 2년째 입니다. 끊고 싶다고 줄이고 싶다고 말했지만 3/1로 먹어라 아침 점심 약을 먹어야 한다. 점심약은 건너 뛰어라. 이런 말만 계속이고 이명과 근육은 다 빠지고.... 치아도 멀쩡 하지가 않네요. 고소라도 하고 싶은 싶정입니다. 현재 먹는약( 알프람 정 아침 점심 저녁 알프람정 밀타정 졸민 하나는 계속 바뀌는 알약...
유튜브 의사들은 일을 그만 두면 절대 안된다라고 말을 하는데...
근육량도 다 빠지고 해골이었다가 지금은 살만찌고 걷지도 못할
정도로 대소변 문제 때문에 일상 생활이 아예 불가 입니다.
전문의 분들 소견을 듣고 싶습니다... 지금은 근육 다빠지고 59키로에서 71키로까지 쪘습니다. 운동 선수 출신이었고 화목한 가정이었는데 지금 저 때문에 풍비 박산이 났습니다.... 의사를 고소 하고 싶을 정도네요...
불편감이 없어야 된다니..죄송하지만 그런 약 없어요 .. ㅠㅠ
그러게요;;
나도 약을 먹고 있지만
스스로도 분명히 자각이 되는것은
결론은 약을 안먹게 되는게 자기 스스로를 위해서 좋다고 본다.
술취하는거랑 약취랑 그 본질이 결코 다르지 않다고 생각함........
오죽하면 안 좋은거 알면서 정신과 약을 복용하겠습니까
지금 공황장애 신체화증상때문에 진짜 고통받고 있는데 정말 많은도움 받습니다
오늘도 온몸이 통증이심해서 병원갖는데 저에게는 해줄게없다 합니다
정신과약만으로 이고통을버티고 있습니다
공황장애도 힘드시죠
처방해 준 약먹고 나니 증세 말끔히 사라지드라구요
공황장애 역시 힘든병이지요
힘내세요 저도 약복용하고 호전되긴해도 여전히 힘들어서 불신도 많이들고 정말 평생이렇게
살아야하나.. 공황발작보다 평소에 진득하게 붙어있는 불편한 고통들이 더 괴로웠습니다
그래도 의사랑 계속 소통하며 약도 바꿔보고 하면서 포기하지않고 하루도 빠짐없이 처방대로 치료한지 어언 10개월이 되갑니다
결론은 수많은 항불안제 감약 단약하고 현재 파록세틴20mg 그리고 브로마제팜3mg 반알로만 하루한번 복용후 유지하고있습니다 증상도 많이 좋아졌고 곧 브로마제팜고 빼고 가을 쯤부터 감약후 단약해보자 하십니다 희망잃지마시고 치료포기하지마시고 길게 보시고 힘내세요.. 정말 힘든 시간이지만
꼭 치료받으시며 일상을 포기하지마시길 기원합니다
공항장애는 기가 딱올라갈때 그순간 반응을 보이지마십시오 그순간 감정이 들어가면 쌔하게 감정이 따라가는순간 공항장애가 걸려요
마치 남자들의 섹운동할때처럼요
약 복용한지 (항우울제 불면제) 7년정도 됏다가 끊으니 제일 고통스러운건
잠을 아예 못자고 속 메스꺼움과 두통에 시달려서 사람이 미칩니다ㅜㅜ 그래서 결국 어쩔수업시 다시 복용 ㅜㅜ
정신과약이 이렇게 독하구나 라는걸 물론 내가 그만큼 오래복용한만큼 금단현상 어느정도 예상햇지만
이정도 고통일줄은 .. 사람 미치게 하더군요
영상에선 금단현상 잠시라고 하지만
정말 독하게 휴직동안에 끊으려고시도하다가 거의 한달정도 고통스러움에 다시 복용햇지요 ㅜㅜ
저는 3개월먹다가 끊었는데..졸피뎀은 멉은지좀오래됬는데..정신과약은 갯수가늘기만하고 효과가그닥없더라구요
그냥졸피뎀이낫드라구요..
근데너무메스껍고 장염같은증상에 어지럽고 구역구토에..너무괴롭네요..
저도 레메론 휴직하면서 끊으려고 하는데 실패했어요. 잠이 안와서요, 혹시 어떤 종료 약 드셨었나요
선생님 오프닝에 항상 깔리는 음악이 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저는 그 음악만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구요
앗 저두요 ..
임의로 중단하다 불안해서 힘들었어요.내맘대로 끊으면 절대 안되요.
제가 가서 정신과약좀 잘 탈수 있을까요?
제가 지금 먹는 정신과약 금단증상 이 넘 심해서 입원도
많이 해구요 제발 제발 잘 정신과약 좀 잘 제발 탈수 있게
도와주세요 제발 제발 제발 공손히 부탁드립니다 부탁드립니다
제 주치의선생님은 금단증상 심한약만 주시네요 도와주세요
입원좀 하지않게 (필독=제정신과약 이름-아티반 프로작 리볼트릴
바륨/정신과입원은 5번 했습니다)
저번에 저도 약때문에 문의 드렸는데 이번 영상으로 궁금증이 해결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모든 소리가 공격하는걸로 들려서 한순간도 맘이 편할수가 없어요. 시끄러운 곳가면 패닉 상태가 오고 사람 목소리만 들리면 불안해요. 저같은 증상은 못봐서 상담받고싶어요 ㅠ
저도그래요..
@@famous_saying_one 병원 가보셨나요? 어떻게 견디고 계세요
@@Sophie5902 병원은생각만하고있고 공격하려는사람은없다 내착각이다 하고마인드컨트를중인데 너무힘드네요..
@@famous_saying_one 마인드컨트롤도 필요한거같은데 저는 하다가 힘들어서 약먹고있어요..혹시 얘기나눌수있을까요?
@@Sophie5902 네 어떤이야기를 나눌까요
안녕하세요 🍒정우열 선생님 🙏.
이 영상 보고 약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분들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아무런 변화가 없어서 다 그런 줄 알았어요.
저 같아도 상담 받으시는 분 같은 현상이 나타나면 많이 힘들 것 같습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 💓
근데 약이 자기한테 어느정도의 양과 맞는약을 찾면 확실히 부작용 잘 못느껴요
그런데 평생 먹어야할지도 모른다는 소견을 들었는데 제가 단약 했을때 생각하면 그때보다 불안도 극히.줄고 살만 하다는 거에요
단약할 생각은 없지만 만약 단약해서 또 재발 한다면 평생 먹을 각오로 먹으려고요
약7개월먹고 하지불안증이 하루종일 오는 부작용와서 단약한지 5개월이 되었는데도 아직 완전히 부작용에서 벗어나지 못했어요 ㅠㅠ 언제 부작용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졌지만 지금도 가끔 힘들어요 ㅠㅠ
아티반 리볼트릴 바륨 프로작 을 먹습니다 10년동안 어떻게 끊어야하지요
정신과 약은 원칙적으로 테이퍼링으로 아주 천천히 줄이는 것이 원칙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런 약들이 중추신경계에 바로 적용되는 약물이라 그런지 상당히 신중하게, 천천히 줄여야 하는 걸로 알고 있고요.
꽤나 강한 PNES를 대표적으로 하는 전환장애 및 불안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으로서, 일단은 급성 증상의 빈도가 조금 줄어들긴 했어도 증상 자체가 너무 격렬해서 알프라졸람 0.5 mg 가루약을 물약 형식으로 여전히 먹고 있는 상태고, 그 외 아침과 저녁에 먹는 약은 재배치한 상태로 그대로 가고 있습니다. 제 예상으로 테이퍼링으로 약을 줄인다면 1년 이상은 걸릴 거라 추측됩니다만, 콜드 터키 식으로 한 번에 끊다가는 지금으로선 증상이 훨씬 심해질 거라 예상되어 테이퍼링으로 줄이려고 합니다. 물론 증상이 약에 의해 잘 컨트롤될 때 시작해야죠.
P.S. 중추신경계에 적용되는 신경안정제, 항우울제, 항정신병제 같은 약들을 왜 콜드 터키 식으로 한번에 끊으려고 하시는지 저는 솔직히 이해가 안 가는데, 혹시 한번에 단약을 하시는 분 계시면 댓글로 작성 부탁드립니다.
벤조디아제핀 계열 약물 2~3주 정도 복용해야 한다 하던데 저는 한달이 넘도록 처방을 해주시는데 괜찮은 건가요? 의사선생님께 여쭤봐도 무례하진 않을까요?
그게 왜 무례한거죠 의사가 벼슬인가요 벤조디아제핀 계열 약물은 생각보다 많이 위험한 약입니다 최대한 적게, 짧게 먹는 걸 권장하고 절대로 한 번에 끊어서는 안되고 테어퍼링 과정을 거쳐야 해요 한달주기 5~10%씩 서서히 줄여야 합니다
@@Cho-d7l 저도 2년째 로라반 먹고 있는데 끊고 싶내요 ㅜ 어떻게 10년을 계속 복용하셨을까요 ㅜ 끊기 힘들죠
선생님 저는 정신과약이 매번 안맞았습니다. 몸도 자주아픈편이고 약하고 게으릅니다. 근데 게보린 먹고나면 잠도 개운하게깨고 주말이면 잠으로 보내다시피하는데 , 6시간정도자면 개운하게 깹니다. 그리고 기분도 우울하지않고 좋아지는거같아요.(네이버 검색해보니 저같은사람이 은근 있더라구요) 예전에 선생님 영상에서 진통제가 마음도 안아픈효과있다는 말씀하셨던거같은데, 지금 아프지않아도 금요일 저녁에 밥먹고 게보린 1알 먹구있어요. 일주일에 1알 먹는거 괜찮을까요? 괜찮다면 계속 먹고싶네요..^^ 당연히 안좋겠죠?..
게보린도 통증을 느끼는 뇌신경회로를 단시간 차단시키는 기저로 되어있으니 내성이 생기고 부작용도 따릅니다.
통증이 심한경우에만 복용하시고 단지 에너지 부스팅용으로 사용하신다면 위험합니다. 차라리 비타민C 나 전통보약을 드세요. 그나마 부작용이 적습니다.
제가 그래서 그냥 애초에 안먹고 운동이랑 생활습관 교정으로
단약이 이렇게 힘들줄이야...
안녕하세요.쿠에타핀정 단약 가능한가요_?
저도 약의지안하고 싶어요 불안장애로아픈지 어느덧 9년째입니다 약을끊으면재발이몇번온적이잇어서 지금은 약을끊을수가없는 상태입니다 ~궁금한거한가지가 잇는데 살이찌는것도 약부작용과 연관성이잇는지 궁금합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3개월먹다가..효과가없는거같아서..안먹었는데 졸피뎀먹었을땐 큰 부작용은없었는데
정신과에서 처방받은수면제(6알)를..안먹었는데 속이너무메스껍고 미식거리고 장염같이 위장도 빵빵하고..어지럽고그런데..괜찮은건지..ㅜ
사람은 부끄러움을 알아야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궁금한 점 항상 해결하고 가네요ㅎㅎ
약의존도가 높다보니 끊기가 쉽지 않네요
없으면 불안장애부터 오니요 ㅠ
약의존도가 높은게 아니라 사실 본래 뇌기능이 많이 저하된 상태라
약(호르몬조절)을 끊으면 뇌기능이 약먹기전 뇌 상태로 돌아가니 그런거 아닐까요
마치 당뇨병 환자가 혈당조절약 먹다가 안먹으면 혈당수치가 확 높아지는것과 마찬가지로요
약의존도가 높다는 표현보단 선천적 유전자로 인한 1형 당뇨병 환자들 같이 본래 신체 기능 자체가 저하된 상태라 어쩔 수 없이 계속 약을 투약해야하는 만성질환과 비슷한상태 같아요
@@호소-c6w 저도 이렇게 생각해요
@@호소-c6w 그말씀도 일리가 있네요
거의 30여년을 끼고 살았으니
이젠 체념상태에요
죽음 안먹을텐데 하면서 먹어요
먹는이유
하루를 잘살기 위해서이지요 ㅎ
@@Elpie_____ 꼭 그렇지는 않아요. 논문 많아요 한번 찾아보세요.
정신약을 먹는사람은 뒷처리를 못한다 꽉 막혀있고 그순간 그보는것만 생각한다
정신약을 먹는사람들은 다 정신병자다 왜냐하면 정신약을 먹고 그후에 생각을 못하기 때문이다
계속먹던 정신과약인데 어느날 말도안나오고 몸을 움직이기 힘들어서 죽을뻔했는데 왜그런걸까여?
맞습시다
정신과 약먹고 살이 엄청 쪘어요💦
저.. 20키로쪘어요......
저..30키로 쪘어요
저역시10키로 쩠어요
살은 왜 찔까요?
@@lim0804 식욕을 조절하는 뇌세포를 파괴해서 식욕이 늘어난다는 뉴스가 있네요 여기에 대한 방안으로 식욕억제하는 약물을 같이 처방한다고 하네요
길어야 일주일치 먹다가
찝찝해서 끊었는데
괜찮은건가요?
상관없습니다 1년2년이면 문제가 되겠습니다
제가 일주일 먹고 안먹었는데 정신약먹고 일주일 먹다가 끓으면 어쩌다가 뇌가침침할려다가 뇌에 이상반응 없음 약이 쌔면 그건나도 모름
약 먹고 완치한 사람이 있나요?
없음,,, 주변 약 먹는 사람들보면 약이 해결해줄거라고 생각하고 약에 의존해서 끊지 못하고, 낫지도 않아서 약 줄이지도 못함
약은 증상완화목적이고 결국 최종적 완치는 본인의 의지와 노력이 반드시 필요함
약은 당시의 감정을 긍정적으로 도와주는 것같아요
먹지않는 날은 또 부정적이고
절대없어요
저요! 공황장애로 정신과에 갔더니 최소 2년 복용하라고 하셔서 약의양을 조절해가면서 마지막으로 하루 반알씩 육개월 먹고 단약 했습니다. 금단증상에 당황했지만, 공황발작은 없었어요 그리고 지금은 금단증상도 모두 사라졌어요.
@@김바비-r1q 금단증상어떻게치료하셧는지요
주님께서 나현숙목사님을 통해 의료계혁을 원하신다 말씀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