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D 갱신한다고 전략 바꾸는건 자산배분의 철학에 맞지않다고 봅니다. 전략마다 하락하는 구간이 다를 수 있는데 전략을 바꾸니 이번에는 그 전략의 하락 구간에 진입한다면 연속 두번이나 하락하게 됩니다. 그리고 애초에 최초 전략 선택 시점의 MDD 가 찍힌 시점 또한 그때는 과거의 MDD 를 갱신한 시점이었죠. 근데 백테스팅은 애초에 그 MDD 를 겪더라도 전략을 바꾸지않고 지금까지 같은 전략을 고수하는걸 가정하고 있는건데 전략을 바꾼다? 그럴 사람이면 자산배분하면 안되죠 ㅎ
시스템 트레이딩에서 시스템 스탑이라는 것도 존재하는 이유가 백테스팅의 성과와 너무 어긋나는 결과가 나올때입니다. :) 이거 우리가 과거 데이터로 백테스팅을했는데 이게 과최적화였나? 이런 의심을 할 수 있는거죠. 올웨더는 주식/채권이 동반 박살나는 장에서의 전혀 힘을 못쓰기에 (장기채 비중이 너무 높음) 수정이 필요하다는 판단이고요. 앞으로도 주식/채권 동반 박살나는 장이 오지 말라는 법이 없기에 이에대한 대비가 전혀 없는 올웨더를 고집하지 않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정적말고 동적으로 갈아타는 이유도 이 때문이죠. 사실 수많은 자산배분이 나오는 이유가 하나의 전략이 만병통치약이 아니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뭐 정답은 없습니다. 암튼 그래서 저는 수정 자산배분을 합니다. ㅎㅎ 오해하지 마세요 :)
게만아 블로그 :)
MDD 갱신한다고 전략 바꾸는건 자산배분의 철학에 맞지않다고 봅니다. 전략마다 하락하는 구간이 다를 수 있는데 전략을 바꾸니 이번에는 그 전략의 하락 구간에 진입한다면 연속 두번이나 하락하게 됩니다. 그리고 애초에 최초 전략 선택 시점의 MDD 가 찍힌 시점 또한 그때는 과거의 MDD 를 갱신한 시점이었죠. 근데 백테스팅은 애초에 그 MDD 를 겪더라도 전략을 바꾸지않고 지금까지 같은 전략을 고수하는걸 가정하고 있는건데 전략을 바꾼다? 그럴 사람이면 자산배분하면 안되죠 ㅎ
시스템 트레이딩에서 시스템 스탑이라는 것도 존재하는 이유가 백테스팅의 성과와 너무 어긋나는 결과가 나올때입니다. :)
이거 우리가 과거 데이터로 백테스팅을했는데 이게 과최적화였나? 이런 의심을 할 수 있는거죠.
올웨더는 주식/채권이 동반 박살나는 장에서의 전혀 힘을 못쓰기에 (장기채 비중이 너무 높음) 수정이 필요하다는 판단이고요.
앞으로도 주식/채권 동반 박살나는 장이 오지 말라는 법이 없기에 이에대한 대비가 전혀 없는 올웨더를 고집하지 않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정적말고 동적으로 갈아타는 이유도 이 때문이죠.
사실 수많은 자산배분이 나오는 이유가 하나의 전략이 만병통치약이 아니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뭐 정답은 없습니다.
암튼 그래서 저는 수정 자산배분을 합니다. ㅎㅎ 오해하지 마세요 :)